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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월드 에볼루션 2/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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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쥬라기 월드 에볼루션 2 
1. 개요[편집]
쥬라기 월드 에볼루션 2의 등장 생물을 서술하는 문서.
2. 상세[편집]
첫 출시 모든 부화 가능 생물은 79종이며, 디럭스 구매자의 경우 84종의 생물을 부화할 수 있다. 공룡의 경우 74종, 익룡은 8종, 해룡은 7종이 있다.[2] 전작인 쥬라기 월드 에볼루션에서도 모든 DLC를 합쳐 부화할 수 있는 공룡 종이 69종이었으나 이번 작은 첫 출시부터 70종의 공룡을 부화시킬 수 있다.
전작의 쥬라기 공원으로의 귀환 DLC에서 추가되었던 프테라노돈이 그저 새장 우리 안에서 같은 모션으로 돌아다니고 AI가 없던 것과 달리 이번 작에 익룡과 해룡들은 서로 독자적인 AI를 가질 것이며 육지 공룡들처럼 사육할 수 있다.
미리 공개된 정보에선 익룡 또한 새장내에 환경 조건이 맞아야하며 이를 유지 못할 시 탈출하여 관람객들과 공룡들을 공격한다. 해룡의 경우 익룡과 달리 환경 조건은 라군의 크기이며 아쉽게도 탈출을 하지는 못하고, 스트레스가 쌓여 굶어 죽는다.
전작에서도 단점으로 지적되었던 공룡 모션들이 대거 수정되었다. 같은 종끼리의 상호작용 모션은 기본이며 전투 모션 또한 더 생동감 넘치게 바뀌었다. 그리고 다소 아쉬웠던 몇몇 공룡들의 행동 또한 바뀌었다. 대표적으로 이제 육식공룡들이 대형 용각류들을 공격하는게 가능하고, 초식공룡들은 무리 이동을 하며, 일부 소형 육식공룡들은 무리 사냥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전작에서 시리즈의 상징격이자 유명한 공룡들이 비교적 일찍 해금되는 탓에 인기도나 전투력 등의 능력치가 다소 낮게 잡혔던 반면에[3] 본작에서는 다들 분야별 최고급의 능력치를 자랑한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각 개체마다 플레이어가 원하는 이름을 붙여줄 수 있다. 별도의 이름을 붙여주기 전 디폴트 값은 (종족 코드 3자)-(개체 번호 3자리)로 구성된 일련번호다. 예를들어 공원내에서 일곱번째로 만들어진 알로사우루스의 이름 초기값은 ALL-007이다. 다만 최근 업데이트로 종족코드 자체까지 현지화 하기로 한 것인지 위의 예시에 적용시 알로-007으로 바뀌었다.[4]
3. 공룡[편집]
인게임에서 가장 많은 종류를 차지하는 생물들.
3.1. 초식공룡[편집]
초식공룡은 크기에 따라 분류되는 게 아닌 종류에 따라 분류된다.
3.1.1. 수각류[편집]
현재까지 수각류 초식 공룡들은 오르니토미무스과와 테리지노사우루스가 있다.
몰타 팩의 오비랩터의 추가로 잡식성 분류군이 생긴 만큼 후에 업데이트로 잡식 공룡으로 재분류될 수도 있다.
3.1.1.1. 아르카이오르니토미무스[편집]
특이하게 하드로사우루스과 공룡들 중에서는 에드몬토사우루스와 서로 합사 선호로 묶여있다. 우리 안에 최소 개체 수가 무려 8마리에 달하기 때문에 합사 선호로 묶인 공룡과 우리를 공유하는게 좋다.
현재까지 나온 모든 생물들 중에서 가장 긴 이름을 가졌다.
여담으로 갈리미무스와 울음소리가 똑같다.
3.1.1.2. 갈리미무스 [편집]
특이하게도 색상 패턴은 1993년의 쥬라기 공원 영화의 컨셉아트를 따왔다.
여담으로 아르카이오르니토미무스와 울음소리가 똑같다.
3.1.1.3. 스트루티오미무스[편집]
인게임의 오르니토미무스과 공룡 중 가장 동족 요구 수치가 적다.
여담으로 아르카이오르니토미무스와 갈리미무스의 울음소리는 서로 같지만 스트루티오미무스의 울음소리는 다르다.
3.1.1.4. 테리지노사우루스[편집]
도미니언 DLC로 추가된 대형 수각류 초식공룡. 특이하게도 영역에 민감하다는걸 반영한건지, 초식공룡이지만 콤프소그나투스를 제외한 모든 종과의 합사를 비선호하며, 다른 대형 육식공룡들도 테리지노사우루스와의 합사를 비선호한다. 대신 매력도는 티렉스와 스피노사우루스 그리고 혼종들에 버금가는 1222로 모든 초식공룡들중 1위다.[5]
전투가 가능한 다른 초식공룡들하고 중형~초대형 육식공룡들과 결투 시 공격 방식은 특유의 길고 날카로운 앞발톱으로 한 번 크게 할퀴는 것으로, 육식공룡 처치 시 대형 육식공룡은 공격하려고 달려들때 앞발톱으로 머리를 찔러 관통시켜서 죽이고 중형 육식공룡은 한 번에 베어서 쓰러뜨리거나 목을 관통시켜 땅에 내리찍는다. 다만 영화에서 나름 활약을 한 공룡임에도 초식공룡, 중형&대형 육식공룡들과 싸우다 패배할시엔 제대로 된 모션이 없이 그대로 툭 레그돌화 되어 죽는다.
당연하지만 양 쪽 눈이 둘다 실명한 상태인 영화판 개체와 달리 인게임의 개체들은 모두 시력이 멀쩡하기에 앞을 볼수 있다. 덕분에 일부 유저들이 모드로 영화판 개체를 재현하기도 한다. 특이하게도 물을 마시는 자세는 오늘날의 기린이 물을 마시는 자세와 비슷하다.
사교하는 행동이 매우 귀여운데, 한 마리가 다른 개체의 머리를 부리로 긁어주는 것이다.
3.1.2. 후두류[편집]
인게임에 나오는 후두류들은 다 소형이다. 나중에 서술할 인게임에서 제일 약한 공룡 중 하나인 호말로케팔레가 속해있는 그룹이다. 그리고 호말로케팔레를 제외한 모든 후두류들은 소형 육식공룡들에게 일방적으로 사냥당하지 않고 맞서 싸운다.
3.1.2.1. 드라코렉스[편집]
스티기몰로크와 더불어 현재는 파키케팔로사우루스에 흡수된 공룡이다. 여담으로 이 녀석을 부화시키면 카봇 핀치가 이 녀석의 이름이 어느 마법학교와 연관있다고 알려준다.
3.1.2.2. 호말로케팔레[편집]
부화시키면 두아 박사가 귀엽다고 말한다. 현재까지 인게임에 나온 모든 고생물들 중 콤피와 더불어 가장 약하다고 볼 수 있는데[6], 이게 얼마나 심하냐면 카르노타우루스가 사냥할 때 쫓아가서 발로 밟아 즉사시킨다(...). 심지어 크기가 비슷한 코일로피시스한테도 일방적으로 사냥당하는 본작 최고의 귀요미 중 하나이자 가장 동네북인 생물. 여담으로 다른 육식 생물에게 사냥당할 때 특유의 단말마와 귀여움이 겹쳐져서 굉장히 불쌍하게 느껴질 수 있다.
3.1.2.3. 파키케팔로사우루스[편집]
후두류들 중 가장 덩치가 크지만 취급은 호말로케팔레를 제외한 다른 후두류들과 똑같다.
3.1.2.4. 스티기몰로크[편집]
인게임에서 파키케팔로사우루스 다음으로 크기가 큰 후두류.
여담으로 다른 육식공룡들한테 일방적으로 사냥당하거나 전투에서 패배해 죽임당할 때, 상당히 불쌍한 비명을 지른다.
3.1.3. 조각류[편집]
조각류들은 대부분 기본적으로 물 신진대사가 붙어있다.
3.1.3.1. 코리토사우루스[편집]
2001년작 쥬라기 공원 3에 나온 개체들처럼 색상 패턴을 완벽히 구현해냈다.
3.1.3.2. 드리오사우루스[편집]
인게임의 조각류들 중 가장 크기가 작은 조각류.
3.1.3.3. 에드몬토사우루스[편집]
전작처럼 볏이 있는 디자인으로 등장했다.
3.1.3.4. 이구아노돈[편집]
전작과 달리 중형이나 소형 육식공룡뿐만 아니라 대형 육식공룡과 혼종들과도 싸움이 가능하다. 중대형 육식 공룡들을 처치할 땐 엄지손가락을 흉부에 꽂아버린뒤(...) 들어올려 마무리한다. 인게임의 조각류들 중 유일하게 테리지노사우루스와 데이노케이루스하고 결투가 가능한 종이다. 도미니언 몰타 확장팩으로 프롤로그에서 나온 개체의 스킨이 변종으로 추가되었다.
3.1.3.5. 마이아사우라[편집]
3.1.3.6. 무타부라사우루스[편집]
전작에선 무려 기본 사교 수치가 6마리에다 별 메리트도 없어 버려진 비운의 공룡이었지만, 이번 작에선 기본 사교 수치가 33% 정도 깎여서 이젠 그래도 한 번 정도는 사육해볼 수 있는 공룡으로 한층 나아졌다.
3.1.3.7. 올로로티탄[편집]
3.1.3.8. 오우라노사우루스[편집]
백악기 어드벤처 팩 DLC로 해당 애니메이션에 등장한 개체들의 스킨이 추가되었다. 스킨을 사용하면 기존 개체보다 몸집이 작아진다.
3.1.3.9. 파라사우롤로푸스[편집]
해당 영상은 생체발광(Lux) 스킨의 종 필드 가이드.
여로모로 까다로웠던 전작에 비해 사육난이도가 쉬워졌으며, 그 외에는 대동소이 하다.
1993년 쥬라기공원 버전의 스킨이 전작과 달리 녹색끼가돌지 않아 잃어버린 세계:쥬라기 공원의 모습과 비슷하다.
백악기 어드벤처 팩 DLC로 해당 애니메이션에 등장한 생체발광(Lux) 유전자를 가진 개체들의 스킨이 추가되었는데, 낮에는 원종과 차이점이 없지만 밤이 되면 볏과 몸의 줄무늬에서 빛이 난다. 볏이 하늘색으로 빛나는 스킨과 분홍색으로 빛나는 스킨이 존재한다. 인게임에서 유일하게 형광 유전자를 가진 공룡으로, 이 때문에 유저들은 기존의 다른 공룡들에게도 형광 유전자를 발현시키는 모드들을 만들고 있다.
"도미니언 바이오신 확장팩"으로 쥬라기 월드 : 도미니언에 등장한 개체의 스킨 3가지가 추가되었다. 각각 부리와 볏 색깔이 다르며, 색상도 갈색, 짙은 갈색, 푸른색이 있다.
3.1.3.10. 친타오사우루스[편집]
3.1.4. 곡룡류[편집]
전작에서는 대체로 합사를 거부하는 히키코모리 성향이 강한 종류로 묘사된 반면, 이번작에서는 스테고사우루스과를 제외한 거의 모든 공룡들과 합사가 가능하다. 합사 가능종이 적은 공룡은 각룡류로 넘어갔는데, 이들도 곡룡류 동물들과의 합사는 선호로 묶여 있다. 노도사우루스 계통은 주로 잎을 선호하고, 안킬로사우루스 계통은 주로 과일과 잎을 선호하는 것도 특징.
3.1.4.1. 안킬로사우루스[편집]
백악기 어드벤처 팩 DLC로 해당 애니메이션에 등장한 네임드 개체인 범피[7]의 스킨이 추가되었다.
3.1.4.2. 크리크톤사우루스[편집]
이 공룡의 이름은 쥬라기 공원 소설의 저자로 유명한 '마이클 크라이튼'의 이름에서 따왔다. 게임 내에서 해당 공룡을 부화시키면 헨리 우 박사가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소설 저자라며 얘기를 한다.
3.1.4.3. 유오플로케팔루스[편집]
소설 쥬라기 공원 시리즈에서 언급[8]된 유일한 곡룡류다.
3.1.4.4. 민미[편집]
초기 백악기 DLC로 추가된 생물. 곡룡류 중에서 가장 작은 편이며, 묘하게 거북이를 닮았다.
3.1.4.5. 노도사우루스[편집]
3.1.4.6. 폴라칸투스[편집]
3.1.4.7. 사우로펠타[편집]
3.1.5. 검룡류[편집]
같은 스테고사우루스과끼리는 합사를 꺼리는 경향이 있다. Jpog
3.1.5.1. 충킹고사우루스[편집]
3.1.5.2. 기간트스피노사우루스[편집]
3.1.5.3. 후양고사우루스[편집]
전작에선 초반부터 무료로 사용 가능한 공룡이었으나, 이번 작에선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dlc 공룡으로 설정되어 있다.
3.1.5.4. 켄트로사우루스[편집]
특이하게도 JPOG시절 사이가 좋았던 스테고사우루스와 합사시 불편함을 느낀다. 그 외 전작과 큰 차이점은 없다.
백악기 어드벤처 팩 DLC로 시즌 4에 등장한 피어스의 스킨이 추가, 기존 개체와 다른 모델링으로 몸집도 더 커진다.
3.1.5.5. 스테고사우루스[편집]
기본적인 특징은 전작과 대동소이하지만, 이번작의 스테고사우루스는 전투력 관장 유전자를 최대로 강화시 티렉스고 혼종이고 다 맞다이를 뜨면서 개길만큼 전투력이 강해진다. 뒤에 서술되어 있는 최상위 포식자들도 스테고사우루스를 사냥 시 안전을 보장할 수 없을 정도. 그 외 JPOG 시절 사이가 좋았던 켄트로사우루스와의 합사를 거부하는 차이점이 있다.
3.1.5.6. 우에르호사우루스[편집]
확장팩에서 나오는 공룡. 정확한 이름은 우에로사우루스이지만, 여기선 우에르호사우루스로 표기되었다.
3.1.6. 각룡류[편집]
검룡류마냥 같은 케라톱스과끼리는 합사를 꺼리는 경향이 있다. 전투력도 상당한 편이라 사육이 까다로운 편.
3.1.6.1. 카스모사우루스[편집]
3.1.6.2. 나수토케라톱스[편집]
3.1.6.3. 파키리노사우루스[편집]
디럭스 에디션 한정 공룡. 아마존 열대우림에 라나 패턴은 시노케라톱스와 배색이 매우 비슷하다.
정확한 명칭은 파키리노사우루스지만, 게임내에서는 파치리노사우루스로 오역되어 있었다. 현재는 업데이트로 수정되었다.
3.1.6.4. 펜타케라톱스[편집]
3.1.6.5. 시노케라톱스[편집]
3.1.6.6. 스티라코사우루스[편집]
소설 쥬라기 시리즈에서 언급된 각룡류들 중 하나. 단 소설과 영화 둘다 직접 출연한 트리케라톱스와 미크로케라투스와는 다르게 이 쪽은 소설 쥬라기 공원에서 언급만 되고 직접 등장은 못 했다.
3.1.6.7. 토로사우루스[편집]
3.1.6.8. 트리케라톱스[편집]
게임 극초반 애리조나 캠페인에서부터 보는 굉장히 빨리 만나는 공룡이다. 전작의 호구같던 이미지와 달리 JPOG 시절 파괴신의 면모를 어느정도 이어받아, 차량 파괴사고는 물론 온갖 초식공룡 폭행사건(...)을 일으키는 주범. 전작보다 상향되긴 했지만 여전히 스펙 면에서 딸리는 것이, 동종업계자(?)인 검룡류의 근본인 스테고사우루스와 비교시 기초 공/방/체력 등이 조금씩 후달리고, 기초형질에서 약함을 가지고 태어날 확률이 높다. [10]
3.1.7. 용각류[편집]
브라키오사우루스와 카마라사우루스(또는 아파토사우루스)는 합사가 가능하지만 그 외 용각류들은 동종합사를 거부한다.
전작에서는 소형 용각류인 니게르사우루스 외 나머지는 인도미누스 렉스에게만 사냥했으나, 이번작에서는 중형 육식공룡에게도 공격받으며, 저항도 못하다 그냥 죽어버리는 등 걸어다니는 샌드백이 됐다. 게다가 전보다 입지는 더욱 좁아졌는데, 체급 차이가 엄청난데도 불구하고 소형 육식공룡 5마리면 용각류를 다굴쳐서 사냥해먹을 수도 있다. 별도의 모드 적용이 없다면 거대 방사장에 육식공룡과의 합사는 절대금물이다.
3.1.7.1. 알라모사우루스[편집]
백악기 후기 팩으로 추가된 공룡. 외형 고증은 괜찮은 편이다.
3.1.7.2. 아마르가사우루스[편집]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용각류. 다만 매력도가 낮아 오히려 다른 용각류를 넣는 것에 방해되기 때문에, 많이 쓰이지는 않는다. 크기는 인게임에 나오는 용각류들 중 니게르사우루스와 함께 크기가 가장 작다. 여담으로 인게임에 나오는 아마르가사우루스의 디자인은 돛 형태의 신경배돌기설을 채용한 게 아닌 그냥 가시 모양이다.
3.1.7.3. 아파토사우루스[편집]
3.1.7.4. 브라키오사우루스[편집]
3.1.7.5. 카마라사우루스[편집]
3.1.7.6. 디플로도쿠스[편집]
3.1.7.7. 드레드노투스[편집]
기본 외형은 전작과 동일하며, 바이오신 DLC를 구매할 경우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에 나온 드레드노투스를 부화시킬 수 있다.
3.1.7.8. 마멘키사우루스[편집]
3.1.7.9. 니게르사우루스[편집]
3.2. 육식공룡[편집]
육식공룡은 초식공룡과 다르게 종류가 아닌 크기와 생활 양식, 모션에 따라 분류된다.
3.2.1. 소형 육식공룡[편집]
칠면조와 크기가 비슷한 콤프소그나투스[11]부터 사람보다 거대한 헤레라사우루스와 아우스트랄로베나토르 등, 크기는 다양하지만, 다른 포식자들과 비교했을 때는 모두 작고 약해 보인다. 하지만 울타리를 넘어가거나 무리를 지어 집단으로 공격을 하는 등, 대형 포식자들 이상으로 위협적이다.
전작과 달리 일부 소형 육식공룡은 무리 사냥이 가능한데 벨로시랩터같은 드로마에오사우루스과들은 물론 딜로포사우루스와 프로케라토사우루스도 무리 사냥 시스템이 있다. 문제는 3~5마리 정도만 모여도 용각류를 포함한 모든 초식공룡들이나 거대한 육식공룡들을 간단하게 사냥하여 죽이는 것이 가능해 너프가 시급한 상태다.[12]
3.2.1.1. 아트로키랩터[편집]
공식 트위터에서 울음소리가 공개된 후 도미니언 몰타 확장팩 트레일러에서 영화에 나온 고스트, 판테라, 레드, 타이거의 모습으로 등장함으로써 추후 출현이 확정되었다.
영화와 마찬가지로 벨로시랩터와 생김새가 비슷하게 생겼지만, 랩터보다 육중한 체격과 두꺼운 두상을 완벽하게 재현했으며 뒷다리도 좀 더 길어서 랩터와 비교하면 키가 조금 더 크다. 또한 랩터와 다르게 등과 꼬리가 수평이다.
염소와 호말로케팔레를 사냥할 때는 달려들어 목을 문 뒤 죽을 때까지 이리저리 흔든다. 인간을 사냥할 때는 쫓아가다가 멈춰서 한 쪽 손을 뻗은 인간을 가만히 바라본 후, 인간이 손을 내리자 공격 자세를 취하며 점점 다가가다가 달려들어 손을 물어서 패대기친 뒤 머리를 물고 내동댕이친다.
3.2.1.2. 아우스트랄로베나토르[편집]
백악기 후기 팩으로 추가된 메가랍토르과 공룡. 헤레라사우루스보다 조금 몸집이 크기에 인게임의 소형 육식공룡들중 가장 크다. 헤레라사우루스와 모놀로포사우루스처럼 무리 사냥을 하지 않는다.
모션이 매우 역동적인데, 염소와 호말로케팔레를 사냥할 때는 달려들어 앞발로 잡은 상태로 같이 옆으로 넘어진 뒤[13] 목을 물어 던지며 일어선다. 오르니토미무스과와 드리오사우루스를 죽일 때는 덮쳐 쓰러뜨린 후 저항하는 머리와 몸통을 앞발로 땅바닥에 쾅 내리찍어 옴싹달싹 못 하게 한 뒤 목을 물어 죽인다.
3.2.1.3. 코엘로피시스[편집]
인게임의 육식공룡들 중 크기가 아주 작은 육식공룡[13] 다음으로 작다.
여담으로 정확한 이름은 코일로피시스다.
3.2.1.4. 콤프소그나투스[편집]
모든 초식공룡 및 모든 중대형 육식공룡과 합사가 가능한 공룡[14]. 크기가 엄청 작아서 중대형 육식공룡이 사냥하려 들지 않는데 마취시켜두면 그제서야 공격한다. 단 주의할 점은 전작처럼 다른 소형 육식공룡들은 콤피한테서 킬각이 나오면 순식간에 달려들어 야무지게 한 입에 삼켜버리기 때문에[15] 다른 소형 육식공룡들한테는 특식으로 주는 게 아닌 이상은 같이 풀면 안된다. 도미니언 몰타 확장팩 DLC와 함께 추가된 업데이트로 염소와 인간을 무리지어 사냥하는 모션이 추가되었다.
3.2.1.5. 데이노니쿠스[편집]
아크로칸토사우루스와 마찬가지로 전작에서 혹평받았던 디자인을 고대로 가져와서 유저들에게 비판받는다.
상기한 종족코드 현지화 과정에서 무슨 이유에서인지 다른 종과 달리 개체명 초기값이 "데이노니쿠스 -nnn" 형식으로 풀네임이다.
3.2.1.6. 딜로포사우루스[편집]
싸울 때 목도리를 펼침과 동시에 독을 쏘는 모습이 보인다. 그리고 염소를 사냥할 때는 이미 염소를 다 죽여놓고 괜히 목도리를 펼치는 엉뚱한 모습도 보여준다.
"도미니언 바이오신 확장팩"으로 새로운 스킨이 추가되었는데, 전투 모션이 달라졌다. 영화에서 그랬던 것처럼 독액을 내뿜어[16] 공격한다. 그 외에는 별 다를게 없다.
3.2.1.7. 헤레라사우루스[편집]
인게임에서 가장 덩치가 큰 소형 육식공룡 중 하나이자, 몇 안되는 트라이아스기 출신 공룡. 여담으로 내려찍는 힘이 크기에 상당히 강한 것으로 보여진다. 염소를 죽일 때 염소의 목을 문 다음 반대편으로 내려찍듯이 던져버리는 데, 높이가 낮은 데도 염소가 즉사한다. 척추가 땅에 내려찍힌 걸 감안해도 상당히 강하다.
3.2.1.8. 모놀로포사우루스[편집]
백악기 어드벤처 팩 DLC로 추가된 공룡. 다른 소형 육식공룡들과는 달리 무리 사냥을 하지 않는다. 현실에선 딜로포사우루스와 함께 엄연히 중형 육식공룡이고 애니메이션도 최대 크기가 실제보다 더 크지만, 왜인지는 모르게 인게임에선 크기가 소형이다.
3.2.1.9. 모로스 인트레피두스[편집]
인게임에 새롭게 등장한 티라노사우루스상과 공룡이자 몇 안되는 깃털 공룡.
여담으로 티라노사우루스와 함께 유일하게 학명까지 표시되어 있는 생물이다. 콤피와 마찬가지로 몸집이 더 큰 소형 육식공룡들 한정으로 일방적으로 사냥당하며, 염소와 인간을 다구리쳐서 사냥 가능하다.
3.2.1.10. 프로케라토사우루스[편집]
모로스와 함께 인게임의 유이한 티라노사우루스상과 공룡이다.
3.2.1.11. 파이로랩터[편집]
도미니언 DLC 유출 이후 특유의 붉은색 깃털을 확대한 티저가 공개되었고, 이후 예고한 대로 정식 모습과 DLC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에볼루션 2에 나온 몇 안되는 깃털 공룡으로 앞다리의 칼깃을 정리하거나, 앞다리를 퍼덕이는 등, 게임에서 등장한 같은 드로마이오사우루스과에 속한 친척인 벨로시랩터와 데이노니쿠스 그리고 아트로키랍토르보다 훨씬 더 현생 조류와 유사한 모습이다.
염소와 호말로케팔레를 사냥 시, 앞다리를 펼치고 덮친 후 목을 문 다음에 뒷발로 몸통을 밟고 머리를 뒤로 빼서 숨통을 끊는다. 다른 종의 소형 육식공룡들과 싸울 때는 덮쳐서 뒷목을 물어 죽이는건 동일하나, 몸통을 앞발로 잡고 죽인다. 인간을 사냥할 때는 일단 덮쳐서 쓰러뜨리고 잠시 내려다보다가 주위를 둘러보고, 이내 다시 덮쳐서 몸통을 뒷발로 밟고 목을 물어 죽인다.
3.2.1.12. 시노사우롭테릭스[편집]
깃털 달린 공룡 DLC로 추가된 소형 육식공룡. 콤프소그나투스와 모로스하고 덩치가 비슷해서 이들보다 더 큰 소형 육식공룡들에게만 사냥당해 한 입에 삼켜지며, 염소와 인간만 무리 지어 사냥한다. 사교 모션이 귀엽다는 말이 있다.
3.2.1.13. 트로오돈[편집]
전작처럼 공격 시 독이 있는 이빨로 대상을 중독시키기 때문에 합사는 피하는 편이 좋다. 재밌는 점은 트로오돈은 유일하게 호말로케팔레를 한 번에 죽이지 않고, 계속 죽이는 척 독데미지를 입히며 죽인다. 여담으로 현재는 학명이 말소된 공룡들 중 하나다.
3.2.1.14. 벨로시랩터[편집]
쥬라기 공원 시리즈의 마스코트 중 하나인 벨로시랩터다. 특이 사항으로 인젠 데이터 베이스가 아주 상세하다. 랩터의 스펙에 대한 이야기 뿐만 아니라 쥬라기 공원 1편부터 쥬라기 월드 2편까지의 행적이 고스란히 다 적혀있다. 티라노사우루스조차 이런 특혜는 못 받았다!
기본 서열값은 소형종 중에서 헤레라사우루스 다음으로 높고 기본 매력도는 소형종 중 단연 최고이며, 조작 최대치도 소형종 최고인 6이다. 여러 면에서 소형종 최고의 스펙을 자랑하는 공룡.
업데이트로 인도미누스 렉스와 소통하는 모션이 추가되었다.
3.2.2. 중형 육식공룡[편집]
인간보다는 훨씬 거대하지만, 이들보다 크고 강한 포식자들도 다수 존재한다. 소형 육식공룡처럼 무리를 지어 사냥하지 않는다.
중형 육식공룡은 두가지 모션으로 나뉘는데 메트리아칸토사우루스와 바리오닉스 같은 날렵한 체형의 모션과 알로사우루스나 알베르토사우루스처럼 육중한 체형의 모션으로 나뉜다.
육중한 체형의 중형 육식공룡들부터 인게임의 대표적인 최약체 생물인 인간, 호말로케팔레, 염소를 한 입에 삼켜먹는다.[17]
3.2.2.1. 알베르토사우루스[편집]
전작에 비해 디자인과 피부 패턴이 깔끔해지고, 다른 생물들에 비해 패턴 하나하나의 매력이 돋보여서 호평받는다. 여담으로 친척 관계인 고르고사우루스와 생김새가 거의 똑같아서인지 이번 작에서도 고르고사우루스는 추가가 안됐다. 확장팩으로 나오면 얘기가 달라지겠지만 일단 현재까지는 고르고사우루스가 없는 상태.
3.2.2.2. 알로사우루스[편집]
기초 공방 합계가 공룡 탑이던 전작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기가노토사우루스,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와 동급의 높은 서열값을 가지고 있다. 여담으로 원래는 "ALL-숫자"로 나와야 하지만 오역으로 "전체-숫자"로 출력되는 버그가 존재했고, 6월 14일 도미니언 바이오신 확장팩 업데이트 이후로 수정됐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영화가 아닌 쥬라기 월드 에볼루션 만의 성체 디자인으로 등장 하지만 도미니언 몰타 확장팩으로 영화판 개체의 외형이 변종으로 추가되었다. 다만 효과음이 하나를 제외하면 전부 이전 모델의 소리를 재탕해 아쉬운 점으로 꼽힌다.
3.2.2.3. 바리오닉스[편집]
작중 몇 안 되는 물고기를 먹는 육식공룡으로, 물을 많이 요구하고 비슷한 식성의 수코미무스와 합사가 가능하다.
크기는 카르노타우루스보다 작지만 매력도는 더 높다. 백악기 어드벤처 팩 DLC로 해당 애니메이션에 등장한 네임드 개체들인 림보, 카오스, 그림[18]의 스킨이 추가되었다.
여담으로 첫 게임인 애리조나 캠페인에서 제일 먼저 다루는 공룡이라서, 높은 편에 속하는 인기와는 별개로 가장 처음 다뤄보는 공룡이다.
3.2.2.4. 카르노타우루스[편집]
캠페인의 챕터 2인 워싱턴 주에서 나오므로 꽤 초반에 볼 수 있다. 등장이 조금 특이한데, 워싱턴 주에서 난동을 부리는 카르노타우루스 두 마리를 마취시켜 우리에 안전하게 넣으면 된다.
이상하게도 알베르토사우루스나 마준가사우루스와 합사가 가능하다.
백악기 어드벤처 팩 DLC로 백악기 어드벤처의 공룡 측 빌런 중 하나이자 토로의 스킨이 추가되었다.
여담으로 '고기를 먹는 황소'라는 닉값을 제대로 하는 듯, 많은 모션에 박치기가 있다.
도미니언 몰타 확장팩으로 폴른 킹덤과 도미니언에 출연한 외뿔 개체의 외형이 변종으로 추가되었다.
3.2.2.5. 케라토사우루스[편집]
전작과 달리 고증에 맞춰 몸길이는 6m로 영화 속 설정보다는 작게 등장하지만 전반적인 크기는 여전히 크고 특히 목이 굉장히 크고 두꺼워서 인간, 호말로케팔레, 염소를 한 입에 삼켜먹는다.
3.2.2.6. 크리올로포사우루스[편집]
특이하게도 인게임에 나오는 중형 육식공룡들 중 메갈로사우루스와 함께 콤피를 제외한 모든 육식공룡과 합사가 불가능하다. 여담으로 저 머리의 볏은 밤에는 살짝 야광으로 빛난다. 줄무늬 색깔에 따라 야광 광도도 조금씩 달라진다.
3.2.2.7. 마준가사우루스[편집]
전작과 마찬가지로 공원에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는 공룡 중 하나다.
3.2.2.8. 메갈로사우루스[편집]
크기는 중형이나, 모션은 초대형 육식공룡마냥 달리고 달릴 때 숨을 굉장히 헐떡거린다.
3.2.2.9. 메트리아칸토사우루스[편집]
전작처럼 특유의 귀여운(?) 모습과 귀여운(?) 울음소리를 지니고 있다. 인게임에 나오는 대다수의 육식공룡들은 날씬하거나 육중하게 생겼고, 울음소리도 날카롭거나 우렁차다. 반면 메트리아칸토사우루스는 인게임에서 독보적으로 통통한 육식공룡이며 울음소리도 우렁차거나 날카로운게 아닌 그냥 낮게 "그르릉~", "므르릉~"하는 소리다. 물론 포효할 시에는 굉장히 찢어지는 꽤나 소름돋는 울음소리를 낸다.
3.2.2.10. 첸저우사우루스[편집]
피노키오 렉스라는 별명을 가진 공룡. 특이한 점은 사람을 한 입에 삼켜먹지 않고, 그냥 사람 허리를 물어서 위아래로 2번 흔들어 버린 다음 땅바닥으로 던져버려 죽여버린다. 물론 대형 육식공룡답게 염소와 호말로케팔레까지는 한 입에 삼켜먹는다.
3.2.2.11. 수코미무스[편집]
비슷한 생김새인 바리오닉스와 더불어 몇 안되는 어식을 즐기는 공룡. 특유의 좁디좁은 입 때문에 육중한 중형 육식공룡 주제에 인간도 호말로케팔레도 염소도 한 입에 못 삼켜먹는다. 수코미무스 본인은 한 입에 삼켜먹을려고 노력하지만 좁은 입 때문에 결국 죽은 먹이가 흘러버리는 모션은 덤(...). 대신 물고기만큼은 한 입에 삼켜먹는다.
3.2.2.12. 유티란누스[편집]
깃털 달린 공룡 팩으로 추가된 티라노사우루스상과의 공룡. 염소는 한 입에 삼키지만 호말로케팔레와 인간은 먹지 않고 그냥 죽인다.
3.2.3. 대형 육식공룡[편집]
가장 거대하고 강력한 육식공룡들이다. 요구하는 먹이도 매우 많고 스트레스도 잘 받는 등, 관리하기가 힘들다.
다른 육식공룡들과 비교가 안될 정도로 크고 강하기 때문에 탈출한다면 끔찍한 일이 일어난다. 또한 이들은 굉장히 이들의 영역에 민감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영역 공유는 불가능하며, 이들의 영역에 들어온 공룡들은 이들의 표적이 되어 죽어나간다.
3.2.3.1. 아크로칸토사우루스[편집]
이전에는 육식공룡 DLC로 부화가 가능했던 육식공룡.
전작에선 전투 시 박치기를 한 다음 다시 무는 고유 모션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번 작에선 다른 육식 공룡들과 모션을 공유하여 독창성이 없다고 호불호가 갈린다.
여담으로 전작에서 혹평받은 디자인[19]을 고대로 가져와서 유저들에게 비판받는다. 때문에 몇몇 유저들은 신경배돌기를 표현한 모드를 쓰기도 한다.
3.2.3.2.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편집]
전작과 차이가 없는 다소 비실해 보이는 생김새로 등장하지만, 포효에서 쥬라기 공원: 오퍼레이션 제네시스의 소리가 섞여나온다.
3.2.3.3. 기가노토사우루스[편집]
약하지도 강하지도 않은 생물. 다른 대형 육식공룡들과 비교하면 공격은 2번째로 높지만 서열은 중간이며 방어, 수명과 매력도도 낮은 편이다. 그나마 좋은 점은 무리 합성 크기가 2마리이고, 가격이 대형 육식공룡 중 가장 싸다.
"도미니언 바이오신 확장팩"으로 도미니언에 등장한 개체의 스킨(변종)이 추가되었으며, 사교 모션도 새롭게 변경되었다.
3.2.3.4. 스피노사우루스[편집]
기초 매력값이 일반 공룡 중에서 가장 높다. 대형 육식공룡과의 싸움에서 승리할 시 인도미누스처럼 앞발로 목을 잡아 땅에 패대기쳐서 제압하고 목을 무는 모션을 쓴다.[19]
티렉스와 함께 모델링이 거의 완전히 바뀐 공룡 중 하나인데[20] 전작에 비해 더욱 영화와 비슷한 외형으로 개선됐다. 다만 전작처럼 쥬라기 공원 3에 비해 부족한 표효소리와 어딘가 작고 호리호리해 보여서 아쉽다는 평가도 있다.
혼돈 이론 모드의 이슬라 소르나 미션을 진행 도중에 갑자기 카메라가 강제로 야생구역의 스피노사우루스에게 고정되는 이벤트가 뜨는데, 랩터 무리가 달라 붙어서 그대로 살해당한다. 시체는 마스라니가 쓸 데가 있다며 가져다 달라고 하는데, 그냥 운송 메뉴로 사체를 제거해주면 된다. 재밌는 점이 하나 있는데, 스피노사우루스한테 줌 인을 해보면 쥬라기 공원 3의 그 위성전화 벨소리가 들린다.
여담으로 방어력이 높고 전작과 달리 공룡들이 전투 모션이 변경된 탓에[21]공격력이 티렉스나 기가노토사우루스 등에게 밀림에도 불구하고 거의 대부분의 싸움에서 인도미누스 렉스를 제외하면 높은 승률을 보인다.
3.2.3.5. 티라노사우루스 렉스[편집]
기초 서열값이 일반 공룡 중에서 가장 높다. 전작에서는 비교적 일찍 해금되는 대형 육식이라 유전자 조작을 적게 받아서 은근히 치이는 신세였는데 2편에선 체면 치레에 성공했다. "강함" 형질도 붙을 수 있어서 확실하게 싸움으로는 대형종 최강이라는 느낌.
티라노사우루스 두 마리 방사시 고기 급식기로 먹이를 공급하면 쥬라기 공원 2 잃어버린 세계에서 에디를 잡아먹는 티라노 부부처럼 하나를 같이 물어 반으로 찢어 먹는 쥬라기 공원 시리즈에 팬이라면 열광할 만한 고유 모션이 존재한다.
백악기 어드벤처 팩 DLC로 시즌 4에 등장한 티라노사우루스 모녀중 "엄마 이티(Big Eatie)"의 스킨이 추가되었다.
"도미니언 바이오신 확장팩"으로 쥬라기월드: 도미니언 프롤로그의 '깃털 달린 티라노사우루스' 스킨과 '상처 입은 렉시' 스킨이 추가되었다.
3.3. 잡식공룡[편집]
3.3.1. 데이노케이루스[편집]
깃털 달린 공룡 팩으로 추가된 대형 수각류 공룡으로 공개된 발표에 따르면 풀뿐만 아니라 물고기도 먹기에 스피노사우루스과에 속한 공룡들과 익룡들처럼 물고기 급식기를 이용한다.
테리지노사우루스처럼 전투 능력을 갖고 있으며 중형 육식공룡을 죽일 때는 도망치는 육식공룡을 목을 물고 앞발로 붙잡아 같이 땅에 넘어진뒤 일어날때 머리에 뒷발차기를 날려 죽인다. 대형 육식공룡을 죽일 때는 앞발로 머리를 두 번 할퀴어 쓰러뜨린다.
3.3.2. 오비랩터[편집]
인게임에 최초로 추가된 잡식공룡. 땅바닥에 있는 풀과 급식기에 있는 고기를 둘다 먹을수 있으며, 콤피보다 더 큰 소형 육식공룡들에게만 사냥당한다.
4. 혼종[편집]
헨리 우 박사가 만들어낸 키메라들. 데이터 마이닝으로 전작에 DLC로 등장했던 안킬로도쿠스와 스피노랩터의 존재가 확인됐다.
4.1. 인도미누스 렉스[편집]
전작에선 티라노사우루스와 벨로시랩터의 100% 게놈만 필요로 하였으나, 이번작에선 둘의 필요 게놈이 줄고 기가노토 25%, 카르노 25%가 필요하다.
무료 업데이트로 랩터와 합사해도 문제가 없게 되었는데, 마주칠 경우 서로 울음소리로 대화하는 상호 작용이 추가되었다. 전작에선 랩터는 동족이 아닌 다른 공룡과는 교류하지 않았고 인도미누스는 다른 종의 공룡과의 합사는 커녕, 동종 합사도 매우 싫어해서 한 마리만 전시가 가능했다[22]. 때문에 전작에선 넓은 공간을 혼자 써야해서 들인 비용에 비해 손해보는 감이 없지 않았으나, 이번 작에서는 랩터와 합사가 가능함으로써 손해를 덜 보게 됐다.
소형 육식 공룡들에게 무리 사냥을 당할때 입으로 꼬리를 물어서 던지는 다른 중대형 육식공룡들과 달리 앞발로 꼬리를 잡아서 던지는 고유 모션이 있다. 중~대형 육식공룡과 싸움에서 승리할때는 앞발로 할퀴고 넘어뜨리고 목을 물어 끝내 버린다. 각룡류한테는 박치기한후 목을 문다.
전작과는 달리 유전자 조작 없이 기본적으로 원작대로 위장술이 있다.
4.2. 인도랩터[편집]
전작에서는 유전자 조작을 하지 않는 이상 2마리 이상 같이 있다면 서로 죽이고 난리였는데 이번 작에서는 개체수 제한은 없지만 영역 욕구가 늘어나는 걸로 바뀌어 2마리 이상 사육이 가능하다. 사교 모션 또한 생겼는데 자기들끼리 치면서 놀다가 한 마리가 발에 차여 날라가 버린다. 그리고 벨로시랩터와 전투 시 랩터를 죽이는 모션은 전작과 동일하나 낮은 확률로 랩터가 선공하면 한 번에 죽어 버리는 처참한 꼴을 보인다(...). 초대형 육식공룡과 싸우다가 질 경우 녀석들이 달려들어 인도랩터의 몸통을 물고 이리저리 흔들어 죽이는 고유 모션이 있다. 기본 서열값 자체는 중형 최강인 알로사우루스, 대형 기본값인 기가노토사우루스와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 급으로 높은 편. 전작에선 유전자 조작까지 고려하면 최강의 공룡이라 벨붕이란 소릴 많이 들어서인지 이번 작에선 스펙이 나름 밸런스있게 설정되었다. 여담으로 이 녀석도 랩터 계열이라 그런지 스콜피우스 렉스와 다른 소형 육식공룡들처럼 울타리를 부시지 않고 탈출할 수 있는데, 스콜피우스 렉스와 다른 소형 육식들과는 다르게 모든 울타리를 탈출 가능하기에 더 주의를 해야 한다. 그리고 탈출하는 과정에서 울타리 맨 꼭대기로 올라왔을 때, 특이하게도 짧게 포효한 다음에 탈출한다.
4.3. 스콜피오스 렉스[편집]
백악기 캠프 DLC로 추가된 생물 중 하나다.
트레일러를 보면 카르노타우루스를 단 두 방에 쓰러뜨리고 나레이션조차 "지금까지 소개된 생물 중 가장 위험한 생물" 이라고 언급한다. 동족과 합사시키면 사교 모션으로 서로에게 점프해서 달려들어 할퀸다. 조지 램버트가 언급하긴 하는데 '닭살이 돋는다.'하고 탈출하면 일어나는 일을 말하는 걸 꺼린다.
원작과 달리 꼬리의 독침뿐만 아니라 이빨에도 독이 있고 모션도 인도미누스 렉스와 인도랩터보다 훨씬 다양하다. 염소
기형 생물에 가까울 정도로 진짜 흉측하게 생긴 애니메이션의 외형을 충실하게 재현했으며, 첫 번째 혼종이자 실패작이기 때문에 유전적 결함을 나타내려고 했는지 전투력을 관장하는 강함과 보호를 제외한 모든 유전자가 박살나있다.
5. 단궁류[편집]
현재 2종이 등장한다.
5.1. 디메트로돈[편집]
도미니언 확장팩 소개 영상에서 사진이 공개됐고, 트레일러 후반에 작게나마 뒤에서 돌아다니는 모션을 보여줬다. 모션은 기존 생물들과 공유하지 않는 새로운 모션을 사용한다. 영화와 다른 점이 있다면 얼굴 주둥이가 검게 표현했다는 점이다. 먹이를 먹을때 3번을 먹는데, 2번째에서는 고기가 목에 걸릴듯 말듯한 모습으로 먹는다. 또한 둔해보이는 모습이랑 다르게 달릴때는 엄청난 속도로 달려가는 걸 볼 수 있는데, 행동방식으로 보아 악어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5.2. 리스트로사우루스[편집]
사교 모션이 귀엽다는 말이 있다. 오비랍토르처럼 콤피보다 더 큰 소형 육식공룡들에게만 사냥당한다.
6. 익룡[편집]
소형에서 중형 익룡들은 후두류나 오르니토미무스류같은 작은 초식공룡과 염소, 인간은 사냥할 수 있다. 하지만 벨로시랩터같은 작은 육식공룡은 사냥하려다 역공당해서 죽고 만다. 아무리 봐도 사냥할 각이 안 보이는 중형 판정의 인도랩터한테도 소형 육식공룡 상대하는 것마냥 덤벼서 죽는다. 익룡끼리 싸울때는 공룡들처럼 서로 한 번씩 공격하는게 아니라 먼저 위에서 덮친 녀석이 이긴다.
현재 유일한 대형 익룡인 케찰코아틀루스는 대형 조각류도 사냥할수 있다. 하지만 다른 익룡과는 달리 육식공룡에겐 모든 종을 막론하고 상호작용이 없으며, 덩치가 큰 것 때문에 넓은 너비의 새장을 필요로 한다.
백악기 후기 팩 추가와 함께 패치된 업데이트로 인해 일부 익룡들은 헬기를 공격할 수 있게 되었다.
6.1. 소형 익룡[편집]
현재까지도 인게임에선 디모르포돈만이 유일한 소형 익룡이였으나 예홀롭테루스가 출시되어 아니게 되었다.
6.1.1. 디모르포돈[편집]
이 게임의 유일한 소형 익룡이었으나 더 작은 예홀롭테루스가 추가되어 두번째로 작은 공룡이 되었다. 영화와는 다르게 뒷통수와 등에는 피크노섬유가 없지만 도미니언 몰타 확장팩 추가와 함께 피크노섬유를 갖고 있는 변종 스킨이 추가되었다.
6.1.2. 예홀롭테루스[편집]
깃털 달린 공룡 팩으로 추가된 소형 익룡. 머리 위에 박쥐의 귀 같은 깃털들이 있으며 몸집이 디모르포돈보다도 작다. 익룡들중 유일하게 식충식을 한다.
6.2. 중형 익룡[편집]
현재 인게임의 모든 익룡들 중 80%가 이 분류에 속한다.
6.2.1. 바르바리닥틸루스[편집]
백악기 후기 팩으로 추가된 익룡. 염소를 사냥할 때 뒷발로 잡고 날아가려다가 포기하고 그냥 부리로 쪼아 죽인다.
6.2.2. 케아라닥틸루스[편집]
쥬라기 공원 소설판에 등장하는 유일한 익룡이라는 점에도 불구하고, 케아라닥틸루스는 이 게임을 통해서야 쥬라기 공원 시리즈 외전에 처음으로 데뷔했다.
6.2.3. 듕가리프테루스[편집]
원래는 중가립테루스가 맞는 표현이지만, 여기선 대중적으로 가장 유명한 표현인 듕가리프테루스로 표기됐다.
6.2.4. 게오스턴버기아[편집]
익룡들 중 가장 합사 선호가 많은게 게오스턴버기아만의 두드러지는 특징이다.
6.2.5. 마라닥틸루스[편집]
생김새는 대략 앞에 서술할 트로페오그나투스에서 크기를 약간 줄이고 부리 끝부분에서 위아래로 튀어나와 있는 혹을 대부분 제거한 것 같은 생김새다.
6.2.6. 프테라노돈[편집]
전작에서의 프테라노돈은 그저 우리 안에서 고정된 모션으로 왔다갔다 하는게 끝이였지만 이번작에서는 따로 사육 가능한 생물로서 모션도 생겨서 전작에서의 울분이 해소됐다.
6.2.7. 타페자라[편집]
첫 방사시 아이작 클레멘트이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고대 생물이라 언급한다. 특이하게도 트로페오그나투스와는 합사가 불가능하다.
6.2.8. 트로페오그나투스[편집]
익룡들중 등급이 두번째로 높다. 부리 끝에 있는 독특한 골즐이 특징인데, 덕분에 소형 초식공룡들을 사냥할때 다른 익룡들처럼 부리로 쪼는 대신에 아랫부리의 골즐로 내리쳐서 죽인다.
6.3. 대형 익룡[편집]
아직까진 케찰코아틀루스만이 인게임의 유일한 대형 익룡이다.
6.3.1. 케찰코아틀루스[편집]
영화의 케찰코아틀루스는 비정상적으로 거대하기에 크기가 대폭 축소되었다. 하지만 현실에서도 세계 최대의 익룡 중 하나이기 때문에 기존의 익룡들보다 몸집이 압도적으로 크며, 키도 티라노사우루스 같은 대형 육식공룡들보다 훨씬 더 크다.
그 특유의 거대한 몸집 덕분에 익룡들중 유일하게 최대 부화 가능 개체수가 1이다. 염소나 호말로케팔레 같은 작은 먹이는 그냥 착지해서 발로 밟아 압사시켜 죽인뒤 한 입에 삼키며, 인간의 경우 착지해서 긴 목을 뻗어 부리로 낚아채 한 입에 삼킨다. 오르니토미무스류 같은 보다 큰 소형 초식공룡들을 죽일때는 한 입에 삼키지는 못하고 위에서 덮쳐 공중에서 머리를 물고 흔들어 죽인다.
다만 조각류를 제외한 중형 크기 이상의 초식동물들과 모든 육식공룡들은 밸런스 붕괴를 막기 위해서인지, 크기를 불문하고 의외로 아무런 상호작용이 없다.[23] 또한 유일하게 대형 조각류를 사냥 가능한 익룡인데 공중에서 덮쳐 머리를 물고 땅에 매다꽃은후 부리로 몸통을 쪼아서 죽인다.
헬기를 공격할때 부리로 마구 쪼거나 안에 있는 인간을 발로 잡아서 끄집어내고 떨어뜨려 죽이는 다른 익룡들과는 달리, 돌진하여 머리로 들이받거나 발로 헬기를 잡고 부리로 인간을 낚아챈뒤 비행 도중에 삼켜버린다.
익룡들 중에서 유일하게 피크노섬유가 있는 익룡이다.[24]
7. 해룡[편집]
해룡들은 불만이 폭주해도 석호 우리의 벽을 몸으로 칠 뿐이지 탈출할 수 없고, 관객에게 해를 끼치는 것도 불가능하다. 하지만 석호 우리의 벽을 칠 경우 체력이 줄어 해룡이 죽을수 있으니 방치하면 안된다. 또한 한 입에 삼킬 수 있는 해룡이 아니면 그냥 죽이기만 할 수 있지 안 먹으며, 마취 등으로 어떻게든 공룡/혼종/익룡을 석호에 집어넣어도 죽이거나 뜯어먹지 못한다.[25] 해룡은 치료 목적으로 고대 의료센터로 이송시키는 경우에만 육상으로 이동시킬 수 있는데, 만일 육식공룡이 우리에서 벗어나서 통제 불능 상태로 날뛰고 있다면 의료센터에서 치료받는 해룡은 육식공룡에게 살해당해 뜯어먹힐 수 있다.
7.1. 장경룡[편집]
인게임에서 가장 종류가 많은 해룡 그룹이다.
7.1.1. 아텐보로사우루스[26][편집]
전체적으로 무난한 장경룡이다. 엘라스모사우루스가 너무나 이상한 디자인으로 구현되었기 때문에 대안으로 뽑는 경우가 많다.
7.1.2. 엘라스모사우루스[편집]
실제 엘라스모사우루스와 다르게 흡사 특촬물에 나오는 괴수마냥 작은 뿔을 잔뜩 달아놔서 호불호가 갈린다. 흉악한 외모와 달리 다른 대형종에게 맥없이 털리는 신세.
7.1.3. 크로노사우루스[편집]
첫번째 DLC로 추가된 플리오사우루스과 해양생물.
본래 장경룡도 덩치가 큰 편이지만 여기서는 크기가 훨씬 커져서 모사 다음으로 크고, 모사처럼 상어 급식기를 사용할 수 있으며, 전투력도 강하다. 그리고 크기가 크기인지라 모사처럼 이크티오와 플레시오를 한 입에 삼켜먹는다.
모사사우루스만 단독 사용하던 상어 급식기를 사용하여 크기가 비슷한 틸로사우루스도 상어 급식기를 써야하는게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크로노사우루스는 모사사우루스에 비해선 크기가 좀 작기 때문에 상어를 단번에 뜯어먹지 못하고 조금 시간이 걸린다.
7.1.4. 리오플레우로돈[편집]
과거 실제 생물에 대한 헛소문을 퍼뜨린 다큐멘터리만큼은 아니지만 꽤 과장되어서 크기가 상당히 크고 전반적인 생김새가 무슨 악어마냥 거칠고 날카롭게 생겼다.
7.1.5. 플레시오사우루스[편집]
능력치와 크기만 놓고 보면 현재까지의 인게임 모든 해룡들 중 거의 가장 작고, 가장 약한 최약체라고 할 수 있다. 매력도가 다른 해룡에 비해서는 낮은 편이기 때문에[27] 플레시오사우루스를 부화시키느니 그 돈을 아껴서 다른 해룡을 부화시키는게 낫다.
현실 복원 모습과 달리 쥬라기 세계관답게 아나콘다의 DNA가 복원 때 사용되어 머리가 아나콘다처럼 생겼는데 놀라운 사실은 모델링이 공개되고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개봉 전 유출 정보에 플레시오사우루스가 등장하고 머리가 아나콘다처럼 생겼다는 유출 정보가 사실이라는 것을 확인시켜줬다. 그러나 결국 최종단계에서는 삭제되어 영화에서 나오지 못하게 되었다.
여담으로 울음소리가 "으억!"거리는 듯한 상당히 독특한 울음소리다.
7.1.6. 스틱소사우루스[편집]
백악기 후기 팩으로 추가된 장경룡. 공개된 트레일러에 따르면 백악기 어드벤처에 등장한 생체발광 유전자를 가진 파라사우롤로푸스가 그랬듯이 밤에는 온몸의 무늬가 빛난다. 여담으로 현재까지 인게임에 나온 목긴 장경룡들 중에서 가장 강한 전투력을 지녔다.
7.2. 어룡[편집]
아직까진 어룡은 이크티오사우루스 하나밖에 없다.
7.2.1. 이크티오사우루스[편집]
해양 생물 중에서는 등급이 가장 낮다. 그러면서도 인내심 부족을 기본 형질로 가지고 있는데다가 대형 해룡에게 먹이감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서야 굳이 부화시킬 이유가 없다.
옛날 복원 그림을 모티브로 모션을 제작했는지 플레시오사우루스를 물어 죽일 수 있다.
여담으로 울음소리가 상당히 귀엽다.
7.3. 모사사우루스과[편집]
본작에 나오는 해룡들 중 가장 강력한 녀석이 있는 그룹.
7.3.1. 모사사우루스[편집]
본작의 주인공격인 해양 파충류. 영화에서 지나치게 크게 묘사된것보다는 작게 나오지만, 축소된 크기조차도 굉장히 크다. 인기도 많아서 한 마리만 있어도 공원 운영이 가능하다. 다만 뽑는 데 엄청난 돈이 들어가니 수명과 자금을 잘 보고 관리할 것. 식욕과 까다로움은 유전자 조작을 하지 않으면 거의 100% 나오는데 사실 석호가 최소 5칸이고 상어 급식기가 최소 2개 있다면 별 문제는 없다.
7.3.2. 틸로사우루스[편집]
인게임에서 공원 관리에 가장 사기적인 생물. 석호 연구는 겨우 별 2개부터이고, 해양파충류 3마리만 방사하면 연구 없이 해금되는데다 탐사 및 부화 비용도 매력도에 비해 너무 저렴하며, 공간도 석호 5개 정도면 충분하다. 상위 테크의 용각류나 대형 육식공룡들의 매력도는 대부분 틸로사우루스에 미치지 못하는데 해금 과정은 훨씬 힘들고 공간도 많이 필요하니 다양성 패널티를 감안하더라도 틸로 하나만 밀고 가는게 더 이득이다. 챌린지 모드를 쉽게 깨고 싶으면 틸로만 주구장창 뽑자. 추가적으로 오류인지 아닌지는 알수 없지만 데이터베이스와 부화장 분류에는 중형이라 적혀있지만 크기를 보면 잘못 적은게 아닌가 싶을 정도.
모사사우루스와 달리 이쪽은 고증에 충실하게 상어 꼬리 형태로 나왔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0 23:31:31에 나무위키 쥬라기 월드 에볼루션 2/동물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영국의 동물학자이자 다큐멘터리 제작자인 데이비드 아텐보로의 이름을 땄는데 공교롭게도 그의 형 리처드 아텐보로는 쥬라기 공원 시리즈에서 존 해먼드 역을 맡았다. [2] 현재는 DLC도 포함하면 백악기 초기 팩에서 4종, 백악기 어드벤처 공룡팩에서 2종, 도미니언 바이오신 확장팩에서 4종, 백악기 후기 팩에서 4종, 도미니언 몰타 확장팩 4종, 깃털공룡팩에서 4종 까지 더해 총 107종이다.[3] 브라키오사우루스, 티라노사우루스처럼 기본 능력치는 그래도 높은데 유전자 조작을 적게 받아서 최대치가 낮았던 사례도 있고 트리케라톱스처럼 그냥 능력치 자체가 낮았던 사례도 있다.[4] 다른 예시로 하면 다섯번째 카르카르돈토사우루스의 경우 카카돈-005, 열번째 디메트로돈은 디메트로-010 등으로 나온다. 종족코드 현지화는 3글자 포맷을 딱히 지키지는 않는 듯.[5] 다른 초식 공룡의 매력도가 500조차 넘기는 종이 없는걸 감안하면 정말 압도적으로 높은 수치다.[6] 그나마 콤피는 다른 소형 육식공룡들만 천적이지만, 호말로케팔레는 육식 생물들 중 콤피를 제외한 모든 육식 생물들에게 일방적으로 사냥당한다.이젠 콤피의 역전이다.[7] 처음 출시될 당시엔 이름을 그대로 직역한 탓에 울퉁불퉁(...)이란 발번역되어 출시되었다. 그리고 설정을 따른것인지 진짜로 뿔이 비대칭형이다. [8] 쥬라기 공원에선 말그대로 언급만 되고, 잃어버린 세계에선 아예 곡룡류가 안 나온다.[9] 뭔 말인지 모르겠는 사람들을 위해서 간단히 설명하자면 쥬라기 공원: 오퍼레이션 제네시스의 약칭이다.(Jurassic Park: Operation Genesis) 또한 한국어론 주포그(...)가 아닌 쥬오제로 부른다.[10] 물론 이번작에서 스테고사우루스가 너무 강하게 나온 점도 있긴 하다. 그래도 확실히 초식공룡류 최강이었던 JPOG 시절에 비해 아쉬운 건 사실.[11] 흔히 닭과 크기가 비슷하다고 널리 알려져 있다.[12] 업데이트로 밸런스가 조정되긴 했으나, 무리 사냥 자체의 데미지보단 사냥감의 반격이 조금 심해진 정도라 큰 개선은 없다.[13] A B 콤피, 모로스, 오비랩터 등[14] 모든 종과 합사를 싫어하는 종들은 예외.[15] 특이사항은 코일로피시스만 유일하게 콤피를 한 입에 안 삼키고, 입으로 낚아채서 엄청 흔들어 죽인 다음 던져버린다. 아마 코일로피시스가 다른 소형 육식공룡들과 다르게 콤피를 한 입에 삼킬 정도의 크기가 아니라서 그런 것 같다.[16] 쥬에볼1에서는 그냥 뿜는다.[17] 물론 예외는 있다. 인게임의 육중한 중형 육식공룡들 중 첸저우사우루스는 최약체 생물 3가지 중 인간을 삼켜먹는 모션이 아니며, 수코미무스는 특유의 좁디좁은 입 때문에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자 주식인 물고기만 한 입에 삼켜먹을 수 있다.[18] 전체적으로 몸이 녹색빛이 나는 개체로 현재 밀렵꾼 티프의 총에 맞아 사망했다.[19] 신경배돌기가 없는 디자인[19] 모션 자체는 거의 동일하지만 효과음이 다르고 속도 자체는 인도미누스 렉스가 약간 더 빠르다.[20] 다른 공룡들은 디테일만 좀 높아지거나 대다수의 수각류 공룡들의 앞발이 고증처럼 수정된게 전부다.[21] 단순히 공격을 주고 받던 전작과 달리 달려들어 몸을 부딪혀서 서로에게 동시에 데미지를 주는 모션을 취하는데 이 때문에 방어력이 높은 공룡들이 상대적으로 좀 더 유리하다. 물론 인도미누스 렉스처럼 압도적으로 공격력이 높으면 의미가 없다.[22] 이번 작의 경우 혼종들을 제외하면 티격거릴지 언정, 육식공룡이라도 왠만하면 2마리 이상 합사가 가능하다. 대신 요구 공간이 늘어난다.[23] 사냥은 물론 싸움 관련 상호작용이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서로 경계하는 모션이 존재하는데 이는 모든 생물들이 가지고있는 모션이다.[24] 다만 인게임의 모든 익룡들 중 디모르포돈은 스킨 중 피크노섬유가 있는 스킨이 있긴 하다.[25] 지상 공룡들과 익룡들을 석호에 넣는건 해킹 모드에서만 가능하다. 모드가 아닌 정상 버전에서는 해룡이 아닌 다른 종들을 석호에 집어넣는건 불가능하다.[26] 영국의 동물학자이자 다큐멘터리 제작자인 데이비드 아텐보로의 이름을 땄는데 공교롭게도 그의 형 리처드 아텐보로는 쥬라기 공원 시리즈에서 존 해먼드 역을 맡았다. [27] 이크티오사우루스보다는 낫지만 큰 의미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