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혁/선수 경력/카트라이더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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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유영혁/선수 경력 
1. 개요[편집]
유영혁의 카트라이더 리그 시절 경력을 서술한 문서.
2. 역대 시즌[편집]
2.1. 2007, 2008 시즌[편집]
역대 신인 선수 평균 득점율 2위[1]에 해당하는 성적을 보여주었고, 앞으로 카트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로 뛸 수 있음을 보여준 시기.
자세한 내용은 2.2. 2010 시즌[편집]
본인의 단일시즌 신기록 타이와 영광의 첫 개인전 우승을 기록한 시즌. AN게이밍 출신 선수 가운데 유영혁이 출전해서 말아먹은 경기가 단 1경기도 없었다. 그만큼 유영혁의 커리어 하이 시즌 중에서도 최고의 성적을 남긴 시즌으로 불린다.
2.3. 2011 시즌[편집]
전년도와 거의 비슷한 성적에 사상 첫 카트리그 팀전 초대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활약했던 한 해였지만, 시즌 말미 14차 리그 결승에선 최악의 부진으로 커리어로우를 기록하고 말았다.
자세한 내용은 2.4. 2012 시즌[편집]
직전 해 막판의 부진을 딛고 재기에 성공했으며, 팀전 전환과 동시에 우승을 차지하며 새로운 팀전 강자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2.5. 2013 시즌[편집]
잘 마무리한 주장으로서 2시즌 연속 우승 트로피를 얻으며 통산 V4를 달성했다.
2.6. 2014 시즌[편집]
이제는 확실한 팀전 최강자로 각성했고 같은 팀 선배를 잇는 리그 귀재의 탄생을 알렸다.
다만 아쉽게도 유영혁은 불운한 팀운이 있었고, 그 상황에서도 멱살캐리하며 결승전까지 끌고갔지만 두 시즌 모두 우승 트로피를 놓쳤다.
2.7. 2015 시즌[편집]
문호준의 복귀에 비교당하고 이재인에게도 고전하는 모습과 슬럼프, 각종 불운까지 겹쳐 이름값에 비하면 조금 아쉽지만, 결과적으로 팀의 결승 진출에 가장 큰 공을 세운 선봉장이자 결승에서의 결정적인 역전극으로 우승을 이끌며 신황제의 칭호를 얻어낸 에이스로서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유영혁의 활약 덕분에 팀은 결승 우승을 달성하면서 2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얻게 됐다.
2.8. 2016 시즌[편집]
이 당시, 문호준, 강진우 다음의 개인전 성적[2]과 역대 카트리그 우승 커리어 2위에 이름을 올리며 신황제라는 별명에 걸맞는 활약을 펼치며 커리어하이를 새로 경신했고 생애 첫 e스포츠 시상 수상에도 성공했다.
2.9. 2017 시즌[편집]
좋은 성적을 내며 다시금 꾸준함을 증명한 시즌. 하지만 팀 동료 김승태와 팀전 라이벌인 이재인에게 밀려 양대 준우승의 굴욕을 썼다.
2.10. 2018 시즌[편집]
올해 역시 좋은 성적으로 한 해를 마무리했다. 구 빅 3 일원 중 가장 좋은 평균 순위(3.88위)를 기록했다. 그리고 이 시즌이 그동안 정들었던 AN-Gaming에서의 마지막 시즌이다.[3]
2.11. 2019 시즌[편집]
팀전에서는 그래도 어느 정도 좋은 스위핑과 견제 능력을 보여줬으나, 개인전에서 기량이 모두 무너지고 X엔진과 속도 변화의 적응을 이기지 못하면서 노쇠화가 완연하게 드러나기 시작했다. 19시즌 1 개인전에서 심각한 부진에 빠졌으나 여름을 기점으로 다시 각성했으며, 19시즌 2 이후 팀의 에이스로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2.12. 2020 시즌[편집]
커리어 로우. 커리어 최초로 팀전 입상에 실패하고 본인은 본격적인 노쇠화와 더불어 부실한 팀워크 논란을 일으키며 성적은 개인전 결승도 가는 등 나쁘진 않았지만 리그 팬들의 원성을 들으며 최악의 시즌을 보냈다.
2.13. 2021 시즌[편집]
전반기 시즌 1까지는 그야말로 엄청난 부진에 빠져있었지만 시즌 1 팀전을 기점으로 서서히 살아나는 모습을 펼치며 시즌 말미 기점에서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온몸으로 증명해내며 작년보다 확실히 나아진 성적을 기록했다. 다만 주행 대비 센스가 조금씩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고 결정적인 순간에 한발 부족한 판단으로 크게 무너지는 경기가 늘어나면서 하루만 젊었다면 드립이 유행하기도 했을 정도. 겸사겸사 어느새 데뷔 15년차를 맞이하면서 문호준을 제치고 카트리그 최장기간 출전 타이틀을 얻었다.
2.14. 2022 시즌[편집]
팀은 이재혁과 송용준 영입 효과를 톡톡히 보며 시즌1부터 수퍼컵까지 3연속 팀전 결승 진출이라는 호성적을 냈지만, 유영혁으로선 이젠 에이스가 아닌 스위퍼로서 낮아진 위치에서 백업을 주로 본 시즌이었다. 시즌 전반적으로 스피드 아이템 모두 제 몫을 하고 있긴 한데 주행 능력이 이번 시즌 들어 확 감퇴했다. 아무리 바이크의 등장으로 인해 평균 순위라는 지표의 의미가 많이 낮아졌다 해도 좋은 주행 능력으로 평가 받은 선수임에도 주행 중점적인 게임 환경에서 4.5위권에 그친 평균 순위 수치와 심각할 정도로 떨어진 1대1 운영 능력 역시 문제다. 결국 주장과 스피드 에이스 자리를 이재혁에게 넘겨주고 스위퍼로 포지션을 변경할 것을 선언하며 데뷔 이후 처음으로 미들과 스위퍼를 맡았고, 심지어 키보드까지 전성기 시절 엔키보드로 다시 회귀하는 등 부활을 위해 발버둥 친 시즌.
그나마 플라즈마와 바이크의 등장으로 변화한 메타로 인해 순위의 가치가 낮아진 리그의 환경 여파도 있는 만큼 경기 내 기여도는 충분히 좋았음에도 세부 성적이 나빠졌다는 핑계를 댈 수는 있을 듯. 사실 바이크 시대에 이제 한국 나이 30대를 앞둔 본인의 나이를 감안했을때 이 정도 평균 순위면 팀 성적과 별개로 진짜 개인으로서는 불운하고 힘들었던 시즌이 맞긴 하다. 그리고 이 시즌을 끝으로 카트라이더 리그가 카트라이더의 서비스 종료로 폐지되면서 정들었던 카트리그에서 유영혁의 마지막 시즌이 되었다.
2.15. 리그 폐지 이후[편집]
카트리그 폐지 후 2023년 1월 6일 군 입대로 팀전 출전이 불가능 해지면서 광동 프릭스 로스터에서는 빠지지만 광동 프릭스 측에서 군 입대 전까지 파트너 BJ로 활동하는 것을 제안하며 공식적으로 파트너 BJ 계약을 했다.[4]
3. 총평[편집]
카트리그 역사를 거론함에 있어서 빠질 수 없는 선수중 한 명이며, 카트라이더 리그의 상징과도 같은 BIG 3[5]의 일원이었다. 전성기 시절 문호준과 함께 카트리그를 양분했을 정도의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주기도 했다. 유버스라는 그의 별명처럼, 시즌제로 시절부터 피지컬 하나로 팀원들을 결승까지 데리고 가고, 어려운 에이스 결정전에서 극적으로 승리하는 등 놀라운 캐리를 많이 보여주었던 선수이다.
하지만 결승에서 무릎을 꿇는 경우가 많아서 준우승 횟수만 어느덧 13회다. 때문에 압도적인 우승 횟수[6][7]를 자랑하는 문호준과 비교가 되며 여러가지로 폄하를 받기도 하지만 유일하게 문호준의 커리어를 넘어설 기회를 잡았던 선수였다.
유영혁의 커리어는 크게 2018년~2019년 사이 리그의 변화로 구분할 수 있다. 요약하자면 2018년까지는 의문의 여지가 없는 사상 최고의 스피드 에이스, 유버스로 평가 받는 반면 2019년 이후로는 에이징 커브 + 신 메타 적응기가 동시에 찾아오는 바람에 폼이 저하되기 시작했다. 그러나 여태껏 쌓아온 기록 및 경력으로 살아있는 전설, 리빙 레전드 취급을 받게 된다.
현재 유영혁의 V7은 리그가 1년에 3번씩 열리면서 꽤나 빨리 따라잡히기 시작했다. 당장 신 BIG 3만 봐도 3년만에 V4, V5를 달성하면서 유영혁은 이제 커리어로도 다른 선수들에 비해 떨어지는게 아니냐는 평이 있지만 유영혁의 전성기에는 지금처럼 1년에 3번씩 리그가 열리는 것과는 달리 1년에 1번 리그가 열릴까 말까한 리그 암흑기 시절[9]을 전성기로 보내고 있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일이다.[10][11]
그리고 결국엔 리브 샌드박스가 2022 시즌2와 2022 수퍼컵에서 우승을 달성하며 김승태는 V7을 넘어선 V9을 달성하게 되었고 유영혁은 역대 커리어 2위 자리를 결국에 내려놓게 되었다.
그래도 카트라이더 리그에서만큼은 레전드로 취급되며 V7의 역사를 담은 유영혁 헌정 카트바디 유버스 V1이 출시하기도 했다.[12]
4. 공식 리그 1 vs 1 전적[편집]
에이스 결정전 시스템이 도입된 시즌제로 이후로 1 vs 1만 놓고 보면 유영혁이 속한 팀에서 에결을 진행한 적이 없는 버닝타임과 듀얼 레이스 3[13], 그리고 문호준이 에결 주자로 나온 2019 시즌 1, 이재혁 & 노준현이 에결 주자로 나온 2022 시즌1을 제외하면 모든 시즌에 1 vs 1과 에이스 결정전에 출전한 경력이 있으며, 에결을 출전한 선수들 중에서 10승 고지에 가장 먼저 올라왔다. 또한 에이스결정전 최다횟수 보유자이며, 에이스결정전 하면 빠질수 없는 선수로 불리고 있다.
4.1. 역대 개인전 1 vs 1 전적[편집]
4.2. 역대 팀전 1 vs 1 전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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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비정규 리그 1 vs 1 전적[편집]
5.1. 역대 개인전 1 vs 1 전적[편집]
5.2. 역대 팀전 1 vs 1 전적[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2 02:59:16에 나무위키 유영혁/선수 경력/카트라이더 리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A B C D 1위는 2006년의 한창민.[2] A B C D E F 물론 지금은 문호준(V10), 이재혁(V5), 강진우(V2) 다음의 개인전 성적을 가지고 있다.[3] A B C D E F G H I J K 사실 2016~2017년에는 R7even, 2018년부터는 P5NTA 소속이었으나 사실상 이 두 클럽의 마스터가 박인재였던지라 거의 AN게이밍을 계승해왔다고 봐도 무방하다.[4] 개인전을 출전하면 광동 프릭스 소속으로 출전할 듯 하다는 모양.[5] 문호준, 유영혁, 전대웅[6] 사실 문호준이 14회로 워낙 압도적이어서 그렇지 우승횟수 7회로 많은 우승을 거머쥐었으며 아직도 이 기록으로 유영혁이 2위자리를 지키고 있다. 당장 문호준의 V14은 커녕 유영혁의 V7조차도 넘보기 쉽지 않은 게 카트 리거들의 현실이다. 그래도 김승태의 2022 슈퍼컵 및 최영훈의 2022 시즌 1 우승으로 김승태는 9회 최영훈은 동률을 이루며 커리어를 넘어설 기회를 잡게 됐다.[7] 김승태가 우승횟수를 따라 잡으면서 아쉬워하는 유영혁의 팬들이 많은데 사실 김승태가 유영혁의 우승 횟수를 따라잡아도 이상하지 않다. 김승태는 2011년에 데뷔하며 11년째 리그를 지켜오고 있다. 유영혁과 전대웅에 가려져서 그렇지, 김승태도 엄청난 베테랑이다.[8] 이 사진에서 잘못된 부분이 있는데, 시즌 제로 리그에서는 결승전 마지막 에이스 결정전에서 기존에 보여줬던 모습과 다르게 어이없이 자멸하며 박인재에게 패하면서 우승(1st)이 아닌 준우승(2nd)을 차지하였다.[9] 개인전-팀전 총합 6회의 리그가 열린 2021년 기준으로 1년에 9명의 우승자가 나왔지만 개인전 리그 시절엔 1년에 우승자가 많아봐야 1~2명밖에 나오지 않았다.[10] 유영혁이 우승횟수로만 평가될 수 있는 선수는 아니다. 일단 카트리그의 역사의 측면에서 보면 유영혁은 절대로 빠져서는 안될 선수 중에 1명이며 그렇기에 상징성이 매우 깊다. 그리고 유영혁의 전성기에는 문호준의 아성을 넘을 만한 유일한 선수로 거론된 것도 유영혁이 유일하고 위에 서술하듯 그런 기회를 유일하게 잡았던 선수였다. 현재는 유영혁과 문호준의 우승 횟수 격차도 두 배차이로 벌어졌어도 문호준의 라이벌이라 불릴 만한 유일한 선수였던 것은 확실하다. 물론 현재 신 BIG 3가 무섭게 추격하고 있으니 유영혁의 커리어가 따라잡히는 건 시간문제일지도 모르지만 그의 커리어가 대단했음을 부정할 수는 없다.[11] 현재 우승횟수 2위로 9회인 김승태와 3위인 최영훈을 언급하지 않은 이유는 이 선수들은 에이스로서 활약한 기간보다 조력자로서 활약한 기간이 훨씬 길다. 특히 최영훈은 우승 중에 2번을 제외하면 모두 문호준이 선수로 함께 있었을 정도며 그 2번 중 한번마저도 문호준이 감독인 데다가 신 BIG 3인 유창현이 함께 있었다.(결정적으로 이들은 대부분의 에이스들이 나가는 에결 횟수가 너무 적다. 최영훈은 1번, 김승태는 3번이다.) 그야 리더 뒤에서 조력하며 얻어낸 팀의 우승보다는 본인이 팀의 중심이 되는 리더로서의 부담감을 가지고 얻어낸 팀의 우승이 더 가치있는 우승으로 여겨지기 때문. 이를 나타내는 것이 유영혁은 시즌 제로 박인재, 듀얼레이스 2 이재인, 2019 시즌1 박인수, 2020 시즌1 문호준같이 당시 최고의 에이스로 꼽히는 소수의 선수들만이 이뤄낸 결승전 에결 승리를 달성한 선수 중 한 명이다.[12] 개인 헌정 카트바디는 문호준과 유영혁, 단 둘밖에 없다.[13] 그러나 듀얼레이스3에서는 개인전 결승전에서 문호준과 1 vs 1 전적이 있다.[Tie] A B C 승자전/패자전 진출 결정전[ACE]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V W X 3set 에이스 결정전[승자연전] A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