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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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폴란드군의 공군으로 폴란드의 영공의 안전과 공중전 임무를 수행한다.
2. 역사[편집]
2.1. 폴란드 제2공화국[편집]
1918년 11월 11일 폴란드가 독립하여 폴란드 공군이 정식적으로 창설되었다. 제1차 세계대전의 종전과 함께 역사가 시작되었고, 1918년부터 유럽의 다른 국가에 비행대대가 창설되었는데, 러시아에서는 유제프 도브보르 무시니츠키(Józef Dowbor-Muśnicki) 장군이 지휘하는 편대가 1918년 5월에 해체되었고, 프랑스에서는 유제프 할러(Józef Haller) 장군이 비행편대 5개를 창설했고, 1919년에 장비와 편제가 그대로 폴란드로 배치되었다.
이들의 초기비행기는 독일과 오스트리아가 남긴 비행기가 공군장비의 기반이 되었다. 1919년 1월 6일 대폴란드 봉기(Powstanie wielkopolskie)의 라비차 전투에서 가장 많이 장비를 획득했다. 획득한 장비의 값을 매기면 2억 마르크어치에 달했는데, 이는 폴란드 군대 역사상 가장 큰 전리품이었다.
1919년 1월 9일 Poznańska 비행편대가 독일 프랑크푸르트 (오데르)를 25 kg 폭탄을 장비한 비행기 6대로 폭격하여 총 600kg의 폭탄을 떨어트렸다. 라비차 때 획득한 장비로 폴란드-우크라이나 전쟁과 소비에트-폴란드 전쟁에 참여했다. 1919년 이후로는 항공기를 해외로부터 수입했고, 그 결과 1920년 폴란드 공군은 독일, 오스트리아,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항공기를 사용했다.
1925년 군사항공아카데미(Lotnicza Akademia Wojskowa)를 그루지옹츠(Grudziądz)에 설립되었으나, 1927년 뎀블린(Dęblin)으로 옮겼다. 소비에트 연방과 전쟁 후 구식항공기는 철수되거나 해체되었고, 프랑스에서 수입한 새로운 항공기가 그 자리를 채웠고, 1924~26년 전투기, 경폭격기, 중폭격기를 라이센스 받아 폴란드에서 생산했다. 나중에는 PZL을 통해 자체적으로 생산도 했으며, 또 체코에서도 라이센스해서 생산했다. 1930년 중반까지 해군항공기는 프랑스기를, 폴란드 공군은 1930년대 초반부터 폴란드에서 생산한 항공기를 사용했다.
2.1.1. 제2차 세계 대전[편집]
1939년까지 공군은 6개의 항공연대로 구성되었다. 1~6항공연대가 있었으며, 바르샤바, 크라쿠프, 포즈난, 토룬, 리다, 스카니우프라고 명명하였다.
1939년 8월 24일 공군연대는 해체되었고 비행대대는 야전군과 여단에 배정되었다. PZL P.11이라는 자국산 전투기가 있기는 했었고, 1939년 9월 1일 군용항공기는 745대였는데 400대는 전투부대, 345대는 예비부대였다. 침략군인 독일 공군과의 전력차이가 8배에 달하는 절대적 열세라 공중전에서 심각한 손실을 입었으나, 그럼에도 9월 1일 추격여단은 바르샤바 지역에서 분전 끝에 독일 항공기를 14대 격추했다. 이외에도 폴란드 전투기는 독일 항공기를 126대 격추시켰고, 대공포로 11대를 격추했다. 1942년 전쟁이 발발하기 전 악화된 정치적 상황을 고려하여 폴란드는 공군을 확장하고, 새로운 항공기를 해외에서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독일의 기록에 따르면 폴란드 침공 당시 폴란드 항공기 247대가 격추되었고 폴란드 공군 장비는 70%가 손실되었다. 또한 많은 병력이 사망했다.
2.1.1.1. 프랑스 폴란드 공군[편집]
프랑스 폴란드 공군(Polskie Siły Powietrzne we Francji, PSP)은 폴란드 침공이 일어나기 전에 폴란드 공군병력을 프랑스에 보내 편제를 구성하였다. 이 병력을 프랑스로 보내기 위해서 루마니아, 헝가리, 유고슬라비아, 그리스를 경로로 보냈고, 폴란드 제2공화국이 멸망하자 이들이 프랑스에서 새로운 공군부대를 창설했다. 1940년 1월 4일에 프랑스와의 항공계약을 바탕으로 구성하였으며, 1월 10일 제1비행대를 프랑스 몽펠리에에 공군기지를 세웠는데 제1비행대를 나중에 몽펠리에 비행대라고 불렸다. 본래 3~4월로 예정했으나 빠른훈련과 발전하기 위해서 빨리 설립되었다는 것이다. 이들이 조종사훈련을 하기위해서 프랑스 공군과 함께 전선연습훈련을 같이 하였다.
제1비행대는 창설과 훈련이 완료되자 다른 비행대는 리용-브롱 공항(Aéroport de Lyon-Bron)에서 훈련을 받았으며, 그리고 이들은 1/145비행대대, 2/145비행대대, 3/145비행대대, 4/145비행대대와 핀란드 비행대대를 창설했다. 특히 핀란드 비행대대는 1940년 소비에트 연방이 침략하는 핀란드군을 지원하는 영국과 프랑스의 지원하기 위해서 창설했지만 겨울전쟁이 종전으로 전투에 참여하지 못했다.
3월 1일 폴란드에서 항공훈련일부를 이수받은 군인들은 프랑스령인 아프리카에서 또 훈련을 받아 여러 라바트, 마라케시, 블리다, 매종블라쉬에 배치했다. 또 각 배치받은 곳에도 학교가 있어 또 다른 것을 배운 핵심인력이었다. 항공협정으로 프랑스 항복까지 프랑스 공군참모 중 폴란드인 고위 장교가 20명 이상이었다. 1명은 프랑스항공대학을 졸업했고, 폴란드 공군 조종사는 여러 가지 항공기를 몰랐다. 1939년 12월 1일 폴란드 공군에는 Wanda Modlibowska, Zofia Turowicz, Stefania Wojtulanis-Karpińska, Anna Leska-Daab 등 여성 조종사 4명이 있었다. 프랑스가 나치독일에게 아작이 날 때 폴란드 공군 병력 100~200명 정도가 영국으로 피난을 떠나기도 하였다.
2.1.1.2. 영국 폴란드 공군[편집]
영국에서 폴란드 공군은 영국 왕립 공군과의 1939년 9월 말에 회담 때 거론이 되었지만 영국은 폴란드의 공군이 영국 영토에 주둔과 지휘권을 인정할 법적 근거가 없었기 때문에 복잡했다. 이전에 1939년 10월 23일 프랑스에서 영국 왕립 공군과 폴란드 공군이 2300명의 공군전력이 배치 허가서류를 제출하였다. 영국에 주둔하는 문제에 대한 합의는 1939년 11월 19일에 서명이 되면서 폴란드 공군병력은 모자에는 폴란드공군독수리가 있고, 소매에는 폴란드라고 쓰여있는 영국공군제복을 입어서 근무를 하였다. 또한 항공기에는 영국왕립공군라운델 옆에 폴란드공군 라운델을 같이 표식되었고, 폴란드공군기가 영국왕립공군기 아래 같이 계양되기도 하였다.
공식적으로 영국 영토에서의 법적행위가 인정되는 것을 기다리는 동안에 1939년 12월 프랑스에서 조종사와 항해사외 육군병력이 RAF Eastchurch 기지의 폴란드 항공 캠프(이후 폴란드 항공 센터)에 주둔했다. 이곳에서 영어공부를 시작함으로써 항공훈련이 시작했다.
됭케르크 철수작전(다이나모 작전)에서 영국군이 철수하는 동안 폴란드와 영국회담이 열렸고, 1940년 5월 28일 브와디스와프 시코르스키(Władysław Sikorski)장군은 윈스턴 처칠(Winstona Churchilla)총리로부터 편지와 영국에서 폴란드 공군을 구성하는 원칙을 정의하는 초안합의서를 전달하였다.
1940년 6월 11일에 회담으로 폴란드 공군을 영국왕립공군에 자발적인 입대와 영국왕립공군과의 편제 및 작전에 밀접하게 관련된 폴란드공군조직에 대한 항공협정에 서명하면서 주둔이 가능해졌다. RAF Bramcote기지에 공군훈련센터가 있는 곳에서 폭격기 2개의 편대를 조직하였다. 또 영국규정에 따라 영국왕립공군 전투기편대에 폴란드조종사를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또 한 영국 본토 항공전#에 참가하여 많은 나치독일 항공기를 격추하였다.
프랑스와 나치독일의 콩피에뉴 휴전협정 이후에 영국으로의 폴란드군 유입이 크게 증가하였다. 물론 공군만이 아니다. 1940년 8월 5일 또다른 협정에 서명하면서 영국 폴란드 공군이 폴란드 서부군의 소속임을 인정하였다. 그러나 폴란드 군사서약만 취해야 했고, 폭격기 4개편대, 전투기 2개 편대, 육군협력 1개편 대를 구성하였고, 전투기 편대 3개를 추가할 계획이였다. 이미 폴란드 국기와 영국 국기가 나란히 계양되었고, 공군계급 및 항공병과를 폴란드식으로 착용할 수 있게 되었다. 폴란 드공군과 영국왕립공군은 많은부분에서 협력했으며, 영국영토에서 외국국가의 군대의 주권을 공식적으로 규제하는 연합군법은 1940년에 영국 의회에서 통과되면서 방문군법(Visiting Forces Act)이란 명칭으로 확정되었다.
1944년 4월 6일 폴란드 공군은 폴란드 군사규정에 따라 폴란드의 지휘하에 독점적으로 통과란 세 번째 협정이 체결되었다. 영국의 폴란드 공군 감독관에서 사령관으로 변경되었다.
1946년 3월 영국정부는 폴란드 군대위원회를 설립하여 특수조직인 폴란드 재배치 조직을 만들었다.
2.2. 폴란드 인민공화국[편집]
1943년 5월 소비에트 연방의 도움을 받아서 폴란드애국연합(Związek Patriotów Polskich, ZPP)에 소속된 공산주의자들이 제1폴란드 보병사단을 조직했고, Zygmunt Berling 대령의 43호명령을으로 제1독립전투항공비행대를 구성하였다. 소비에트 연방에 랴잔에서의 형성장소를 선택하였다. 1943년 8월 20일 편대는 제1전투기항공연대 <바르샤바>라는 명칭이 붙은 규모로 확정되었고, 1944년 4월 1일 제2야간폭격기연대 <크라쿠프>가 구성되었으며, 10월 31일 폴란드 육군 전선의 공군사령부가 조직되었다.
1945년 5월 10일 전쟁이 끝난 뒤 폴란드 공군은 소비에트 연방에서 폴란드 인민공화국으로 이동하였다. 1945년 말 공군에는 항공기 643대를 보유했다. 이후 폴란드 인민공화국이 건국되자 소비에트 연방으로부터 수입도 있었지만 폴란드에서 라이선스 생산도 하였다. 1951년 다목적항공기도 운영하였고, 1954년 공군과 방공군으로 창설되었고, 대공장비와 항공장비를 모두 보유했다가 1962년 공군과 방공군을 분리하였다. 이 구조를 28년 동안 지속적으로 운영하였다.
2.3. 폴란드 제3공화국[편집]
폴란드 인민공화국과 폴란드 망명정부가 하나가 되어 폴란드 정부에서는 국가정리를 시작하였고 정치, 외교, 군사 등을 정비하였다. 1990년 7월 1일 나뉜 공군과 방공군을 다시 결합했다. 2006년이 폴란드 공군에서는 군용기의 변화의 시점으로 소련 장비에서 미군 장비와 여러 국가의 무기를 수입하기 시작한 시점이기 때문이다. 폴란드 공군이 최초의 미군 항공기로 F-16/D를 11월 9일에 수입했다. 2009년 1월 16일 12대의 An-26 수송기 중 마지막 항공기 취역을 중단했고, 3월 24일 C-130 허큘리스 수송기 5대 중 1대가 폴란드로 인도했다. 2010년 4월 10일 이후 폴란드 국방부에서는 국가적 중요인물을 수송하기 위해 4년동안 LOT 폴란드 항공에서 Embraer 175를 2대 전세기를 하여 수송하였고 이 비행기는 민항기로 군용 엠블럼이 표시되지 않는다.
2011년에는 공군임무의 안정성을 높이고, 훈련을 최적화하기 위한 작업을 수행하며, 공군의 모든 조직이 다른 병종과의 협력과 예방조치가 구현되었고, 항공훈련을 규제하는 모든 체계를 철저히 분석하여 새로운 체계를 만들었고, 프로그램 및 지침에 대한 많은 부분이 수정되어 추가로 도입하였다. 이로 비행안전과 공항운영 기준이 높아졌다.
Orzeł-11라는 코드명으로 명명된 공군훈련이 2011년 9월에 수행했다. 훈련의 주목적은 항공장비의 일부를 전투작전을 수행하기 위해서 공군의 명령과 부대를 지원준비하는 것이었다. 연합, 작전, 방어 국가를 보안 및 지원하는 것이고, 육군, 해군, 경찰, 공무원, 항공 등 협력하여 수행하였다. Ustce, Nadarzycach, Drawsku Pomorskim의 훈련장에서 수행하였다.
공군은 폴란드에서의 가장 큰 에어쇼 Radom Air Show 2011를 공동으로 주최하여 전세계 공군 및 민간 항공이 참여했다.
3. 주둔지[편집]
- 제1수송항공기지: 바르샤바
- 제8수송항공기지: 크라쿠프
- 제33수송항공기지: Powidz
- 제12무인항공기지: Mirosławiec
- 제21전술공군기지: Świdwin
- 제22전술공군기지: Malbork
- 제23전술공군기지: Mińsk Mazowiecki
- 제31전술공군기지: Krzesiny
- 제32전술공군기지: Łask
- 제41항공훈련기지: Dęblin
- 곡예비행팀 Biało-Czerwone "Iskry"
- 제42항공훈련기지: Sadków
- 곡예비행팀 Zespół Akrobacyjny "Orlik”
- 제25공군기병여단: Tomaszów Mazowiecki / 공군의 지상전력이다.
- 쇼팀: Skorpion
- 해군
- 해군 항공여단: Gdyńska
- 제43해군 항공기지: Gdynia-Babie Doły
- 제44해군 항공기지: Siemirowice , Darłowo
- 육군
- 육군 제1항공여단: Inowrocławiu
- 제49공군기지: Pruszcz Gdański
- 제56공군기지: Inowrocław
4. 공군력[편집]
항공병기4.1. 항공병기[편집]
4.2. 방공무기[편집]
4.3. 방공레이더[편집]
5. 사건 사고[편집]
폴란드는 항공분야에서 좋지 않은 일이 자주 일어났는데, 특히 국가 수뇌부가 사고를 자주 겪었다. 가장 유명한 사례로는 2010년 일어난 Tu-154 추락사고가 있다. 물론 이전에도 정부수장이 항공사고로 사망한 적도 적지않게 발생했지만 폴란드의 Tu-154추락사고는 국가원수와 수뇌부의 주요인물들이 사망하여 더욱 더 충격적이었다.
- 1943년 7월 4일 영국왕립공군 폴란드 망명정부 총리 브와디스와프 시코르스키(Władysław Eugeniusz Sikorski) 탑승한 B-24 추락사고 †
- 1969년 4월 2일 LOT 폴란드 항공 165편 추락사고 / 53명 사망
- 1973년 2월 28일 폴란드 공군 An-24 추락사고 / 18명 사망
- 1980년 3월 14일 LOT 폴란드 항공 007편 추락사고 / 87명 사망
- 1987년 5월 9일 LOT 5055편 추락 사고 / 183명 사망
- 2003년 12월 4일 폴란드 공군 총리 레셰크 밀레르(leszek Cezary Miller) 탑승한 Mi-8 추락사고 / 0명사망
- 2008년 1월 23일 폴란드 공군 군사수송기 EADS CASA C-295 추락사고 / 20명 사망
- 2010년 4월 10일 폴란드 공군 대통령 레흐 카친스키(Lech Kaczyński)가 탑승한 Tu-154 추락사고 / 96명사망 †
6. 기타[편집]
우크라이나 전쟁 발생으로 인해 이들이 가지고 있던 미그기들을 우크라이나 공군에게 지원하려고 했지만 제안을 미국 국방부가 받아들이지 않아 사실상 취소된 줄 알았는데# 4월 중순 넘어 뚜껑 열어보니 동유럽 어느 국가인지는 알 수 없으나 부품을 긁어모아 우크라이나 공군의 가용 전투기를 20여 대가량 늘렸다.
이 기체들을 폴란드가 제공했는지는 모른다. 그런데 2022년 5월 말에 방한한 폴란드 국방장관이 FA-50의 구매의사를 타진했다. 실제로 구입하기 위함인지, 아니면 만약 구매한다면 납기일(36개월)을 맞출 수 있는지를 물어보았을 뿐인지는 불명이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고성능기인 MiG-29이지만 충분한 업그레이드를 받지도 못했고[9] 주적에 해당하는 러시아산 기체이다 보니 부품 수급 문제를 해결할 방도가 없다. 즉 폴란드 입장에선 하루가 다르게 쓸모 없어지는 중이나 마찬가지다. 이런 사정을 봤을 때 꼭 FA-50이 아니더라도 MiG-29 자체는 전면 교체로 가닥을 잡아가는 듯하다.
7.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4 04:57:38에 나무위키 폴란드 공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시위 포비에트슈네/[2] 수송기, 훈련기 [3] 2022년에 전 기체들을 모두 우크라이나 공군에 공여하기로 했다. 우크라이나 공여가 아니더라도 퇴역 예정이었다. 단, 일단 러시아를 자극하지 않기 위해 발표상으로는 그냥 퇴역 하는 것이라고만 하고 있고, 언론 등에서도 "MIG-29을 우크라이나에 넘기는 것인가?"라는 질문을 하면 공군 관련자들은 거의 대부분 "내가 대답할 수 없는 사항이다"라는 답변으로 일관하고 있다.[4] 전량 F-35로 대체 예정.[5] 원래는 F-35로 대체할 예정이였으나 FA-50의 도입이 확정되면서 전량을 FA-50으로 대체할 예정이다.(F-35의 수량은 변동은 없다.)[6] 직도입 12대 + FA-50PL 36대. 초도 도입 12대는 추후 PL 사양으로 업그레이드 예정[7] 매라는 뜻이다.[8] 보유량은 불명이나 보유 자체는 확실. 미군과 함께 연합군으로 아프간 등에 파병을 가거나 당장 Mi-24 항목 최상단에 아프간 전쟁 당시 미군 소속 아파치 옆에 폴란드군 하인드가 최소 두 대는 서 있었다. 미국 측에 가상적군 기체로 대여 해주기도 했다.[9] 다만 나토 표준으로 레이더와 전자장비 등을 개량해 완전한 서방제 전투기나 다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