스타디온 막시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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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tadion Maksimir_avion7.jpg
스타디온 막시미르
Stadion Maksimir
소유
자그레브시
운영
GNK 디나모 자그레브
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팀
수용인원
콘서트 : 60,000석
축구 : 35,423석
필드 크기
105 x 68m
잔디
천연잔디
개장
1912년 5월 5일
확장
1997년
홈팀
GNK 디나모 자그레브
HNK 고리차
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팀
UEFA 등급

★★★★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 위치한 경기장이다. 1912년 5월 5일에 처음 개장했으며 경기장 이름은 막시미르(Maksimir) 지역에 위치한 경기장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GNK 디나모 자그레브HNK 고리차 그리고 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홈 구장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35,423명을 수용할 수 있다.

유로 1976의 준결승전과 3·4위전이 열렸다. 1987년 하계 유니버시아드의 주경기장으로 활용되었다. 1998년 대규모 재개발 계획이 수립되었으며, 첫번째 단계로 북쪽 스탠드를 철거하고 새롭게 확장하여 38,079명을 수용하게끔 하였다. 2011년 여름 대대적으로 리모델링이 이루어져 좌석을 모두 교체했으며 육상트랙을 푸른색 인공잔디로 대체하고 새로운 배수 시스템과 그라운드 밑에 온수관을 도입했다.

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팀은 1992년 이후 16년 동안 이 곳에서 열린 경기에서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았지만 2008년 9월 10일에 열린 잉글랜드와의 경기에서 1-4로 패하면서 과거 자그레브에서 열린 경기에서 첫 패배를 기록하게 되었고 30경기 연속 자그레브 경기 무패 행진도 끝나게 된다.

2021년 3월 19일 스타디온 막시미르에서 열린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 토트넘 홋스퍼 FC와 경기에서 합산 스코어 3-2로 승리하는 자그레브의 기적으로 경기장이 유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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