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카를로 시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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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세르비아의 축구선수. 포지션은 센터백이다. 현재 소속팀은 AC 밀란.
2. 클럽 경력[편집]
2.1. AC 밀란[편집]
슈투트가르트에서 유스시절을 보낸 시미치는 22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1m에 AC 밀란 프리마베라에 영입되었다. 애초부터 큰 기대를 모았던 선수답게 좋은 활약을 펼쳤다.
23년 여름 프리시즌에는 성인팀과 같이 훈련하며 데뷔전을 갖기도 했다. 특히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눈에 띄는 경기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에따라 성인팀 데뷔에 점차 기대를 갖게 되었으나 수비라인에 다소 보수적인 피올리가 시미치를 기용하지 않아 팬들에게는 불만이 생겼다. 그도 그럴것이 센터백이 토모리 하나 남은 상황에서도 테오를 센터백으로 옮기며 시미치를 기용하지 않았기 때문.
그러나 리그 16R 몬차전에서 경기 초반에 부상당한 포베가를 대신해 쓰리백의 스토퍼로 출전하며 프로 데뷔전을 가졌다. 이날 시미치는 완벽한 수비력은 물론 레앙의 컷백을 골로 연결하며 데뷔전에 데뷔골을 기록하기까지 했다. 그야말로 엄청난 데뷔전을 치른 셈. 그동안 시미치를 기용하지 않은 피올리에 대한 비판도 상당히 커졌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세르비아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치고 있다. 아직 나이가 어려 성인 국가대표에 발탁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세르비아 수비 최대 유망주로 불리는 만큼 성인팀 발탁은 시간 문제라는 의견이 많다.
4. 플레이스타일[편집]
센터백으로는 평범한 키를 가지고 있으나 상당히 세련되고 지능적인 수비를 보여준다. 체격도 단단하고 속도도 준수할 뿐 아니라 좋은 발밑을 가지고 있다.
5. 여담[편집]
- 성이 시미치인지라 밀란에서 유명했던 다리오 시미치의 아들이냐는 질문이 많다. 다리오 시미치는 크로아티아 국적이며 얀카를로 시미치는 세르비아이다. 한마디로 아무 관련이 없다. 다리오 시미치의 아들은 잘츠부르크 소속인 로코 시미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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