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기사(하스스톤)/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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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2년[편집]



1.1. 리치 왕의 진군[편집]


출시 직전에는 호불호가 많이 갈렸다. '룬'과 '시체'라는 복잡하면서 다른 직업에는 없는 시스템에 의해 하스스톤같지 않다는 반응도 많았지만, 덱에 제약을 건다는 시스템 덕분에 덱 구축 단계에서부터 고민할 것이 많으며, 또한 죽음의 기사 카드는 단순히 수치 조정을 넘어 룬을 조정함으로써 성능을 손쉽게 잡을 수 있기에 직업이 건강하다는 평가 또한 많았다.

그러나 뚜껑을 열어보니 죽음의 기사는 그야말로 쓰레기 직업이 따로 없었다. 3룬 카드가 너무나도 강력했으며 그게 없으면 특정 아키타입을 못 굴릴 수준이라 룬의 혼용이 아예 불가능했으며, 발견이 룬을 가리지 않고 나온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발견 카드를 대거 채용하면 3룬으로 짜도 다른 룬의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게 밝혀진 탓이다. 게다가 그 3룬 덱들조차 다른 직업이 이미 가지고 있는 파이를 나눠먹었을 뿐더러 사실상의 하위호환이었던지라 덱을 굴리지 않았다. 얼마나 처참했으면 리치 왕의 진군 직후 챔피언십에서 개발진들은 죽음의 기사 금지 금지라는 희대의 편애 룰을 도입했는데, 아무도 죽음의 기사를 안 들고 와서 룰의 의미가 없어졌다.

그러던 중 죽음의 기사의 열세를 보다 못한 개발진은 버프를 퍼주고 퍼주고 또 퍼주면서 어떻게든 죽음의 기사를 티어권으로 올리려 애썼고, 그 끝에 다시 낙스라마스로에서 죽음의 기사에게 피조물 지구라는 희대의 개사기 카드를 추가해주기에 이르렀으며, 그 결과 혈죽 냉죽 부죽 안 가리고 피조물 지구의 깡파워로 강력한 성능을 발휘했다.


2. 2023년[편집]



2.1. 전설노래자랑[편집]



2.2. 티탄[편집]



2.3. 황야의 땅 결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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