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케라톱스(쥬라기 월드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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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케라톱스
Sinoceratops

파일:쥬월시노케라톱스.png
학명
Sinoceratops zhuchengensis
출생
이슬라 누블라
크기
몸길이: 8.1 m
체중: 0.9~3 t
체고: 4.2 m
등장 작품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쥬라기 월드: 백악기 어드벤처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1. 개요[편집]


쥬라기 월드 시리즈에 출연한 시노케라톱스.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에서 첫 출연치고는 등장한 공룡들 중에서도 꽤나 자주 모습을 보인 축에 든다.

실존한 시노케라톱스보다 좀더 거대한 덩치를 지니고 있는데 최대 몸길이는 8.1m에 몸무게는 3t에 달한다. 거기다 실제 종과 달리 양쪽 프릴에는 구멍이 존재하고, 뒷다리에는 각룡류인 주제에 수각류마냥 며느리 발톱이 있다. 다이노트래커 소개에 의하면 인젠파키리노사우루스를 포함한 각룡류 DNA를 혼합하여 복원한 혼종이라고 한다.


2. 등장 작품[편집]



2.1. 영화[편집]



2.1.1. 쥬라기 월드: 백악기 어드벤처[편집]


시기 상으론 폴른 킹덤보다 백악기 어드벤처가 먼저이나, 여기에선 별 비중은 없다. 몇 마리가 자이로스피어에 돌아다니나, 2015년 사건이 발생한 후, 미치에게 밀렵당한다.[1]

그 후, 스코르피우스 렉스에게 벗어나려고 무리 지어 몰려든 공룡들 중에 시노케라톱스도 끼어있었다. 한 마리는 다른 초식공룡과 함께 텅 빈 자이로스피어를 밀어냈고, 다른 한 마리는 새미와 브루클린이 뒤에 숨어있던 큰 바위에 머리를 박았다.


2.1.2.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편집]


파일:IMG_20180331_122045.jpg

첫 등장은 휘틀리가 쏜 마취총에 기절한 오웬에게 접근하여 얼굴을 핥아주면서 깨워주는 장면. 이후 용암의 접근을 눈치채면서 도망친다.[2]

이후 이슬라 누블라의 화산 대폭발로 인해 다른 공룡들이 도주하는 광경에서, 시노케라톱스가 떼지어 대피를 하고 있다. 그 중 하나가 갑자기 카르노타우루스의 물고 늘어지는 시비에 열 받았는지 방어행위 차원으로 역관광시키고는[3] 가던 도망이나 계속 간다. 몇 마리는 절벽에서 실족해 바다에 익사하지만, 다른 몇 마리가 구조되면서 멸종 자체는 면하였다.

휘틀리와 그의 용병들에 의해 몇몇 시노케라톱스들이 포획되고, 다른 많은 공룡들과 함께 록우드 저택에서 가스를 벗어나 탈출한다.


2.1.3.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편집]


파일:시노케라톱스 석양.jpg

첫 등장은 불법 교배시설의 우리에서 나수토케라톱스트리케라톱스들과 달리다가 트럭과 충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엔딩씬에서는 아프리카코끼리 무리와 아프리카의 초원을 거니는 모습이 비춰진다.


2.2. 게임[편집]



2.2.1. 쥬라기 월드: 더 게임[편집]




2.2.2. 쥬라기 월드 에볼루션[편집]




2.2.3. 쥬라기 월드 에볼루션 2[편집]




3. 완구/피규어[편집]


마텔에서도 완구로 출시되었지만, 하필이면 시노케라톱스라는 설정이 바뀌기 전에 만들었는지라 외형은 파키리노사우루스의 모습으로 출시되었다. 때문에 외형은 파키리노사우루스지만 이름이 시노케라톱스라는 어이없는 상황이 되었다.(...)

다행이도 이후에는 제대로 된 모습으로 출시되었다.


4. 여담[편집]


첫 예고편이 공개됐을 당시에는 파키리노사우루스라고 설정되어 있었으나 개봉 직전 시노케라톱스로 변경되었는데, 아무래도 외형 논란 때문에 바꾼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내지르는 울음소리 중에 잃어버린 세계: 쥬라기 공원파키케팔로사우루스의 울음소리가 재활용되었다.

보다시피 괴상한 신체비율을 지녔다. 지나칠 정도로 육중한 신체에 실제 종의 꼬리보다 더 길다.

디자인을 다이노소어 어드벤처 3D의 파키리노사우루스를 도용한걸로 보이는데 프릴에 구멍이 난 형태가 똑같다. 하지만 참고한 모델의 캐릭터는 상처로 인해 한쪽만 구멍이 난 설정인데, 시노케라톱스는 양쪽다 구멍이 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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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심의상의 문제로 천에 가려진 상태로만 나왔다.[2] 덕분에 오웬이 정신을 차리고, 마침 근처까지 흘러내려오던 용암으로부터 피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셈이었다.[3] 힘으로 몇 번 밀어부치고 들어서 내동댕이 쳐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