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트랙/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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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붐남해붐남해에 위치한 해적 섬에서 로두마니를 비롯한 해적들이 핵심인 테마입니다. 다오와 라이더들은 로두마니의 계략으로 해적 섬으로 납치되게 됩니다. 긴박한 순간에 다오 일행은 모비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하고 해적 섬을 탈출하려는 라이더들과 이를 막으려는 해적들과의 신나는 좌충우돌 레이싱이 펼쳐집니다. 해적들의 요새와 마을에서 펼쳐지는 아슬아슬한 질주는 기존 테마에서 볼 수 없는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해적선과 그 주변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들은 레이스의 재미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2006년 7월 13일에 추가된 테마이자 본격적인 SR 시대를 개막한 테마.
흔히 해적하면 떠올리는 캐리비안의 해적을 모티브로 삼았다. 해적 테마라 그런지 해변을 주로 배경으로 하며, 특유의 푸른 벽돌길도 나온다. 아이템 트랙의 경우 거의 모든 맵들이 보통 기준 평균 랩타임이 40초 후반에서 50초 초반을 찍을 정도로 상당히 시간이 많이 걸린다.
대체로 스피드전 트랙은 공방부터 리그까지 자주 쓰이는 인기 트랙도 있는가하면 까다로운 구간이 많은 고난도 트랙도 있어서 호불호 편차가 크고, 아이템전은 날아오는 대포알, 깨져있는 바닥, 고공비행 구간 등 신경 쓸 부분이 많은 기믹들이 있어 역시나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아이템전에서 등장하는 아이템 상자는 보물상자.
러쉬플러스에서는 시즌 12의 메인 테마이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시즌 3 업데이트 소개 방송 영상에서, 로두마니 해적선이 등장하고 투투, 모비가 출시된다는 것이 밝혀져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시즌 4 업데이트 시 넘어올 줄 알았으나, 시즌 4 티저에서 공동묘지 테마로 추정되는 할로윈 테마가 선공개되어 차후 시즌으로 미뤄지게 되었다.
2. BGM[편집]
3. 아이템전[편집]
3.1. 해적 위기일발 대탈출[편집]
- 파생 트랙: [R] 해적 위기일발 대탈출
3.2. 해적 짜릿한 고공비행[편집]
- 파생 트랙: [R] 해적 짜릿한 고공비행
트랙 상단 부분의 끊어진 부분이 고공비행을 하는 장소다. 아이템전에서는 저 끊어진 점프 구간에서 물파리, 미사일 등의 공격 아이템을 맞으면 크게 쳐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3.3. 해적 어질어질 부둣가[편집]
상당히 단순한 아이템 트랙이지만 시간이 꽤 걸린다. U턴 2번 돌고, 완만한 코너 몇 개 돌면 끝이다. 트랙 자체는 대부분이 넓은 편.
초반부에 유턴 부분이 두 번 등장하는데, 어느 쪽으로 가든 별 상관은 없다. 터널 부분이 없는 오른쪽을 더 추천하지만, 오른쪽이 혼잡하면 왼쪽으로 가도 상관은 없다.
첫 번째 U턴을 지나고 나오는 중간에 굴러가는 통에 맞으면 짜증은 배가 된다. 만약 통에 맞게 된다면 재빠르게 R을 누르자. 굴러오는 통의 판정은 GTA5의 기차와도 동급으로, 어떤 카트바디를 타도 이길 수가 없다.
마지막 피니시라인 직전의 해변가에서 너무 인코스로 파고 들다간 물에 빠져 리셋이 되므로 주의하자.
3.4. 해적 폭풍 속의 질주[편집]
- 파생 트랙: [R] 해적 폭풍 속의 질주
날씨가 맑은 다른 맵들과는 달리 폭풍이 치면서 비가 내리는 날씨에 달린다. 더불어 비가 내리는 기믹을 최초로 채용한 맵이다.
초반부에 나무새 로봇[1]의 진로 방해와 구덩이 부분에서 차가 빠지는 위험 요소가 있고 후반부에 배가 발판을 미는데, 이 발판이 움직이므로 주의하도록 하자.
시작 후 우회전 코너에서 코너 안쪽으로 미니 맵에는 나타나 있지 않은 좁은 통로가 존재하는데, 이쪽으로 가나 그냥 가나 별 다른 차이가 없어 지름길이라고 부르기도 애매한데다 부딪힐 위험이 있어 잘 가지 않는 편이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서는 맵의 이름과 어울리지 않게 다른 해적 테마 맵들처럼 비가 내리지 않는 맑은 하늘이다.
3.5. 해적 해적선 보물탈취[편집]
해적선에 들어갔다가 나오는 것 빼고는 별 다른 특징이 없는 맵. 해적선에서 나온 후 숲 구간에서 뜬금없이 기둥 2개가 나오니 알아두도록 하자.
해적선의 내부를 표현한 유일한 맵이여서인지 시나리오에서 로두마니 일당이 해적선에서 회의 같은 일을 할 때면 배경으로 자주 등장하는 맵이다.
3.6. [R] 해적 위기일발 대탈출[편집]
- 원본 트랙: 해적 위기일발 대탈출
대탈출의 리버스 버전. 진로가 반대가 되어 대포가 뒤에서 날아오기 때문에 대포가 오는 걸 볼 수가 없다. 그런데 포탄을 잘 맞으면 가속이 되기 때문에 전화위복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3.7. [R] 해적 짜릿한 고공비행[편집]
- 원본 트랙: 해적 짜릿한 고공비행
나무가 리버스 버전 철로 바뀌는 것을 제외하면 원맵과의 차이점은 딱히 없다. 역시 날아가는 구간에서는 물파리나 미사일 등을 조심해야 한다. 특히 정방향과 달리 착지한 후 직진이 아닌 왼쪽으로 가야 해서 더 그렇다.
3.8. [R] 해적 폭풍 속의 질주[편집]
- 원본 트랙: 해적 폭풍 속의 질주
리버스 버전은 원맵과의 위험 요소와는 반대로 진행된다. 각종 장애물들이 초반부터 다 몰려있어서 원트랙을 적응한 사람들도 당황할 수가 있다.
4. 스피드전[편집]
4.1. 해적 가파른 감시탑[편집]
해적 스피드전 맵답게 맵이 꼬불꼬불하고 경사진 부분이 많아 차가 휘청휘청거리는 경우가 많다.
맵 구성은 로비와 보물을 반쯤 섞어놓은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초중반 대부분은 트랙이 직선형이고, 조금씩 U턴 길이 등장한다. 다만 트랙 곳곳에 경사가 있기 때문에, 점프 드리프트를 하듯이 가야 차가 뜨지 않는 구간들이 있다. 후반부에는 감시탑 안에서의 주행이 중요해지는데, 지름길이 있으니 타는 것이 좋다. 이 때 좀 많이 좁아지니 주의. 다만 빠름 한정으로 지름길 예측을 잘못해서 벽에 박아버리면 가속이 떨어지므로 지름길 루트가 불가능해진다.
로비와 보물만큼은 아니지만 나름대로의 인기를 가진 맵이며, 듀얼 레이스 때 리그 맵으로 선정됨으로서 인기가 올라갔다. 월드만 잔뜩 있어서 악평을 받았던 듀얼 레이스의 트랙 중 그나마 몇 안 되는 개념 맵이라고 호평받았다. 월드 및 네모 테마 트랙들이 대부분 등장하는 듀얼 레이스 시즌 2에서도 이 트랙은 듀얼 레이스 때처럼 살아남았다.
듀얼 레이스 시즌 2의 리그 트랙으로 결정되었을 때 사건 하나가 벌어졌었는데, 개막일 두 번째 경기의 에이스 결정전 도중 투명벽 맵 버그로 인해 재경기 판정이 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고, 재경기 결과 승패가 바뀌는 사태가 벌어졌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고.
4.2. 해적 상어섬의 비밀[편집]
4~5년 만에 나온 해적 맵. 해적 테마의 매력을 잘 살린 맵이긴 한데, 맵 길이도 제일 길고 위 해적 스피드맵과는 다르게 인기도 적다. 해적 테마의 특징인 고공 비행, 해변 길, 좁은 길 등이 대부분 이 트랙에 존재한다.
처음 시작하면 상어와 수평선이 보이는 좁은 해안 길을 지나는데 물에 빠지지 않으면서 매끄럽게 주행하는 기술을 요한다. 이후 3번의 고공 비행 후 톡톡이 구간이 한 번 나오고 좁은 길이 반복된다.
점프 존에서 타이밍이 맞지 않으면 하늘에서 나무새와 충돌하는 초대형 사고가 일어날 수도 있으니 주의.
인지도는 상당히 떨어지지만 2018년 이후 그랑프리 트랙으로 종종 등장하고 있다. 2018년 첫 번째 그랑프리인 무한부스터 그랑프리, 4월 그랑프리 트랙, 심지어 2019-1 시즌 그랑프리 트랙으로도 선정되었다.
2021 시즌1 이후 리그 트랙으로 자주 선정되었고 특히 에이스 결정전에 자주 나오는 맵이다. 명경기를 많이 제조한 덕에 트랙의 인기가 많이 늘어났다. 다만 초반에 밀려서 코스를 이탈할 위험성이 있고, 원통 구간과 마지막 구간에서 사고가 많이 나서 좋아하지 않는 유저들도 많다.
4.3. 해적 로비 절벽의 전투[편집]
- 파생 트랙: [R] 해적 로비 절벽의 전투
드리프트와 부스터 조절이 필요한 커브들이 많이 등장해 플레이어 기량에 얼마나 잘 맞을 수 있는 트랙인가를 보여준다.
처음에는 우회전으로 시작하면서 갖가지 커브들이 등장한다. 이 구간에서는 출부 강화 기능과 출부 펫의 보급으로 인해 사고 다발 지역. 그 때문에 일부 유저는 출부를 끄고 출발하는 경우도 있다. 그 다음 커브는 사막 빙글빙글 공사장 트랙 초반부와 비슷한 감이 있어서, 그 쪽으로 잘 적응이 되었다면 플레이하는데 큰 문제는 없다. 커브들을 모두 통과하고 나오면 U턴 및 n턴 길이 대량 등장하고, 이후 내리막길이 등장하면서 속도가 조금 빨라진다. 그 길이 끝나면 순식간에 밑으로 하강하는 길이 있는데, 점프 전 우측 숏 드리프트를 하고 적절히 유턴을 두 번 해주면 무난히 지나갈 수 있다. 빠름채널에서는 숏드립을 치지 않아도 상관없다.
번지 구간이나 깨진 바닥 등의 요소가 없어서 해적 테마 스피드 트랙 중에서는 입문하기 가장 좋은 트랙이다. 실제로 해적 트랙계의 황제라 불릴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트랙이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easy to learn hard to master를 잘 설명할 수 있는 트랙이기도 한데, 트랙에 코너가 매우 많기 때문에 단순히 안 박기만 하면 된다는 마인드로 길만 따라간다면 분명히 충돌 횟수는 0회인데, 앞사람과의 거리가 줄어들기는 커녕 계속 벌어지는 당황스러운 상황이 많이 벌어진다. 최적화 드리프트, 톡톡이 등 감속을 최대한 줄일 수 있는 기술의 차이가 벌어지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이다. 카트라이더의 시스템과 주행 기술 이해도에 따라 숙련도가 달라지는, 입문은 쉬운 편이지만 마스터하기는 어려운 트랙이다.
인기와는 별개로 역로비와 해숨보에 비하면 리그에서 채용된 적은 그렇게 많지 않았는데, 리그 트랙이 뽑힐때마다 문호준 선수가 이 트랙에 매우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3] 말이 필요없는 문호준 선수를 상징하는 트랙으로 본인 스스로도 이 맵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으며 실제로 리그에서도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었다.[4] 다만 문호준 선수는 후에 나온 역로비에서도 뛰어난 모습을 보였고, 문호준 선수의 전성기에는 로비가 나오지 않고 역로비가 더 많이 나온 것이 아쉬운 점.
라이센스 폐지 전 등급은 루키. 이 트랙과 사막 오래된 송수관이 생기기 전 루키 채널의 스피드전 트랙은 포레스트 지그재그와 빌리지 고가의 질주 단 둘밖에 없었다.
2017년 11월 16일 이후로 난이도 3에서 4로 승격되었다. 단, 러쉬플러스에서는 난이도 3으로 나온다.
4.4. 해적 숨겨진 보물[편집]
시작하자마자 좌회전과 우회전, 유턴이 연속으로 나오지만 길이 넓기 때문에 속도 조절만 적절히 하면 문제는 없다. 바로 다음에는 굴곡지면서 커브를 동반하는 길이 출현한다. 커브까지 지나면 가속력으로 우측 점프 드리프트로 주행, 지름길로 갈 수 있다. 이후 역시 속도가 높으면 탈 수 있는 자잘한 지름길이 한 번 더 등장한다. 그 후엔 용암탕이 나오는데, 가드레일이 없으므로 추락에 주의하자. 여담으로 김승래 선수가 배틀로얄 에결에서 이곳에 빠지며 패배하여 용암굴 구간을 김승래존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여기부터 트랙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멘붕을 한 번씩 겪게 된다. 용암탕을 지나면 길이 좁아지기 시작하고 자잘한 지름길이 다수 분포되어 있다. 이 지름길은 주행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는 지름길이니 참조해두자. 커브 구간에서는 실수를 동반할 때 얻는 불이익이 굉장히 커지니, 컨트롤이 좀 더 중요해질 필요가 있다.
그 후엔 보석들이 있는 구간을 지나게 되는데, 거리는 짧지만 폭이 엄청나게 좁아지므로 벽에 충돌할 확률이 크다. 이 때의 과도한 드리프트는 금물. 이 구간 후 점프 드리프트를 이용해 탈출, 기둥에 충돌하지 않으면 비로소 트랙이 끝난다. 이 부분에서 점프 드리프트를 일찍 해 버리면 충돌한다.[5] 이 점 주의. 이것 때문에 16차 리그에서 문호준 선수가 부스터를 썼음에도 못해 기둥에 충돌하면서 뒤따라오던 유영혁의 승리로 끝났다.
엄청나게 난해한 구간이 많아서 해적 테마 중에서 가장 어려운 컨트롤이 요구되는 트랙이라고 평을 받는 중이다. 너무 난해한 나머지 고수들도 잘 플레이하지 않는 맵 중 하나. 특히 사고가 너무 많이 발생해 1등을 달리던 선수가 하위권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많이 발생했다. 리타이어가 빈번히 발생하던 과거의 리그에서도 특히 리타이어가 많이 발생했던 트랙이다.
[R] 해적 로비 절벽의 전투가 문호준의 주 맵이라면, 이 트랙은 유영혁의 주 맵 중 하나이자 그의 시그니쳐 트랙이다. 개인전 리그 시절 이 트랙 선택 빈도가 매우 높았으며 양대 리그 전환 이후에는 트랙 선택권을 얻을 때마다 이 트랙을 골랐고 평균 순위 2.0이라는 수치를 기록했다.[6]
2017년 11월 16일 이후로 난이도 4에서 5로 승격. 단, 러쉬플러스에서는 난이도 4로 표기되어있다. 게다가 라이센스 등급도 L1이 아닌 L2다! 난이도에 비해 라이센스 등급이 맞지 않는 트랙으로 평가받는다.
4.5. [R] 해적 로비 절벽의 전투[편집]
- 원본 트랙: 해적 로비 절벽의 전투
처음부터 오르막길과 어려운 부분이 시작되어 리버스 버전이 신경 쓸 게 더 많아졌고 리그 맵으로 많이 선정되어 한 때는 원맵을 상회하는 인기를 기록한 적이 있었다. 물론 리버스 맵 자체가 선호되는 편이 아닌데다 최근에는 리그 맵으로 나오는 것도 아니라서 지금은 정로비가 더 인기가 많다. 그래도 2020년 들어서 가끔씩 클럽전 트랙에 나온다.
거의 모든 맵을 잘하는 문호준 선수가 이 트랙에 특히 강하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문호준 선수의 전성기를 상징하던 트랙으로 처음 리그에 쓰였던 5차 리그에서부터 강세를 보였으며 이후 6차 리그까지 이 트랙은 문호준이 했다 하면 1등으로 골인하는 독무대가 되었다.[7] 이후 11차 리그부터 리그 맵으로 재선정되었는데 이 때는 바이크가 강세이던 시절이었지만 트랙 특성상 길 폭이 좁진 않으면서도 풀드립 구간이 많은 탓에 선수들은 주로 감속이 좋은 플라즈마 EXT, EXV를 많이 탑승했다.
이 시기에도 이 트랙은 문호준의 독무대이며, 정로비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현재까지도 문호준이 가장 자신있어 하는 트랙 1순위로 꼽히는데, 버닝 타임 이벤트전이나, 카트라이더 최강자전 등 공식/비공식 대회에서 이 트랙을 선택할 수 있으면 문호준은 무조건 이 트랙을 첫 번째로 고른다. 그리고 다른 선수들을 압살하며 1위를 낚아챈다. 문호준의 독주 방지를 위해서인지 15차를 끝으로 한동안 정규리그에 안 나오다가 문호준이 개인전을 은퇴하자마자 곧바로 다시 추가되었다.
5. 특수 트랙[편집]
5.1. 해적 흔들흔들 선착장[편집]
블랙 컴퍼니 시나리오 1-6에 등장. 18초 내에 완주해야 한다. 해적 폭풍 속의 질주 후반부에 선착장 발판이 나오긴 하는데 이게 매우 심하게 흔들거리고 후반부에는 위기일발 대탈출의 대포가 날아온다. 장애물도 있어서 매우 어렵다. 따라서 조심조심 빠지지 않게 잘 피하면서 완주하는 것이 좋다. 물에 빠지면 사실상 실패확정.
5.2. 대해적 로두마니[편집]
2021년 4월 1일 패치로 출시된 만우절 기념 매시업 트랙이다. 다른 매시업 트랙들에 비해 난이도가 높은 트랙들로 구성되어 있어 카트라이더 역사상 최고 난이도를 가진 트랙이 될 것으로 보인다.[8]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는데, 보물 후반 구간과 상어섬 초반 구간이 이어지는 구간에서 직진해야 한다. 원본 트랙은 왼쪽으로 가야 있지만 이 트랙은 원본과 다르게 왼쪽으로 가면 물에 빠지고 만다.
트랙 종료 지점 이후의 원본 트랙(상어섬)에 있던 점프대는 여전히 작동하지만, 원래 점프 목적지인 앞쪽 지형이 바다가 되어 존재하지 않고, 점프대 전방이 투명벽으로 막혀있어 이상한 방향으로 날아 맵 바깥으로 떨어져 리셋되기 쉽다.
[구버전] A B C [2.0] [구3] A B C D E F G H I 2017년 11월 16일 패치 전에는 3.[1] 공식 만화에 따르면, 이 새의 이름은 "플린트"라고 한다. 얘는 어질어질 부둣가와 해적 상어섬의 비밀에도 등장한다.[2] 해적 트랙 중 제일 길다.[3] 사실 부서진 빙산을 제외하고는 문호준 선수는 모든 맵에 강점을 보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맵에 대한 이해도가 뛰어나다.[4] 허나 데뷔 리그였던 4차 리그 그랜드 파이널에서 문호준 선수는 이 맵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특히 결승전 마지막 트랙으로서 선택되었을 때 8등을 하고 말아 조현준 선수를 역전할 기회를 놓쳐버려 안타깝게 3등을 하고 만다.[구4] 2017년 11월 16일 패치 전에는 4.[전] 전반부 트랙[5] 거의 점프 직전에 드리프트를 넣어야 한다.[6] 개인전 시절까지 합하면 3.4이다.[7] 하지만 6차 리그에서는 가장 중요한 그랜드 파이널에서 이 트랙에서 부진했으며 강진우에게 우승컵을 내주는 원인 중 하나가 된다.[8] 그리고 이 4개의 트랙들은 모두 2바퀴인 스피드전 트랙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