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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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라운델(Roundel)은 원형의 상징을 뜻하는 단어지만 이하 내용의 라운델은 주로 각국 군용기가 국적 또는 소속을 나타내는 것과 동시에 피아식별 목적으로 새기고 다니는 문양으로, 핀 플래시(Fin flash)와 더불어 각국의 군용기에 자주 사용되는 표식이며, 군용기에 이게 없으면 국제법 위반이다.[1] 그 유래가 유럽의 군모에 달던 둥근 형태의 국적 표지인 코케이드이고, 고속으로 스쳐지나가는 항공기 특성상, 식별이 용이한 원형인 경우가 많다.(약 70%) 라운델이란 영단어도 '둥근'을 뜻하는 라운드에서 유래하였다.

원래는 식별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원색으로 그렸지만, 튀는 색상이 오히려 날아다니는 과녁판처럼 되기 때문에 IFF 등이 발달한 1980년대 이후의 경우에는 식별을 어렵게 하기 위해 기체의 도색과 유사한 회색 계열로 저시인성 라운델을 그리는 경우가 더 많아졌다. 육군이 고채도에서 저시인성으로 계급장, 국기 패치 등등의 색깔을 변경한 것과 같은 맥락이다. 그러나 훈련기(전술입문기 제외)는 오히려 쉽게 볼 수 있도록 시인성이 높아야 하므로 도색부터 고채도이고 라운델도 원색을 그대로 사용한다.

라운델과 함께 소속군 이름[2]도 함께 적는 경우도 있는데, 디자인이 민항기와 비슷한 대형 수송기나 폭격기 또는 민항기 베이스 기체에 쓰는 경우가 많다.

파일:external/pbs.twimg.com/C_olZY7XgAEGDae.jpg
파일:레오파르트2A7V.jpg

독일군, 핀란드군이나 오스트리아군 등은 현대까지도 지상장비나 차량에도 라운델을 부착/도색하고 다닌다. 랜드리스, 노획장비 때문에 아군이든 적군이든 같은 계열 기갑 장비(M4 셔먼 등)을 사용하던 대전기까지는 미 육군 등 타 육군들도 라운델을 그려넣고 다녔다. 현대에는 적아가 같은 장비를 사용할 가능성도 적은 데다[3] 그런 경우가 일어나더라도 디지털화된 피아식별장치[4]열영상용 피아식별판, 적외선 반사테이프 등으로 해결한다. 레오파르트의 경우 주변 유럽 국가로 수출을 많이 했기 때문에 운용 국가가 많아 혼동할 수 있어 라운델을 그린다.


2. 각국의 라운델[편집]



2.1. 유럽[편집]



2.1.1. 그리스[편집]




2.1.2. 네덜란드[편집]


파일:네덜란드 공군 라운델(1914-1921).png
네덜란드 육군 항공대
(1914 ~ 1921)
파일:네덜란드 공군 라운델(1939-1940).png
네덜란드 육군 항공대 · 해군 항공대[5]
(1939 ~ 1940)
파일:네덜란드 라운델.svg
네덜란드 육군 항공대 · 해군 항공대
(1921 ~ 1939)
네덜란드 육군 항공대
(1940 ~ 1953)
네덜란드 공군 · 육군 항공대 · 해군 항공대
(현용)
파일:네덜란드 라운델(저시인성)_1.svg
네덜란드 공군
(현용, 저시인성)
파일:네덜란드 공군 라운델(저시인성)_2.png
네덜란드 육군 항공대[6]
(현용, 저시인성)


2.1.3. 노르웨이[편집]


파일:노르웨이 공군 라운델(1914-1940).svg
노르웨이 육군 항공대
(1914 ~ 1940)
파일:노르웨이 공군 라운델.png
노르웨이 공군 · 육군 항공대 · 해군 항공대
(현용)
파일:노르웨이 공군 라운델(저시인성)_1.png
노르웨이 공군[7]
(현용, 저시인성)
파일:노르웨이 공군 라운델(저시인성)_2.png
노르웨이 육군 항공대[8]
(현용, 저시인성)


2.1.4. 스웨덴[편집]




2.1.5. 덴마크[편집]




2.1.6. 핀란드[편집]


파일:핀란드 공군 라운델(1934-1945).svg
핀란드 공군
(1934 ~ 1945)
파일:핀란드 공군 라운델.svg
핀란드 공군
(1945 ~ 현용)

1934년~1945년 사용한 라운델에 스와스티카가 들어가 있지만 이는 아직 2차 세계대전이 본격적으로 발발해서 핀란드가 독일과 손을 잡기 이전인 1934년에 만들어진 것으로, 나치즘과는 무관하다.


2.1.7. 독일[편집]


파일:1024px-German_Empire_air_force_inisgnia.svg.png
독일 제국 항공대
(1914 ~ 1915)
파일:1024px-Cross-Pattee-alternate3.svg.png
독일 제국 공군
(1916 ~ 1918)
파일:1024px-Greek_cross.svg.png
독일 제국 공군
(1918 ~ 1919)
파일:독일 공군(나치 독일) 라운델1.svg
나치 독일 공군, 날개 아래 및 기체 측면

파일:독일 공군(나치 독일) 라운델2.svg
나치 독일 공군, 날개 위

파일:독일 공군(나치 독일) 핀 플래시.svg
나치 독일 공군, 핀 플래시
(1939 ~ 1945)[9]
파일:독일 공군 라운델.svg
서독, 독일 공군
(현용)

철십자를 라운델로 사용해왔다. 바이마르 공화국은 공군이 없었고, 나치 독일 시기에는 잠시 발켄크로이츠(Balkenkreuz)로 교체된 적이 있다. 현재 독일 연방군제1차 세계 대전의 철십자 문양에 제2차 세계 대전의 막대십자 테두리를 추가한 절충안을 사용중이다.


2.1.8. 오스트리아[편집]




2.1.9. 라트비아[편집]


파일:라트비아 공군 라운델(1918-1940).svg
라트비아 공군
(1918 ~ 1940)
파일:라트비아 국가근위대 라운델(1926-1940).svg
라트비아 국가근위대
(1926 ~ 1940)
파일:라트비아 공군 라운델.svg
라트비아 공군
(현용)
파일:라트비아 국가근위대 라운델.svg
라트비아 국가근위대
(현용)

1918년에서 1940년까지 사용한 하켄크로이츠 라운델은 나치당이 생기기도 전인 1918년에 만들어진 것으로, 나치즘과는 무관하다.[10]


2.1.10. 러시아[편집]


파일:러시아 공군 라운델(1943-1991–2010).svg
러시아 공군 · 러시아 해군
(1991 ~ 2010)
파일:러시아 공군 라운델.svg
러시아 항공우주군, 러시아 해군, 러시아 공군
(2010 ~ 현용)

2010년부터 3색 별 라운델을 사용하다가 2013년에 2색 별 라운델로 돌아왔었다. 현재는 다시 3색 별로 바뀐 상태.


2.1.11. 루마니아[편집]


파일:루마니아 공군 라운델(1941-1944).png
루마니아 왕립 공군
(1941 ~ 1944)
파일:루마니아 공군 라운델(1947-1985).png
루마니아 인민군 공군
(1947 ~ 1985)
파일:루마니아 공군 라운델.svg
루마니아 왕립 공군
(1915 ~ 1941)
루마니아 공군
(1944 ~ 1947)
루마니아 인민군 공군
(1985 ~ 1989)
루마니아 공군 · 해군 항공대
(현용)


2.1.12. 북마케도니아[편집]


파일:북마케도니아군 라운델.svg
북마케도니아 항공여단
(현용)


2.1.13. 스위스[편집]


파일:스위스 공군 라운델(1914-1947).png
스위스 육군 항공대
(1914 ~ 1936)
스위스 공군
(1936 ~ 1947)
파일:스위스 공군 라운델.png
스위스 공군
(현용)


2.1.14. 이탈리아[편집]


파일:Italy-Royal-Airforce.svg
파시스트 이탈리아
(1940 ~ 1943)
파일:Aviazione_Nazionale_Repubblicana_Air_Force_roundel.svg
이탈리아 사회 공화국
(1944 ~ 1945)
파일:이탈리아 공군 라운델.svg
이탈리아 공군
(1910년대 ~ 1930년대, 1943 ~ 현용)
파일:이탈리아 공군 저시인성 라운델_컬러.svg
이탈리아 공군
(현용, 저시인성)
파일:이탈리아 해군항공대 라운델.svg
이탈리아 해군 항공대
(현용)

이탈리아 왕국도 처음에는 동심원 라운델을 사용했으나 파시스트 정권 시절 파스케스가 그려진 라운델로 바뀌었다. 이후 이탈리아가 연합국에게 항복하고 동심원 라운델로 돌아와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2.1.15. 영국[편집]


파일:영국 공군 라운델.svg
영국 공군
(1947 ~ 현용)
파일:RAF_roundel_lo-vis_Lightning_2.svg.png
영국 공군
(현용, 저시인성)

본래 유니언 잭을 라운델로 사용하였으나 독일 제국철십자 라운델과 유사해 오인 사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이유로 프랑스처럼 코케이드를 변형한 동심원 라운델로 변경하였다.

기본형 이외에도 수많은 파생형 라운델이 존재한다.

2.1.16. 체코[편집]


파일:체코 공군 라운델.svg
체코 공군 · 육군항공대
(1992 ~ 현용)
파일:체코 공군 라운델(저시인성).png
체코 공군 · 육군 항공대
(현용, 저시인성)


2.1.17. 슬로바키아[편집]


파일:슬로바키아 공군 라운델(1939-1945).png
슬로바키아 제1공화국 공군
(1939 ~ 1945)
파일:슬로바키아 봉기군 라운델(1944).png
슬로바키아 봉기군 공군
(1944)
파일:슬로바키아 국장.svg
슬로바키아 공군
(1993 ~ 현용)
파일:슬로바키아 공군 라운델(저시인성).png
슬로바키아 공군
(현용, 저시인성)


2.1.18. 키프로스[편집]




2.1.19. 프랑스[편집]


파일:자유 프랑스 라운델.png
자유 프랑스
(1940 ~ 1944)
파일:프랑스 항공우주군 라운델.svg
프랑스 항공우주군
(1911 ~ 현용)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langfr-280px-Cocarde-aviation-marine.svg.png
프랑스 해군 항공대
(1914 ~ 현용)
파일:프랑스 해군항공대 라운델_(저시인성).png
프랑스 해군 항공대
(현용, 저시인성)

모든 동심원 형상 라운델의 원조. 프랑스 대혁명 시기의 시민군들의 휘장에서 따왔다. 해군 항공대는 여기에 을 그린 문장을 쓴다.


2.1.20. 폴란드[편집]


파일:폴란드 공군 라운델(1921-1993).svg
폴란드 공군
(1921 ~ 1993)
파일:폴란드 공군 라운델.svg
폴란드 공군
(1993 ~ 현용)

흔하지 않은 사각형 라운델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


2.1.21. 헝가리[편집]


파일:헝가리 적군 라운델(1919)-1.png
헝가리 적군 항공단
(1919)
파일:헝가리 적군 라운델(1919).png
파일:헝가리 공군 라운델(1938-1942).png
헝가리 왕립 공군
(1938 ~ 1942)
파일:헝가리 공군 라운델(1942-1945).svg
헝가리 왕립 공군
(1942 ~ 1945)
파일:헝가리 공군 라운델(1948-1949).png
헝가리 인민군 공군
(1948 ~ 1949)
파일:헝가리 공군 라운델(1949-1951).png
헝가리 인민군 공군[11]
(1949 ~ 1951)
파일:헝가리 공군 라운델(1951-1990).png
헝가리 인민군 공군
(1951 ~ 1990)
파일:헝가리 공군 라운델(1990-1991).png
헝가리 공군
(1990 ~ 1991)
파일:헝가리 공군 라운델.png
헝가리 공군
(1991 ~ 현용)
파일:헝가리 공군 라운델(저시인성).png
헝가리 공군
(현용, 저시인성)

냉전기 공산정권 시절 라운델 3종은 대체로 타국 라운델과의 유사성이 높다. (각각 오스트리아, SFR 유고슬라비아, 루마니아 사회주의 공화국)


2.2. 북아메리카[편집]



2.2.1. 미국[편집]


파일:미합중국 공군 라운델(1917-1918).svg
미 공군 · 미 육군 · 미 해군 · 미 해병대
(1917 ~ 1918)
파일:미합중국 공군 라운델(1918-1919).svg
미 육군 · 미 해군 · 미 해병대
(1918 ~ 1919)
파일:미합중국 공군 라운델(1919-1942).svg
미 공군 · 미 육군 · 미 해군 · 미 해병대
(1919 ~ 1942)
파일:미합중국 공군 라운델(1942-1943).svg
미 공군 · 미 육군 · 미 해군 · 미 해병대
(1942 ~ 1943)
파일:미합중국 공군 라운델(1943).svg
미 육군 · 미 해군 · 미 해병대
(1943)
파일:미합중국 공군 라운델(1943-1947).svg
미 육군 · 미 해군 · 미 해병대
(1943 ~ 1947)
파일:미합중국 공군 라운델.svg
미 공군 · 미 육군 · 미 해군 · 미 해병대
(현용)
파일:미합중국 공군 저시인성 라운델.svg
미 공군 · 미 육군 · 미 해군 · 미 해병대
(현용, 저시인성)
파일:640px-USAF_low_visibility_roundel.svg.png
미 공군
(현용, 건쉽그레이 도색 전용 저시인성)[12]

상당히 파란만장한 변천사를 보여주는 라운델. 위의 사진에는 없지만 1 이전인 1916년 ~ 1917년 당시에는 육군은 붉은 별, 해군은 푸른 닻을 형상화한 라운델을 사용했다. 그러다가 성조기를 형상화한 1로 통일했다.

  • 1, 2, 3: 제1차 세계 대전에 참전하면서 아군 오사를 막기 위해[13] 2로 바꿨다가 전후 원래 모양으로 돌아왔는데, 이때 색조와 비율을 약간 조정했다.
  • 4: 태평양 전쟁이 터진 후 히노마루를 라운델로 사용하는 일본군 항공기와 구분하기 위해 붉은 점을 제거했다.
  • 5: 실험에서 라운델을 멀리서 식별할 경우 색보다 모양이 중요하다는 것이 밝혀지자, 4에 붉은 외곽선과 흰 막대를 추가했다.
  • 6: 1943년 8월 14일에 육군-해군 항공 규격 AN-I-9이 개정되면서 동년 9월 24일부터 도입. 붉은 외곽선이 푸른 외곽선으로 바뀌었다. 5를 겨우 3~4개월 쓰다가 바꾼 건데, 개정 이전부터 붉은 외각선을 거부하고 흰 막대만 추가한 부대가 많았음을 고려하면 일선의 불만이 어느 정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 7: 전후 흰 막대 중간에 붉은 선을 추가했다. 미국 공군이 탄생하기 9개월 전부터 사용된 형식으로 지금까지 쓰이고 있다.

이외에도 어두운 파란색으로 도색된 해군 항공대 소속 항공기들은 라운델의 푸른 부분을 생략하고 별과 막대만 사용한 변형 라운델을 쓰기도 했다. 참고


2.2.2. 캐나다[편집]


파일:캐나다 공군 라운델.png
캐나다 공군
(현용)
파일:캐나다 공군 라운델(저시인성).png
캐나다 공군
(현용, 저시인성)

전반적으로 영국 공군 라운델과 비슷한데, 중심에 원 대신 캐나다의 상징인 단풍잎이 그려져 있다.


2.2.3. 멕시코[편집]


파일:멕시코라운델.png
멕시코 공군
(현용)
파일:멕시코 해군 라운델.png
멕시코 해군 항공대
(현용)


2.3. 남아메리카[편집]



2.3.1. 페루[편집]


파일:페루 공군 라운델.svg
페루 공군
(현용)
파일:페루 공군 라운델(저시인성).svg
페루 공군
(현용, 저시인성)


2.4. 오세아니아[편집]



2.4.1. 호주[편집]


파일:호주 공군 라운델(1946).png
호주 공군
(1942 ~ 1946)
파일:호주 공군 라운델.svg
호주 공군
(현용)
파일:호주 공군 라운델(저시인성).svg
호주 공군
(현용, 저시인성)
파일:호주 육군 라운델.svg
호주 육군
(현용)
파일:호주 육군항공대 라운델.svg
호주 육군항공대
(현용)

전반적으로 영국 공군 라운델과 비슷한데, 중심에 원 대신 호주의 상징인 캥거루가 그려져 있다. 특이하게 호주 육군장갑차에 빨간 캥거루 라운델을 박아넣는다. 육군 항공대는 캥거루를 검은 색으로 그려놓는다.


2.4.2. 뉴질랜드[편집]


파일:뉴질랜드 공군 라운델(1946).png
뉴질랜드 공군
(1943 ~ 1946)
파일:뉴질랜드 공군 라운델.svg
뉴질랜드 공군
(현용)
파일:뉴질랜드 공군 라운델(저시인성).svg
뉴질랜드 공군
(현용, 저시인성)

전반적으로 영국 공군 라운델과 비슷한데, 중심에 원 대신 뉴질랜드의 상징인 키위새가 그려져 있다.


2.5. 동아시아[편집]



2.5.1. 대한민국[편집]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650px-ROKAF_Roundel_1950s-2000s.svg.png
대한민국 공군 · 육군 항공대 · 해병 항공대[14]
(1948 ~ 2005)
파일:대한민국 국군 라운델.svg
대한민국 공군 · 육군 항공대 · 해병 항공대
(현용)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650px-Roundel_of_South_Korea_-_Naval_Aviation.svg.png
대한민국 해군 항공대[15]
(1957 ~ 2018)
파일:ROK-Navy-roundel-18.png
대한민국 해군 항공대
(2018 ~ 현용)[16]
파일:대한민국 공군 라운델(저시인성).png
대한민국 공군
(현용, 저시인성)
파일:빈 정사각형 이미지.svg
대한민국 육군 항공대 · 해병 항공대
(현용, 저시인성)

대한민국 공군은 1948년 창군 당시 미 공군이 쓰던 라운델에 별만 태극으로 바꾼 도안을 받아들였다. 저런 도안을 쓴 이유를 두고 두 가지 설이 있다. 첫째는 미군에게 지원받은 비행기에 있던 라운델을 새로 디자인하지 않고 태극문양만 덧그렸다는 설. 둘째는 미군 조종사들이 빠르게 아군이라고 알 수 있게 하려고 했다는 설. 혹은 둘 다일 수도 있다. 미군에게 공여받은 P-51 머스탱을 급하게 써먹느라 급하게 덧그렸다는 등 6.25 전쟁과 연관지어 설명하기도 하는데, 저 디자인은 6.25 전쟁 이전에 채택되었으므로 설득력이 떨어진다. 한국군은 창설기에 미군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으므로 라운델도 비슷하게 디자인했을지도 모른다.

2004년 9월 공군본부 군수참모부 주관으로 개선작업을 하였다. 2005년 최종도안이 결정되었는데, 파란 테두리를 삭제하고 태극무늬 좌 우에 줄무늬 대신 하늘을 상징하는 건괘(乾卦)를 배치하여 태극기의 고유형상을 살렸다.

예시에는 없으나,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부가 장식물이나 사괘 없이 그냥 태극 하나만 라운델로 사용했다.

파일:992E05465A7E73BE0E.jpg


2.5.2. 몽골[편집]


파일:1235px-Roundel_of_Mongolia_(1949-1992).svg.png
몽골 인민 공화국
(1949 ~ 1991)
파일:몽골 공군 핀 플래시.svg
몽골군
(1991 ~ 현용, 핀 플래시)

몽골 인민 공화국 시절에는 소련식 붉은 별에 몽골 고유의 소욤보 문양이 박힌 라운델을 사용했다. 현재는 라운델은 전혀 사용하지 않고, 소욤보 핀 플래시만 사용하고 있다. 핀 플래시는 색깔만 빨강에서 노랑으로 바뀌었을 뿐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2.5.3. 북한[편집]


파일:북한 공군 라운델.png
조선인민군 공군
(1948 ~ 현용)

인공기의 붉은 별, 별을 둘러싼 흰색 원, 붉은색, 파란색, 흰색 줄무늬를 형상화했다. 줄무늬를 오등분 하지 않은 단순한 형태도 사용된다.

파일:새별 9형 고화질.jpg
2023년 공개된 새별 4형, 새별 9형 무인기에 신형 라운델로 추정되는 문양이 노출되었다. 완전히 라운델이 변경된 것인지는 불명이다. 하지만 해당 기체의 양 날개에는 기존 라운델이 그려져 있어 새로운 문양은 열병식 행사용 문양으로 보는 견해가 아직은 많다.


2.5.4. 일본[편집]


파일:항공자위대 라운델.svg
일본 육군 비행전대, 일본 해군 항공대, 항공자위대
(1912 ~ 현용)
파일:1024px-Roundel_of_Japan_–_Low_Visibility.svg.png
항공자위대
(현용, 저시인성)

일본군 시절부터 크게 바뀌지 않고 히노마루(일장기)의 붉은 원을 사용한다. 대전기에는 흰색 테두리가 있는 디자인[17]과 그냥 붉은 원만 달랑 있는 디자인[18]을 병용하였으나, 2차대전 패망 후 흰색 테두리가 둘러친 것만 사용한다.[19]


2.5.5. 대만[편집]


파일:중화민국 북양정부 라운델.svg
중화민국 북양정부
(1911 ~ 1928)
파일:왕징웨이 정권 라운델.svg
화평건국군 공군
(1940~1945)
파일:대만 국장.svg
중화민국 공군
(1928~현용)
파일:1024px-Roundel_of_the_Republic_of_China_–_Low_Visibility_–_Type_3.svg.png
중화민국 공군
(현용, 저시인성)

청천백일만지홍기의 청천백일 부분을 따서 쓰고 있다. 참고로 청천백일 부분만 사용할 경우 보통 중국 국민당을 상징하는 마크이며 서울 명동에 있던 구 대만대사관 건물에도 저 라운델이 장식되어 있다.


2.5.6. 중국[편집]




2.6. 동남아시아[편집]



2.6.1. 태국[편집]


파일:Roundel_of_the_Royal_Thai_Air_Force_(1941-1945).svg
왕립 태국 공군
(1941 ~ 1945)
파일:태국 공군 라운델.svg
태국 공군
(1945 ~ 현용)


2.6.2. 베트남[편집]




2.6.3. 라오스[편집]




2.6.4. 말레이시아[편집]


파일:말레이시아 공군 라운델_(1963–1982).png
말레이시아 공군
(1963 ~ 1982)
파일:말레이시아 해군항공대 라운델.svg
말레이시아 해군 항공대
(현용)
파일:말레이시아 공군 라운델.svg
말레이시아 공군
(현용)
파일:말레이시아 공군 라운델(저시인성).svg
말레이시아 공군
(현용, 저시인성)


2.6.5. 싱가포르[편집]


파일:RSAF_Roundel1.png
싱가포르 공군
(1968 ~ 1973)
파일:Roundel_of_Singapore_(1973-1990).svg.png
싱가포르 공군
(1973 ~ 1990)
파일:싱가포르 공군 라운델.svg
싱가포르 공군
(1990 ~ 현용)


2.6.6. 필리핀[편집]


파일:필리핀 육군 라운델.png
필리핀 육군 항공대
(1936 ~ 1942)
(1945 ~ 1947)
파일:필리핀 공군 라운델.svg
필리핀 공군
(현용)
파일:필리핀 공군 라운델(저시인성).svg
필리핀 공군 · 육군 항공연대 · 해군 항공단
(현용, 저시인성)


2.7. 남아시아[편집]



2.7.1. 방글라데시[편집]


파일:방글라데시 라운델.png
방글라데시 공군
(현용)
파일:방글라데시 육군항공대 라운델.svg
방글라데시 육군 항공대
(현용)
파일:방글라데시 해군 항공대 라운델.svg
방글라데시 해군 항공대
(현용)


2.7.2. 인도[편집]


파일:인도 공군 라운델_(1947–1950).png
인도 공군
(1947 ~ 1950)
파일:인도 해군 라운델.png
인도 공군 · 육군 항공대 · 해군 항공대
(현용)


2.7.3. 파키스탄[편집]


파일:파키스탄 라운델.png
파키스탄 공군 · 육군 항공대
(현용)
파일:파키스탄 라운델(저시인성).png
파키스탄 공군
(현용, 저시인성)
파일:파키스탄 해군 라운델.png
파키스탄 해군 항공대
(현용)


2.8. 서아시아[편집]



2.8.1. 이스라엘[편집]


파일:이스라엘 공군 라운델.svg
이스라엘 공군
(현용)
파일:이스라엘 공군 라운델(저시인성).svg
이스라엘 공군
(현용, 저시인성)


2.8.2. 사우디아라비아[편집]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공군 라운델.svg
사우디 공군
(현용)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공군 라운델(저시인성).svg
사우디 공군
(현용, 저시인성)
파일:800px-Roundel_of_Saudi_Arabia_–_Naval_Aviation.svg.png
사우디 해군
(현용)


2.8.3. 이란[편집]


파일:이란 라운델.svg
이란 제국 공군 (1925 ~ 1979)
이란 공군 · 육군 항공대 · 해군 항공대
(1979 ~ 현용)
이슬람 혁명 수비대 항공우주군
(1985 ~ 현용)


2.8.4. 튀르키예[편집]




2.9. 사라진 국가[편집]



2.9.1. 남베트남[편집]


파일:800px-Roundel_of_South_Vietnam_(1951–1956).svg.png
베트남국, 베트남 공화국 공군
(1951 ~ 1956)
파일:1920px-Roundel_of_South_Vietnam_(1956–1975).svg.png
베트남 공화국 공군
(1956 ~ 1975)

디자인 변경 이전의 대한민국 공군 라운델과 비슷하게 미군의 라운델을 변형한 디자인을 사용했다.


2.9.2. 동독[편집]


파일:1024px-Emblem_of_aircraft_NVA_(East_Germany)_before_1959.svg.png
동독 공군
(1949 ~ 1959)
파일:국가인민군 공군 라운델.svg
동독 공군
(1959 ~ 1990)
동독국가인민군서독과 달리 국기를 형상화한 라운델을 사용했는데, 1959년 국기에 국장을 집어넣으면서 라운델도 함께 바뀌었다.


2.9.3. 러시아 제국[편집]


파일:Imperial_Russian_Aviation_Roundel.svg.png
러시아 제국 공군
(1910 ~ 1918)


2.9.4. 소련[편집]


파일:1235px-Red_star.svg.png
붉은 군대 공군
(1918 ~ 1943)
파일:러시아 공군 라운델(1943-1991–2010).svg
소련 공군, 소련 방공군
(1943 ~ 2010)
소련군의 2색 별 라운델은 소련 붕괴 이후에도 2010년까지 러시아 항공우주군러시아 해군이 사용했다. 벨라루스 공군 및 방공군, 타지키스탄군은 아직도 이 라운델을 현역으로 사용하고 있다.[20]


2.9.5. 유고슬라비아[편집]




2.9.6. 체코슬로바키아[편집]


파일:체코슬로바키아 공군 라운델(1918-1920).png
체코슬로바키아 공군
(1918 ~ 1920)
파일:Czech_roundel_(right_wing).svg
체코슬로바키아 공군
(1920 ~ 1938)
파일:체코 공군 라운델.svg
체코슬로바키아 공군 (1945 ~ 1948)
체코슬로바키아 인민군 공군
(1948 ~ 1989)
체코슬로바키아 연방공화국 공군
(1989 ~1992)


2.9.7. 만주국[편집]


파일:Manchukuo_Air_Force_Roundel.svg
만주군 육군항공대 (1937~1940)
대만주제국 공군 (1940~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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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확히는 통일된 표식이 없으면 교전단체로써 교전권을 가지지 못한다. 타 군의 표식을 그려넣는 것 또한 불법이다. 킬 카운트 또한 대체로 혼동되지 않는 문양으로 그려넣는다.[2] 대한민국 공군, U.S. AIR FORCE, 航空自衛隊[3] 다만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같이 양측 군대가 비슷한 무기체계를 사용할 경우 아직도 피아식별 마크가 유효하다. 러시아군의 Z, 우크라이나군의 십자가 마크가 대표적.[4] 적외선 암호 송수신장치 등. [5] 2차 대전 초반 중립을 선포했던 네덜란드가 자국 군용기가 프랑스 군용기로 오인 받지 않도록 사용했던 라운델.[6] CH-47등에 사용.[7] F-35등에 사용.[8] Bell 214 등에 사용.[9] 실전에서 일부 반나치 성향 조종사들이 ◇ 표시로 가리거나 아예 지우고 다녔다는 기록이 있으며, 현재까지 생존한 기체나 재현품에서도 일부러 지우거나 빼놓는 경우가 많다.[10] 위의 핀란드 공군의 라운델과 함께 제2차 세계 대전기까진 스와스티카가 금기는커녕 공군의 라운델로 곧잘 이용될 만큼 무난한 상징이었다는 것을 보여준다.[11] 유고슬라비아 인민군 라운델과 비슷하여 오인할 수 있다는 이유로 금방 교체되었다[12] B-52, C-17, KC-135 등등. 다만 F-15나 C-130같은 일부 항공기의 경우 도색 상관없이 이걸 사용한다.[13] 다른 협상국 항공기들이 동심원 라운델을 사용했기 때문에, 명확한 구분을 위해 미국도 같은 모양을 사용해야 했다.[14] 개정 이전의 공군 라운델이기도 했으며 육군은 공군이 위의 라운델로 바꾼 이후로도 저시인성판으로 이 쪽을 계속 사용하다가 KUH-1 수리온 전력화를 기점으로 공군과 같이 바뀌었다.[15] 해군은 육·공군이 신형 라운델로 변경한 후에도 2018년까지 바꾸지 않고 계속 사용했었다. 태극 부분에 하얀색 테두리가 둘러져있다.[16] 타군과 달리 태극 부분에 하얀색 테두리를 유지했다. 그래도 나머지 부분은 타군의 라운델과 통일했다. [17]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Mitsubishi_J2M.jpg[18] 파일:attachment/Ki-61 히엔/a.jpg[19] 파일:external/farm8.staticflickr.com/6871534310_3a3a0b69bb_z.jpg[20] 벨라루스의 경우 주익에만 사용하며 수직미익에는 평행사변형을 기반으로, 펄럭이는 형상의 자국 국기를 그려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