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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월드: 백악기 어드벤처/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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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쥬라기 월드: 백악기 어드벤처 1. 개요[편집]
쥬라기 월드의 스핀 오프 애니메이션 쥬라기 월드: 백악기 어드벤처의 등장인물들을 정리한 문서.
2. 시즌 1[편집]
2.1. 캠프 패밀리[편집]
이야기를 끌어나가는 주인공 일행으로서, 재난이 닥친 쥬라기 월드에 고립되어 숱한 위기를 헤쳐나간다.
어찌 보면 지금까지 쥬라기 공원 시리즈에 등장한 청소년 캐릭터들의 클리셰를 정면으로 파괴하는 집단인데, 이들은 곁에서 보호해주고 따를 만한 어른 같은 건 없고 심지어 섬에서 탈출하지도 못하고 온전히 자신들의 힘과 기지를 쥐어짜내서 선사시대마냥 자급자족하며 생존해야 했다. 또한 스핀오프 주인공 치고는 고생 정도가 메인 스토리에 등장한 그 어떤 등장인물들과 비교해도 꿀리기는 커녕 능가할 만한 수준이다.[2] 그야말로 섬의 맹수란 맹수는 다 만나고 악재란 악재는 다 겪으면서[3] 어지간한 사람은 순식간에 끔살당해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을 대략 수십 번쯤 마주하게 된다(...) 초반에는 혼비백산하며 서로 책임 떠넘기고 다투기 일쑤였던 아이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일심동체 생존왕 그룹으로 거듭나는 것이 포인트.[4] 결말에 세간에 의해 누블라 식스(Nublar Six)로 알려지게 된다.
- 다리우스 보우먼(Darius Bowman) - 폴마이켈 윌리엄스/이슬
마스라니 글로벌의 오랜 파트너였던 아버지 덕분에 쥬라기 월드 성장 과정을 누구보다도 가까이에서 지켜봐왔던 소년. 사고를 많이 쳐서인지 협동심과 인내심 좀 기르고 오라고 집에서 강제로 백악기 캠프 1기 멤버로 투입시켰다. 쥬라기 월드에 숨겨진 지하 통로의 위치를 알고 있기에 작중에서 길잡이 포지션을 맡는다. 기본적으로 허당이지만 아버지가 섬에 지어놓은 시설이 있어서 이것저것 많은 도움이 된다. 섬에 아버지 소유의 으리으리한 펜트하우스가 존재한다. 자신의 부를 뽐내면서 잘난 척 하기 좋아하지만 재수 없는 정도는 아니고 개그나 애교로 봐줄 수 있는 수준이며, 유쾌한 성격이라 분위기 메이커 역할도 잘한다.
시간이 흘렀다는 묘사를 보여주기 위함인지 거뭇거뭇하던 수염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며, 성공한 사업가인 아버지 밑에서 자란 금수저지만 무관심을 넘어서 방치에 가까운 수준으로 아들을 대했기에 이에 대한 상처가 깊다는 암시가 꾸준히 등장한다. 친구들과 생사를 함께하다가 어느 순간에 브루클린을 좋아한다는 묘사가 나오기 시작하더니 브루클린과 함께 작중 내 1호 커플이 된다.
시즌 4 마지막에 아버지와 만나게 된다. 이에 관련 떡밥은 시즌 5에 밝혀질 예정. 캠프 패밀리 중 유일하게 동아시아계[6]이다. 처음에는 브루클린하고 엊갈려 준비한 데이트를 바람 맞고 그 상태에서 아버지의 꼬드김에 넘어가 다른 패밀리 친구들을 적대하게 되지만, 아버지의 냉혈한 모습을 보고 다시 친구들 곁으로 돌아오며 다리우스, 브루클린과 화해한다. 이후, 아버지와 결별하고 다리우스의 집에 입양돼 가족처럼 지내게 되고, 아버지가 구속된 이후 물려받은 유산들을 만타 사 섬의 공룡들을 사육 하는 데 쓰게 된다.
시간이 흘렀다는 묘사를 보여주기 위함인지 거뭇거뭇하던 수염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며, 성공한 사업가인 아버지 밑에서 자란 금수저지만 무관심을 넘어서 방치에 가까운 수준으로 아들을 대했기에 이에 대한 상처가 깊다는 암시가 꾸준히 등장한다. 친구들과 생사를 함께하다가 어느 순간에 브루클린을 좋아한다는 묘사가 나오기 시작하더니 브루클린과 함께 작중 내 1호 커플이 된다.
시즌 4 마지막에 아버지와 만나게 된다. 이에 관련 떡밥은 시즌 5에 밝혀질 예정. 캠프 패밀리 중 유일하게 동아시아계[6]이다. 처음에는 브루클린하고 엊갈려 준비한 데이트를 바람 맞고 그 상태에서 아버지의 꼬드김에 넘어가 다른 패밀리 친구들을 적대하게 되지만, 아버지의 냉혈한 모습을 보고 다시 친구들 곁으로 돌아오며 다리우스, 브루클린과 화해한다. 이후, 아버지와 결별하고 다리우스의 집에 입양돼 가족처럼 지내게 되고, 아버지가 구속된 이후 물려받은 유산들을 만타 사 섬의 공룡들을 사육 하는 데 쓰게 된다.
세계적인 인기를 한 몸에 누리고 있는 10대 여성 유튜브 스트리머. 쥬라기 월드의 광고 모델을 한 적 있어서 쥬라기 월드에 자신의 입간판이 있고, K-POP 아이돌과 같이 공연한 적도 있다고 한다. 대신 평범한 학교생활은 한 적이 없으며 온라인 수업만 들었다고 한다. 직업상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이것 저것 안해본 경험이 없다하며 구독자(브루클랜더) 수가 2700만 명이라고 한다.
마스라니 글로벌의 회장 사이먼 마스라니가 관람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모두 마친 섬 북부 백악기 캠프 홍보를 위해 슈퍼스타인 그녀를 백악기 캠프 1기 멤버로 초대했다. 조회수에 목 매는 인터넷 방송인의 모습을 여실히 드러낸다.[7] 하지만 촬영을 위해 허투루 한 게 아니라 할 땐 제대로 배웠는지 시즌 2에서 산전수전 다 겪었을 햅이 자길 포박한 밧줄을 보고 "매듭 제대로 지었네."라고 감탄하며, 머리핀으로 자물쇠를 따는 장면 또한 자주 나온다.[8]
또한 하고자 하는 일은 어떻게든 하려는 의지가 강하기 때문에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서 활약할 때가 있다. 초반에는 SNS 스타로서 각종 전자기기나 섬 밖으로 갖고 나가면 화제가 될 만한 정보에 집착했으나 말 그대로 산전수전에 공중전까지 다 겪으면서 그따위 건 갖다버리고(...) 어느새 판단력과 행동력이 돋보이는 현실적인 인물로 변했다. 그 정점을 찍은 게 시즌3에서 인질로 잡히지만 오히려 기죽기는 커녕 쥬라기 공원 시리즈에서 헨리 우를 말빨로 두 번이나 물먹였다. [9] 전형적인 인싸 캐릭터지만 비슷한 부류인 켄지보다는 너드 캐릭터인 다리우스랑 훨씬 죽이 잘 맞다.[10] 비록 시즌4 말미에 켄지와 커플이 되기도 했지만, 다리우스를 누구보다 리더로 인정해주고 그의 곁을 지키며 도와준다.
마스라니 글로벌의 회장 사이먼 마스라니가 관람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모두 마친 섬 북부 백악기 캠프 홍보를 위해 슈퍼스타인 그녀를 백악기 캠프 1기 멤버로 초대했다. 조회수에 목 매는 인터넷 방송인의 모습을 여실히 드러낸다.[7] 하지만 촬영을 위해 허투루 한 게 아니라 할 땐 제대로 배웠는지 시즌 2에서 산전수전 다 겪었을 햅이 자길 포박한 밧줄을 보고 "매듭 제대로 지었네."라고 감탄하며, 머리핀으로 자물쇠를 따는 장면 또한 자주 나온다.[8]
또한 하고자 하는 일은 어떻게든 하려는 의지가 강하기 때문에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서 활약할 때가 있다. 초반에는 SNS 스타로서 각종 전자기기나 섬 밖으로 갖고 나가면 화제가 될 만한 정보에 집착했으나 말 그대로 산전수전에 공중전까지 다 겪으면서 그따위 건 갖다버리고(...) 어느새 판단력과 행동력이 돋보이는 현실적인 인물로 변했다. 그 정점을 찍은 게 시즌3에서 인질로 잡히지만 오히려 기죽기는 커녕 쥬라기 공원 시리즈에서 헨리 우를 말빨로 두 번이나 물먹였다. [9] 전형적인 인싸 캐릭터지만 비슷한 부류인 켄지보다는 너드 캐릭터인 다리우스랑 훨씬 죽이 잘 맞다.[10] 비록 시즌4 말미에 켄지와 커플이 되기도 했지만, 다리우스를 누구보다 리더로 인정해주고 그의 곁을 지키며 도와준다.
시즌 4에서는 의외로 기계를 잘 다룬다는 점이 드러났다. 어렸을 때 런던으로 이사간 이후 친구를 사귀지 못했는데 그럴 때마다 아버지와 같이 차를 수리하면서 배웠다고. 극초반에 요트의 고장난 수중 음파 탐지기를 고친 것부터 시작해서 본토에 있을 때 올린 영상에서는 소형 로켓을 만들어 코딩까지 했고, 모델 전기차까지 만든 적이 있다는 것이 드러난 덕분에 기계를 다루는 건 죄다 브루클린 담당이 되었다.왜 시즌 1 때 이 기술을 안 사용했는지는 묻지말자 이를 이용해 시즌5에서 회장의 컴퓨터를 해킹해 브래드 로봇들을 전부 멈추고, 손상된 메인 시스템도 고치며 공돌이 기믹을 제대로 보여준다.
그뒤로 시즌 5에 마지막인 '누블라 식스'편에서 어떤 시설을 수상하게 여겨 보고있다는데[스포일러]
그뒤로 시즌 5에 마지막인 '누블라 식스'편에서 어떤 시설을 수상하게 여겨 보고있다는데[스포일러]
- 벤 핀커스(Ben Pincus) - 숀 지암브론/이경태
소심하고 연약하기 그지 없는 소년. 마스라니 글로벌 회장 사이먼 마스라니의 총애하는 직원이었던 벤의 어머니가 아들이 좀 더 멋지고 강한 남자가 되어서 돌아오기를 바라며 백악기 캠프 1기 멤버에 투입시켰다. 작중에서 전형적인 발암, 겁쟁이 캐릭터 모습을 보였으며 결국 가혹한 섬의 시련을 견디지 못하고 막바지에 리타이어 했지만, 시즌1 마지막 쿠키영상에서 살아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그대로 시즌 2에서 멀쩡하게 살아남아서 애들과 조우하는데, 극도로 깔끔한 성격에서 모종의 사건으로 유난히 깔끔떨던 성격에서 지저분해도 개의치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거침없는 입담으로 변한다. 이후에는 단독으로 잠입하여 작전을 수행하거나 파트너로 움직이는 범피와 탱커로 활약한다. 시즌3에서 범피를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벤은 범피를 두고 섬을 떠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내적 고뇌를 하게 되고 극도로 슬픈 감정을 느낀다. 시즌4에서도 계속 범피를 그리워하고 있으며, 시즌5에서 조종당하는 범피를 구해주러 노력한다. 켄지의 도움으로 범피가 해방되자 다시 그를 친구로 받아주고, 함께 콘 회장을 몰아내고 집으로 돌아온다. 결말 시점에서는 터너 박사의 조수로 들어가 섬에서 함께 공룡들의 조사, 사육하고 있다. 여담으로 야스미나와는 가장 친한 친구 사이로 야스미나와 새미를 이어준 장본인이기도 하다.
- 새미 구티에레스(Sammy Gutierrez) - 레이니 로드리게스/장예나
쥬라기 월드에 공룡 먹이로 쓸 고기를 납품하는 시골 낙농업 집안에서 태어나고 자란 소녀. 매번 쥬라기 월드에 신선한 고기를 가져다 준 보답으로 백악기 캠프 1기 멤버로 참여할 수 있는 영광을 얻었다.[11][12] 스토리상 어쩔 수 없는 행동이었다고는 하지만 친구의 물건을 도둑질하고 거짓말하는 등 문제 있는 행동[13] 을 함으로써 "극발암 캐릭터이다", "어쩔 수 없었다"로 의견이 나뉘며 논란이 많다. 다만 논란이 되는 행동들을 제외하면 성격 자체는 굉장히 밝고 좋은 편. 시즌 5에서는 야스미나와 서로에게 마음이 있음을 확인하고 먼저 키스함으로써 공식적으로 사귀게 된다. 결말부에는 본인 농장인 텍사스에서 야스미나와 함께 사는 듯 하여 만타 사의 섬으로 계속 공룡들 먹이를 보내주고 있다.
마스라니 글로벌 후원을 받던 인도 출신의 세계 챔피언급 달리기 소녀. 홍보 차원으로 받은 티켓으로 백악기 캠프 1기 멤버로 참가하게 되었다. 말수가 적고 낯을 가려서 사람의 접근을 피한다. 하지만 신뢰를 얻는데 성공만 한다면 절대로 배신하지 않는 스타일.[14] 사교성이나 적극성은 떨어지는 편이지만 이성적인 판단 능력이나 협조성이 매우 좋다. 취미는 음악 감상과 그림 그리기로, 특히 공룡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듯하다.[15]시즌 5에서는 새미에게 마음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16] 망설이다 벤의 조언을 받고 고백에 성공, 새미의 키스로 2호 커플이 된다. 결말부에는 텍사스로 이사와 새미와 함께 사는 듯 하며 스포츠 심리학을 공부하고 있다고 한다.
신체능력은 그야말로 팀 내에서 원탑 수준으로 스피드와 체력 모두 독보적인 수준으로 묘사되며, 운전 실력[17] 또한 뛰어난 편이다. 특유의 프로의식 탓인지 캠프에 참여할 때도 트레이닝복 차림을 하고 왔다. 다만 시즌 4에서는 몇 번이고 연달아 집에 갈 계획이 틀어지고 공룡에 대한 악몽과[18]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이 극에 달하면서 이전에 없던, 공룡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겨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증상을 보인다. 이로 인해 이전까지의 활동적이고 적극적인 모습은 사라지고 공룡들이 울부짖는 모습을 보거나 공룡에 대해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벌벌 떨며, 심하면 식은 땀을 흘리며 다리가 풀려버리기까지 하는 연약한 모습이 주로 비춰진다. 하지만, 시즌5 말미에서 다시 이를 극복했는 지 공룡들이 있는 섬에서 편하게 조깅을 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여담으로 벤 다음으로 범피의 사랑을 많이 받는 멤버이기도 하다. [19]- 범피
캠프 패밀리에 소속된 등장 공룡.[20] 종족은 안킬로사우루스로, 일행 중 부화하자마자 보게 된 벤을 따르며 캠프 패밀리의 구성원이 된다. 블루처럼 태어난 순간부터 인간들과 교감하며 협력하고 그들이 붙여준 애칭까지 있는 또다른 네임드 공룡이다. 본래 13주의 과정을 거쳐 부화해야 했으나 10주 만에 부화해버린 미숙아 개체로, 머리 양쪽에 달린 돌기 또한 비대칭형이다.
빠른 속도로 부화한 것과 관련이 있는지는 불명이나 그 성장 속도가 가히 어마어마하다. 한 손 안에 들어가는 크기에서 며칠도 지나지 않아 적극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어린아이만한 덩치로 자랐으며, 몇 주 뒤에는 어지간한 중형 초식공룡 수준의 크기가 되었다. 초반에는 성장이 부족하고 협조성도 떨어져서 일행들의 발목만 붙잡는 존재였으나[21], 어느 정도 커진 다음에는 그야말로 일행의 최종병기 같은 존재로 생존에 없어서는 안 되는 멤버가 되었다. [22]
아직 준성체 단계인지는 몰라도 무거워 보이는 몸에 비해 스피드 또한 상당하여 이동 수단으로도 자주 활약한다. 시즌 4에서는 성체로 완전히 성장, 아이들이 지냈던 캠프에 머물면서 벤을 그리워하는 모습으로 잠깐 등장한다.
시즌 5 기준 이슬라 누블라에서 맨타 섬으로 이주한 상황이다. 토로와 바리오닉스로부터 일행들을 지켜준다.세뇌당했으나 벤을 기억하고 세뇌에 저항하는 장면이 감동적이다.에필로그인 폴른 킹덤 엔딩 시점에서도 여전히 맨타 섬에서 거주하는 걸 보면 도미니언 시점에서도 여전히 살아있을 것으로 보인다.
빠른 속도로 부화한 것과 관련이 있는지는 불명이나 그 성장 속도가 가히 어마어마하다. 한 손 안에 들어가는 크기에서 며칠도 지나지 않아 적극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어린아이만한 덩치로 자랐으며, 몇 주 뒤에는 어지간한 중형 초식공룡 수준의 크기가 되었다. 초반에는 성장이 부족하고 협조성도 떨어져서 일행들의 발목만 붙잡는 존재였으나[21], 어느 정도 커진 다음에는 그야말로 일행의 최종병기 같은 존재로 생존에 없어서는 안 되는 멤버가 되었다. [22]
아직 준성체 단계인지는 몰라도 무거워 보이는 몸에 비해 스피드 또한 상당하여 이동 수단으로도 자주 활약한다. 시즌 4에서는 성체로 완전히 성장, 아이들이 지냈던 캠프에 머물면서 벤을 그리워하는 모습으로 잠깐 등장한다.
시즌 5 기준 이슬라 누블라에서 맨타 섬으로 이주한 상황이다. 토로와 바리오닉스로부터 일행들을 지켜준다.
2.2. 캠프 가이드[편집]
백악기 캠프 1기생의 훈육과 지도를 맡은 여성 교관.
맡은 바 최선을 다하려고 하고, 이성적으로 일을 처리하는 스타일이며, 강단이 있지만 어딘가 어설픈 면이 있다. 백악기 어드벤처 캠핌장을 담당하는 시험에서 수석으로 당당히 합격하여 1기생들을 훈육한다. 캠핑 3일째 되던 날, 본편에서는 인도미누스 렉스가 탈출하던 날에 데이브와 함께 캠핑장에 쪽지를 남겨두고 섬 남부로 이동하는데 아이들만 두고 가버린다.[23] 남부의 삼성 이노베이션 센터의 대기실에 있던지라 바깥 상황을 몰라서 제때 대처하지 못하고 뒤늦게라도 차를 훔쳐서 아이들을 구하러 돌아가지만, 먼저 사태를 맞이한 아이들이 도망쳐야 했기에 아이들을 만나지 못하고, 아이들의 흔적을 찾아 뒤만 쫓다가 남부 선착장으로 이동하여 구조선에 탑승하게 된다. 작중에서 남쪽 선착장에서 승객들을 태워야하는 직원과 실랑이가 벌어지는데, 이 때 직원이 전기충격기를 들며 강제로 태워야겠다고 행동을 취하자 해당 조치에 순순히 따르면서 아이들을 두고 구조선에 타버린다. [24] 구조선에 탑승한 후, 자기들을 태운 직원의 멱살을 잡으며 따진다.
맡은 바 최선을 다하려고 하고, 이성적으로 일을 처리하는 스타일이며, 강단이 있지만 어딘가 어설픈 면이 있다. 백악기 어드벤처 캠핌장을 담당하는 시험에서 수석으로 당당히 합격하여 1기생들을 훈육한다. 캠핑 3일째 되던 날, 본편에서는 인도미누스 렉스가 탈출하던 날에 데이브와 함께 캠핑장에 쪽지를 남겨두고 섬 남부로 이동하는데 아이들만 두고 가버린다.[23] 남부의 삼성 이노베이션 센터의 대기실에 있던지라 바깥 상황을 몰라서 제때 대처하지 못하고 뒤늦게라도 차를 훔쳐서 아이들을 구하러 돌아가지만, 먼저 사태를 맞이한 아이들이 도망쳐야 했기에 아이들을 만나지 못하고, 아이들의 흔적을 찾아 뒤만 쫓다가 남부 선착장으로 이동하여 구조선에 탑승하게 된다. 작중에서 남쪽 선착장에서 승객들을 태워야하는 직원과 실랑이가 벌어지는데, 이 때 직원이 전기충격기를 들며 강제로 태워야겠다고 행동을 취하자 해당 조치에 순순히 따르면서 아이들을 두고 구조선에 타버린다. [24] 구조선에 탑승한 후, 자기들을 태운 직원의 멱살을 잡으며 따진다.
백악기 캠프 1기생의 훈육과 지도를 맡은 남성 교관.
다소 느긋하고,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넘어가는 되도록 유야무야 스타일이며, 우유부단한 면이 있다. 일개 직원으로써의 모습을 보여주지만 나름 최대한 책임질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하는 편이나 록시에게 묻어가는 경향이 강하고, 애들한테는 록시만큼의 따끔한 충고를 하는 모습이 덜해서 교관으로써의 자질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많은 캐릭터. [25] 록시와 행적을 대부분 같이 하며 그녀와 함께 남부 선착장으로 이동하여 구조선에 탑승하게 된다. 작중에서 남쪽 선착장에서 승객들을 태워야하는 직원과 실랑이가 벌어지는데, 이 때 직원이 전기충격기를 들며 강제로 태워야겠다고 행동을 취하자 해당 조치에 순순히 따르면서 아이들을 두고 구조선에 타버려 탈출해 버린다. 구조선에 탑승한 후, 직원의 멱살 잡이를 하는 록시를 말리고 있다.
다소 느긋하고,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넘어가는 되도록 유야무야 스타일이며, 우유부단한 면이 있다. 일개 직원으로써의 모습을 보여주지만 나름 최대한 책임질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하는 편이나 록시에게 묻어가는 경향이 강하고, 애들한테는 록시만큼의 따끔한 충고를 하는 모습이 덜해서 교관으로써의 자질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많은 캐릭터. [25] 록시와 행적을 대부분 같이 하며 그녀와 함께 남부 선착장으로 이동하여 구조선에 탑승하게 된다. 작중에서 남쪽 선착장에서 승객들을 태워야하는 직원과 실랑이가 벌어지는데, 이 때 직원이 전기충격기를 들며 강제로 태워야겠다고 행동을 취하자 해당 조치에 순순히 따르면서 아이들을 두고 구조선에 타버려 탈출해 버린다. 구조선에 탑승한 후, 직원의 멱살 잡이를 하는 록시를 말리고 있다.
이 둘은 나중에 시즌5에서 재등장 하는 데 다름아님 다리우스의 형이 동생을 찾기 위해 백방으로 전화를 돌리고 노력하지만 아무도 믿어주지 않아 좌절 하던 중 그에게 연락을 하여 자신들은 아이들이 살아있을 것이라 믿으니 함께 아이들을 찾자며 셋이서 보트를 타고 이슬라 누블라로 향한다.[26] 섬을 구역별로 수색하던 중 결국 다리우스의 형이 포기해야 하는 게 아닐까 고민 하지만, 록시는 아이들이 만들어 놓은 간이 숙소를 보여주며 자신이 아는 아이들은 이만큼 강한 애들 이라며 칭찬해주고 용기를 복돋아 준다. 작중 내내 가볍고 무책임한 말을 일삼던 데이브도 우리가 믿음이 있기에 애초에 여기에 올 수 있었던 게 아니겠냐며 계속 수색하자 한다. 하지만, 다음날 수색에 지친 데이브도 슬슬 포기해야 하는 것 아니냐, 이 정도로 찾았는 데 사람 하나쯤은 나와야 한 다며 툴툴거리자, 그때 마침 공룡들을 포획하기 위해 넘어온 만타 사로 부터 벗어난 메이 터너 박사가 이들 앞에 등장하여 아이들이 있는 곳을 알려주고 그 뒤로 넷은 다시 보트를 타고 만타 사의 섬으로 가 아이들을 구출해 준다. 록시는 야스미나와 새미를 안아주고, 데이브는 어색하게 브로 피스트를 날리는 켄지를 쎄게 안아준다.
비록 시즌1 에서는 내,외적 사정으로 인해 상황 판단도 잘 하지 못 하고 본인들이 지도 했어야 할 아이들을 위험 속에 방치해 버린 채 떠나간 무책임한 어른들로 남을 뻔 했으나, 시즌 5에서 결국 자기들의 과실에 대한 책임을 지고 아이들을 구출해 내어 한을 어느정도 풀게 되었다.
2.3. 공원 관계자[편집]
쥬라기 공원 시리즈를 쭉 봐왔던 팬이라면 누구나 다 알만한 만악의 근원. 쥬라기 월드에서 등장했던 삼성 이노베이션 센터 내부의 해먼드 연구소 말고도 비공개 구역으로 지정된 이슬라 누블라 북부에도 실험실 하나를 비밀리에 운영하고 있다. 실험실의 위치는 대략 쥬라기 월드에서 잭, 그레이 형제가 인도미누스 렉스를 처음으로 마주쳤던 안킬로사우루스의 숲 근처로 추정되며, 이곳에서 쥬라기 월드의 멸망을 불러일으켰던 인도미누스 렉스와 그 자매를 부화시킨 것으로 보인다. 전작의 모습처럼 본작에서도 오로지 개인의 영달과 명예만을 추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인도미누스 렉스가 방사장에서 탈출하자, 본편에서처럼 연구원들과 ACU 대원들을 인간 방패로 삼아서빤스런 제일 먼저 빠져나간다. 이후 시즌 3에서 인도미누스의 DNA와 자신이 스코르피우스 렉스를 연구할 때 쓴 노트북을 확보하기 위해 섬으로 돌아온다.
- 에디 (연구원) - 제임스 아놀드 테일러/한신
쥬라기 월드 연구원 중 한 명으로 사건 당일, 그러니까 본인의 생일에 아이들에게 발견되는 것으로 등장한다. 이때 에디는 공룡이 오는 줄 알았다고 한다. 멘붕이 제대로 와서 아이들에게 희망이 없다고 일갈하다가 아이들이 차를 타고 온 것을 알고서는 혼자서 도망치려하나, 인도미누스 렉스에게 잡아먹히는 것으로 퇴장한다. 기일과 생일이 같다.
이름과 행적을 보면 알겠지만, 원작의 '에드 리지스'의 오마주격 캐릭터다. 소설판에서 등장하는 인젠의 PR당담자로 원작의 티라노사우르스에게 먹히는 역할이 바로 이 양반이다. 작중에서의 행적도 매우 비슷한 편.
이름과 행적을 보면 알겠지만, 원작의 '에드 리지스'의 오마주격 캐릭터다. 소설판에서 등장하는 인젠의 PR당담자로 원작의 티라노사우르스에게 먹히는 역할이 바로 이 양반이다. 작중에서의 행적도 매우 비슷한 편.
3. 시즌 2[편집]
3.1. 사진작가[29][편집]
- 미치(Mitch) & 티프(Tiff) - 브래들리 휘트포드/장민혁 & 스테파니 베아트리즈/이소은
케라토사우루스에게 잡아먹힐뻔한 아이들을 구조하며 등장하는 캐릭터. 아이들을 캠프로 안내하며 식사를 대접해주고, 함께 섬을 나가자고 약속한다.
이후, 애들 중에서 공룡 박사로 통하는 다리우스와 공룡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공룡 사진을 찍은 게 없다고 하자, 다리우스가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공룡들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안내받아 추후, 공룡사냥에 대한 계획을 정립하게 된다. 그렇게 부부가 함께 행복해하며 이제 공룡 사진을 원없이 찍을 수 있게 되나...
행복해한 이유는 고용한 햅의 동선으로는 공룡들을 보질 못했고, 암시장에서 거래한 공원 태블릿은 섬의 전력상태로 신호를 받지 못하는 상태에서 애들을 만나 공룡들을 원없이 사냥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30] 아이들은 사진작가 부부와 가이드가 구조대인 것으로 착각했지만, 실제는 밀렵꾼이었고, 실제 목적은 공룡들은 사진기로 담아 찍는 것과는 전혀 다른 공룡들을 죽인 다음 머리만 남겨 박제하는 것이었다.
후에 이 사람들을 수상하게 여긴 켄지와 브루클린의 의심이 헛된 것이었음을 알려주려는 다리우스에게 진짜 목적을 들키자마자, 협박하는 본래의 성격으로 돌아와 물웅덩이로 안내하라고 겁박한다. 어찌저찌 다리우스의 계략에 보기좋게 넘어간 건 아니지만 목숨을 부지하고, 공원의 전력이 돌아오며 신호를 받은 태블릿의 정보로 물웅덩이로 향하지만, 예상치 못한 다리우스의 난입으로 사냥은 당연히 못하게 되고, 되려 브루클린과 다리우스를 잡으려다 공룡들에게 도로 쫓긴다. 이 와중에 미치는 나무 넝쿨로 만들어진 올가미에 걸려 거꾸로 메달리게되고, 티프는 미치를 버리고 줄행랑.[31]
미치는 어떻게든 밧줄을 풀려고 하지만 곧바로 초식공룡들을 몰고 왔던 렉시가 다가오면서 거꾸로 매달린 채로 잡아먹혀 사망한다. 티프는 직후 북서쪽의 선박장으로 달려가는데 쫓아오는 브루클린과 다리우스에게 잡히지 않으려 요트를 타고 섬을 빠져나간다. 하지만 본인의 몸에 베여버린 화약냄새가 쫓아오는 바리오닉스 2마리의 이정표가 되어버렸고, 탈출하는 과정에서 섬의 절벽에 잠깐 부딪힌 그 사이에 2마리의 바리오닉스가 요트에 올라타 잡아먹은 것으로 추측된다.[32]
이후 둘이 타고온 요트는 아이들이 시즌 3에서 탈출할 때 쓰인다.
케라토사우루스에게 잡아먹힐뻔한 아이들을 구조하는데 큰 공헌을 한 캐릭터. 밀렵꾼을 안내하던 가이드의 역할을 맡고있다.
얼굴에 3줄의 긁힌 상처가 나있는 험악한 외모이며, 시종일관 무뚝뚝하고 어두운 인상을 하고 있고 본인의 천막안에 무언가를 숨기고 있거나 대화를 꺼리는 행동 등으로 브루클린의 의심을 샀다. 남아있던 브루클린과 켄지를 감시하던 중에 이 두 꼬맹이가 캠프에서 무언가를 본 것처럼 캠프에서 도망칠려고 했고, 두 꼬맹이를 잡으려 했는데 또 다른 생존자의 무력행사로 기절당하며 포박당한다. 여차하면 로프를 풀어볼려고 했지만, 애들이 꼼꼼히 묶어둔 탓에 풀어내지를 못한다.[34]
어찌저찌 3인방에게 알고있는 모든 것을 말하게 되고, 이를 입증하기 위해 차고로 이동하는데 하필이면 근처의 바리오닉스 3마리에게 들켜서 오토바이를 타고 도망치게 된다. 그냥 도망치는 것엔 무리가 있다고 판단, 포박되어진 줄이 풀어진 뒤 최대한 쫓아오는 공룡들을 막아보지만, 여차하면 사이좋게 먹이로 전락하게 될 상황. 결국 햅은 오토바이에 연결 된 부분을 풀어버리며[35] 공룡들의 주의를 본인에게 집중시키는 것으로 아이들이 도망칠 수 있게 시간을 끌어주는 것으로 사망한다. 아이들의 처신 문제에 대해서 자신들을 고용해준 밀렵꾼 부부와 갈등이 있었던 것으로 보아 최소한 윤리적인 부분에서는 악랄하지는 않았던 캐릭터.[36]
4. 시즌 3[편집]
4.1. 용병[편집]
시즌 3에 등장하는 헨리 우의 경호원이자, 다른 용병들의 행동대장이다. 주인공 일행의 의해 임무가 실패하자 헬기로 주인공 일행을 쏘려고 하지만 헨리 우의 제지로 포기하고 떠난다.[37] 이후 예고편을 통해 시즌 5에 재등장이 확정. 콘 사장에게 고용된다. 켄지와 처음에는 다투지만 나중에는 좋은 팀워크를 보여준다. 하지만 마지막에는 딸 이티에게 먹힌다.
5. 시즌 4[편집]
- 캐시 - 헤일리 조엘 오스먼트/박성태
만타 사의 엔지니어. 트레일러에 등장한 사족 보행 로봇을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다.동시에 시즌4를 욕먹게 만든 놈
성격은 괴팍하고 매사에 투덜거리며 조금이라도 신경이 거슬리면 버럭버럭 소리를 지르면서 주변 사물을 집어던진다. 이는 본인이 만든 '브래드'라는 사족보행 로봇에도 적용이 돼서, '구형 브래드'를 가차없이 파기시키거나 버리거나 하는 그야말로, 인격파탄자.인성이 그러니까 윗선에 깨지지
거기에 캠프 패밀리의 '새미' 일가를 협박하여 새미에게 '스파이' 짓을 시킨 장본인이기도 한 시즌 4의 빌런이다.
주변에 끊임없이 드론과 브래드를 데리고 다니면서 본인을 보호하는지라, 공룡들의 위협에서 늘상 벗어나 있으며, 자신의 창조물들을 이용해 섬에 있는 공룡들을 유흥거리 삼아 싸움 붙이는 악취미를 가지고 있다. 만타 사가 쥬라기 월드에 10대 소녀를 스파이로 심어서까지 공룡 DNA를 확보하려는 목적이 드러났는데, 바로 전 세계의 부유한 이들을 상대로 공룡이 서로 죽을 때까지 싸우는 모습을 구경하는 일종의 투기장을 만드는 것. 그래서 육식공룡에게 급식하는 고기에 먹으면 폭력성을 증가시켜 공격적으로 만드는 물질을 섞어 넣기도 했다. 엄청난 기술과 돈을 들여가며 사막, 설원, 정글 등의 다양한 지형을 구현한 이유는 단순하게 한 지형에서만 싸우면 재미 없을 것 같기 때문이라나.
하지만 공룡 투기장을 만들고자 하는 만타 사와 별개로 캐시는 자신만의 계획이 있었는데, 메이 박사가 남긴 공룡과의 의사소통 관련 연구 자료를 보고 영감을 얻어 공룡을 본인이 원하는 대로 조종하는 것. 이를 위해 자신과 뜻을 같이 하지 않는 그녀를 방치하여 랩터에게 죽도록 내버려두고[38] 연구 성과를 이용하여 공룡의 뇌에 칩을 이식, 자기 마음대로 조종함으로써 회사와 투자자들에게 인상을 남기고 더욱 높은 자리에 오르려는 속셈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대니얼이 약속을 어기자 앙심을 품고 컨트롤러를 빼앗아 벨로시랩터를 조종해 그를 죽이려했지만 통제칩이 고장나 통제를 벗어난 랩터들에게 역으로 잡아먹힌다.
성격은 괴팍하고 매사에 투덜거리며 조금이라도 신경이 거슬리면 버럭버럭 소리를 지르면서 주변 사물을 집어던진다. 이는 본인이 만든 '브래드'라는 사족보행 로봇에도 적용이 돼서, '구형 브래드'를 가차없이 파기시키거나 버리거나 하는 그야말로, 인격파탄자.
거기에 캠프 패밀리의 '새미' 일가를 협박하여 새미에게 '스파이' 짓을 시킨 장본인이기도 한 시즌 4의 빌런이다.
주변에 끊임없이 드론과 브래드를 데리고 다니면서 본인을 보호하는지라, 공룡들의 위협에서 늘상 벗어나 있으며, 자신의 창조물들을 이용해 섬에 있는 공룡들을 유흥거리 삼아 싸움 붙이는 악취미를 가지고 있다. 만타 사가 쥬라기 월드에 10대 소녀를 스파이로 심어서까지 공룡 DNA를 확보하려는 목적이 드러났는데, 바로 전 세계의 부유한 이들을 상대로 공룡이 서로 죽을 때까지 싸우는 모습을 구경하는 일종의 투기장을 만드는 것. 그래서 육식공룡에게 급식하는 고기에 먹으면 폭력성을 증가시켜 공격적으로 만드는 물질을 섞어 넣기도 했다. 엄청난 기술과 돈을 들여가며 사막, 설원, 정글 등의 다양한 지형을 구현한 이유는 단순하게 한 지형에서만 싸우면 재미 없을 것 같기 때문이라나.
하지만 공룡 투기장을 만들고자 하는 만타 사와 별개로 캐시는 자신만의 계획이 있었는데, 메이 박사가 남긴 공룡과의 의사소통 관련 연구 자료를 보고 영감을 얻어 공룡을 본인이 원하는 대로 조종하는 것. 이를 위해 자신과 뜻을 같이 하지 않는 그녀를 방치하여 랩터에게 죽도록 내버려두고[38] 연구 성과를 이용하여 공룡의 뇌에 칩을 이식, 자기 마음대로 조종함으로써 회사와 투자자들에게 인상을 남기고 더욱 높은 자리에 오르려는 속셈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대니얼이 약속을 어기자 앙심을 품고 컨트롤러를 빼앗아 벨로시랩터를 조종해 그를 죽이려했지만 통제칩이 고장나 통제를 벗어난 랩터들에게 역으로 잡아먹힌다.
당연히 생물이 아니지만 공룡 대신, 이들이 거의 주적으로 등장하므로 기재. 만타 사에서 관리하는 무선조종 로봇들로 평시에는 공룡들을 관리하는 역할을 하지만, 실상은 센서에 감지되는 않는 개체는 무차별 살해하는 실인로봇으로 시즌4 빌런인 캐시에게 조종당해 터너 박사와 아이들을 노린다. 하지만, 시즌5에서는 메인 컴퓨터에 접속한 브루클린에 의해 모두 해킹당해 망가져서 별도로 가동되는 브레드 렉스 1대를 제외하고는 모두 정지 당하게 된다. 대신 칩이 심어져 조종 당하는 공룡들이 주적으로 나온다.
- 메이 박사 - 커비 하월바티스트/김채하
섬에서 혼자 살면서 공룡들을 연구하는 만타 사의 연구원. 직급 상으로는 캐시의 부하라고 한다.
공룡들의 행동과 뇌파를 분석하여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캠프 패밀리와 조우한게 엉뚱한데, 캠프 패밀리는 죽기살기로 숨어있는데 반해 이 박사는 그 옆에서 입에는 빵을, 두손으로는 태블릿을 조작하다가 만나게 되었다.[39] 이 쪽 분야에서는 상당히 유명한지 다리우스가 그녀가 저술했던 책을 읽었다며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새미에게 스파이 짓을 시킨 만타 사 소속으로 되어있지만 소속은 둘째치고, 본인이 연구하는 분야와 현 섬의 생태계가 찰떡이라 딱히 깊게 생각하고 있지않다가, 애들로 인해 본인 업과는 다르게 현실을 인지하게 되어 아이들을 서포트해주는 역할로 활약한다.
비록 캐시에게 당해 부상을 입으며 한동안 환자 신세가 되지만, 아이들이 자력으로 캐시를 막고 공룡들도 도와주자 이에 감명 받고 시즌5에서 켄지의 아버지이자 만타사의 사장인 콘 회장이 도착하며 자신을 협박해 공룡들을 조종할 장치를 만드는 와중에도 아이들에게 몰래 조종칩을 해제할 방법을 알려준다. 그리고 바이오신과 함께 이슬라 누블라로 가게 됐을 때도 범피를 지키려는 켄지의 편을 들어주며 그가 아버지로 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설득하고 본인은 누블라에 남아 우연찮게 아이들을 구출하려 온 다리우스의 형, 시즌1의 교관들를 만나 함께 아이들을 구조 해준다.
이후, 콘 회장의 만행을 고발해 그가 체포당하게 만들고 시즌4에서 친분을 맺은 벤을 조수로 삼아 콘 회장의 재산을 물려받은 켄지의 지원을 받으며 계속 공룡 연구를 이어가는 것으로 나온다. 패밀리 친구들의 영상통화에도 나오는 걸로 보아 친분을 이어가고 있는 듯 하다.
외딴 섬에서 연구에만 몰두하느라 회사가 얼마나 막 나가는지는 모르고 있으며 공룡에 대한 지극한 사랑을 내비칠 정도로 상냥한 인물.
시즌2의 햅과 더불어 백악기 어드벤쳐의 등장하는 어른들 중 유이하게 선인이라고 할 수 있으며, 최종적으로 아이들을 집으로 보내준 구원자 역할을 했다.
공룡들의 행동과 뇌파를 분석하여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캠프 패밀리와 조우한게 엉뚱한데, 캠프 패밀리는 죽기살기로 숨어있는데 반해 이 박사는 그 옆에서 입에는 빵을, 두손으로는 태블릿을 조작하다가 만나게 되었다.[39] 이 쪽 분야에서는 상당히 유명한지 다리우스가 그녀가 저술했던 책을 읽었다며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새미에게 스파이 짓을 시킨 만타 사 소속으로 되어있지만 소속은 둘째치고, 본인이 연구하는 분야와 현 섬의 생태계가 찰떡이라 딱히 깊게 생각하고 있지않다가, 애들로 인해 본인 업과는 다르게 현실을 인지하게 되어 아이들을 서포트해주는 역할로 활약한다.
비록 캐시에게 당해 부상을 입으며 한동안 환자 신세가 되지만, 아이들이 자력으로 캐시를 막고 공룡들도 도와주자 이에 감명 받고 시즌5에서 켄지의 아버지이자 만타사의 사장인 콘 회장이 도착하며 자신을 협박해 공룡들을 조종할 장치를 만드는 와중에도 아이들에게 몰래 조종칩을 해제할 방법을 알려준다. 그리고 바이오신과 함께 이슬라 누블라로 가게 됐을 때도 범피를 지키려는 켄지의 편을 들어주며 그가 아버지로 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설득하고 본인은 누블라에 남아 우연찮게 아이들을 구출하려 온 다리우스의 형, 시즌1의 교관들를 만나 함께 아이들을 구조 해준다.
이후, 콘 회장의 만행을 고발해 그가 체포당하게 만들고 시즌4에서 친분을 맺은 벤을 조수로 삼아 콘 회장의 재산을 물려받은 켄지의 지원을 받으며 계속 공룡 연구를 이어가는 것으로 나온다. 패밀리 친구들의 영상통화에도 나오는 걸로 보아 친분을 이어가고 있는 듯 하다.
외딴 섬에서 연구에만 몰두하느라 회사가 얼마나 막 나가는지는 모르고 있으며 공룡에 대한 지극한 사랑을 내비칠 정도로 상냥한 인물.
시즌2의 햅과 더불어 백악기 어드벤쳐의 등장하는 어른들 중 유이하게 선인이라고 할 수 있으며, 최종적으로 아이들을 집으로 보내준 구원자 역할을 했다.
- 대니얼 콘 - 앤드류 키시노/김신우
만타 사의 사장이자 켄지의 아버지다.
공룡 투기장을 보기 위해 투자자들이 올 날이 며칠 남지 않은 상황에서 캐시가 아이들에게 속아 그르친 일을 수습하기 위해 직접 행차했다. 상당히 냉철한 인물로 보이며 캐시가 공룡의 뇌에 칩을 삽입하여 직접 조종할 수 있도록 하자고 제안한 것을 거절하고 원래 계획대로 진행하는 면모를 보아 결과가 확실하지 않은 것을 싫어하는 듯 하다.[40] 이렇게만 보면 그냥 흔하디 흔한 사업가로 보이지만 시즌 5에서 밝혀진 진짜 모습은 그야말로 냉혈한이자 시즌5 최종보스. 기존에 반대했던 공룡의 뇌에 칩을 삽입하는 아이디어가 더 큰 이득이 될 것을 알게되자 캐시를 풀어준 다음 터너 박사를 협박해 바로 실행하러 하며 아이들을 빌미로 협박하는 등 인명을 경시하는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자신을 믿지 못하는 아이들을 이해하는 척 하면서 수틀리면 없애버릴 생각을 하고 있으며 아들 켄지가 자신의 인정에 목말라한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이를 교묘히 이용하여 사업에 끌어들이면서 아이들과 결별하게 만드는 가스라이팅의 대가였다.
켄지를 소중히 여기기는 하지만 가문의 명성을 더 중요시 여기는 경향이 있으며 기본적으로는 돈에 굉장히 집착하고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을 가리지 않기에 아들을 이용하는 경우도 많다. 자기가 원하는 방식대로 행동하지 않는 아들을 바로 갈구는 걸 보면 두말할거 없는 막장부모 그 자체. 결국 범피를 건드리지 말라는 켄지와의 약속을 어기며 범피를 강제로 조종하여 인질로 잡게 되고 이에 속으로 분노한 켄지가 몰래 회사의 비리를 담은 USB를 터너 박사에게 넘긴 다음, 만타 사의 섬으로 돌아가 벤과 함께 범피를 풀어주며 아들을 적대하게 된다. 이후 여차저차 해서 조종 당한 공룡들이 하나둘 해방되고 본인은 새미와 야스미나의 연막 작전에 속아 섬이 폭파 되는 줄 알고 켄지와 함께 떠나려고 하지만, 켄지가 아버지는 가족 보다 명예를 더 중요시 한다, 그래서 아들인 자기를 찾을 수 있었음에도 시도 조차 하시지 않은 것 아니냐며 쏘아붙히고 결국 당신이 아닌 캠프 패밀리 친구들이 자신의 진짜 가족이라고 말하는 켄지를 두고 홀로 섬을 떠난다. 브루클린의 말에 의하면 터너 박사의 신고로 인해 경찰에 연행 됐다고 한다. 켄지에 의하면 자존심과 명예를 중요시 하기에 모든 만행을 자백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한다. [41]
공룡 투기장을 보기 위해 투자자들이 올 날이 며칠 남지 않은 상황에서 캐시가 아이들에게 속아 그르친 일을 수습하기 위해 직접 행차했다. 상당히 냉철한 인물로 보이며 캐시가 공룡의 뇌에 칩을 삽입하여 직접 조종할 수 있도록 하자고 제안한 것을 거절하고 원래 계획대로 진행하는 면모를 보아 결과가 확실하지 않은 것을 싫어하는 듯 하다.[40] 이렇게만 보면 그냥 흔하디 흔한 사업가로 보이지만 시즌 5에서 밝혀진 진짜 모습은 그야말로 냉혈한이자 시즌5 최종보스. 기존에 반대했던 공룡의 뇌에 칩을 삽입하는 아이디어가 더 큰 이득이 될 것을 알게되자 캐시를 풀어준 다음 터너 박사를 협박해 바로 실행하러 하며 아이들을 빌미로 협박하는 등 인명을 경시하는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자신을 믿지 못하는 아이들을 이해하는 척 하면서 수틀리면 없애버릴 생각을 하고 있으며 아들 켄지가 자신의 인정에 목말라한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이를 교묘히 이용하여 사업에 끌어들이면서 아이들과 결별하게 만드는 가스라이팅의 대가였다.
켄지를 소중히 여기기는 하지만 가문의 명성을 더 중요시 여기는 경향이 있으며 기본적으로는 돈에 굉장히 집착하고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을 가리지 않기에 아들을 이용하는 경우도 많다. 자기가 원하는 방식대로 행동하지 않는 아들을 바로 갈구는 걸 보면 두말할거 없는 막장부모 그 자체. 결국 범피를 건드리지 말라는 켄지와의 약속을 어기며 범피를 강제로 조종하여 인질로 잡게 되고 이에 속으로 분노한 켄지가 몰래 회사의 비리를 담은 USB를 터너 박사에게 넘긴 다음, 만타 사의 섬으로 돌아가 벤과 함께 범피를 풀어주며 아들을 적대하게 된다. 이후 여차저차 해서 조종 당한 공룡들이 하나둘 해방되고 본인은 새미와 야스미나의 연막 작전에 속아 섬이 폭파 되는 줄 알고 켄지와 함께 떠나려고 하지만, 켄지가 아버지는 가족 보다 명예를 더 중요시 한다, 그래서 아들인 자기를 찾을 수 있었음에도 시도 조차 하시지 않은 것 아니냐며 쏘아붙히고 결국 당신이 아닌 캠프 패밀리 친구들이 자신의 진짜 가족이라고 말하는 켄지를 두고 홀로 섬을 떠난다. 브루클린의 말에 의하면 터너 박사의 신고로 인해 경찰에 연행 됐다고 한다. 켄지에 의하면 자존심과 명예를 중요시 하기에 모든 만행을 자백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한다. [41]
6. 시즌5[편집]
6.1. 바이오신[편집]
헨리 우와 마찬가지로 영화속에 먼저 등장했던 인물. 바이오신의 연구팀장으로 나온다. 시즌 5에서 컨트롤 칩을 멘타사에서 보여줬다.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공룡을 조종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것이 멘타사에서 보여준 컨트롤 칩이다.
7. 쥬라기 월드 백악기 어드벤처: 숨겨진 모험[편집]
마스라니 컴퍼니에 소속된 직원으로 쥬라기 월드 놀이기구의 제작을 맡은 엔지니어이다. 존 해먼드와 친분이 있으며 그 덕에 10년 동안이나 잘리지 않았고, 또한 오웬 그래디와도 친구이다. 자신이 제작한 놀이기구에 자신의 이니셜인 HB와 이니셜 양 옆에 브라키오사우루스 그림을 그린다. 2005년에 쥬라기 월드가 개장 했는데, 그떼부터 이슬라 누블라로 이주하여 2015년까지 이슬라 누블라에 살아었다. 그리고 2015년이 됐을 떼, 마스라니 컴퍼니는 쥬라기 월드 10주년 기념으로 "히든 어드벤쳐"라는 롤러코스터를 만들기로 하는데, 그것을 맡은 제작자가 브림퍼드다. 그리하여 브림퍼드는 히든 어드벤쳐를 제작하고, 히든 어드벤쳐를 거의 다 제작했다. 그러나 뒤늦게 써야 쥬라기 월드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그리하여 공룡들로부터 몸을 피하기 위해서 한 매점 지하에다 벙커를 지었다. 그리고 음식을 대량으로 빼돌려 벙커에다 보관하고, 직원들과 관람객들에게 쥬라기 월드의 위험성을 경고한다. 이 때문에 직원들에게 미친놈으로 치부되고, 결국 마스라니 컴퍼니가 음식을 대량으로 빼돌린 것과 관람객들에게 공포성 조성을 이유로 2015년에 짤리고, 보안팀에 의해 이슬라 누블라 밖으로 쫓기게 된다. 그러나 브림퍼드는 쥬라기 월드가 언젠간 공룡들이 탈출 할 것을 예견하고, 자신의 친구 오웬이 자신의 벙커를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보안팀이 자신을 쫓아내기 전에 랩터 우리장에 있는 직원 2명에게 자신의 벙커의 위치를 나타내는 암호가 적힌 종이를 건네고, 이걸 오웬에게 전해달라고 부탁했다. 문제는 직원 2명이 브림퍼드를 미친놈으로 여기고 있어서 랩터 우리장 안으로 종이를 던졌는데, 이 모습을 한 직원이 캠코더로 찍고 있었고, 이후 다리우스가 타르보사우루스 둥지 안에서 이 캠코더를 발견한 덕분에 일행은 랩터 우리장 안에서 종이를 발견하고, 이 종이에 암호를 풀어내서 벙커의 위치를 알아내게 되어 거기 안에 있는 식량을 얻을 수 있었다. 브림퍼드가 벙커를 만든 덕분에 캠프 패밀리가 굶어 죽는 사태를 면한 것. 미리 쥬라기 월드의 대형사고를 예견하고, 자기 친구인 오웬을 걱정하여 오웬이 자기가 만든 벙커를 발견하도록 해서 친구를 지키려 하는 의리 등 작중 어른들 중 햅, 메이와 더불어 윤리의식이 있는 양반.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7 20:21:29에 나무위키 쥬라기 월드: 백악기 어드벤처/등장인물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실제 직업은 밀렵꾼[2] 단적으로 영화 속 주인공 일행은 끽해야 며칠 고생으로 끝난 일을 캠프 아이들은 반 년 가까이 당하며 이리 구르고 저리 구르는 신세다. 이건 뭐시즌 지속을 원하는 제작진, 넷플릭스, 팬들이 만들어낸영고라인이 따로 없다.[3] 당장 마주친 맹수만 해도 마주치자 마자 바로 살해당할 정도로 위험한 수준인데, 대표적으로 티라노사우루스나 스피노사우루스같은 대형 육식공룡에게 여러번이고 쫓긴 적이 있으며, 해상에서는 거대 바다 파충류에게 습격당하고, 공중에서는 프테라노돈이 습격하며, 심지어 스코르피우스 렉스나 인도미누스 렉스같은 혼종 괴물들까지 육해상을 따지지 않고 전부 마주친다고 봐도 무방한 수준. 게다가 아직 10대 후반도 될까말까한 아이들에게는 정말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온갖 악운이 겹치면서 뭐 하나 쉽게 풀리는 일이 없다.[4] 시즌5에서는 자력으로 섬에 웅덩이를 만들거나, 밀폐된 공간에서 노토사우루스랑 싸우고, 심지어 자력으로 티라노, 랩터, 익룡들 같은 포식자를 유인하고 다니는 등. 얘내가 어린 애들인지 조차 의심될 정도로 성장했다.[5] 양국 모두 원수 동네 애니메이션 빅 히어로에서 히로 아르마다 역을 맡았다.[6] 정확히는 일본계[7] 쥬라기 월드 내 1급 기밀 언박싱이라는 명목으로 우 박사 사무실에 무단으로 침투했다 걸려서 일행이 전부 연구실에서 쫓겨났다. 현실에서 이런 행동를 넘어갈 기업이나 기관이 과연 있을까.[8] 그 외에도 시즌 2에서 바이크를 탈 기회가 생기는데 이것도 경험이 있었는지 엄청난 운전 실력을 선보인다.[9] 우는 쥬라기 공원에서는 1편 초반에 집에 가버리는 엑스트라기 때문에 1~3편 주연들은 우와 제대로 대화를 한 적도 없고, 쥬라기 월드 시리즈에서도 그에게 한 방 먹인 인물은 브루클린 외에는 아무도 없다. "좋은 선구자는 세상을 좋게 만들죠. 당신은 언제쯤 그걸 깨달을 수 있을까요?", "프랑켄슈타인 장난을 치기 전에 생각은 했나요?"라며 자기합리화를 하는 우의 말문을 계속 막히게 하는 건 덤.[10] 시즌 3에서 켄지의 장난질에 다리우스랑 합심해서 복수하기로 했다. 성공하지 못 해서 그렇지[스포일러]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시간대로 넘어간다.[11] 사실은 맨타사에서 보낸 스파이였다.[12] 낙농업 집안의 자녀답게 동물을 사랑하지만 자신과 친구들이 육식 공룡에게 잡아먹힐 판국에도 철창에 갇혀있는 육식 공룡을 자유를 위해서 풀어줘야한다는 등 본 작품에서 가장 이해 안 되는 발언을 한다. 다만 메인 주인공인 다리우스도 이 일에 동참을 하기에 책임이 없는 것은 아니다.[13] 브루클린 휴대폴을 직접 부순 건 아니다. 다만 진실이 밝혀지기 전 보인 뻔뻔한 태도와 그동안 브루클린이 당한 취급을 생각하면...[14] 이 때문인지 시즌 1에서 휴대폰 도난 사건의 전말이 드러났을 때 가장 격한 반응을 보였다. 심지어 피해자인 브루클린보다 더할 정도로[15] 그런데 이 공룡 그림 중에 사람이 한입에 잡아먹히는 것이 있다...[16] 남자애에게도 비슷한 감정을 느꼈다고 하는 걸 보면 양성애자 이거나 비교적 나중에 성적지향을 깨달은 케이스 인 듯 하다.[17] 시즌 1과 2에서는 지프 차량을 몰았으며 시즌 3에서는 리무진을 운전하여 공룡들에게서 도망치기도 한다.[18] 악몽의 내용은 자신이 그린 그림들을 보며 어머니를 그리워하고 있던 와중에 갑자기 사방에서 육식공룡들이 나타나 야스미나의 숨통을 조여오고, 발밑에서 나타난 모사사우루스에게 잡아먹히는 내용이다.[19] 심지어 새끼 때 야스미나한테 구박을 당했음에도 말이다. 이 과정에서 새미가 수 차례 패싱당했다.[20] 컨셉아트를 보면 초기에는 안킬로사우루스 외에 다른 종의 초식공룡들도 범피 역할의 후보로 올라와 있었으며, 이 후보군에는 어린 육식공룡들도 있었다. 만약 범피가 육식공룡이었다면 쥬라기 월드 본편의 블루와 비슷한 포지션을 차지했을 듯하다.[21] 범피와 깊은 애착 관계를 형성한 벤을 제외하면 팀원 모두가 그냥 버리고 가자고 했다. 심지어 당시에는 인도미누스 렉스가 실시간으로 일행을 쫓아다니고 있었던지라 누가 봐도 범피가 방해가 되고 있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범피의 운동 능력이 의외로 준수하여 일행들이 도망가는 속도를 무리 없이 따라잡는 수준이었다는 것.[22] 어지간한 사이즈의 공룡은 간단히 물리칠 수 있는 수준인데, 당장 카르노타우루스 개체인 "토로"는 벤을 잡아죽이기 직전까지 갔으나, 범피가 나타나자 순식간에 밀리는 수준.[23] 아이들이라는 점을 고려하고, 첫 날에 사고친 것을 생각해보면 둘 중 한명은 남아서 아이들을 지도/감독을 맡아야 했는데 이를 하지 않았으니 명백한 실책이다.[24] 아이들한테 중간에 사건사고가 있었다면 바로 남쪽 선착장으로 갈 일이 없었을텐데, 시야 밖에서 아이들한테 사고가 났을 무렵에 남쪽 선착장에 도착해버렸다. 다시 돌아가서 확인할 수도 있었지만, 본편의 디어링의 강력한 조치로 승객들을 구조선에 태워야하는 직원에게 붙잡히고, 해당 직원 또한 이들을 위험한 오지로 돌려보낼 수는 없었기에 억지로 총구를 들이미는 탓에 어쩔 수 없이 구조선에 탑승해 버린다.[25] 이런 가벼운 모습은 재등장한 시즌 5에서도 그대로 이어진다.[26] 평상복 차림으로 나오는 걸로 보아 마스라니사가 쥬라기 월드 사태에 책임을 지고 파산한 탓에 퇴사한 걸로 보인다. 아님 자기들 말을 아무도 믿어주지 않아서 개인적으로 움직이고 있거나...[27] 실사영화 배우에서 변경되었는데 아무래도 B.D. 웡을 부르기엔 너무 비싸서 그런 듯하다.[28] 국내판은 켄지와 중복이다.[29] 실제 직업은 밀렵꾼[30] 다만, 처음에 다리우스가 데려간 곳의 브라키오사우루스를 보고 감탄하고, 경이롭게 바라보는 감정은 사냥할 수 있다는 일말의 기대감이 눈 앞에 나타난 것과는 다르게 진심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그야말로 그 위엄과 장엄함에 매료되었을 가능성이 높지만, 이로 인해 더욱 더 공룡들을 사냥하고 싶은 사냥꾼의 본능을 더욱 끌어내었을 가능성 또한 높다.[31] 이때 이슬라 누블라까지 타고 왔던 요트를 움직이는 키를 미치의 바지에서 꺼내 챙겨간다.[32] 조종석에 있는 앞유리가 깨지는 연출과 그녀의 비명소리가 들리는 것으로 보아 사실상 죽음이 확정이다.[33] 더빙판에서는 해프[34] 실제로는 무엇하나 본 건 없고, 도망쳐야 한다는 것만 알고 있어서 도망만 쳤다. 햅의 입장에선 애들이 봤는지 안봤는지 확신할 수 없었기에 쫓아가서 다시 잡아두려 했는데, 나중을 생각해보면 이는 오히려 자기 곁에 둠으로써 공룡으로써의 먹이나 밀렵꾼인 두 부부에게서 버려질 가능성을 없애기 위한 조치였다.[35] 기존 오토바이 옆에 보조석으로 달아 주행할 수 있는 3인승 오토바이를 타고 있었다.[36] 평소 말이 없었던 것은 어찌보면 정을 주지않기 위한 행동이었을 수도 있다.[37] 직후 분풀이인지는 몰라도 위협 비행을 하고 떠난다[38] 사실은 상처가 깊을 뿐 살아있다.[39] 해당 장면을 직접 보면 같은 공간, 가까이 있는데 반해 분위기가 극과 극이라는 점이 포인트. 그러면서 단숨에 분위기가 포근해지는 묘사가 아주 일품이다.[40] 공룡 복제가 한두푼 드는 것도 아닌 만큼 사업가로서는 당연한 것이다.[41] 실제로 만타 사의 섬이 계속 비밀리에 운영되고 있으며 켄지가 그의 유산을 상속받아 섬을 유지하는 데 쓰고 있다. 정황상 아들에 대한 얘기는 하지 않은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