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혁/선수 경력/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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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혁의 연도별 시즌 일람
2021년

2022년

2023년[KDL]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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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혁의 2022년 리그 경력을 서술한 문서.

1.1. 2022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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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은 광동제약이 아프리카 프릭스와 네이밍 스폰서 계약을 맺음에 따라 광동 프릭스로 출전하게 된다.

스토브리그 기간 동안 임재원, 장건이 방출되었고, 프릭스에 새로 입단한 선수 두명이 무려 이재혁송용준이다. 사실 역대급 매물들이 풀린 만큼 프릭스 측에서 데려가지 않을까 예상했었는데 예상이 적중한 것이다.

그렇게 22시즌1의 프릭스의 로스터는 유영혁, 이재혁, 송용준, 노준현, 이은택으로 확정이 났다. 어떤 의미로는 블샌 구도를 깨기 위해 두 팀이 뭉쳤다고... 따라서 자연스럽게 유영혁 - 이재혁 조합을 기대하는 시청자들이 많아졌고 실제로 시너지도 괜찮아서 큰혁, 작은혁이나 혁듀오로 부르곤 한다.

그리고 역대 프릭스 스피드 최강 팀이 만들어졌다.
이재혁이 달리고, 송용준이 이재혁 뒤에서 호위하고, 유영혁이 미들을 쓸어담고, 노준현이 미들에서 눈치보다 순위먹고, 심지어 러너가 죽으면 러너를 대신할 올라운더 선수만 4명이다.

카쁠쁠에서 양대우승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가능할까

결승전의 승자연전에 가면 제일 유리한 팀이라고 평가된다.

1.1.1. 개인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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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전은 오전조 예선 통과로 본선에 진출했으며[1] 이번 시즌은 두 시즌만에 개인전에서도 모습을 드러내게 되었다. 조추첨 결과 32강 D조 톱 시드 1번 옐로우 라이더로 편성받았다. 김대겸 피셜, 정말 모처럼 받아보는 톱 시드라고…[2]

[32강 D조 경기 결과 펼치기 · 접기]
32강 D조에서는 사고에 휘말리면서 점수를 충분히 쌓지 못하더니 결국 마지막 라운드에서 박장훈에게 삽킬을 당하는 대참사를 당하는 바람에 KDF 선수들 중 유일하게 패자부활전으로 떨어지고 말았다.[1] 참고로 해당 경기에서 박장훈은 꼴찌로 탈락했으며, 1등은 놀랍게도 전대웅이다.[2]


[32강 패자부활전 경기 결과 펼치기 · 접기]
32강 패자부활전에서는 레드 라이더로 편성 받았다.
이상하리만치 사고가 계속 유영혁 앞에서 터지거나 삽킬을 당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항상 트랙 후반에는 상위권에 올라오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나름 점수를 쌓으며 최종 3위로 16강 직행에 성공했다.[1]


[16강 1경기 결과 펼치기 · 접기]
16강 1경기에서는 오렌지 라이더로 편성 받았다.
1경기의 멤버가 박인수, 박현수, 김승태, 이재혁, 송용준, 정승하, 유창현, 유영혁이다! 8인 전부 개인전 결승전에서 4위 이상 해본 선수들이므로 치열한 경기 양상이 예측된다.
예상대로 경기내용은 엄청나게 치열했고 초반에 유영혁이 운좋게 순위를 잘 먹으며 연금메타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상위권 선수들이 경기를 끝낼 수 있는 40점대일때 유영혁은 30점대 후반에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재혁, 박인수를 꺽고 승자전에 올라가나 싶었지만 40점대 포인트를 가지고있던 유창현, 박현수가 쉽사리 끝내지 못하고 유영혁도 하위권에 계속 머물러있던 그 틈에 이재혁, 박인수가 점수를 휘몰아치며 결국 유창현, 박현수, 박인수, 이재혁이 승자전에 올라가고 유영혁은 6위로 패자전에 떨어졌다.그렇게 유영혁은 2019시즌1 이후로 3년만에 패자전에 가게 되었다.[1]


[16강 패자전 경기 결과 펼치기 · 접기]
16강 패자전에서는 레드 라이더로 편성 받았다. 하지만 경기 내내 계속 연금메타형 경기 스타일을 보여주다 보니 3등 이상 순위를 올리지 못하고 피지컬도 딸리다 보니 계속 상대 선수들에게 순위를 내주며 계속 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스타트도 치고나가지 못하다 보니 그런 모습이 더 부각되는 것도 있는 듯. 최종적으로 아쉽게 김승태와 1점 차이로 패자전에서 탈락하며[1] 이번 시즌 개인전은 13위로 마무리했다. 19-1 시즌 패자전 때와 사실상 데자뷰로 그 당시에도 패자전 탈락이라는 충격적인 결과로 끝났는데 이번 시즌도 비슷하게 흘러갔다.[2]


1.1.2. 팀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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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 첫번째 경기는 개막전인 8강 풀리그 1경기[3]에 대진받았고, 개막 첫 경기부터 전 시즌 준우승팀인 Liiv SANDBOX와 맞붙는다.[4]

[8강 풀리그 1경기 내용 펼치기 · 접기]
그 샌드박스를 상대로 스피드전에서 3대1로, 아이템전에서 3대1로 이겼다! 스피드전에서는 샌드박스의 조직력에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재혁이 러너로서 조금 실수가 있는 상태였지만 노준현의 부활한 폼으로 샌드박스가 주춤 거리는 모습을 만들어냈고, 유영혁은 눈에 띄는 큰 활약은 없었지만 순위가 뒤로 밀려도 항상 후반부에는 중상위권에 올라오는 모습을 보여주며 점수합산에서 프릭스가 유리하게 가져가게 되며 샌드박스를 상대로 승리를 가지고왔다. [1]

아이템전에서는 예상외로 홍련을 타며 리그 팬들을 놀라게 했다.그러나 홍련을 타고 눈에 띄는 큰 활약은 못했다.[2] 그래도 이은택이 있는 팀 답게 아이템전은 압도적으로 이겼다.

"꿈인지 현실이지 구분이 안될 정도로 기쁜 날인 것 같다."

샌드박스와 경기를 치룬 후의 유영혁의 인터뷰



8강 두번째 경기는 8강 풀리그 7경기에 대진받았고, 아마추어 팀인 LATTE와 붙는다.[5][6]

[8강 풀리그 7경기 내용 펼치기 · 접기]
스피드 첫 트랙은 마지막 순위 싸움에서 조금 꼬이며 상대의 2357로 첫 라운드를 패배했다. 그러나 다음 트랙부터는 압도적으로 쿨녹 원투를 보내주고 유영혁과 노준현이 미들을 싹 쓸어버리며 3 : 1 승리를 거뒀다.

이어지는 아이템전에서는 역시나 이은택의 녹물 캐리로 3 : 0 승리를 거뒀다.[1] 유영혁은 다시 한번 홍련을 타며 무난하게 플레이 해주었다.[2]


8강 세번째 경기는 8강 풀리그 14경기에 대진받았고, 전 시즌 우승 팀인 BLADES와 붙는다.

[8강 풀리그 14경기 내용 펼치기 · 접기]
스피드전에서는 팀원 모두 좋은 팀합 덕분에 스피드 3-0으로 승리했다. 누군가 처지면 다른 팀원들이 잘해주는 그림들이 계속 나오며 엄청난 팀합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아이템전에서는 이은택이 계속 견제 당하며 묶이는 바람에 이은택의 주류인 특수템을 얻을 수 없게 되면서 3-0으로 져버리며 흔들렸으나 노준현이 배성빈을 에결에서 잡아내고 승리했다.


8강 네번째 경기는 8강 풀리그 16경기에 대진받았고, 아마추어 팀인 AxelZ와 붙는다.

[8강 풀리그 16경기 내용 펼치기 · 접기]
스피드전에서는 광동 프릭스가 이전보다 더욱 단단해진 스피드 팀합으로 3대0으로 승리했다.

아이템전에서 대 이변이 일어났는데, AxelZ의 한정진+전진우의 시너지, 박대한의 리벤져로 광동 프릭스를 상대로 아이템전 3대1 승리를 거두었다.[1]

그리고 이어지는 에이스 결정전에서는 노준현이 나왔고, AxelZ는 요즘 괴물 신인 이라고 불리는 김다원이 나왔다. 노준현은 김다원의 공격에 계속 계속 대응해가며 마지막에는 우위를 점했으나, 노준현이 거리를 벌린 김에 어택라인으로 끝내려고 시도했으나, 김다원의 신인답지 않은 센스가 돋보이며 마지막에 노준현이 어택라인(아웃-인-아웃)을 파던 도중 김다원의 센스로 노준현이 아웃라인을 파던 도중 김다원이 직부라인으로 갔고, 김다원의 직부가 성공하며 노준현과 거리차이가 생기며 노준현의 패배로 마무리 되었다.[2]


8강 다섯번째 경기는 8강 풀리그 20경기에 대진받았고, 전 시즌 4위 팀인 Team GP와 붙는다.

[8강 풀리그 20경기 내용 펼치기 · 접기]
스피드전에서는 3대2로 풀스코어를 달리며 이겼다. 이기는 경기는 압도적으로 이겼지만, 진 경기는 한 번씩 큰 사고가 터져 트랙 극후반에 상위권 순위에 한 명만 남거나 미들을 다 먹었으나 상대 원투를 못 따라가는 상황이 생겼다. 경기 내용만 보자면 노준현과 유영혁의 폼이 매 판 마다 오락가락 했고 하위권에 묶인 것이 라운드 스코어 2패의 원인인 듯.

아이템전에서는 상대팀에 이은택과 투탑으로 묶이는 강석인이 있는 팀인데도 3대0으로 압도적인 스코어로 이겼다! 이번 경기에서는 카트바디의 변화가 있었는데, 이재혁이 다시 홍련으로, 유영혁이 다시 러너의 롤을 맡게 되었다.[1] 이러한 포지션의 변경이 효과가 있었는지 유영혁은 중상위 순위에서 활약을 잘해주며 승리에 기여를 해주었다.


8강 여섯번째 경기는 8강 풀리그 23경기에 대진받았고, 아마추어 팀인 DDK와 붙는다.

[8강 풀리그 23경기 내용 펼치기 · 접기]
스피드전, 아이템전 모두 3:0으로 압도적으로 이겼다.
스피드전에서는 이재혁이 치고 나가게 하고, 노준현과 송용준이 상위권의 상대팀 선수들을 떨궈내고, 유영혁이 떨궈진 선수들을 6, 7, 8 순위로 묶으며 압도적인 순위로 스피드전을 이겨냈다.

아이템전에서는 송용준의 물지뢰와 이은택의 녹물로 상대팀을 완전히 괴롭혀주며 아이템전 역시 압도적 승리를 거뒀다.


8강 마지막 경기는 8강 풀리그 26경기에 배정받았고, 아마추어 팀인 Phase와 붙는다.

[8강 풀리그 26경기 내용 펼치기 · 접기]
이번에도 스피드전, 아이템전 모두 3:0으로 압도적으로 이겼다.
스피드전에서도 유영혁은 미들을 싹 정리해주었고, 아이템전에서도 광동 프릭스의 승리에 이바지했다.

그렇게 광동 프릭스의 창단 이래 첫 8강 풀리그 1위에 첫 결승진출전을 나선다.


포스트 시즌 첫 경기 결승진출전BLADES와 붙는다.[7]

[결승진출전 경기 내용 펼치기 · 접기]
스피드전에서는 지난 시즌 우승팀 답게 8강처럼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이재혁을 1등으로 치고나가게 해줘도 블레이즈 선수들이 어떻게든 끌어내리고, 프릭스의 스피드전 필승 포지션이 잡혀도 블레이즈 선수들이 어떻게든 순위를 끌어내리며 경기 내내 촘촘하게 붙어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코너코너를 돌때마다 순위가 뒤바뀌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트랙 후반에 블레이즈가 순위를 잘 가져가며 스피드전 트랙을 뺏어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렇게 스피드전은 2 : 4로 아쉽게 패배했다.[1][2]

아이템전에서는 모두가 어떻게든 에결로 끌고가겠다는 의지, 그리고 포스트 시즌의 이은택이 합쳐지며, 블레이즈를 상대로 아이템전 4 : 2 승을 거두었다.

이어지는 에이스결정전 트랙은 아이스 설산 다운힐이 나왔는데 워낙 클래식한 트랙이기에 유영혁 선수가 나오는것이 아닌가 했지만, 이재혁선수가 나오게되었고[3] 상대 에이스 유창현과의 대결에서 이재혁의 엄청난 주행으로[4] 결국 광동 프릭스가 결승진출을 확정짓게 되었다. 이로써 유영혁은 19시즌 1 이후 3년만에 팀전 결승에 진출하게 되었고, 6년만에 V8을 달성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5]


결승전은 플레이오프에서 올라온 BLADES와 다시 한번 붙는다.

[결승전 경기 내용 펼치기 ·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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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hase - 1set 스피드전은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뒷순위로 쳐져도 어느순간 다시 올라오며 순위를 전부 먹는 모습을 보여주며 3:0 셧아웃을 냈다.

1Phase - 2set 아이템전은 분전했지만 아쉽게도 큰 활약은 못하며 3:1로 져버렸다.

1Phase - 3set 에이스 결정전 맵은 문힐시티 폭우 속의 질주였다. 광동 프릭스에서는 이재혁이 나왔고, 블레이즈에서는 유창현이 나오며 저번 경기의 리벤지매치가 성사되었고, 이재혁이 유창현을 뚫으려 하지만 유창현이 디펜스를 무척 잘해주며 이재혁을 못뚫게 했고, 유창현의 승부수에 이재혁이 무너지며 1페이즈를 그대로 내주고 말았다.[1]

그리고 블레이즈에게 기세를 빼앗기며 2페이즈가 시작되었다.

2Phase - 1set 스피드전에서는 기세를 빼앗긴 프릭스는 1페이즈의 프릭스가 아니게 되었고 기세를 탄 블레이즈는 1페이즈의 블레이즈가 아니게 되며 심지어 스피드전의 주축이 되는 이재혁의 멘탈이 완전히 깨져버리자 프릭스의 철옹성같은 스피드전이 완전히 무너져버리며 아까와는 반대로 3:1로 져버리고 말았다.

2Phase - 2set 아이템전에서는 기세를 탄 블레이즈가 3:0으로 프릭스를 압도적으로 이겨버리며 블레이즈에게 우승컵을 내어주게 되었고 유영혁은 또 다시 준우승을 쌓게 되었다.

결승전이 끝나고 아쉬웠는지 다음 시즌에는 우승기념 K라이브의 자리에 있겠다고 하며 팬들에게 환호를 받으며 퇴장했다.



1.1.3. 평가[편집]


시즌 1의 광동 프릭스는 절반의 성공, 절반의 실패라고 볼 수 있다.

쿨, 녹을 영입하며 항상 결승전 문턱에서 떨어지던 프릭스를 결승까지 올라가게 했으며 항상 악세라고 평가받던 스피드전의 기량을 최상위권까지 올렸으며 아이템전에서도 조합은 나쁘지않았다고 볼 수 있다.[8]

그러나 역시 걱정되었던 연습량으로만 극복할 수 없는 팀합과 멘탈이 발목을 잡으며 아쉽게 우승을 놓치고 말았다.

하지만 팀합은 로스터가 변경이 없다면 시즌을 거듭할 수록 좋아질 가능성이 크고, 멘탈도 감독과 경험치 높은 유영혁과 이은택이 케어링 해주면 나아질 가능성이 크다.[9]

1.2. 2022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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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시즌 2 광동 프릭스의 로스터는 팀원 변경 없이 유지하나, 포지션이 조금씩 변경되었다.

유영혁
SPEED ACE -> SWEEPER

이재혁
RUNNER -> SPEED ACE

노준현
SWEEPER -> RUNNER

팀전 리그로 변경 후 8년만에 유영혁은 스피드 에이스 자리를 내려놓게 되었다.

"이번 시즌에는 이재혁에게 에이스 자리를 주고 아예 스위퍼로 전향했다. 올 시즌에는 스위퍼 쪽에 집중할 것 같다."

유영혁, 인터뷰 中


게다가 이번 시즌부터는 유영혁의 뒤를 이어 V7을 달성한 Liiv SANDBOX김승태, DFI BLADES최영훈역대 두번째 V8, 역대 커리어 2인자의 자리를 두고 우승 경쟁을 보는 것이 관전 포인트.[10]

1.2.1. 개인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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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시즌 기간의 개인전 연방 동안 개인전 폼이 올랐다고 평가받는다.[11][12] 플레이 스타일을 바꿨기 때문으로 추정되는데, 강다훈 선수에게 하도 테러를 당하다 보니 유영혁이 빡친 모습을 보여주며 강다훈 선수만 보였다하면 들이대고 직부를 꽂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근데 그 와중에 총 순위도 괜찮았어서 "이거 거리를 유지하는게 더 손해인 것 같은데?"[13] 라며 기존의 유영혁이 쓰던 연금메타, 즉 거리 유지를 하며 순위를 먹을 기회를 엿보는 방식에서 아예 순위를 먹을 기회를 만들어내는, 즉 순위가 어떻든 과감히 들이대는 방식으로 개인전 스타일을 바꾼 듯 하다.[14][15]

추가로 유영혁 선수의 키보드가 전성기시절때 애용하던 엔키보드 노말-1로 교체된 것이 확인되었다.[16][17][18]

[개인전 예선 경기 내용 펼치기 · 접기]
[오전조 경기 내용 펼치기 · 접기]
오전조 128강에서는 15조에서 먼저 경기를 치뤘다.
1트랙만 2등을 하고, 2~6트랙은 모두 1등을 하며 압도적으로 64강에 올라갔다.

오전조 64강에서는 8조에서 경기를 치뤘다.
슬슬 네임드 선수들이 보일때 쯤이라 이재혁, 임재원 같은 네임드 선수들이 같은 조에 속하기 시작했고, 이번엔 이재혁이 반대로 2등 한번, 나머지 경기를 1등으로 끝내며 이재혁에게 1위를 넘겨주며 2위로 무난하게 32강에 진출했다.

오전조 32강에서는 4조에서 경기를 치뤘다.
네임드 선수들[1]이 다수 분포 되있었고, 유영혁은 포디움[2]에 단 한번도 들지 못하며 최종 5위로 마무리했고 오후조로 떨어졌다. [3]

[오후조 경기 내용 펼치기 · 접기]
오후조로 떨어진 유영혁은 112강부터 올라와야 했고, 오후조 112강에서는 11조에 배정되며 아마추어들이 다수 있는 만큼 3등 이내로 계속 들며 무난하게 1위로 64강에 진출했다.

오후조 64강에서는 6조에서 경기를 치뤘다.
오후조인 만큼 그다지 네임드 선수는 보이지 않았으나 선수들끼리 핑이 자꾸 튀며 몸싸움에서 밀린 유영혁은 2위로 32강에 진출했다.

오후조 32강에서는 3조에서 경기를 치뤘다.
오후조 32강에서는 최종 상위 포인트 3명만 본선에 진출할 수 있는데[1][2] 유영혁은 경기 중후반에 힘이 살짝 빠졌으나 초반에 점수를 탄탄하게 쌓아뒀기 때문에 무난하게 2위로 본선에 진출했다.[3]

그렇게 22시즌 2 개인전에서도 유영혁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시즌2 카쁠쁠 방송 중 조추첨 결과 32강 A조[19] 화이트 라이더로 편성받았다.

[32강 A조 경기 결과 펼치기 ·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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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2강 A조에서는 연방에서의 폼이 플루크가 아님을 보여주듯이 폭발적인 주행을 보여주면서 오래간만에 유영혁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초반에 치고나가지 못해도 다 뚫고 올라오는 마치 탱크 유영혁의 재림을 보여주었다. 반대로 초반에 치고나가면 디펜스를 잘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전성기의 유영혁의 디펜스를 보여주었지만 트랙 후반에 조금씩 힘이 빠지면서 순위가 뚫리기도 했다. 그래도 올드맵에서의 폼은 살아있는지 1등은 잘 못했어도 2,3위를 많이 하며 과감함을 추가한 연금메타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2]

9경기동안 6경기를 포디움에 들면서 최종 포인트 합산 49점을 획득하며 최종 3위로 16강에 진출하는데 성공했다.[3][4]


16강 1경기[20]에서는 32강 때처럼 화이트 라이더로 편성 받았다.

[16강 1경기 결과 펼치기 ·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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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1경기에서는 조금 초~중반까지 계속 흔들리는 모습이 보였다. 트랙 초~중반까지는 상위권 순위를 유지하다 후반에 항상 순위가 처지는 모습을 보이며 6경기 동안 11pt밖에 못 먹는 졸전을 보이며 패자전으로 떨어지나 했지만 다음 두 경기를 3등, 1등을 하며 승자전에 올라갈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1]

유영혁이 1등을 하며 고른 맵으로는 해적 숨겨진 보물, 자신의 시그니처 트랙에다 점수가 비슷했던 유창현, 정승하를 누르고 승자전에 4위로 올라가는 드라마를 쓰나 했지만 2등만 했어도 유창현과 동점으로 타이 브레이크로 1대1을 하여 승자전 티켓을 두고 싸울 수 있었지만 끝내 배성빈으로부터 2등을 뺏어내지 못하고 3등을 하며 최종 순위 6위[2]을 하며 아쉽게 패자전 행.[3]


16강 패자전[21]에서는 레드 라이더로 편성 받았다.[22][23]

[16강 패자전 결과 펼치기 · 접기]
16강 패자전에서는 초 중반까지 연금메타로 점수를 중위권 점수대까지 쌓아놓다가 대저택 은밀한 지하실에서 1위를 하며 단숨에 4위에 안착하며 다음 트랙을 해적 숨겨진 보물을 고르며 안정적으로 최종전에 진출하나 싶었지만... 유영혁이 8위를 하며 점수가 1점 떨어졌고, 정승하, 김우준과 함께 29, 29, 29점 동률로 타이브레이크가 나왔다.[1]

유영혁, 김우준, 정승하 이 세명이서 최종전 진출을 놓고 싸우는데 유영혁과 정승하가 휘말리고 김우준이 그 틈에 치고나가 아쉽게도 최종전 진출은 무산되고 말았다.


1.2.2. 팀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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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뉴얼 이전 팀 프로필 이미지 펼치기 · 접기]
파일:2022_S2_Team_KDF_Old.jpg


유영혁이 속한 팀인 KWANGDONG FREECS는 준우승 시드를 받아 팀전 예선을 치르지 않고 바로 본선에 진출한다.

8강 첫번째 경기는 8강 풀리그 4경기[24]에 대진받았고, 아마추어팀인 SINKHOLE와 맞붙는다.[25]

[8강 풀리그 4경기 내용 펼치기 · 접기]
파일:2022_S2_Team_KDF_220727.jpg
[1]

1set 스피드전은 유영혁의 기복이 좀 심했다. 잘하는 판은 잘했지만 어떤 판은 유영혁이 초반부터 나가리 되면서 팀원 세명이서 순위를 만들어야하는 상황이 나왔다.
한 트랙을 빼앗기긴했어도 스피드전은 압도했다고 볼 수 있다.

2set 아이템전은 첫 트랙부터 내주면서 리빌딩 후 프릭스의 고질병인 자석싸움에서 밀리는 모습이 다시 한번 재발하는건가 싶었지만 이은택의 캐리와 다른 멤버들의 서포트로 보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렇게 1set와 2set는 전부 3:1로 SINKHOLE을 잡아내었다.



8강 두번째 경기는 8강 풀리그 5경기[26]에 대진받았고, 아마추어팀인 WISH와 맞붙는다.

[8강 풀리그 5경기 내용 펼치기 ·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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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et 스피드전은 유영혁의 폼은 무난무난했다. 그러나 팀합이 조금 안맞는 모습이 조금씩 보였고[1] 그걸 피지컬로 극복하는 모습이 조금씩 보였다. 마왕트랙에서 유영혁이 팀삽을 두번이나 맞으며 팀원끼리 꼬이며 234를 내주며 1트랙을 내어주었다. 그래도 스피드전은 압도했다고 볼 수 있다.

2set 아이템전에서는 팀원들이 차례로 캐리했다. 유영혁도 첫판에선 잠번번을 날려 팀 순위를 확정 시키는 등[2] 이번에 물폭탄을 날려 상위권 상대 3명을 다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3]

그렇게 1set는 3:1로, 2set는 3:0으로 WISH를 잡아냈다.



8강 세번째 경기는 8강 풀리그 10경기[27]에 대진받았고, 아마추어팀인 SAVAGE와 맞붙는다.

[8강 풀리그 10경기 내용 펼치기 ·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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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et 스피드전은 4인 모두 제 역할을 다 해주며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이재혁이 달리고, 노준현과 유영혁이 미들을 쓸어버리며 송용준이 하위권을 휘젓는, 완벽한 팀합을 보이며 세비지를 압도적으로 이겼다.

2set 아이템전은 유영혁은 크게 눈에 띄는 활약은 못했다.[1] 템운이 좋긴 했지만 활용을 크게 하지 못하며 아쉽게 템전을 패배했다. 그래도 에결은 당연히 이길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았지만...

Ace 결정전에서 이재혁과 홍성민이 나왔고 홍성민이 실수가 많았지만 이재혁이 홍성민의 삽을 하나도 빠짐없이 다 맞아버리며 최악의 사태가 일어나버렸다. 2랩 초반에 홍성민의 삽을 맞은 이재혁은 홍성민의 차를 빼주고 아래로 떨어져버리며 홍성민은 이 틈을 타 1등으로 째버리며 결국 이재혁은 에이스 결정전을 져버리고 말았다.



8강 네번째 경기는 8강 풀리그 13경기[28]에 대진받았고, 아마추어팀인 FINALE e-sports와 맞붙는다.

[8강 풀리그 13경기 내용 펼치기 · 접기]
파일:프릭스 피날레전.jpg

1set 스피드전에서 유영혁은 약간 부진했다. 1인분은 해주었지만 자잘한 실수와 몸싸움이 조금 안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상대에게 234를 내주며 두 트랙을 내주는 모습을 보였지만 그래도 3대2로 1세트를 이겨냈다.[1]

2set 아이템전에서는 나름 1인분은 해주었다. 뒤에서 자폭으로 상대를 묶는 등 눈에 띄는 활약은 못 했지만 나름 제 할 일은 하고있던 셈. 게다가 이은택의 이번 시즌 역대급 템전 캐리로 아이템전 3:0 승리를 거두었다.

그렇게 1set는 3:2로, 2set는 3:0으로 FINALE e-sports를 잡아냈다.



8강 다섯번째 경기는 8강 풀리그 18경기[29]에 대진받았고, 전 시즌 우승팀인 DFI BLADES와 맞붙는다.

[8강 풀리그 18경기 내용 펼치기 · 접기]
파일:2022_S2_08_20_KDF_Team.jpg
[1]

1set 스피드전에서는 팀원들이 유영혁을 밀어주는 모습이 보였다. 이재혁 대신 노준현이 플라즈마를 타며 1번 러너로 달리는가 하면 유영혁이 노준현 뒤에서 원투 수성을 하는 그림이 자주 나왔다. 그러나 예상 외로 이재혁과 송용준이 뒤에 처지며 78고정이 되는 수준까지 떨어졌고, 혼자서 상대 블레이즈 4명의 압박을 감당할 수 없던 유영혁은 결국 최후반부에 순위가 처지는 모습이 1세트에서 계속 나왔고 똑같은 방식으로 3트랙을 전부 내주며 3:0으로 스피드전을 패배했다.[2][3]

2set 아이템전에서는 이은택과 함께 캐리해주었다. 물거리를 정확히 맞추는 모습을 보여줌과 함께 첫트랙을 가져오며 분위기를 좋게 가져가나 했지만 블레이즈답게 1:2까지 벌어졌고, 위기의 프릭스, 에결은 보내주는 은택에몽 이 합쳐지며 2점을 또 가져갔고 아이템전을 승리하며 에이스 결정전이라는 기회를 얻었다.

Ace 결정전에서 송용준과 배성빈이 나왔고, 송용준이 나온 것은 예상 외였다는 반응이 많았다.[4] 1랩 중후반부, 점프존에서 배성빈은 송용준에게 직부를 날리는 승부수를 띄웠고, 경험이 없고, 부스터를 모으기에 급급했던 송용준은 그 직부를 그대로 정통으로 맞아버리며 백알이 뒤로 엄청나게 처졌고, 결국 2랩까지 따라붙지 못하며 에결을 져버리고 말았다.[5]



8강 여섯번째 경기는 8강 풀리그 23경기[30]에 대진받았고, 아마추어팀인 APEX와 맞붙는다.

[8강 풀리그 23경기 내용 펼치기 · 접기]
파일:프릭스 에이펙스전.jpg

1set 스피드전에서는 미들 순위를 타주며 무난하게 플레이 해주었다. 거기에 오늘 경기에서 이재혁과 송용준, 쿨녹 듀오가 부활하면서 스피드전을 3:0으로 압도적인 승리에 기여했다.

2set 아이템전에서는 매판 1~2인분 캐리를 하였다. 특히 3번째 트랙에서 하드캐리를 하며 첫 트랙만 내주고 3:1 승리를 거두었다.[1]

그리고 이 다음 프릭스의 경기인 리브 샌드박스와의 경기 결과에 따라 2위로 결승진출전에 진출할지, 3위 준플레이오프를 거치고 올라와야할지 정해진다.[2]



8강 일곱번째 경기는 8강 풀리그 27경기[31]에 대진받았고, 전 시즌 3위 팀인 Liiv SANDBOX와 맞붙는다.

[8강 풀리그 27경기 내용 펼치기 · 접기]
이번 경기 결과에 따라 광동 프릭스가 샌드박스를 누르고 2위로 결승 진출전에 올라갈지, 3위를 유지하며 준플레이오프에서 올라올지 정해진다.

그러나 유영혁, 송용준, 노준현이 생각보다 부진하며 1set 스피드전을 3:0으로 져버리며 프릭스의 결승진출전행은 좌절되고 말았다.[1]

2set 아이템전에서는 이은택의 캐리로 트랙 2승을 먼저 거두었지만 샌드박스의 역전 승으로 3:2 패배를 당하며

광동 프릭스는 8강 풀리그 최종 순위 3위로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포스트 시즌 첫 경기 준플레이오프[32]는 와일드카드전에서 올라온 SAVAGE와 맞붙는다.

[준플레이오프 경기 내용 펼치기 ·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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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et 스피드전에서는 유영혁이 플라즈마를 타는 모습을 보이며 카트바디 조정이 된 것으로 보인다.[1][2] 이전과는 다르게 상위권에서 순위다툼을 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고, 뒤로 처지더라도 올라와주는 모습을 보이며 1세트는 4:0으로 광동 프릭스의 압승을 보여주었다.

2set 아이템전은 포스트 시즌의 프릭스 답게 이은택의 하드 캐리로 2승을 먼저 거두었지만 아쉽게 한 트랙을 내주며 4:1 승리를 했다.[3]

그렇게 광동 프릭스는 결승전 마지막 티켓을 위한 플레이오프에 진출 한다.



플레이오프[33]는 결승 진출전에서 패배한 DFI BLADES와 맞붙는다.

[플레이오프 경기 내용 펼치기 ·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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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et 스피드전에서는 이재혁을 필두로 유영혁의 호위무사 플레이와 노준현의 서브러너 겸 스위핑, 송용준의 슈퍼 플레이가 전부 합쳐지며 저번 시즌의 그 철옹성같던 스피드 최강팀의 포스가 다시금 재현되며 이번 시즌 스피드 최강팀인 DFI BLADES를 4:3으로 이겨내었다. 유영혁은 순위를 타주며 광동 프릭스의 호위를 계속해주었고, 이긴판은 전부 유영혁이 상위권에서 순위를 잘 버텨주었기 때문에 이겼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유영혁의 폼이 정말 좋았고, 3대3의 상황까지 갔을때에는 송용준이 1234를 다 먹었던 블레이즈의 팀원들을 전부 터트리며 1위로 들어갈때 유영혁과 팀원들이 순위를 잘 챙기며 4:3 역전 승을 이뤄내었다.[1]

2set 아이템전에서는 아쉽게 4:0으로 1점도 따지 못한 채로 맥 없이 져버렸다. 웬만한 시청자들은 광동 프릭스가 아이템전에 강세를 보일거라 생각했으나 이렇게 힘 없이 져버린건 블레이즈가 준비를 잘 해왔을 것이 크다.

그리고 이어지는 ACE 결정전에서...

ACE 결정전에서는 유창현과 노준현이 나오며 동화 이상한 나라의 문을 결승전 마지막 티켓을 두고 달리게 되었다. 노준현이 뒤에서 기회를 엿보며 유창현 뒤를 무난히 따라가며 승부를 볼 타이밍을 쟀고, 마지막의 급 유턴 구간에서 승부를 보려했지만 유창현이 피하며 노준현은 감속을 먹으며 라인이 꼬였고 상대와 멀어졌다. 작전은 실패로 끝났지만 다행히 아직 1랩. 이제 다시 2랩을 시작하며 꽤나 유창현과 거리차이가 났지만 노준현의 미친 끌기와 미친 끌기로 인한 유턴 탄력으로 단숨에 따라잡으며 몸싸움을 걸었고, 유창현이 벽에 박으며 노준현과 담숨에 거리 차이가 조금 나게 되었다. 하지만 맵 특성상 2랩 중후반에 따라잡기에는 힘든 맵. 유창현은 어떻게든 따라잡았고 이제 승부를 걸 곳은 마지막 점프대 유턴에서 승부를 볼 수 밖에 없는 상황. 유창현은 1랩에서 노준현이 했던 것과 똑같이 직부를 넣어보려 했지만 유턴구간에서 혼삽을 푸며

노준현이 프릭스의 결승전 2연속 진출을 성공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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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은 결승 진출전에서 승리한 Liiv SANDBOX와 맞붙는다.

[결승전 내용 펼치기 ·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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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결승전에서 어느 팀이 이기든 6년만에 역대 두번째 V8 달성자가 등장한다.

[Phase 1 경기 내용 펼치기 · 접기]

1set 스피드전에서는 카트바디를 바꾸는 모습이 있었고, 유영혁은 폼은 전체적으로 1인분은 하며 일정했지만 송용준 이재혁 노준현 순으로 폼이 오락가락했으며 블레이즈 전보다 못한 폼을 보여주며 3:1로 패배했다.

2set 아이템전에서는 이은택이 케라우노스를 타며 중요한 위치를 선점하며 팀을 이끄나 했지만 2세트가 진행되는 동안 프릭스가 잠금을 1개를 먹을 동안 샌드박스는 잠금이 7개가 뜨는 미친 운을 보이며 3:1로 패배하였다.


[Phase 2 경기 내용 펼치기 · 접기]

1set 스피드전에서는 다시 카트바디 조합을 지난 플레이오프때로 바꾸며 전체적으로 폼이 올라왔다. 심지어 샌드박스 측에선 실수가 조금씩 나오는 상황이었고 이번엔 반대로 프릭스가 3:1로 샌드박스를 잡아내었다.

2set 아이템전에서는 전체적으로 아이템 사용 실수가 나오지 않았고 카트바디가 서로 꼬이는 장면이 있었지만 그래도 3:1로 이겼다.


[Phase 3 승자연전 경기 내용 펼치기 · 접기]
이번 시즌이 승자연전이 도입된 이후 처음으로 공식 리그에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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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nd 1
선봉으로 샌드박스와 프릭스는 서로 김승태와 송용준을 내보냈다. 랜덤으로 나온 맵은 노르테유 스카이웨이. 지난 8강에서 블레이즈에게 에결로 졌던 아픈 경험이 있는 송용준이지만 그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2랩 후반부 김승태를 벽에 꼽으며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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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nd 2
샌드박스는 차봉으로 에이스 박인수가 나왔고, 송용준이 선택한 맵은 신화 차원의 관문. 송용준은 잘 따라붙으며 승부를 보려했으나 마지막 워프 구간을 박인수가 먼저 진입하였다. 송용준은 익시드와 톡톡이 가속으로 박인수를 역전하여 그대로 유턴을 돌아 들어오면 승리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으나 따라오는 박인수를 너무 의식한 탓인지 실수로 유턴을 너무 깊게 파며 벽에 박지 않기 위해 부스터를 껐고, 박인수가 풀익시드를 사용하지도 않고 이를 역전하며 아쉽게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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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nd 3
박인수에게 패배한 프릭스는 차봉으로 노준현을 내보냈고, 박인수가 선택한 맵은 문힐시티 지피의 시청광장. 최근 기세가 좋은 노준현인데다 에결 경험도 많이 쌓은 노준현이라 끝까지 치열했지만 노준현의 마지막 혼신의 끌기가 실패하며 0.037초 차이로 패배하였다.

파일:2022_10_08_Team_Final_Round_4.jpg

Round 4
박인수에게 또다시 패배한 프릭스는 이번엔 무조건 박인수를 잡아낸다는 마인드로 중견 차례로 이재혁이라는 에이스 카드를 내보냈고, 박인수가 선택한 맵은 메카닉 잊혀진 도시의 중심부. 결승전이라 긴장한 탓인지 아니면 지면 안된다는 부담감 때문인지 이재혁은 가을의 이재혁답지 않은 주행 미스가 계속 나왔다.하지만 2랩 후반부 거의 따라잡긴 했으나 무리한 주행으로 벽에 박았고 이번에도 박인수가 승리를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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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nd 5
프릭스는 앞의 3명의 선수가 전부 패배하여 남은 선수는 조커 카드인 유영혁밖에 남지 않은 상황, 결국 대장 차례에 유영혁이 등장하고, 박인수는 그런 유영혁을 저격하여 한타 싸움에 약한 WKC 투어링 랠리를 선택했다. 박인수는 유영혁에게 선두를 빼앗기지 않기 위해 스탑을 종종 걸었고, 유영혁은 스탑을 의식하며 피해가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경기 내내 유영혁은 박인수를 역전하지 못하고 남은 수는 마지막 승부 구간밖에 남지 않은 상황. 그러나 슈퍼컵 개인전에서 이재혁에게 똑같은 구간에서 당한 기억이 있는 박인수는 그때의 경험을 토대로 유영혁의 직부를 흘려내며 결승선을 유유히 통과하였다.[1]

박인수는 공식리그 승자연전 최초로 올킬을 달성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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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프릭스는 또다시 준우승에 머무르게 되었다.




1.2.3. 평가[편집]


지난 시즌의 성공적인 리빌딩으로 광동프릭스의 스피드전 능력치가 급상승 했지만 이번 시즌부터 갑자기 팀전 스피드 폼이 급락했다.[34][35]

유영혁의 말로는 8강 풀리그에서 송용준과 노준현이 슬럼프가 왔었다고 밝혔다. 계속 이대로 슬럼프에 빠지게 놔둘 수 없었던 유영혁과 팀원들은 이틀동안 많은 얘기를 나누고 연습방식을 바꿨다고 밝혔다.[36]

아이템전의 경우에는 이번 시즌의 메타가 프릭스와 잘 맞지 않는 모양이다. 약팀 상대로도 마지막 자석 싸움에서 지는 경우가 꽤 있었고, 강팀 상대로도 이기거나 지는 모습을 보이며 오락가락한 폼을 보였다.[37]

결승전에서는 노준현과 함께 극심한 부진을 보여주었다. 1페이즈는 허무하게 샌드박스에게 내주고 말았다. 그러나 멘탈적인 부분에서 본인과 이은택의 케어 덕분에 1페이즈를 패배했다고 해서 2페이즈에서 멘탈이 깨지지 않고 데칼코마니로 똑같이 복수해주는 모습을 보이며 멘탈적인 부분에선 많은 성장을 한 모양이다.

하지만 1대1, 승자연전에서 발목이 잡혔다. 저번 시즌만 해도 승자연전에서 가장 유리한 팀이 프릭스라는 설이 돌았으나 이번 시즌에서 막상 까보니 승자연전에서 약간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각 선수의 1대1 능력치는 뛰어나지만 선수마다 경험이 적은 결승전의 부담감, 지면 안된다는 부담감, 마지막 한타싸움에서의 피지컬 한계, 몸싸움 회피와 주행 실력으로만 승부를 보는 플레이 스타일 등이 안좋게 합쳐지며 아쉽게 지는 모습이 나왔다.

총평으로 야심차게 칼을 갈고 유종의 미를 거두려 했으나 결과적으로는 실패해 시즌1과 비슷하게 제자리걸음 행보를 걷게 된 뼈아픈 시즌으로 남게 되었다.

그래도 그동안 미궁속으로 남을 뻔한 스위퍼 포지션 전향이 이번 시즌부터 조금씩 두드러지고 있다는 긍정적인 부분도 있었다. 2022 시즌 2에 들어서부터 스피드 에이스 자리를 내려놓은 점에서 카트리그를 대표하는 선수인 유영혁 역시 마지막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현실과 함께 유영혁의 자리를 대체할 스피드 에이스 자원인 이재혁노준현이 그만큼 많은 성장을 이뤄냄에 따라 굳이 유영혁이 팀전에서 스피드 에이스로 러너와 스위퍼를 한꺼번에 소화할 필요가 없게 되었다는 것을 시사하는 바이다.

1.3. 2022 신한은행 SOL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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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수퍼컵의 광동 프릭스는 팀원 변경 없이 유지한다.


1.3.1. 개인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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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전 예선 경기 내용 펼치기 · 접기]
[18강 3조 경기 내용 펼치기 · 접기]
18강 3조에서는 옐로우 라이더로 경기를 치뤘다.
이번 조에는 베테랑 3명, 신인 3명으로 이루어진 조여서 포디움에 자주 들며 다음 라운드에 쉽게 올라갔다.

심지어 황인호 선수가 첫 트랙만 3위, 다음 경기부터 5연속 1위를 하며 6경기만에 빨리 끝내버렸기에 2, 3위를 계속 가져간 유영혁은 2위로 패자 부활전은 가지 않고 16강에 진출했다.

[16강 2조 경기 내용 펼치기 · 접기]
16강 2조에서는 레드 라이더로 경기를 치뤘다.
16강부터는 하위 포인트 4인은 패자전 없이 탈락하는 구조여서 무조건 상위 포인트 4인 안에 들어야 했다

최영훈이 초반 3경기만에 30포인트를, 5경기가 끝날 때에는 45포인트 였기에 이대로 빨리 끝나나 했지만 유영혁은 연금메타를 시전하며 점수를 탄탄하게 쌓아뒀기도 하고 최영훈이 주춤하는 사이 1, 2위도 여러번 하며 무난하게 3위로 16강 최종전에 진출했다.

[16강 최종전 경기 내용 펼치기 · 접기]
16강 최종전에서는 그린 라이더로 경기를 치뤘다.
최종전에 올라온 8명 중 단 4명만이 본선에 진출 할 수 있다.[1] 유영혁은 강다훈과 같이 1, 2등을 초반부터 나눠먹는 모습을 보이며 유영혁과 강다훈이 초 중반에 점수를 선두권으로 치고 나갔다. 그 뒤를 황인호와 정승하가 따라왔고, 유영혁은 8등으로 처졌음에도 1등을 하였고, 극적인 1등 역전을 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최종 포인트 합산 1위로 개인전 예선을 1위로 마무리 했다!

그렇게 개인전 예선에서 유영혁은 1위로 수퍼컵 본선에 올라왔다!

결과에 비해 팬들은 유영혁이 작년 21시즌 수퍼컵 개인전 예선에서 떨어진 적이 있고, 이번 시즌 수퍼컵 개인전 예선도 빡센만큼 본선에 진출 못할 확률이 있었기에[2] 탈락할까봐 심장 졸이는 팬들도 많았다. 오죽하면 "영혁아 제발 4위 안에만 들자...!" 소리가 나올 정도.팬들도 1등은 바라지도 않는다. 제발 살아만 다오

그래도 걱정과는 다르게 개인전 연습을 많이 한 모습을 보이며 포디움에 자주 올라오는 등 연금메타 스타일을 유지하지만 더욱 과감해진 플레이로 바꾸며 여러 쟁쟁한 선수들을 제치고 1위로 올라왔다.[3]


수퍼컵 조추첨 결과 16강 1경기[38] 오렌지 라이더로 편성받았다.

[16강 1경기 경기 내용 펼치기 ·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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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1경기에서는 2위 1번, 3위 2번을 하는 등 연금메타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면서 포인트를 쌓아갔고, 마지막 라운드에서 5등을 기록하면서 최종 30pt를 획득했다. 그러나 초반에 부진했다가 막판 뒷심으로 최종 30pt를 모은 김다원과 동률이 났고 타이브레이크 재경기를 치루게 된다.

재경기에서는 1랩 이후 2랩 초반까지 몸싸움을 서로 주고 받다가 이후 코너에서 김다원에게 밀려 차가 돌아갔고 후반까지 쫓아가다가 트랙 마지막 부분에 붙게 되지만 유영혁의 마지막 코너 라인이 김다원보다 더 아웃으로 돌게 되며 김다원의 승리로 유영혁은 최종 5위 패자전으로 떨어지게 되었다.[1]


16강 패자전에서는 옐로우 라이더로 편성받았다.

[16강 패자전 경기 내용 펼치기 ·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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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패자전에서는 초반 3트랙만에 15포인트를 획득하며 나름 선전하나 싶었지만 마지막 8트랙까지 9점밖에 획득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4등과는 7점차이로 배성빈과 공동 5위로 이번 시즌 수퍼컵 개인전도 패자전 5위로 마무리 하고 말았다.[1]


1.3.2. 팀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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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혁이 속한 팀인 KWANGDONG FREECS는 시즌 1, 2 모두 준우승을 거둬 수퍼컵 포인트 1위의 자격으로 팀전 예선을 치르지 않고 수퍼컵 본선을 확정지었다.

수퍼컵 조 추첨식에서 DFI BLADES가 속해있는 A조에 편성받았다. 그리고 나머지 두 팀은 Glorious HBLANC이 A조에 편성받았다.

8강 첫번째 경기는 개막전인 8강 A조 1경기[39]에 대진받았고, 2022 시즌 1 우승팀인 DFI BLADES와 맞붙는다.

[8강 A조 1경기 내용 펼치기 ·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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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et 스피드전에서는 첫번째 라운드 노르테유 스카이웨이에서는 중간 순위에 있다가 헤어핀 구간에서 배성빈의 공격을 맞고 하위권으로 쳐져 순위 회복에 못 했고, 두번째 라운드 올림포스 하늘의 신전에서는 상위권에서 버텨주며 1랩까지는 유리한 고지에 있었지만 이후 팀원들이 블레이즈 선수들의 공격에 맞고 하위권으로 쳐졌고 원투를 헌납하며 진다. 이후 세번째 라운드 신화 차원의 관문에서는 쿨녹 듀오가 원투를 기록하며 한라운드를 가져오지만 네번째 라운드 투어링 랠리에서는 미들을 잘 가져온 블레이즈에게 123를 먹히며 진다.

2set 아이템전에서도 별다른 활약 없이 3:0으로 지며 22-1 결승전 2페이즈의 모습이 그대로 재연됐다.[1] 블레이즈전 패배로 인해 A조 1위는 블레이즈가 남은 경기를 죽쑤지 않는 한 거의 불가능 할 것이며 남은 경기를 다 이겨야 포스트시즌 진출이 가능하다.


8강 두번째 경기는 8강 A조 3경기[40]에 대진받았고, 아마추어 팀인 Glorious H와 맞붙는다.

[8강 A조 3경기 내용 펼치기 ·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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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et 스피드전에서는 아마추어와 프로팀 간의 대전인만큼 3:0으로 압도적으로 이긴 것 처럼 보이지만 경기 내용을 보면 압도적이라곤 할 수 없었다. 1트랙과 2트랙을 보면 트랙 초중반까지 Glorious H 선수들이 순위를 잘 쌓은 상태였고 광동 프릭스가 불리한 상황인데 이 순위를 피지컬로 꾸역꾸역 이긴 듯한 느낌을 주었다.
전부터 자주 광동 프릭스에 지적되는 초반 순위를 잘 못 먹는 문제는 앞으로도 고쳐야 할 것이다.

2set 아이템전에서는 프로대 아마간의 대전임에도 불구하고 끊기는 상황이 나오진 않았다. 마지막 자석싸움으로 이긴게 대부분이었고, 마지막 한타싸움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그래도 전부 이겨내며 3:0 상리를 거두었다. 그래도 아직 이런 경기력이면 프로팀을 상대로는 힘들 것 같다는 평이 있다. 차차 고쳐나가야한다.

올해 모습만 보면 유영혁이 막 빅 3로 활약하기 시작할 때와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바로 경기 초반에 잘 몰아치다가 후반에 급격히 부진하는 모습으로 뒷심이 떨어지는 것. 2011년까지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유영혁이 팀전 에이스로 각성하기 시작한 2012년부터는 오히려 반대의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올해는 신인 시절과 같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차이가 있다면 예전에는 후반기에 체력 소모로 인해 라인이 잘 나오지 않으며 주행이 무너졌던 것이지만 올 시즌은 주행력 자체는 큰 기복이 없으나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경험이 쌓이며 체력이 떨어짐에도 경기 내내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유지하는 방법을 터득했을 수도 있다. 다만 체력 문제가 아니라면 체력 이외의 다른 기술적 이유 때문에 부진한 것인지 아니면 본인의 말대로 에이징 커브때문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확실한 변칙 플레이를 지니고 주행력이 좀 떨어져도 안정적으로 순위를 방어하는 퍼포먼스가 좋아졌다는 것을 통해 지난 시즌보다 팀 성적을 끌어올릴 수 있었지만, 윈 나우를 위해서는 반드시 보완해야 하는 부분이다.


8강 세번째 경기는 8강 A조 5경기[41]에 대진받았고, 아마추어 팀인 BLANC과 맞붙는다.

[8강 A조 5경기 내용 펼치기 ·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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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et 스피드전에서는 지난 Glorious H와의 경기에서와는 다르게 BLANC과의 스피드 3트랙 전부 렉키를 탄 노준현과 플라즈마를 탄 이재혁이 초반 순위를 압도적으로 선점하며 메이플 콜라보 택시 시리즈 두 대를 각각 탄 유영혁과 송용준이 BLANC 선수들을 완전히 터트려버리며 노준현과 이재혁의 원투와 BLANC 선수들의 거리를 끝까지 먼 거리 차이가 나게 만들며 프로팀과 아마추어팀의 체급을 보여주며 압도적으로 1set 스피드전을 3:0으로 이겨내었다.

2set 아이템전에서는 팀원들끼리 팀합이 잘 맞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은택이 리벤저를 기용하며 캐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유영혁과 이재혁이 미들에서 잘 버텨주며 2트랙을 먼저 선취했지만 BLANC이 예상치못하게 마지막 자부싸움에서 끝까지 버티면서 광동 프릭스에게 이기며 프릭스가 1트랙을 내어주고 말았지만 바로 다음 트랙에서 BLANC을 잡아내며 아이템전을 3:1로 이겼다.

그렇게 광동 프릭스는 포스트 시즌을 확정지었다. [1]


포스트 시즌 첫 경기 준플레이오프[42]는 8강 B조에서 2위를 한 아마추어 팀, LUNATIC과 맞붙는다.

[준플레이오프 경기 내용 펼치기 ·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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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et 스피드전에서는 4:2로 이겼기에 스코어만 보면 아마추어팀 상대로 방심하여 2점을 내준것 같지만 사실 경기 내용을 보면 그렇지 않다. 여전히 프릭스는 아마추어 상대로도 스타트의 선점을 가져가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상대팀의 홍성민-한승민 듀오의 수성 능력에 계속 막히는 모습을 보여주며 프로팀의 체급으로 겨우겨우 이긴 스피드전이 되었다.[1]

2set 아이템전에서는 1세트의 스피드전에 비해 엄청난 팀합을 보여주며 "프릭스 아이템전만 연습했냐?"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2]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4:0 승리를 거두었다.

이날의 프릭스의 스피드전을 폼을 보고 시청자들의 반응이 다른 의미로 엄청나게 뜨거웠다. 루나틱과의 경기에서 아마추어 상대로 광동 프릭스가 이렇게 고전한다는건 예상치 못했기 때문이다. 아마추어 상대로 미들을 뚫어내는 것을 엄청나게 힘들어 했고 어찌됐든 준플레이오프를 이기긴 했으나 막상 3일 후에 플레이오프 준비를 해야하는 상황이기에 프릭스의 이런 스피드 폼으론 플레이오프에서 대참사가 일어날게 분명하기 때문이다. 심지어 플레이오프 상대가 DFI BLADES이기 때문에 더욱 방심하면 안될 것이다.


플레이오프[43]는 결승진출전에서 패배한 DFI BLADES와 맞붙는다

[플레이오프 경기 내용 펼치기 ·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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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et 스피드전에서는 노준현의 폼이 정말로 마치 개월드 시절의 폼으로 돌아간 듯 계속 상위권에서 1등 싸움을 해주며 하드캐리 했지만 블레이즈도 그에 못지 않듯 미들을 굉장히 잘 뚫어주며 풀트랙의 접전 끝에 3:4로 아쉽게 블레이즈에게 1세트 승리를 내어주고 말았다.

2set 아이템전에서는 이은택을 포함한 모두가 1인분 이상씩 해주며 아이템전 3개의 트랙을 연속으로 먼저 가져가며 4:2 승리를 하며 에이스 결정전을 맞이하나 싶었지만 블레이즈도 쉽게 지지 않는다는 듯이 2트랙을 가져가며 역스윕을 노렸지만 마지막 자석싸움을 노리던 최영훈이 마지막 결정적인 혼삽 실수를 하며 앞에 가던 이재혁과 이은택이 먼저 들어가버리며 그렇게 에이스 결정전에 끌고 가 주었다.??? : 에결은 보내준다.

3set ACE 결정전에서의 트랙은 포레스트 오싹한 공중다리가 나왔고, Kwangdong Freecs는 노준현 선수, DFI BLADES는 김다원 선수가 나오며 2022 시즌 1에서 8강에서 Axelz의 김다원 선수에게 졌던 노준현의 리벤지 매치가 되었고, 맵과, 선수들까지 똑같은 완벽한 리벤지 매치가 성사되었다.

김다원은 4륜인 그믐 산군 V1을, 노준현은 바이크인 렉키 V1을 타고나오며 시청자들은 4륜에 탄력을 붙여서 주행하기 좋은 그믐산군인 김다원 쪽이 더 유리하다고 생각했고[1] 예상대로 김다원은 노준현을 잘 틀어막으며 탄력을 붙히며 과감하게 주행했으나 노준현은 바이크로 김다원의 모든 몸싸움을 흘려내고 스탑까지 박는 미친 바디 컨트롤을 보여주었고 후반에 뒤에서 쫓아가던 노준현이 익시드를 먼저 써가며 계속 틈을 노리며 역전에 성공했고 뒤로 처지며 마음이 급해진 김다원은 마지막까지 풀익시드를 채우지 못했고 부스터까지 노준현보다 부족한 상황까지 몰리며 결국 자멸하고 말았고, 이번 시즌도 노준현이 에결에서 활약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렇게 광동 프릭스는 이번 시즌도 결승전 진출에 성공하며 3연속 결승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룬다!


결승전[44]은 결승 진출전에서 승리한 Liiv SANDBOX와 맞붙는다.

[결승전 내용 펼치기 ·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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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결승전에서 유영혁이 6년만에 우승컵을 들며 역대 세번째 V8이 될 것인지 결정된다.

[Phase 1 경기 내용 펼치기 ·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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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et 스피드전에서는 이재혁이 렉키를 타며 5경기 연속으로 1등을 박는 미친 모습을 보였고, 노준현은 지난 플레이오프만큼 미친 폼을 스피드전에서 보여주었다. 그에 반해 유영혁과 송용준은 순위를 타야하는 상황에서 하위권에 있는 모습을 보였고, 아슬아슬하게 3:2로 1 페이즈 1세트 스피드전은 프릭스의 승리.

2set 아이템전에서는 샌드박스의 아이템이 잘 나온것도 있지만 이은택도 별다른 활약을 못 해주며 허무하게 3:0으로 패배하고 말았다.

3set Ace 결정전에서는 트랙이 노르테유 스카이웨이가 나왔고, 박인수와 노준현의 렉키 대결이 성사되었다. 박인수는 조금의 잔실수가 있는 상황에서도 끝까지 따라가며 선두를 가져갔고, 노준현은 침착하게 1세트에서의 폼을 그대로 보여주었다. 박인수가 후반부에 선두를 가져가자 노준현은 마지막 한타 싸움을 노렸고, 노준현의 익시드 직부가 그대로 박인수에게 꽂히며 박인수의 차체는 완전히 돌아버리며 광동은 1 페이즈의 승리를 가져갔다.

[Phase 2 경기 내용 펼치기 · 접기]

1set 스피드전에서는 노준현이 1 페이즈 만큼의 폼을 못 보이며 유영혁과 송용준이 해줘야하는 상황이 보였고, 노준현이 중반부부터 계속 견제를 당하며 하위권으로 떨어지자 미들을 내줘서 자꾸 지는 그림이 나왔고, 아쉽게 1세트는 2:3 패배.

2set 아이템전에서는 1 페이즈의 이은택과는 완전히 다른 폼을 보여주며 이은택과 이재혁이 마지막 싸움에서 이기는 모습이 보였고, 1 페이즈에서의 아이템전을 완전히 갚아주듯이 3:1로 승리를 가져갔다.

3set Ace 결정전에서는 트랙이 동화 이상한 나라의 문이 나왔고, 박인수와 이재혁이 출전하며 지난 개인전에서의 연을 잇듯이 쿨박 매치가 성사되었다.[1] 이재혁은 당시 에결을 이기면 바로 우승인 상황이고, 져도 승자연전인 상황이라 박인수가 더 멘탈이 흔들리는 상황이었다.[2] 박인수는 개인전에서 보았듯이 멘탈이 한번 흔들리면 바로 연패를 내어주었기에 이재혁의 승리를 예상하는 시청자들이 많았으나, 박인수는 그에 굴하지 않고, 멘탈을 바로 잡으며 이재혁을 상대로 1랩 콩콩이 구간부터 선두를 가져갔고, 이재혁에게 1위를 내어주지 않으며 이재혁이 아쉽게 패배하고 말았다.[3]

[Phase 3 승자연전 경기 내용 펼치기 ·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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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nd 1
선봉으로 샌드박스는 서로 박현수유영혁이 출전.
랜덤으로 나온 맵은 네모 강철바위 용광로, 양 팀 선수 다 플라즈마 V1을 탑승하고 나왔다. 유영혁은 주행으로 밀리지는 않는 모습을 보였으나 익시드 충전 속도 50% 증가의 장점과 익시드 가속 -25%의 단점을 가져 익시드를 모아서 쓸수록 손해를 보게되는 플라즈마 V1으로 풀 익시드를 채워가는 치명적인 오판을 저질렀다.[1] 결국 박현수의 익시드를 쥐어짜내는 빌드로 인해 풀 익시드로도 잡히지 않을 거리가 만들어진데다 부스터 1개를 모으지 못하는 실수로 인해 패배하였고 이로 인해 1라운드를 내어주었다.[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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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nd 2
프릭스는 차봉으로 송용준이 출전했고 박현수가 고른 트랙은 노르테유 스카이웨이.
박현수는 플라즈마 V1, 송용준은 렉키 V1을 타고 나왔고 송용준에게는 저번 시즌 승자연전에서 승리의 기억이 있던 트랙이라 출전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송용준은 렉키 V1을 타고 나왔음에도 그다지 바이크의 이점을 보여주지 못하며 허무하게 패배를 내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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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nd 3
이대로 박현수에게 더 이상 점수를 내어주면 위험하다 싶은 프릭스, 중견으로 프릭스의 스피드 에이스인 이재혁이 출전했고, 트랙은 황금문명 오르에트 황금 좌표가 나왔다. 양 팀 선수 다 플라즈마 V1을 탑승, 지난 주 개인전 결승전과 1, 2 페이즈에서 좋은 폼을 보였던만큼 이재혁의 승리가 예상되었으나 예상외로 이재혁이 박현수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이며 패배, 결국 3:0의 상황까지 프릭스는 몰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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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nd 4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몰린 프릭스. 더 이상 노준현 말고는 카드가 없었다. 대장 차례로 나온 노준현, 이 상황까지 보았을때 트랙이 아무리 프릭스가 좋아하는 문힐시티 숨겨진 지하터널이었어도 그 누구도 프릭스의 승자연전 승리를 기대할 수 없었다.[4] 하지만 노준현은 아직 희망을 놓치지 못했는지 1 페이즈의 그 미친 폼을 노준현은 보여주었다. 노준현은 몸싸움이 약한 렉키 V1으로 4륜[5]이었던 플라즈마 V1을 탄 박현수를 떨어뜨리다 못해 밀어서 벽에 박아놓기까지 하며 1승을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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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nd 5
1점을 내어준 샌드박스는 차봉으로 김승태를 출전시켰고, 노준현이 선택한 트랙은 메카닉 잊혀진 도시의 중심부. 노준현은 렉키를 그대로 탑승했고, 김승태는 그믐 산군 V1을 탑승. 노준현은 마지막까지 익시드를 쥐어짜내며 선두를 어떻게든 내어주지 않으며 마지막까지 가져갔으나 김승태는 마지막에 익시드 + 드래프트가 있었다. 그런데 김승태가 익시드래프트로 노준현을 밀어주었고(????) 노준현이 프릭스를 3:2의 상황까지 만들어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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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nd 6
예상치 못한 반격으로 샌드박스는 중견으로 정승하가 출전했고, 트랙은 노준현의 플레이오프 에결 승리의 기억이 있는 포레스트 오싹한 공중다리, 정승하는 그믐 산군 V1을 타고나왔고 노준현은 렉키를 그대로 기용했다. 노준현은 똑같은 카트바디 상황에서[6] 단두대 매치 승리의 기억이 있기에 2랩 공중다리 구간까지 선두에서 버티며 뒤에서 들어오는 공격을 버티면 된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그러나 정승하는 달랐다. 지난 플레이오프의 김다원과는 다르게 그믐 산군으로 계속해서 선두를 가져갔고, 공중다리 구간까지 계속해서 들어오는 공격에 노준현의 가드가 뚫렸고, 정승하는 그 틈을 놓치지 않고 선두를 차지했다. 그러나 노준현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고 끝까지 익시드를 어떻게든 짜내어 마지막 끌기 익시드로 몸싸움을 걸며 승리를 가져오려 했으나 아쉽게 0.04초 차이로 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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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현은 많이 아쉬웠는지 이재혁과 유영혁이 위로 해주는 것이 화면에 잡혔고 리브 샌드박스가 우승컵을 들고 인터뷰가 시작될때까지도 앉아서 감독님 팀원들에게 위로를 받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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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프릭스는 마지막 리그라 예상되는 수퍼컵에서 마저 우승을 놓치고 말았다.[7]



1.3.3. 평가[편집]


어째선지 매 시즌 경기력이 리셋된다는 얘기가 많다.
전 시즌 최 후반부에 보여주었던 경기력을 자꾸 다음 시즌 초반부에서 못 살린다는 얘기가 나온다.

게다가 초반 순위도 못 가져가는 문제가 대두되며 프릭스가 고쳐나가야할 숙제가 생겼다.

이 시즌을 계기로 유영혁의 주행과 1대1 능력치가 2022 시즌1 때와는 다르게 폼이 엄청나게 하락했다는 의견이 많다.[45]

적어도 21시즌 까지만 해도 유영혁은 1대1을 하면 그래도 누구에게 져도 이상하지 않고 누구를 이겨도 이상하지 않다는 정도의 평가였는데 이번 시즌 이후로 유독 유영혁의 폼을 기대하기 힘들어졌다.

시즌 2부터 계속해서 나왔던 얘기고 시즌1부터의 에결 미출전에 승자연전에서마저 1승을 거두지 못했으니 1대1과 주행이 더 약해졌다는 평가가 많다.[46]

팀전 8인전은 최소 22시즌1까지만 해도 뒤로 처져도 어느정도 올라오긴 했는데 시즌2부터 점점 순위회복이 느려지기 시작했다.[47]

2. 시즌 후[편집]


수퍼컵이 끝난 이후 휴식기를 가지는 중이다. 수퍼컵 결승전이 끝난 이후로 꽤 오랜 기간 소식이 들리지않아 아무리 멘탈 강한 유영혁이라도 이번만큼은 멘탈이 깨진게 아니냐는 소리가 들려왔고, 노준현이 팬톡방에 "영혁이 형이 결승전 이후 멘탈이 많이 깨진 것 같으니 여러분들이 영혁이 형에게 좋은 얘기 좀 많이 해달라."라는 말로 기정 사실화. 그리고 현재는 멘탈을 많이 추스린듯 방송을 간간히 키는 등 어느정도 활동을 다시 하고 있다.

그러나 조재윤 디렉터의 Dear 카트라이더 생방송을 진행하고 하루 뒤, 광동 프릭스의 로스터 소식이 들려왔다.

2023년 1월 6일 발표를 통해 광동 프릭스의 파트너 BJ로 활동하게 되었다.#

예상치 못했던 이은택과 송용준의 방출 소식이 들려왔고, 이재혁과 노준현의 잔류가 확정이 되었다. 그리고 유영혁은 광동 프릭스의 파트너 비제이를 계약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48]

사실상 유영혁은 은퇴 확정만 안 지었을 뿐이지 팀전은 은퇴한다고 봐도 무방 할 정도지만 개인전은 샌드박스의 닐 처럼 개인전만 나올 가능성도 있다.

3. 총평[편집]


나이가 나이인지라 예년에 비해서 전반적인 기량은 많이 떨어졌지만[49] 에이징 커브에도 불구하고 제 몫을 해줬고, 베테랑다운 모습으로 적재적소 알토란같은 플레이를 많이 보여줬다.

하지만 시즌 전체를 놓고본다면, 매우 아쉬운 시즌이었다. 전반적인 퍼포먼스와 개인전 기량에서는 확실히 에이징 커브[50]가 뚜렷했던 시즌이었고, 역대급으로 부진하다가 중요한 경기에선 반등하긴 했으나, 작년만큼은 반등하지 못 했다.[51] 그리고 또 다른 문제점인 유영혁의 아이템전 플레이는 올해도 한곁같았다(...) 하지만 이은택이 말하길 가끔 한번씩 실수하는게 옵저버에 잡혀서 그렇지, 평소에도 1인분 이상은 해준다고 밝혔다.[52] 본인은 한 해동안 에이징커브를 제대로 겪은 시즌이었지만, 이은택과 더불어 팀 내 최고참으로서 좋은 리더십을 보여주며 팀을 지탱해줬다.

넥슨 2019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 1 이후 2년 반만에 팀전 결승에 진출했고, 이후 수퍼컵까지 한 해동안 3연속으로 팀전 결승에 진출했다. 만약 우승에 성공했다면 역대 카트리그 통산 입상 커리어 2위 자리를 끝까지 지켜낼 수 있었지만[53] 아쉽게도 팀이 3연속 준우승을 하면서 김승태에게 커리어 2위를 내줬다.준우승 커리어는 역대 1위
[KDL]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로 종목 전환[1] 유일하게 128강에서 퍼펙트로 경기를 끝냈다.[2] 다만 21 시즌 2 16강 최종전 때의 옐로우 시드를 받은 이후에 처음이니 그리 오래되지는 않았다. 네임드 값에 비하면 오랜만이지 이때가 마지막 본선 개인전 경기였다.[3] 2022년 2월 26일[4] 그리고 승부예측에서 처음으로 샌드박스를 상대로 투표를 더 많이 받았다! 19시즌1 플레임 이후 프릭스로서 처음으로 투표를 더 많이 받았다. 쿨녹듀오를 들여온게 영향이 있었는듯.[5] 상대팀의 팀원 한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경기가 일주일 미뤄졌다. 그리고 또 일주일 미뤄졌다 또또 일주일 미뤄졌다 결국 3월 16일까지 경기가 미뤄졌고 2월 28일 경기가 18일이나 밀렸다...[6] 승부예측은 압도적으로 99%의 투표율을 받았고, 이은택이 100코인을 뽑았다.[7] 와일드카드전에서 프릭스를 안보니 느낌이 이상하다는 팬들도 있었다. 하긴 포스트시즌제 도입되고 와일드카드전 개근 찍다가 처음으로 안 갔으니..[8] 아이템전은 22시즌 이전 보다는 약세라고 보고있다. 항상 프릭스에는 아이템 에이스 이은택을 필두로 스피드전보다는 아이템전에 비중이 높은 하이브리드형 선수가 1~2명이 꼭 있었지만 22시즌 이후로 이재혁, 송용준이 들어오며 아이템전 보다는 스피드전에 무게가 실리는게 당연하다. 그나마 하이브리드라 볼 수 있는 송용준도 스피드전에 기량이 더욱 뛰어나기에 아이템전에서의 포스는 이전 시즌만 못하다고 평가 받는다.[9] 유영혁은 다른 팀 선수들도 인정 할 만큼 엄청난 경험치와 멘탈도 정말 웬만하면 거의 안 깨진다. 유일하게 멘탈이 깨졌던게 19 시즌1 개인전.[10] 결승권 자리는 3강팀, 즉 광동 프릭스, 블레이즈, 샌드박스 중에서 올라갈 확률이 매우 높으므로 이번 시즌에 역대 두번째 V8이 나올 확률은 매우 높다고 볼 수 있다.[11] 유영혁의 경험이 압도적인 해숨보를 포함한 일명 구 맵들이 상당수 포함 되있기 때문으로 추정, 유영혁 본인도 올드맵들이 다수 있기 때문에 잘하는 것 같다고도 했다. [12] 근데 항상 비시즌 기간에는 연방 폼은 좋았다. 설마 이번에도?[13] 시청자들도 제발 플레이 스타일 좀 바꾸라고 한탄하던건 덤[14] 유영혁도 플레이 스타일을 바꿀 수 밖에 없던 필연적인 이유가 유영혁의 플레이 스타일은 현재 메타에 맞지 않고 너무 낡았다는 평이 주류였다. 유영혁이 개인전 성적을 잘 냈던 과거 개인전 리그에서는 드래프트도, 익시드도 없으므로 사고 회복도 힘든, 그저 견인 가속 밖에 없는 진짜 주행 싸움뿐인 리그였기에 과감히 들이대다 사고나고 뒤로 처질바엔 차라리 거리를 유지하며 기회를 엿보는 메타가 주류였으나 현재는 뒤로 처져도 금방금방 붙기 때문에 들이대다 죽어도 큰 손해는 아닌 셈이다. 심지어 과거 그 메타에 적응 되었던 선수들마저 세대교체가 되며 사라졌고, 신인 선수들은 메타가 바뀌고 플레이 스타일이 대부분 과감히 들이대는 방식으로 메타가 바뀌며 거리 유지를 하는 선수는 유영혁을 포함한 소수의 올드 리거 뿐이니 8인전에서는 당연히 상위권 싸움이 힘들고 순위가 떨어질 수 밖에 없다. 그런 여파로 연금메타를 쓰는 선수로 유명했던 송용준 마저 V1 시대 이후로 메타가 바뀌고 연금메타가 이제 안 먹힌다는걸 알고 과감히 들이대는 플레이 스타일로 바꿨다. 심지어 에이징 커브까지 겹치며 폼이 떨어졌으니...[15] 메타에 적응한 이후 연방에서 유영혁이 폼이 전성기 시절을 보여줄 정도의 폼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세트가 훨씬 많아졌는데, 유영혁이 잘하는 이유를 박감동이 말하길, "굴곡이 많은 올드 트랙과 익시드를 자주쓰는 플라즈마 V1이 합쳐졌다. 지금 개인전 메타는 사고회복 메타인데 사고가 터졌을때 사고 회복을 잘하고, 맷집이 좋고, 사고가 터져도 멘탈이 덜 나가는 선수가 빛을 발하는 메타라 본다. 유영혁 선수가 전성기 시절 제일 빛을 발했던 능력치가 사고 회복, 사고 대처 능력이라 생각하는데 그 때문에 유영혁 선수에게 반사이익이 올 것 같다." 라고 했다.[16] 파일:N-Key_YYH.jpg[17] 유영혁이 선호하는 키감을 가진 기존에 쓰던 운명한 엔키보드는 오래도록 쓴 키보드라 키감이 뻑뻑하다. 새로 산 엔키보드는 윤활제가 발라져있어 키감이 다를 수 밖에 없다. 그 때문에 20시즌1 이후로 기계식으로 키보드를 바꾼 것 인데, 누군가에게 조언을 받고 다시 엔키보드를 쓰는 듯 하다.[18] 그리고 예선 이후 개인전 연습을 많이 했는지 엔키보드에 익숙해진 모습을 보이며 연방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역시 연방 여포 나름 김다원, 정승하, 배성빈의 존재로 인해 까다롭다는 평이 있는 A조에서 3위로 16강에 직행한 것으로 보아 키보드를 바꾼 것이 효과가 큰 듯하다.키보드까지 바꾼 걸 본 김대겸은 별 짓 다한다고...[19] 2022년 7월 23일 토요일[20] 2022년 8월 27일 토요일[21] 2022년 9월 24일 토요일[22] 16강 1경기, 2경기에서 4위 미만으로 떨어진 선수들 중 평균 순위가 높은 순서대로 상위 시드부터 편성받는다.[23] 같은 날에 개인전 최종전까지 이어서 진행하다보니 체력관리가 중요해보인다. 전 시즌에도 16강 패자전에서 탈락했다보니...전 시즌 16강 패자전에서도 레드라이더였는데 탈락했다...[24] 2022년 7월 27일 수요일[25] 시즌2 카쁠쁠 방송 중 조 추첨 결과[26] 2022년 7월 30일 토요일[27] 2022년 8월 6일 토요일[28] 2022년 8월 13일 토요일[29] 2022년 8월 20일 토요일[30] 2022년 8월 31일 수요일[31] 2022년 9월 7일 수요일[32] 2022년 9월 22일[33] 2022년 9월 28일[34] 예측되는 이유로는 지난 시즌에는 하드트랙이 많았기에 이재혁과 노준현을 러너로 치고나가게끔 해주면 미들에서 보다 쉽게 스위핑이 가능했었는데 이번 시즌은 운동장이 많다보니 상위권 보호가 안돼서 그렇다는 의견이 있다.[35] 그러나 배성빈의 플레이오프 패배 이후 킨 방송에서 밝혀진 사실로는 프릭스의 스피드전의 폼은 아직 여전했다는게 밝혀졌다! 사실 연방에서도 프릭스가 스피드전을 다 패고다녔던 것, 그러나 리그에서는 이상하게도 그 폼을 못 보여준 것이다. 승부예측 TMI가 프릭스가 승률이 높았던 것도 이런 이유였던 것. 그럼 연방 성적 안좋았다는건 블러핑이었던건가[36] 시청자들의 분석으론 포지션을 나누지 않고 일단 피지컬로 때려눕히는 막싸움 전략을 가져온 듯 하다. 팀원들 각자가 좋아하는 카트바디를 타서 포지션을 따지지 않고 누구든지 상위권에 있으면 상위권 순위 유지를 해주고 미들에 있으면 버텨주고 하는 포지션에 구애받지 않는 스타일로 바꾼 것으로 예상된다.[37] 어째 아이템은 다 이기고 스피드전 오락가락하던 21년도의 프릭스와 반대가 된 것 같다.[38] 2022년 11월 5일 토요일[39] 2022년 11월 5일 토요일[40] 2022년 11월 12일 토요일[41] 2022년 11월 19일 토요일[42] 2022년 11월 30일 수요일[43] 2022년 12월 3일 토요일[44] 2022년 12월 17일 토요일[45] 본인은 2022년에 에결을 출전을 아예 안했고 마지막 에이스 결정전이 2021 수퍼컵이였다. 에이스 결정전에서는 이재혁, 노준현이 주로 담당했기에 아마 감을 잃은 것으로 추정.[46] 유영혁이 1대1 경험이 2022 시즌1부터 아예 없었으니 어찌보면 당연하다. 익시드가 적용된 1대1은 21시즌2 이후로 승리가 아예 없는데다 익시드 L타입 에결을 제외한 에결은 아예 경험이 없으니.[47] 심지어 유영혁의 기복이 엄청나게 심해진데다 하위권 고정이 너무 많아졌다.[48] 팬들에겐 유영혁의 은퇴식도 못해줄 망정 유영혁을 홍보용으로만 쓰는거냐며 비판하는 쪽과 차라리 은퇴할 바엔 프로게이머 재출전 여부를 남겨두는게 낫다며 나쁘지않아하는 쪽이 있었다.[49] 본인이 주행력이 나쁜 선수도 아닐 뿐더러 플라즈마와 바이크의 등장으로 인해 카트리그 평균 순위의 기준이 많이 상향화된 한 해였음에도 불구하고 3시즌 팀전 평균 순위가 4.59위 밖에 안되는, 3위권에 도달한 적이 극히 드물 정도로 처참한 성적을 기록했다. 심지어 사고 회복력도 많이 떨어지며 7~8위 비율도 높아졌다. 재밌는 점이라면 분명 해설가나 동료들 사이에서 유영혁의 플레이 자체에 대해서는 좋은 평가가 많이 나왔음에도 세부 지표 성적은 오히려 극심한 커리어 로우에 빠졌던 2019~2020년보다도 나빠졌다는 것(...). 시즌 평균 순위가 4.6위인데 인게임 플레이로는 호평받은 같은 평순 4위 듀오랑 비슷하다?[50] 27살이라는 에이징 커브를 넘어선 황혼기에 접어들기에 당연히 퇴보되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27살이란 나이로도 팀전에서도 중위권이나 서브러너로도 활약을 해준 것이면 대단한 부분.[51] 그래도 평균 5.5위를 기록하는 처참한 모습으로 차라리 없는 것이 나은 수준(...)이었던 2020 시즌보다는 포스트시즌에서 확실히 나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시즌 2 준PO에선 스피드 아이템 모두 좋았고 PO에선 스피드전 활약에 힘입어 MVP에 선정되었다.[52] 과거 이은택과 팀을 했을때부터 유영혁은 아이템전 못하면 이은택한테 혼나고 그랬다. 요즘 이은택이 유영혁의 아이템전을 칭찬하는 것은 진짜 잘해주어서 그런것.[53] 1위는 카트황제. 말해 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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