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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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現 KWANGDONG FREECS 소속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프로게이머.
2. 플레이 스타일[편집]
배성빈의 선수 생활과 플레이를 한 단어로 요약하자면 성장. 처음 한화생명에 입단했을 당시에는 주행 원툴에 하위권으로 처지면 회복이 어렵다는 단점을 안고 있었다. 실제로 2019 시즌 2 결승전에서도 위와 같은 약점 때문에 샌드박스에게 스피드전을 처참히 패배한 기억도 있다.[2] 그러나 2020년에 들어서면서 서서히 몸싸움과 디펜스 측면에서 눈을 뜨기 시작했고, 2021년이 되면서 스피드 및 아이템 능력치가 균형있게 발전함에 따라 완전히 리그 최상위권 선수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렇게 성장한 배성빈은 현재 스피드전에서 "실질적 스피드 에이스"라고 불릴 정도의 활약을 보이고 있다. 핵심은 균형 잡힌 능력치. 2019년에는 주행은 좋지만 몸싸움에서는 그다지 기대할 수 없는 유형의 선수, 2020년과 2021년 초에는 주행과 몸싸움 둘 다 성장하긴 했지만 기복이 심한 유형의 선수였다면, 2021 수퍼컵 우승 시점에서의 배성빈은 주행 능력은 기본으로 탑재하고, 상위권에서 팀의 순위를 조율하는 동시에 1등으로 달리는 유창현을 보호해주며, 필요한 때에는 과감한 작업까지 칠 줄 아는 선수가 되었다. 즉, 흔히 이야기하는 스피드 에이스의 역할을 배성빈이 수행하고 있는 것이다.[3] 2021 수퍼컵 결승전 종료 후 팬들이 배성빈에게서 문호준의 모습을 보았다고 할 정도였으니, 현 배성빈의 폼이 절정에 다다랐음을 알 수 있다.[4] 아쉬운 점이 있다면, 스피드전에서 샌상바(샌드박스 상대 바보)가 될 정도로 부진하고 있다는 점인데, 블레이즈가 샌드박스만 만나면 스피드전 전적이 나쁜 원인이기도 하다.
아이템전은 한화생명에 들어온 19-2시즌 당시에는 스피드만 보고 영입한 선수였기 때문에 박도현과 별 다를 것 없는 아이템 실력을 가지고 있었다. 이때는 멘탈도 약했기 때문에 이런 일이 있을 정도로 아이템을 하기 싫어했을 정도. 그러나 뛰어난 습득력과 점점 강해지는 멘탈로 점차 같은 팀의 유창현, 최영훈 다음가는 하이브리드 선수로 성장했다. 주 탑승 카트바디는 베히모스 X, 롤러 붓 X, 케라우노스 V1 등 기본적으로 러너형 카트바디지만 미들에서도 활약이 가능한 카트바디를 탑승한다. 최근에는 아이템전 전략에 대해 상당한 이해도를 갖고 있음이 밝혀지면서[5] 아직도 성장의 여지는 충분함을 증명해내고 있다.
배성빈의 선수 경력에서 눈여겨봐야 할 것은 에이스 결정전. 에결 출전 경험이 얼마되지 않았던 시절에는 경기 운영이 불안하고 승리 자체도 찜찜한 구석이 많았다.[6] 그러나 첫 출전 이후로부터 현재까지 8승 3패의 성적을 거두었고, 이재혁, 박인수, 유영혁 등 노련한 에결 주자들에게 승리를 따내면서 리그 최고의 에결 다크호스가 되었다.[7] 여기까지만 보면 현 리그에서 최고의 주가를 달리는 에결 주자들의 성장 스토리처럼 들릴 수 있으나, 상당히 독특한 점은 지금까지 수많은 에결 경기가 있었음에도 그 누구도 배성빈의 스타일을 명확히 규정하지 못했다는 것. 운적인 요소도 작용했다는 의견도 존재하지만, 승리를 운으로만 치부하기에는 배성빈의 에결 전적이 말이 되지 않는다는 의견이 대다수이다. 아무리 주행과 몸싸움 모두에 통달하더라도 인게임 변수가 너무나도 많은 1:1 특성상 에결전적은 쌓이면 쌓일수록 반반이 된다는 것이 리그 대부분 선수들의 에결 전적 수렴으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
현재까지 펼쳐진 에결에서 배성빈은 이재혁이나 유창현처럼 주행에 치중하지도 않고, 박인수나 유영혁처럼 몸싸움에 치중하지도 않는, 딱 적당한 수준에서 경기를 운영한다. 그렇기 때문에 배성빈의 에결 전략에서 주행이나 몸싸움 측면으로는 특별한 부분을 찾기 어렵다. 여기서 배성빈 스타일 에결 운영의 핵심은 바로 심리전. 경기의 템포를 갑작스럽게 올렸다가 내리기도 하고, 몸싸움을 거칠게 걸다가도 누가 그랬냐는 듯 주행에 집중하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경기 내내 야금야금 함정을 뿌리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상대가 당할 수밖에 없는 몸싸움(직부) 상황을 만들어내거나, 상대가 자멸하도록 유도한다. 즉, 심리전을 통해 상대의 실수를 유도해내는 전략에 능하다는 것. 이러한 운영의 토대에는 역시 빼어난 주행 능력과 리그가 거듭되면서 쌓이고 있는 멀티센스, 그리고 현역 카트 선수들 중에서도 손꼽히는 수준의 강철 멘탈이 있다.[8]
이렇게 배성빈은 강한 멘탈[9]과 뛰어난 뇌지컬을 바탕으로 경기 자체를 자신에게 유리하도록 설계하는 독특한 전략[10]을 구사하기 때문에, 현역으로 뛰고 있는 선수 중에서 배성빈과 비슷한 플레이를 구사하는 선수는 사실상 전무하다. 은퇴 선수까지 범위를 넓혀보았을 때 그나마 문호준이 제일 비슷한 편인데, 몸싸움과 주행 모두 자신이 있기 때문에 이를 바탕으로 본인이 경기를 조율하고 지배하고자 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찾을 수 있다. 배성빈의 첫 에결 출전이 문호준에 의해 이루어졌고, 에결에 대해서 문호준의 조언과 피드백을 상당히 많이 들었다보니 플레이 전략이나 마인드 자체가 문호준을 닮아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에이스 결정전에서 상대의 실수를 유도하는 전략은 주행 위주로 경기를 침착하게 운영하는 스타일의 선수들, 그 중에서도 상위 클래스에 있는 선수들에게 잘 먹히지 않는 경우가 많다. 배성빈이 1vs1 매치에서 패한 상대는 이재혁, 노준현, 김기수, 박인수, 문호준이 있는데, 이들은 모두 주행 실력과 멘탈이 강하고 실수가 적으며, 에결에서는 몸싸움보단 주행 위주로 경기를 운영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만약 배성빈의 심리전을 어떻게든 뚫어내고 배성빈을 떨쳐내는 데에 성공한다면, 이런 유형의 선수들은 그 순간부터 독보적인 주행으로 뒷 순위를 따돌리고 경기를 아예 굳혀버리기 때문에 배성빈 입장에서는 견인속도와 드래프트를 받지 않는 이상 경기를 뒤집기가 어려워진다. 배성빈의 에결 전적이 매우 좋은데도 불구하고 아직 팬들에겐 온전한 믿음을 얻지 못하고 있는 것이나, 중요한 경기에서는 배성빈을 대신해 유창현이나 노준현이 에결 주자로 나서는 것도 아직까지 자신보다 주행 능력이 뛰어난 이들에 대해서 경기 내적으로 치밀한 승리를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선수 생활 전체를 놓고 볼 때 단점으로 꼽히는 점이라면 개인전이 있었다. 2019 시즌 2 개인전 결승전 3위 입상 이후 리그에서는 뒷심이 있고 점수 기복이 심하지는 않았으나, 점수 획득의 평균치 자체가 낮고, 트랙마다 기복이 나타나는 등의 약점이 나타났었다. 이는 2020년까지 부각된 문제였으며, 박도현과 함께 개인전 능력이 하락세를 타는 것이 아닌가하는 의견도 존재했었다. 그러나 스피드 팀전 능력치의 성장과 맞물려 2021 시즌 2 개인전에서는 두 번째로 결승 진출에 성공했고, 2021 수퍼컵에서는 여유롭게 승자조 >> 결승전 루트를 탄 뒤 유창현, 박인수, 이재혁 등 쟁쟁한 라인업 속에서 당당히 3위 입상을 차지하면서 이러한 약점을 상당 부분 개선한 모습을 보여줬다. 대부분 뒷심 부족이나 점수 획득 능력 부족 문제가 해결되고, 배성빈이 2021 시즌 2를 계기로 포인트를 착실히 쌓으면서 경기를 굳히는 개인전 운영에 상당히 익숙해졌다는 평이 많다.[11]
요약하자면, 배성빈은 한화생명에 입단했던 때보다 훨씬 상승한 폼과 단단하게 단련된 멘탈을 토대로 그동안 의문부호가 붙어왔던 자신의 실력을 증명해나가고 있다. 과거에는 문호준의 후광 아래에서 우승을 주워먹었다는 악평까지 들었었고, 2020년에는 심각한 기복으로 인해 이러한 말이 사실인 것처럼 보이기도 했었다. 하지만 배성빈은 2021년을 계기로 각성했고, 그 결과 문호준이 은퇴한 이후에 처음으로 결승 무대에서 샌박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그 경기에서 본인이 MVP로 선정될 정도의 굉장한 활약을 보여줬다. 2021 수퍼컵 종료 직후를 기준으로 배성빈의 폼은 신빅3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포텐이 터진 박현수나 송용준과는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다는 평가가 대다수다.[12]
현재는 KDL에서 메인 러너를 잘 해주고 있고 스피드전이 부진해도 아이템전에서 활약을 해 주고 있다. 오히려 원작 때보다 성장한 것이 긍정적인 부분이다.
3. 선수 경력[편집]
4. 별명[편집]
- 아기상어: 복면카왕에서 생긴 별명, 한때 배성빈을 대표하는 별명이었다.
- 배성배: 한화생명 유니폼을 입고 찍은 배성빈의 사진을 어떤 팬이 좌우 대칭시킨 것이 발단이었는데, 대칭된 사진의 유니폼에 "HUH"라고 쓰여있던 것, 그리고 미묘하게 좌우 대칭이 어울리는 배성빈의 모습이 어우러져 커뮤니티에서 컬트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후 팬들은 배성빈을 좌우대칭시킨 사진만 보면 "HUH_배성배"라고 놀리고 있다. 배성빈도 이 별명이 웃겼던지, 도전 카트벨의 정답판에 정말 배성배를 쓰려 했다고 한다. 하지만 배상아리라는 별명이 더 마음에 들어서 정답판에는 상어를 그렸다고.... 심지어 몇몇 선수들도 성배라고 부른다. 그리고 리그 핫클립 썸네일에까지 쓰이면서 사실상 공식 별명 확정.
- 염력왕: 배성빈의 특이한 에결 스타일에서 나온 별명. 분명 불리한 상황인데도 이상하리만치 승리를 가져오는 배성빈의 모습에 팬들은 배성빈이 염력으로 상대를 벽에 꽂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배성빈의 염력왕 밈이 본격화된 커뮤니티 게시글.
- 에결 중독자
- 에결 종결자
- 배상아리, 배갈로돈: 둘 다 리그에서 캐리할 때 나오는 별명이다.
- 오팔성빈: 2022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개막전에서 팀전, 개인전 둘 다 승부예측 보상으로 오팔상자를 뽑고 개인전은 58p로 경기를 마무리하면서 생긴 별명이다.
- 기가막힌성빈: 2022 시즌2에서 대저택 장난감 천국 트랙의 기믹으로 지름길을 막으려는 모습에서 붙여진 별명.
- The Shark:배성빈이 개인전 결승에 올라갈때마다 성승헌캐스터가 선수 소개 멘트로 쓰는 표현이다. [13][14]
5. 주요 입상 기록[편집]
6. 여담[편집]
- 아프리카TV에서 방송을 자주 하고 있었으나, 유튜브와 트위치로 옮겼다. 현재는 멤버들과 같은 트위치에서 동시송출을 하고 있다. 다만 2023년 1월 광동 프릭스로 입단했기 때문에 트위치 송출을 중단하고 아프리카TV로 돌아왔다.
- 카트를 본격적으로 다시 시작하게 된 계기가 에볼루션 결승전 문호준과 유영혁의 에이스 결정전을 보고 너무 멋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드디어 2020 시즌 2에서 에이스 결정전에서 유영혁을 꺾었다! 이후 홍희권, 이재혁, 박인수, 임재원, 김주영 등 실력 있는 선수들을 상대로 에이스 결정전 승리를 거두었으며 2021 시즌 2에서 또 다시 유영혁을 꺾게 되었다.
- 이 탓에 붙은 별명이 에결중독자인데, 카갤등지에서는 개인전에서 배성빈이 누군가와 동률이 나왔거나[15], 에결을 가지 않은 판이 있다면 배성빈이 에결 못갔다고 아쉬워한다는 반응을 올리거나, 에결에 간 날이나 타이브레이크를 실시한 날은 감독인 문호준이 왜 오늘 경기력이 꽝이었냐고 물었을 때 에결하고 싶어서(...)라고 답하는 글을 올리는 등의 드립으로 배성빈과 에결을 잘 엮고 있다.[16] 한편 배성빈이 1대1에서 승리한 적이 없는 김기수와 노준현은 배성빈의 천적 취급을 받게 됐다.[17][18] 또한 이 밈의 연장선으로 스피드 에이스를 노리는 밈도 만들어졌는데, 수퍼컵에서 레드 라이더로 결승에 진출하고 3위로 입상까지 하면서 이제는 진짜 실질적 스피드 에이스로 여겨지고 있다.
- 인성과 성품이 매우 좋다. 평상시의 배성빈의 방송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욕설도 전혀 하지 않고 시청자들에게는 가능한 존댓말을 사용하는 등 매너도 굉장히 좋다. 목소리도 부드럽고, 말투도 나긋나긋하여 최근 팬층이 급증하였다.[19] 무려 등급전에서 평온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보면 그의 멘탈이 얼마나 단단한지 알 수 있다. 이러한 면모는 같은 팀 내의 감독과 선수들이 가리지 않고 사고를 내는 와중에 혼자 논란을 일으키지 않고 깨끗한 이미지를 유지하면서 다시 주목을 받기도 했다.
- 가장 좋아하는 음료수가 포카리스웨트 라고 한다. 실제로 리그장에서 배성빈에게 포카리스웨트를 주면 매우 좋아한다.
이후 만나는 팬들마다 포카리를 줘서 집에 쌓여있다고 이제는 그만 주셔도 될 것 같다고 방송에서 언급했다.
- 롤을 굉장히 잘한다고 하며 SAVIORS와 연방이 끝난 후 채팅장에 유창현이 롤을 하자고 한 걸 보면 어지간한 실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은퇴 이후에는 롤 쪽에서 코치도 해보고 싶다며 비시즌에는 열심히 연습한다고 하며, 한때는 다이아 티어까지 찍어봤다.
- 선수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자신보다 잘하는 친구한테 지지 않으려고 하게 됐다고 한다.
- 휴방공지나 새해인사 등 유튜브 커뮤니티에 글을 자주 쓰는 편이다. 특히 리그 일정이 있는 날에는 패배했거나 경기력이 아쉬울 땐 팀 막내로서 아쉬워하는 모습을, 이겼을 땐 팬들에게 영광을 돌리는 성숙한 모습을 보여 연신 좋은 반응이 나오는 중이다.
- 한화생명 공식 SNS에서 인생드라마를 묻자, 드라마를 본 적이 없다고 답했다.
- 쑥 알레르기가 있어 쑥떡을 먹지 못한다고 한다.
- 2021 카트라이더 시즌 1 리그소집일 타임어택 1회 때 한화생명 대표로 올림포스 제우스 시티 타임어택을 했는데 하고 싶은 말로 호준아 보고 있냐?를시전했다. 타임어택인데 흰 소 X를 탄 건 덤.
- 첫 데뷔 시즌인 19-2 시즌에는 소심하고 의기소침하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활발하고 자주 웃는 모습이 나왔다. 에결에 자발적으로 자주 나가며 에결중독자[20]라는 별명까지 얻었고, 본인 피셜 관종이라고.
- 2021 시즌1 출전팀 Frozen이 5위로 시즌을 마무리하고 나서 이명재에게 위로의 카톡을 보내주었다고 한다. 이명재가 자주 배성빈의 방송에 놀러오는 것을 보면 개인적으로 꽤 친한 듯. 상술한 내용처럼 이곳에서도 좋은 인성과 성품이 드러난다. #
- 개인 휴대폰으로 갤럭시 S21+를 사용 중이다. 색상은 팬텀 실버.
- 인스타 계정이 잠시 비활성화 된 적이 있었지만, 현재는 복구한 상태다.
- 양손잡이라고 한다. 핸드폰을 한 손으로 사용할 때는 왼손만 사용한다고 한다.
- 트위치 파트너 스트리머를 달았다고 방송에서 밝혔다. 이로서 팀에서 문호준과 최영훈을 포함해 3명이 되었지만 2023년 1월 광동 프릭스로 입단해서 트위치 파트너 스트리머 자격도 아프리카TV로 플랫폼을 옮기며 해지했다.
- 카트라이더 선수들 사이에서 미담이 많다. 개인전 신인 선수들이 긴장할 때 손을 잡아주거나, 응원을 해주기도 한다. 그래서 신인 선수들과 접점이 상당한 편.
- 어릴 적 태권도를 했다고 한다.
- 아이템 빅3의 모든 선수랑 같이 활동을 하였다.
- 클럽의 경우 2022년 4월 17일 새벽 박인재의 부탁으로 뻔뻔스 클럽으로 옮기려 OneQ 클럽에서 나왔으나 그사이 뻔뻔스의 정원이 모두 차는 바람에 졸지에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었다.
- 인 게임 스타트 부스터를 사용할 때, 캐릭터 고개를 오른쪽으로 꺾었다가 출발하는 습관을 갖고 있다.
- 좋은 성품과 카트에 대한 열정 때문인지, NEAL의 카트리그 도전 이후로 유입된 대만 팬들 중에 배성빈의 팬이 상당히 있다. 트위치 방송 당시에 대만 팬들의 채팅을 자주 볼 수 있었을 정도. 그래서 광동 프릭스로 가며 트위치 방송이 불가능해지자 배성빈에게는 글로벌 팬들을 늘릴 기회가 줄어들어 아쉽다는 여론이 돌기도 했다.[22] 그래도 아프리카에서 방송을 킬때도 대만 팬들의 채팅이 왕왕 보인다.
- 자신의 스승이자 감독인 문호준 선수랑 KDL에서 처음으로 상대방으로 만났다.
- 되게 밝고 긍정적이다. 부스톡을 보면 한 경기를 패배하더라도 긍정적으로 분위기를 살리는 것을 알 수 있다.
- 프릭스 이적 후 숙소 생활에 매우 만족해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프릭스는 옛날부터 복지가 좋은 것으로 유명했으며, 밥도 맛있다고 굉장히 좋아했다.
7. KL 기록[편집]
본선 팀전에서 데뷔 시즌인 2019 시즌 2[23]부터 카트리그 마지막 시즌인 2022 수퍼컵까지 모두 입상에 성공하였다. [24]
7.1. 대회 입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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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입상 실패 리그[편집]
7.3. 온라인 대회[편집]
7.4. 수상[편집]
8. KDL 기록[편집]
8.1. 대회 입상[편집]
8.2. 입상 실패 리그[편집]
9. 타임어택 영상[편집]
매우빠름 신화 신들의 세계 이온 X 1:24:55
매우빠름 신화 오딘의 궁전 이온 X 1:40:75[45]
매우빠름 카멜롯 외곽 순찰로 파라곤 X 1:32:36
10.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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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30 05:51:17에 나무위키 배성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광동 프릭스 입단으로 트위치는 2023년 1월 9일 방송을 끝으로 아프리카tv로 이적한다.[2] 스코어만 보면, 2:4로 처참히 패배했다고 보기에는 어렵다. 오히려 이때는 아이템을 0:4로 탈탈 털려버렸다.[3] 유창현의 경우 현 BLADES의 스피드 에이스가 맞으나, 몸싸움보다는 주행과 1위 수성에 집중하고 있어 러너 역할에 치중되어 있다. 김지민과 최영훈의 경우에는 상당히 과격한 몸싸움을 즐기고, 상대를 터뜨리는 데에 특화된 스위퍼에 가깝다. 이러한 팀원들 사이에서 배성빈은 순위 작업과 디펜스, 1등으로 달리는 유창현의 호위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고 있다.[4] 현재 배성빈의 역할과 2017~2018년에 최전성기 폼을 보여줬던 문호준의 역할이 상당히 비슷하기도 하다. 배성빈은 팀의 1순위 러너 옵션 유창현을 호위하며 서브러너 및 스피드 에이스 역할을 맡고 있고, 당시 문호준은 몸싸움에 취약하지만 주행만큼은 최고인 러너 전대웅을 2위에서 호위하면서 여차할 때에는 본인이 러너로 치고나가는 플레이를 많아 보여주었다.[5] 2021 수퍼컵 결승 직전 당시 스크림을 하고 난 뒤 배성빈이 자신이 생각한 아이템전 차량 전략을 팀원들에게 적극적으로 어필했고, 그 전략대로 플레이하자 모든 아이템 연방을 이겼고, 나아가 우승까지 했다.[6] 경기 시작 직후의 주행이나 운영이 매우 불안했다는 평이 많았다. 실제로 2020 시즌 2 이재혁과의 에결에서는 경기 시작 5초만에 패배가 결정되기도 했다.[7] 현재 배성빈의 대표 별명이 된 "염력왕" 밈도 배성빈의 에결 성적에서 비롯되었다.[8] 하술된 여담에 따르면 핵과 설정충들이 날뛰는 등급전에서 평온한 상태를 유지했다고 하니, 게임 내적인 멘탈은 상당히 튼튼한 것으로 볼 수 있다.[9] 중요한 순간에 멘탈이 약한 선수들은 상대를 과하게 인식하고 몸싸움을 거려고 하다가 자멸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한때 에결 연패의 수렁에 빠졌었던 박인수가 대표적.[10] 2020 시즌 2 문호준, 박인수의 에결에서 문호준이 보여준 경기 운영이 현재 배성빈이 보여주는 운영의 형태와 매우 흡사하다.[11] 21-S와 22-1시즌 결과를 보면, 블레이즈 내 개인전 폼이 가장 좋은 선수가 배성빈이다. 이게 농담조가 아닌게, 최영훈은 개인전에서 폼이 하락세였고, 수퍼컵 1점 망신에 22-1에서는 16강조차 가지 못했고, 유창현도 신인들이 대거 포진된 꿀조에서 4위를 하는 대굴욕을 당했다. 16강에서 1위하며 개같이 부활하나 싶었으나, 최종전으로 강등당했고, 이마저도 6위에 그쳐 결승조차 가지 못했기 때문이다. 배성빈도 온라인 예선에서 역대급 꿀조에서 2라운드 광탈이라는 굴욕을 겪었지만, 어쨌거나 유창현과 최영훈이 탈락하는 와중에 본인 혼자 결승 진출에는 성공했다.[12] 여담으로 2020년에는 박현수와 송용준이 배성빈과 비교하여 우위에 있다고 보는 이들이 많았다. 당시 송용준은 팀전 준우승과 개인전 준우승을 차지하며 상당한 주목을 받았던 때이고, 박현수 역시 개인전에서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일 뿐만 아니라 팀전에서도 좋은 폼을 보여주며 인지도를 쌓고 있었다. 하지만 2022 슈퍼컵 기준 박현수의 폼이 압도적으로 좋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13] "이젠 성장이라는 말보다 완성이라는 말에 더 가까워졌습니다. 트랙 위의 최강의 포식자, 더샤크 배성빈!" "22-2 카트리그 개인전결승 선수 소개 멘트[14] "홀로섰습니다, 증명했습니다. 더 이상 신인이 아닙니다. 더샤크 배성빈!" "22-1 카트리그 개인전결승 선수소개 멘트[15] 타이브레이크를 안하는 경우[16] 문제는 최근 들어 배성빈이 스피드전에서 활약을 못해주고 있다는 점이다.(이건 유창현을 제외한 3명의 문제지만) 블레이즈의 스피드전은 유창현이 상위권에 없으면 지는 모습이 자주 나오고 있다. 특히 배성빈의 주 포지션이 러너라는 점에서 비판을 받는 편.[17] 김기수는 2021 시즌1 개인전 16강 2경기 타이브레이크에서 패배, 노준현은 2021 수퍼컵 AF전 및 2022 시즌1 KDF전 에이스 결정전 패배.[18] 참고로 김기수와 노준현의 플레이스타일이 거의 비슷하다. 마침 둘 다 당시 아프리카 프릭스 출신이기도 했다. 또한 이 모습을 보고 팬들은 김기수와 노준현의 몸무게 때문에 중력이 강해 염력을 발휘하지 못했다는 등의 드립을 만들어냈다.[19] 물론 가장 큰 이유는 에결 연승과 함께 드러나기 시작한 똘끼가 작용했다. 예전에는 박도현이 형들의 회초리 전담을 맡으며 멘탈이 강하다고 여겨졌지만, 오히려 겉보기와는 다르게 박도현은 멘탈이 약했고, 배성빈이 강했다며 의아해하는 팬들이 많았다.[20] 이 때문에 카갤에서는 한화생명이 에결을 끌려가거나 16강 B조 경기 같은 경우 에결을 하고 싶어서 일부러 져줬다는 식의 개드립을 치곤 한다. 패자전 가면 에결 한번 더 할 수 있잖아..?[21] 일부측에서는 배성빈이 그믐 산군 V1을 이용하고 유창현이 플라즈마 V1를 계속 탔어도 좋았다는 평가도 있었다. 하지만 이미 과거는 과거...[22] 아무래도 아프리카TV는 국내 플랫폼이라 글로벌 플랫폼인 트위치에 비해 대만 팬들이 찾아오기 힘들기 때문.[23] 듀얼레이스3와 2019 시즌 1에는 팀전은 예선 탈락하고 개인전만 본선에 진출했었다.[24] 2022 시즌 1까지 무려 7연속 팀전 결승에 진출했는데, 이후 2022 시즌 2에 3위를 기록하면서 연속 결승 진출 기록은 깨졌다.[25] ★는 팀전 우승을 의미한다.[26] 유은호와 77점으로 동점이였으나, 마지막 WKC 투어링 랠리 트랙에서 유은호보다 늦게 들어왔으므로 규정 상 3위로 처리.[27] 팀전 리그 최초 5인 우승[28] 플레이오프 패배. 사상 최초 결승 진출 실패[29] 플레이오프 패배.[30] 팀전리그에 나가면 무조건 입상하고 높은확률로 결승에 가서 우승하거나 준우승한다는 것이다(...)[31] 참고로 문호준, 유영혁, 박인수가 같은 조였다...[32] A조 6위. 평균 2.88점[33] 16강 패자전 6위[34] 1라운드 상대가 ROX Raptors였는데, 본인이 이재혁과의 에결에서 패배했다.[35] 16강 최종전 6위[36] 16강 패자전 공동 5위. 한승철과 동점이었다.[37] 16강 최종전 7위.[38] 16강 패자전 5위.[39] 2021-1 이후 약 5시즌만의 결승 진출 실패.[40] 팀원 : 유영혁, 이준용, 이태경[41] 박인재가 주최한 예능대회[42] 팀원:배성빈, 김지민, 김종호, 박민호[43] 박인수가 개최한 이벤트 리그(개인전)[44] 결승전 2R vs 박현수 3:2[45] 빌드용 영상, 실제론 1:39:75였고 당시 7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