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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음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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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음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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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 2019. 06.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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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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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니가 뭘 알아
| CODE 9, SFRM
| CODE 9
| CODE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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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Moment
| HUMBLER, 강석찬, 김승준
| HUMBLER, 강석찬, 김승준
| HUMBLER, 강석찬, 김승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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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사랑받고 싶었어
| 허영생
| Distract, 김용신
| 김용신, Di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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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너라서
| 박주훈, MOOK
| 박주훈, MOOK, 김지환
| 박주훈, MOOK, Marsto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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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Moment(JPN ver.) - CD Only
| HUMBLER, 강석찬, 김승준
| HUMBLER, 강석찬, 김승준
| HUMBLER, 강석찬, 김승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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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7일 발매된
허영생의 네 번째 미니 앨범이다.
'니가 뭘 알아"는'변해버린 연인을 원망하지만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이별임을 깨닫고 돌아서는 남자의 마음을 그려 낸 곡이다. 레게 리듬의 기타가 반복되는 어쿠스틱한 곡으로 감미로운 밴드 사운드가 더해져 더욱 세련되고 서정적인 느낌을 선사한다. 2018년 발매했던 싱글 앨범 ‘夢; 날다’의 타이틀곡 "지구가 멸망해도(Feat. 매드클라운)"의 프로듀스 팀 SFRM과 함께 작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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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뭘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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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사 펼치기/접기】
알 수가 없네? 또 뭐가 문제인데 전화는 왜 안 받아 너 뭐 해 어디서 터질 것 같아 또 변명뿐인 너 차라리 욕을 해 그게 더 낫겠어 Oh 달라진 너 대놓고 느껴져 숨이 끊어진 사랑 내가 어쩌겠어 사실 끝내고 싶은 거라 말해줘 바뀐 니 화장처럼 Take a look at me 내가 할게 나쁜 사람 그냥 떠나줘 이쯤에서 니가 뭘 알아 내 맘 다 너였는데 또 우는척하지 마 이제 더는 안 속아 니가 뭘 알아 내 맘 전부 너였었는데 니가 뭘 알아 대체 니가 뭘 알아 변하지 않을 거라던 나만 잘하면 된다던 니 말들이 날 웃겨 고생 많았지 나를 속이려고 내가 나를 버려줄게 너의 곁에서 못 봐주겠어 그만둬 니가 뭘 알아 내 맘 다 너였는데 또 우는척하지 마 이제 더는 안 속아
니가 뭘 알아 내 맘 전부 너였었는데 니가 뭘 알아 대체 니가 뭘 알아
이제 더는 화도 안 나 이것밖에 안되는 널 몰랐던 것뿐
참 기대가 돼 너 이렇게 떠나 얼마나 행복할는지 후회만큼은 절대 않기를 바라
너와 함께 했던 무대 막이 내렸어 It's true 돌이킬 수 없어
잘 지내라 건강히 말은 이렇게 하지만 Oh my god 난 너무 많이 다쳤어
니가 뭘 알아 내 맘 다 너였는데 또 우는 척하지 마 이제 더는 안 속아
니가 뭘 알아 내 맘 전부 너였었는데 니가 뭘 알아 대체 니가 뭘 알아
니가 뭘 알아 내 맘
또 우는 척 하지마
니가 뭘 알아 내 맘 전부 너였었는데 니가 뭘 알아 대체 니가 뭘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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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쳐 지나가는 순간순간 속 머무는 그녀의 향기는 내 삶을 가득 채울 만큼 강하게 퍼진다. 하루 중 가장 어두운 밤을 비추는 그녀의 기억은 하늘의 달도 별도 무색할 만큼이나 밝게 빛난다.’ 앨범 타이틀과 동명인 타이틀곡 ‘Moment’는 그녀에 대한 아련한 추억을 회상시키게 만드는 미디엄 템포에 락 요소가 가미된 발라드 곡으로 '허영생' 특유의 감미롭고 매력적인 보컬과 기타 사운드가 조화를 이뤄 곡의 풍미를 한층 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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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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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사 펼치기/접기】
달빛 아래 있는 밤 기억은 다시 내 안에 찾아오고 널 닮은 그 향기도 널 따라 들어와
이젠 볼 수 없는 걸 알아 스쳐 지나간 짧은 순간 꿈에라도 널 볼 수 있을까
In your moment 너의 순간은 내 삶에 들어와 많은 꽃을 피워
In this moment 나의 기억은 널 다시 데려와 다시 나를 채운다
별로 가득 채운 밤 추억은 또 널 다시 불러오고 널 닮은 그 향기도 널 따라 들어와
이젠 볼 수 없는 걸 알아 스쳐 지나간 짧은 순간 꿈에라도 널 볼 수 있을까
In your moment 너의 순간은 내 삶에 들어와 많은 꽃을 피워
In this moment 나의 기억은 널 다시 데려와 다시 나를 채운다 다시 나를 채운다
이젠 어쩔 수 없는 걸 알아 우리가 마주할 순 없겠지
달빛 아래 있는 밤 기억은 다시 내 안에 찾아오고 널 닮은 그 향기도 널 따라 들어와
너의 순간은 내 삶에 들어와 많은 꽃을 피워
In this moment 나의 기억은 널 다시 데려와 다시 나를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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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상대의 존재가 부재로 변하며, 간절함이 애절함으로 뒤섞이는 순간에 그가 원했던 단 한 가지, ‘사랑받고 싶었어.' 허영생 특유의 가녀린 미성이 돋보이는 감각적인 팝 발라드 곡으로, 떠나간 이에 대한 그리움과 원망을 솔직하게 담아 이별의 슬픔을 더욱 자극한다. 허영생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더욱 의미 있는 곡으로 완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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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고 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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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사 펼치기/접기】
언제부터인지 모를 네 맘 보고 싶어도 곁에 없던 너 그저 네 맘 듣고 싶었던 난 욕심이었나 아무 말 없던 너
돌아와 내게 미안하다며 손 내밀 것만 같던 그 꿈은 사라져 아무렇지 않은 듯 미소 지으며 안녕이란 인사에 우리 끝이었음을
그렇게 널 떠나보낸 후 그리움 속에 멍하니 너만 기다려 우리가 사랑했었다면 이것 하나만 알아줘 나는 사랑받고 싶었어
조금씩 멀어져 가던 네 맘 외로움 속에 늘 갇혀 있던 나
다시 돌아와 날 안아주길 욕심이었나 네 뒷모습이 우리 끝이었음을
그렇게 널 떠나보낸 후 그리움 속에 멍하니 너만 기다려 우리가 사랑했었다면 이것 하나만 알아줘 나는 사랑받고 싶었어
돌아오지 않을 걸 알면서 이런 내 모습이 너무나 초라해 이젠 널 잊어야 할 것 같은데 믿어지지가 않아 우리 끝이라는 걸
그렇게 널 떠나보낸 후 그리움 속에 멍하니 너만 기다려 우리가 정말 사랑했다면 이것 하나만 알아줘 나는 사랑받고 싶었어
사랑받고 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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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라서 나 웃게 해줄 사람 꼭 너라서...' 온통 머릿속에 물드는 너라는 아름다운 사람의 색은 점점 짙어만 간다. 봄바람처럼 내 마음을 채우는 너라는 사람의 이름은 지워지질 않는다. 순정 만화의 한 페이지처럼 너의 모든 움직임은 의미를 지니고, 너와 함께 한 모든 순간은 향기를 가진다. 사랑하는 사람의 뒷모습을 바라보는 사람의 순수한 마음을 그리며 만든 순수한 발라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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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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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작은 발소리 그 예쁜 목소리 날 이끄는 네 모든 것 나의 하루를 채우는 빛이 내 맘 환하게 비추네
내 더딘 마음이 그 설렌 진심이 널 담아낸 그 모든 건 내 맘 그 속에 들어온 너를 점점 더 하염없이 스며와
너라서 나 기다린 그 사람 꼭 너라서 가슴속 깊이 새겨둔 네 모습들
너라서 나 웃게 해줄 사람 꼭 너라서 너의 그 이름만 머릿속에 담아 본다
네 모든 시선에 스치는 향긋한 미소 머무는 네 온기까지도 내가 알 수 없을 만큼 너를 내 마음 내 가슴속에 들어와
너라서 나 기다린 그 사람 꼭 너라서 가슴속 깊이 새겨둔 네 모습들
너라서 나 웃게 해줄 사람 꼭 너라서 너의 그 이름만 머릿속에 담아
그렇게 찾아 헤맸던 날들 내 맘이 닿기를 네 맘에 닿기를
함께였던 그 가로등 하염없이 널 바라봐 돌아봐 널 향해 있는 날
내가 바라던 그 사람 꼭 너라서 온몸 가득히 네 향기로 물들어
너밖에 모르는 바보래도 난 좋아서 너의 그 모습만 기억 속에 남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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