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술사(하스스톤)/카드일람/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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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술사의 2019년 출시된 카드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 갈라크론드의 부활 카드들은 2020년에 출시된 카드들이나 편의상 이 문서에 적혔다.
1. 어둠의 반격[편집]
1.1. 일반 등급[편집]
1.1.1. 변형[편집]
여군주 바쉬: 변화엔 힘이 있지. (There is power in change.)
자세한 내용은 진화(하스스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1.2. 멀록의 영혼[편집]
이름처럼 드루이드의 '숲의 영혼'이 생각나는 카드. 비용과 소환되는 토큰의 스탯이 절반이 되었다. 상대의 광역기에 필드가 완전히 정리되는 것을 방지하고, 멀록 전투대장이나 피의 욕망 같은 버프 카드와 시너지를 기대해 볼 수 있다.
1.1.3. 걸어 다니는 샘[편집]
같은 비용과 종족값의 바람의 군주 알아키르와 비교되는 카드. 알아카르와 달리 천상의 보호막은 없고 돌진이 아닌 속공이긴 하지만 스탯이 1/3 더 높고 생명력 흡수까지 붙어있어 일장일단이 있다. 상대방 명치를 바로 공격할 수 없다는 것이 아쉽지만 질리악스처럼 상대방 하수인을 정리하면서 내 생명력을 회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추가적으로 이 카드를 사용하기에 가장 거슬리는 리치 왕이 야생을 간다는 점은 플러스지만 정령 지원 및 정령 시너지 카드들도 야생으로 간다는 점이 마이너스. 다행히도 '대지의 힘' 등 일부 정령 지원 카드들은 정규전에 남는다.
모티브는 달라란 분수대의 사자물개 조각상. 짐승과 같은 얼굴을 하고 있고 이름에 샘이 들어가는 이유다.
투기장에서는 S급 카드풀에 속한다. 속공에 질풍이 달려있어 나오자마자 필드를 잡는 것이 쉽고, 명치를 두들겨맞기 십상인 주술사에게 8힐은 매우 큰 도움이 된다. 물론 비용이 8코로 높은 만큼 너무 많이 집지는 말자.
1.2. 희귀 등급[편집]
1.2.1. 진흙 핥짝이[편집]
능력치는 2/1로 평범하나 졸개를 가져와서 2턴에 바로 사용이 가능한게 장점이다. 출시 후 어그로 덱에 적극 채용되고 있다. 반딧불 정령이나 빙하의 정령, 사나운 두더지 등이 야생으로 간 뒤 멀록 주술사나 과부하 주술사 등 어그로 덱의 경우 1-2마나에 할 수 있는 플레이가 한정적인데, 이를 졸개가 메꿔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용의 강림 출시 후 첫 밸런스 패치에서 공격력이 1로 줄어드는 하향 조정을 받았으나, 16.6 패치에서 공격력이 2로 롤백되었다.
1.2.2. 마법의 뒤안길 낚시꾼[편집]
스탯이 합격점인게 좋지만 멀록 시너지 카드가 대부분 야생으로 떠나는게 단점. 그리고 소환이 아니라 낸 후기 때문에 효과를 발동하려면 손에서 멀록을 내야 한다.
출시 이후엔 멀록 주술사의 핵심 카드. 손패가 빠르게 말라버리는 멀록덱의 단점을 손패를 그만큼 다시 채워주면서 보완할 수 있다. 함께 나온 멀록 전설카드인 칼지느러미와 연계할 수 있으면서도 이 카드로 칼지느러미를 가져올 수 있는 것이 장점.
멀록 주술사뿐만 아니라 어그로 주술사도 진흙 핥짝이와 같이 채용한다. 또한 시너지 효과를 더 주기 위해 멀록 파도술사도 한장 정도 넣는 경우도 있다.
1.2.3. 하가사의 계략[편집]
주술사의 계략 카드. 카드의 기본 성능만 보면 소용돌이의 하위호환으로 보이지만, 이 카드의 진가는 매 턴마다 피해량이 1씩 늘어난다는 점이다. 뽑히자마자 바로 쓸 수 없으니 다른 딜 카드들과 도발벽으로 하수인들을 정리하고 버티다가 강화된 채로 발동하면 필드 정리하는데 용이한데, 토큰 드루이드가 까는 토큰을 정리하기에 아주 좋다. 마녀 하가사의 영능으로 수급할 수 있어서 변수를 만들어내는데에도 좋다. 야생으로 간 화산과는 달리 과부하가 없다는 것도 장점.
1.3. 특급 등급[편집]
1.3.1. 마녀의 혼합물[편집]
여군주 바쉬: 맛있구나. (Delicious.)
사제의 1코 5힐와 성기사의 2코 6힐을 비교하면 치유량이 참혹한 수준이지만 실질 효율은 금단의 치유술과 같다. 본체 힐을 위해서는 이 카드보다는 치유의 비가 더 낫지만 주문 자체의 유연성이 뛰어난 편이기 때문에 사용할 가능성은 있다.
잔상 효과와 같지만[1] 불안정한 진화와 마찬가지로 잔상 키워드는 붙지 않는다. 개발진의 말에 따르면 이샤라즈에 소집 키워드가 붙지 않는 것과 비슷한 이유라고 한다.
다만 불안정한 진화는 가도항에서 잔상이 붙게 되긴 했다.
1.3.2. 진흙변신수[편집]
소환: 나는 야밤의 추적자다! (I am the bump in the night!)
공격: 너 잡았다! (I've got you!)
전투의 함성 발동 시 덱에 있는 하수인 중 하나를 공개한 후 그 하수인으로 변신한다. 능력치는 4/4가 된다. 진흙변신수가 혹시나 덱에 남아있는 다른 진흙변신수로 변신하면 어쩌나 걱정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텍스트를 읽어보면 알 수 있듯이 다른 무작위 하수인으로 변신하기 때문에 두 장 넣은 진흙변신수 중 하나가 덱에 아직 남아있더라도 진흙변신수가 같은 진흙변신수로 변신하는 불상사는 벌어지지 않는다.
5코에 4/4라는 성능은 꽤 떨어지기 때문에 좋은 특수 능력을 가진 하수인이나 괜찮은 죽메 하수인이 얻어 걸리길 빌어야 한다. 예를 들어 알아키르를 복사하면 5코에 4/4에 도발, 질풍, 돌진, 천상의 보호막을 가진 강한 하수인이 되고 케른 블러드후프를 복사해서 필드 유지력을 강화시킬 수가 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덱의 무작위 하수인이기 때문에 빅덱을 짜지 않는 이상 기대값은 매우 떨어진다. 4/4가 되는 효과의 이름은 '진흙변신'.
발매 후엔 빅 술사 덱에 채용된다. 보통 커다란 나쁜 대마법사나 알아키르, 질리악스 같이 부가 효과의 비중이 높은 하수인이 걸리기를 기대하며 사용하는 편. 야생행 이후엔 풍선장어 글루그, 바다사냥꾼 넵튤론, 해방된 분노 이샤라즈, 고철장 거수 등으로 변신하게끔 덱을 짜게 된다. 다만 이 카드 자체가 선조의 부름이나 유레카!, 이샤라즈의 소집 효과를 방해하기도 한다. 특히 선조의 부름은 이 카드보다 코스트가 낮으므로 가장 애로사항이 생기는 상황.
1.4. 전설 등급[편집]
1.4.1. 칼지느러미[편집]
자세한 내용은 칼지느러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4.2. 늪지여왕 하가사[편집]
소환: 악령이여, 내게 복종해라. 이 저주받은 힘을 너에게 주노니! (From the wicker boughs, hear my plea! These cursed spells I give to thee!)
자신/상대 영웅이 마녀 하가사일 때 소환: 늪지와 도시에 두 마녀가 있으니. 내게는 힘을, 너에겐 죽음을! (In swamp and city, two witches brew. Power for us/me, and death for you!)
공격: 으랴! (RAH!)
자세한 내용은 늪지여왕 하가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 울둠의 구원자[편집]
2.1. 일반 등급[편집]
2.1.1. 토템의 위력[편집]
주술사의 기본 카드인 토템의 힘의 효과를 공격력으로 뒤집은 카드. 공격력 증가는 토템에게 있어 생명력 증가보다는 좀 더 유용하지만, 덱에 넣기에는 밸류가 너무 가벼워 쓰이지 않는다.
용의 강림 이후 토템의 최대 카운터인 난투를 가진 전사가 갈라크론드와 합친 어그로로 방향을 바꿨기에 야생 짝수리에서 비취를 밀어내고 자주 채용된다.
2.1.2. 모래폭풍 정령[편집]
혼돈의 소용돌이 차원문이 연상되는 카드. 혼소차와 달리 주문 공격력과 연계할 수는 없지만 주술사 퀘스트와 괜찮은 시너지를 보인다.
2.1.3. 잔.악.무.도. 토템[편집]
내 턴이 끝날 때마다 무작위 졸개를 내 손으로 가져오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효과는 좋지만 생명력이 2로 낮아서 잘리기 쉽다는 단점이 있다. 최소 한번은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칼같이 내도 상관없고 주술사 퀘스트에서도 적극 채용한다.
2.2. 희귀 등급[편집]
2.2.1. 무시무시한 말벌[편집]
조건도 어렵지는 않고, 비르나알의 심장 사용 후 이 카드의 전함을 사용하면 6 피해를 줄 수 있다. 하지만 조건이 조건이니 만큼, 졸개가 운좋게 살아있지 않는 이상 3마나 타이밍에 칼 같이 나가 효과를 보기는 어렵다.
2.2.2. 지진[편집]
라그나로스: 으스러트려 주마! (YOU WILL BE CRUSHED!)
워크래프트 3의 선견자(파시어) 궁극기인 지진이다. 연쇄 번개, 천리안, 야수 정령 모두 고전부터 찍혀 나온 데에 비해 매우 늦게 나온 편.
비용이 7로 다소 무겁고, 내 하수인에게도 피해가 간다. 하지만 피해를 두 번에 걸쳐 주니 죽음의 메아리로 하수인을 소환하는 하수인들('멀록의 영혼'이나 '숲의 영혼'의 효과를 받은 하수인, 사바나 사자 등)이나, 환생 하수인들을 상대로 매우 유용하다.
2.2.3. 모구 살점구체자[편집]
소환: 필멸자들은 정말 물렁하지. (Mortals are so squishy.)
공격: 내 의지대로 빚으리라! (Bend to my will!)
바다거인의 효과를 그대로 가져온 속공 하수인이다. 어그로 계열의 주술사는 필드에 뭘 남기는 경우가 많아 소환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스탯이 구리다는 단점이 있다.
발매 후에는 퀘스트 주술사가 채용한다. 속공으로 적 하수인을 잘라먹고 마녀 졸개나 변형으로 진화시키는 게 주된 사용법이다.야생 셋트의 귀환이후로 정규전 사기 카드로 등극했다 내 필드에 4마리만 깔려있어도 4코 타이밍에 나가서 적 하수인 1체 짤라먹고 고신속 카드 진화로 8코 하수인으로 필드를 묶어버리는 전법이 매우 강력한것으로 판명났기 때문이다.
용의 강림 출시 이후 첫 밸런스 패치에서 비용이 9로 올라가는 하향 조정을 받게 되었다. 용의 강림에서 주술사가 졸개나 갈라크론드의 강림 효과등으로 필드에 하수인을 대량으로 깔 수 있게되어서 위에 설명된 콤보가 매우 쉬워졌기 때문이다. 채용률은 떨어졌지만 진화 성공시 10코스트 하수인이 튀어나와서 파괴력은 더욱 올라갔다.
2/27 패치 이후 무슨 버그가 난 것인지 너프전 모구 살점구체자가 사용가능했다. 심지어 9코스트 모구와는 별개로 취급되어 덱에 모구가 4장 들어갈 수도 있다.
2.3. 특급 등급[편집]
2.3.1. 멀록 역병[편집]
주술사의 '역병' 카드. '퇴화'와 비교하면 내 하수인들도 변신된다는 점과 비용이 1 더 높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상대방의 강한 하수인들을 무작위 멀록으로 변신시킨다는 점은 장점이다.
특히 퇴화 이상으로 빅사제와 기계기사, 창조술사 법사 등의 카운터 카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퇴화의 경우 적 하수인에게만 효과가 발동되는 대신 빅 사제와 창조술사 법사를 상대로는 힘을 쓰기 상당히 어려운데, 이 카드와 적절한 광역기만 있으면 해당 덱들을 손쉽게 카운터 치는 것이 가능하다. 빅 사제를 상대로 쓸 경우 아무리 좋은 멀록이 나와도 부활 벨류가 낮아지니 완벽한 카운터 카드이다.
참고로 다른 역병들의 이름과 일관성이 없다. 다른 역병들은 이름이 "~의 역병" 이런식으로 붙여졌지만 이 카드만 이 규칙을 따르지 않기 때문.[2]
2.3.2. 갈라지는 도끼[편집]
내 전장에 있는 모든 토템을 복사해준다고는 하나, 정규전에 있는 토템들은 모든 종족값을 가진 융합체들을 제외하면 0공의 유틸성 토템들뿐이고 그마저도 유리몸들이라 유지하기도 어렵다. 야생전에는 토템 골렘이 있기야 하지만, 그것만 바라보고 넣기엔 무리가 있는 데다가 토템 골렘을 쓰는 짝수 주술사는 이미 4마나 카드 자리는 포화 상태라서 이런 카드를 넣을 여유가 없다.
현재 야생전에서 짝수 술사가 토템을 강화 시킨 후 필드를 잡는데 사용중이다. 토템 골렘이나 토템의 위력(토템 공격력 +2), 토템의 힘(토템 체력 +2)으로 토템에 버프를 준 후 토템을 복사하는데 사용하며 공격력이 3이라 상대 하수인을 자르는데도 도움이 된다.
2.4. 전설 등급[편집]
2.4.1. 타락의 물결/비르나알의 심장[편집]
자세한 내용은 타락의 물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4.2. 베시나[편집]
소환: 서둘러야 한다! 우리의 계획에 차질이 생길 순 없어! (Quickly! Our work mussst not be disssturbed!)
공격: 신속하게! (Ssswiftly!)
자세한 내용은 베시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용의 강림[편집]
3.1. 일반 등급[편집]
3.1.1. 냉기의 기원[편집]
갈라크론드 주술사를 지원하는 빙결 주문이다. 적 캐릭터도 빙결 상태로 만들수 있어서 무기를 사용하는 영웅에게도 사용할 수 있다.운고로에서 나왔던 빙하의 정령의 완벽한 상위호환이다.[3]
출시 이후에는 폭풍의 갈라크론드를 사용하는 모든 주술사 덱에서 채용하고 있다. 특히 젠티모와 연계할 경우 얼음 회오리에 준하는 상대방 전장의 필드 락과 함께 2/1 속공 토큰을 셋 소환하고, 기원 3스택을 쌓아 곧바로 다음 턴 용의 무리 조건이 만족되는 흉악한 성능을 보여준다.
여담으로 플레이버 텍스트에서 나오는 내용은 얼왕기 때 나온 컨셉 중 하나인 빙결 주술사인데, 빙수리 관련 전설도 출시했으나 추후에 빙결 시너지 카드를 전혀 출시하지 않아서 하스스톤 역사상 가장 실패한 컨셉으로 잊혀졌던 것에 대한 셀프 디스이다. 정확히 2년 뒤 알터랙 계곡에서 빙결 주술사 붐은 왔으나 결국 바람 냉각, 눈사태 수호자, 동상, 잘 쳐줘야 샘솟는 냉기 정도를 제외하면 나머지는 쓰이지 않고 있다.
16.0.8패치에서 용의 무리와 함께 너프당했는데, 비용이 1에서 2로 증가되었다. 이후 야생 카드 롤백이 이루어진 20.0 패치에서 1코스트로 돌아왔다.
3.1.2. 요동치는 폭풍[편집]
소환: 짜릿하게 가보자고! (Overcharged and ready to fight!)
공격: 전류를 느껴라! (Zap 'em!)
탐험가 연맹에서 나왔던 주술사의 사기카드인 땅굴 트로그의 정령 버전이다.
트로그와 능력치는 같고 정령값이 붙었지만 공격력을 일시적으로만, 그것도 1만 올릴 수 있어서 땅굴 트로그처럼 사기적인 성능은 아니다. 물론 연계만 한다면 1코스트에 2/3으로 운용이 가능한 가성비 좋은 카드로써 사용이 가능하다.
3.1.3. 돌풍사냥꾼[편집]
소환: 나의 폭풍이 너의 최후를 불러온다! (I am the storm of your demise!)
공격: 폭풍을 맞이하라! (Thunder stroke!)
얼굴 없는 화염투사의 주문 공격력 버전 하수인. 5/7이라는 사기 스탯, +2 주문 공격력, 용족 종족값을 다 집어넣고 고작 과부하는 2밖에 안된다. 출시 이전에는 사기 카드로 평가 받았으나, 어그로 주술사보다 미드레인지 주술사가 유행중이라 찬 밥 신세다.
4코스트에 5/7 주문공격력 +2란 성능은 좋으나 과부하가 생각보다 부담되는게 문제. 이번 확장팩에서 주술사가 받은 피해를 주는 주문이 하나만 있고, 그나마 전에 받은 주문들이 대부분 모든 하수인에게 피해를 주는 카드라 굳이 덱에 넣을 필요가 없다.
강한 파워에도 불구하고 주술사와 어울리는 광역기의 부재와 훨씬 사기인 카드들이 넘치는 탓에 묻히고 말았다. 미드레인지 주술사보다는 어그로 주술사에 어울리는 스탯이기 때문에 어그로 주술사가 유행한다면 충분히 인기를 끌을 수도 있다.
푸른비늘혈족 주문술사나 에테리얼 졸개와 연계를 해서 피해 주문을 얻는다면 좋은 시너지를 보여 줄 수 있다는 평가도 있다.
하지만 야생에서는 티어 덱인 짝수리가 기용하는 경우가 있어 사정이 괜찮다. 짝수리는 바다거인을 제외한 모든 카드가 0~6코스트라서 과부하 따위는 아무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공체합이 좋은데다 주문 공격력을 올려주기에 파지직, 비취번개와 연계하거나 베시나 각을 보기 위해 사용한다.
3.2. 희귀 등급[편집]
3.2.1. 폭풍의 분노[편집]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에서 나온 드루이드 주문 연꽃의 징표의 주술사 버전이자 하위호환이다. 같은 1코스트인데 이 카드만 과부하가 있다는 건 아쉬운 점이지만 어그로 주술사와 연계는 가능하다.
과부하 주술사에서 1~2장 채용되는데 천둥불꽃을 내고 사용시 전체 +1/+1버프 후 1/1 속공 하수인이 2개 생성되니 주의.
3.2.2. 번개 숨결[편집]
주술사의 '숨결' 카드. 단독으로 써도 흑마법사 기본 카드인 어둠의 화살과 동급이고, 내 손에 용족이 있으면 번개 폭풍 이상의 시너지를 낼 수 있다.
3.2.3. 타락한 정령술사[편집]
소환: 폭풍을 두 배로! 힘도 두 배로! (Double the power, double the storm!)
공격: 하늘의 분노로! (Sky's fury!)
전투의 함성 한 번 만으로 두 번 기원을 하고 2/1 속공 하수인을 두 마리나 필드에 소환하기에 갈라크론드 술사에서는 필수적으로 사용될 카드로 예상되었다.
출시 후 평은 희대의 OP 카드. 2번 기원한다는 전함 자체만으로 3/3 하수인을 깔면서 필드에 2/1 속공 하수인을 두 마리 소환해 필드에 영향을 줌과 동시에 용의 무리 조건이 만족되고, 갈라크론드를 곧바로 한 단계 강화시킬 수 있으며, 특히 퀘스트 주술사와 연계하면 단 1장으로 4번 기원을 할 수 있어 갈라크론드를 최대로 강화함과 동시에 2/1 속공 하수인 넷을 소환하는 흉악한 성능을 자랑한다. 폭풍의 갈라크론드와 함께 너프 대상 1순위로 거론되고 있는 카드. 자체 스탯이 낮다는 단점은 변형을 연계하여 무작위 7코스트 하수인으로 만드는 것으로 해결할 수 있다.
결국 출시 2주만에 비용이 6으로 올라가는 하향 조정을 받게되었지만, 여전히 강력한 카드로 평가받고 있으며 갈라크론드를 사용하는 주술사라면 필수로 채용하고 있다. 거기에 야생 카드 롤백이 이루어진 20.0 패치에서 5코스트로 돌아왔다.
3.3. 특급 등급[편집]
3.3.1. 과부하된 뭉게구름[편집]
소환: 벼락에 맞아 본 적 있나? (Ever been shocked by lightning?)
공격: 짜릿할 거다! (Shocking!)
성우는 이새아. 출처
성능은 엄청나다. 얼핏하면 모험모드 전용 카드로 착각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과부하 카드가 특정 덱에서만 쓰는 것도 아니라 웬만한 주술사 덱은 전부 채용할 것으로 보인다.
과부하 주술사덱에서 사용중이나 정작 과부하 주술사덱이 마이너한 상황이라 실제 채용율은 낮은 편이다.
성능과 별개로 논란이 있었는데, 본래 '과부하된 뭉게구름'이라고 표기하는게 옳으나, '과부'화'된 뭉게구름'으로 번역되었다가 2019년 12월 17일자 패치로 '과부하된 뭉게구름'으로 이름이 수정되었다.
3.3.2. 용의 무리[편집]
야수 정령에서 과부하를 빼고 그만큼 비용을 늘린 뒤, 2 기원 보너스를 붙인 버전이다. 조건을 만족하지 않으면 5코스트 샤로나이트 광부를 쓰는 것과 같지만, 조건을 만족하면 5코스트에 5/6 도발 하수인을 2마리 소환하는 미친 성능을 보여준다.
타락한 정령술사 때문에 2 기원 보너스 조건을 너무나도 간단하게 만족할 수 있었던 주술사의 카드였기 때문에 정신나간 성능을 보여줬던 카드.
결국 이런 정신나간 성능때문에 16.0.8패치에서 냉기의 기원과 함께 너프되었는데 +3/+3 부여에서 +2/+2로 감소되었다. 너프후에는 잘 쓰이지 않는다.
야생 카드 롤백이 이루어진 20.0 패치에서 +3/+3 부여로 다시 돌아왔다. 야생전에서는 5턴에 5/6 두마리를 까는 건 좋아보일 수 있지만, 이 정도 밸류는 야생에선 금방 정리돼서 잘 보이지도 않고 갈라 술사 자체가 좋지 않아서 잘 안쓰인다.
3.4. 전설 등급[편집]
3.4.1. 독깨비[편집]
소환: 사악한 망토와 기괴한 가면으로! (Now with evil cape and villainous mask!)
공격: 너 혼내준다! (Smosh their banders!)
자세한 내용은 독깨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4.2. 니소그[편집]
소환: 천상이 전율하고, 내 무리가 깨어난다! (The heavens crack, and my broods awake!)
공격: 날아라, 내 아이들아! (Fly, my children!)
자세한 내용은 니소그(하스스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4.3. 폭풍의 갈라크론드[편집]
영웅 교체: 바다가 요동치고, 하늘이 울부짖는다! (The oceans turn, and the heavens cry!)
자세한 내용은 폭풍의 갈라크론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갈라크론드의 부활[편집]
4.1. 일반 등급[편집]
4.1.1. 폭발적인 진화[편집]
자세한 내용은 진화(하스스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1.2. 폭풍의 눈[편집]
두꺼비 소나기처럼 과부하를 페널티로 도발 정령을 셋 소환한다. 단순히 계산하면 이득이지만 10코스트를 써야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후반 방어용으로 쓸 카드.
그리고 주술사의 유일한 10코 주문[5] 이기 때문에 같이 나올 라덴의 주먹과 연계할수도 있다.
요그사론의 수수께끼 상자에서 나와 상대를 당황시키는 경우도 있다.
여담으로 별 연관은 없지만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도 폭풍의 눈이라는 동명의 맵이 존재한다.
4.2. 전설 등급[편집]
4.2.1. 라덴의 주먹[편집]
천둥왕: 원소가 내게 복종한다! (The Elements bend to me!)
자세한 내용은 라덴의 주먹(하스스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