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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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허영생은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배우로, 5인조 보이그룹인 SS501의 멤버이자 3인조 유닛 Double S 301의 리더였으며 그룹에서 메인보컬을 맡았다. 아이돌 가수 중 출중한 가창력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2. 데뷔 전[편집]
- 원래 SM엔터테인먼트 자회사인 BM[12] 의 연습생이었다. 본인은 SM 시절 또는 BM이라고 언급한다 [13] . 합류 전에 거쳐가는 곳인지라 현 SM 가수들과 연습을 같이 했기 때문에 지금도 SM 소속 가수들과 잘 아는 사이인 경우가 많다. 당시 김재중과 같이 살았으며, SUPER JUNIOR 최시원은 학교 동창이라 이미 아는 사이였다. 고1~2 때까지 SM에 있다가 나온 후 1년 간의 공백 후에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SS501 오디션을 보았고, 데뷔 세 달 전 SS501의 마지막 멤버로 합류했다. 들어갔을 때 이미 멤버들이 팀을 이룬 상태였다고 한다.
- 2005년 3월 6일, 리얼리티 프로그램 M! PICK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 학교 축제 때 나가서 노래를 불렀었다고 한다.
3. 경력[편집]
3.1. SS501 활동[편집]
자세한 내용은 허영생/SS501 활동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 Double S 301 활동[편집]
자세한 내용은 Double S 301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팬덤 및 인기[편집]
- 대중들 사이에서의 인지도가 비교적 적은 편이긴 하나 팬덤은 항상 1순위로 SS501 팬덤내외선 인기가 제일 많았고 코어팬들도 컸으며 대중들의 입덕 멤버였다.
- 어린 팬을 많이 소유하고 있는 멤버이기도 하다. 중, 고등학생들도 많지만 특히 초등학생 팬들이 많은 편인데 2017년 1월 7일에 열린 전주 팬사인회에서 초등학교 저학년 정도의 남자아이가 허영생 팬이라며[14] 사인회장에 찾아와서 터닝메카드를 선물해주고 갔는데 허영생만 주니까 형준이가 "네꺼잖아 왜줘?"라고 이야기했지만 쿨하게 놓고 갔다. 데뷔때 부터 어린 팬들에게 인기가 많아 로이월드와 같은 초등학생들이 많은 사이트에서 남자주인공 소설로 많이 등장하여 베스트에 올리기도 하였다.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아역배우가 허영생 팬이라고 아침프로에 나와 미술시간에 그림을 그리는 화면도 나왔다.
5. 캐릭터[편집]
5.1. 어린왕자[편집]
데뷔 초창기에 멤버들이 각자 별명을 지었는데 스스로 본인에게 어린왕자라고 짓게되어 데뷔때부터 지금까지 어린왕자라 불리게 되었다. 어린왕자뿐 아니라 팬들한테 허왕자, 허프린스 라고 불리고 있다.
5.2. 씹덕메보[편집]
씹덕메보는 씹덕과 메인보컬을 줄임말로 허영생이 메인보컬 이면서 씹덕스럽고 귀여워서 씹덕메보라고 붙여줬다.
5.3. 성격[편집]
- 내성적이며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다. 말수가 적어서 평소에는 조용한 편이지만, 방송에선 귀여운 애교를 보여주면서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도 한다. 그리고 누가 애교 보여달라 하면 보여주고 노래 불러 보라 하면 노래까지 불러준다. 또한, 로맨틱 스카이에서 팬들에게 끌려가서 무대 위로 얼떨결에 올라가 소녀시대의 'Gee' 춤을 추기도 했다. 1위 했을 때도 다른 멤버들에 비해 수상 소감을 짧게 하거나 아니면 아예 하지 않는다. 그리고 멤버들끼리 모여서 놀 때도 혼자 음악을 감상하거나 책을 읽는다. 그래도 멤버들과 놀 때는 나름 잘 어울려 노는 편이다. 한편, 화려한 외출에 출연했을 때 밝힌 일화에 따르면 멤버들이 모여서 야동을 보고 있었는데 처음에 뭔가 싶어서 호기심에 살짝 봤지만 본인은 별로 신경 안 쓰고 그저 TV만 보았다고 한다. 이런 낯가림이 심한 성격 때문에 군입대 했을 때 팬들의 걱정이 많았지만, '저의 낯가림 때문에 많이 걱정 하시는데 들어온 지 이틀 만에 분대원들과 친해져서 재미있고 즐겁게 생활하고 있다'고 직접 쓴 손편지가 공개되는 등 큰 문제는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 자신보다 타인을 신경 쓰고 챙기는 섬세하고 이타적인 면이 있으며, 다른 사람이 칭찬하면 오히려 자신을 깎아 내리는 겸손한 면도 있다. 그리고 의외로 비교적 겁이 없는 편이다. 공포 체험을 하면 다른 멤버들은 "오! 깜짝이야", "으악악악"처럼 곧 울 것만 같은 반응인데 비해서 혼자 아무런 반응이 없다. 또한, 무서운 이야기도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를 하는 걸 보면 겁이 별로 없는 편이다.
- 가끔씩 아무 생각없이 멍할때가 있다고 한다.
- 평소에 표현을 잘 못하는 편이라 평소 허영생 성격을 모르는 사람들은 냉정하다고 오해하기도 한다. 리액션과는 거리가 먼 성격이라 표현을 그저 못하는 것 뿐이지 기쁘면 진심으로 기뻐한다.
- 운전할때 화를 내지 않는다고 한다. 보통 운전하면 뒤에서 빵빵 거리고 신경이 예민해지기 마련인데 본인은 아직까지 이런일로 신경질을 내거나 화를 내본적이 없다고 한다.
5.4. 취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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