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이드(하스스톤)/카드일람/2021년

드루이드의 2021년 출시된 카드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이다. 오닉시아의 둥지 카드들은 2022년에 출시된 것이라 엄연히 따지면 그리핀의 해 카드들이라 하는 것이 옳으나 역링크 문제로 2021년 문서에서 설명한다.

1. 불모의 땅[편집]

---

주로 도발 컨셉을 지원받았다.

1.1. 일반 등급[편집]

---

1.1.1. 가시성장 파수병[편집]

---

거프 룬토템: 저 아기 거북이들 좀 보세요! (Look at the tiny turtles!)

도발 드루가 쓸 수도 있고 토큰 드루가 쓸 수도 있기 때문에 효과는 굉장히 유연한 편.
토큰으로 소환되는 거북이 소리는 라스타칸의 대난투 중립 일반 하수인인 심통난 거북이의 소리를 재활용했다.

히드라의 해에선 어그로 드루가 채용한다.

1.1.2. 송곳니속박 드루이드[편집]

---

소환: 나아가거라, 형제들아! (Slither forth, my brethren.)

공격: 송곳니를 꽂아라! (Sink your fangs!)

도발-토큰 드루이드에서 가끔 쓰인다. 공원 표범의 비용을 줄이면 엘룬의 예언자를 통해 복사할 수도 있고, 서슬갈기 전투호위병과의 시너지도 괜찮은 편이라 애매한 4코 도발 하수인보다 이 카드를 선호하는 사람도 꽤 있다.

1.1.3. 두툼가죽 코도[편집]

---

센진 방패대가에 야수 종족값과 죽메로 방어도 +5를 지닌 하수인. 야수 동반자로 소환하는 용도로 쓰기에는 선생님의 예쁜이나 황혼의 흑표범에 비해 많이 밀린다.

1.1.4. 무리의 분노[편집]

---

필드를 더욱 든든하게 만들어주는 주문. 다만 연꽃의 징표가 +1/+1에 1코스트인데 고작 생명력을 +2 더 받는다고 4코나 쓴다는게 도박에 가깝다. 하지만 후반에 일식과 연계한다면 어떠한 광역기로도 정리하지 못할 필드를 깔 수 있다.

히드라의 해에서 어그로 드루이드가 티어권에 들어서자 광역 버프 수단으로 쓰는 중이다. 비록 코스트가 높긴 하지만 필드만 잘 먹어 놓으면 안그래도 강한 필드에 쐐기를 박아 넣을 수 있기 때문.

1.2. 희귀 등급[편집]

---

1.2.1. 가시껍질의 징표[편집]

---

2코스트 +2/+2 단일 버프로만 보면 평범한 편이지만 도발 하수인에게 사용하면 그 하수인을 복사하는 능력을 지녔다.

퀘 드루가 최종 보상을 여러번 써먹기 위해 채용한다.

1.2.2. 살아있는 씨앗 (1 레벨)[편집]

---

자연의 정수 거프: 작은 씨앗은 활기차게 자라나죠. (Tiny seeds lead to vibrant growth.)

거프 룬토템: 동물 친구들, 나와 주세요! (I call to you my animal friends!)

다른 성장형 주문과 비교하면 채용률이 없다시피 하며 성능도 가장 구리다.

다만 다시 낙스라마스로에서 죽음의 딱정벌레가 추가되면서 죽음의 딱정벌레 서치용으로 쓰일 것으로 보인다.

1.2.3. 서슬갈기 전투호위병[편집]

---

소환: 가시덤불 경비병은 전선을 유지하라! (Brambleguards, hold the line!)

공격: 우리 가시 앞에 부서져라! (Break apart our thorns!)

도발 드루이드를 지원하는 카드. 내 턴마다 처음 내는 도발 하수인 한정이지만 비용을 (2)나 감소시키는만큼 도발 드루이드 덱에서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보인다.

불모의 땅에서는 어그로 드루이드가 새끼 떠버리나 반딧불이 무리 같은 전개 카드를 사용했고 도발은 사용하지 않았기에 이 카드도 쓰이지 않았으나, 스톰윈드 후에 정립된 어그로 드루이드에서는 각종 저코스트 도발 카드를 사용하기에 윤활유같은 역할을 담당한다. 손패가 잘 풀리면 두 턴 혹은 첫 턴에 동전을 내고 바로 2코 도발 하수인을 내면서 초반 필드를 든든하게 잡을 수 있고, 엘룬의 예언자로 복제하면 잿빛가지나 선생님의 예쁜이 같은 고코스트 도발 카드도 1코스트로 줄여 낼 수 있다.

21.8 패치로 생명력이 3에서 2로 감소했다가 야생에 가기 직전 3으로 롤백되었다.

1.2.4. 돌연변이 송곳니천둥매[편집]

---

자연 주문을 시전하면 4/2 속공 토큰을 소환하는 하수인. 비용이 8로 무거운 편이라 효과를 한번에 여러번 보기에는 힘들긴 하지만 야수라서 송곳니속박 드루이드나 살아있는 씨앗으로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1.3. 특급 등급[편집]

---

1.3.1. 평원의 드루이드[편집]

---

악마사냥꾼의 갈퀴송곳니 전쟁군주와 비슷한 카드. 가장 큰 차이점은 갈퀴송곳니 전쟁군주가 죽메로 도발 하수인을 소환하는데 반해 이 카드는 광폭 효과가 발동하면 도발 하수인으로 변신한다. 전쟁군주가 무거워서 본인 직업인 악마사냥꾼과 그다지 맞지 않아 묻힌 것과 달리 이 카드는 드루이드라는 직업 특성상 고코 하수인을 타 직업보다 더 빠르게 소환할 수 있고 살아있는 씨앗이나 가시껍질의 징표[1] 등 이번 불모의 땅에서 야수 및 도발 지원 카드들을 많이 받아서 훨씬 더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주의할 점은 다른 하수인으로 변신하기 때문에 변신하기 이전에 발라둔 버프는 변신하면 모두 증발한다.

1.3.2. 천체의 정렬[편집]

---

거프 룬토템: 자그마한 씨앗부터 하늘의 별님까지 우린 모두 연결되어 있어요. (We are all connected, from humble seed to heavenly star!)

사절 페이린: 계획대로 흘러갈 때가 제일 좋네. (I just love it when a plan comes together!)

쉬엔: 나는 항상 정렬되어 있다. (I am always aligned.)

공개된 직후 가장 큰 관심을 받는 카드 중 하나. 8코스트에 양 쪽의 마나 수정을 전부 파괴하고 손과 덱의 모든 카드의 비용을 1로 만든다. 다만 이는 천체의 정렬을 발동하는 순간에 있는 카드에만 해당하며, 정렬 이후 생성된 카드는 비용이 바뀌지 않는다.

이 카드를 내는 순간 양 쪽 손패에 있는 모든 카드가 마나 코스트가 1이 되어 매 턴마다 코스트 상관 없이 카드를 내는 것이 가능하다. 이 카드를 중점으로 사용하는 덱이라면 당연히 그만큼 무거운 카드들 위주로 덱을 구축했을 것이므로 상대보다 더 큰 이득을 볼 가능성이 높다. 특히 육성이나 번개 개화, 숲의 감시관 오무 등 마나 수정을 회복하는 카드를 채용한다면 나 혼자서 한 턴에 상대보다 더 많은, 더 무거운 카드를 얼마든지 낼 수 있어 상대가 어떤 덱을 들고 오든 내 쪽의 이득이 더 크다.

상대도 이 효과를 받기 때문에 상대도 코스트를 상관하지 않고 패를 막 낼 가능성이 높으나 앞서 말했듯 한 장 한 장의 밸류는 드루이드가 더 높을 가능성이 다분하며 상대의 덱 구성에 따라 이 카드의 효율은 더 증가할 수도 있다. 마나 수정이 팍 줄어드므로 상대의 생성 계열 카드들은 대부분 제 효력을 잃게 되며, 타락 카드들은 부가적인 수단이 없으면 타락시킬 수 없게 된다. 새로 나온 천리길 경비초소로 상대가 뽑는 카드를 2마나로 만드는 견제도 가능하다.

또 이 카드를 쓰면 내 덱이나 패에 있을 두 장 째의 천체의 정렬 또한 1코스트가 된다는 점도 장점이다. 첫 번째 천체의 정렬 후 온갖 마나 부스팅으로 필드를 구축해놓은 뒤 1코스트가 된 두 번째 천체의 정렬로 상대의 마나 수정을 다시 1코스트로 되돌려 대응의 여지를 없애버릴 수도 있다.

다만 이것들은 어디까지나 천체의 정렬을 무사히 발동시킨 뒤에나 해당하는 이야기이다. 드루이드가 할 수 있는 모든 펌핑을 총동원해도 이 카드를 발동시키는 건 최소 4턴[2]이며, 그 때까지 펌핑만 하는 데에 더해 7코스트에 이 카드를 내고 다음 턴까지 버텨야 하는데 어그로 덱 상대로 4턴을 놀았다간 필드가 꽉 잡히고 명치가 먼저 거덜난다.

게다가 카드 1장의 가치가 드루이드가 일반적으로는 상대보다 높겠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상대보다 높다고 단정지을 수도 없다. 발동시킨다고 해도 어쨌건 상대는 코스트 막론하고 카드 1장을 낼 기회를 갖게 되며, 그 카드의 밸류가 드루이드보다 더 높을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영혼 거울이나 뒤틀린 황천을 비롯한 사제와 흑마법사의 광역기가 1코스트가 되어 내가 패를 털어서 낸 카드가 상대의 1코스트에 교환당할 수도 있으며, 희망의 성서나 살덩이 거인처럼 어그로 덱에 든 고비용 카드나 자체적으로 비용이 줄어드는 카드가 튀어나와[3] 밀린 필드가 더 심하게 밀리거나, 심하면 암흑시선이나 마나빵 창조, 맑은 샘물처럼 마나를 회복하는 카드를 쓰는 흑마법사나 마법사, 혹은 패의 코스트를 줄여주는 손금 보기나 효율적인 문어로봇을 사용하는 사제나 도적을 상대로는 오히려 상대가 훨씬 더 마나를 자유롭게 사용하는 대참사가 벌어지기도 한다.

드루이드 측에서도 마찬가지인데, 이 카드 한 장만을 믿고 덱의 모든 카드를 고비용으로 채울 수는 없으니 적당히 효율 좋은 저코스트 카드 역시 채워넣을 것이며, 적자생존이라도 쓰지 않는 한 그런 저코스트 카드들이 패에 잡혀 오히려 밸류 차이로 밀리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

또한 드루이드의 핵심 드로우 엔진이던 범람이 로테이션에서 사라진다는 점도 뼈아프다. 패가 적절히 들어오지 못한다면 펌핑에 천체까지 다 써서 코스트를 다 1로 만들었는데 정작 패가 모자란 경우가 생길 수도 있다. 그나마 이번에 핵심 카드로 추가된 마법의 지배자 말리고스를 쓴다면 다음 턴이 되자마자 4/12를 내면서 패를 주문으로 꽉 채울 수 있다.

이렇게 극명하게 갈리는 장단점 탓에 발매 전부터 가루가 될 지 덱 아키타입이 될 지 평가가 갈리는 카드. 다만 아무래도 천체의 정렬과 비슷한 양상을 띠는 천공의 교감이 덱 메이킹의 여지를 열어놓고 결국 예능에 그친 채 야생으로 가버린 전례 탓에 전반적으로는 부정적인 의견이 크다.

불모의 땅이 정식 출시 된 이후로는 실제로 이 카드를 이용한 천체 드루 덱이 나타났다. 상술한 고밸류 카드, 나 혼자 마나펌핑, 타락 차단 등의 장점을 극대화한 덱이다. 대체로 산산조각 난 크툰을 넣은 뒤 덱을 다 털어버리고 크툰을 집어넣은 뒤 두 번째 천체의 정렬로 크툰을 1코스트로 만드는 것이 승리 플랜이 된다. 단점이었던 드로우 문제는 마법의 지배자 말리고스나 왕성한 진균, 가젯잔 경매인 등을 활용해 어느 정도 극복했다. 또한 근본적인 문제였던 어그로 덱에 약하다는 단점은, 메타 초기라 어그로덱이 급격하게 줄어든(...) 것으로 얼떨결에 해결되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명확한 카운터가 존재하는 등의 해결되지 못한 단점들이 있기 때문에 1티어까지는 가지 못했다. 그러나 천공의 교감에 비하면 꽤 사용이 편하고 성능도 괜찮은 편이기 때문에 잊을만하면 나타나는 정도는 된다. 다만 메타 초기에는 드루이드가 쓰는 것보다 열광의 덱에서 느닷없이 튀어나와 주문 깡파워로 밀어붙이는 마법사가 더 애용하고 있다.

적자생존 드루이드와 결합한 덱도 있다. 천체 사용 이후 마나 펌핑은 육성 정도만 사용하고, 나머지는 대체로 적자생존 드루와 비슷하다. 이후 1마나가 된 +4/+4 하수인들을 마구 전개하는 덱이다. 템포가 느리다는 점을 다른 카드들로 어느 정도 해소한다는 장점이 있지만 마나 펌핑이 적어 천체 사용 이후에도 필드가 역전당할 가능성이 있다는 단점이 있다.

스톰윈드의 퀘스트 전개 카드와 환상의 상성을 자랑한다. 최종 보상을 내는 타이밍을 틀어버릴 수 있기 때문. 특히 강인한 거프하고 조합이 좋은게 남은 3마나로 야수 친화 퀘스트를 클리어하고 천체로 마나를 전부 파괴해버리면 거프는 1코가 되지만 상대는 어떻게 퀘스트를 달성한다쳐도 상대한테 마나획득수단이 없으면 최소 4턴을 보상카드도 내지 못하고 무방비로 버텨야한다.

하지만 퀘스트 이상으로 막강한 조합이 있으니 바로 여군주 아나콘드라와의 콤보. 드루이드 특성상 대부분의 주문이 자연 속성인데, 천체의 정렬을 쓰고 모든 카드를 1코스트로 만든 뒤 아나콘드라를 내면 패의 모든 자연 주문이 0코스트가 된다. 이렇게 0코스트로 줄인 뒤 일식 - 세나리온 수호물로 높은 방어도 + 고코스트 하수인들을 단숨에 얻는다거나, 하수인 소환 및 버프 주문을 통해 한턴만에 말도 안되는 필드를 만든다거나 하면 상대 입장에선 사기를 당했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4]. 이러한 조합이 발견된 이후에는 아나콘드라가 천체드루의 핵심카드가 되어 악명을 떨쳤기 때문에, 하스스톤 스트리머 방송에서는 상대 드루이드가 천체의 정렬만 썼다 하면 '아무도 독사 군주에게~~[5]'가 도배될 정도.

야생에서는 아비아나 너프 이후 사장되었던 원턴킬덱을 부활시킨 카드로, 당장 콤보 시동 시점도 기존의 아비쿤보다 빠른데다 상대의 코스트도 제한하기 때문에 콤보덱의 카운터 밀고자 등에 면역도 갖추고있고, 결정적으로 육성, 궁극의 역병 같은 드로우 수단도 풍부하여 천체->펌핑->드로우로 파츠 찾아 원턴킬로 매끄럽게 흘러가기 때문.

22.0.2 패치로 비용이 7에서 8로 하향되었다. 이로 인해 과성장 - 천체의 정렬로 이어지는 마나커브의 중간이 끊겨 어그로 덱 상대로 훨씬 취약해지게 변경되어 순식간에 티어가 떨어졌다.

24.0.3 패치로 이제 천체의 정렬이 내게만 적용되도록 너프되었다. 이제 상대 플레이어의 마나 수정을 파괴하여 반격의 여지조차 차단하는 플레이는 불가능해졌다.

1.4. 전설 등급[편집]

---

1.4.1. 거프 룬토템[편집]

---

소환: 삶에선 작은 것들도 소중한 법이죠. (It's the little things in life.)

공격: 싸우려는 건 아닙니다만. (Not looking to fight.)

사망: 그대를... 용서하겠습니다. (I forgive you.)

  자세한 내용은 거프 룬토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4.2. 썩어가는 역병아귀[편집]

---

소환: 시체가 다시, 일어나리라...! (From corpses, rise anew!)

공격: 필요한 죽음이다. (A necessary death.)

  자세한 내용은 썩어가는 역병아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4.3. 여군주 아나콘드라[편집]

---

소환: 아무도 독사 군주에게 맞설 수 없다! (None can stand against the serpent lords!)

공격: 맹독이다! (Venom!)

  자세한 내용은 여군주 아나콘드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 스톰윈드[편집]

---

2.1. 일반 등급[편집]

---

2.1.1. 산호의 드루이드[편집]

---

소환: 해저는 보물이야. (The sea floor deep is own treasure.)

공격: 숨을 참으라고, 친구. (Hold your breath, mucker.)

마녀숲 일반 등급 하수인이었던 낫의 드루이드에서 비용이 2 감소한 대신 스탯이 1/1 감소한 카드. 어떤 걸 선택해도 1코 2/1 속공 야수 에메랄드 하늘발톱보다 좋고 1코 1/3 야수 사나운 두더지보다 좋다.

유동적으로 선택하기 좋고 비용도 가벼워 어그로 드루이드에 채용되고 있다.

플레이버 텍스트는 스톰윈드의 다다음 확장팩이었던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의 떡밥. 해당 떡밥대로 가도항 메타의 드루이드는 어그로, 램프, 천체, 레나탈 프레스톨 드루이드를 가리지 않고 (반다르 스톰파이크를 쓰는 덱을 제외하고) 모두 이 카드를 절찬리에 사용하고 있다. 메타 정립 전의 초반엔 핵심 세트로 돌아온 천벌이 쓰였으나 임시 보수 목수로 육성을 확정적으로 서치하기 위해 천벌이 빠지게 되며 대신 1코 3/1 속공으로 쓸 수 있는 이 카드가 쓰이게 되었다.

2.1.2. 흙 메우기[편집]

---

  자세한 내용은 나무정령(하스스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1.3. 갈고리발톱[편집]

---

성장형 카드. 퀘스트와 연계하라고 준 듯 하다.

공원 방황은 확팩 이전의 예상과는 다르게 꽤나 경쟁력 있는 퀘스트로 밝혀졌지만, 정작 이 하수인은 벽덱이나 필드덱 어느 쪽을 상대로도 그렇게 효율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해 빠지는 추세다. 퀘드루의 대부분 공격력 소스가 주문 카드인 탓에 드로우를 진균에 다수 의존할 수밖에 없는 것과도 잘 어울리지 않는다.

2.1.4. 최고의 등껍질[편집]

---

일단 깔리고 나면 6코 14체력에 준하는 명치 보호를 보장하지만, 정작 자연 속성이 없어서 아나콘드라와 같이 콤보로 쓰는 용도로는 부적합하다. 도발 드루이드 역시 도발 하수인을 직접 할인받아서 내는 것을 선호하지 토큰을 깔거나 토큰을 회수하는 것은 그다지 원하지 않는다. 그래도 매치업과 필드 상황에 맞춰서 1코 1드로우로 갈아끼울 수 있고, 6코쯤의 타이밍에 어그로덱들의 공세를 한 타이밍 버티려면 이만한 카드가 없는 탓에 수비적으로 8코 이상의 플랜을 생각하는 덱이라면 1~2장쯤은 챙기는 편.

2.2. 희귀 등급[편집]

---

2.2.1. 활기찬 다람쥐[편집]

---

토큰 드루용 카드. 이론상 혼자서 10/5 하수인을 자동적으로 깔아주기 때문에 효과는 굉장하지만 그게 언제 나올지는 완전 랜덤이다.

스톰윈드 초기의 벽덱 메타에서는 크게 활약하지 못했지만, 밸런스 조정 이후 도발드루를 코어로 한 어그로 드루가 자리가 잡히면서 조금씩 모습을 보이고 있다. 부담없이 던질 수 있는 1코 하수인인데다, 광역기를 맞고 필드가 쓸렸을 때 무작위로 다람쥐들이 튀어나와서 깔리면 그걸 기반으로 다음 웨이브를 만들어낼 수 있기 때문.

2.2.2. 달빛의 인도[편집]

---

자연의정수 거프: 이쪽이 길인가봐요. (This must be the way.)

조건만 만족한다면 2코스트로 카드 2장을 사용할 수 있다. 천체 드루이드에서는 마나만 남겨놓으면 발견한 카드를 바로 쓸 수 있어 자주 사용된다. 알터랙 이후 자연의정수 거프 덕분에 중반만 넘어도 사실상 거의 무조건 2장 쓰기가 가능해서 각종 전설 카드들을 중복해서 쓰는 데에 탁월한 성능을 보인다.

꽤 흔하게 나오는 실수 중 하나로, 이 카드로 드렉타르, 반다르 스톰파이크, 골렘술사 카자쿠스 같은 덱의 코스트를 제약하는 카드들은 복사해봤자 아무 효과도 없다. 덱에 들어있는 원본 카드의 코스트가 해당 복사본의 효과를 방해하기 때문. 그나마 하이랜더 제약은 가능하나 2021년 기준 정규전에 하이랜더 카드는 없다.

2.2.3. 임시 보수 목수[편집]

---

소환: 자투리 고철이라도 쓸 데가 있죠. (You gotta be scrap that is crap!)

공격: 이제 멀쩡해요. (All patched up!)

선택 주문을 두 개의 카드로 쪼개는 효과는 어둠의 반격 확장팩의 전설 카드인 수호자 스탈라드리스의 효과와 비슷한 능력이다.

현재 숨겨진 오아시스를 쪼갰을 시 쪼개진 두 카드의 비용이 0이 되는 버그가 있다. 이 버그 때문에 야생은 기존에 거대화를 쓰던 어그로 드루이드에 목수 + 오아시스를 넣은 덱이 다이아~전설 기준 63%라는 미친 승률을 지닌 0티어 덱으로 급상승했으나 개발진은 핫픽스는커녕 이런 변명이나 하고 있어서 야생 유저들의 반응은 최악이다.#1#2 결국 고쳐지긴 했다.

논란과는 별개로, 정규와 야생 모두 천체드루이드 덱에 필수 카드로 들어간다. 덱에 선택주문은 육성만 넣고 육성을 쪼개서 마나부스팅과 드로 옵션을 다 보는 용도로 쓰는데, 단순히 6코스트로 3드로를 봐서 필요한 카드를 찾는 용도로 괜찮고, 마나수정을 얻는 옵션은 천체를 쓴 이후 다음턴에 1마나로 2마나를 얻으며 부스팅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 천체 드루이드가 아니더라도 알터랙에서 나온 얼음이빨 광산 점령이나 야생의 분노를 활용하기 위해 쓰이기도 한다.

2022년 히드라의 해에서도 모든 드루이드 덱에 쓰인다. 램프, 천체 드루이드에선 여전히 육성만 넣고 육성을 쪼개서 쓰길 바라며 채용하고 있으며, 왕자 레나탈 출시 이후 떠오른 레나탈 프레스톨 드루이드는 얼음이빨 광산 점령만 넣고 최종적으로 프레스톨 여군주를 확정 서치하기 위해 쓰인다. 특히 육성의 경우 5코스트로 롤백되었기 때문에 목수-급속-육성이라는 자연스러운 마나 커브가 가능해졌다.

이렇게 출시된 직후에만 반짝했던 수호자 스탈라드리스와는 달리 꾸준한 채용률을 보이고 있는데, 스탈라드리스는 필드에 살아있는 한 주문을 여러번 쪼갤 수 있는 포텐셜도 갖고 있긴 하나 스탯이 저열해 다음 턴까지 살아남을 수 없어 사실상 이 카드를 냄과 동시에 주문을 써야 한다는, 코스트의 압박이 있었다. 문제는 이런 코스트 압박을 이겨내고 콤보를 성공시킨다고 해도 드루이드의 선택 주문들은 코스트 대비 정직하거나 오히려 약간 모자란 성능을 보이기에 쓰는 건 어려우면서 리턴이 적은 모습을 보였다. 반면 목수는 그냥 2턴에 나가 원하는 주문을 쪼개고 그 주문들로 펌핑+드로우(육성), 덱의 핵심 카드 서치(얼음이빨 광산 점령), 영웅 공격력+방어도(야생의 분노) 등 이후 플레이를 위한 포석 역할을 하기에 너무나도 적절해 꾸준히 채용될 수 있었다.

워크래프트 세계관의 함선에는 드루이드들이 하나 이상 탑승한다는 설정이 있다. 함선에 사용된 목재 자체를 성장시키거나 재생시켜 함선을 복구하는 방법으로 침몰을 방지한다.

2.2.4. 공원 표범[편집]

---

나간 턴에만 해도 도합 7딜로 필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카드. 7체력을 자르거나 3+4체력 각각 두 하수인을 자르는 등, 효과는 제법 쓸만하다. 이번 드루이드 전설이 영웅공격과 시너지가 있기 때문에 전설이 뜬다면 당연히 이 카드도 채용할 것으로 보인다. 코스트가 5코 이하라서 야수 동반자로 쓸 수도 있지만 그리 선호되지는 않을듯.

스톰윈드 초반에서는 퀘드루에서, 그 이후 어그로 드루이드에서도 골고루 사용된다. 4공 4체력이라서 그 이전에 깔리는 어지간한 하수인들과도 2:1 교환을 하고도 살아남는 경우가 많고, 생으로 던져도 3데미지 카드 한 장에 쉽게 끊기지 않는 게 메리트. 영혼 약탈자가 난동을 부렸던 스톰윈드 초반에는 무턱대고 4턴에 대뜸 던진 영혼 약탈자를 잡아낼 수 있는 것 역시 중요한 효과였다.

2.2.5. 코도 탈것[편집]

---

자연의정수 거프: 달려, 거트루드!

4코스트로 4공을 부여할 수 있다는 점은 좋지만 드루이드가 속공을 얼마나 잘 사용할 수 있는가가 문제다. 상대 턴에 코도가 소환될 경우 아예 속공 스탯을 잃게 된다는 점 또한 마이너스 요소.

2.3. 특급 등급[편집]

---

2.3.1. 퇴비 만들기[편집]

---

깔린 하수인들을 드로우로 환산하는 주문. 램프를 터뜨리고 드로우를 이미 왕창 본 상태에서 반딧불이를 깔아제끼는 형태의 토큰 드루라면 이렇게 드로우를 더 받으면 핸드가 거의 확정적으로 터진다. 반딧불이 기반의 토큰은 덱의 메인이라기보다는 필드에 한 타이밍 하수인을 쏟아내서 어영부영 필드전을 넘어가고 후반 플랜으로 넘어가는 중간다리 수준으로 역할이 축소된 것 역시 이 카드와 그다지 어울리지 않는다.

때문에 손을 털어가면서 뒤없이 달리는 형태의 어그로 드루이드에서 뒷심으로 활용된다.

2.3.2. 엘룬의 예언자[편집]

---

소환: 달샘에 비추세요. (Reflect in the moonwell.)

공격: 수정처럼 투명하게! (Crystal-clear!)

곰팡이 군주 익슬리드와 같은 효과와 스텟을 갖고 있으나, 비용이 2 더 낮고 2코스트 이하의 하수인에게만 적용된다.

출시 전에는 박한 평가를 받았는데, 불모의 땅 당시 강력했던 토큰 드루이드는 반딧불이 무리나 새끼 떠버리 등 필드 전개를 극단적으로 주문에 의존했기 때문에 하수인 위주의 토큰 드루이드를 고려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이 카드와 엘윈 멧돼지 2장, 테론 고어핀드를 연계하는 콤보 덱 정도에나 고려되었다.

출시 후 어그로~템포 계열 드루이드에서 핵심 필드 스윙 카드로 활약 중이다. 도발 드루이드가 인기이던 스톰윈드 메타에서는 전투호위병 역시 2코스트라서 예언자의 복사가 적용되며, 복사 효과가 낼 때의 코스트를 기준으로 발동하기 때문에 빠른 타이밍에 잿빛가지 등의 4~6코 도발 하수인을 복사해서 필드에 쏟아내는 것이 가능하다. 4체력이라서 3데미지 카드 한 장에 잘리지 않는데다, 보통은 도발 하수인 2~4마리가 같이 깔리기 때문에 번 카드 없이는 끊어내기도 어려운 편인데, 보통 이 카드는 단독으로 나오지 않기 때문에 번 카드로 이 카드를 잘라도 남은 하수인들을 정리하지 못하면 자라난 수목으로 불어난 필드를 상대해야 한다. 게다가 필드를 증식시킨 뒤 바로 위의 퇴비 만들기를 활용하면 설령 광역기에 정리당하더라도 패를 다량으로 보충하여 또 다시 필드를 깔 수 있다.

알터랙 계곡에서 도발 드루이드 대신 야수 형태의 드루이드에서도 적극적으로 채용중이다. 전투호위병 사기 대신에 암영이나 무리어미 같이 자체적으로 저코스트가 될 수 있는 카드들과 연계하여 주로 쓰인다. 또한 코스트는 낮지만 스텟 부풀리기가 가능한 이부스를 연계하여 떡대 둘을 내놓는 활용도도 있다.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에서는 램프 드루이드가 이부스와 꾸벅이는 해초관리인, 비용이 2 이하가 된 나가 거인 등을 복사하는 용도로 쓴다. 그나마 꾸벅이는 해초관리인은 후반에는 큰 위협은 되지 않고 이부스는 불가사리 같은 광역 침묵으로 처리하면 되지만 2마리 이상 나오는 나가 거인은 일부 제압기나 광역기가 아니면 답이 없기 때문에 이에 대한 비판이 많다.

2.4. 전설 등급[편집]

---

2.4.1. 공원 방황[편집]

---

  자세한 내용은 공원 방황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4.2. 셸드라스 문트리[편집]

---

소환: 별이 길을 안내하길. (Let the stars guide the way.)

공격: 균형을 찾으세요. (Find balance.)

  자세한 내용은 셸드라스 문트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알터랙 계곡[편집]

---

은신 야수 덱을 밀어주는 카드들이 출시되었다.

3.1. 일반 등급[편집]

---

3.1.1. 발톱분노 숙련자[편집]

---

딱 야포의 절반만큼을 전함으로 발동시켜주는 하수인. 토큰덱에서 흙메우기와 채용경쟁을 할 법하나, 1턴 동안만 지속되는 점이 걸린다. 우려와는 달리 출시 이후엔 어그로 드루이드에서 잘 쓰였다.

히드라의 해에선 어그로 드루이드가 멸종하였기에 등급전에서 모습을 볼 수 없었으나 왕자 레나탈 선 출시 이후 레나탈 프레스톨 드루이드에서 강력한 2코스트 하수인으로 채용되고 있다.

3.1.2. 야생의 정수[편집]

---

자연의 정수 거프: 내면의 동물을 깨워보세요. (Let your inner animal out.)

연꽃의 징표+이샤라즈의 징표에서 1드로우를 뺐다. 제대로 써먹으려면 야수 토큰이 다수 깔려있어야 하는데, 정작 이번에 지원해주는 카드중에 야수를 한번에 다수 소환하는 카드는 없다.

3.1.3. 광포한 서리늑대[편집]

---

평범한 4코 4/4 은신은 별로 채용가치가 없다. 당장 전 확장팩의 공원 표범과 비교해도 영 좋지가 않다.

3.1.4. 오닉시아 비늘[편집]

---

드루이드의 효율 좋은 정리카드. 정규, 야생 모두 쓰이며 특히 야생에서는 플룹의 수상망측한 수액과의 연계로 필드 정리와 콤보를 동시에 할수있다.
  자세한 내용은 새끼용(하스스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 희귀 등급[편집]

---

3.2.1. 길잡이[편집]

---

소환: 여기로는 못 들어간다. (You're not getting in this way.)

공격: 여긴 내 다리다! (This is MY bridge!)

가장 최근에 사용한 선택 주문의 나머지 효과를 발동시키는 카드로, 핸드에 있으면 "전투의 함성: (선택하지 않은 나머지 효과)" 로 발동될 효과를 보여준다. 비용이 가벼운 편이라 무거운 선택 효과를 쓰는게 핵심으로 보인다.

3.2.2. 무리 추적자[편집]

---

소환: 이렇게 잘 나가려면 긍지가 있어야 해. (It takes pride to look this good!)

공격: 네 긍지를 보여줘! (Show your pride!)

출시 이후 들어갈만한 덱이 없어 채용되지 못했지만, 야생의 천체의 정렬 드루이드에서 참나무 소환술-탈출한 마나호랑이 연계 대신 들어가 정렬 사용 전에 내서 천체의 정렬-육성으로 2마나 펌핑-여군주 아나콘드라로 이어가는 콤보에 쓰이기도 한다. 덱을 이렇게 구성할 경우 마나호랑이가 미리 정리당해 천체의 정렬을 쓰고 한 턴 기다려야 하는 상황을 예방할 수 있다. 어그로 상대로 더 취약해진다는 단점이 있지만, 왕자 레나탈 출시 이후 어그로덱이 거의 전멸하다시피 했기에 참나무 소환술과 바르고스가 빠지면서 투입되고 있다.

3.2.3. 서리늑대 사육장[편집]

---

2/2 은신 하수인을 셋 깔아주기 때문에 토큰 드루가 쓰기 편하다. 은신이라 버프를 주기에도 용이하다.

3.2.4. 공격대 협상가[편집]

---

소환: 우리 그만 타협하지 않을래? (Can we agree to compromise?!)

공격: 승리, 승리, 승리다! (Win, win, win!)

22.4.3 패치 이전에는 "그 카드의 두 능력이 모두 발동합니다"로 오해하기 쉽게 써놨는데, 발견한 다음 그 카드의 두 능력을 발동시키는게 아니라 그 카드를 사용할 때 두 능력이 모두 발동한다는 이야기다. 즉 발견한 카드에 한정되는 판드랄인 셈.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끝물에선 레나탈 천체 드루이드가 한 장 정도 채용한다.

3.2.5. 폭발야수[편집]

---

상당히 옛날 감성의 카드다. 사실 옛날이라고 하기도 뭐한게 어둠의 반격 때 비슷한 선택 주문이 나왔었다.

5코 불정 또는 5코 치유로봇 이긴 하지만 후반 확장팩 메타에서 5코로 정직하게 내는 하수인은 별로 쓰이지 않고, 새로운 해가 시작되는 메타에 빛을 볼 카드다.

반다르 드루이드에서 채용된다. 반다르의 효과로 3코스트 감소한 후엔 2코스트로 유사 야생의 분노를 쓰면서 4/5 하수인이 추가되기 때문이다.

3.3. 특급 등급[편집]

---

3.3.1. 얼음이빨 광산 점령[편집]

---

덱을 조금만 조정하면 능동적으로 원하는 카드를 서치할 수 있다. 주문, 하수인이 아니라 그냥 카드를 뽑는 것이기 때문에 원하는 카드만 코스트를 적당히 조절해서 넣으면 되며, 덱의 모든 카드가 4코스트 이하라면 자연의정수 거프도 안정적으로 서치 가능.

괜찮은 카드지만 목수+육성을 노리는 덱에선 빠진다. 이 경우 이 카드가 선택 키워드를 갖고 있는 것이 오히려 목수의 육성 서치를 방해하기 때문이다. 왕자 레나탈 선 출시 이후엔 레나탈 프레스톨 드루이드에서 프레스톨 여군주의 확정 서치를 위해 채용된다. 이미 프레스톨이 손에 들어와있을 경우 거프를 확정 서치할 수 있다는 것 역시 장점.

참고로 상대 눈에는 비용이 높은 카드인지 적은 카드인지는 안 뜬다.

3.3.2. 눈호랑이 무리어미[편집]

---

야수를 3마리 소환하면 본전이다. 대 마상시합의 야생의 기사와 비교하면 훨씬 강력한 카드지만, 야수 드루이드 자체가 흥한적이 없는 마당에 이 카드가 쓰일지는 미지수.

출시 후에는 의외로 코스트 감소를 누리는 방법이 많아 기존의 도발 드루이드에서 도발 대신 야수를 넣는 방식으로 사용된다. 일단 깜찍한 침략으로 소환되거나 패에 들어오는 마르솔이 둘 다 야수라서 코스트가 빨리 줄어들고, 가시성장 파수병이나 이번에 받은 사육장을 활용하여 코스트를 2~3씩 빠르게 감소시키면 못해도 4~5턴에는 나갈 수 있으며 조금 더 아꼈다가 3코스트 이하로 줄어들때까지 기다리면 엘룬의 예언자로 복사도 되기 때문에 어그로 드루이드의 필드 스윙에 큰 도움을 준다.

3.4. 전설 등급[편집]

---

3.4.1. 편대사령관 멀베릭[편집]

---

소환: 멀베릭 편대 출격 준비 완료. (Mulverick's fleet is ready to rock.)

공격: 이~하! (Ye-ha!)

  자세한 내용은 편대사령관 멀베릭(하스스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4.2. 자연의정수 거프[편집]

---

영웅 교체: 성장, 생명, 행복과 친구들까지. (Grow and life and happiness and friend.)

  자세한 내용은 자연의정수 거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