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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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키움 히어로즈 소속 외야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신일고등학교 재학 당시 주장을 맡았다. 그러나 프로지명을 받지 못하고 한일장신대로 진학하였다.
2022 WSBC U-23 야구 월드컵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엔트리에 드는 데 성공하였다. 일본과의 결승전에서 2루타를 쳐서 기대감을 보였다.
키움의 2023년 5라운드 지명을 받아 키움 히어로즈에서 뛰게 되었다.
2.2. 키움 히어로즈[편집]
배번은 03번을 받고 시작하지만 스프링캠프 명단에 포함됐다.
2.2.1. 2023시즌[편집]
4월 16일, 한현희의 등번호였던 63번으로 바꾸고 1군에 콜업되었다. 18일, 9번 우익수로 선발출장했다.
10월 11일 광주 기아전에서 데뷔 첫 안타를 기록하였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4. 연도별 성적[편집]
5. 여담[편집]
- 목소리에 자신감이 넘친다.
- 이수범 스카우트는 송재선에 대해 "가싶남. 가지고 싶은 남자."라고 한 줄로 평했다. 스카우트는 이어 아예 키움이 가졌다면서 "이제 팬들이 가져가주시면 된다"며 "인기 진짜 많을 거 같다."고 언급했다.
- 이수범 스카우트는 송재선을 정말로 갖고 싶었다면서, "이 선수는 그라운드를 다 휘젓고 다니고 리더십도 있고 정말 성실하다"고 말했다.#
- 지명장에서 끝나고 나서 키움 히어로즈와의 인터뷰에 "유니폼이 항상 더러워진 선수가 되겠습니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 키움 스카우트들이 현장에서 봤을 때 실수한 다음에 어떤 표정인지, 그리고 실수한 다음 이닝 타석 들어올 때 어떤지, 못 치고 수비 나갈 때 어떤지를 확인 했는데 송재선은 항상 한결같았다고 한다. 덕아웃 나가는 순간부터 자기 수비위치까지 전력질주 했고, 주루사 당하고 삼진 먹고 그래도 똑같이 수비도 똑같이 백업도 열심히 했다고 한다. 이수범 스카우트는 이만큼 열심히 하는 선수를 못 본 것 같다고 말할 정도로 극찬했다.
- 대학교 4학년 선수가 이렇게 열심히 할 수 없다며 키움에서 작년인 2021년부터 송재선을 탐냈다고 한다.
- 가장 극찬 받은 부분 중 하나로, 고등학교 시절 끝나고 지명 못 받았던 모든 이유들을 4년동안 보완해 오히려 더 플러스 요인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6. 관련 문서[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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