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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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500m 우승자
파일:오륜기(여백X).svg

파일:미국 국기.svg 조이 칙
(2006)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모태범
(2010)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미셸 뮬더
(2014)










모태범
牟太釩[1] | Mo Taebum


파일:본부이엔티_모태범.jpg

출생
1989년 2월 15일 (35세)[2]
전라북도 남원시 대산면 풍촌리[3][4]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신체
177cm, 90kg
가족
아버지 모영열, 어머니 정연화
누나 모은영(1986년생), 매형 이주원,
조카 이하준(2018년생)[5][6], 이채아(2020년생)
학력
은석초등학교[7] (졸업)
잠실중학교 (졸업)
잠실고등학교 (졸업)
한국체육대학교 (체육학과 / 학사)
종목
스피드 스케이팅(2006 ~ 2018)
주종목: 500m, 1000m
사이클(2018 ~ 현재)
주종목: 경륜
종교
불교
소속사
본부이엔티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선수 경력
2.1.1. 2009-10 시즌
2.1.2. 2010-11 시즌
2.1.3. 2011-12 시즌
2.1.4. 2012-13 시즌
2.1.5. 2013-14 시즌
2.1.6. 2014~16 시즌
2.1.7. 2016-17 시즌
2.1.8. 2017-18 시즌
2.2. 사이클 선수 경력
3. 수상 기록
4. 여담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前 남자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이다. 대한민국 최초의 스피드 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이며, 동계올림픽에서 쇼트트랙이 아닌 종목에서 첫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이기도 하다.


2. 선수 경력[편집]



2.1.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경력[편집]


잠실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일 때 처음 국가대표가 되어 2007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에 참가해 2개의 동메달을 딴 것이 국제대회 경력의 전부였다. 그 뒤로는 무난하게 활약했다. 국가대표 팀의 에이스는 이규혁이강석이었고, 모태범을 주목하는 사람들은 아무도 없었다. 올림픽 직전의 언론의 관심은 한국체육대학교에 다니는 대표 선수일 뿐이었다.


2.1.1. 2009-10 시즌[편집]


그러나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500m에서 예상을 깨고[8] 금메달을 땄다![9] 갑자기 유명해졌지만, 나이도 나이고, 전에는 듣보잡이라 알려진 정보가 없었다. 오죽하면 외신들이 '당신에 대해 찾아봐도 알 수가 없으니 가르쳐 달라'고 할 정도였다.

500m 경기에서의 기록을 보면 2번의 시도에서 모두 2위로 골인했다. 그리고 경쟁 선수들의 기복으로 인해 금메달을 쥐게 되었다.

1000m에서도 2위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참고로 금메달을 딴 2월 16일이 자신의 생일이었다고 한다. 샤니 데이비스[10]에 단 100분의 18초 차이로 1위를 내주었지만 엄청난 선전이었다.

그의 나이를 봤을 때 4년 뒤인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쯤에나 전성기를 맞이할 줄 알았는데 꽤 이른 시기에 개화가 되었다. 덕분에 스피드스케이팅도 나름대로 강국으로 입지가 확보될 것으로 보인다.

급격한 인지도 상승으로 인해 모태범은 여자랑 한 번도 연애 모태범 등의 이름드립도 생겼다. 아울러 동반 우승한 이상화와 러브라인을 만드는 사람도 생겼다. 참고로 둘은 절친관계로 유명하다.

빙덕이 아닌 일반 시민들에게는 우승 이후 썼던 특이한 모자 때문으로도 유명했다. 그런데 우리 눈에는 귀여워 보였지만 데일리 텔레그래프 등 외신들은 그 모자를 밴쿠버 워스트드레서 빅 3 안에 넣어버렸다.


2.1.2. 2010-11 시즌[편집]


2011 아스타나·알마티 동계 아시안 게임에서는 500m 5위, 1,500m 은메달을 기록하는 등 다소 부진한 편이었다. 발목 부상으로 인해 훈련량이 부족했던 편이었던 것이 원인이었다. 다만 그래도 여전히 스피드스케이팅 최고의 스타이기 때문에 마침 회장이 동계올림픽 유치에 기여한 탓에 동계스포츠 팀을 만들어야 했던 대한항공이 만든 스피트스케이팅 팀에 밴쿠버의 두 금메달리스트인 이승훈과 함께 입단했다.

부상에서 회복한 후, 절치부심하면서 칼을 갈았고, 팀 소속으로 안정감도 찾았다.


2.1.3. 2011-12 시즌[편집]


월드컵에서 500m 종합 우승을 차지하면서 단거리 부분의 강자임을 입증한 것이다. 아울러 2012년 종목 별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500m 우승을 차지하면서 세계적인 수준의 실력자임을 다시 한 번 보여줬다. 종목별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는 마지막에 34초 84 안에 들어야 금메달을 딸 수 있던 상황에서 딱 34초 84를 기록하면서 네덜란드 선수에게 멘붕을 안겨주며 우승했다. 역시 이 대회에서 여자 500m 우승을 이상화가 차지하면서 밴쿠버에 이어 또 다시 비슷한 상황이 연출되었다.


2.1.4. 2012-13 시즌[편집]


스케이트 날을 교체했다가 적응에 실패하면서 고전을 거듭했다. 그러나 날을 다시 예전 것으로 교체한 후, 컨디션이 살아나면서 2013년 소치에서 열린 ISU 종목별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1,000m 2위를 차지하면서 건재를 과시했다.

그리고 마지막날 벌어진 500m 1차 레이스에서 34초 94로 3위에 머물렀다. 그러나 2차 레이스에서 34초 82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1위에 올랐다. 그리고 최종 순위에서 가장 위에 이름을 올리는데 성공했다.


2.1.5. 2013-14 시즌[편집]


월드컵 레이스에서는 남자부 500m 자체가 치열한 대혼전 양상이 되는 바람에 4차 레이스가 종료된 시점에서 우승 1회, 준우승 4회를 기록하면서 포인트 1위를 기록했다. 1,000m에서는 1, 2, 3차 레이스에서는 2차 레이스 실격을 비롯해 다소 고전하였으나, 4차 베를린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만만치 않은 실력의 소유자임을 보여줬다. 올림픽 이후, 남은 대회가 재개될 예정이기 때문에 당면의 과제는 역시나 소치 올림픽이었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 500m 경기 1차 레이스에서는 아깝게 4위를 기록했다. 2차 레이스 역시 같은 기록으로 4위를 기록, 총합 순위 4위로 아쉽게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다. 2일 뒤에 열린 남자부 1,000m에선 종합 12위를 기록했다. 결국 올림픽에서는 메달 획득에 실패했고 노메달로 마치게 되었다.

500m에선 1차 레이스에서부터 좋은 컨디션으로 벤쿠버 때의 자신의 기록을 0.15초나 단축했지만, 네덜란드 국가대표팀이 너무나 강력해서 상대적으로 밀린 것이다. 어느 정도로 네덜란드가 강력했냐면,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최강국이라는 명성에 살짝 금이 갔던 거 때문인지 이번 올림픽에서 미친듯이 각성하며 1, 2, 3위 싹쓸이를 4번 이상 시전해, 전세계 대표팀을 경악시켰다.

500m 경기 당시, 소치 빙상장의 빙질이 개판이라 넘어지고 구르는 사태가 빈번하고 전체적으로 기록도 다운되는 상황임에도 모태범은 전대회보다 기록을 무려 0.1초 이상이나 줄였지만, 오렌지 삼총사[11] 들은 그 이상을 줄여 메달을 차지했다. 즉, 모태범이 부진하거나 못한 게 아니라 네덜란드 선수들이 너무 잘하는 바람에 메달권 진입에 실패한 것. 때문에 500m 경기가 끝난 후 네티즌들이 모태범이 인간계 1위라든가 지구인 중 최강이라는 둥의 드립을 했다.

사실 밴쿠버 올림픽 메달리스트로서 굉장히 큰 기대를 받으며 소치에 입성한 모태범이기에, 노메달이라는 기록은 더욱 아쉬울 수밖에 없다. 게다가 누가 보아도 혼전 양상이었던 남자 500m와 1,000m를 모태범이 당연하게 우승할 것처럼 보도한 국내 언론들의 언플설레발에 괜히 국민들만 낚인 셈이 됐다.


2.1.6. 2014~16 시즌[편집]


이후 그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지만, 월드컵에서는 나름 500m에서 은메달을 3개 대회 이상 따내며 분전했다.[12]


2.1.7. 2016-17 시즌[편집]


월드컵에서는 맥을 못 추고 있다. 3차 월드컵까지 500m 디비전 A와 B를 왔다갔다하고 있는 상황. 성적도 35.4~35.6대에서 계속 머물렀다. 차민규, 김진수 등 여러 신예들이 단거리 부문에서 나오면서 세대교체되며 국가대표에서도 밀릴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2017 삿포로 동계 아시안 게임 국가대표에는 선발되었고, 500m에서 35.28을 기록했다. 초반 스퍼트는 나름 좋았고, 부상으로 35초 중반대만 계속 기록하던 것에 비하면 괜찮은 기록을 냈다. 아쉽게도 메달은 획득하지 못했다.


2.1.8. 2017-18 시즌[편집]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선수 대표 선서를 하는 영광을 누렸다. 500m에서는 초반 100m까지는 기록이 좋았지만 이후에 체력 저하로 기록이 떨어져 최종 16위를 기록했다. 그래도 오랜 슬럼프에서 벗어난 재기를 알리는 기록이었다. 1,000m도 출전할 예정이었지만 훈련 중 허리 부상으로 500m에서 은메달을 따낸 차민규가 대신 출전했다. 여기서도 후배가 한 건 해냈다.


2.2. 사이클 선수 경력[편집]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로서 은퇴하고 사이클 선수로 도전한다고 밝혔다. 사이클 종목 중에서도 경륜에 도전장을 던졌는데, 2018년 9월에 열리는 경륜 선수 모집에 지원하여 2018년 10월 1차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019년 2월에 최종 합격이 되어 2019년 하반기에는 경륜 선수 모태범을 볼 수도 있을 거라는 기대를 모았지만, 3월 말 허리와 무릎 통증을 사유로 병가를 냈다. 그 이후 미복귀로 인해 휴학처리가 되었다. 2019년에는 경륜선수가 될 수 없고 2020년을 바라봐야 하는 처지가 되었다. 현재 뭉쳐야 찬다에 고정출연이 확정된 것을 볼 때, 경륜 선수는 포기한 것으로 보인다.


3. 수상 기록[편집]


파일:오륜기(여백X).svg 올림픽
금메달
2010 밴쿠버
500m
은메달
2010 밴쿠버
1,000m
파일:국제빙상경기연맹 로고.svg 세계선수권(스프린트)
은메달
2011 헤이렌베인
스프린트
동메달
2012 캘거리
스프린트
파일:국제빙상경기연맹 로고.svg 세계선수권(종목별)
금메달
2012 헤이렌베인
500m
금메달
2013 소치
500m
은메달
2013 소치
1,000m
파일:아시안 게임 로고.svg 아시안 게임
은메달
2011 아스타나·알마티
팀추월
은메달
2011 아스타나·알마티
1,500m
파일:FISU 로고.svg 유니버시아드
금메달
2009 하얼빈
1,000m
금메달
2009 하얼빈
1,500m
은메달
2009 하얼빈
팀추월
동메달
2007 토리노
500m
동메달
2007 토리노
1,500m
동메달
2009 하얼빈
500m
파일:국제빙상경기연맹 로고.svg 주니어 세계선수권
금메달
2006 에어푸르트
500m
금메달
2006 에어푸르트
1,500m


4. 여담[편집]


  • 별명은 곰치[13]모터범[14]이며,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초기에는 인터넷 상에서 '못해봄'이라는 별명도 잠깐 돌았다. 선수 이름으로 말장난을 친 것의 예시. 밴쿠버 이후에는 못해범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으며, MTB[15], 태태라인[16]이 있다.


  • 말수가 적고 낯을 심각하게 가리는 성격이나 친해지면 할 말은 다 하는 편이다.


  • 동계올림픽 출전 선수들 중 4번째, 아시아 최초로 자신의 생일에 금메달을 획득했다.

  • 이상화와 절친이다.[17] 이 때문에 열애설이 나기도 했지만 양측 다 그냥 친구 사이라고 일축했다. 이상화는 본인의 결혼 소식을 모태범에게 가장 먼저 알렸다고 한다. 다만 뭉쳐야 찬다 촬영날과 결혼식 날이 겹쳐 결혼식은 가지 못했다.[18]

  • 본인과 친누나, 그리고 매형이 함께 같은 초등학교를 졸업한 초등학교 동창이기 때문에 매형이 친누나와 결혼하기 그 이전부터 아예 서로 알고 지내오던 사이이다. 현재 그의 친누나는 모 소방업체의 대표를 맡고 있으며, 성격이 굉장히 화끈하다. 축구를 했을 당시 페널티킥을 누나가 보는 앞에서 실축한 적이 있는데, 끝나고 들은 말이 '야 이 개XX야...' 였다고 한다.(...) 그야말로 현실 남매 그 자체라 볼 수가 있다.

  • 빠른 89년생이라 88년생인 김현우 & 이용대와 89년생 박태환 둘 다 친구로 지낸다.[19]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MBC 해설위원으로 발탁되었다. 이와 동시에 '모범사원 모태범'이라는 MBC스포츠 탐험대 공식계정 콘텐츠에 참여했는데, 영상에서 본인의 문서를 읽었다.


  • 올림픽 메달 연금을 매달 남자답게[20] 할부로 받고 있다.

  • 해설위원으로서 목소리도 듣기에 편하고, 차분하게 내용 전달도 잘 한다는 평을 받았다.

  • 2022년 6월, 채널A 리얼리티 예능 '신랑수업'에서 배우 겸 발레리나 임사랑과 소개팅을 진행했고, 진지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 현재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들 중에서 선배 김윤만과 후배들인 김현영, 차민규, 김민선과 함께 사건사고가 전무한 인물로 평을 받았다. 다른 동료들은 해설 도중에 논란이 있는 발언을 하거나 후배 폭행, 음주운전 등을 일으킨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1] '떨칠 범'자로, 여기서 '떨치다'는 이름을 떨치다가 아니고 털어내다(拂)의 뜻이다. 굳이 이런 벽자를 쓰는 것은 성명학상 凡을 쓸 자리에 오행의 균형을 위해 金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釩자는 현대에 와서는 금속 원소 바나듐을 뜻하는 글자로 사용되고 있다. 범+한자키 조합으로 '釩'자가 뜨지 않으므로 인터넷 상에서는 입력이 어렵다.[2] 빠른생일을 적용해 88년생과 학교를 같이 다녔다.[3] #[4] 현재는 서울특별시에 거주하다가 뭉쳐야 찬다2에서 남양주에 거주함이 밝혀졌다.[5] #[6] 여담으로 매형 누나와 모두 초등학교 동창이다.[7] 이상화와 같은 초등학교 출신이다.[8] 당시만 해도 대한민국의 스피드 스케이팅 성적은 김윤만이 은메달을 받긴 했지만 상위권 특히 메달 입상권에 들 성적은 아니었다. 아래도 후술했지만 모태범의 월드컵 성적이 높았기에 그저 밑져야 본전이란 심정으로 출전시킨건데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이다.[9] 이 때 독점으로 대회중계를 맡았던 SBS의 캐스터를 맡았던 김정일이 외친 코멘트가 압권인데 "막내가 사고쳤습니다!! 막내가 사고쳤습니다!!"였다. 제갈성렬의 '뙇!' 전설이 시작된 것도 이때다.[10] 미국의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이며 남자 1000m 부문 2연패(2006, 2010)를 달성했다. 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사상 최초의 흑인 금메달리스트로 유명하다.[11] 참고로 금메달을 딴 미셸 뮬더와 동메달을 딴 로날드 뮬더는 쌍둥이 형제다.[12] 다만 세계선수권의 경우 2014-15 시즌에도 좋은 성적을 내지는 못했다.[13] 뭉쳐야 찬다 2에서 박태환과 외모 비교를 당하면서 곰치를 닮았다는 소리를 들었고 별명으로 이어졌다.[14] 일부 언론에 의해 붙여진 별명으로 시작되었는데, 뭉쳐야 찬다에서도 이 별명을 가끔 자막으로 보여주었다.[15] 모태범의 이니셜이며 사이클 선수 경력으로 인해 생긴 별명이다.[16] 뭉쳐야 찬다 시리즈에 출연중일 때 박태환과 본인의 앞 글자를 따서 범, 환이 되었다.[17] 오랜 시간 동안 같은 종목을 했고, 이상화가 모태범을 부를 때 "미스터 모"라고 부를 정도로 친하다.[18] 안정환이 결혼식에 참석하라고 조언했지만 뭉쳐야 찬다에 합류한지 얼마 안 된 관계로 프로그램에 적응하기 위해 불참했다. 불참한 것을 알게 된 이상화가 나중에 엄청 서운해했다고 밝혀졌는데, 어쩔 수 없긴 했어도 가장 먼저 들은 사람이 불참하면 서운할만하다.[19] 대다수의 운동 선수들은 학번제라 08학번인 박태환이 07학번인 모태범에게 형이라고 부르는 것이 맞다. 뭉쳐야 찬다 시즌 1에서 이 사실을 몰랐던 김용만과 김성주가 친구로 지내라고 해서 친구로 지내게 되었다. 시즌 2에서 이것때문에 김현우 합류 당시 족보가 꼬였는데 박태환과 김현우가 그냥 친구 하면서 정리됐다.[20] 본인 주장으로 남자답게 일시불이 아닌 할부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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