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재(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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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재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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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NC_Dios_2020_KoreanSeries_Champions.png
KBO 리그 한국시리즈
우승반지

2020

파일:PLAYERS_CHOICE_AWARDS_LOGO_1.png2017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 퓨처스리그 우수선수상(NC)

NC 다이노스 등번호 111번
결번

이원재
(2013)


박민석
(2015)
NC 다이노스 등번호 100번
김병승
(2013)

이원재
(2014)


장민호
(2015)
NC 다이노스 등번호 32번
정성민
(2016)

이원재
(2017~2021)


최우재
(2022)



파일:이원재2021프로필.jpg

이원재
李沅宰 | Won-Jai Lee

출생
1989년 5월 20일 (34세)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서울수유초 - 이수중 - 청원고 - 호원대[1]
신체
186cm, 86kg
포지션
1루수, 외야수
투타
우투좌타
프로입단
2013년 신고선수 (NC)
소속팀
고양 원더스 (2011~2013)
NC 다이노스 (2013~2021)
파주 챌린저스 (2021)
병역
수도방위사령부 (2014~2016)
응원가
베토벤 - Ich liebe Dich[2][3]
에이전트
파일:Playades_Logo.png

1. 개요
2. 선수 경력
3. 플레이 스타일
4. 연도별 기록
5. 기타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고양 원더스, NC 다이노스, 파주 챌린저스 소속 야구선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청원고등학교호원대학교를 거치면서 2번의 드래프트 기회가 있었으나 어떤 팀에도 지명을 받지 못했다.

2.2. 고양 원더스[편집]


그러나 2011년 고양 원더스의 창단과 함께 열린 트라이아웃에서 합격하여 창단 멤버로 뛰기 시작했고, 고양의 주축 선수로 활약하면서 기량을 인정받았다. 2013년 5월 고양원더스의 4명이 NC로 입단할 때, 그 중 한 명이 되어 프로선수로서 경력을 시작하게 되었다.


2.3. NC 다이노스[편집]


2014 시즌이 끝난 뒤 선수단에서 제외되었다가 뒤늦게 군 입대 선수 명단으로 들어가더니 다시 제외되어 방출된 것이 아닌가 했으나 2016시즌에 복귀했다.


2.3.1. 2017 시즌[편집]


7월 9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프로 데뷔 첫 타석을 가졌다. 결과는 내야 뜬공.

7월 11일 KIA 타이거즈전에서는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2017 시즌 총 성적은 4타수 0안타 1삼진.


2.3.2. 2018 시즌[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이원재(1989)/2018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총 77경기 138타수 42안타 5홈런 19타점 12득점 19볼넷 33삼진 타출장 .304/.347/.486 OPS 0.832를 기록했다. 팀 타선이 너나할 것 없이 커리어 로우를 기록한 가운데 백업 및 대타 자원으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다만 코너 외야 수비조차 미숙한 모습을 보이면서 좋은 타격에도 불구하고 많은 출전 기회를 얻지는 못했다.


2.3.3. 2019 시즌[편집]



파일:NC이원재.jpg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이원재(1989)/2019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월 말까지는 73타석에서 5개의 홈런을 터뜨리는 등 1이 넘는 OPS를 기록하며 팀의 중심타자로 활약했다. 그러나 부상으로 인해 약 한 달간 결장하더니 복귀 이후에는 점점 성적이 떨어지기 시작했고, 후반기에는 드라마틱하게 꼴아박았다. 후반기 성적은 60타수 9안타 1홈런 4타점 타출장 .150/.191/.200 OPS 0.391. 거기에 주전으로 기용하기에는 심각한 하자가 있는 수비 실력까지 전혀 개선되지 않으면서 결국 이번 시즌에도 그저 그런 백업으로 남게 되었다.


2.3.4. 2020 시즌[편집]


올 시즌은 주로 1루수 백업으로 출장하고 있다.

모창민이 부상으로 5월 중반부터 결장하게 되면서 주전 기회가 가는 듯 했지만 이원재의 타격감도 영 좋지 않았고, 그 사이 강진성이 미친 활약으로 1루 주전을 꿰차면서 출전 횟수 자체가 줄어들었다. 하지만 5월 24일 한화 이글스전에서는 7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하면서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팀의 5-10 승리에 보탬이 되었다.

5월 29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는 9번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러나 타석에서도 3타수 무안타로 부진하더니 4-1로 앞선 7회 무사 1, 2루에서 타일러 살라디노의 땅볼 타구를 놓치는 실책을 저지르며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상황에서 오히려 1점을 더 내주게 되었다. 이렇게 4-3으로 쫒기게 된 8회부터 이상호와 교체되었다. 결국 9회 원종현이 끝내기 안타를 내주게 되면서 팀의 5연승 행진이 끊기게 되었고, 개막 첫 20경기 최고 승률 기록을 세운 다음날 이런 실책을 저지른 데다가 좌우놀이 하나 때문에 그동안 1루에서 여러차례 호수비를 보여줬던 강진성을 외야로 보내면서까지 이원재를 1루에 썼던지라 이원재 뿐만이 아니라 이동욱 감독도 팬들에게 욕을 먹었다.[4]

이후로도 전혀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면서 팬들의 2군행 기원 1순위가 되었다. 그리고 모창민의 복귀를 목전에 둔 6월 9일 두산 베어스전에서는 뜬금없이 양의지의 타석에서 대타로 나섰는데 대다수의 팬들은 이것이 1군 마지막 기회라는 것을 직감했고, 이 타석에서 시원하게 삼진을 당한 후 다음날 1군에서 말소되었다.

이후 2군에서도 0.185의 타율을 기록하며 부진을 면치 못했으나 8월 7일 강진성이 부상으로 말소되면서 1군으로 올라왔다. 하지만 팬들은 더 좋은 선수가 2군에 있는데도 굳이 좌우놀이 때문에 이원재를 올렸냐며 비판하는 중.

그리고 다음 날 KIA 타이거즈 전에서 8번 1루수로 선발출전했다. 당연히 팬들은 별 기대를 안했으나 1-0으로 앞선 4회초 두번째 타석에서 모창민의 3루타로 만든 1사 3루 기회에서 우전 안타를 치면서 타점을 올렸다. 8회초 네번째 타석에서도 잘 맞은 타구를 날렸으나 상대 중견수 김호령에게 잡히면서 4타수 1안타 1타점, 나름 기대치만큼은 했다. 아쉽게도 팀은 2-3으로 역전패했다.

8월 9일 KIA 타이거즈 전에서 3회에는 11구 승부 끝에 안타를 치면서 상대 선발 임기영을 강판시키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어 8회에는 3루타를 치면서 득점에 성공했다. 총 4타수 2안타 1득점을 올렸고, 팀은 8-1로 승리했다.

8월 15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는 시즌 첫 홈런을 포함, 3안타 경기를 했다. 하지만 팀은 13-4로 패배.

8월 29일 SK 와이번스 전에서 상대 언더핸드 선발 박종훈을 맞아 5번 1루수로 선발출장하여 3타수 3안타 3득점을 기록하며 대활약했다.

8월 30일에도 4타수 2안타 1타점으로 좋은 활약을 펼치면서 SK 상대로 극강의 모습을 보이며 선수단에 남아있을 이유가 있음을 증명하였다. 특히 8회의 3루타는 4:5로 아슬아슬하게 리드하고 있던 승부의 쐐기를 박는 결정타였다.

9월 11일과 9월 12일 각각 박석민, 강진성의 대타로 출장해 모두 홈런을 때려내며 KBO 6번째 연타석 대타 홈런 기록을 만들어냈다.#

강진성이 부진하면서 9월 23일부터 29일까지 주전 1루수로 나섰다. 10월 3일 삼성과의 더블헤더에서 2경기 연속 3타점 적립으로 팀의 1승 1무에 기여하면서 시즌 후반에 극적인 반전을 만들어내나 했으나...

10월 7일 키움전 멀티 히트에도 불구하고 LG와의 4연전 중 2경기에서 부진하자, 9월 24~25일 LG전에도 무안타였던 걸 감안해서인지 다시 대타 요원으로 돌아가고 말았다. 시즌 후반 LG전 4경기에서 무안타가 안타깝게도 2020년 한국시리즈 선발감 선수로 쓰기에는 치명적으로 다가온 모양. 하필이면 강진성이 LG 4연전 나머지 2경기에서 선발로 나서 3안타 2타점, 1안타 2타점을 기록해서 입지가 난처해졌다.

이 이후로는 강진성이 부진해도 한국시리즈 전까지 타격감을 찾으라는 의도인지 철밥통 기용을 받고 있는데, 팬들에게는 강진성이 17타수 무안타를 끊어내자마자 이원재를 버린 것처럼 보여 반응이 좋지 않다. 하지만 이원재 역시 10월에 타점을 기록한 경기가 삼성과의 더블헤더밖에 없는지라 주어진 기회가 적다고 하기에도 뭣한 상황이다. 아무튼 우승반지를 챙기면서 고양 원더스 출신으로 성공한 선수 중 한명이 되었다.


2.3.5. 2021 시즌[편집]


시즌 초반 강진성이 발바닥 부상으로 이탈하자 주전 1루수로 기용되었으나 1할대 중반 타율과 수비에서 실책을 기록하면서 다소 부진했다.

6월 13일 삼성전이 마지막 1군 출장이었으며 이후 시즌 내내 퓨처스에서 뛰었다. 시즌 최종 기록은 51경기 144타수 43안타 5홈런 30타점 22득점 타출장 0.299/0.400/0.465. 후반기 들어 타격감을 되찾으면서 퓨처스 시즌 최종전이던 KIA전에서는 멀티홈런 포함 5타수 4안타를 기록하기도 했다.

LG에서 방출되고 영입된 전민수와 트레이드를 통해 그와 스타일이 겹치고[5] 나이도 더 젊은 윤형준이 NC로 오면서 대타 자리 경쟁에서도 밀려났고, 결국 시즌 막바지에 최금강, 김준완, 윤수강, 이재율 등과 함께 방출됐다.


2.4. 파주 챌린저스[편집]


방출 이후 KBO 리그에서 입단 제의는 없었고, 독립 야구단 팀 중 하나인 파주 챌린저스에 입단하게 되었다. 또, 같이 방출된 선수들 중 이도현, 이재율, 최금강과 같이 입단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장타자로서 파워는 인정받았지만, 확실한 수비 포지션이 없어 2016 시즌까지는 계속 2군에만 머물렀다. 2018 시즌 주전 야수 줄부상 속에 마침내 기회를 잡았고, 우완투수 전문 대타 혹은 플래툰으로 경쟁력을 보였다. 2019 시즌에도 상대팀 선발투수로 우완이 나오는 날 종종 플래툰으로 선발 출전했는데, 우투수 상대로 부진한 모습을[6] 보여 기대한 만큼의 효과를 보이지는 못했다.

풀타임 기준으로 두 자릿수 홈런 정도는 능히 기록할 수 있는 파워와 2할대 중후반은 칠 수 있는 컨택 능력을 가지고 있다. 선구안도 나쁘지 않으며 NC가 이원재를 영입한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순수 주력도 아주 나쁜 편은 아니지만 주루 플레이에 능한 수준은 아니다.


4. 연도별 기록[편집]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출루율
장타율
2013
NC
1군 기록 없음
2014
2015
2016
2017
2
4
.000
0
0
0
0
0
0
0
0
.000
.000
2018
77
138
.304
42
10
0
5
19
12
0
10
.347
.486
2019
94
256
.258
66
11
0
8
36
31
1
21
.311
.395
2020
73
132
.258
34
5
2
4
17
15
1
11
.313
.417
2021
31
65
.231
15
2
0
0
7
3
1
2
.250
.262
KBO 통산
(5시즌)

277
595
.264
157
28
2
17
79
61
3
44
.311
.403

5. 기타[편집]


  • 유독 kt wizSK 와이번스에 강하다. 특히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는 수원 악마라 불리는 나성범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활약하며, 2019 시즌 들어서는 KT전에서만 두 번이나 멀티 홈런을 쳐냈다. 2019 시즌까지 쳐낸 13개의 홈런 중 무려 8개가 저 두 팀 상대로만 나왔다. 통산 SK전 OPS는 1.037, KT전 OPS는 0.973에 달한다. 박종훈을 상대로는 통산 7타수 6안타로 극강의 천적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6. 관련 문서[편집]


[1] 스포츠경호학과 08학번[2] 다이노스의 이원재 다이노스의 이원재 NC의 승리를 위해 오오오오오오오오(x2)[3] 고등학교 음악시간 때 배운 곡이라면 알 곡.[4] 다만 이동욱 감독은 원래 김준완을 선발로 내려고 했지만 김준완이 타격 훈련 도중 부상을 입게 되자 강진성을 우익수로, 이원재를 1루수로 냈다고 한다. 이원재 본인이 못한 거긴 하지만 변명거리는 나름 있는 셈.#[5] 한 방이 있다고 평가받는 타격과, 돌글러브 수준의 수비.[6] 우투수 상대 타율 0.239, OPS 0.673을 기록했다. 표본이 200타석 넘게 차이나지만 오히려 좌투수 상대로 0.432의 타율과 1.000의 OPS로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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