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가별 대응/아시아/대한민국/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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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1년 7월 1일~7일[편집]



1.1. 7월 1일[편집]


  •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762명으로 집계됐다. #1 #2

1.2. 7월 2일[편집]


  •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826명으로 집계됐다. 1월 7일(869명) 이후 근 6개월(176일)만에 최다 기록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도 2020년 7월 25일(86명) 이후 11개월여 만에 가장 많은 61명이다. #1 #2

  • 인도네시아에서 감염된 교민 20명을 태운 전세기가 자카르타에서 한국으로 출발했다. #

  • 전국 감염 재생산지수가 1.2를 넘었으며 수도권에서는 1.24 수준을 보이고 있다. #

1.3. 7월 3일[편집]


  •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794명으로 집계됐다. #1 #2 #3

  • 남아공내 교민들의 피해가 커지면서 코로나19에 확진되는 교민들이 늘고 있다. #

  • 미얀마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교민들중에는 코로나19 확진 의심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

1.4. 7월 4일[편집]


  •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743명으로 집계됐다. #1 #2 #3

1.5. 7월 5일[편집]


  •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711명으로 집계됐다. #1 #2

1.6. 7월 6일[편집]


  •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746명으로 집계됐다. #1 #2

  • 이스라엘이 한국과 화이자 백신 70만 명분을 교환했다.[1] #

  • 대전에서도 델타 변이가 발견됐다. #

  • 18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006명으로 집계되어 1월 3일(1020명) 이후 6개월(184일)만에 1,000명을 돌파했다. 수도권 신규 확진자는 880명(서울 521명, 경기 313명, 인천 46명)으로 전국 확진자 10명 중 9명(87.5%)이 수도권에 몰려있다. 특히 서울의 경우 최다 기록인 552명(2020년 12월 24일)에 이미 근접했다. #1 #2 #3

  • 19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120명을 기록했으며 서울과 경기 두 지역에서만 944명이다. #

  • 22시 30분 기준 신규 확진자는 1,150명을 넘었다. 이는 지난해 12월 25일 기록이었던 1240명에 근접한 수치이다. 특히 서울에서만 신규 확진자가 590명 발생하여 종전까지 최고 기록이었던 552명을 넘는 역대 최대치이며 경기 357명, 인천 57명으로 수도권에서만 1,004명이다. #

  •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관련 집단감염으로 33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관련 확진자는 47명으로 늘었다. 스타필드 코엑스몰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어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니만큼, 산발 및 집단 추가감염의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에 중대본에서는 관련 방문자의 선별진료소 진료를 권하는 재난문자를 수도권 전체 단위로 발송하였다. (#1 #2)


1.7. 7월 7일[편집]


  •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212명으로 집계됐다. 2020년 12월 25일(1,240명) 이후 6개월 보름(194일)만에 역대 2번째 최다 기록이며 수도권에서만 1,007명(서울 583명, 경기 367명, 인천 57명)이 발생했다. #1 #2 #3 이를 기점으로 4차 대유행을 선언했다.

  • 신규 확진자가 2021년 중 가장 많은 1,212명을 기록했으며, 2021년 중 첫 1,200명대를 돌파한 확진자 기록이다.

  • 18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010명으로 집계되어 전날 동시간대보다 4명 더 증가했다. #

  • 한국은행 소공별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해당 층이 폐쇄됐다. #

  •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코레일이 판매 예정이던 KTX 특별할인을 긴급 취소했다. #

  • 정부 서울, 과천, 세종 청사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


2. 2021년 7월 8일~14일[편집]



2.1. 7월 8일[편집]


  •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275명으로 집계됐다. 2020년 12월 25일(1,240명) 이후 6개월 11일(194일)만에 역대 최다 기록이며 수도권이 994명으로 전체의 81%이다. #1 #2 #3

  • 18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039명으로 집계되어 전날 동시간대보다 29명 더 증가했다. #1 #2 21시 기준 1,179명으로 늘어 전날 동시간대 집계된 1,113명보다 66명 많다. #1 #2

  • 서울 강남구에서는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의 행렬이 폭주, 검사용 키트가 동나 검사가 일시 중단되는 촌극이 빚어졌다. #

  • 어제(7일) 서울 선별진료소에서만 역대 가장 많은 76,000여건의 진단검사가 이뤄졌으며 오늘 강남구에서만 20시까지 8,500건가량 검사가 이뤄졌다. 또한 기존보다 늦은 21시까지 선별진료소에 사람들이 검사를 받으러 오고 있다. 내일(9일)부터 서울광장에 임시 선별검사소가 5개월 만에 다시 설치되며 시내 보건소 검사소도 7월 12일까지 25개가 추가돼 총 51개까지 늘릴 예정이다. #1 #2 #3

2.2. 7월 9일[편집]


  •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316명으로 집계되어 종전 기록을 추월했다. 마찬가지로 수도권 확진자 비율이 높다. #1 #2 #3

  • 김부겸 국무총리는 수도권의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12일을 기하여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를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거리두기 4단계와는 별개로 유흥업소에 대한 전면 집합금지를 추가로 적용하였고, 백신 접종자에 대한 인센티브도 일부 유보하였기에, 사실상 4단계+α가 적용되는 셈이다. 김 총리는 "다시 한번 일상을 양보하고 고통을 감내해 주실 것을 요청한다"며 국민의 양해와 참여를 부탁했다. # 참고로 이 단계에서는 주로 다음과 같은 조치가 발령된다. #1 #2 #3 #4, #5
    • 5인 이상의 모든 사적 모임이 전면 금지된다. 오후 6시 이후에는 3인 이상의 모임도 금지된다. 같은 주소지를 둔 동거인 외의 다른 직계가족는 물론이고 백신 접종 완료자에 대해서도 예외없이 적용된다. 경제 활동, 아이 돌봄, 임종 등 불가피한 경우에만 예외가 적용된다.
    • 결혼식과 장례식에는 친족 초대만, 그것도 49명까지만 가능하다. 50명 이상의 집합은 전면 금지된다.
    • 1인 시위를 제외한 모든 시위가 전면 금지된다. 인원 기준으로 집시법의 적용을 받지 않는 시위는 1인 시위 뿐이므로, 집시법에 의거 신고해야 하는 모든 집회가 금지되는 셈이다.
    • 수도권에 있는 각종 종교시설이 전면 비대면으로 전환되며, 스포츠 행사 등은 무관중 또는 비대면으로만 열 수 있다.
    • 백신 접종 완료자가 국내 입국 또는 밀접접촉자로 구분됐을 때의 격리 면제 혜택은 유지된다. 그러나 인원 제한은 여전히 적용되므로, 과태료 부과 및 구상권 청구 등은 면제되지 않는다.

  • 한국 철도가 7월 12일부터 수도권 전철의 야간 운행을 감축했다. #

  • 부산광역시가 어제(8일)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했으며 제주특별자치도도 7월 12일부터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할 예정이다. # 이 외의 지역도 향후 상황에 따라 거리단계 등급을 올릴 가능성이 높아졌다. 수도권 거주자들이 휴가철을 이용해 대거 비수도권으로 몰려들고 있기 때문이다. 각 지역별로 해수욕장이 일제히 문을 열었는데, 특히 강원도 동해안 해수욕장은 관광객들로 가득찼다고 한다.

  • 18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050명으로 집계되어 전날 동시간대보다 11명 더 증가했다. # 21시 기준 1,227명으로 늘어 전날 동시간대 집계된 1,179명보다 48명 많다. #

  • AP 통신과 워싱턴 포스트는 한국이 느린 백신 접종과 조기 방역 해체로 인해 바이러스 감염이 급격히 증가했고 최고 수준의 거리두기 단계를 실행하려 한다고 보도했다. ##

2.3. 7월 10일[편집]


  •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378명으로 집계되어 나흘 연속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서울 509명/경기 451명/인천 81명 등 수도권에서 1,0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수도권 확진자 비율이 높을 뿐만 아니라 부산, 대전 등 대도시 확진자 수 역시 증가하고 있다. #1 #2 #3

  • 18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930명으로 집계되어 전날 동시간대보다 120명 감소했다.[2] #1 #2

  • 인도네시아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50대 한인 남성 2명이 잇따라 사망했다. #

  • 걸그룹 이달의 소녀의 소속사 스태프 한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이달의 소녀의 새 앨범 [&\] 활동이 전면 중단되었다.

2.4. 7월 11일[편집]


  •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324명으로 집계되어 주말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수도권의 확진자 수가 964명으로 기록되었으며, 비수도권 확진자 수는 300명을 넘어서 수도권 감염이 비수도권으로 확산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검사 횟수 대비 확진률은 6%를 넘어섰는데, 이는 주말 평균 확진률인 4%를 훌쩍 넘은 기록이다. #1 #2 #3

  • 18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921명으로 집계되어 전날 동시간대보다 9명 감소했다. #1 #2

  • 미얀마내 한인들이 중국의 협조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게 되었다.#

2.5. 7월 12일[편집]


  •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100명으로 집계되어 일요일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1 #2 #3

  • 18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903명으로 집계되어 전날 동시간대보다 18명 감소했다. #1 #2

  • 7월 15일부터 한국인도 코로나19 음성 확인서가 없으면 국내행 비행기에 탑승할 수 없게 된다. 참고로 해당 조치는 입국 심사에서의 조치가 아니므로 엄격히 따져서 자국민 입국 금지는 아니다. #1 #2

  • 한국야구위원회에서 논의한 결과 4차 대유행2021년 KBO 리그 코로나19 확산 사태, NC 다이노스 원정숙소 방역수칙 위반 사건으로 인해 KBO 리그가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7월 13일부터 7월 18일까지의 경기(총 30경기)가 순연[3]되었으며 8월 10일부터 다시 시즌이 재개된다. 이로 인해 정규리그 종료가 빨라야 10월 하순 ~ 11월 상순이 될 가능성이 높다.

2.6. 7월 13일[편집]


  •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150명으로 집계됐다. #1 #2 #3

  • 이날 하루에만 의심신고검사 44,401명, 임시선별검사 90,481명 도합 134,882명을 검사해 양성률은 0.85%이다.

  • 18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288명으로 집계되어 역대 최고 기록을 갱신했고, 전날 동시간대보다 385명 증가했다. # 21시 기준 1,440명으로 늘었으며 수도권 1,111명(77%), 비수도권 329명(22%)이다. #1 #2

  • 동두천시 등 주한미군기지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다.#

  • 국민의힘 정점식 의원이 코로나19에 확진되었다. 현역 국회의원 중에서는 안규백에 이어 3번째이며, 야당 의원 중에서는 첫 확진 사례이다. #

2.7. 7월 14일[편집]


  •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615명으로 집계됐다. 수도권 1,179명(75.2%), 비수도권 389명(24.8%)이다. 이는 2020년 1월 20일 한국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처음 보고된 이후 최다 기록이다. 12일과 13일 이틀간 검사량은 각각 139,997건, 131,844건이며 임시선별검사소에서 347명(약 20%)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1 #2 #3

  • 김부겸 국무총리는 7월 15일부터 세종·전북·전남·경북 4개 지역을 제외한 비수도권 지역의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로 격상하기로 했다. 지역 상황에 따라 강화한 ‘+α(알파)’ 조처도 추가된다. #1 #2 #3

  • 2021년 7월 16일부터 동년 8월 22일까지 포항시는 지역 6개 지정 해수욕장에서 야간 음주·취식을 금지하였다.#

  • 청와대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가 나왔다. 다만 문재인 대통령과 해당 직원 간 접촉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 18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263명으로 집계되어 전날 동시간대보다 25명 감소했다.#1 #2

3. 2021년 7월 15일~21일[편집]



3.1. 7월 15일[편집]


  •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600명으로 집계됐다. 수도권 1,098명(70.6%)이며 비수도권 457명(29.4%)이다. #1 #2 #3

  • 프란치스코 교황이 천주교 서울대교구의 백신 나눔운동 참여에 감사를 표했다.#

  • LX인터내셔널이 인도네시아에 의료용 산소발생기 60대를 기부하고 교민 무료 PCR 검사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 질병관리청은 7월 16일부터 8월 31일까지 3,200만회 분량의 백신이 도입되며, 9월에는 4,200만회분이 도입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청해부대 내부에서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장병 300여 명 중 80여 명이 인후통과 감기 증상으로 별도 격실에 격리되어 비상이 걸렸다.[4] 자세한 건 청해부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 참조.

  • 18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192명으로 집계되어 전날 동시간대보다 71명 감소했다. #1 #2

3.2. 7월 16일[편집]


  •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536명으로 집계됐다. 수도권 1,107명(75%), 비수도권 369명(25%)으로 전날 대비 4% 감소했다. #1 #2 #3


  • 서울시가 7월 17일부터 8월 21일까지 서울소개 백화점 32개의 운영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18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143명으로 집계되어 전날 동시간대보다 49명 감소했다. #1 #2


3.3. 7월 17일[편집]


  •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455명으로 집계됐다. 수도권 1,018명(72.5%), 비수도권 386명(27.5%)이다. #1 #2 #3

  • 코로나19 확산 위기 속에 살던 베트남 거주 한국 교민이 사망 후 유족 확인도 없이 화장되자 이에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지만, 정작 한국 정부에선 무대응을 보이고 있다.#

3.4. 7월 18일[편집]


  •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454명으로 집계됐다. 수도권 959명(68.4%), 비수도권 443명(31.6%)으로 비수도권 비율이 30%를 넘은 건 6월 22일(33.7%) 이후 26일 만이다. #1 #2 #3

  • 중대본7월 19일부터 8월 1일까지 2주간 비수도권 지역도 5명 이상의 사적모임을 제한한다고 발표했다. 비수도권으로 사람들이 몰리는 이른바 '풍선 효과' 우려가 이어지자 정부는 각 지자체와 사적모임 제한 강화 방안을 논의해 모든 지자체가 모임 규모를 줄이는 데 찬성한 것. #

  • 대전광역시 서구 도안동 태권도장에서 원장과 원생과 이들의 부모 4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원생들은 초등학생 26명, 중학생 2명, 유치원생 6명, 어린이집 5명, 대학생 1명, 태권도학원 직원 3명, 확진자들의 가족 등 n차 감염 4명 등이며 인근 어린이집과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에 재학 중이라 가족·학교로 감염이 확산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또한 18시 기준 대전 확진자는 72명으로 서구 63명, 중구 7명, 유성구와 대덕구가 각각 1명씩이다이에 따라 대전시는 7월 21일 이후 거리두기를 4단계에 준하는 ‘강화된 3단계’로 격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1 #2

  • 강릉시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어 7월 19일부터 거리두기를 3단계에서 4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일단 7월 24일까지 4단계를 적용한 뒤 확산 추이에 따라 단계를 조정할 방침이다. #

  • 제주특별자치도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7월 19일부터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한다. 해제 시점은 정하지 않았으며 확산세가 둔화될 때까지 무기한 유지된다. # #2


  • 18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042명으로 집계되어 전날 동시간대보다 19명 감소했다. #1 #2

  • 백신으로 격리가 면제된 입국자 2명이 새로 확진되었다. 격리면제자 가운데 확진자는 모두 12명이 됐는데, 이 가운데 7명이 중국의 시노팜 백신 접종자였다.#

3.5. 7월 19일[편집]


  •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252명으로 집계됐다. 수도권 811명(67.1%), 비수도권 397명(32.9%)으로 일요일 확진자 기준으로는 7월 12일(1,100명) 이후 최다 기록이다. #1 #2 #3



  • 김용태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청해부대 집단감염 소식에 “알량한 대북 환상에서 벗어나 북한과 나눌 백신이 있다면 일선 국군 장병을 위해 먼저 사용하라”고 지적했다.#

  • 서울 서대문구 선별진료소에서 폭우와 전력 부족 등으로 인한 정전으로 운영이 중단되었다.#

3.6. 7월 20일[편집]


  •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278명으로 집계됐다. 수도권 833명(67.1%), 비수도권 409명(32.9%)이다. #1 #2 #3


  • 부산시는 일일 확진자 수가 100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되자 7월 21일부터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한다. 주말까지 상황이 개선되지 않으면 4단계로 격상하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밝혔다. #1 #2


  • 18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442명으로 집계되어 전날 동시간대보다 455명 증가했다. #1 #2 21시 기준 1,681명으로 늘어 전날 동시간대보다 524명 많다. 아직 21시 기준인데도 이미 역대 최다 일일 확진자 수 기록을 갈아치운 것이다. #1 #2

  • 걸그룹 EXID하니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3.7. 7월 21일[편집]


  •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78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0년 1월 20일 한국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처음 보고된 이후 최다 기록이다. 종전 기록을 1주일만에 넘어선 것이다. 수도권은 1,175명(68.1%), 비수도권은 551명[5](31.9%)이다. #1 #2 #3

  • 오늘 확진자 추산에 청해부대 확진자를 포함시킬 계획이라 발표하면서, 내일 0시 기준 확진자는 많으면 2000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다. #



  • 18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287명으로 집계되어 전날 동시간대보다 155명 감소했다. 하지만 여기에 포함되지 않은 청해부대원 확진자 270명을 합하면 1,557명이다. #1 #2 21시 기준 1,456명으로 늘어 전날 동시간대보다 225명 적다. 그러나 청해부대원 확진자 270명을 합하면 1,726명이다. #1 #2

4. 2021년 7월 22일~31일[편집]



4.1. 7월 22일[편집]


  •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84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0년 1월 20일 한국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처음 보고된 이후 최다 기록이다. 하루만에 최다 기록를 경신한 것이다. 다만 청해부대원 270명이 포함된 기록으로 청해부대원을 제외하면 1,572명이다. 국내감염만 따지면 전날보다 170여명 줄어들었다. 확진자 중 수도권은 987명(64.4%), 비수도권은 546명(35.6%)[6]이다. #1 #2 #3 #4

  • 미얀마내 한인들이 코로나19 자체 태스크포스를 만들었다.#



  • 18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342명으로 집계되어 전날 동시간대보다 55명 증가했다. 전날 청해부대원을 포함시킨 동시간대 기준보다는 215명이 줄어든 것이다. #1 #2 21시 기준 확진자는 1,507명으로 늘어 전날 동시간대보다 51명 많다. #1 #2

4.2. 7월 23일[편집]


  •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630명으로 집계됐다. 수도권 1,009명(64.1%), 비수도권 565명(35.9%)이다. #1 #2 #3

  • 정부는 수도권의 거리두기 4단계를 8월 8일까지 2주간 더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동거하는 가족이나 아동·노인·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경우, 임종을 지키는 경우에 있어서는 예외적으로 제한된 인원 기준을 넘어서 모일 수 있다. 애초 친족만 49명까지 참석할 수 있었던 결혼식과 장례식은 국민의 일상생활 불편 등을 고려해 7월 26일부터 친족과 관계없이 최대 49명까지 허용하는 것으로 일부 완화됐다. #1 #2 #3

  • 2021년 상반기(1~6월) 영화관 관람객 수가 2000만명을 기록했다. 참고로 코로나19로 인해 역대 최저 수치를 기록했다.#


4.3. 7월 24일[편집]


  •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629명으로 집계됐다. 수도권 991명(63.0%), 비수도권 582명(37.0%)[7]이다. #1 #2



4.4. 7월 25일[편집]


  •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487명으로 집계됐다. 수도권 876명(61.6%), 비수도권 546명(38.4%)이다. #1 #2 #3


  • 중대본은 정례 브리핑에서 7월 27일부터 8월 8일까지 2주간 비수도권의 거리두기를 3단계로 일괄 격상한다고 밝혔다. 당초 26일부터 시행하기로 했으나 논의 과정에서 적용 시점이 하루 늦춰졌다. #1 #2

4.5. 7월 26일[편집]


  •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318명으로 집계됐다. 일요일 기준 최다 신규 확진자이다. 수도권 749명(59.3%), 비수도권 515명(40.7%)으로 비수도권 신규 확진자 비율이 처음으로 40%를 넘었다. #1 #2 #3


4.6. 7월 27일[편집]


  •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365명으로 집계됐다. 수도권 771명(60.4%), 505명(39.6%)이다. #1 #2

  • 코로나19 후유증으로 50대 교민이 두다리를 절단한뒤 한인회의 도움으로 수술비를 마련했다.#

  • 18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464명으로 집계되어 전날 동시간대보다 408명 증가했다. #1 #2 21시 기준 확진자는 1,712명으로 늘어 전날 동시간대보다 493명 많다. #1 #2

4.7. 7월 28일[편집]


  •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89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0년 1월 20일 한국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처음 보고된 이후 최다 기록이다. 수도권 1,212명(66.5%), 비수도권 611명(33.5%)이다. #1 #2 #3 이 시점에서 수도권에서의 감염재생산지수 Rt값은 1.3으로 집계되었다. 중수본의 브리핑에 의하면, 수도권에서의 확산세는 어느 정도 둔해진 양상을 보였으나, 비수도권에서 확산세가 아직 있다고 한다.

4.8. 7월 29일[편집]


  •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674명으로 집계됐다. 수도권 1,062명(65.1%), 비수도권 570명(34.9%)이다. #1 #2 #3

  • 코로나19로 인해 미얀마 교민들의 사망이 발생되고 있다.#

  • 수젠텍은 코로나19 항원 자가검사키트가 그리스 국가의약품청에 등록됐다고 밝혔다.#

  • 우간다의 한인 선교사가 코로나19에 확진된 뒤 한달동안 투병을 하자 교민사회가 한인 선교사를 돕고 있다.#

4.9. 7월 30일[편집]


  •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710명으로 집계됐다. 수도권 1,114명(67.0%), 비수도권 548명(33.0%)이다. #1 #2 #3

  • 코로나19상황이 심각해지면서 한국 기업들이 인도네시아에 산소호흡기를 지원하는 등 인도네시아를 지원하고 있다.#


4.10. 7월 31일[편집]


  •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539명으로 집계됐다. 수도권 938명(64.0%), 비수도권 528명(36.0%)이다. #1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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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은 9~10월에 이스라엘에 같은 분량을 제공할 예정이다.[2] 단, 일요일과 월요일은 주말검사 결과가 집계되기 때문에 확진자가 적다.[3] 취소가 아니다. 해당 경기들은 10월 8일 이후로 다시 편성된다.[4] 청해부대는 백신을 맞기 전에 해외파병을 나갔기 때문에 대책없이 감염될 수 밖에 없었다.[5] 이 수치는 1차 대유행 이후 처음으로 500명을 넘은 수치다. #[6] 비수도권은 2일 연속 500명대를 기록했다.[7] 4차 대유행 이후 비수도권 확진자는 최다이고, 비수도권 확진자 비율이 최고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