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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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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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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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2.1. 음식
2.2. 치안
3. 관광지
3.1.2. 바르소(Varso)
3.1.4. 노비 스비아트(Nowy Swiat)
3.1.5. 성 십자가 성당
3.1.6. 대통령궁
3.1.7. 바르샤바 국립미술관
3.1.8. 쇼팽 박물관
3.1.9. 바르샤바 왕궁
3.1.10. 잠코비 광장
3.1.12. 바르샤바 바르바칸
3.1.13. 파비악 감옥 박물관
3.1.14. 바르샤바 봉기 박물관
3.1.15. 성 플로리아노 대성당
3.1.16. 바르샤바 동물원
3.2.1. 바벨 성
3.2.3. 수키엔니체
3.2.4. 성모 승천 대성당
3.2.5. 차르토리스키흐 박물관
3.2.6. 크라쿠프 바르바칸
3.2.7. 성 플로리안의 문
3.2.8. 라투슈초바 탑
3.2.9. 그 외



1. 개요[편집]


폴란드 관광에 대한 문서이다.

폴란드는 오랜 역사를 지닌 나라이지만 유럽 국가치고 한국인이 많이 가는 동네는 아니다. 유럽 하면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오스트리아, 체코, 터키 등 훨씬 볼게 많은 관광대국들이 차고넘치는 데다, 객관적으로 봐도 폴란드는 다른 유럽 관광대국들에 비하면 볼게 많은 편은 아니라는 평이 많다. 당장 동유럽 여행을 계획하는 상당수 한국인들은 체코랑 헝가리는 무조건 넣지만 폴란드는 빼는 경우가 많고, 수도인 바르샤바는 폴란드 현지인들도 볼게 없다며 깔 정도. 허나 앞서 말한 국가들에 비해서 관광지로서의 매력이 딸릴 뿐이지, 폴란드도 관광지로서의 가치 자체가 없는 나라는 절대 아니다. 당장 위에서 볼거 없다고 까인다는 바르샤바도 제대로 파고들면 3일은 잡아야 한다. 바르샤바뿐만 아니라 크라쿠프, 브로츠와프, 그단스크 등 알고보면 볼거리가 많은 도시들이 상당히 많은 나라가 폴란드다. 물가도 유럽 국가치고 싼 편이고, 인터넷도 한국만큼은 아니지만 곧잘 터지며 전기 코드도 한국에서 쓰는 거 그대로 쓰면 되는지라 한국인이 여기서 지내는데 딱히 불편한 점은 없다.


2. 특징[편집]



2.1. 음식[편집]


자세한 건 폴란드 요리 문서를 참고. 한국인들이 많이 알만한 건 킬바사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키에우바사 소시지, 족발 요리인 골롱카(Golonka), 닭고기 국물에 채소와 국수을 넣어먹는 로수(Rosoł)[1] 정도가 있다. 흔히들 보드카하면 러시아를 먼저 생각하지만 폴란드도 러시아 못지않게 보드카로 유명하다.


2.2. 치안[편집]


유럽치고는 상당히 좋다. 유럽 국가들 중에선 이민자, 난민, 집시들도 별로 없어 이들로 인해 골머리를 앓을 이유도 없는데다 소매치기, 절도 범죄도 많이 일어나지 않는다. 국민들 성격이 다소 안 웃는 편에 무뚝뚝한 경향이 있긴 한데 그래도 불친절하다고 할 정도까진 아니며 의외로 인종차별도 별로 없는 편. 다만 반러 성향이 굉장히 강한 나라이므로 러시아에 대해 우호적인 발언을 하는건 삼가자.[2] 허나 아이러니하게도 폴란드에 가장 많이 오는 외국인 관광객들 중 하나가 러시아 관광객들이며 폴란드 곳곳에도 러시아어 안내문이 많이 붙어있다. 어찌보면 반중, 반일 성향이 강하면서도 중국, 일본 관광객들이 많이 오는 덕분에 중국어, 일본어 안내문이 곳곳에 붙어있는 한국과도 묘하게 비슷하다.


3. 관광지[편집]



3.1. 바르샤바[편집]



3.1.1. 문화과학궁전[편집]


통칭 페킨(PKiN). 바르샤바의 랜드마크와도 같은 건물이지만 막상 폴란드인들에게는 여러모로 애증 그 자체인 존재. 2022년 바로 옆의 바르소(Varso)가 완공되기 전까지는 바르샤바를 넘어 폴란드 최고층 건물이었다. 처음 본 사람들은 뭔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비롯한 뉴욕 고층건물들과 생긴게 비슷하다고 생각하기도 하는데, 둘다 아르데코 방식으로 지어진 건물이니 어찌보면 당연하다.


3.1.2. 바르소(Varso)[편집]




3.1.3. 바르샤바 대학교 도서관[편집]


그 유명한 옥상정원이 있는 곳이다.


3.1.4. 노비 스비아트(Nowy Swiat)[편집]


폴란드어로 신세계라는 뜻으로, 바르샤바를 대표하는 번화가이다. 전체적으로 뭔가 유럽스러운 분위기가 나진 않는 바르샤바에서 확실히 유럽스러운 분위기를 느낄수 있는 공간. 여러 식당들과 카페들이 있다.


3.1.5. 성 십자가 성당[편집]




3.1.6. 대통령궁[편집]


일반인은 출입금지이며 멀리서 사진 촬영만 가능하다.


3.1.7. 바르샤바 국립미술관[편집]




3.1.8. 쇼팽 박물관[편집]




3.1.9. 바르샤바 왕궁[편집]




3.1.10. 잠코비 광장[편집]




3.1.11. 마리 퀴리 박물관[편집]




3.1.12. 바르샤바 바르바칸[편집]




3.1.13. 파비악 감옥 박물관[편집]




3.1.14. 바르샤바 봉기 박물관[편집]




3.1.15. 성 플로리아노 대성당[편집]




3.1.16. 바르샤바 동물원[편집]




3.1.17. 빌라누프 궁전[편집]


2차 빈 공방전에서 오스만군을 물리친 얀 3세 소비에스키베르사유 궁전을 모티브로 하여 지은 여름 별장이다. 해당 문서 참고.


3.2. 크라쿠프[편집]



3.2.1. 바벨 성[편집]


크라쿠프의 랜드마크이자 고성. 제대로 보려면 기본 반나절 이상 걸린다.


3.2.2. 야기엘론스키 대학교[편집]


바르샤바 대학과 더불어 폴란드 최고의 대학으로 꼽히는 학교.


3.2.3. 수키엔니체[편집]




3.2.4. 성모 승천 대성당[편집]




3.2.5. 차르토리스키흐 박물관[편집]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대표작 중 하나인 흰 담비를 안은 귀부인이 여기에 있다. 그 외에도 볼거리가 굉장히 많고 알찬 박물관. 참고로 화요일은 무료다.


3.2.6. 크라쿠프 바르바칸[편집]




3.2.7. 성 플로리안의 문[편집]




3.2.8. 라투슈초바 탑[편집]




3.2.9. 그 외[편집]


크라쿠프 시내뿐만 아니라 근교에도 가볼만한 곳이 많은데, 대표적인 3곳이 아우슈비츠 수용소, 비엘리치카 소금광산, 폴란드 가톨릭의 최대 성지인 쳉스토호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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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폴란드계 미국인 정치인인 스티븐 비건닭한마리가 이 음식과 비슷하다는 이유로 좋아한다는 사실을 정치에 어느정도 관심있는 이들이면 꽤 많이 알고 있을것이다.[2] 이는 폴란드뿐만 아니라 아랫동네인 체코도 마찬가지다. 해당 국가들에서 친러성 발언을 한다는 건 광주에서 전두환 찬양하는 짓이랑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