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식/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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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아마추어 시절
4.1. 2020 시즌
4.3. 2022 시즌
4.4. 2023 시즌
5. 국가대표 경력


1. 개요[편집]


KIA 타이거즈 소속 우완 투수 장현식의 선수 경력을 모아 놓은 문서.

2. 아마추어 시절[편집]


초등학교 4학년 때 야구를 시작한[1] 장현식은 서울고 시절 밥 먹듯 완투를 해내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서울고의 완투 머신으로 이름을 날렸다. 3학년 시절에는 15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무려 5차례의 완투, 7차례의 7이닝 이상 투구를 기록했다.

2012년 서울에서 열린 제25회 IBAF 세계청소년야구월드컵에 대한민국 청소년 국가대표로 발탁되었다. 미국과의 예선전에 두번째 투수로 등판해 2.1이닝동안 10명의 타자를 상대했고, 호주와의 예선전에서 이번에는 선발 등판해 힘있는 볼끝과 안정된 투구로 7이닝 1실점 116구 5피안타 7K를 기록하며 호투를 펼쳤다.

위력적인 직구, 안정된 제구력, 타고난 체력을 갖춘 장현식의 가치를 높이 산 NC 다이노스는 2013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장현식을 지명했다. 3학년 성적은 15경기 7승 2패 93K ERA 1.61. NC 스카우트는 장현식을 140km 초반대를 형성한 빠른 볼과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 변화구 각도가 예리하고 제구력이 우수한 투수로 평가했다. 지명 후 인터뷰




3. NC 다이노스[편집]



파일:장현식2020프로필.jpg



3.1. 2013 시즌[편집]


퓨처스리그 22경기 77이닝 4승 4패 1홀드 ERA 4.21로 고졸 1년차로서 단연 돋보이는 성적을 남겼고 1군 무대도 시즌을 14경기 남겨둔 시점에서 일찍 밟게 되었다. NC 장현식, 윤형배 못지않은 대형 신인


3.2. 경찰 야구단[편집]


2013 시즌 종료 후 만 18세의 나이에 바로 경찰 야구단에 입대하며 이른 나이에 군 복무부터 해결하게 되었다. 입대 전 인터뷰 경찰 야구단 시절에는 하체활용이 보완되면서 직구 스피드가 더 향상되어 150대 초반까지 찍히면서 마무리 투수로 활약했다.##


3.3. 2015 시즌[편집]


전역 후 바로 1군에 합류하기도 했지만 2경기에서 2이닝 2볼넷 3K 2실점만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3.4. 2016 시즌[편집]



파일:장현식-2016.jpg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장현식/선수 경력/2016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월까지 퓨처스리그에 등판하며 차근차근 1군 콜업을 준비하다 6월 이후 NC 1군 마운드에 합류해 위력적인 패스트볼을 거침없이 던지며 불펜에서 요긴한 역할을 수행했다.'선발 붕괴' NC 지키는 '김진성-장현식' 롱릴리프 듀오 후반기에 들어서는 인상적인 구위를 보여주기 시작하면서 선발 기회를 얻었고, 선발 ERA 1.59를 기록하며 큰 인상을 남겼다. 이런 활약 덕택에 함께 좋은 모습을 보이기 시작한 배재환, 구창모와 묶여 일명 배구장 트리오로 불리기 시작했다. '21세 군필' NC 장현식 "이제 1군에 있을 생각만"


3.5. 2017 시즌[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장현식/선수 경력/2017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17 시즌 연봉 협상에서 기존 최저 연봉 2,700만원에서 무려 137%가 인상된 6,4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137%의 인상폭은 선수단 전체 1위. 시즌 초반에는 헤매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점차 성장해가는 것을 보여주며 안정을 되찾았다. 시즌 최종 성적은 31경기 22선발 9승 9패 134⅓이닝 66볼넷 120K ERA 5.29. 시즌 후 이호준의 27번을 물려받았다.


3.6. 2018 시즌[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장현식/선수 경력/2018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스프링캠프 때부터 부상으로 조기에 귀국을 하더니 부상 복귀 이후에도 전혀 제 공을 뿌리지 못하며 배팅 머신이 되고 말았다. 결국 시즌 막판에는 다시 부상을 당하며 시즌을 조기에 마감, 데뷔 이후 최악의 시즌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3.7. 2019 시즌[편집]



파일:장현식.jpg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장현식/선수 경력/2019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시즌 성적은 53경기 5승 4패 9홀드 54⅔이닝 58피안타 9피홈런 23볼넷 49K ERA 4.61. 부상의 여파로 인해 불펜으로 시즌을 소화했지만 크게 만족스럽지는 못했다.


3.8. 2020 시즌[편집]



파일:장현식_2020스캠.jpg


NC는 2019년을 통해 튼튼한 선발진을 완성했지만 불펜 필승조가 두껍지 않은 탓에 강윤구배재환의 부담이 가중됐다. 장현식의 팔꿈치 문제가 없을 경우 그가 가진 구속과 구위는 불펜에서 큰 힘을 발휘할 것이며, 올해 대권을 노리는 NC는 장현식의 부활이 팀의 마지막 퍼즐이 될 것이라는 기사들이 연초부터 많이 나오고 있다. 분발이 필요한 상황. ###

하지만 연습경기에서 깃털 구위를 선보이며 연일 부진했고, 결국 시즌을 2군에서 시작하게 되었다.

5월 17일까지 2군 5경기에서 6⅓이닝 13피안타 2볼넷 6K 7실점 ERA 9.95를 기록하는 등 구위가 완전히 죽어버린 모습이다. 심지어 1군도 아니고 2군에서 거둔 성적. 그런데 무슨 영문인지 5월 18일자로 1군에 콜업되었다.

5월 21일 두산 베어스전에서는 3-4로 뒤지고 있던 8회말에 시즌 첫 등판을 가졌다. 2군에서도 기록이 좋지 않아 경기 포기했냐는 소리도 나왔지만 패스트볼의 최고 구속이 151km까지 찍히며 삼자범퇴로 막아냈다. 그리고 9회초 마지막 공격에서 타선이 무려 9득점에 성공하며 스코어가 12-4로 바뀌자 9회말에도 등판했다. 안타 두 개와 땅볼, 희생플라이로 2실점을 했지만 8점의 리드 덕에 별 문제 없이 경기를 끝내며 이날의 승리 투수가 되었다. 총 2이닝 32구 2피안타 2실점.

5월 24일 한화 이글스전에서는 5-10으로 앞선 9회에 등판했다. 2사까지 잡아낸 후 2루타와 볼넷을 내줬지만 1루 땅볼로 실점없이 경기를 끝냈다.

5월 27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는 2-10으로 앞선 8회에 등판해 1이닝을 땅볼 - 삼진 - 삼진으로 막아냈다. 2군에서는 답이 없었지만 의외로 1군에서는 순항 중이다.

5월 31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는 9-0으로 크게 앞선 7회에 등판했으나 볼넷 - 안타 - 안타 - 폭투로 1점을 무상 제공하더니 다시 1타점 적시타를 맞으면서 1아웃도 잡아내지 못하고 강판되었다. 뒤를 이은 박진우가 희생플라이 하나만 허용하고 위기를 넘기면서 총 0이닝 16구 3피안타 1볼넷 3실점을 기록, ERA는 11.25까지 급등했다.

6월 4일 SK 와이번스전에서는 9-0으로 앞선 7회에 등판해 땅볼 - 뜬공 - 땅볼로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어냈다. ERA는 7.50으로 떨어졌다.

6월 10일 두산 베어스전에서는 2-0으로 뒤진 7회 1사 만루에서 구원 등판했으나 올라오자마자 밀어내기 볼넷을 내줬고, 삼진으로 2아웃을 잡은 후에는 호세 미겔 페르난데스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았다. 3실점 후에도 다시 볼넷을 내주고 만루를 채웠고, 이번에는 김재환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았다. 수비의 도움으로 2루에서 타자 주자를 잡아내면서 간신히 이닝을 끝냈다. 총 ⅔이닝 2피안타 2볼넷 1K 2실점.

6월 13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는 8-3으로 뒤진 4회부터 등판해 2이닝 50구 2피안타 1피홈런 2볼넷 1K 4실점 3자책을 기록했다.

계속되는 부진한 투구로 결국 1군에서 말소되었다.

그러던 중 퓨처스에서 계속해서 선발로 기용되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는데, 6월 14일 C팀으로 이동하는 시점에 장현식이 N팀 투수코치, 이동욱 감독과 면담을 하면서 퓨처스에서 선발로 보직을 변경해 경기에 나서게 되었다는 기사가 나왔다.## 퓨처스리그에서 선발로 나서며 다양한 구종을 테스트하고 완급 조절 능력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6월 21일 퓨처스 서산 한화전에서 2⅔이닝 6피안타 3사사구 4삼진 3실점(투구수 65개)을 기록한 데 이어 6월 27일 퓨처스 마산 KT전에서 5이닝 6피안타(1피홈런) 3사사구 3삼진 3실점(투구수 74개)을 기록하며 투구수를 조금씩 늘여가고 있다. 일단 팬들의 반응은 아직 젊은 군필 자원이니 뭐라도 해보라는 호의적인 반응.##

8월 5일 한화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투수로 복귀할 예정이다. 상황에 따라 완투도 시킬 수도 있다고 한다. 20시즌 한화의 타선이 wRC+ 71.2로 워낙 좋지 않기 때문에[2] 선발승을 기대해 볼 수도 있...었으나 우천 취소의 여파로 이재학이 등판했다. 5일에 1군에 등록되긴 했으나 등판하지 않았다.

8월 11일 롯데전에 선발 등판이 예고되었다. 그러나 롯데가 8월에 5연승으로 상승세여서 힘든 등판이 예상된다. 그러나 우천 취소 되어서 등판이 밀렸다. 그리고 8월 12일에 당초 13일 롯데전에 선발로 예고됐는데...


4. KIA 타이거즈[편집]



파일:타이거즈 장현식.jpg


8월 12일, 문경찬, 박정수와의 2:2 트레이드가 전격적으로 성사되어 김태진과 함께 KIA 타이거즈로 이적하게 되었다.#


4.1. 2020 시즌[편집]


8월 13일 LG전에 8회초 2:3으로 밀리던 사이에 등판하여 이형종에게 홈런을 맞은 뒤 나머지 타자들을 모두 범타 처리하였다. 비록 홈런은 맞았으나 구위와 슬라이더 각이 좋아서 서재응의 지도를 받으면 반등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이날 장현식은 1이닝 1피안타 무볼넷 1실점을 기록했다.

8월 15일 SK전에 5회 등판하여 4~6번 타자를 뜬공과 땅볼으로 처리하고 6회에는 유서준을 상대로 삼진까지 잡아냈다. 이날 성적은 2이닝 무피안타 무볼넷 1삼진. 물론 SK전 하나 가지고 당장에 회복했다고 말하긴 힘들 것이고 팬들도 LG - 키움전 등판부터가 진짜 실험대라고 생각하고 있으나, 이적 후 2경기만에 구원승을 거두면서 점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8월 18일 LG전에서 두 점 앞선 8회말에 등판해 상대 중심타선을 삼진 두개를 곁들여 막아내며 이닝을 삭제했다. 이날 장현식은 1이닝 2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첫 홀드를 기록했다.

8월 22일 키움전에서 석 점 앞선 8회말에 이준영의 다음 투수로 등판했는데 첫 타자를 잡은 이후 이정후의 큰 타구가 중견수 김호령의 좋은 수비로 캐칭에 성공했지만 2루심이 펜스에 맞았다고 선언해서[3] 1사 2루가 되고, 그 이후 에디슨 러셀을 볼넷으로 보내고 김웅빈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고 허정협에게 역전 3점홈런을 맞았다. 그때 중계에선 오심이 만든 역전이라 나오며 KIA 팬들 속을 뒤집어 버렸다. 결과는 ⅔이닝 4피안타(1피홈런) 1볼넷 4실점 4자책을 기록하며 패전투수가 되었다.

8월 23일 키움전에서 두 점 앞선 8회말에 등판해 부진한 피칭으로 ⅓이닝 2피안타 1볼넷 2실점을 기록했다.

8월 25일 두산전에서 한 점 앞선 6회말 1사 1,2루 상황에 등판하여 대타 김인태에게 역전 3점 홈런을 맞고, 박건우에게 안타를 맞은 뒤 아웃카운트를 하나도 잡지 못하고 강판당했다.

8월 28일 SK전에서 차명진김현수가 ⅔이닝동안 7실점이나 하면서 급하게 등판해 4구만에 정의윤을 플라이로 이닝을 마무리지으며 ⅓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두 번째 홀드를 기록했다.

8월 30일 KT전에서 두 점 앞선 6회초에 등판해 1⅓이닝 2피안타 1탈삼진 1실점(무자책)으로 시즌 세 번째 홀드를 기록했다. 멘탈은 회복된 듯 하다.

9월 4일 더블헤더 1경기 롯데전에서 한 점 앞선 8회말에 무사 1,3루에 등판하자마자 폭투로 손아섭을 2루로 보내고, 2스트를 잡아놓고 전준우를 몸에 맞는 볼로 출루시켜 만루를 만들어버렸다. 이후 이대호의 희생플라이로 동점을 허용하며 양현종의 승리를 날려먹긴 했지만 한동희에게 병살타를 유도하면서 역전은 허용하지 않으며 이닝을 마쳤다. 이날 장현식은 1이닝 1사구 무실점을 기록했으며, 팀이 9회에 최형우의 홈런으로 역전하며 이날 장현식은 시즌 세 번째 승리를 따냈다.

9월 4일 더블헤더 2경기 롯데전에서 한 점 뒤진 8회말에 등판해 1차전 희생플라이로 감을 잡은 이대호에게 솔로 홈런을 맞고 한동희에게 초구 1루타를 허용한 뒤 딕슨 마차도는 초구로 잡으며 아웃카운트 하나만 올린 뒤 강판되었고 남재현이 승계주자를 불러들여 이날 장현식은 ⅓이닝 2피안타 2실점을 기록했다. 다만 1차전에도 불안정했고 1이닝을 뛰었던 선수를 될대로 되라 식으로 2경기 모두 올린 것은 문제가 있는 선수기용이었다.

9월 8일 LG전에서 한 점 뒤진 5회초 무사 1루에 등판해 2이닝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9월 10일 두산전에서 한 점 뒤진 6회초에 등판해 선두타자 김재호에게 불운한 안타를 허용했고, 이후 정수빈을 잘 처리했으나 지난 등판에서 뼈아픈 홈런을 안겼던 김인태에게 안타를 맞으며 1사 1,3루 위기에 몰렸다. 이후 박건우를 멋지게 삼진처리한 이후, 이준영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후속투수 이준영이 승계주자를 한 명만 불러들이며 이날 장현식은 ⅔이닝 2피안타 1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9월 12일 NC전 11:2로 앞선 9회말 등판하여 나성범의 타구를 몸에 맞고 불운한 2루타를 내준 뒤 NC의 미흡한 대타 지석훈도태훈은 삼진으로 잡아냈는데 애런 알테어를 볼넷으로 보내더니 이원재에게 풀카운트 후 적시 1루타를 내주면서 오늘도 결국 1실점을 하고 말았다. 다음 타자 박준영은 삼진으로 잡아냈는데 접전상황 필승조로 올리기엔 여전히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9월 16일 SK전에서 두 점 앞선 6회초에 등판해 타일러 화이트에게 볼넷을 하나 내준것을 제외하면 안정적으로 6회를 지워냈다. 7회에도 등판해 선두타자 이재원은 잘 처리했지만 이후 대타 최준우김성현에게 연속 안타를 맞으며 1사 1,3루의 위기를 허용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이후 후속 투수 두 명이 위기를 잘 넘겨주며 이날 장현식은 1⅓이닝 1피안타 2볼넷 무실점으로 시즌 네 번째 홀드를 기록했다.

9월 18일 삼성전에서 동점인 7회말 1사 1루에 등판해 김동엽을 병살타 처리하며 이닝을 마쳤다. 이후 팀이 다시 리드를 잡은 8회에 등판해 강한울에게 안타 하나를 맞은 것을 제외하면 안정적으로 이닝을 틀어막았다. 이날 장현식은 1⅔이닝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네 번째 승리를 따냈다.

9월 20일 한 점 뒤진 5회초에 등판해 한화전에서 2이닝 2피안타 2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9월 25일 애런 브룩스가 등판할 차례였던[4] KT전에서 김기훈과 대체 선발 자리를 놓고 겨루다가 선발로 내정되었다.

9월 25일 KT전에서 선발 등판해 2⅓이닝 6피안타 2볼넷 4실점으로 시즌 두 번째 패전을 기록했다.

9월 29일 키움전에서 다섯 점 앞선 7회말에 등판해 폭투+포일을 3개나 허용하는 등 1이닝 2피안타 2탈삼진 2실점으로 좋지 못한 피칭을 했다.

10월 1일 키움전에서 두 점 앞선 7회말에 등판해 삼진 두개를 곁들여 이닝을 마치며 이날 장현식은 1이닝 2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다섯 번째 홀드를 기록했다.

10월 2일 두산전에서 동점인 6회말 무사 만루에 등판해, 밀어내기 볼넷+싹쓸이 3루타를 내주며 경기를 터트렸다. 이날 장현식은 ⅓이닝 1피안타 1볼넷 2실점을 기록했다.

10월 4일 두산전에서 홍상삼의 뒤를 이어 등판해 ⅔이닝 2피안타 1볼넷 2실점을 기록했다.

10월 6일 한화전에서 한 점 뒤진 8회초에 등판해 ⅓이닝 1피안타 1볼넷을 기록하고 강판당했다.

10월 8일 한화전에서 이민우의 뒤를 이어 나와 2이닝 4볼넷 2탈삼진 3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다.

10월 11일 SK전에서 2이닝 1피안타 1볼넷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10월 13일 NC전에서 넉 점 앞선 6회말 1사 만루에 등판해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준 것을 빼면 큰 문제 없이 위기를 잘 막았다. 이날 장현식은 ⅔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여섯 번째 홀드를 기록했다.

10월 15일 NC전에서 7점 앞선 ⅓이닝 3피안타 1볼넷 3실점으로 부진하며 불펜 대폭발의 빌미가 되었다.

10월 20일 NC전에서 또 선발 등판해 1⅔이닝 7실점(6자책)이라는 충격적인 피칭을 하고 강판되었다.

10월 27일 KT전에서 또또 선발 등판했다. 상대 선발투수는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 그리고 2⅓이닝 4실점을 기록하며 부진하였다.

다음날 1군에서 말소되었다.


4.2. 2021 시즌[편집]



파일:장현식 홀드왕.jpg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장현식/선수 경력/2021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아무도 기대하지 않았던 기적. 2020년엔 홍상삼이 있었다면, 2021년엔 장현식이 있었다.

필승조로 완벽히 각성하고 홀드왕까지 차지한 커리어하이 시즌이었으나, 팀의 PS 탈락이 확실해진 상황[5]에서도 지나친 혹사를 당하며 많은 우려도 샀다.


4.3. 2022 시즌[편집]


4월 3일 LG전에서 8회 3타자 연속으로 삼진을 잡고 내려와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10구로 삼진 3개를 잡았는데 종으로 떨어지는 슬라이더의 각도가 예술이었다. 마지막 두 타자는 슬라이더를 연속 7구를 던져 삼진 2개를 잡아냈다.

4월 6일 한화전에서 1⅓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첫 홀드를 기록했다.

4월 7일 한화전에서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4월 14일 롯데전에서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4월 17일 창원 NC전에서 8회 등판해 1삼진을 곁들인 삼자범퇴로 이닝을 마무리하며 시즌 2홀드를 기록했다. 현재 5⅔이닝 동안 삼진 8개를 잡아내면서 평균자책점 0의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4월 19일 광주 두산전에서도 어김 없이 8회에 등판, 또 한번 삼자범퇴를 기록하며 상대 타선을 틀어막았다. 1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3홀드를 기록했다.

4월 20일 두산전에서 1이닝 2실점 (1자책)을 기록하며 시즌 첫 블론 세이브를 기록했다.

4월 22일 고척 키움전에 7회 2사에 등판에 8회까지 잘 막으며 1⅓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4홀드째를 기록했다.

4월 29일 광주 삼성전에서 8회에 등판해 1이닝 2실점으로 이의리의 승리를 날려먹는 시즌 두번째 블론 세이브를 기록했다. 아무래도 오랜만에 등판해 몸이 덜 풀린 영향이 큰 듯하다.

4월 30일 삼성전에서 8회에 등판해 이원석에게 쓰리런 홈런을 얻어맞으며 ⅔이닝 3실점[6]으로 시즌 첫 패전투수가 된 것은 물론, 이번에는 한승혁의 승리를 날려버리는 시즌 세번째 블론 세이브이자 이틀 연속 블론 세이브를 기록하며 시즌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슬슬 지난 시즌의 혹사 여파가 나타나는 것 같다. 컨디션을 되돌리고 다시 원래의 모습을 찾는 것이 팀과 선수 본인에게도 좋을 것이다.

4월 한달간 11경기에 나서 11⅔이닝을 소화하며 1패에 4홀드, 평균자책점 5.40을 기록하며 작년에 비해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5월 4일 키움전에서 8회에 등판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5월 7일 한화전에서 8회에 등판해 2아웃을 잡아냈으나 연속 안타를 허용했다. 하지만 나성범의 호수비로 겨우 실점을 막아내며 5홀드째를 챙겼다.

5월 8일 한화전에도 8회에 등판하여 두 타자를 아웃으로 처리한 후 최근 감이 좋던 노수광에게 3루타를 허용하였다. 하지만 김태연을 중견수 플라이로 돌려세우고 이틀 연속 홀드를 올렸다. 혹사의 여파가 남은 듯 꾸준히 피안타를 기록하고는 있으나 실점을 허용하지 않으며 다시 본 궤도에 오른 모양새.

5월 10일 KT전에서 8회 동점상황에 등판해 1이닝 2K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5월 12일 KT전에서 8회 1점 앞선 상황에 등판해 2아웃을 잡았으나 안타, 고의사구, 볼넷을 연속으로 허용하며 만루의 위기에 몰렸지만, 배정대를 중견수 플라이로 잡아내며 7번째 홀드를 챙겼다.

5월 17일 롯데전에서 8회 1점 앞선 상황에 등판해 1이닝 2실점으로 이의리의 승리를 날려먹었지만, 소크라테스의 동점 홈런으로 패전은 면했고 이후 팀이 1점을 더 내서 승리투수가 되었다.

5월 18일 롯데전에서 ⅔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5월 20일 NC전에서는 7회 2점 앞선 상황에 등판했으나 두 타자 연속으로 안타를 허용하였고 끝내 손아섭에게 1타점 적시타를 허용하며 ⅔이닝 1실점으로 강판되지만 역전은 당하지 않아서 8홀드째를 기록했다.. 지난 해의 혹사 탓인지 꾸준히 실점을 기록하고 있어 재정비가 필요해보인다.[7]

5월 25일 삼성전에서는 넉넉한 점수 차로 앞선 7회에 등판해 1이닝을 삼자범퇴로 막아내고 내려왔다.

5월 26일 삼성전에서 ⅔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5워 28일 SSG전에서는 1이닝을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막았다.

5월 29일 SSG전에서는 1이닝 3실점으로 시즌 5번째 블론세이브를 달성하면서 정상 컨디션이 아님을 증명했다. 이쯤 되면 제 컨디션이 아닌 선수를 계속 타이트한 상황에 등판시키는 것이 맞는지 의심이 갈 정도.

5월 31일, 6월 1일 두산전에서는 각각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5월 한달간 14경기에 등판해 13이닝을 소화하며 4.8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1승 1패에 홀드 다섯개를 기록했다. 다만 이번 한달동안만 블론세이브 세 개를 기록하며 현재까지는 팬들이 기대하는 성적에 비해 부족한 성적을 내고 있다. 팀은 컨디션이 올라온 전상현을 8회에 등판시키고 장현식은 8회가 아닌 다른 이닝에 등판하는 방법도 고려하고 있는 듯.

6월 9일 LG전에서 넉 점 앞선 2사 1,2루에 등판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10번째 홀드를 기록해 2년 연속 두자릿수 홀드를 기록했다.

6월 11일 키움전에서 두 점 앞선 7회초에 등판해 강력한 구위로 삼진 두개를 곁들여 삼자범퇴로 막아내며 시즌 11번째 홀드를 기록했다. 폼이 다시 어느정도 회복된 모습.

6월 16일 NC전에서 두 점 앞선 7회초에 등판해 1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12번째 홀드를 기록했다.

6월 17일 삼성전에서 한 점 앞선 7회초에 등판해 2사를 잘 잡고 연속 출루에 폭투로 2사 2,3루 위기를 맞았으나 김현준을 땅볼처리하며 시즌 13번째 홀드를 기록했다.

6월 21일 롯데전에서 석 점 앞선 7회초에 등판해 ⅔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들쭉날쭉했던 제구력이 아쉬움으로 다가왔다. 다만 작년 역대급 혹사 여파때문인지 팬들이 심하게 까지는 않는 모양이다.

6월 24일 두산전에서 1⅓이닝 무실점으로 오랜만에 세이브를 기록했다.

6월 25일 두산전에서 ⅔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6월 30일에 휴식 차원으로 1군에서 말소되었다.[8] 열흘 간 휴식을 취한 후 복귀한다고.

6월 한달간 11경기에 나서 11이닝을 소화하며 5홀드 1세이브를 기록하며 2.45의 평균자책점을 마크해 다시 안정감을 찾았다.

7월 10일 한화전에서 8회 초에 등판해 1사 1,2루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이후 두 타자를 풀카운트 삼진 끝에 잘 잡아내면서 이닝을 종료하였고 승리 투수가 되었다.

7월 12일 LG전 6점 앞선 9회말 등판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고 전반기를 마쳤다.

7월 22일 롯데전 1이닝 무실점으로 홀드를 하나 더 추가했다.

하지만 7월 28일 NC와의 맞대결에서 공을 놓치는 결정적인 실책을 범해 실점을 허용했고 밀어내기 볼넷까지 헌납하면서 게임을 말아먹었다.

다음 날 팔꿈치 통증으로 인해 1군에서 말소되었고, 대체자로 김도현이 올라왔다.

복귀가 임박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8월 27일 상무전 등판하여 ⅔이닝 1K 무실점을 기록하였으며, 이르면 9월 1일 복귀한다고 한다.

9월 10일 두산전 등판하여 1이닝 무실점을 기록, 복귀 후 첫 등판에서 시즌 16번째 홀드를 기록했다.

9월 22일 NC전 1⅔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17호 홀드를 기록했다.

9월 24일 NC전에서 8회 1사 상황에 등판하여 ⅔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9월 25일 삼성전에서 8회 1사에 등판해 강민호를 병살로 처리하고 ⅔이닝 무실점을 기록, 시즌 18번째 홀드를 따냈다.

9월 29일 롯데전에서는 2점 앞선 8회 1사 3루에 등판해 이대호에게 적시타를 허용하며 승계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으나, 이후 2아웃을 잡아내며 시즌 19호 홀드를 얻었다.

10월 2일 한화전에서는 10점 앞선 8회에 등판해 세 타자를 깔끔히 막아내며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10월 7일 KT전에서는 8회 초 1사 1루 상황 때 등판하여 ⅔이닝 1볼넷 1K 무실점을 기록했다.

시즌 성적:54G 52이닝 2승 3패 1세이브 19홀드 ERA 3.12 whip 1.54

올 시즌에는 지난 해 혹사의 여파로 인해 초반에 부침을 겪기도 했고, 팔꿈치 통증 탓에 1달 이상 결장하는 등 우여곡절이 많았으나 후반에는 예년의 기세를 회복한 듯한 좋은 피칭으로 내년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었다.

결국 혹사의 여파로 인해 오른쪽 팔꿈치 뼛조각 제거술 및 골극 정리술을 받았다는 소식이 10월 25일에 전해졌다.[9] 비시즌 동안 재활을 거치게 된다. KIA 필승조 '마당쇠' 장현식 팔꿈치 수술..재활 최소 3개월


4.4. 2023 시즌[편집]


재활 도중 전지훈련에 추가 합류하였으나 조기 복귀를 위해서가 아닌 따뜻한 곳에서 재활하는 것이 좋겠다는 판단 하에 부른 것이라고 한다.

개막 이후 재활을 마치고 2군에서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고 있는데 김종국 감독에 의하면 조금 더 시간을 여유있게 줄 예정이라고 한다. 현 시점에서 1군 복귀는 빨라도 5월 초는 지나서야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필승조로의 복귀는 그보다 조금 더 걸릴 것 같다. 현재 KIA의 필승조 대부분이 지난 시즌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기에 장현식의 무사 복귀가 더 중요해진 KIA다.

4월 23일 삼성전을 앞두고 1군에 등록되었다. 그리고 이날 경기 두 점 앞선 8회초에 등판하며 시즌 첫 등판을 하여 첫 타자 피렐라에게 안타를 맞기는 했으나 이후 타자들을 구위로 찍어누르며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시즌 1호 홀드를 기록했다.감상하자 이 날 경기를 앞두고 장현식은 복귀한지 얼마 안됐기 때문에 여유 있는 상황에서 등판할 예정이다 라고 김종국 감독이 말한 바 있으나 기존 필승조인 전상현과 김대유가 연달아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어쩔 수 없이 복귀하자마자 본래 위치인 셋업맨으로 등판할 수밖에 없었으나 효과적으로 틀어막으며 화려한 복귀식을 치뤘다.

4월 27일 NC전에서 동점인 6회초에 등판해 1아웃을 잡는 동안 주자 세 명을 출루시키며 1사 만루 위기를 맞았으나, 상대 타자들을 효율적으로 막아내며 1이닝 2피안타 1사사구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4월 29일 LG전에서 한 점 앞선 9회말에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깔끔하게 막아내며 시즌 첫 세이브를 올렸다. 구속은 150KM까지 나왔다

5월 3일 롯데전에서 다섯 점 앞선 7회말에 등판해 0.2이닝 1피안타 3볼넷 1실점으로 불안한 제구를 보여주었다.

5월 10일 SSG전에서 한 점 뒤진 8회초에 등판해 김강민에게 홈런을 맞으며 0.1이닝 1피안타(1피홈런) 1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5월 13일 두산전에서 너 점 뒤진 8회말에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1사사구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5월 13일 두산전에서 동점인 상황에 등판해 0.1이닝 1피안타 2사사구 1탈삼진 4실점으로 부진하며 패전투수가 되었다.

5월 16일 삼성전에서 여섯 점 앞선 9회말에 등판해 1이닝 1사사구 무실점을 기록했다.

5월 19일 키움전에서 아홉 점 앞선 9회초에 등판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5월 21일 키움전에서 한 점 뒤진 8회초에 등판해 1이닝 1사사구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5월 25일 한화전에서 동점인 상황에 등판해 1이닝 1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되었다.

5월 28일 LG전에서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6월 2일 롯데전에서 크게 뒤진 8회말에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6월 7일 SSG전에서 한 점 뒤진 8회에 등판해 1.1이닝 2피안타 1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6월 9일 두산전에서 석 점 앞선 7회말에 등판해 선두타자에게 볼넷을 내주었지만, 후속 세타자를 천신만고끝에 모두 플라이로 처리하며 리드를 지켰다. 이날 장현식은 1이닝 1사사구 무실점으로 시즌 두 번째 홀드를 기록했다.

6월 10일 두산전에서 석 점 앞선 9회말에 등판해 1이닝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치며 시즌 두 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

6월 13일 키움전에서 한 점 뒤진 7회말에 등판해 0.2이닝 1탈삼진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6월 15일 키움전에서 두 점 앞선 4회말 2사 만루에 등판해 러셀을 삼진처리하고 위기를 넘겼다. 이후 5회말에도 등판해 선두타자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후속 세 타자를 잘 막아내며 이닝을 마쳤다. 이날 장현식은 1.1이닝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고, 팀이 승리하며 시즌 첫 승을 챙겼다.

6월 17일 NC전에서 1이닝 3피안타 1탈심진 1실점을 기록했다.

6월 18일 NC전에서 한 점 앞선 8회초에 등판해 서호철에게 동점 2루타를 맞고 강판당했다. 이후 승계주자도 최지민이 실점하며 이날 장현식은 0.2이닝 2피안타 2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6월 21일 한화전에서 한 점 뒤진 5회말 무사 1,3루에 등판해 승계주자 한 명을 불러들인 것을 제외하면 위기를 잘 막아내었다. 이날 장현식은 1이닝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6월 28일 키움전에서 한 점 앞선 7회초에 2사 2루에 등판해 볼넷만 3개를 내주며 밀어내기로 이준영의 2달만의 자책점이자동점을 내주는 시즌 최악의 피칭을 선보였다.

6월 30일 LG전에서 두 점 앞선 6회초에 등판해 0.2이닝 1피안타 2볼넷 2실점으로 양현종의 승리 요건을 날려먹었다. 최근 들어 제구가 아예 엉망이 되어 버렸다.

현재 장현식의 제구가 크게 나빠졌다. 원인은 밸런스 문제로[10] 2군으로 내리거나 추격조로 변경할 필요가 있다.

7월 6일 SSG전에서 한 점 앞선 8회말 2사에 등판해 1.1이닝 무실점으로 무너질뻔한 팀을 구해냈다. 이 날은 타선이 이틀 연속으로 불을 뿜었으나 믿을맨이었던 임기영[11]과 최지민이 연달아 무너졌고 전상현 역시 이미 교체된 상태였기에 장현식은 최후의 보루였으나 제구 불안도 전 경기들보다 나아졌고, 구위와 구속 역시 훌륭했기에 상대 타선을 찍어누를 수 있었다. 경기 이후 김종국 감독이 마무리 보직에서 부진중인 최지민을 다시 중간계투 요원으로 돌리고 정해영이 정상 궤도에 오르기 전까지는 전상현과 장현식 더블 스토퍼로 마운드를 운영할 것이라고 밝히며 한동안 마무리로 갈 듯 하다.

7월 12일 삼성전에서는 한 점 앞선 9회초에 등판해 선두 타자를 삼진으로 처리했으나 볼넷을 허용하며 주자를 내보냈다. 이후 뜬공을 유도하며 2아웃을 잡았지만 이재현과 김현준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하면서 끝내 강판되었다. 다행히 정해영이 김동진을 2루수 땅볼로 끊어내며 승리를 거두었다. 경기 이후 김종국 감독이 기존 계획을 엎고 정해영을 다시 마무리 보직으로 복귀시키면서 짧은 마무리 생활을 정리하게 되었다.

7월 30일 롯데전에서는 6점 앞선 8회초에 등판해 선두 타자를 잘 잡아냈으나 정훈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했다. 그 뒤에 전준우에게 볼넷을 내주었으나 노진혁을 중견수 뜬공으로 아웃시키고 한숨을 돌리는 듯했다. 하지만 김민석과 손성빈에게 연속 안타를 맞으며 2실점을 기록, 끝내 강판되었다. 다행히 뒤에 올라온 최지민이 후속 타자 니코 구드럼을 땅볼로 처리하며 이닝을 끝냈다.

8월 5일 광주 한화전에서 1점 차로 앞선 7회 초 2사 2루에 등판했다. 대타 김인환을 1루 땅볼로 공 1개만에 처리하며 추가 실점의 위기를 막았고, 그 다음 이닝에는 삼진 1개를 곁들여 삼자 범퇴 이닝을 만들었다. 1.1이닝 1K 무실점으로 오랜만에 홀드까지 얻었다.


5. 국가대표 경력[편집]



5.1. 2017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편집]



파일:장현식 국대.jpg



파일: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화이트 로고.svg


경기
선발
이닝
방어율


홀드
세이브
피안타
피홈런
실점
자책점
볼넷
삼진
1
1
5
0.00
0
0
0
0
4
0
1
0
2
2
2017년 10월 10일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최종 엔트리에 승선했다. 구창모, 김성욱, 이민호, 박민우와 함께 나간다.

10일 진행된 연습 경기에서는 5회부터 구원으로 등판했다. 초반에는 볼넷과 안타가 잦았고 폭투도 두 번이나 허용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며 2실점했지만 이후에는 안정감을 보이며 4이닝을 소화했다. 총 82구 3피안타 2볼넷 3K 2실점. 공교롭게도 삼진 3개 중 2개를 팀 동료인 김성욱, 박민우로부터 뽑아냈다.

그리고 대회 첫경기인 일본전에서 선발투수로 낙점되었다. 그리고 5이닝동안 83구의 공을 던져 4피안타 2K 2볼넷 1실점(비자책)으로 기대 이상의 호투를 펼쳤다. 최고 150km에 이르는 패스트볼을 앞세워 일본 타자들의 타구를 전부 외야플라이로 눌러버리는 파워피칭이 인상적이었던 투구. 4회 내야진의 전체적인 수비 미스로 한 점을 내주긴 했지만 여러 위기 상황에서도 평정심을 잃지 않으며 국제무대에서도 가능성을 보였다. 타선이 4점을 내주며 승리 투수 요건을 갖추고 내려왔지만 9회 김윤동함덕주가 동점을 허용하면서 국가대표팀에서도 장크라이 모드를 이어가게 되었다. 이후 연장 11회 이민호가 끝내기 안타를 맞아버리면서 팀은 7-8로 패배하고 말았다.

비록 팀은 패배했으나 일본 타선을 상대로 좋은 투구를 펼치며 차세대 국가대표 선발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1] 어렸을 때 부친과 함께 야구장을 많이 갔는데 야구를 하면 너무 재밌을 것 같아서 본인이 먼저 야구부에 찾아갔다고 한다.#[2] 이 수치는 99시즌 해체 직전이었던 쌍방울보다 살짝 앞서 수치다.[3] 박찬호가 2회에 쓸데없이 비디오 판독을 요구하는 바람에 이때 쓰지 못했다.[4] 가족이 교통사고를 당해 미국으로 귀국.[5] 결국 홀드왕 타이틀 차지를 4일 앞둔 10월 19일 트래직 넘버가 소멸되며 KIA는 가을야구 진출에 3년 연속 실패했다.[6] ERA도 5점대로 급등했다.[7] 그래도 4월까지는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4월 29일 삼성전에서 블론세이브를 기록한 뒤로 좀처럼 폼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8] 대체자로 김도현이 콜업되었다.[9] 3년간 160경기-169이닝을 소화하는 등 무리했으니 탈이 나지 않는 게 오히려 이상한 일이었다.[10] 멘탈 문제로 인해 승부하지 못하는 게 아니라 승부하려고 스트라이크존 방향으로 던졌는데 공이 조금씩 빠진다.[11] 물론 김규성이 평범한 뜬공을 안타로 둔갑시키는 어처구니 없는 트롤링을 저지르지만 않았다면 딱히 무너질 만한 이유는 많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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