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혁/선수 경력/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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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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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혁의 2013년 리그 경력을 서술한 문서.

1.1. Nexon 카트라이더 17차 리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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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차 리그 또한 박인재와 팀을 이뤄 참가하였다. 1라운드는 압도적인 폼으로 5트랙만에 경기를 끝냈으며, 2라운드에서는 O3Spark(김경훈, 김승태)에 이어 2위로 순위결정전에 진출하였다.순위결정전에서는 O3Spark와 네번에 걸친 재경기 끝에 2위로 준결승 1경기에 합류하였다. 준결승 1경기와 결승전까지 유영혁과 박인재 모두 좋은 폼을 보여주며 무난히 우승을 차지했으며, 준결승에서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 세일러문(문호준, 문명주)팀을 탈락시키고 결승에서 또다른 프로팀인 TriplePerfect 소속의 Hack(전대웅, 이중선)팀을 꼴찌로 밀어내며 1,2,3위를 모두 AN게이밍 팀으로 만들었다.

여담으로 17차 리그에서 AN게이밍 소속 선수들의 팀(혼합팀 포함)은 6팀이 출전하였는데, 김은일의 팀(혼합팀이었다.) 제외하고는 모두 본선에 진출하였다. 이중 혼합팀인 O3ONDA(박현호,이기학, 박현호만 AN게이밍)와 2군팀인 O3Strike(김형준, 고동현)는 1라운드에서 떨어졌으나 주전선수만으로 구성된 O3Xenon(유영혁,박인재)은 우승, O3Spark(김경훈,김승태)가 준우승, O3RG(조성제, 박정렬)이 3위를 하였다. 한편 AN게이밍과 라이벌 관계에있던 TriplePerfect팀에서는 5팀이 출전하였는데, Hack(전대웅,이중선)은 4위를 했으나, 가장 강했던 세일러문(문호준, 문명주)[1]이 준결승에서 떨어지고 Sense(원훈희,박도형), HotIssue(장진형,황선민), BestBj(이중대,박민수) 세 팀이 모두 2라운드에서 떨어졌다.

2. 시즌 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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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최종 성적은 평균 순위 3.37위 평균 득점 4.90점 평균 승률 29%, 평균 원투비율 54.9%, 평균 7~8 비율 23.7%, 승리 기여도 70.239%

하지만 시즌 후 카트라이더 리그가 시청률 부진과 여러 문제점을 야기하고 1년 가까이 열리지 않으면서 유영혁의 선수 생활도 1년 가까이 멈추게 되었고, 엎친데 덮친 격으로 오존게이밍의 스폰도 종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