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가별 대응/유럽/스웨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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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대응 상황
4. 현황
4.1. 2020년도
4.2. 2021년도


1. 개요[편집]


스웨덴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을 정리한 문서.

2. 상세[편집]


  • 스웨덴 보건청 코로나 19 통계[1]

3. 대응 상황[편집]


초기에 집단면역 전략으로 큰 관심을 모았고 코로나19 방역의 실효성 자체에 큰 논쟁을 일으켰다. 특히 봉쇄나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방역 대책에 반대하는 사람들로부터 스웨덴은 추앙의 대상이었고, 스웨덴의 거의 없다시피한 느슨한 방역 대책은 일부 전문가들과 언론의 관심과 지지를 받아왔다.

그러나 1년이 지난 현재 스웨덴은 크나큰 대가를 치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웃 나라들에 비해 감염률이 점점 높아지는 상황에서 스웨덴 정부는 ‘장기적으로는 우리가 유리하다’며 강변하며 섵부른 판단은 유보해두라고 하다가 감염률과 사망률이 일파만파로 커지자 나중에는 ‘우리는 집단 면역 한다고 한 적 없다’고 발을 빼며 이미지 관리를 시작했다.[2] 방역 같지도 않은 방역 대책의 책임자인 스테판 뢰벤 총리와 안데스 텡넬 공공보건청장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는 상황.

2021년 7월 기준으로 총확진자 약 109만 5천 명에 사망자 1만 4천 명 이상으로 북유럽에서 독보적인 인명피해를 입고 있는 나라이다. 스웨덴의 인구가 대략 1,013만 명인걸 감안하면 정말 엄청난 숫자인데,[3] 설상가상으로 아직까지도 공식 완치자 통계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구권 인터넷 커뮤니티 등지에서는 여전히 적극적인 방역 정책보다는 집단 면역 정책을 신봉하는 여론이 우세하다.

아이러니 하게도 스웨덴이 시도하려던 집단 면역 정책을 이뤄낸 국가가 등장했는데 바로 인도. 방역을 할수 있는 인프라 자체가 안되있고 국민들도 방역을 무시한 결과 엄청난 수의 확진자가 나왔고 그 결과 전체 인구 3분의 2가 항체를 가지게 되어[4] 의도하지 않았지만 집단면역을 어느정도 이뤄내는데 성공했다. 인도의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집단 면역 정책에는 수많은 국민들의 희생이 동반된다는걸 똑똑히 보여준셈.

시간이 지나면서 델타변이의 피해를 가장 적게 본 나라가 되었다. 확진자수가 많이 줄었고, 사망자는 많이 나와봤자 하루 10명 정도로 매우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자 최악의 대유행이 2021년 연말에 등장한 한국에서 스웨덴의 타칭 '집단면역' 방식이 옳았다고 주장하는 전문가들이 늘고있다.

그러나 스웨덴이 집단면역 정책으로 자연면역을 추구했다는 주장 자체부터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코로나 통제 수준을 측정하는 엄격성 지수에 따르면, 스웨덴의 엄격성 지수는 2020년 10월 한달을 제외하고 2020년 4월말부터 2021년 7월 중순까지 한국보다 더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 점수가 100에 가까울수록 더 강력한 방역 목적의 통제를 하고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 이 시점동안 스웨덴은 한국보다 상대적으로 더 강력한 통제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코로나 신규 감염자 수가 수천명에 달했던 2021년 2~5월 당시 스웨덴 정부는 문화시설 영업도 중단시키고[5], 식당 영업 시간도 오후 8시 30분까지로 제한시켰으며[6], 모임 인원도 8명까지만 가능하도록 제한시켰다. ## 이런 제한 조치들 자체부터가 진정으로 집단면역을 추구한다면 추진해서는 안되는 조치들이었다.

그러나 이러한 거리두기 조치의 효과로 확진자 수가 수천명대에 달하던 당시 시행된 해당 조치는 확진자 수가 200명대까지 대폭 감소했고, 사망자 숫자 역시 하루 10명 정도로 매우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게 된 것이다.[7][8]

4. 현황[편집]



4.1. 2020년도[편집]


  • 2020년 3월 18일부터 만 16세 이상의 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수업을 온라인으로 대체했다.# 하지만 16세 미만을 대상으로 하는 학교 (한국으로 치면 초중등학교) 는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 가급적 재택근무가 권고되고 있다. 해고된 근로자들 수입의 절반을 국가가 부담하며 나머지 대부분을 해고를 단행한 기업이 부담한다.#
  • 3월 19일 부터 유럽 외 지역에서 오는 입국자를 제한하기로 했다. *
  • 주변국들에 비해 대처가 느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홍보하고는 있지만 여행 자제 조치와 학교 휴교령에 소극적이고, 바와 레스토랑도 일련의 조치만 자발적으로 이행하면 정상 업무가 가능하다. * 바로 옆 나라 덴마크가 일찌감치 국경을 봉쇄하고 핀란드가 전국 초중고 및 대학교를 닫은 것과는 대비된다. 때문에 스웨덴 정부가 소극적 방역과 집단면역 전략을 취한 것이 아니냐하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
  • 3월 후반 현재 스웨덴 정부는 당초 영국이 시행하려다 여론의 맹공을 받고 그만둔 집단면역 전략을 채택하고 있다. 일부 시민과 전문가들은 어차피 코로나 19의 전파를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 완벽히 막을 수가 없고, 오히려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경제가 돌아가지 않게 되어 생기는 경제적 피해가 더 심각하기 때문에 이러한 조치가 합당하다고 주장[9]하나, 그에 반대하는 전문가 의견[10] 또한 꽤 존재하므로 일단 어떻게 흘러가는지 차차 상황을 지켜봐야 할듯 하다. 참고로 스웨덴의 확진자 수는 이미 4천명을 돌파했으며, 사망자 또한 1백명 이상을 기록중이다. #
  • 3월 23일, 집단면역 전략을 선택한 스웨덴 정부에 대해 스웨덴 국민들이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다는 언론의 보도가 있었다.#
  • 스웨덴 현지에 있는 교민들이 위에서 나열된 스웨덴의 집단면역 실험 뉴스들은 자극성을 노린 가짜뉴스라고 주장했다.[11] 스웨덴 당국은 집단면역 방침을 택하고 있지 않으며 한국처럼 핀셋식의 집중적인 방역을 하고 싶어도 그럴 인프라가 없으니[12] 못해서 불가피한 면이 있는 것이지, 되려 한국식 방역 모델에 대한 칭찬은 언론에서 계속 나오고 있으며, 노력은 해도 그렇게 하지 못해서 안타까운 상황인데 집단면역 실험이라는 내용으로 사람 목숨을 장난치는 나라처럼 보이게 만드는 것은 명백한 왜곡이라는 것이다.# 또한 방역 정책을 계속 발전시키면서 손세정제 배치, 사회적 거리두기 실현, 휴교 등이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휴교에 관해서는 다른 뉴스에서는 학교도 계속 열어놓고 있는 상태라는 둥 말이 살짝 제각각인데, 상황에 따라 지역별로 다른것으로 보인다. #[13]

  • 그러나 교민들의 주장이 사실이고 집단면역 실험이란 지적에 과장이 있든 없든간에 스웨덴이 다른 유럽 국가들에 비해 상당히 느슨한 방역 정책을 펼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국가 차원에서 봉쇄를 하고 있지도 않고 있고 사회적 거리두기는 권고사항일 뿐이며 결국 국민들은 일상 생활을 영위하고 있다.# 봉쇄를 택한 주변 국가들인 덴마크나 노르웨이에 비해 몇 배나 높은 스웨덴의 치사율을 고려하면 집단면역 실험이란 지적에 과장이 있든 없든간에 스웨덴 정부가 환자 관리나 감염 확산 저지에 제대로 대처했다고 보기도 어렵다. 5월 중순까지 스톡홀름 인구가 집단 면역을 갖출 것이라는 언급 등을 보면 스웨덴 정부와 전문가들이 집단 면역이란 개념을 바탕으로 정책을 펼치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 4월 3일 기준 확진자 수가 6천명을 넘고, 사망자 수가 일당 25~30명씩 나오게 되면서 집단면역 접근법에 잇따라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1#2
  • 스웨덴내의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스웨덴 정부는 봉쇄하는 것을 재검토하고 있다. #
  • 4월 17일 기준 확진자 수 1만 3천명을 넘고, 사망자가 1,400명으로 10%가 넘는 치사율을 찍으면서 사태가 심각해지자, 스웨덴 정부는 봉쇄기간을 한 달 더 연장하기로 했다. #
  •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를 신속하게 도입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 4월 후반 들어 코로나 확산세가 꺾여가고 있어 사회적 거리두기 대신 집단면역을 택한 스웨덴 정부에 대한 지지율이 다시 올라가고 있다고 한다.#
  • 4월 20일에 위의 기사처럼 집단면역이 점점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는 평가가 나왔지만, 오히려 '대응 실패'라고 봐야한다는 평가도 나왔다. 기사 주요 골자는 '인구 100만 명당 사망자'가 미국보다 훨씬 높다는 것. 그리고 이 기사에 달린 리플 중 스웨덴 교민이라고 밝힌 사람의 글을 보면, 스웨덴 정부의 지지도가 올라가는 이유는, 이동제한 등의 조치가 없으니 일반 시민들 입장에서는 평소 생활을 그대로 할수 있기 때문이지, 결코 정부가 대처를 잘해서 그런게 아님을 밝혔다.
  • 확산세가 꺾여간다는 기사 내용이 무색하게도 21일 확진자와 사망자가 각각 545명, 185명, 22일에는 682명, 172명을 기록했고 23일 신규 확진자 751명, 24일에는 812명으로 최고치를 갱신하여 낙관적인 예측을 할 상황이 전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웃국가 덴마크, 노르웨이, 핀란드에서는 신규 확진자 수가 완만히 줄며 최고치의 1/2 내지 1/3에 머무르고 있는 것과 대조적이다. 5월 12일 기준 유럽 국가중에서 확진자 수로는 10위이고 사망자 수로는 8위이며 치사율은 12.15%로 7위이다.
  • 전체 사망자의 약 절반 정도가 요양시설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70대 이상 노인 계층의 사망은 심각한 수준으로 이들이 전체 사망자 중 90% 가량을 차지한다. 때문에 보건사회부 장관인 레나 할렝그렌 (Lena Hallengren)은 국가가 노인들을 보호하는데 실패했다고 인정했다.#
  • 인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스웨덴 정부는 10,000명의 의료 종사자들을 더 고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 스톡홀름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한 항체검사에서는 7.3%만이 항체를 보유하고 있음이 드러났다.# 스웨덴의 ‘처참한 도전’… 코로나 집단면역 결과 7.3%만 항체
  • 사실상의 집단면역을 채택한 스웨덴이 COVID-19에 대해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어서 이와는 달리 봉쇄 조치로 전염병의 확산을 어느 정도 막는데 성공한 다른 스칸디나비아 국가들은 스웨덴을 제외한 다른 쪽으로만 국경을 다시 여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이는 스웨덴을 위험국가로 분류한 것이나 다름없고 스웨덴은 당연히 반발하고 있다.
  • 수출 의존도가 높은 스웨덴의 경제 상황도 상당히 좋지 않아 재무장관 마그달레나 안데르손 (Magdalena Andersson)은 2020년에 7%의 역성장이 예상된다고 발표했으며, 실업률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
  • 스웨덴 내에서 집단면역 대응법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 스웨덴 정부의 COVID-19 대책 수립에 있어서 역학 자문으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안데르스 테그넬 (Anders Tegnell)이 국영 라디오 방송에서 나라가 처참한 상황에 처해 있으나 봉쇄는 답이 아니었다는 의견을 표명했다.#
  • 2020년 5월 25일, 스웨덴의 COVID-19 사망자가 4000명을 넘어섰다.
  • 2020년 6월 4일, 집단면역 정책이 실패작이었음을 당국자가 인정했다! 스웨덴 ‘집단면역’ 주도자 실패 첫 인정 “너무 많이 죽었다” 스웨덴 보건당국 "너무 많이 죽었다"...집단면역 전략실패 인정
  • 집단면역이 실패한 스웨덴에서 사망자가 5,000명을 넘어섰다.#
  • 스웨덴의 방역과 경제 측면에서 모두 실패로 끝나 봉쇄 해제 움직임을 보이는 미국과 영국을 비롯해 전 세계에 반면교사가 되고 있다.#
  • 스톡홀름에서 코로나19 항체가 형성된 사람은 주민의 10% 정도였다.#
  • 7월 20일 CNN은 스웨덴이 봉쇄를 거부함으로써 인명과 경제 둘다 놓쳤다고 평하였다. #
  • 8월 12일 스웨덴 지역 언론 익스프레센(expressen)이 공개한 안데르스 텡넬 스웨덴 공공보건청장의 메일에서 처음부터 집단 면역을 목표로 방역 대책을 세운 것으로 보이는 내용이 나와 논란이 되었다. 위에서 언급되는 것처럼 스웨덴에서는 집단 면역을 시도한 적 없다는 입장이었지만 공개된 내용에는 “건강한 사람들을 호텔과 같은 통제된 공간에 집단으로 수용해 자발적으로 감염되게 하자”는 내용과 학교를 폐쇄하면 노인 사망률이 10% 감소한다는 전문가의 말에 “(노인 감염률 감소가) 10%라면, 그만한 가치가 있을까?” 되묻는 등 문제의 소지가 많은 내용이었다. 이에 대해 텡넬은 '단지 예측 가능 수치를 물어본 것'이라며 집단 면역 전략과는 관계가 없다고 주장했다. #
  • 스웨덴 시민사이에서 마스크 착용을 해야 한다는 여론이 커지고 있다.#
  • 코로나19 여파로 상반기 사망자가 150여년 만의 최대치를 나타냈다.#
  • 스웨덴에서 중국산 진단키트의 오진이 발생됐다.#
  • 신규 확진자가 감소하고 있으며, 10월 1일부터 요양원 면회 다시 허용한다#
  • 9월 16일 기준 일일 확진자 수는 230명인데, 스웨덴의 인구가 1030만명으로 한국의 5분의 1밖에 되지 않는 것을 감안하면 한국 기준으로는 매우 높은 약 1150명 정도가 오르는 정도이다. 다만 타 유럽 국가들에 비해선 낮은 수치여서 이로인해 집단면역이 결국 옳은 방법이 아니었냐는 기사들이 나오고 있다.
  • 스웨덴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0%로 유지하기로 했다.#
  • 스웨덴내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지자 전면봉쇄를 검토하고 있다.#
  • 가을이 되면서 2차 대유행의 조짐을 보이면서 다시 일일 확진자가 4자리수로 치솟자 다시 집단면역에 대한 회의론이 힘이 실리기 시작했다. # 재미있는것은 같은 신문사가 이전에는 스웨덴의 집단면역을 옹호하는 기사를 냈었다.#
  • 결국 집단면역을 사실상 실패를 인정했다.#
  • 스웨덴내 2차 확산이 심각하지자 스웨덴 정부는 식당에서 거리두기를 하라고 밝혔다.#
  • 마침내 국가 주도로 부분봉쇄를 추진하기로 했다.# 그리고 모임은 8명까지 제한하기로 했다.#
  • 노년층이 심각한 타격을 입은 것으로 드러났다.#
  • 카를 필립 왕자 부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았다.#
  • 결국 스웨덴 정부는 집단면역실험을 중단했다.#
  • 코로나19 보고서에서 집단면역이 노인과 의료진 보호에는 실패했다고 보고됐다.#
  • 스웨덴 국왕이 결국 방역 실패를 선언했다.#

4.2. 2021년도[편집]


  • 2021년 1월 24일까지 비필수영업장을 닫는다.#
  • 영국발 변종 바이러스가 들어왔다.#
  • 2021년 1월 기준 43만 8천명이 걸렸다.
  • 스웨덴 장, 차관들의 방역 무시로 정치 신뢰가 훼손되었다.#
  •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정부에 쇼핑몰과 대중교통을 폐쇄할 수 있는 임시 권한 등을 주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 2021년 1월 14일, 스웨덴내 코로나19 사망자가 1만명을 넘었다.#
  • 25일부터 변이 바이러스 우려로 노르웨이에서 오는 사람들의 입국을 금지한다.#
  • 2월 6일부터 코로나19 음성이 있어야 입국 가능하다.#
  • 200여명의 어린이에게서 피로감, 두통 등 코로나19 장기적 증상이 발현한 것으로 확인됐다.#
  • 코로나19 확진자가 스웨덴에서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 2021년 5월 초순 누적 확진자가 인구의 10%을 넘었다.
  • 스웨덴의 막달레나 안데르손 총리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이자 격리 조치에 들어갔다.# 게다가 총리에 이어 칼 구스타브 국왕과 실비아 왕비가, 빅토리아 왕세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 해당 페이지는 구글 자동번역이 작동하지만, 대시보드 페이지로 들어가면 작동하지 않는다. 일간 확진 통계 대시보드 페이지의 Sjukdomsfall per dag가 일일 확진자수이다.[2] 심지어 스웨덴 전문가들은 다른 유럽 국가들의 정책을 비판하며 봉쇄무용론을 펼치며 훈수를 두기도 했다.[3] 전 국민의 0.14%가 코로나19로 사망했다.[4] 사실상 거의 다 걸린거나 마찬가지라고 봐도 될 정도.[5] 반면 한국은 수천명의 감염자가 나온 2022년 1월 초 시점에서도 당시의 스웨덴과는 거꾸로 극장 영업 시간 제한을 완화하는 조치를 취했다.[6] 한국은 자영업자들의 반발로 인해 아무리 거리두기를 강하게 해도 밤 9시까지 영업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7] 비슷한 사례로 2021년 5~6월 타이베이발 대유행 당시 강력한 거리두기와 과학 기반 방역 정책으로 대유행을 진정시키는데 성공한 대만이 있다. #[8] 해당 조치는 확진자 수가 대폭 감소한 2021년 7월이 돼서야 전면 해제됐다.#그러나 그 이후 2021년 12월 들어 오미크론 변이의 영향으로 확산세가 다시 커지면서 스웨덴 정부는 규제를 다시 강화했다.##[9] 스웨덴의 병상수가 OECD 평균의 절반도 못 미치는 수준인데다 이미 고령사회로 진입한지 오래라 코로나19에 일일이 대응하다가는 의료붕괴가 예상될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물론 이 전략은 고위험군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완벽하게 격리시켜서 서로간의 접촉을 없앴을 때나 유효하지만, 현실에서 이런 것이 가능할리 없기 때문에 '죽을 사람은 죽게 내버려 둔다'는 것을 전제로 하므로 다량의 사망자가 나오는 것은 피할 수가 없다.[10] 아래 영국 문단에 주석으로 달려있지만, 집단 면역은 이런 데에 쓰는 개념이 아니다. 차라리 '집단 감염'이라 표현하는 것이 더 적절하며, 이 전략을 쓰려면 의료 붕괴를 막기 위해 노령 인구 및 기저 질환자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적어야 하고 이 고위험군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과 완벽하게 격리돼야 하며 병상수가 충분히 확보돼있어야 한다. 그런데 전술한대로 스웨덴은 세 개 중 어느 한 조건도 충족되어 있지 않다.[11] 그러나 스웨덴의 집단면역 뉴스는 BBC, AP뉴스, CNN과 같은 모든 세계 주요 언론들에서 보도되고 있다. 애초에 한국 기자들은 소수의 특파원을 제외하고는 주변국 (미국, 중국, 일본, 북한) 이외의 국가들을 분석할 능력이 전무하며, 한국에서 해외 뉴스라고 하는 것들은 대부분 CNN, BBC, AP뉴스, 로이터 통신을 베껴쓴 것이다. 중국이나 일본에 대한 자극적인 기사를 쓰면 조회수가 몇 만대이고 댓글이 수천개가 달리는데, 한국 기자들이 뭐하러 조회수도 안나오는 지구 반대편의 스웨덴에 대해 가짜 뉴스를 쓰겠는가?[12] 실제로 스웨덴의 인구 1천명당 병상 수는 단 2.2개로, OECD 국가들중 뒤에서 3위이다. 반면 한국은 12.3개라는 압도적인 수치로 앞에서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문서참조[13] 심지어 스웨덴 남부 '대학 도시' 룬드 당국은 '발푸르기스의 밤'을 앞두고 축하 인파가 모이지 않게 하려고 중앙공원에 닭똥 거름을 뿌리는 방법까지 동원하기도 했다. 악취로 사람이 모이지 못하게 한다는 발상인데, 거름 뿌리기를 방역대책으로 택한 결정과 관련, 룬드블라드 위원장은 "잔디밭에 거름을 주는 기회가 될 뿐만 아니라 악취가 나서 거기 앉아서 맥주를 마시기에 썩 좋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의 각 자치단체에서 축제 취소만으로 방문객이 모여드는 것을 강제로 막지 못해 애써 가꾼 꽃밭을 갈아엎는 것과 비슷한 취지인 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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