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2023년/스토브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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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프시즌
1.2. 2022년 11월
1.3. 2022년 12월
1.4. 2023년 1월
1.5. 2023년 2월
2. 선수단 변동사항
2.1. 코칭스태프
2.2. 선수단
3. 스프링캠프
4. 연습경기
4.1. 스코츠데일 캠프
4.2. 가오슝 캠프
4.3. 고척 연습경기


1. 오프시즌[편집]



1.1. 질롱 코리아 파견[편집]


2022-23시즌 질롱 코리아 파견 선수
포지션
선수명
비고
투수
오윤성

포수
김시앙
한국시리즈 엔트리 합류로 별도 합류
내야수
신준우
외야수
박찬혁
박주홍

투타겸업
장재영
미등판일에 타자로 출장
12월 21일 조기 귀국


1.2. 2022년 11월[편집]


KBO 퓨처스리그 FA 자격 취득이 유력한 이형종 영입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으나, 퓨처스 FA역시 단지 1년차 연봉만 직전해 연봉 액수로 최대액이 제한될 뿐 이후 연차에 대한 다년계약은 자유롭게 가능하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직접적인 금전 경쟁을 꺼리는 팀 특성상 가능성이 크게 낮아졌다. 이외에 과거 최주환에 대한 오퍼가 있었다는 설 덕분에 FA C등급 자격자를 깜짝 영입할 가능성이 거론되기도 하지만, 결국 최주환도 영입 못한 것이 사실이고, 타팀에서 완전 방출된 선수를 줍줍 하거나 트레이드를 하는 것이 아니라면 예전처럼 특별한 외부자원 수혈은 없을 가능성이 높았다.

그러던 중, 19일에 원종현을 계약금 5억, 연봉 4년 20억, 총액 25억에 영입하는 뜬금포를 터트렸다. FA 외부 영입으로는 이택근 이후 11년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불펜 자원이 부족한 상태에서 고척돔에서 강한 베테랑 불펜 영입은 팀에 플러스가 되는 영입이다. 다만, C등급임에도 불구하고 만 35세 불펜 자원을 4년이나 계약했어야 하는 의문도 있었는데, 당장 원종현은 인터뷰에서 "특히 계약 기간을 4년 보장해준 점에서 마음이 움직였다"[1]고 했기에, 4년 제의가 아니었다면 원종현과 계약하지 못했을 것이라는 설명도 가능하다. 현재로서 계약 자체는 합리적이며, 선수가 계약 기간 동안 구단이 원하는 모습을 보여주느냐에 평가가 완성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후 FA시장이 과열되며 원종현에게 투자한 25억급 계약규모로 그보다 더 나은 공헌도를 기대할만한 다른 선수를 구할 수 있을 확률이 낮아졌기 때문에, 오버페이 관련 설왕설래는 곧 잦아들었으며, 나이와 보직 면에서 불안요소가 있는 것은 분명하지만 무브 자체는 합리적이라는 평이 많아졌다.

타 팀에서 방출된 베테랑 불펜 투수 3명과 계약을 앞두고 있다고 한다.[2]

24일, 이형종을 4년간 연봉 총액 20억에 퓨처스리그 FA로 영입했다. 이는 구단 역사상 세번째, 순수 FA영입으로는 두번째 사례다. 별다른 경쟁력이 없는 외야진에 즉시전력감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정후의 포스팅 전 마지막 시즌인 점을 감안하면 구단이 없는 살림에 윈나우를 하기 위해 나름대로 총력전을 펼치고 있음을 유추할 수 있다. LG 큰일 났네... 외부 FA+100만불 투수 보강. 키움도 이정후 있을 때 우승 도전

C등급 FA(원종현) - 퓨처스 FA(이형종)라는 반대급부가 매우 적은 알짜 FA들을 영입하는 데에 성공했고, 이 시점까지 아직 시장에 남아있는 자원들로부터는 비슷한 효율을 기대하기가 어려워졌기 때문에 완전 방출선수를 영입하는 게 아니라면 키움발 추가 FA자원 영입은 없을 확률이 높아졌다. 대신 스토브리그의 남은 기간에는 내부FA인 한현희-정찬헌과의 합리적인 계약 또는 이적과, 또다른 효율높은 투자처인 외국인선수 스카우팅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 선수의 경우 요키시의 개인사정으로 인한 미국 리턴 루머가 있고, 애플러는 못미더운 기량 문제, 푸이그는 갑자기 불거진 위증문제로 인한 미국내 사법처리 문제로 각각 전망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25일, 메이저리그 출신 아리엘 후라도와 1년차 외국인선수 최대 금액인 100만 달러에 계약한 것이 발표되었으며, 에릭 요키시와도 재계약을 추진한다고 알려졌다. 다만 요키시의 미국 리턴 루머 때문인지 불발되면 애플러로 선회한다는 얘기도 나왔다.

28일, 소문대로 방출되어 자유계약 상태였던 투수 임창민, 홍성민[3], 변시원을 포함해 내야수 정현민과 계약했다는 공식 발표가 났다.# 전자의 두 명은 1군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 계투진이라는 점에서[4] 팀의 뎁스를 보강하고 젊은 투수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을 기대하고, 변시원은 좋은 기본기와 능력을 바탕으로 투자 가치가 있어서, 정현민은 젊은 내야 자원에 군 문제를 해결하고 돌아왔기에 이 부분을 높게 보고 영입한 것으로 보인다.


1.3. 2022년 12월[편집]


요키시, 푸이그, 애플러가 모두 보류명단에 포함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애플러를 타 KBO팀에서 영입할 가능성이 희박한데도 굳이 보류명단에 넣은 것으로 미루어 무조건 결별하겠다는 입장은 아닌 셈이다. 요키시에게 관심이 있다는 미국 팀에 대한 루머가 계속 나오고 있으나, 2년전에도 비슷한 소문이 있었다가 결국 재계약한 사실도 있고 하니 어떻게 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이다.

불법 스포츠도박 및 허위 증언 관련 법적 문제로 내년 활약여부가 불투명해진 푸이그와는 재계약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 다만 영입을 원하는 다른 KBO 팀이 있다면 보류권을 풀어줄 수도 있다고 하는데, 영입에 걸림돌이 없는 상태였으면 키움에서 재계약을 했을 것이니 당장은 별 의미가 없지만 만약 시즌 중에 법 문제가 잘 해결될 경우 뜨거운 감자가 될 수도 있을 전망.

12월 12일, 요키시와 재계약하며 애플러와 결별했다. 2023 시즌 선발진은 안우진, 요키시, 후라도가 각각 1~3선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며, 아직 미정인 4, 5선발은 이미 구단에서 한현희, 정찬헌이 선수단 계획에 없다고 밝힘에 따라 신규계약선수나 젊은 선수들이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용병 타자는 2020 시즌 먹튀였던 에디슨 러셀과 재계약했다.

러셀과의 계약은 상당히 이례적이다. KBO리그 기준 외국인 선수가 1년차때 부상 등 다른 이슈 없이 기량문제로 재계약에 실패했다가 타팀도, 대체외국인도 아니고 원소속팀의 시즌 개막 엔트리로 복귀한 예는 한 번도 없기 때문이다. 이렇게 이례적인 복귀를 시킨 이유는 대체로 두 가지 정도로 추측되는데, 첫째는 2022년 포스트시즌 및 주요 경기에서 유격수 수비의 불안함이 족족 발목을 잡았기 때문이고, 둘째는 러셀의 부진을 COVID-19로 인한 공백 및 늦은 합류로 인한 오프시즌 훈련부재 때문으로 보았기 때문일 수 있다.[5]

프런트가 밝힌 바로는 일단 멕시칸리그에서 수비력에 별 문제가 없음을 확인했다고 한다. 타격은 확인할 수 있는 데이터가 멕시칸리그 것밖에 없는데, 일단 동리그에서 야시엘 푸이그보다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기에 반등했다고 볼 여지가 있다. 허나 푸이그가 2022년 KBO리그에서 부진하다가 공교롭게도 한국에서 ADHD치료 관련 도움을 받으면서 반등했기에 멕시칸리그에서의 상대우위를 가지고 KBO 성적을 예측하는 것은 어렵고, 결국 KBO리그에서 다시 한 번 검증받는 수밖에 없다.

이 영입에 대해 왜 하필이면 러셀이냐, 다른 사람 없었냐는 반응이 다수이다. 팀이 2022년 지독한 해결사부재, 장타부재에 시달리는 와중에 장타력으로 큰 활약을 해준 푸이그의 공백을 메워야 하는 자리인데다 과거 러셀의 KBO리그 성적이 지나치게 나빴기 때문이다. 결국 러셀 본인이 결자해지하는 수밖에 없다. 과거 스프링캠프때부터 제대로 준비한 러셀을 다시 보고 싶다는 반응도 소수 있었기 때문에 그게 현실화되었다며 기대하는 시각도 일부 있다. 한편 낮은 확률이긴 해도 푸이그의 법적 문제가 2023년내에 극적으로 해결된다면[6], 러셀이 또다시 부진할 경우 푸이그를 다시 데려올 가능성도 없진 않다.

2023년 개막 외국인 선수로 확정된 요키시, 후라도, 러셀은 2023년 2월 애리조나 스프링캠프에서부터 합류할 예정이다.


1.4. 2023년 1월[편집]


1월 10일, 마정길, 채종국, 이승호 코치를 영입하며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쳤다. 각각 불펜, 수비, 재활 및 잔류군 투수코치를 맡게 된다. #

같은 날, 선수들과의 연봉협상에 난항을 겪는다는 소식도 나왔다. # 일단 연봉조정 신청까지 간 선수는 없다고 한다.

1월 17일, 정찬헌과 함께 FA미아 위기에 처했던 한현희가 마침내 롯데 자이언츠와 FA 계약을 맺으며 이적했다. 한현희는 A등급 FA였기 때문에 보상금 외에도 20인외 보상선수가 발생한다. 그리고 설 연휴 전날인 1월 20일, 한현희의 보상선수로 사이드암 투수 이강준을 지명하며, 구단 사상 처음으로 FA 보상 선수를 영입했다. 이번 오프시즌에 구단 사상 처음으로 순수 외부 FA를 영입하면서 보여준 대로 평소와는 확실히 다른 오프시즌 무브를 이어갔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이강준은 갈 길이 먼 신예인데다 이미 국군체육부대에 최종 합격한 상태라 5월 8일에 입대해야 하므로 올시즌 전력에 이렇다 할 도움을 주지는 못할 전망이다. 이는 거꾸로 말하면 올시즌 히어로즈 팀 전력에 도움이 될만한 선수가 보상 선수 후보 명단에 없었다는 뜻이기도 하므로 롯데 자이언츠 측에서 전략을 잘 세웠다고 볼 수 있을 듯.

이강준 지명이 발표된 1월 20일, 기존 선수들과의 연봉계약도 모두 완료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특히 이정후는 11억원으로 단년계약 최고 연봉 기록을 갱신하였다.

이로써 오프시즌 굵직한 얘깃거리는 아직 미계약 FA로 남아있는 정찬헌의 거취 정도만 남게 되었다. 정찬헌은 몇몇 구단과 얘기가 오고 가기는 했으나 계약 성사에는 이르지 못했다고 밝힌 바 있다.#

1월 26일, 남은 FA 미계약자였던 정찬헌을 현금만 받는 사인 앤드 트레이드로 내보내기로 결정하면서 선수단 구상에는 사실상 마침표를 찍었다.# 정찬헌의 새 소속팀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7]

1월 29일, 1군 선수 위주의 미국 애리조나 전지훈련팀이 현지로 출국했다. MLB 포스팅을 앞두고 있는 이정후 덕에 메이저리그 훈련장을 쓸 수 있게 되었으며 비용도 매우 저렴하다고 한다. #

메이저리그 스카우트진이 와서 직접 이정후를 지켜보았다. 다만, 규정 상 인터뷰를 직접 가질 수는 없었다.

키움은 이번 전지훈련에서 1, 2군으로 팀을 나누는 것이 아니고 이례적으로 기술훈련(미국)및 실전훈련(대만)으로 나누어 캠프를 운영한다는 목표를 세웠지만, 그래도 여전히 미국쪽에 1군 멤버들이 더 많이 합류한다.


1.5. 2023년 2월[편집]


2월 7일, 실전 훈련을 목표로 하는 대만 전지훈련팀이 출국했다.# 대만 프로야구팀과 여러 차례 연습경기를 가진다고 한다.

이 팀은 설종진 2군 감독이 훈련을 주도하며, 1.5-2군 선수 위주의 구성이긴 하지만 주전급 중에서도 지나치게 슬로스타터 기질을 보였던 선수들(송성문 등), 실전 공백이 있었던 선수들(이영준 등), 부진에 빠졌다가 반등을 노리는 선수들(이용규 등)처럼 빠르게 실전급 컨디션을 만들어야 될 필요가 있는 선수들이 명단에 다수 포함되었으며 연습경기에는 이들이 우선적으로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2. 선수단 변동사항[편집]



2.1. 코칭스태프[편집]


2023년 프리시즌 코칭스태프 영입
발표일
성명
보직
구단 소속 기간
코칭스태프 경력
2023년 1월 10일
채종국
1군 수비코치
넥센 히어로즈 (2012 ~ 2016)
넥센 히어로즈 (2012 ~ 2016)
한화 이글스 (2017 ~ 2020)
kt wiz (2021)
부경고등학교 야구부(2022)
마정길
1군 불펜코치
넥센 히어로즈 (2010 ~ 2017, 선수)
넥센-키움 히어로즈 (2018 ~ 2020, 코치)
넥센-키움 히어로즈 (2018 ~ 2020)
스코어본 하이에나들 (2021)
이승호
재활·잔류군 투수코치
-
SK 와이번스 (2017 ~ 2018)
kt wiz (2019 ~ 2022)

2023년 프리시즌 코칭스태프 퇴단
발표일
성명
기존 보직 / 소속기간
형식
2022년 11월 18일
이정호
투수코치 / 2020 ~ 2022
계약만료 (KIA 타이거즈)
2022년 12월 23일
박정배
투수코치 / 2021 ~ 2022
계약만료 (두산 베어스)
2023년 1월 4일
김일경
수비코치 / 2022
계약만료 (LG 트윈스)


2.2. 선수단[편집]


2023년 프리시즌 영입 선수
일시
선수명
포지션
전 소속팀
계약 세부 사항
계약 형태
2022년 11월 19일
원종현
투수
NC 다이노스
4년 총액 25억원[8]
FA
2022년 11월 24일
이형종
외야수
LG 트윈스
4년 총액 20억원[9]
퓨처스리그 FA
2022년 11월 28일
임창민
투수
두산 베어스
연봉 1억원
자유계약선수
홍성민
NC 다이노스
변시원
KIA 타이거즈
연봉 4천만원
정현민
내야수
키움 히어로즈 (재입단)
연봉 3천만원
2023년 1월 20일
이강준
투수
롯데 자이언츠

한현희 FA 보상선수

2023년 프리시즌 외국인 선수 계약
선수명
포지션
국가
계약 세부 사항
계약 형태
에릭 요키시
투수
미국
연봉 150만 달러
재계약
아리엘 후라도
투수
파나마
연봉 85만 달러, 옵션 15만 달러
신규
에디슨 러셀
타자
미국
연봉 70만 달러
재영입[10]

2023년 프리시즌 이적 선수
일시
선수명
포지션
이적팀
비고
2022년 11월 10일
주효상
포수
KIA 타이거즈
2024 신인드래프트 2R 지명권 트레이드 (전체 16번)
2023년 1월 17일
한현희
투수
롯데 자이언츠
FA

2023년 프리시즌 방출 선수
일시
선수명
포지션
비고
2022년 10월 15일
박관진
투수
2022년 준플레이오프 전일 통보 및 발표
김대한
정재원
배현호
포수
박정훈
강민국
내야수
김민수
오성민
김현우
외야수


3. 스프링캠프[편집]


[1] #[2] #[3] 2015년 롯데 시절 박병호에게 세번째 만루홈런을 허용했던 선수이다.[4] 여기에 임창민은 10년 전까지만 해도, 이 팀에서 선발투수로 키우려고 2군에서 준수한 성적을 기록하던 선수였다.[5] 러셀이 사용하던 ADHD 관리 약품이 한국에서 불법이었기 때문이었다는 얘기도 종종 나오고 있으나 해당 약이 무엇인지, 러셀이 ADHD 이슈를 가지고 있는지의 여부는 공식적으로 밝혀진 바 없다.[6] 법정싸움은 늘 그렇듯 몇 달이 걸릴지 몇 년이 걸릴지 알 수 없다.[7] 결국 3월이 되도록 계약이 성사되지 않은 정찬헌은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소속 팀인 성남 맥파이스로 들어갔다.[8] 계약금 5억원, 연봉 총 20억원[9] 2023: 1억 2천만원, 2024: 6억 8천만원, 2025, 2026: 각 6억원[10] 2020년 시즌 이후 3년만에 리턴


2023년 2월, 미국 애리조나 스코츠데일에 위치한 솔트리버 필즈 앳 토킹스틱(Salt River Fields at Talking Stick)과 대만 가오슝에서 합동 스프링캠프가 진행된다. 애리조나 캠프에 대체로 1군 주전 선수들이 포진되어 있으며, 가오슝 캠프 멤버는 포지션별 베테랑을 섞은 신예 및 2군 선수로 이루어져 있다.

애리조나 캠프 출국은 1월 29일이며, 훈련은 2월 1일부터 실시된다. 기본기 및 기술 향상을 목적으로 운영되며, 3월 3일 종료해 5일에 귀국할 예정이다. 대만 캠프 출국은 2월 7일로, 8일부터 바로 캠프가 시작된다. 20일부터 현지 프로구단과 10차례 이상 연습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며, 9일에 캠프를 종료한다.#


4. 연습경기[편집]



4.1. 스코츠데일 캠프[편집]




4.2. 가오슝 캠프[편집]


  • 10전 5승 5패


4.3. 고척 연습경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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