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위상 말리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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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소환: 너희들은 마법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 (You mortals know nothing of magic!)
공격: 나는 해야 할 일을 할 뿐이다! (So be it!) [2]
소환 시 음악은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당시의 지옥불 성채 음악이다. 31초부터
2. 상세[편집]
용의 강림에서 추가된 마법사 전설 카드. 말리고스의 리메이크 카드이다. 별명은 뉴말리.
내 손에 용족이 있으면 '강화된 마법사 주문'을 발견한다. 강화된 마법사 주문은 비용이 원판 마법사 주문보다 비용이 감소되었거나 효과가 강화된 카드이다. 냈을 때 원하는 카드가 나올 확률은 33.3%.[3] 강화된 마법사 주문 카드 목록은 다음과 같다.
3. 강화된 마법사 주문[편집]
3.1. 말리고스의 얼음 화살[편집]
원판 주문에서 코스트가 2 감소.
3.2. 말리고스의 고서[편집]
다른 강화된 마법사 주문들과 달리 혼자서만 원본이 기본 카드가 아니다.
마법사의 4코 주문 신비술사의 고서를 1코로 쓰는 것과 같다.
3.3. 말리고스의 변이[편집]
원판 주문에서 코스트가 3 감소.
3.4. 말리고스의 화살[편집]
3.5. 말리고스의 회오리[편집]
원판 주문에서 코스트가 2 감소.
3.6. 말리고스의 폭발[편집]
원판 주문에 비해 피해량이 1 증가하면서 2코스트로 강력한 정리기를 시전할 수 있다.
3.7. 말리고스의 지능[편집]
원판 주문에 비해서 드로우를 2장 더한다.
3.8. 말리고스의 화염구[편집]
얼음 화살을 제외한 다른 딜 주문의 증가량이 두배일때 화염구 혼자 2뎀만 올랐다. 아무래도 얼음 화살과 화염구는 명치에 꽂을 수 있는 주문이다 보니 얼음 화살은 비용 감소를 택하고 화염구는 2뎀 버프로만 그친 듯.
3.9. 말리고스의 불기둥[편집]
원판 주문에 비해 피해량이 3 늘었다. 고체력 하수인들도 쉽게 정리할 수 있게 되었다.
4. 평가[편집]
4.1. 출시 전[편집]
카드가 별로 공개가 안된 시점에서는 강화된 마법사 주문 자체는 좋으나 전투의 함성 발동 조건이 마법사가 쓸만한 용이 칼렉고스정도밖에 없기 때문에 구리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스탯이 조금 아쉽다는 평가가 많은데, 5/5는 아니라도 3/7이나 4/6정도 였어도 이런말은 없었을 것이다. 5코스트 2/8이라는 스탯은 공격력도 너무 낮고 체력은 특수능력이 지속버프도 아닌 주제에 너무 높다는 평이 많다. 리노 잭슨, 카자쿠스, 대도 라팜, 연합용사 사라아드 등의 하수인의 공통점은 스탯도 적절했다는 점 덕분에 코스트 대비 손실이 덜했단 점을 생각하면 공격력 2는 매우 낮다는 평가가 많았다.
최종 공개 시점에서는 결국 마법사는 끝내 좋은 용족을 받지 못했지만 중립에 좋은 용족들이 많이 추가되었기 때문에 용법사 덱을 짤 정도는 아니어도 채용될 여지가 있다고 보여졌다. 특히 마이크 도네이스가 말했던 용의 여왕 알렉스트라자를 채용한 용하랜법에서 유용하게 쓰일듯 했다.
4.2. 출시 후[편집]
판도 수준은 아니지만 적절한 성능을 가진 용족 시너지 카드로서 출시 직후 2티어를 먹은 하이랜더 용법사의 주요 카드로 쓰이고 있다.
하이랜더 용법사의 용족은 기본적으로 칼렉고스, 용의 여왕 알렉스트라자, 알렉스트라자는 필수적으로 들어가기에 용족이라는 조건은 다른 용족 몇장을 넣어주면 어렵지 않은 편이며, 효과도 자체 스펙이 출중했던 기본 주문의 강화판이기 때문에 안넣을 이유가 없는 카드. 같은 이유로 야생 리노법사에도 5코스트 라인을 든든하게 담당하고 있다.
다만 하이랜더가 아니라 용이라는 컨셉이 강요되는지라 다른 마법사 덱과의 시너지는 적은 건 아쉬운 부분.
5. 기타[편집]
여담으로 리메이크된 위상들 중 공체합이 기존과 다른 경우다. 기존의 경우 말리고스는 4/12였는데 반해 마법의 위상 말리고스는 2/8로 대폭 감소했다. 대신 비용도 9마나에서 5마나로 급감해 사용은 훨씬 편해졌다.
또한 리메이크 이전과는 달리 일러스트가 말리고스 본인의 모습이다.
6.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6 21:31:39에 나무위키 마법의 위상 말리고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영어권 유저들 사이에는 말리고스의 복수형으로 Malygeese가 쓰이는데, 그게 공식 복수형이라고 하는 개그다.[2] 원작 말리고스의 "되도록 빨리 끝내주고 싶었다만 너희는 생각보다... 완강하구나. 어쨌거나 의미 없는 짓거리다. 이 전쟁의 책임은 무모하고 부주의한 필멸의 존재들에게 있다. 나는 할 일을 할 뿐이다. 너희를 멸종시켜야만 한다면... 그리 할 수밖에!" 에서 따온 대사이다. 영어 부분은 똑같지만 마지막 부분의 then SO BE IT! 에서 따 온것.[3] [math(1-\frac{_8\mathrm{C}_3}{_9\mathrm{C}_3}= \frac{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