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만화) (r20220720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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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
スラムダンク
SLAM DUNK


장르
스포츠, 농구, 드라마
작가
이노우에 다케히코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슈에이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원씨아이
연재처
파일:일본 국기.svg 주간 소년 점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소년 챔프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점프 코믹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챔프 코믹스
연재 기간
1990년 42호 ~ 1996년 27호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31권[1] (1996. 10. 01. 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31권[2] (1996. 10. 25. 完)
관련 사이트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2. 줄거리
4.1. 등장인물의 이름
4.2. 슬램덩크 올스타
6. 평가
6.1. 완성도 높은 농구 묘사
6.2. 충실한 청춘만화
8. 미완성작?
8.1. 네버엔딩 스토리
8.2. 산왕전에 대한 추측
9. 슬램덩크 & NBA
10. 수상
11. 미디어 믹스
13. 기타
14. 관련 문서
15. 외부 링크



1. 개요[편집]



주간 소년 점프에 연재되었던 이노우에 다케히코의 농구 만화. 1990년 주간 소년점프 42호로 연재 시작, 1996년 27호로 연재가 종료되었다.

한국에선 1992년 도서출판 대원이 <주간 소년챔프>를 통해 연재를 개시하여 총 31권을 정발했고, 2001년에 완전판을 낸 후 2015년에 디지털 복간판을 또 냈다. 번역은 전부 소년챔프 편집부 명의로 했다가[3] 오리지널판은 김동욱, 신장재편판은 안현동으로 각각 변경했다.


2. 줄거리[편집]


중학교 3년 동안 50명의 여자에게 차인 강백호. 고등학생이 된 그는 문득 말을 걸어 온 여자, 채소연에게 첫눈에 반한다.

"농구 좋아하세요?"

라는 물음과 함께 꽃길이 펼쳐진다...!?



3. 발매 현황[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슬램덩크(만화)/발매 현황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등장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슬램덩크(만화)/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1. 등장인물의 이름[편집]


이 만화가 처음 한국에 소개되었던 1992년은 일본 대중문화 개방 이전이기에, 일본식 이름이나 지명을 그대로 쓰면 안 된다는 심의규정의 적용을 받았다. 그래서 다른 일본 만화나 애니메이션과 마찬가지로 이런 요소들을 모두 한국식으로 현지화했다.[4] 이후 1998년부터 1차 대중문화 개방이 이뤄져 일본 명칭을 그대로 따라도 문제가 없게 되었지만, 독자들의 요청에 따라 재판 버전에서도 한국식 이름을 그대로 다시 썼다는 후일담이 있다.[5] 일본판 감상자가 많은 오덕 사이트에서조차도 일본판보다 국내판 이름으로 캐릭터를 호칭하는 경우가 압도적일 정도니 그 파급력이 쉽게 상상이 갈 것이다.

한편 일본판 이름들도 그 캐릭터의 역할, 성격에 맞춰 작가 나름대로 고심해서 명명한, 지금까지도 역대 멋진 네이밍으로 꼽히는 이름들이다. 예로 강백호 같은 경우에는 일본판 이름이 '사쿠라기 하나미치'다. 번역하자면 '벚나무 꽃길'로 일견 강해보이는 인상의 강백호와 전혀 안 어울려 보이지만 '하나미치'란 단어의 또 다른 의미(인생, 공연 등의 화려한 마지막)와 슬램덩크의 마지막 엔딩은 절묘하게 일치한다. 바쿠만에는 작중 만화가(주인공들)와 편집자가 캐릭터 네이밍에 대해 논하던 중 '기막히게 멋진 캐릭터 이름'의 사례로 사쿠라기 하나미치와 루카와 카에데(서태웅)가 맨 먼저 꼽히는 장면도 있다.

참고로 슬램덩크 팬덤은 워낙 남초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마이너에서 조용히 BL덕질(...)을 하는 여성향 팬덤들이 상당하다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 이런 분들은 코믹스보다 애니메이션으로 입덕하는 경우가 많아 일본판 이름을 선호하는 경향도 있다. 물론 오리지널리티를 중시하는 수요는 언제나 있기 마련이니 일본판 이름을 애용한다고 엄한 오해를 하는 것은 금물.

이젠 슬램덩크 연재시기에 만화를 읽은 세대만큼이나 넷플릭스에서 애니메이션판 등으로 접한 세대가 많아졌고, 일본 문화가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짐에 따라 로컬라이징되지 않은 원작 이름으로 된 판본이 하나쯤 발매되길 원하는 수요도 점점 늘고 있다. 사실 카나가와 현 사는 강백호씨나 SHOHOKU라고 쓰고 북산이라고 부르는 학교 이름 등은 현 구매층 대부분이 그 이름으로 처음 접한 세대가 많아 추억보정으로 지지하는 것일 뿐 현지화를 한 인물명과 그렇지 못한 지역명 등이 따로 놀기에 객관적으로 볼 때 분명 어색하고 완성도를 해치는 요소이기 때문. 등장인물 전부 재일교포도 아니고...

한국 정발판의 캐릭터 이름들은 편집자의 졸업 앨범에 나온 동기들 이름을 적절하게 조합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4.2. 슬램덩크 올스타[편집]


파일:YpTDDgY.jpg

4. 이정환 · 5. 채치수 · 6. 신준섭 · 7. 윤대협 · 8. 김수겸 · 9. 전호장 · 10. 강백호 · 11. 서태웅 · 12. 송태섭 · 13. 황태산 · 14. 정대만 · 15. 변덕규

전국대회 카나가와 현 예선 진행중의 단행본 삽화이기 때문에 선수 선정 범위는 카나가와 현내로 한정되어 있다. 백군은 작중 카나가와 최종예선 리그 종료 후 주최 측에서 공식 선정한 베스트 5에, 최종예선에는 올라오지 못했던 상양의 주장 김수겸을 더한 구성이므로 객관적인 기량은 압도적으로 우세하다. 이에 맞서는 홍군은 꼭 백군을 제외한 최고전력이라기보다는 백군에 대해 언더독 포지션인 선수들이 많다. (강백호, 전호장 → 서태웅 / 황태산 → 윤대협 / 송태섭 → 이정환, 김수겸 / 변덕규 → 채치수, 정대만 → 신준섭)

참고로 백군 올스타와 산왕이 경기를 한다해도 승부를 장담할 수 없다.

서태웅은 경기 당시 최상의 컨디션으로 임했음에도 정우성에게 철저히 농락당했고 채치수는 그야말로 손도 못 써보고 신현철에게 밀렸다. 윤대협이나 이정환이 정우성을 맡는 방법도 있겟지만 윤대협, 이정환, 서태웅 이 셋이 일대일 매치업에서 서로 비슷한 수준의 실력을 보여준 것을 감안하면 이정환이나 윤대협 또한 정우성에게 철저하게 패배할 확률이 높다.

포인트가드 대결에서는 정우성과 신현철에 비해 이명헌의 역할이 축소되어 있고 김수겸의 실력 또한 설정에 비해 너무 초라하게 묘사되어 다소 예측하기 어렵다. 다만 이명헌과 이정환의 매치업에서 이명헌이 이정환을 컷하는 장면을 보면 이명헌은 최소 이정환과 동급 혹은 더 강할수도 있다. 그리고 김수겸은 설정상 이정환과 라이벌이었다는 점을 고려하고 예측하자면 김수겸 또한 이정환이나 윤대협 못지 않은 에이스 가드이다. 이명헌은 작고 빠른 상대를 싫어하는 것으로 보아 백군의 최단신인 김수겸이 이명헌과 매치업을 하는게 백군에게 상성상 유리할 가능성이 크다.

백군에서는 채치수 다음 장신인 윤대협이 파워포워드를 맡는다면 정성구와 대결에서 득점력과 테크닉에서 우위를 보여줄 것이나 골밑 장악력에서는 정성구에게 밀릴 확률이 높다. 참고로 정성구는 카나가와 현 최고의 리바운더 강백호에게 전반 리바운드를 단 하나도 허용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이정환이 에이스급 선수로 평가받는 최동오랑 매치업한다면 비등하거나 신장과 파워를 주무기로 이정환이 조금은 앞설 가능성도 충분하다.

결론을 내자면

서태웅<<정우성
채치수<<신현철
김수겸=(?)이명헌
윤대협>정성구
이정환≥최동오

한편으로는 이들 모두는 등번호가 겹치지 않고 하나의 팀처럼 구성되어 있다. 슬램덩크 후일담격인 '10일 후'에서 유명호 감독과 남진모 감독이 지역대항전인 전국체전에 나갈 카나가와 대표팀을 구상하는데 이것도 위의 슬램덩크 올스타와 비슷하게 구성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부상을 입은 강백호와 은퇴한 채치수, 변덕규를 제외하고 성현준, 고민구 등이 추가될 것이다.

파일:shoyoryonan.jpg

애니메이션판은 카나가와 예선 종료 후 '북산 VS 상양&능남 올스타'라는 원작에 없던 연습경기가 들어갔다. 스타팅 멤버는 김수겸, 성현준, 장권혁(이상 상양), 변덕규, 허태환(이상 능남)이며, 이후 허태환과 장권혁 대신 윤대협과 황태산이 투입되면서 완전체가 되었다. 단, 경기 최후반에는 황태산의 수비 난조로 허태환이 대신 재투입되었다.


5. 인기[편집]


일본 만화 사상 가장 큰 인기를 끈 스포츠 만화다. 여러번의 재출판 및 발간이 방증하듯 일본과 한국에서 나이, 성별 불문 가장 널리 사랑받은 명작중의 하나다. 연재 종료 25년이 다 된 지금도 각종 명대사와 명장면이 숱하게 패러디되거나 모티브로 쓰이며[6] 후속판 제작 여부, 작가의 동향, 후속 줄거리등이 지속적으로 화두가 될 정도로 만화라는 범주에서 전반적인 아시권의 대중문화에 미친 파급력 역시 엄청난 작품이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슬램덩크(만화)/인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평가[편집]


일본 미디어 예술 100선(만화)

[ 펼치기 · 접기 ]
같이 보기: 일본 미디어 예술 100선(애니메이션)
종합 순위
1위
슬램덩크
2위
죠죠의 기묘한 모험
3위
드래곤볼
4위
강철의 연금술사
5위
도라에몽
6위
불새
7위
블랙 잭
8위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9위
충사
10위
데스노트
11위
원피스
12위
기생수
13위
요츠바랑!
14위
노다메 칸타빌레
15위
AKIRA
16위
아즈망가 대왕
17위
동물의사 Dr.스쿠르
18위
유유백서
19위
몬스터
20위
요괴소년 호야
21위
헌터×헌터
22위
헬싱
23위
북두의 권
24위
크게 휘두르며
25위
베르세르크
26위
바나나 피쉬
27위
배가본드
28위
베르사이유의 장미
29위
마스터 키튼
30위
유리가면
31위
시끌별 녀석들
32위
겐지모노가타리
33위
터치
34위
사자에상
35위
내일의 죠
36위
20세기 소년
37위
후르츠 바스켓
38위
루팡 3세
39위
웃음의 대천사 (원제:笑う大天使)》
40위
여기는 잘나가는 파출소
41위
해뜨는 곳의 천자 (원제:日出処の天子)》
42위
PLUTO
43위
철완 아톰
공동 44위
요코야마 미츠테루 삼국지
엠마
46위
명탐정 코난
47위
데빌맨
48위
모빌슈트 건담 디 오리진
49위
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
50위
나나
전문가 순위
1위
불새
2위
AKIRA
3위
내일의 죠
4위
도라에몽
5위
블랙 잭
공동 6위
철완 아톰
시끌별 녀석들
공동 8위
나사식
표류교실
공동 10위
드래곤볼
북두의 권
2006년 발표 / 출처




잡지 다빈치의 조사에 의한 만화가, 평론가, 서점 직원, 독자 총 808명이 뽑은 만화 역사 50년 중 만화 랭킹 1위, 일본 미디어 예술 100선 1위에 뽑히는 등 일본 만화를 상징하는 만화 중 하나다.

2019년 프랑스 언론 르몽드에서 발표한 '일본의 걸작 만화 20개의 작품' 중 하나로 선정되었는데, # 다른 작품으로는 드래곤볼, 나루토, 관동 평야, 총몽,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아돌프에게 고한다, 철콘 근크리트, 나나, 란마 1/2, 데스노트, 몬스터, 베르사이유의 장미, BECK, 러브히나, GTO, 시티헌터, AKIRA, 퀸 에메랄다스, 헌터x헌터 등이 있다.


6.1. 완성도 높은 농구 묘사[편집]


원작자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농구에 대한 이해도가 높았고[7] 본격적인 제대로 된 농구 만화를 그리겠다 맘 먹은 탓인지 당시로선 나름 다양한 개성을 보유한 캐릭터들을 만화에 등장시켰다.

슈팅가드/스몰 포워드 포지션의 경우 스윙맨 에이스로서 돌파와 풀업을 가리지 않고 득점을 쏟아내는 서태웅정우성을 시작으로, 공수 토탈 밸런스가 매우 높으며 3점 슛을 주무기로 쓰는 정대만, 속공 참여와 퀵쓰리로 높은 기대득점을 가진 남훈, 운동능력이 딸리지만 사기적인 스팟 업 슈팅과 높은 BQ(농구 IQ)를 가진 신준섭, 반대로 슈팅이 떨어지고 신장이 작은 대신 운동능력과 수비력이 부각되는 전호장, 포인트 포워드로서 1~4번의 역할군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윤대협 등이 있다. 또한 같은 파워 포워드라도 공격에 특화된 황태산강동준과 세로수비 및 리바운드에 특화된 강백호의 스타일은 완전히 다르며, 센터 포지션 역시도 고전적인 정통 센터인 채치수변덕규, 중거리 공격에 능한 스트레치5 타입의 성현준, 철저하게 리바운드에 특화된 정성구, 상대적으로 딸리는 힘과 높이를 노련함과 근성으로 커버하는 고민구, 3~5번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올라운드 빅맨 신현철, 기본기는 매우 떨어지지만 규격 외 사이즈와 체급으로 승부하는 거인 센터 신현필, 전형적인 페인트 비스트형 센터인 김판석 등 다양한 스타일이 등장한다.

특히 작가 본인이 가드 출신이라서 그런지, 자칫 키 작은 선수가 탑에서 볼만 뿌려주는 포지션으로 그려지기 쉬운 포인트 가드에 대한 묘사는 시대를 앞서나갔다고 평가받는다. 슈팅을 비롯한 득점 툴은 빈약하나 뛰어난 핸들링과 스피드로 주전이 된 돌격형 포가 송태섭, 뛰어난 게임 조립 능력과 빠른 릴리스의 슈팅을 모두 가져 포워드 농구의 지휘자 및 득점 기반의 게임체인저 역할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듀얼가드 김수겸, 무지막지한 힘과 스피드를 앞세워 페네트레이션 및 킥아웃의 이지선다로 게임을 풀어나가고 수비코트에선 모든 포지션을 커버할 수 있는 슬래싱 플레이메이커 이정환, 뛰어난 BQ와 판단력 및 준수한 슈팅으로 정석적인 경기 운영을 보여주는 정통파 퓨어 포인트 가드 이명헌, 큰 풍채와 뛰어난 공격력으로 런앤건의 속공 핸들러 및 세컨~서드 스코어러의 역할을 소화하는 나대룡 등이 그 예시. 또한 위에 포워드로 소개된 윤대협 역시 필요하다면 포인트가드로 뛰며 장신 메인 핸들러의 이점을 잘 살리는 선수이다.

앞서 언급한 이정환의 경우 극단적으로 볼 소유를 독식하는 대신 본인의 돌파 및 마무리 능력에서 비롯되는 그래비티로 수비를 소몰이하고, 이어지는 킥아웃 패스로 외곽 슈터의 기회를 살려주는 전형적인 듀얼가드 플로어제너럴 스타일이다. 2010~20년대에 각광받는 헤비 볼핸들러들의 플레이 스타일을 90년대 농구 만화에서 다뤘던 셈으로, 이는 센터 포지션에서 다재다능함을 뽐내는 신현철과 더불어 현대에는 곧잘 보이나 슬램덩크 연재 시기 기준으로는 별종에 가까운 유형이었기에 더더욱 작가의 상상력이 빛나는 부분이라고 볼 수 있다. 당시에는 포인트 가드의 퍼포먼스를 너무 과장하는 것 아니냐는 평도 적지 않았으나, 10~20년대 현재의 농구는 핸들러 놀음이라고 불릴 정도로 메인 볼핸들러들의 영향력과 활약이 중요시되기에 어찌보면 선견지명이었던 셈.

팀 구성도 마찬가지로, 1~5번[8]의 역할이 뚜렷하게 분화된 북산, 가드 한명에 장신 프론트코트 4명으로 구성된 상양, 1번부터 5번까지 커버 가능한 사기급 1번과 이를 받쳐주는 5번 고민구를 제외하면 포지션 구별이 어려운 서포팅 캐스트 다수로 구성된 해남대부속고, 3~5번의 강력함에 비해 가드진 두 명이 좀 떨어져 3번이 메인 핸들러의 역할도 겸하는 능남, 수비와 리바운드 경합에선 무게감이 떨어지나 빠른 페이스로 선수 개개인의 득점력을 잘 살리는 풍전 등, 각 팀마다 다양한 스타일로 구성돼 있다. 실제 농구인 출신이라는 작가의 역량이 드러난 부분. 경기 묘사 또한 상당히 현실적인데, 물론 일본 고등학생의 경기치곤 수준이 너무 높긴 해도 현실에서도 구현 가능한 움직임들이며 트래쉬 토킹과 KBL에서 매 경기마다 나오다시피하는 오심도 묘사된다.[9]

그러나 이후의 다른 작품들과는 다르게 이 작품이 크게 성공한 이유는, 물론 캐릭터들의 매력과 뜨거운 전개에 있지만 당시까지의 필살슛이나 초인적인 캐릭터의 개념을 완전히 배제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두 가지 스타일의 매력을 모조리 포함하고 있다는 데 있다.[10] 물론 농구를 직접 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박스 원[11] 또는 아이솔레이션 등 농구의 기본적인 전술, 그리고 페이드어웨이 같은 기술 등에 관해 알려준 만화이다. 굳이 딴지를 걸자면 일본 고교 대회가 기술레벨이 NBA수준이라는 건 어처구니 없지만[12], 일단 작가도 이런 비판을 염두에 두고 극중 최강 농구 캐릭터 중 하나인 정우성이 미국 전지훈련가서 미국 또래 선수들에게 대놓고 털린 설정을 넣으면서 현실적인 선을 그었다.


6.2. 충실한 청춘만화[편집]


이성에만 관심있었던 양아치 강백호가 농구를 좋아하는 여학생 빠순이 채소연에게 첫 눈에 반해 불순한(?) 목적으로 농구부에 들었다가 농구에 눈뜨며 난생 처음 열정을 쏟아붓는 성장기를 그린 청소년 만화이다.

흥미로운 점은 이 성장이 단순한 '교정 차원의 교육'이 아니라는 점이다. 당시 1990년대라는 시대적 분위기를 감안했을때 근성 스포츠 만화에서는 강백호와 같은 자유분방한 성격, 서태웅과 같은 독불장군형 성격, 정대만 같은 반항아는 철저한 '교정'의 대상이거나, 심하면 리그 전체와 극단적인 충돌을 일으키는 것으로 흔히 묘사된다. 하지만 슬램덩크에서 강백호는 비록 돌출 행동을 하긴 하지만 엄연히 한 명의 선수로서 존중받으며, 최종적으로 각자가 안고 있는 단점들이 교정되거나 훼손되지 않고 개성으로 포장되며 팀의 일원으로서 완전하게 융화된다.[13]

본 만화에서는 올바른 사상이나 교화는 강요되지 않지만, 감독과 스포츠맨으로서 지향하는 기본적인 자세는 다루고 있다. 먼저 포기하는 순간이 끝이다라는 점은 감독과 선수를 포함해 작중 내내 중요한 사상으로 등장하고 있다. 여기에 완전체로 묘사된 안선생님을 보면 선수의 개성과 성격은 존중해주되 잘못된 이탈은 손수 경계하고 처벌을 내리며, 재능을 간파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주는 것, 기본기를 중요시 하는 것, 이길 수 있다는 것을 포기하지 않으며 역전의 전략을 구상하고 팀을 이끌어주는 모습은 멘토로서도 본받을 점이 많다. 포기하지말고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 기본을 중시할 것 등의 말은 농구뿐 아니라 그 어떤 스포츠, 더 나아가서는 세상 어느 분야에나 적용이 가능한 격언인 만큼 등장인물들을 넘어 독자들에게도 무언가 울림을 준다. 또한 정대만의 사례처럼 꾸준한 훈련과 철저한 자기관리, 협동심의 중요성 또한 여실히 보여준다. 물론 동시에 정대만 패거리나 풍전처럼 폭력적인 행위 또한 절대 지양하고 스포츠맨쉽에 따라 행동해야 함을 설파하기도 한다.

더욱이 선수들도 전력으로 임하는 자세와 동시에, 위기의 순간에도 '이건 그다지 큰 위기도 아니다, 한 골만 넣으면 된다' 며 태연하게 임한다든가, 상대의 파울에 큰 부상을 입고 선수들이 동요하는 상황에도 '이걸로 상대방의 파울은 하나 늘었다' 며 웃으며 선수들의 염려를 없애고 투지를 불태우며 분위기를 되살린다든가, 실책을 책망하기보단 시도와 장점을 조용히 인정해주고, 끝없이 목표를 세우고 도전하는 자세 등의 강인한 모습 또한 청춘으로서 본받을 점이 많다.[14]

또한 일반적인 스포츠 만화 속에서 뛰어넘어야 할 적들은 흔히들 악당처럼 묘사되거나 투지가 없다든가, 농구를 출세의 수단으로 삼는데 본 만화에선 모두가 청춘을 구가하는 주인공으로서 투지를 갖고 행동하며, 서로에게 영향을 받고 성장한다. 더욱이 선수 한 명 한 명이 주인공 수준으로 입체적으로 다뤄지며, 멋있는 장면이나 승리를 향한 도발은 주인공이 아니더라도 상대팀도 한 번 이상은 반드시 보여준다.[15]

결국 정답은 농구를 좋아하는가에 대해 스스로 답을 해야한다는 것뿐이다. 인물들은 저마다의 답을 찾고, 또 찾아간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 불순한 동기에서 시작했고, 초보자 티가 나는 플레이로 비아냥을 들으면서도, 열정을 쏟아부어 초단기간에 리바운드로써 최고가 되고, 끝끝내 팀에서 꼭 필요한 사나이로 인정받으며, 스스로 영광의 순간을 위해 부상을 무릅쓰고 모든 열정을 쏟아붓는 강백호
  • 과거 제자를 과하게 몰아부쳐, 한 제자의 미래와 본인의 승부사로서의 자신감도 잃었으나, 새로운 공간에서 과거와 달리 선수들의 개성과 의사를 존중하는 방법으로 올바르게 이끌고, 자신이 잃은 제자를 능가하는 인재를 그것도 둘이나 키워내며, 승부사로서의 과거의 자신의 모습도 되찾아 나가면서 언더독을 가지고 3연속 우승팀을 꺾어 버린 안선생님
  • 농구의 에이스로서 자만하기도 하나 끊임없는 노력으로 일본 최고에 버금가는 위치까지 성장하는 서태웅
  • 약팀이었던 모교 북산에서 포기하지 않고 전국제패를 꿈꾸다가 3학년 때 전국대회 진출의 꿈을 이루며, 진학에 유리하려면 자신이 돋보이는 화려한 기록 위주의 플레이를 하는 것이 유리함에도 팀의 승리와 전국 제패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서는, 자신이 최고라 생각하지 않고, 팀의 선수들을 믿는 플레이가 유리하다는 것을 깨달아서 이러한 이타적인 플레이로 끝끝내 산왕공고를 꺾는데 성공한 채치수
  • 스타팅 멤버로 뛰지 못하더라도 절대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으며, 늘 팀 승리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플레이를 언제든 할 수 있게끔 준비하여, 인터하이 진출에 결정적 기여를 하는 삼점슛을 성공시키고, 주전이 아니라 벤치에서라도 팀의 승리를 끝까지 응원하는 권준호
  • 반항의 세월을 보내며 돌이킬 수 없는 공백기를 가진 자신을 열정 하나로 끊임없이 몰아부쳐 자신의 재능을 부활시키며, 부족한 체력에도 끝까지 절대 시합을 포기하지 않으며, 복귀 후에 비행의 유혹에 절대 흔들리지 않은 정대만
  • 체격적 열세를 극복하기 위해서, 자신의 장점인 빠른 플레이는 최대한 살리고, 체격적으로 우세한 상대에 대해 끊임없이 해법을 찾으려 노력하는 송태섭
  • 여유있고 느긋하며 배짱까지 두둑한 멘탈을 갈고 닦아, 풍전전에서는 자신의 느린 템포의 농구 문법으로 풍전의 런앤건의 폭발력을 봉쇄하여 승리에 크게 일조한 이달재
  • 타고난 천재성과 유쾌하고 강인한 리더십까지 지니며, 해남전과 북산전에서 끝내 경기를 포기하지 않은 윤대협
  • 키만 큰 덩치라고 놀림받던 과거를 혹독한 훈련으로 버텨내어 도내 최강 센터의 자리를 넘볼 정도로 농구에 열정을 바쳤던 변덕규
  • 터무니없는 실력에도 에이스 윤대협을 라이벌로 여기며, 연습에 매진하고, 농구를 못하는 상황이 왔음에도 농구에 대한 열정을 포기하지 않고 끝끝내 꽃피워, 공격 측면에서 팀 내에서 윤대협에 버금가는 위치까지 올라선 황태산
  • 괴물급 재능과 영재교육으로 정상에 선 뒤에도, 국내에서 안주하지 않고 더 큰 무대인 미국 무대에 도전하여 더 강한 상대를 찾는 농구천재 정우성
  • 감독 겸 선수로서 입시도 포기하고[16][17] 최선을 다했으나 실패했음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겨울 선발대회(윈터컵)에 도전하는 김수겸
  • 중학시절 자신을 압도했던 정대만이 방황하는 동안, 언젠간 그를 꺾기 위해 끝까지 농구를 놓지 않고, 3학년이 되어 끝내 상양의 주전을 차지하여, 복수의 기회에서 경기 후반까지 정대만을 박스원으로 괴롭히며 정대만에게 잠시나마 '막을 수 없는 6번'이라는 좌절감을 안길 수준의 좋은 선수로 성장한 장권혁
  • 해남과 상양의 양강구도를 깨고, 늘 다크호스 정도의 취급을 받는 자신의 능남을 인터하이에 진출할 수 있는 강팀으로 만들기 위해 수많은 연구와 노력, 선수영입에 매진하여, 비록 인터하이 진출엔 실패했으나, 전력상으로는 인터하이에 진출할 레벨까지 충분히 성장시킨 능남의 유명호 감독
  • 최고의 자리에 있으면서도 자만하지 않고 항상 승리를 추구하며, 이정환, 신준섭을 제외하면 굉장한 스타플레이어 없이 노력만으로 탄탄한 기초와 강인한 체력을 갖추어, 어느 때보다도 강력했던 도내 도전자들을 모두 물리치고 도대회에서는 우승을, 전국대회에서는 팀을 준우승시킨 남진모 감독과 이정환 등, 해남대부속고의 선수들.
  • 큰 키에도 피지컬 부족으로 센터 경쟁에서 탈락했으나, 좌절하지 않고 탈락한 그 순간부터 3점슛을 연마하고 하루에 500개의 3점슛을 거르지 않으면서, 도내 최고의 3점슈터가 된 신준섭
  • 초보라는 불리한 조건 속에서 팀의 혹독한 연습을 이겨내고 훈련들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남아 성실하고 끈기있는 태도로 팀원들과 감독에게 좋은 동료로 인정받았을 뿐만 아니라, 북산을 상대하는 팀의 양궁농구 작전에서 꼭 필요한 존재로 인정받은 해남의 홍익현
  • 같은 1학년인 서태웅에게 패배감이 들 정도의 열등감을 가지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서태웅을 능가하려 노력하고, 경기 후반에 자신을 놔둬버릴 정도의 굴욕을 당했음에도, 멘탈이 크게 흔들리지 않고 수비에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여, 정대만의 3점슛을 막아내어 팀의 리드를 지켜낸 전호장
  • 자신들의 농구를 잃고 방황하다가[18] 기어코 자신들의 농구를 하기로 결심하던
  • 가드 포지션에서 갑작스럽게 키가 성장해서 팀 전술상 포지션이 변경되기까지 하나, 익숙하지 않을 수도 있는 센터로서의 플레이도 추가로 익히고, 자신이 가진 가드로서의 좋은 재능을 센터 플레이에 접목시켜 자신의 장점으로 삼아, 국가대표 센터가 인정한 채치수를 곤경에 빠트리며, 그 역시 국가대표 센터에게 인정받은 신현철
  • 강백호와 채치수에 완전히 농락당했음에도 그 패배에 좌절하지 않고, 언젠간 그들을 꺾기 위해, 패배 이후 형인 신현철과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는 신현필
  • 농구선수의 재능과 그의 모든 걸 좋아했기에 연심으로서 서태웅을, 선수로서는 강백호를 꾸준히 지켜봐온 채소연[19]
  • 뜬금없이 길을 택한 강백호가 농구인이 된 후에도 여전히 응원하고 그의 길을 지지해주는 [20][21]
  • 친구 정대만이 다시 바스켓맨이 된 뒤에도 마음으로 응원하며 지켜보는 영걸 등.
  • 팀내 에이스라고는 하지만 무명이었던 한 1학년 선수를 좋아하는 마음을 끝까지 유지하며, 자신들을 쳐다봐주지도 않음에도 끝까지 좋아해주고 응원하며, 그러한 마음을 다른 학우들에게까지 전파하여 나중엔 하나의 거대한 목소리를 형성한 3명의 원조 서태웅 팬클럽

위의 언급된 캐릭터들은 모두 자신의 방식으로 똑같이 농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며, 또 농구부원이 아닌 채소연과 양호열, 영걸 등은 주연급 등장인물의 농구에 대한 열정을 사랑해준다는 점에서 또다른 의미로 농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다.

작품 속 그들의 농구에 대한 사랑과 관련한 우열관계는 전혀 없다. 그들은 농구선수여도, 농구선수를 포기해도, 농구선수가 아니어도 농구를 사랑하고 즐기며, 그들 모두 서사 내에서 존중받는다. 그러나 그들은 그 농구 속에서 아파하고 싸우고 힘들어 하기도 하며 농구를 좋아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도 잘 보여준다. 이것은 다른 어떤 분야에도 그대로 적용될 수 있는 틀이며, 그래서 그들이 하는 행동과 대사 하나하나는 이 작품을 보는 모든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좋아하는 청춘'의 자유롭고 솔직하면서 처절하기도한 모습들을 보는 내내 꾸준히 일깨워 준다는 점에서 매우 소중하다.

또한 모든 걸 쏟아낸 뒤 패배한 사람들의 감정에도 포커스를 맞춘다. 모든 경기에서 패배한 팀은 정말로 모든 걸 걸었다는 걸 느낄 정도로 눈물을 펑펑 흘린다. 정말 보는 이가 가슴 아플 정도로 눈물을 흘린다. 심지어 상양전에선 승리한 북산보다 패배하고 눈물을 흘리는 팀원들과 김수겸의 모습이 더욱 크게 장식된다. 이 때문에 보는 이들은 단지 승리만이 위대한 것이 아니라, 그들의 패배 또한 위대했었다고 생각하게 되며 더더욱 그들에 대해서도 애착을 갖게 된다.

그리고 클리셰를 의도적으로 깨뜨리는 모습도 보여준다. 독불장군인 서태웅이 무모하다, 자멸이다 라는 평을 받으며 누가 봐도 실패가 예상된 분위기를 연출한 직후 기어이 슛이 들어가는 장면이나, 결정적인 순간에 돌파하지 않고 패스해서 의표를 찌르는 모습도 여러번 나온다. 또한 정대만이 들어간다고 확신하는 컷이 나온 뒤 실패하는 모습이 나오거나 체력이 고갈되어도 의표를 찌르는 등, 클리셰의 전통을 따르기보단 현실적으로 나올 법한 입체적인 모습이 많이 나온다.

또한 캐릭터성에서도 1990년대의 스테레오 타입은 정말 찾아보기 힘들다. 똑똑하지만 덩치 큰 캐릭터도 많으며 날렵하고 까불대지만 능력있는 녀석들도 많이 나온다. 과묵하지만 누구보다도 승부욕과 인정을 갈구하는 캐릭터도 나오며 양아치 같은 애들도 알고보면 인간미가 넘치는 모습도 많이 등장한다. 작중 최강급 능력을 지니면서도 거만하지 않는 노력하는 천재형 에이스들도 많고, 오히려 적이면서도 주인공 팀을 가르치거나 인도하는 케이스도 많다. 또한 천재적인 수준의 능력을 가진 캐릭터가 사실 노력하는 범재인 케이스도 굉장히 많이 나오는 편.

어느 캐릭터에서나 굴곡이 느껴지고 인간미가 풍겨오는 것은 이 만화가 '노력'의 가치를 결코 폄하하지 않기 때문이다. 스포츠만화는 특히 재능 vs 노력 구도가 형성되기 쉽고 대개의 경우 재능을 앞지르기 어렵다.[22][23] 최고급 재능을 가졌고 기술적으로 이미 완성된 캐릭터인 서태웅조차 수백만개 슛 드립을 비롯하여 끊임없이 노력해왔다는 점이 작품 내내 비쳐지고, 대놓고 노력파인 채치수는 더많은 노력을 해 온 신현철에게 털린다. 꾸준히 성장했으면 전국구급이 되었을 정대만은 반대로 공백기로 인해 끝까지 고생하며 게으름의 복수를 받는다.[24][25] 특히 산왕전 강백호의 버저비터가 그토록 감동적인 이유는 타고난 신체능력을 이용한 화려한 슬램덩크가 아닌 피땀흘려 익힌 평범한 기술이었기 때문이며, 이는 강백호가 진정으로 농구를 사랑하는 바스켓맨으로 성장했다는 부정할 수 없는 증거다.

더욱이 의도적으로 매번 상대하는 팀들에게 주인공 팀과 동등한 수준의 드라마와 과거사, 감정표현을 다루며 굉장히 많은 공간을 투자하여 독자로 하여금 공감하고 빠져들게 해준다. 변덕규는 덩치만 크고 다른 능력은 평균도 되지 않아 팀의 골칫덩이였지만 감독의 격려와 각오로 성장한 센터이며, 신준섭은 처음 농구를 할 땐 깔끔한 폼을 빼면 가진 게 아무것도 없어 연습만 죽어라 한 3점 슈터였다. 중간에 엑스트라 수준의 외모를 가진 홍익현도 사실은 3년간의 지옥훈련을 버텨와 모두에게 인정받는 강호로 묘사된다. 해남고의 감독 남진모는 "우리팀에 천재는 없다. 하지만 우리가 최강이다!" 라는 말을 하기도 한다.

이러한 점에서 승부를 떠나 농구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주인공이라는 감정을 보여주는 슬램덩크는 하나의 '성장물'로서 이상을 그리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슬램덩크에서는 당시까지 스포츠 만화가 흔히 빠지던 오류를 반복하지 않는다. 스포츠물을 출세를 위한 수단이나, 자기 파멸적인 집착의 대상, 개인과 개인의 투쟁의 대리장으로서 만들지 않는 것이다. 어찌보면 만화가 작중 전국대회 일정에 따라 종료되지 않고 특정경기에서 종료되었다는 것도 이런 의미를 내포하고 있을 수 있다.

작품 속 농구가 개인 간 투쟁이나 집착의 대상 혹은 출세의 수단이었다면 스토리 속에서 무슨 일이 생기더라도 당연히 보통만화처럼 결승전까지 주인공과 그의 팀은 (작위적으로라도) 진출해야 하고 승리하여야 하나, 슬램덩크에서는 이미 마지막 순간 강백호가 "정말로 좋아합니다. 이번엔 거짓이 아니라구요."라며[26] 선언하듯, "영감님의 영광의 시대는 언제였죠? 국가대표였을 때였나요? 난 지금입니다"[27] 라고 선언하듯, 농구와 그 농구를 하는 순간들이, 그들 모두의 순정이 되었기에 만화 내에서 그들의 우승이나 대회 순위는 상관이 없었고, 어떤 경기에서 종료되어도 무방했던 것이다.

물론 이런 식의 실수를 저지르는 캐릭터가 있기는 있다. 안 선생님이 자신의 지도방식의 방향을 선회하게 한 조재중이 대표적이며, 전국대회편의 풍전고교 선수들도 노 선생님이 떠난 후 비슷한 잘못을 저지른다. 허나 결국 명예에 집착하지 않고 순수하게 농구를 즐긴다는 원점으로 돌아온다는 점에서 스포츠를 이런 식으로 대하는 것을 비판적으로 보고 있다.

결국 슬램덩크는 온전하게 '스포츠를 위한 스포츠'를 그리는 작품이 되며, 말 그대로 '농구가 좋아서 농구를 하는' 캐릭터들 저마다의 사연으로 하여금 독자들을 자연스레 이입시킨다. 풍전고교전에서 이전 감독이었던 노선생님이 어린 시절의 남훈과 강동준에게 내뱉는 "농구는 좋아하나?"란 질문은 모든 슬램덩크 캐릭터에게 해당되는 화두이며, 슬램덩크의 캐릭터는 저마다의 방법으로 이 좋아하는 방법을 증명해 나가고 있다. 즉 이 대사는 작가가 전하고자 하는 스토리를 관통하는 명대사로 부족함이 없다.

히트만화가 되기 위한 작위적 소재와 서사, 즉 자극적 갈등 서사나 불합리한 근성이나 현실초월적 성공 등의 억지소재를 추구하지 않고, '존중받아야할 청춘의 인격'과 '좋아해야할 대상으로서의 농구'라는 본래의 소재에 충실하며, 클리셰에만 의존하는 모습이 아닌 현실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사건들과 소재에 충실했기 때문에 이렇게 위대한 작품이 탄생한 것이다.

결국 이 작품은 '농구와 관계된 청춘들이 모여 진정으로 농구를 좋아한다는 것이 과연 무엇이냐'라는 간단하면서도 어려운 질문에 답하기 위해 깊게 고민되어 훌륭히 구체화된 여러 답변들의 집합체다. 그래서 전국대회를 하던 도중 끝나버린 미완의 서사라는 평가에도 분명히 청춘 스포츠 만화의 완성이라 불리울 자격이 있는 것이다.


7. 논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슬램덩크(만화)/논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미완성작?[편집]



8.1. 네버엔딩 스토리[편집]


중간에 덜컥 끝나버리는 듯한 느낌 때문에 아쉬워 하는 사람들이 많으며 많은 사람들이 2부가 나오기를 열렬히 기대하고 있으나 슬램덩크란 작품의 결말 자체는 작가의 의도대로 완성된 것이기 때문에 사실상 나올 가능성은 거의 없다. 상술된 대로 결말에 대해서는 그 시점에서 그런 방식으로 완결을 내었기 때문에 진정한 '청춘 스포츠물'로 완성된 작품이라는 평가가 많다. 즉, 슬램덩크의 엔딩은 소위 말하는 열린 결말이기도 하며, 고등학교 시절 무언가를 완성,달성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과정의 아름다움 및 청춘의 무한한 가능성을 표현하는 데 초점을 맞춘 것. 이를 대표적으로 함축해 보여주는 명대사가 산왕전 강백호의 "정말 좋아합니다. 이번엔 거짓이 아니라구요."[28] 및 마지막 컷의 "물론! 난 천재니까."[29] 만약 북산이 승승장구하면서 결국 우승까지 차지하며 모든 것을 이뤄냈다면, 슬램덩크의 입지는 No.1 청춘 스포츠물이 아니라 단지 good 스포츠물에 그쳤을 가능성이 크다.[30][31]

사실 마지막화가 실린 주간 소년점프에는 1부 완결이라고 적혀있었고 단행본 소개페이지에도 한동안 미완결작으로 남겨놓으며 후속편을 암시했으나 결국 2부는 나오지 않았다. 소년점프 편집부에서는 장기 연재를 계획했지만 작가는 슬램덩크를 일본제패로 마무리하는 전형적인 결말을 그릴 의사가 전혀 없었기 때문에 편집부와 마찰을 감수하고 원안을 관철했다는 추측이 많아 작가와 편집부의 불화설도 많이 떠돌았다. 허나 작가 본인이 트위터 등지에서 마찰은 없었다고 직접 부정했으며, 당시 편집자도 슬램덩크의 결말은 완벽했다고 말한 적이 있다. # 편집부에선 한창 인기를 구가하던 슬램덩크를 완결시키고 싶지 않아했을 거란 추측은 매우 유력하나, 불화가 아닌 합의선에서 마무리지었을 가능성이 높다. 혹여 불화가 있었다고 해도 작가와 편집자 양측에서 직접 부정하였고, 차기작인 리얼을 같은 집영사의 주간 영 점프에 연재하고 있어, 지금까지 앙금이 남을 정도는 아니라는 것은 명백하다.

하지만 사실 전국제패를 전체스토리로 놓고 이야기를 전개시킨 것은 꽤 확실한 편으로 지학고교의 마성지나 대영고교의 이현수, 강백호의 마지막 라이벌로 설정해놓은 김판석은 이에 대한 충분한 근거가 된다. 전국대회 대진표를 보면 3차전 상대는 지학고교였으며 마성지에 대한 떡밥도 꽤나 뿌려놓은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노우에가 갑자기 산왕공고를 고교 최강 설정으로 넣으며[32] 결승전 이상의 임팩트를 준 것은 의도적으로 이후의 이야기를 포기했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많은 슬램덩크 팬들은 원래대로라면 3차전에서 지학고교를 이기고, 준결승에서 해남에게 복수전을 치룬 뒤 결승에서 김판석의 명정공고와 겨루며 강백호의 선수로서의 완성을 이루고 전국제패를 하는 스토리로 이어졌을 거라 예상하고 있다.[33] 하지만 이노우에는 어떤 계기나 생각으로 인해 그것을 포기하고 고교 최강설정의 산왕공고와의 대결로 작품을 마무리지은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전국대회에서 활약할 대부분의 선수들은 떡밥이 전혀 회수되지 않아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산왕전이 워낙 명승부였고 청춘만화의 느낌에는 미완성이 맞는다고 보는 독자들에게는 다소 급작스러운 결말이 오히려 좋은 평가를 받지만 작품의 전체적인 완성도로 봤을 때에는 다소 아쉬운 부분이라고 느끼는 독자도 많았다.

참고로 이노우에는 이현수의 대영고교의 우승이 자연스럽지 않겠냐는 발언을 한 적이 있는데, 이것으로 보아 전국대회 우승은 아마 대영고교가 유력한듯.

챔프에서도 1부 마지막 회라고 표기하여 발행했기 때문에 2부가 나올 거라고 철썩같이 믿고 기다리던 한국팬들도 엄청 많았다. 사실 이는 소년 점프에서 1부 마지막이라고 적어놨기 때문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그 당시는 인터넷이 활성화되지 않았던 시기라 정보유입이 빠르지 않아서 오랫동안 뜬소문만 떠돌았는데 결국 2부 예정은 없다는 사실을 알고 허탈해하던 사람도 꽤 많았다.

일본에선 작가의 인터뷰 등을 통해서 메시지가 확실히 전달되었기 때문에 마지막 결말로 납득하는 독자들이 많으나 그렇지 못한 한국, 중국 독자들 사이에선 납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던 듯하다. 실제 작가는 일본 매체와의 인터뷰에선 '전국대회 대진표가 나왔을 때 이미 산왕전이 마지막경기라고 정한 상태였다, 전 경기보다 재미없는 경기는 절대 그리고 싶지 않았다, 산왕전보다 재미있는 경기는 그릴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34][35], 절정에 다른 시점에서 끝내지 못한 만화는 엉망이 된다' 등의 발언을 여러차례 했으나, 국내에는 거의 소개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소동을 더더욱 부채질했다.

이것의 연장선상에서 1997년 이노우에 타케히코를 직접 만난 영화감독 이규형이 쓴 책을 보면, "2부를 연재하실 생각은 없습니까?"라는 질문에 "30년 뒤에 연재할 마음은 있습니다."라고 대답했다. 즉 원작자는 확실히 끝이라는 말을 나타낸듯 싶은데, 이규형은 이걸 진담으로 받아들였다. 2027년까지 이제 얼마 안남았다

그래서 대만에서는 해적판으로 2부가 나오기도 했다(...)[36][37]

이후 단행본 1억 권 돌파 이벤트에서 폐교인 미사키 고등학교 칠판에 23장의 단편 후일담을 그린 후 3일 뒤 지웠다. 그리고 2009년 1월 15일, 저 칠판에 그린 내용을 기초로, 최종화로부터 10일 뒤의 이야기를 후일담 형식으로 그린 단편인 Slam Dunk 10 days after를 단행본 1권 형식으로 출판할 예정이라는 글이 본인의 블로그에 올라왔다. 그리고 이 후일담을 흑판 형식으로 일본에 한정하여 판매했는데, 당시에나 지금이나 프리미엄이 붙었다. 기사, 링크 다만, 여기서 언급하기를 '<슬램덩크>의 문을 완전히 닫은 게 아니기 때문에 하고 싶은 때가 되면 다시 시작할 수 있다.', '<슬램덩크>의 연재를 끝낸 지 오래됐는데 아직도 인기가 있어서 기쁘다', '지금은 시간이 없지만 하고 싶을 때 할 자유는 있다' 등, 이전과는 다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본인이 원하는 스타일로 연재를 끝내긴 했지만 엄청난 인기를 끈 작품인데다가, 본인이 농구에 대한 열정이 엄청난지라 재연재 여부에 있어 좀 고민하는 중인 듯.

2018년 4월에는 작가의 트위터를 통하여 새로운 강백호의 그림을 올린 바 있다.

2018년 6월 1일부터 9월까지 집영사에서 20권으로 나뉘어질 신장판이 발매된다. 표지에는 이노우에 다케히코의 새로운 일러스트가 수록된다. 5월 31일, 작가의 트위터를 통해 신장판의 표지가 공개되었다. 디지털 작업의 결과물인지 낯설다


8.2. 산왕전에 대한 추측[편집]


8.1에서 서술된 대로, 애초에는 북산이 전국제패 혹은 그에 가까운 성적을 내는 스토리를 구상 했던것으로 보인다. 토너먼트 매 경기마다 북산의 주전 1~2명의 라이벌격이 되는 전국구 선수를 배치하여 북산선수의 성장을 이끌어내는 식의 스토리를 구상했었을 것이다.

즉 1회전 풍전전에서 송태섭이 나대룡을 통해 성장을 하고, 이후 토너먼트에서 정대만서태웅이 성장을 한 뒤, 상위라운드에서 만난 신현철이 이끄는 최강 산왕전을 통해 채치수와 강백호가 성장을 하여[38] 주전 전원이 성장을 한 뒤, 4강에서 해남과 리벤지매치, 결승에서 만난 김판석과 강백호(슬램덩크)의 대결을 끝으로 대망의 막을 내린다라는 것이다.

스토리가 정상적으로 흐르던 풍전전까지만 해도 분명 전국대회 레벨팀은 전국구 선수 1~2명정도가 이끄는[39] 레벨이었는데, 풍전전 다음 갑자기 대학올스타도 처바르는 수준의 팀이 갑작스레 등장한 것은 8.1에서도 서술 된 바와 같이 편집부와의 트러블이나 작가의 생각변화로 인해 산왕전을 최고의 매치로 그린 후 작품을 끝마친다라는 쪽으로 생각이 굳어졌다라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앞에 뿌려뒀던 떡밥을 회수하기 위해 대신해야 할 선수들이 만들어졌고 캐릭터를 다시 구상하기는 애매한 상황에서[40][41] 비슷비슷한 까까머리를 한 산왕공고 선수들이 탄생하게 되었는데, 마성지의 능력치를 식스맨 2명으로 분배하여 김낙수최동오[42], 이현수를 대신할 정우성, 김판석을 대신해 강백호가 피지컬만으로는 이길수 없는 상대였던 신현철과 신현필이 등장[43]하게 되고, 그렇게 몇경기에 걸쳐 나왔어야 할 내용들이 한경기에 넣어졌다보니 최고의 명승부가 연출 된 것이다.

물론 이것들은 팬덤의 추측에 불과하고 이노우에 타케히코가 이러한 점들에 대해 언급을 하지 않음으로 정확한 내막은 알 수 없지만, 당시 정황이나 스토리의 진행상 상당히 가능성이 있는 내용들이다.


9. 슬램덩크 & NBA[편집]


표절이나 문제가 될 만한 내용을 떠나서, 많은 모티브를 NBA에서 가져온 듯 하다. 이런 점에서 이노우에의 농구빠 경력을 엿볼 수 있다는 점이 재밌다. 이하에서는 각 팀들의 유니폼을 통해 본 NBA 팀과의 연관성을 서술한다. 참고로 선수에 대한 모티브는 근거가 전무하고, 작가 자신이 이러한 설들을 부정한 바 있음에도 불구하고 엔하위키 때부터 자의적 판단과 끼워맞추기식 해석이 주를 이뤄 위키게시판 합의 끝에 삭제되었으며, 이는 2015년 나무위키로 넘어가서도 유지중이다. 실제로 해당 선수로부터 모티브를 얻었다고 볼만한 뚜렷한 근거가 없는 이상 자의적인 서술은 자제하도록 하자.

  • 상북 (북산)고교 (SBS판 : 신성)

  • 능남고교 (SBS판 : 청솔)
    • 유니폼: 어웨이 - 청색 바탕에 흰/노란색 줄무늬, 홈 - 흰색 바탕에 청색 무늬[44] 그나마 과거 유타 재즈 유니폼이 활용 색상과는 겹치지만 유사하지는 않다. 실제 모티브는 없다고 봐도 좋을 듯 하며, 외려 라이벌 학교로서 북산과 확연한 대조를 이루기 위해 청색 계통을 작가가 선택한 것일지도. 거의 북산과 경기때는 흰색 유니폼을 입는다.

  • 상양고교
    • 유니폼: 어웨이 - 초록색 바탕의 흰색 글씨, 홈 - 흰색 바탕의 초록색 글씨. 이건 확실히 보스턴 셀틱스, 하지만 본편에서 홈 유니폼이 나온 적은 회상 신에서 밖에 없다. 그리고 작년 유니폼과 올해 유니폼의 학교 이름 SHOYO 부분의 폰트의 변화가 있다.

  • 해남대부속고
    • 유니폼: 어웨이 - 보라색에 금색, 홈 - 금색에 보라색. 당연하지만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이쪽은 폰트마저 유사하다.(...) 참고로 어웨이 유니폼은 본편에서는 작년 전국대회의 산왕과의 준결승전을 담은 안 선생님이 가지고 온 전력 분석용 비디오 테이프에서만 볼 수 있다.[45] 도내결승리그 에서 3경기 모두 흰색 유니폼을 입었다. 그 외에는 아케이드판 게임에서 2인용 시, 혹은 플레이어가 흰색 유니폼을 입고 있을 경우 보라색 유니폼을 입은 모습을 볼 수 있다.

  • 풍전고교
    • 유니폼: 어웨이 - 파란색에 검은 글씨. 홈 - 흰색에 파란 글씨. 홈 유니폼은 오사카 현 대회 최종전에서 이현수의 대영고교에 질 때, 경태가 고향인 오사카에 가서 체크할 당시의 유니폼. 비슷한 색상이라곤 댈러스 매버릭스 정도지만, 그렇다고 연재 당시인 94~95년 경 댈러스 유니폼이 비슷한 건 아니라서 작가의 인터뷰에 따르면 유니폼의 모델은 NBA팀이 아니라 농구 대통령 허재강동희가 있던 시절 대한민국 농구 국가대표팀의 유니폼이라고 한다. 사실, 풍전 팀의 플레이 스타일도 한국이 전통적으로 런앤건식 속공농구와 외곽슛이 좋은 것이 비슷하다.

  • 산왕공고
    • 유니폼: 흰색에 흑청색 글씨. 굳이 비슷한 것은 샌안토니오 스퍼스. 하지만 '산왕 = 스퍼즈'는 연재 후 2000년도 초에나 역으로 만들어진 비유이기 때문에 다소 무리가 있어 보인다. 인터뷰에 따르면 모티브는 이쪽도 NBA팀이 아닌 중국 농구 국가대표팀의 유니폼을 참조한 것이라고 한다.


10. 수상[편집]


일본 미디어 예술 100선(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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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일본 미디어 예술 100선(애니메이션)
종합 순위
1위
슬램덩크
2위
죠죠의 기묘한 모험
3위
드래곤볼
4위
강철의 연금술사
5위
도라에몽
6위
불새
7위
블랙 잭
8위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9위
충사
10위
데스노트
11위
원피스
12위
기생수
13위
요츠바랑!
14위
노다메 칸타빌레
15위
AKIRA
16위
아즈망가 대왕
17위
동물의사 Dr.스쿠르
18위
유유백서
19위
몬스터
20위
요괴소년 호야
21위
헌터×헌터
22위
헬싱
23위
북두의 권
24위
크게 휘두르며
25위
베르세르크
26위
바나나 피쉬
27위
배가본드
28위
베르사이유의 장미
29위
마스터 키튼
30위
유리가면
31위
시끌별 녀석들
32위
겐지모노가타리
33위
터치
34위
사자에상
35위
내일의 죠
36위
20세기 소년
37위
후르츠 바스켓
38위
루팡 3세
39위
웃음의 대천사 (원제:笑う大天使)》
40위
여기는 잘나가는 파출소
41위
해뜨는 곳의 천자 (원제:日出処の天子)》
42위
PLUTO
43위
철완 아톰
공동 44위
요코야마 미츠테루 삼국지
엠마
46위
명탐정 코난
47위
데빌맨
48위
모빌슈트 건담 디 오리진
49위
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
50위
나나
전문가 순위
1위
불새
2위
AKIRA
3위
내일의 죠
4위
도라에몽
5위
블랙 잭
공동 6위
철완 아톰
시끌별 녀석들
공동 8위
나사식
표류교실
공동 10위
드래곤볼
북두의 권
2006년 발표 / 출처





2021년 일본 만화 총선거

[ 펼치기 · 접기 ]
2021년 1월 2일 테레비 아사히가 발표한 신년 특집 '만화총선거 일본 국민 15만명이 뽑은 좋아하는 만화 베스트 100'의 결과다.
전세대를 대상으로 조사했고 한 사람당 좋아하는 만화 5개를 적었다. 중복 투표는 금지됐다.

1위
원피스(포인트: 33,600점)
2위
귀멸의 칼날(29,100점)
3위
슬램덩크(26,700점)
4위
명탐정 코난(25,400점)
5위
드래곤볼(22,400점)
6위
진격의 거인(21,900점)
7위
나루토(19,800점)
8위
하이큐!!(18,700점)
9위
강철의 연금술사(18,500점)
10위
죠죠의 기묘한 모험(17,100점)
11위
헌터×헌터(16,200점)
12위
은혼(16,100점)
13위
킹덤(15,200점)
14위
월드 트리거(11,700점)
15위
도라에몽(11,300점)
16위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0,900점)
17위
유유백서(8,600점)
18위
블랙 잭(8,200점)
19위
주술회전(8,000점)
20위
나츠메 우인장(7,400점)
21위
유리가면(7,100점)
22위
북두의 권(7,000점)
23위
블리치(6,950점)
24위
터치(6,900점)
25위
불새(6,800점)
26위
바나나 피쉬(5,800점)
27위
베르사이유의 장미(5,600점)
28위
이누야샤(5,300점)
29위
내일의 죠(5,100점)
30위
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4,950점)
31위
바람의 검심(4,900점)
32위
메종일각(4,600점)
33위
금색의 갓슈!!(4,400점)
34위
포의 일족(4,100점)
35위
여기는 잘나가는 파출소(4,080점)
36위
고르고13(4,060점)
37위
사자에상(4,040점)
38위
거인의 별(4,020점)
39위
철완 아톰(4,000점)
40위
골든 카무이(3,950점)
41위
도쿄 구울(3,900점)
42위
도카벤(3,850점)
43위
5등분의 신부(3,800점)
44위
에이스를 노려라!(3,600점)
45위
동물의사 Dr.스쿠르(3,450점)
46위
약속의 네버랜드(3,400점)
47위
더 화이팅(3,100점)
48위
요괴소년 호야(3,000점)
49위
마스터 키튼(2,900점)
50위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 ~천재들의 연애 두뇌전~(2,850점)
51위
암살교실(2,800점)
52위
쿠로코의 농구(2,750점)
53위
흑집사(2,700점)
54위
테니스의 왕자(2,650점)
55위
하이카라씨가 간다(2,600점)
56위
캔디캔디(2,300점)
57위
시티헌터(2,290점)
58위
체인소 맨(2,260점)
59위
노다메 칸타빌레(2,230점)
60위
기생수(2,200점)
61위
시끌별 녀석들(2,000점)
62위
카드캡터 사쿠라(1,900점)
63위
근육맨(1,850점)
64위
문호 스트레이독스(1,800점)
65위
페어리 테일(1,790점)
66위
두근두근 투나잇(1,760점)
67위
가정교사 히트맨 REBORN!(1,730점)
68위
봉신연의(1,700점)
69위
사이보그 009(1,550점)
70위
꽃보다 남자(1,500점)
71위
철인 28호(1,300점)
72위
H2(1,250점)
73위
은하철도 999(1,200점)
74위
데빌맨(1,160점)
75위
마기(1,130점)
76위
맛의 달인(1,100점)
77위
아부상(1,050점)
78위
우주전함 야마토(1,000점)
79위
바사라(990점)
80위
캡틴(980점)
81위
바리바리 전설(960점)
82위
히카루의 바둑(950점)
83위
메이저(930점)
84위
불꽃 소방대(920점)
85위
지박소년 하나코 군(900점)
86위
꼭두각시 서커스(890점)
87위
후르츠 바스켓(860점)
88위
바람의 대지(830점)
89위
유한클럽(800점)
90위
ARIA(780점)
91위
베르세르크(760점)
92위
마카로니 호렌소(740점)
93위
리본의 기사(720점)
94위
여친, 빌리겠습니다(700점)
95위
D.Gray-man(690점)
96위
스켓(660점)
97위
캡틴 츠바사(640점)
98위
천사가 아니야(600점)
99위
3월의 라이온(580점)
100위
닥터 스톤(560점)
2021년 발표, 출처1 / 출처 2




쇼가쿠칸 만화상 소년부문 수상작
제39회 (1993년)

제40회 (1994년)

제41회 (1995년)
유유백서#수상
슬램덩크
메이저



11. 미디어 믹스[편집]



11.1. 애니메이션[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슬램덩크(만화)/애니메이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1.2. 신극장판[편집]



11.2.1. THE FIRST SLAM DUNK[편집]


2022년 12월 3일 개봉 예정인 슬램덩크 극장판. 이노우에 다케히코 본인이 감독과 각본을 맡는다고 한다.

11.3. 게임[편집]




12. 무대탐방[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슬램덩크(만화)/무대탐방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슬램덩크는 가나가와현을 배경으로 하는 작품이다. 따라서 북산(상북/신성) 고등학교는 물론이고, 전국대회에 나가기 위해 북산 고등학교가 지역예선에서 시합을 치뤘던 팀들 모두 작중 설정상으로는 가나가와현에 위치하는 고등학교들이다.


13. 기타[편집]


  • 작중 최고 레벨의 고교 선수를 일컫는 수식어는 역시 초고교급. 해당 인물로 능남의 윤대협, 해남의 이정환, 산왕공업의 이명헌, 신현철, 정우성이 있다. 셋이나 있는 산왕의 위엄 채치수의 경우는 직접 초고교급이라고 말한 적은 없지만 대학 농구부에서도 제 역할을 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하였으므로 역시 실질적으로 초고교급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직접 맞붙지 않아 언급되진 않았지만 유력한 다른 인물로는 지학의 마성지, 대영의 이현수, 명정의 김판석 정도. 주인공 팀인 북산의 경우는 서태웅이 장래 유력하며, 재활에 성공시 강백호도 가능할 거라 보는 분위기다.

  • 한국에선 일종의 설정집 내지 후속작인 <슬램덩크 다이제스티브>라는 책이 있다는 일종의 도시전설이 있었다. 그러나 소문만 무성할뿐 해당 서적을 촬영한 사전이나 스캔본은 없기 때문에 그저 헛소문이다.

  • 또한 한국 토종 헛소문으로, 이노우에 작가가, 이현수는 전국대회판 윤대협, 마성지는 공백이 없는정대만을 그린것, 원래 윤대협을 최강으로 설정했지만, 정우성의 등장으로 무마되었다니 얘기가 돌기도 하였다. 이것은 완결후 10년넘게 선수간 토론을 이어오던 슬램덩크 팬들의 눈에 들어 또 10년을 넘은 새로운 토론의 장을 만들었으나, 일말 언구도 찾아 볼 수 없는 루머다.

  • 한국 SBS에서 방영 당시, 예고에서 아시아에서 공전의 히트를 거둔 작품이라고 소개했는데 맞는 말이었다. 주로 동아시아권 나라에서 대박을 거뒀지만 미국이나 유럽에서 그다지 인기를 끌지는 못 했다. 하긴 미국 같은 경우엔 NCAA나 대학농구리그만 봐도 현실에서 이미 충분히 작렬하는데(...). 게다가 아시아 고딩이 뭔 NBA 리거급으로 하는 것을 두고 코웃음[46]을 쳤을 듯. 또는 밑에 언급된 트레이싱 문제로 일본 측이 미국에 제대로 홍보하지 않았다는 이야기도 있다. 한국에서는 90년대 초 대학농구 붐과 맞물려서 상당한 시너지도 보았다.

  • 슬램덩크가 연재되던 시기의 농구 경기시간은 축구처럼 전반과 후반으로 나눠서 전후반 20분씩 총 40분이었다. 과거 규칙을 기억하고 있는 독자들에게는 익숙하지만 '4쿼터 10분씩 총 40분'[47] 규칙에 익숙한 요즘 세대들[48]에게는 약간의 혼란이 있을 듯.

  • 슬램덩크 세계관 내에서 농구의 인기가 이상하리만치 대단하다. 고작 고등부의 농구시합일 뿐인데도 몰려드는 관중의 수[49]를 볼때 거의 국민스포츠급. 현실에서는 고등부의 경기가 그다지 관중이 많지 않은걸 감안하면 아이러니한 점이다. 차라리 코시엔 야구대회였다면 모를까.[50][51] 다만 스포츠의 인기는 슈퍼스타의 등장과 함께 급상승하는 경우도 있다. 이정환, 정우성 등 고교 수준을 아득히 뛰어넘는 스타들이 한꺼번에 등장하면서 1~2년 사이 인기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일지도. 실제로 관객들 중에서 스타선수를 응원하러 온 여자관객의 비율이 상당하다. 애초에 만화에서 관중석이 비어있으면 어색하니까 채워둔거라 생각해도 되고 작중 묘사된 것 같은 실력자들이 우글거리는 무대라면 저 정도 인기 끄는게 당연할 수도 있다. 현실에서 동아시아권의 고등학교 무대는 무림 정도이지만 슬램덩크에선 점프력이 1미터를 상회하는 선수들이 즐비하다. 한국에서 191cm에 점프력이 1미터를 조금 넘는 김효범이 나오자 그 운동능력만으로 프로농구가 뒤집어졌다. 근데 작중에서 강백호은 189 키로 1미터는 아득히 넘고, 187인 서태웅은 김효범에게도 무리인 덩크를 아주 쉽게 꽂는다. 이 둘보다 운동능력이 덜 부각되는 정우성도 188밖에 안되는데 인게임 덩크를 아주 여유있게 꽂는다. 점프력이 부각이 안되는 채치수도 197밖에 안되는 주제에 제자리 점프로 투핸드토마호크 덩크를 꽂는다. 르브론 제임스같은 선수들이나 하는 체이스다운 덩크 블럭을 183cm밖에 안되는 이정환이 하고 앉아있다. 만약 슬램덩크에서 나오는 선수들이 그대로 쏟아졌다면 "기적의 세대!"라고 난리가 났을것이며 데뷔와 동시에 프로를 지배했을 것이다. 현실에서 고교 농구가 인기없는건 당연히 수준이 낮기 때문인데, 이런 괴물들이 득실거린다면 인기가 폭발적인게 당연하다. (고교농구는 티켓값도 싸다) 예전 NBA스타인 래리 버드의 경우 인구가 2천명도 안되는 시골 마을 출신이었는데, 전국구 선수인 그가 나오자 주변 마을에서부터 다 구경을 와 수천명 규모의 경기장이 꽉 찰 정도였다.

  • 경기 종료 직전에 파울작전이 나올 만한 상황인데 나오지 않는다는 말도 있다. 파울작전 자체는 종종 나오나, 북산-해남전[52], 해남-능남전[53]처럼 몇 초 남겨두지 않은 상황에서는 파울작전이 나올 법한데도 나오지 않는다. 물론 북산-해남전처럼 자유투를 일부러 미스하고 리바운드를 잡아 공격하는 작전도 자주 쓰이지만 공격측의 자유투 리바운드는 극히 어렵기 때문에[54] 초보자 강백호에게 이런 작전을 요구하긴 무리라는 것. 애초에 이런 접전 상황에서 작전지시를 내리지 않은 안선생님의 지도력에도 의문이 갈 정도로 실제 농구와 괴리가 있는 부분이다. 이는 아무래도 만화이기 때문에, 점수차가 얼마 남지않은 채 종료시간을 맞은 아슬아슬한 장면에서 감독의 지시 때문에 흐름이 끊기거나, 파울에 의존하는 플레이가 나오면 흐름이 깨지고 재미가 없다는 이유로 넣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다.

  • 선수들의 신장 및 체중 설정이 아쉽다는 비판이 있다. 주인공 강백호만 봐도 키와 체격에 비해 몸무게가 너무 적게 설정됐다. 키 188cm에 83kg이면 날렵한 몸매에 가깝다. 그러나 강백호는 군살은 없지만, 어깨가 넓고 근육질이기에 이러한 체중 설정은 문제가 있어보인다. 심지어 키가 202cm에 달하는 거한 변덕규는 90kg밖에 안 되는 것으로 나와있으며(...) 작중 최장신에 심한 뚱보로 묘사되는 신현필은 210cm에 130kg인데, 키를 감안하면 절대 뚱보의 몸무게가 아니다. 예를 들기위해 서장훈의 스펙과 비교하자면(207cm/120kg) 210cm에 130kg은 평범한 체격이거나 잘해야 살짝 통통한 정도. 대부분의 등장인물이 이처럼 몸무게가 너무 적게 설정되어 있다.

  • '슬램덩크 온라인'이라는 구름닷컴에서 개발 중이던 게임이 있었다. 그런데 베타테스트를 한다고 발표한지 2년이 넘게 동영상은 커녕 간단한 게임 스크린샷조차 공개되지 않아 완전히 묻혔다. 다만 2011년, 슬램덩크 온라인 광고 콘티가 공개되었으므로 개발은 계속 하고 있었던 모양이다. 과연 시간을 들인 만큼의 퀄리티가 나올 수 있을 것인지 은근히 기대가 되었는데... 그리고 1년이 훌쩍 지난 2012년에 들어서도 소식조차 없다. 이쯤 되면 개발이 도중에 엎어진 것은 아닌지 걱정될 정도...라고 했는데 아무래도 엎어진 듯하다. 개발자라는 사람이 프로젝트가 완전히 접힌 듯해서 테스트 영상을 자신의 블로그에 올렸다. #

  • 문방구에서 팔던 불법해적판 만화잡지 '슈퍼점프'에서 코트의 마술사 스람던크라는 괴악한 이름으로 연재되었다.
파일:attachment/c0034707_51f11dd4f1392.jpg
좌우 반전해서 책을 내 쇼호쿠의 영문이 거꾸로 보이고 강백호가 폴먼이라는 괴상한 이름과 함께 혼혈아가 되었고 채소연은 춘자다.[55] 정상웅도 이노우에 다케히코를 그냥 한국식으로 읽은 것[56] 그리고 TV판 애니메이션 및 극장판이 DVD로 한국에 발매되어 팔리고 있는데, 이것 역시 해적판이다.

  • 작품 극초반의 그림체가 후반에 비하여 크게 차이난다. 그림체가 일정했던 애니를 보고 입문했던 독자들이 1권 45페이지에서 나오는 극초반 채치수의 모습을 보면 컬쳐 쇼크를 느낄 정도. 다른 농구부 부원들도 생긴 게 많이 달랐다.

  • 간혹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 현실의 선수들과 비교하며 '슬램덩크의 캐릭터들이 NBA에서 통할까?' 종종 의견을 내비치는 경우가 있는데, 등장인물을 좋아하는 팬들의 바램과는 별개로, 이노우에 작가 본인이 타부세 유타[57]와의 대담에서 '만화이상의..만화 보다 더 만화같은 선수'#라는 표현을 했기에, 후속작이 나오는게 아닌 이상 힘들듯 싶다.

  • 최종전인 북산과 산왕의 전투가 애니매이션이 없는게 아쉬웠는지 한 용자가 콘솔게임으로 산왕전을 구현해놨다. 꽤나 디테일하게 구현 되어있는데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서태웅이 정우성을 제끼는 장면이라던지, 강백호가 데니스 로드맨의 연속 점프로 리바운드를 따내는 장면 등등 여러가지 명장면을 거의 완벽하게 재현해냈다. 중간중간에 비교할 수 있게 만화책의 장면을 삽입했고, 심지어 애니매이션의 목소리도 추가했으며 OST도 적절하게 깔아놔서 꽤나 보기에 즐겁다.[58]북산 vs 산왕 영상

  • 작가 이노우에 다케히코는 2010년 일본 농구의 대중화를 도운 공로로 일본농구협회로부터 특별상을 받았다.

  • 2007년부터 작가 이노우에는 일본 농구 발전을 위해 거금을 쾌척 '슬램덩크 장학 사업'을 시작하고 있다. 그는 2008년부터 미국 사우스켄트고교에 매년 2~3명의 농구 유망주를 유학시키기로 결정, 자신의 홈페이지에서 유학 선수를 공개 모집하고 있다. 사우스켄트고에서 1년을 보내기 위해서는 수업료 기숙사 사용료 포함 최소 5만 달러(4700만원)이상이 필요하다. 매년 두 명씩 보낸다고 가정하면 이노우에가 지불해야 할 슬램덩크 장학금은 첫해 약 1억원이 소요되고 4년이 경과 된 후부터는 매년 최소 4억원을 쏟아 붓고 있다.

  • 2020년 30주년 기념으로 일러스트를 130점 이상 수록한 일러스트집 'PLUS/SLAM DUNK ILLUSTRATIONS 2 플러스/슬램덩크 일러스트 화보집 2'이 발매됐다. 이전에 발행되어 화제가 된 바 있는 《INOUE TAKEHIKO ILLUSTRATIONS》에서 이어지는 제2탄이다. 이 일러스트집은 2018년에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하여 발행된 《SLAM DUNK》 신장재편판의 커버 일러스트를 중심으로, 《SLAM DUNK》 완전판이나 《SLAM DUNK》 1억부 감사 기념 신문광고 등 다양한 출판물, 기획, 상품을 위해 그려진 일러스트를 130점 이상 수록하였다. 모든 일러스트가 책에 수록되는 것이 처음으로, 이중에는 스케치나 습작단계의 미공개 일러스트도 다수 포함되어 있다. 더불어 커버 일러스트를 포함한 11점이 새로 그려진 신작 일러스트다. 국내에도 정발됐다.# 또한 이번 한국판은 전량이 원서와 같은 공정을 통해 인쇄, 제본됐다.

  • 아직 전자책으로 나오지 않았다. 이노우에 다케히코는 전자책에 부정적인 견해를 갖고 있는것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그의 작품 리얼이 전자책으로 나오면서 슬램덩크도 전자책으로 나올 수 있는 가능성이 생겼다.


  • 작가 이노우에 다케히코는 2020년 12월 28일 트위터에 "올해도 이제 며칠 안 남았는데 1990년에 연재한 슬램덩크가 30주년이 되었습니다. 여러 가지로 힘든 해였네요. 앞으로 이 세상에 밝은 빛이 비쳐지기를 기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작품을 오랫동안 애독해 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감사함을 표했다.#


14. 관련 문서[편집]




15. 외부 링크[편집]





[1] 완전판은 24권. 신장 재편판은 20권.[2] 이후 24권짜리 완전판 프리미엄 버전, 31권짜리 오리지널 버전이 재발매되었으며 20권짜리 신장 재편판도 발매됐다.[3] 초판 번역 당시 편집부 직원 중엔 장정숙 현 학산문화사 자문위원이 있었다.[4] 그러나 국적은 일본 국적을 따르고 있다.[5] 이런 식으로 변경된 이름이 원래 이름보다 압도적으로 큰 지지를 받는 경우는 별로 없다. 슬램덩크를 제외하면 은하철도 999철이소년탐정 김전일김전일,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디지몬 시리즈 정도밖에 없다.[6] 카카오톡 이모티콘에 네오와 프로도가 강백호와 서태웅의 하이파이브 명장면을 재현하고 있을 정도. '왼손은 거들뿐'이라던가 '농구가 하고싶어요'등의 명대사는 셀 수도 없을만큼 패러디 되어왔다. 특히, 채소연의 농구 좋아하세요는 농구 동아리의 새 학기 포스터로 수도 없이 많이 쓰였다.[7] 상당히 유명한 농구광. 고등학교 시절 농구부에 소속되어 가드 포지션으로 활동했으며, 3학년땐 주장을 맡은 경력이 있다. 아래 언급된대로 가드 포지션 캐릭터들에 대한 설정이나 묘사가 세세한 걸 보면 어디서 영향을 받았는지 짐작할 수 있다.[8] 1번 - 포인트가드, 2번 - 슈팅가드, 3번 - 스몰포워드, 4번 - 파워포워드, 5번 - 센터.[9] 기준점을 미국의 대학농구에 두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당시 아시아권(한국, 일본, 중국 등.)수준으로는 좀 너무한 거 아니야? 라는 말이 많았다. 사실 NBA 팬들의 시야로 보면 이들이 얼마나 말도 안돠는 수준인지 알수 있는데, 실제로 강백호와 맨발신장이 비슷한 전 NBA선수 스티브 프랜시스의 점프력은 110cm로 NBA에서도 최상위권이었음에도 자유투라인 덩크는 시도한 적조차 없다. 즉 강백호의 점프력은 최소한으로 잡아도 110cm는 된다. 이 정도 점프력은 NBA에서도 거의 없으며 보통 1미터(40인치)만 되어도 최상급이다. 서태웅이 한 더블클러치 덩크를 현실에서 한 빈스 카터는 198cm에 점프력이 1미터가 넘는다. 서태웅이 카터보다 10cm 작다는 걸 고려하면 사실 나오기 힘든 무브이다. 게다가 정우성, 윤대협 등도 서태웅과 운동능력이 비슷하다. 또한 맨발 197인 채치수가 제자리 투핸드 덩크를 무리없이 하는데 이 키에 도움닿기 없이 덩크할 수 있는 아시아인 선수는 거의 없다. 즉, 슬램덩크의 주역 선수들은 거의 전부 NBA 최상급 운동능력이다. 또한 위에 언급된 더블클러치 덩크는 연재 당시엔 아직 NBA에서도 나오지 않았던 덩크이고, NBA에서 덩크를 많이 하는 선수들이라 해봤자 빅맨은 평균 2~3개, 가드/포워드들은 1~2개가 보통이다. 그냥 골대가 3.05m가 아니라 그보다 20cm 정도 낮다고 생각하면 편할 듯.[10] 초반에 몇 번 등장했던 강백호의 훅훅 디펜스라던가 채치수의 고릴라 덩크와 파리채 블록 등(물론 보통 덩크와 차이가 있는건 아니지만)[11] 연재가 종료된지 무려 23년이 지난 2019년 NBA 파이널에서 토론토 렙터스가 4쿼터 상대방의 주득점원인 스테판 커리를 막기 위해 박스 원을 시도하여 4분간 상대방을 무득점으로 막는 진풍경을 선보였다. 당시 해설자들이 'NBA에서 박스원을 보는건 처음이다.'라고 평했고 실제 경기를 뛴 카일 라우리도 내 평생 처음 해본 박스 원 수비였다고 신기해 했을 정도. 하지만 슬램덩크를 통해 박스원의 개념을 알고 있던 한국의 NBA 팬들은 또다시 슬램덩크가 1승을 했다는 평.[12] 일부 농구 매니아들은 이걸로 까는 사람도 많다.그런 사람들은 만화를 보지 말고 그냥 실제 농구를 보는게 낫다.[13] 이 만화에서는 농구 그자체에 초점을 맞추고, 흔히 말하는 사연팔이나 신파로 빠지지 않게 농구 외적인 이야기를 철저히 줄였다. 강백호의 문제아 기질도 초점을 낮췄다. 거기에 농구부의 가족은 일절 소개되지 않는다. 농구를 하면서 느끼는 즐거움, 성장과정을 주로 다루고 있다. 러브스토리도 사실상 없다시피하다.[14] 북산의 벤치 멤버 이달재가 스타팅 멤버에 비해 약한 편인데도 안선생님이 전국 1차전에 교체 투입시킨 이유가 바로 이것. 풍전의 도발에 멤버들 대부분의 멘탈이 흔들렸기 때문. 성격이 나긋한 달재가 일단 한골 넣자고 외치면서부터 북산 선수들이 흔들렸던 멘탈을 다시 붙잡았다. 송태섭은 실력은 매우 뛰어나지만 자존심 강하고 욱하는 성격이 있는지라 도발에 약한 편이다.[15] 가장 순수하게 악역에 가깝게 묘사된 풍전도 그들의 승리를 향한 순수한 열정, 스승과 제자들 간의 굳건한 신뢰 및 애정이 잘 묘사된다. 강동준이나 남훈도 처음엔 악역 느낌이었지만 노선생님에 대해서는 굉장히 신뢰를 보였고 남훈은 후에 서태웅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했다.[16] 설정상 프로농구 선수가 되기 위해서 진로를 정하고 입시를 포기한 듯하다. 하지만 당시 일본에는 프로농구리그나 프로농구선수가 없었다. 작 중에서도 윤대협과 서태웅의 1on1 대결 때 구경하던 꼬마들의 우리나라에 프로선수가 어디있냐는 대사도 나온다. 그냥 입시를 포기한 것일뿐이다.[17] 다만 일본에는 67년부터 실업 농구 리그가 있었기에 프로리그가 생기기 전에도 (사실상의) 직업 농구선수로 뛰는 건 가능했다. 한국도 KBL이 생기기 전에 실업팀 소속의 선수들이 무늬만 아마추어인 사실상의 프로선수로 뛰었다. 물론 실제 일본의 자국 리그 인기는 매우 낮았다는 건 감안해야겠지만. 또한 91년에 대만 프로 리그에 진출한 이충희처럼 타국의 프로리그에서 뛰는 것도 가능하다. 포인트는 일본 프로리그가 없다고 직업 농구선수가 불가능한 건 아니란 것.[18] 학교측에서 성적책임을 물어 노선생을 해고하고 새 감독을 데려왔으나 선수들이 거부하고 노선생의 전술을 그대로 따른다.[19] 백호를 끌어들임과 동시에 작중 누구보다도 믿고 격려해왔던 사람중 한명은 채소연이었다.[20] 양호열은 채소연과 대화하던 중에 농구로 삶이 바뀐 강백호에 대해 언급하면서 그가 바뀌었음을 인지함에도 "농구를 좋아하는 그런 백호가 나는 여전히 좋다"고 분명히 선언한다.[21] 작중에서는 우정, 유대와 같은 창작물의 단골 대사를 내뱉지 않으면서도 행동만으로 독자들이 그들의 우정을 확인하게 한다.[22] 사실상 능력자 배틀물인 쿠로코의 농구가 대표적이다.[23] 장르는 다르지만 양대 주인공을 내세울 때 강백호와 서태웅의 관계를 참고하였음이 분명한 나루토에서조차, 처음에는 노력을 강조하더니 결국 금수저 될놈될로 마무리되며 엄청난 비판을 받았음을 떠올려보면 재능과 노력이란 테마를 균형있게 다루기가 얼마나 힘든지 알 수 있다.[24] 한가지 목표를 향해 괴물처럼 돌진하는 것보단 오히려 이러한 일탈과 방황이 평범한 사람에게는 감정이입하기가 더 쉬워 인기가 많다는 점이 아이러니[25] 좀비 상태임에도 고비 때마다 3점슛을 꽂아넣는 모습은 그야말로 헛되이 보내온 과거의 자책과 후회를 통한 자신에 대한 채찍질이라 할 수 있다.[26] 물론 소연이에게 한 애정고백의 의미도 부수적으로 섞였겠으나, "이번엔 거짓이 아니라구요"라는 문장이 농구를 향한 진심 어린 순정의 깨달음이 주된 고백임을 지시한다.[27] 지금 쉬어서 국가대표가 되는 미래 보단 오직 이 순간만을 위해서 평생 농구를 포기해도 좋다는 의미를 내포한다.[28] 모든 것을 내던지며 다가간 그 순간에 이미 전국대회 속의 목표(전국제패)를 초월하여 농구에 대한 성숙된 청춘의 순정(더불어 히로인에 대한 마음까지 담은 중의적인 표현)이 선언된 것이나 다름없다. 그것이 작가가 표현하려고 한 작품의 핵심주제이며 작품의 목표이기도 하다.[29] 강백호의 자기암시적 아이덴티티(천재)를 함축하면서, 청춘의 순수한 열정과 자신감, 앞으로의 무한한 가능성을 표현하는 것.[30] 내일의 죠에서처럼 하얗게 불태워버리면 그 뒤에는 아무것도 없다. 여운을 남기는 가능성이 아직까지도 슬램덩크를 회자하게 만드는 이유이기도 하다.[31] 이를 잘 보여주는 예로, 신류지 나가전에서 포텐 터뜨리고 그나마 최종보스의 품격에도 걸맞았던 오죠전에서 그치지 않고 끝내 월드컵까지 진행시켰던 아이실드 21의 평가가 어떤지를 생각해보면 슬램덩크가 전국우승까지 해버리는 결말의 평이 예상될 것이다.[32] 산왕에 대한 얘기는 전국대회로 가는 길에 대진표를 보며 갑자기 나온다. 산왕은 채치수가 처음 산 농구잡지의 모델로 그때부터 그의 목표였다고 하는데, 해남과 붙을때는 예전부터 꿈꿔왔던 그의 상대가 바로 해남인 것처럼 나온다.[33] 김판석이 이현수의 대영고를 이기는 스토리도 추가되었을 것이라 예상하는 팬이 많다. 작품 내에서 김판석이 끝판왕으로 그려졌으며 강백호와 전면으로 부딪히는 포지션이었기 때문이다.[34] 산왕전은 작중 최강팀인 산왕을 북산이 꺾는다는 경기내용도 경기내용이지만, 북산의 멤버 전원이 정신적, 능력적으로 완전하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데에 더 의의가 크다. 한마디로 완벽한 선수, 완벽한 팀이 되어버린 상황에서 더이상 굴곡있는 이야기를 진행시키기는 힘들다.[35] 산왕은 실제로 그전까지 떡밥으로 나왔던 선수들의 여러 면모가 포함된 팀이다. 대영의 이현수는 윤대협과 비슷한 스타일의 완벽한 선수처럼 나왔는데 정우성은 윤대협을 능가하는 강자이다. 명정의 김판석은 피지컬 괴물로서 강백호가 피지컬로 압도당할만한 선수였는데 마찬가지로 피지컬 괴물인 신현필이 나왔다. 그 외에도 신현철은 채치수가 처음으로 마주친 그를 모든 면에서 압도하는 큰 벽이고, 이명헌은 그 전까지 완벽에 가까운 선수라 생각된 이정환과 대등 이상인 선수다. 즉, 상상할 수 있는 가장 큰 벽이 산왕이다. 애초에 대학 올스타들을 박살내는 고교농구의 압도적 최강을 꺾었는데, 그 누구랑 붙는다고 해서 그 이상의 긴장감을 주겠는가?[36] 그런데 이 같은 경우는 한국도 다른 일본 만화로 꽤 있었다. 시티헌터 2라는 해적판 한국 만화(?)까지 있었으니까. 물론 그 내용이나 그림체는 극악이었다.[37] 하이텔, 나우누리 등 당시 PC통신의 게시판 이나 자료실 에 '바스켓맨' 이라는 제목으로 후속작이라 칭하는 텍스트파일들이 나돌기도 했었다.-다음 해 봄 3학년들의 졸업이 가까워진 시기부터 시작해서 신입생들이 입학을 하면서 북산중학교출신의 엄청난 신입생 (정대만이 놀라서 바라보는 슈팅을 하는...) 학생이 출연! 그 신입생이 능남고교농구부 에 찾아가서 형!을 찾는데 명찰이 상북고교1학년 윤정협이었던 장면 이후 더 이상 전개없이 사라졌다.[38] 실제 산왕전을 생각해보면 채치수와 강백호가 서로 협업하여 막았을 가능성이 크다.[39] 상양의 김수겸과 성현준, 해남의 이정환과 신준섭, 풍전의 남훈과 강동준, 고교시절 원맨팀이었던 모교를 이끌고 전국대회에서 활약한 S대학 심강훈[40] 산왕이 뜬금없이 첫 등장하는 장면이 전국대회 떡밥이 뿌려지던 능남전 직후로부터 연재 수년이 지난 풍전전 막판이다.[41] 호텔에서 북산전을 대비하여 북산의 지역대회 경기를 보는 장면에서 스타팅 센터인 정성구는 아에 등장도 하지 않는다. 이즈음에도 아직 멤버구상이 끝나지 않았다는 뜻.[42] 다만 최동오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북산이 이기기 위해서는 구멍이 존재해야 했으므로 대폭 너프되어버렸다.[43] 김판석급 거구의 선수가 또 등장했다가는 고교농구가 아니라 거의 NBA급 리그가 되어 세계관이 무너지게 되므로 마성지와 마찬가지로 2명으로 나누었을 것이다.[44] 능남은 유니폼이 원작과 애니메이션이 조금 다른 편이다. 원작은 청색과 흰색이 기본으로 홈/어웨이가 서로 색반전된 심플한 디자인이나, 애니메이션에서는 곳곳에 노란색이 많이 쓰인 편이다.[45] 정확히는 전호장이 상양전을 보러 왔을 때 김수겸이 등장하자 보고하러 갔다가 능남대기실로 잘못들어간 후 자기소개(?)를 할때 점퍼를 열어 유니폼을 보여줄 때 어웨이 유니폼이 나오긴 나온다. 이 당시 해남이 대기실에 있었다는 것은 도내 8강전을 하러 온 것이기 때문에 무원과의 8강전때 어웨이 유니폼을 입었다는 사실을 알 수가 있다. 다만 유니폼 전체 디자인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애니에서는 홈유니폼을 입고 무원이 어웨이 유니폼을 입는 것으로 변경되었다.[46] 유튜브를 봐도 올라온 오프닝이나 농구하는 장면에 영어로 일본고딩이 이 정도로 농구한다고 착각하지 말라는 글이 비웃듯이 올라오곤 한단다.[47] NBA는 쿼터 당 12분 총 48분이다.[48] 정확히는 농구대잔치 이후 KBL부터 본 세대들.[49] 결승리그라거나 전국대회 산왕전 등.[50] 그래서 나름 진지한 현실형 작화체를 추구하는 만화이면서도 고의로 전체 두어 명 정도면 충분할 미남 캐릭터 양을 많이 늘려 배치한 것일 가능성도 제기된다. 얼빠라도 많아서 관중이 왔다는 개연성이라도 확보해야 하니까. 실제로 슬램덩크에 등장하는 모든 주요 팀에는 북산-서태웅, 능남-윤대협, 해남-신준섭, 상양-김수겸, 산왕-정우성 등 미남캐릭터가 한 명 이상 있고 조단역급들도 미남 비중이 높다. 현실에서 이런 선수들이 있다면 관중석이 여성팬만으로도 꽉 차고 남을 듯[51] 비중 있는 미녀 캐릭터는 채소연, 이한나 제외하면 수가 적다는 걸 보면 비교가 된다. 맨날 따라다니는 서태웅 팬클럽에도 현실 팬클럽에도 소수 있고 일반 만화속 팬클럽에도 어쩌다 한두명이라도 있을법한 미녀 캐릭터가 하나도 없다.[52] 88-90 19초남겨두고 강백호의 추가자유투부터 강백호의 패스를 고민구가 받고 5초 남았을때까지[53] 79-77 20초 남겨두고 해남공격.[54] 림에서 가까운 쪽은 수비 측이 서기 때문에 공격 측은 포지션 상 불리하다. 따라서 자유투를 실패하면서도 공격측이 잡기 유리하게 튕겨나가도록 계산해서 쏴야 하기 때문에 신경쓰다가 자유투를 넣어버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55] 사실 원작에서 하루코(晴子)니까 춘자가 아니라 청자라 해야 한다.[56] 井上雄彦, 정상웅언[57] 당시 일본 최고의 PG라 불리며 산왕공고의 모티브이자 당시 9관을 달성했던 노시로 공업 고등학교의 에이스였던 선수.[58] 특히나 정대만이 미친듯이 3점슛을 성공시키며 추격하는 장면에서는 슬램덩크팬들 사이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은 탕자 정대만 에피소드의 일부도 가져와서 감동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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