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의 갈라크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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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영웅 교체: 바다가 요동치고 하늘이 울부짖는다! (The oceans stir, and the heavens cry!)
- 대사 일람
(공격) 누구도 폭풍에 맞설 순 없다!
(감사) 고맙다. 내 바람이 더욱 세차게 부는구나.
(칭찬) 대지조차 전율하는구나!
(인사) 폭풍을 견딜 수 있겠느냐?
(미러전 인사) 폭풍은 내 의지만을 따른다!
(사과) 안됐지만, 제물이 필요하다 보니.(감탄) 돌풍처럼 휩쓰는구나!
(이런!) 이런 대참사가!
(위협) 감히 자연의 섭리에 맞서려 하느냐?
(항복) 폭풍이 멎었군. 포기하겠다.
(겨울맞이 축제 인사) 즐거운 겨울맞이 축제로다!
(마나 부족) 그러려면 마나가 더 필요하다.
(필드가 가득 찬 상태에서 하수인 소환 시도) 하수인이 너무 많다!
(시간을 끌 때 1)
(시간을 끌 때 2)
(시간을 끌 때 3)
(턴 종료 임박) 폭풍의 눈이 다가온다!
(이미 공격한 하수인으로 공격 시도) 그 하수인은 이미 공격했다.
(방금 소환된 하수인으로 공격 시도) 저 나약한 것은 준비할 시간이 필요하다.
(이미 공격했는데 공격 시도) 다시 공격할 순 없다.
(카드가 거의 없음) 카드가 얼마 없다.
(카드 없음) 카드가 없다!
(유효하지 않은 대상 지정 시도) 그건 대상으로 지정할 수 없다.
소환 시 음악은 혼자가 아니야 퀘스트 도중 들을 수 있는 음악이다. 폭풍의 갈라크론드는 3분 44초부터. 대재앙의 칼라크론드는 2분 44초부터. 아제로스의 종말 갈라크론드는 1분 14초부터. 다른 갈라크론드들도 같은 부분을 공유한다.
2. 상세[편집]
주술사의 갈라크론드. 다른 갈라크론드와 마찬가지로 12월 11일부터 90일 이내로 접속 보상으로 얻을 수 있으며 일반 카드는 가루 분해가 불가능하다. 만약 접속을 하지 못해서 이 카드를 받지 못했다면 용의 강림 팩을 처음 깔 때 나오게 된다.
3. 평가[편집]
3.1. 발매 전[편집]
영웅 능력으로 2/1 속공 정령을 소환하는 능력인데 속공 정령을 소환하는 전투의 함성과 연계하면 필드 정리가 용이하다.
아제로스의 종말 갈라크론드 상태로 비르나알의 심장과 연계하면 8/8 속공 하수인이 4장이나 가능한 미친 필드 장악을 할 수 있다. 다만 다른 직업 갈라크론드의 비해 영웅 능력을 통한 게임 후반 유지력이 아쉬운 점이 있다.
3.2. 발매 후[편집]
정식 출시 이후 높은 승률을 보이고 있다. 다른 갈라크론드의 기원 효과와 달리 폭풍의 갈라크론드는 2/1 속공 하수인을 통해 기원 효과로 공격력을 3 얻는 무적의 갈라크론드처럼 필드에 바로 개입할 수 있는데, 카드 한 장으로 두 번 기원해서 갈라크론드를 강화시켜주는 타락한 정령술사로 인해 2/1 속공 정령이 한 턴에 2번 깔리는 것으로 인한 효율과 빠른 강화가 굉장히 강력하기 때문.
발매 전 예상된 비르나알의 심장과의 연계의 경우 강림 자체가 전투의 함성이라서 퀘스트 클리어가 수월하기 때문에 8/8 정령을 4마리 까는 것이 어렵지 않다. 두억시니와의 궁합도 최고로 기원한 횟수만큼 2/1 속공 정령을 소환하는데 9턴 전까지 보통 기원을 4번 이상은 하니까 대부분 필드가 꽉 찬다.
이러한 이유로 타락한 정령술사와 함께 최고의 적폐카드로 꼽히고 있으며 울둠의 구원자 초창기와 야생카드 편입 시기에 이어서 주술사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씹랄'이란 말까지 나왔던 카라잔 시기와는 다르게, 주술사를 상대할 수 있는 건 주술사밖에 없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1]. 결국 확장팩 발매 3일만에 주술사 너프가 예고되고 말았다.
결국 12월 20일 패치로 다수의 주술사 카드들이 너프를 먹었다. 그래도 주술사 갈라크론드 덱은 엘렉트라 스톰서지&젠티모와 기원 관련 주문들의 연계 등으로 여전히 강력한 모습을 보였는데, 1월 10일 패치로 기원 관련 주문들도 너프 먹었다.
갈라크론드와 관련된 카드중 갈라크론드를 제외한 나머지 2종류의 기원 카드와 1종류의 2회 기원시 효과가 발동되는 카드가 전부 너프된 유일한 직업이 되었다.
너프 이후에도 여전히 쓸만해서 정규전 큐에서 자주 보이고 있으며 승률은 무난한 편. 다만 퀘스트를 깬 후 변신을 하게 되면 8/8 정령이 4마리 나온 후 퀘스트 보상 영능(전함이 두 번 발동)이 갈라크론드 영능(2/1 정령 소환)으로 교체되기 때문에 급격히 뒷심이 빠지게 되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 플릭 스카이쉬브나 뒤틀린 황천 등 필드정리 카드로 일거에 제압당하기라도 하면 그 판은 거의 졌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따라서 다른 전함카드로 퀘스트 보상 영능의 뽕을 뽑을 만큼 뽑은 뒤 마지막 조커카드로 갈라크론드를 내야 한다.
황폐한 아웃랜드 시점에는 새로 받은 이전턴에 ~~를 냈다면~ 컨셉이 망하면서 주술사 자체가 자취를 감추게 되어 잘 보이지 않게 되었다. 좋은 카드를 받기는 커녕 좋은 시너지를 보이는 두억시니가 야생으로 가버린것이 화근.
4. 기타[편집]
주술사 하향 예고가 떴을 때 기본 지급이라서 가루 보상도 의미없기 때문에 이 카드가 너프될 것이라는 예측이 많았으나 관련된 카드들만 대거 너프를 먹었기 때문에 빗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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