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기사(하스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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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하스스톤의 직업 중 하나. 확장팩 리치 왕의 진군에서 새로 추가된 직업이다.
2. 영웅[편집]
2.1. 기본 영웅: 리치 왕[편집]
- 대사 일람
(게임 시작) 모두 죽음으로 나를 섬기리라!
(미러전 시작) 진정한 왕은 단 한 명 뿐이다.
(아서스[2]
를 상대로 게임 시작) 위대한 운명이 널 기다리고 있다...(대영주 데나트리우스를 상대로 게임 시작) 네 주제를 알아라, 벤티르.
(제이나를 상대로 게임 시작) 과거는 죽었다.
(켈투자드를 상대로 게임 시작) 종복이 날 거역하는 거냐?
(말가니스를 상대로 게임 시작) 네 주인에게 무릎 꿇어라!
(실바나스 윈드러너를 상대로 게임 시작) 네 도시처럼 네놈의 저항도 박살을 내주지.
(우서를 상대로 게임 시작) 그 때도 나를 막을 수 없었거늘. 지금도 날 막을 순 없다.
(감사) 정말 충직하군.
(칭찬) 다가올 전쟁을 잘 대비했군.
(인사) 너의 발언을 허락하노라.
(미러전 인사) 허락은 여지껏 필요 없었다.
(사과) 그건 후회되는군.[3](감탄) 정말 흥미롭군...
(이런!) 실수하지 마라...
(위협) 내 잔인함을 몸소 체험하게 해주마.
(공격 1) 서리한이 굶주렸다.
(공격 2) 너는 고통받으리라.
(공격 3) 네 영혼은 나의 것이다.
(항복) 모든 생명은 끝내야 한다.
(투기장 클릭 및 스킨 선택) 마지막 어둠이 저 대지에 드리운다...
(새해 인사) 새해에도 스컬지는 승리하리!
(설날 인사) 추위가 몰아치는 한 해가 되리라!
(겨울맞이 축제 인사) 축하는 절망의 전조일 뿐이다.
(할로윈 축제 인사) 죽음은 살아있는 세계를 향해 진군한다.
(불꽃 축제 인사) 그 어떤 불도 무덤의 싸늘한 한기 앞에 버티지 못한다.
(귀족의 정원 축제 인사) 나의 끝없는 겨울에 봄은 오지 않는다.
(해적의 날 인사) 죽음은 땅으로도, 바다로도 다가온다.
(마나 부족) 마나가 더 필요하다.
(손의 패가 10장일 때 드로우) 카드가 너무 많다.
(필드가 가득 찬 상태에서 하수인 소환 시도) 하수인이 너무 많다.
(시간을 끌 때 1) 흠...
(시간을 끌 때 2) 죽음이 부른다.
(시간을 끌 때 3) 내 지배는 영원하다...
(턴 종료 임박) 시간은 조금밖에 없다.
(이미 공격한 하수인으로 공격 시도) 그 하수인은 이미 공격했다.
(방금 소환된 하수인으로 공격 시도) 그 하수인은 시간이 더 필요하다.
(이미 공격했는데 공격 시도) 난 방금 일격을 가했다.
(무기와 상호작용하는 주문을 무기가 없을 때 사용 시도) 내 무기가 필요하다.
(도발 하수인을 무시하고 다른 캐릭터에 공격 시도) 저 어리석은 녀석이 날 도발한다.
(은신된 하수인을 대상으로 지정) 내 시선을 피하고 있다.
(카드가 거의 없음) 카드가 거의 없다.
(카드 없음) 카드가 없다!
(사용할 수 없는 카드 사용 시도) 불가능하다.
(유효하지 않은 대상 지정 시도) 대상에게 닿지 않는다.
(기타 오류) 안 된다.
- 직업카드 대사 일람
(주문 '사자의 군대' 사용) 일어나라. 너희의 왕을 섬겨라!
(주문 '어둠의 변신' 사용) 운명이 너를 부르고 있다.
(주문 '무덤의 힘' 사용) 내 이름 아래 정복하라!
(주문 '무덤 순찰' 사용) 나아가라. 그리고 이 땅을 물들여라.
(주문 '절멸' 사용) 자비를 베풀지 않겠다.
(주문 '스컬지' 사용) 모두가 고통받으리라.
서리한을 손에 넣고 죽음의 기사로 거듭나 리치 왕의 갑옷을 입은 아서스 메네실이다. 영웅 이름은 리치 왕이지만 넬쥴이나 볼바르 폴드라곤이 아닌 아서스 리치 왕으로, 성우 역시 리치 왕이 된 이후의 아서스를 맡았던 성완경이다.
이미 전설 하수인과 타 직업의 추가 영웅으로 존재하는 인물이 직업 기본 영웅으로 동시에 존재하게 된 최초의 사례이다. 기존의 일리단 전설 하수인은 악마사냥꾼의 기본 영웅이 일리단이라 혼동을 줄 수 있다는 이유로 자비우스로 수정되었지만, 리치 왕 전설 하수인은 한 확장팩의 메인 전설 카드인만큼 수정되지 않았다.
하스스톤의 모든 영웅을 통틀어 코믹하거나 상대에게 덕담을 하는 대사가 단 하나도 없는 영웅이다. 얼음왕관 모험모드에서 진지한 목소리 톤으로 온갖 개드립이나 메타발언들을 했던 것과 대조적이다.
2.1.1. 1000승 영웅: 왕을 쓰러뜨린 자 아서스[편집]
- 대사 일람
(게임 시작) 이제 끝없는 고통을 알게 되리라!
(미러전 시작) 두려움 없이 나의 운명을 마주하겠다.
(감사) 고맙다.
(칭찬) 네 실력은 인정하지.
(인사) 말해 보거라.
(미러전 인사) 내가 할 말은 이미 알고 있지 않나?
(사과) 그건 사과하지.(감탄) 영광스럽군!
(이런!) 누구도 흔들려선 안 된다.
(위협) 리치 왕께서 내게 진정한 힘을 주셨다!
(공격) 고통을 안겨 주마.
(항복) 이제 끝낼 시간이다.
(투기장 클릭 및 스킨 선택) 그 무엇도 나의 복수를 가로막지 못한다.
(새해 인사) 새로운 태양 아래 밝은 한 해를 기원하라!
(설날 인사) 새해에도 스컬지와 함께하라!
(겨울맞이 축제 인사) 축제에 한눈 팔지 마라.
(불꽃 축제 인사) 그 어떤 불꽃도 지금의 나를 태울 수 없다.
(귀족의 정원 축제 인사) 올봄에 부활하는 것은 망자뿐이다.
(할로윈 축제 인사) 스컬지에게 할로윈 따윈 없다.
(해적의 날 인사) 바다의 스컬지는 내가 지휘한다!
(마나 부족) 그러려면 마나가 더 필요하다.
(손의 패가 10장일 때 드로우) 공간이 없다!
(필드가 가득 찬 상태에서 하수인 소환 시도) 전장이 가득하다.
(시간을 끌 때 1) 흠...
(시간을 끌 때 2) 내가 확신을 잃다니...
(시간을 끌 때 3) 환영이 나를 인도하지 않을까?
(턴 종료 임박) 시간은 내 편이 아니다.
(이미 공격한 하수인으로 공격 시도) 그건 다시 공격할 수 없다.
(방금 소환된 하수인으로 공격 시도) 준비할 시간을 주거라.
(이미 공격했는데 공격 시도) 난 이미 행동을 마쳤다.
(무기와 상호작용하는 주문을 무기가 없을 때 사용 시도) 내 무기는 어딨느냐.
(도발 하수인을 무시하고 다른 캐릭터에 공격 시도) 날 도발하는 놈을 먼저 노려야 한다.
(은신된 하수인을 대상으로 지정) 그 녀석은 숨어있다.
(카드가 거의 없음) 카드가 거의 없다.
(카드 없음) 카드가 없다!
(사용할 수 없는 카드 사용 시도) 불가능하다.
(유효하지 않은 대상 지정 시도) 내 손에서 멀리 벗어났군.
(기타 오류) 안 된다.
성우는 리치 왕의 투구를 쓰기 전까지의 아서스의 성우를 맡았던 김영선이다.
2.1.2. 전설 영웅: 아서스 메네실[편집]
대사는 상단의 '왕을 쓰러뜨린 자 아서스'와 동일하다.
최초의 전설 영웅 스킨. 2D 일러스트인 다른 영웅 초상화와 다르게 3D 모델링으로 되어 있으며, 하수인 소환 및 주문 시전, 각각의 감정 표현, 무기를 사용하거나 피해를 입을 때 모두 고유의 모션이 존재한다. 게임 시작 시엔 냉기와 함께 서리한을 땅에 꽂으며 착시한다.
전설 스킨이라는 이름대로 온갖 3D 모션이 존재하긴 하지만, 이펙트가 너무 옹졸하다는 평이 많다. 특히 피해를 1만 입어도 망토 뒤로 빠르게 숨는 모션이 나와서 오히려 위엄이 살지 않는다는 평이 많다.
2.1.3. 선술집 패스 영웅: 데스 메탈 왕[편집]
2.1.4. 서리인도자 아서스[편집]
2.1.5. 보상의 길 영웅: 스컬지 아서스[편집]
2.1.6. 선술집 단골 영웅: 타사리안 아서스[편집]
2.2. 추가 영웅: 다리온 모그레인[편집]
- 대사 일람
(게임 시작) 칠흑의 기사단은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미러전 시작) 증오가 내 검을 단단히 잡아준다.
(켈투자드를 상대로 게임 시작) 네가 맹세한 충성이 너의 종말이 될 것이다, 리치.
(실바나스를 상대로 게임 시작) 실바나스, 겨우 이 정도였나?
(리치 왕을 상대로 게임 시작) 너의 통치를 끝낼 때가 왔다!
(감사) 고맙다.
(칭찬) 훈련이 잘된 병사로군.
(인사) 진짜 희생이 무엇인지 보여주겠다.
(미러전 인사) 희생은 자비없이 날 빚어냈지.
(사과) 유감이군.(감탄) 놀랍군!
(이런!) 모든 것을 잃어버린 건... 아니다.
(위협) 우리 모그레인은 절제와는 거리가 멀지.
(공격) 칠흑의 기사단을 위하여!
(항복) 나를 꺾다니.
(투기장 클릭 및 스킨 선택) 기사들은 단 하나만의 동기를 갖고 움직이지. 바로 징벌이다.
(새해 인사) 새해 복 많이 받아라!
(설날 인사) 칠흑의 기사단은 올해도 정진한다!
(겨울맞이 축제 인사) 가장 거룩한 겨울맞이 축제를 보내라.
(할로윈 축제 인사) 이번 할로윈 축제에서 희망을 놓지 마라.
(불꽃 축제 인사) 한여름의 불꽃은 영원히 타오른다!
(귀족의 정원 축제 인사) 기뻐하라, 귀족의 정원 축제에는 새 생명이 솟아난다!
(해적의 날 인사) 기사들아, 돌격하라!
(마나 부족) 마나가 더 필요하다.
(손의 패가 10장일 때 드로우) 내 손이 가득하다.
(필드가 가득 찬 상태에서 하수인 소환 시도) 더 이상 전장에 들여보낼 수 없다.
(시간을 끌 때 1) 이걸 고려한다면...
(시간을 끌 때 2) 흥미롭군...
(시간을 끌 때 3) 이렇게 하면...
(턴 종료 임박) 서둘러라!
(이미 공격한 하수인으로 공격 시도) 그 하수인은 이미 행동했다.
(방금 소환된 하수인으로 공격 시도) 정비할 시간을 주거라.
(이미 공격했는데 공격 시도) 또 공격할 순 없다.
(무기와 상호작용하는 주문을 무기가 없을 때 사용 시도) 무기가 필요하다.
(도발 하수인을 무시하고 다른 캐릭터에 공격 시도) 다른 놈이 날 도발하고 있다.
(은신된 하수인을 대상으로 지정) 적이 내게서 숨어 있다.
(카드가 거의 없음) 카드가 얼마 없다.
(카드 없음) 카드가 바닥났다!
(사용할 수 없는 카드 사용 시도) 그건 낼 수 없다.
(유효하지 않은 대상 지정 시도) 다른 무언가를 대상으로 지정해야 한다.
(기타 오류) 불가능하다.
- 직업카드 대사 일람
(주문 '대마법 보호막' 사용) 이걸로 몸을 지켜라.
(주문 '사자의 군대' 사용) 기사들아, 일어나서 공격하라!
(주문 '어둠의 변신' 사용) 자유에서 새 힘을 발견해라, 망령들아.
(주문 '무덤의 힘' 사용) 죽은 자에게 힘을 배워라.
(주문 '룬벼리기' 사용) 룬이 내 검에 깃든다!
(주문 '스컬지' 사용) 주인의 사슬을 끊어내고, 우리와 함께하라!
성우는 워크래프트 시리즈와 동일한 오인성. 성기사의 추가 영웅이기도 한 핀리 므르글턴 경과 성우가 같다.
알렉산드로스 모그레인 경의 둘째 아들이며, 한때 리치 왕 아서스의 충직한 심복이었으나 그에게 배반당하자 칠흑의 기사단을 창설하여 스컬지에게 맞선 다리온 모그레인이다. 리치 왕의 진군 선술집 패스로 추가되었다.
2.2.1. 마상시합 영웅: 대담한 다리온[편집]
- 대사 일람
(결투 시작)
(미러전 시작)
(감사)
(칭찬)
(인사)
(미러전 인사)
(감탄)
(사과)(이런!)
(위협)
(공격)
(항복)
(투기장 클릭 및 스킨 선택)
2.2.2. 검투사 모그레인[편집]
2.3. 추가 영웅: 구울 여왕 스칼렛[편집]
- 대사 일람
(결투 시작 시) 부정한 기운이 감도는데...
(미러전 시작시)
(감사) 고마워.
(칭찬) 넌 절대 시들지 않겠어.
(인사) 아, 반가워.
(사과)
(감탄) 믿을 수 없어.
(이런!) 리치 왕은 우리의 고통을 비웃고 있겠지.
(위협) 내 붉은 역병 부패물을 보게될걸.
(공격)
(항복)
(투기장 클릭 및 스킨 선택)
(새해 인사)
(겨울맞이 축제 인사)
(마나가 없을 시)
(손의 패가 10장일때 드로우)
(필드가 가득 찬 상태에서 하수인 소환 시도)
(시간을 끌 때 1)
(시간을 끌 때 2)
(시간을 끌 때 3)
(턴 종료 임박)
(이미 공격한 하수인으로 공격 시도)
(방금 소환된 하수인으로 공격 시도)
(이미 공격했는데 공격 시도)
(무기가 없을 때 공격 시도)
(무기와 상호작용 하는 주문을 무기가 없을때 사용 시도)
(도발 하수인을 무시하고 다른 캐릭터에 공격 시도)
(은신된 하수인을 대상으로 지정)
(카드가 거의 없음)
(카드 없음)
(사용할 수 없는 카드 사용 시도 시)
(유효하지 않은 대상 지정 시도 시)
하스스톤 오리지널 캐릭터로, 결투 시즌 5에서 추가된 죽음의 기사 영웅 중 한 명인 스칼렛 리프댄서다. 다른 영웅과의 상호작용은 없다.
2023년 2월 2일부터 8일까지 진행한 영웅 난이도 선술집 난투에서 총 3승을 달성하면 지급된다. 한번에 3승을 할 필요는 없고, 몇 번이든 도전해 승리 횟수의 합이 3번을 넘기면 지급된다.
어째서인지 게임 시작시 나오는 여관주인의 호명 대사가 한국어로 더빙되지 않아서 영어 원판 음성으로 나온다.
2.3.1. 이벤트 영웅: 좀비 여왕 스칼렛[편집]
2.4. 추가 영웅: 서리폭군 사이[편집]
하스스톤 오리지널 캐릭터로, 결투 시즌 5에서 추가된 죽음의 기사 영웅 중 한 명인 사이 셰이드스톰이다. 와우에도 이름이 같은 NPC '사이'가 있긴 하지만, 이쪽은 블리자드 직원을 모티브로 한 여성 도적 캐릭터다.
2023년 5월 진행된 영웅 난이도 선술집 난투에서 게임 3번을 마치면 획득할 수 있었다.
2.4.1. 이벤트 영웅: 진홍의 기사 사이[편집]
바로 위의 서리폭군 사이를 얻을 수 있었던 영웅 난이도 선술집 난투에서 12승을 달성하면 획득할 수 있었다. 하스스톤의 모든 스킨 중 가장 얻기 까다로운 조건의 스킨.
2.5. 추가 영웅: 철의 찬송 잉게[편집]
* 대사 일람
(게임 시작) 싸워라, 내 용맹한 전우들아!
(미러전 시작)
(리치 왕을 상대로 게임 시작) 브리쿨은 새 지도자가 이끈다.
(다리온을 상대로 게임 시작) 운명을 새로 벼려내기란 쉽지 않다. 그렇지 않나, 다리온?
(감사) 나의 동족이 너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리라.
(칭찬) 네 목소리엔 힘이 있다.
(인사) 드디어, 만남의 시간이 되었다.
(감탄) 정말 대담하군!
(사과)(이런!) 누구라도 흠이 있기 마련.
(위협) 용약탈의 분노를 마주하거라.
(공격)
(항복) 널 당해 낼 수 없었다.
(투기장 클릭 및 스킨 선택)
하스스톤 오리지널 캐릭터로, 스톰하임의 여성 무쇠 브리쿨 철의 찬송 잉게다. 특이하게 전장에 먼저 영웅으로 등장하고, 동일한 외형의 대전 스킨으로 추가되었다.
2.5.1. 선술집 패스 영웅: 바다의 학살자 잉게[편집]
2.6. 추가 영웅: 피의 여왕 라나텔[편집]
- 대사 일람
(결투 시작 시) 죽어도 못 벗어날 걸?
(미러전 시작시)
(감사) 고마워.
(칭찬)
(인사)
(사과)
(감탄)
(이런!)
(위협)
(공격)
(항복)
(투기장 클릭 및 스킨 선택)
(새해 인사)
(겨울맞이 축제 인사)
(마나가 없을 시)
(손의 패가 10장일때 드로우)
(필드가 가득 찬 상태에서 하수인 소환 시도)
(시간을 끌 때 1)
(시간을 끌 때 2)
(시간을 끌 때 3)
(턴 종료 임박)
(이미 공격한 하수인으로 공격 시도)
(방금 소환된 하수인으로 공격 시도)
(이미 공격했는데 공격 시도)
(무기가 없을 때 공격 시도)
(무기와 상호작용 하는 주문을 무기가 없을때 사용 시도)
(도발 하수인을 무시하고 다른 캐릭터에 공격 시도)
(은신된 하수인을 대상으로 지정)
(카드가 거의 없음)
(카드 없음)
(사용할 수 없는 카드 사용 시도 시)
(유효하지 않은 대상 지정 시도 시)
티탄 확장팩 시기에 추가된 영웅. 스컬지에 복종하는 블러드 엘프의 모임인 산레인의 군주 피의 여왕 라나텔이다. 하스스톤에서도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당시 얼음왕관의 우두머리와 흑마법사 전설 하수인으로 등장했던 캐릭터가 스킨으로 돌아왔다.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출시 당시에는 죽음의 기사가 정식 직업이 아니었기 때문에 라나텔은 딱히 관련이 없는 흑마법사 쪽으로 배정되었다가, 죽음의 기사가 정식으로 추가된 뒤 제대로 혈기 컨셉의 죽음의 기사로 출시되었다. 게임 시작 시 게임판을 혈기로 물들이며 초상화 자리에 안착한다. 영능 사용 시에도 1/1 구울이 혈기를 터뜨리며 등장한다. 원작의 캐릭터성에 맞게 혈기 덱을 노려서 디자인된 스킨이긴 하지만 영웅 일러스트의 녹색 장신구 덕에 부정 덱에도 나름 어울리는 편.
2.7. 추가 영웅: 구덩이 두목 레스카[편집]
하스스톤 오리지널 캐릭터로, 핏빛바위 광산의 발굴 감독관 구덩이 두목 레스카다. 죽음의 기사 전설 카드 이름에서도 '현장 감독관' 정도를 의미하는 Pit Boss를 직역해 '구덩이 두목'이라는 정체불명의 호칭이 붙었는데, 스킨 이름에도 그대로 이어졌다.
3. 영웅 능력[편집]
3.1. 구울 돌진[편집]
2코스트로 1/1 돌진 언데드 하수인을 하나 소환하고, 턴이 끝나면 사망한다. 소소한 즉발 1 데미지 + 시체 스택을 하나 쌓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돌진이 정말 위험한 키워드라는 것을 제작진들도 인지를 하고 있으며, 구울 하나에 버프를 왕창 발라 죽이는 상황은 나오지 않도록 강력한 버프 카드는 주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3.2. 구울의 광기[편집]
4. 직업 시스템[편집]
죽음의 기사는 다른 직업들과 달리 마나 외의 또다른 자원인 시체, 덱을 구성할 때 염두에 둬야 하는 룬이라는 특수한 시스템을 갖고 있다.
4.1. 시체[편집]
마나 외의 죽음의 기사 전용 자원이다. 어떻게든 아군 하수인이 죽을 때마다 스택이 하나씩 쌓이며, 그렇게 쌓은 시체를 소모해 효과를 내는 카드가 존재한다. 25.4 패치 이전에는 죽음의 기사만 사용이 가능하고 시체를 사용하는 카드를 죽음의 기사만 발견 할 수 있었지만, 패치 이후에는 다른 직업도 시체를 쌓을 수 있고 발견도 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다른 직업의 경우는 죽음의 기사 직업 카드를 손에 가져오기 전까지는 시체가 얼마나 쌓였는지는 확인이 불가능하다.
마나 외의 자원이라는 개념은 꽤 오래 전부터 구상되었던 개념으로, 2016년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에서 '붉은 마나 수정'이라는 또다른 자원이 고안되었다가 제외되었고 2020년의 새 직업 악마사냥꾼은 '격노'라는 또다른 자원을 소모하는 컨셉으로 고안되었다가 추방자로 수정되었다.
공개 이후부터 유사한 플레이 방식을 가진 섀도우버스 네크로맨서 클래스의 사령술 시스템을 떠올린 사람이 많은 듯 하다. 시체를 재활용하는 강령술사라는 컨셉이 겹친듯.
4.2. 룬[편집]
파일:룬하스스톤.png
와우의 죽음의 기사 전문화를 따라서 만들어진 시스템. 죽음의 기사 직업 카드 중 일부는 마나 아래에 룬이 1개부터 3개까지 박혀있는데, 특정 룬이 박힌 카드를 덱에 추가하는 것으로 어떤 룬이 박힌 카드로 덱을 구성할 지를 결정할 수 있다. 룬은 덱에 최대 3개까지 추가할 수 있으며, 특정 룬 3개로만 덱의 룬을 채워 특정 룬 시너지로만 구성된 덱을 짤 수도 있고, 여러 종류의 룬을 조합해 다양한 룬 시너지를 노릴 수도 있다.
만약 혈기 룬 2개를 가진 카드를 덱에 넣었다면 부정이나 냉기 룬 1개를 가진 카드 까지는 덱에 추가가 가능하지만, 2개 이상 가진 카드는 덱에 추가할 수 없다. 즉, 특정 룬 3개를 가진 카드를 덱에 투입했다면 그 룬을 가진 카드들로만 덱을 구성할 수 있다.
덱을 짤 때 혈기 룬 카드를 추가하면 덱 아래에 혈기 룬이 표시되는 것으로 내가 어떤 룬 시너지를 내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옵션에서 자동으로 내 덱엔 사용할 수 없는 룬을 가진 카드를 보이지 않게 할 수 있으며, 카드를 검색할 때 '룬:혈/냉/부'를 입력해서 필터링할 수도 있고, '룬:혈혈' 같은 식으로 룬 이름을 반복하면 반복한 만큼의 룬을 가진 카드가 필터링 된다. 예를 들어 룬:혈혈이면 혈기 룬 2개를 가진 카드가 검색되는 식이다.
룬 제한은 투기장 덱 빌딩에서도 적용이 된다. 특정 룬 카드를 먼저 골랐다면, 그 이후로는 해당 룬과 상충되는 카드는 제시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혈기 룬 2개를 가진 카드를 선택했다면, 이후로는 부정이나 냉기 룬을 2개 이상 가진 카드는 제시되지 않는다.
다만 이 룬은 덱을 만들때만 영향을 주며 게임 도중에는 룬과 상관없이 발견되고 생성된다. 따라서 죽음의 기사가 맹독 전갈 등의 카드를 사용하면 자신이 덱에 넣을 수 없는 룬 카드를 발견할 수 있고, 다른 직업이 죽음의 기사 카드를 발견하거나 가져오는 효과를 쓰더라도 룬과 상관없이 모든 주문이 발견된다.
4.2.1. 혈기[편집]
혈기 전문화 컨셉. 방어에 특화된 컨셉답게 혈기 룬의 카드들은 광역기를 비롯한 전투를 통제하는 효과, 큰 하수인, 생명력 관련 능력에 집중되어 있다.
4.2.2. 냉기[편집]
냉기 전문화 컨셉. 냉기의 마력을 다루는 컨셉으로, 하수인 빙결, 피해, 카드 뽑기, 마나 조작 등 다양한 주문 시너지에 특화되어 있다.
4.2.3. 부정[편집]
부정 전문화 컨셉. 질병과 소환수를 다루는 컨셉으로, 자잘한 하수인이나 시체와 관련된 시너지가 많다.
5. 역사[편집]
5.1. 2022년[편집]
죽음의 기사가 출시된 해. 기존 덱들의 파워가 너무 강력해서 출시 초기 악마사냥꾼 만큼은 아니더라도 힘을 못 쓰고 있다.
성능과는 별개로 죽음의 기사를 밀어주기 위해 2022 하스스톤 월드 챔피언쉽에 "죽음의 기사 밴 금지"라는 특별 규칙을 재정했으나 그 누구도 죽음의 기사 덱을 들고 가지 않았다. 애초에 리치왕 메타 자체가 죽음의 기사는 명함도 못 내밀 정도로 심하게 밸런스가 망가져 있는 상황이라 아무도 죽음의 기사 덱이 나올거라 생각조차 하지 않았으니 밴을 할 가치조차 없다는 것. 운영진들만 제대로 망신당한 셈. 운영진들도 사태의 심각성을 뒤늦게 파악했는지 이후 패치에 메타를 잡고 흔들던 드루이드와 도적에게 상당한 너프를 가하고 죽음의 기사를 대거 버프했다.
도적과 드루이드가 너프당한 이후에는 3냉기 죽음의 기사가 1티어권에 올라갔었으나 얼마 안 가 도적, 악사에 밀려났다.
오히려 야생전에서는 정규전에서 힘을 잘 쓰지 못했던 3부정 죽음의 기사를 겐 그레이메인과 결합한 짝수 3부정 죽음의 기사가 티어권으로 진입했다. 1코스트 영웅 능력과 온갖 저코스트 언데드 시너지 카드를 투입해 필드를 잡고 그동안 쌓은 시체를 무덤의 힘이나 매로우가르로 소모해 끝내는 덱으로, 운영 난이도가 쉽고 속공 하수인이 많아 필드를 잡기 용이하지만 한계 역시 명확한 편이다.
도적과 악사가 다시 한 번 너프를 먹자, 야생과 비슷하게 3부정 죽음의 기사가 1티어권에 올랐다. 냉기 죽음의 기사는 빙하 진군이 뜬금없이 너프를 먹는 바람에 주문 콤보를 사용하기 어려워졌고. 혈기 죽음의 기사는 선천적인 피니시 수단의 부재가 여전히 발목을 잡는 중이다.
투기장에서는 안 그래도 카드 풀이 적어서 높은 성능의 직업 카드를 사용할 가능성이 높은데다, 부정 쪽에 필드를 휘어잡는 카드가 많고 상대가 내 카드를 훔쳐가도 일부 카드는 시체가 없으면 무용지물이라는 점까지 겹치면서 출시 후부터 계속 1티어를 유지하고 있다. 생성 카드의 카드풀도 상당히 강력하고, 덱을 빌딩하는 과정에서 혈/냉/부 룬을 어떻게 배분할지의 재미도 있어서 죽기를 선호하는 유저가 매우 많은 편이다.
이후 2023년 미니팩 다시 낙스라마스로가 출시되며 장소를 받은 냉기 죽기가 압도적인 1티어에 올랐다. 상위권은 그냥 전부 3냉 죽기 미러전으로 도배되어 있는 수준. 오죽하면 덱컨셉과 어울리지 않는 3혈기 죽기가 필드를 따라가기 위해 1코 알과 3코 장소를 투입할 정도였다. 이내 피조물 지구의 너프로 인해 정상화 되었고, 개체 수는 정상화되며 다시 3냉 죽기, 3부 죽기, 1혈1냉1부(무지개) 죽기 등이 다시 보이기 시작했다.
5.2. 2023년[편집]
밑에서 설명하듯 죽음의 기사 직업 자체가 23년 4월에 할 것을 미리 당겨와서 출시한 것이란 추측이 매우 유력한 만큼 유저들에겐 차후 시즌에서 카드 풀을 어떻게 처리할지가 매우 큰 관심사였다. 23년에는 결국 죽기 카드는 단 한 장도 제외되지 않는 것으로 발표되었고 이에 따라 중립카드 몇 장 빼고는 타격이 없었다.
다른 관심사는 냉/혈/부 세 개의 룬이 있는데 신규 팩에서는 이들의 발매 비율이 동일할지의 여부였다. 이 쪽 역시 전설노래자랑에서는 냉기 신규 카드가 딱 한 장 나와서 균형이 깨졌다. 이 때문에 룬 시스템 자체가 기믹만을 위한 기믹, 무리수가 아니냐는 비판이 있다.
4월 확팩에서는 예상대로 거의 타격을 입지 않은 죽기가 악사, 성기사와 함께 메타 최상위권에 위치하고 있다. 부죽은 여전히 침묵 중이나 혈죽과 냉죽은 다른 덱들을 압살하고 다녔고 결국 핫픽스로 장소가 추가로 너프되었다.
패치 예고에서 다른 직업은 카드들이 버프/너프를 받을때 죽기는 아예 감독관 프리지다라 너프와 함께 직업 그 자체가 너프 대상으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후 패치로 필요한 룬이 3개인 카드는 발견 및 무작위 생성이 되지 않도록 패치되었다. 개발자 코멘트에 따르면 강력한 3룬 카드들, 그 중 덱에 넣을 수 없는 3룬 카드[4]들이 생성되는 것이 죽음의 기사를 상대할 때 불만스러운 부분 중 하나였다고. 이제 3룬 카드들은 덱에 직접 넣지 않으면 쓸 수 없다.
3룬 발견 불가 패치 이후로는 3부정 죽음의 기사가 정규전 주류로 떠올랐으나 몇몇 부정 하수인의 너프로 다시 내려갔다. 티탄 확장팩 후반부에서 3부정 죽음의 기사가 많으나 그 중 상당수가 매크로이다. 드로우 카드가 거의 없고 역병에 오염된 곡물 때문에 손패가 빨리 마르지만 초중반에 매우 강하고 후반부에도 군주 매로우가르(하스스톤)로 뒷심을 챙길 수 있다. 당연히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매크로임에도 불구하고 무척 강해서 불쾌하다는 반응들이 많다.
6. 덱 일람[편집]
7. 기타[편집]
정식 직업으로 추가된 건 2022년이지만 개념 자체는 오래 전부터 존재했던 직업이다. 2013년 알파 시절, 직업이 9개로 확정되었음에도 직업 아이콘은 존재했다.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때 리치 왕, 멍서스 같은 카드가 생성하는 '죽음의 기사 카드'[5]는 벤 브로드가 당시 새 직업은 없을 것이라며 못을 박았지만 최소한의 예우를 위해 토큰 카드임에도 아예 별개의 직업 카드로 분류되었고, 이때 미사용된 죽음의 기사 하수인 카드 테두리는 더미 데이터로 남았다. 이후로도 영웅들의 이야기 모험 모드에서도 아서스, 테론 고어핀드 같은 일부 우두머리의 직업이 죽음의 기사로 분류되었다.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에서 죽음의 기사의 장소 카드 테두리가 더미 데이터로 추가되었으며, 그 다음 확장팩에서 정식 직업으로 추가되었다.
악마사냥꾼에 이어 죽음의 기사까지 추가되자, 수도사는 언제 추가되냐는 농담 반 진담 반의 말이 나오고 있다. 드루이드 추가 영웅 쉬엔의 대사집 중에 수도사를 상대로 한 시작 대사가 더미 데이터로 존재하므로 죽음의 기사와 마찬가지로 언젠가는 추가될 공산이 크다.
희한하게도 얼음왕관 3지구를 도전 자체가 불가능하고 꼼수로만 들어갈 수 있는 악마사냥꾼과 달리, 죽음의 기사는 얼음왕관의 리치 왕에게 도전할 수 있다. 리치 왕이 페널티를 주지는 않지만, 아서스 스킨의 획득 조건에 카운트되지 않는데다 클리어한다고 해서 특별 이벤트는 커녕 스크립트 버그 때문에 흑백 화면에 갇혀 재접을 해야 하니 굳이 도전할 메리트는 없다.
본래 사용하던 하수인 무늬가 전사 하수인 무늬의 팔레트 스왑이었던 적이 있다.[6] 하도 비판이 많았는지라 결국 다시 낙스라마스로 패치에서 고유 하수인 무늬가 추가되었다.
한 때 유일하게 선술집 패스 100레벨 무료 보상 스킨과, 선술집 단골 업적 보상 스킨이 존재하지 않는 직업이었으나, 황야의 땅 결투 패치로 죽음의 기사 역시 선술집 패스 관련 보상 스킨들이 추가되었다.
7.1. 조기 출시 정황[편집]
익사가 얘기하기를 악마사냥꾼이 성공적인 흥행을 보였기 때문에 죽음의 기사의 출시는 확정일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그 때문인지 개인 트위터 Q&A에서 죽음의 기사에 대한 떡밥을 자주 뿌리곤 했었다. 아무런 징조도 없다가 출시 바로 하루 전에야 깜짝 유출이 됐던 악마사냥꾼과는 달리 떡밥을 하도 많이 뿌려대서 누구나 11번째 직업이 죽음의 기사가 될 것을 예측할 수 있었다. 공개 3달 전, 제즈 코든(Jez Corden)이라는 윈도우 센트럴 기자가 유출까지 하면서 못을 박았었다.
다만 정황상으로는 원래의 계획보다 더 당겨서 매우 급하게 출시된 것으로 보인다. 죽기는 4월에 출시되었던 악사와 달리 12월 확팩에 공개되었는데 하스 시스템 상 이러면 괜히 할 일이 많아진다. 기본 카드들 말고도 한 해 확장팩 분량을 다 몰아줘야 하기 때문에 카드도 많이 만들어야 하고, 이 카드들은 2년도 못 채우고 야생을 가버린다.
하스 카드들이 대부분 약 1년 전에는 먼저 만들어놓고 천천히 공개하는 것이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만들어놓기는 미리 만들어놓고 2023년 4월에 추가할 계획이었는데, 전 확장팩인 나스리아가 그야말로 최악의 팩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매우 평가가 나쁜데다가 BB의 마블 스냅이 약진을 하고 있기 때문에 최악의 상황은 면하고자 치트키인 아서스를 울며 겨자먹기로 꺼냈을 가능성이 높다. 한 술 더 떠서 익사가 히드라의 해에는 신규 직업을 출시할 계획이 없다고 언급했었고 2022년 9월경에 퇴사함에 따라 익사 때문에 출시하지 못 하고 있던 것을 퇴사와 함께 땡겨왔다거나 혹은 아예 죽기 조기 출시로 팀과 갈등을 빚다가 퇴사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급히 출시한 것의 여파인지는 몰라도, 개발진이 각 룬의 비중을 제대로 맞추지 못한다. 예를 들어 처음 출시된 미니팩인 ‘다시 낙스라마스로’에서는 1혈1냉, 1냉, 공용카드를 각각 한 장씩 받아 부정 룬 카드가 단 한 장도 없었고 티탄에서는 아예 혈기 룬 카드가 단 한 장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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