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호

덤프버전 :

파일:다른 뜻 아이콘.sv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동명이인에 대한 내용은 황인호(동명이인) 문서
황인호(동명이인)번 문단을
황인호(동명이인)#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역임한 직위
[ 펼치기 · 접기 ]


-




제19대 대전광역시 동구청장
황인호
黃仁滈 | Hwang In-ho


파일:2162711_595210_3231.jpg

출생
1958년 8월 25일 (65세)
대전광역시 동구
거주지
대전광역시 동구 삼성동 한밭자이아파트
본관
장수 황씨[1]
재임기간
제7대 대전광역시의회 전반기 부의장
2014년 7월 2일 ~ 2016년 6월 30일
제19대 대전광역시 동구청장
2018년 7월 1일 ~ 2022년 6월 30일
학력
대전현암초등학교 (졸업)
동중학교 (졸업)
보문고등학교 (졸업)
충남대학교 문과대학 (사회학 / 학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사회학 / 석사[2])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사회학 / 박사과정 수료)
소속 정당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약력
심경장원 이사
건양대학교 겸임교수
제3-6대 대전광역시 동구의회 의원 (민선 2·3·5 / 무소속·국민중심당·자유선진당)
제6대 대전광역시 동구의회 전반기 의장
제7대 대전광역시의회 의원 (민선 6기 / 새정치민주연합)
제7대 대전광역시의회 전반기 부의장
제19대 대전광역시 동구청장 (민선 7기 / 더불어민주당)
병역
대한민국 육군 중위 전역 (학사장교)
SNS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
2. 생애
3. 논란
3.1. 음주운전
3.2. 특급 장애인 실언 논란
3.3. 윤석열 대통령 근조화환 밀어내기 논란
4. 선거 이력
5. 소속 정당
6. 저술
7. 여담
8.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대한민국정치인이다.


2. 생애[편집]


1958년 8월 25일 충청남도 대전시(현 대전광역시 동구 지역)에서 태어났다. 대전현암초등학교, 우송중학교, 대전 보문고등학교, 충남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2월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에서 사회학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다.

충남대와 한밭대 한남대 등에서 강의를 했고, 건양대 겸임교수로 지내기도 했으며, 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대전광역시 동구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대전광역시 동구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열린우리당에 입당, 2004년에는 의원직을 사퇴하고 6.4 재보궐선거에서 대전 동구청장에 출마를 선언했으나 경선 결과에 불복하고 탈당해 무소속 출마[3]를 강행했으나 열린우리당 박병호[4]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중심당 후보로 대전광역시 동구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으며,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자유선진당 후보로 대전광역시 동구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으며, 같은 해부터 2012년까지 동구의회 의장을 지냈다.

2014년에는 안철수 지지를 선언하며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새정치연합에 합류했다가 새정치연합이 새정치민주연합으로 이어지자 자연스레 합류,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대전광역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새누리당 남진근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으며, 같은 해부터 2016년까지 대전광역시의회 전반기 부의장을 지냈다.

그러나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새정치민주연합 분당 사태때 안철수를 따라 국민의당으로 가진 않고 더불어민주당에 잔류하였다.

이때 잔류한 덕으로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대전광역시 동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여 현직 구청장인 바른미래당 한현택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구청장 재임 시절 대전역 주변 혁신도시 지정, 국토부 도시재생 선도사업 후보지 선정, 천사의 손길,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등의 쾌거를 이뤄냈으며, 총사업비 1368억 원 규모인 홍도육교 지하화와 동부경찰서 신설, 대전역세권 혁신도시 지정, 대전시립병원 유치, 산내 곤룡골 세계 평화공원을 추진하는 등 여러 성과를 남겼으며, 전국 최초 '비만예방 실천 조례' 제정 등 특색 있는 조례를 다수 입안하며 주목을 받기도 했다.

또한 2020년 코로나 19가 전국을 강타하자 지역 특성을 반영한 독창적인 행정과 신속한 코로나19 대응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2020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을 받기도 하였다.#

특히 황인호의 구청장 재임 시절 가장 큰 업적은 동구의 부채를 모두 상환하며 '가난한 동구’ 오명을 벗었다는 점인데, 이장우 전 청장이 추진한 호화 청사 건립으로 인해 구청장 취임 당시 남은 빚 110억원을 인계받고 출발했음에도 산적한 구민의 민생 현안 과제를 하나씩 모두 해결하고 동구청 공무원들의 인건비를 정상 지급하면서도 민생현안 과제를 하나씩 해결하며 당초 계획보다 2년 앞당겨 지난 2020년에 그 많던 빚을 다 청산하며 호평을 받았다.[5]

또한 구청장 재임시절 대전형무소 학살 사건의 진상 규명을 놓고 가장 앞장서서 나서기도 했는데, 사업비 부족 등으로 지지부진하던 유해발굴이나 산내 평화공원 조성 등을 구청장 부임 이후 적극적으로 나서며 기존 예산 295억 원에서 402억 원으로 국비를 증액하며 유해발굴을 해결해냈다.[6][7]#

2022년 대선을 앞두고는 정세균 전 총리 대전지역 지지 세력인 ‘균형사다리’ 대전 본부 상임위원에 이름을 올리며 정세균을 지지했다.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남진근 후보와 경선에서 통과하고 재선에 도전했으나 박희조 후보에 패해 낙선하며 아쉽게 재선에는 실패했다.

이후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의정활동지원단장으로 선임되었다.#

지방선거 낙선 후 지역 정가에선 2024년 총선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 등장했고, 앞서 황인호는 현역 구청장 중 유일하게 본인만 경선을 치른 것을 두고 "공천 잡음으로 만신창이가 된 채 전쟁을 치렀다"며 지역 국회의원들을 우회적으로 비판했는데, 누구라고 명시하진 않았으나, 비판의 화살은 동구가 지역구인 장철민 의원을 향했다는 분석이 다수이다.[8]#

2023년 9월에는 3박4일간 후쿠시마 현지를 둘러보며 주민들과의 대화 자료수집을 한 것은 물론 심장인 도쿄도청, 신주쿠거리에서 핵폐수 방류 중지 캠패인을 진행하기도 했다.#

10월 <굿모닝충청> 유튜브 라이브 ‘정진호 PD의 TCIF’ 에 출연해 총선 출마를 공식 발표했고, 지난 지방선거 당시 남진근 전 대전시의원 간 경선이 치러졌던 것에 대해 못내 아쉬움을 토로하면서 현직 동구 국회의원인 장철민 의원과 국민의힘 동구 당협위원장인 윤창현 의원을 두고 뜨내기들이라고 강도 높게 질타했다.

3. 논란[편집]



3.1. 음주운전[편집]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음주운전 전과가 있음이 확인되며 구설수에 올랐다.

선관위에 따르면 구의원 시절인 2008년에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으로 벌금 100만원을 납부한 바 있다.[9]

이를 두고 주도권 토론에서 자유한국당 성선제 후보는 기초단체장으로서의 자격 미달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에 황인호는 당시 노모가 갑자기 쓰러져 운전대를 잡게 됐으며, 잘못된 판단을 한 것은 사실이기에 충분히 참회 했으며, 그 후 면허도 따지 않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다고 밝다.#, #


3.2. 특급 장애인 실언 논란[편집]


동구청장 재직 시절인 2020년 11월 6일 동구 홍도동 대전특수교육원 개원식에 참석헸는데, 축사를 통해 자신도 '결혼을 못해 특급장애인이었다'라는 취지로 발언하며 구설수에 올랐다.

당시 발언은 결혼을 못 하거나 하지 않은 미혼·비혼 남성과 장애인을 모두 비하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권 감수성도 결여된 부적절한 발언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일부 참석자는 "당시에는 흘려들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문맥이 상당히 부적절했다"며 "특수교육원에서 영상을 촬영한 것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황 구청장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회장이던 분이 저를 지칭해 '50살 넘게 결혼 못 한 특급장애인'이라고 소개한 사례를 들어 장애인 가족들께 힘내라는 취지에서 얘기한 것인데 오해가 생겼다"며 "그동안 복지관 등 장애인 기관 설립에 앞장서 왔는데 제 사례를 빌려 표현한 거 자체가 오해를 불러일으킨 만큼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해명했다.#

3.3. 윤석열 대통령 근조화환 밀어내기 논란[편집]


2023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홍범도 장군 순국 제80주기 추모식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보낸 근조 화환을 한쪽으로 밀어냈다는 사실을 자신의 SNS에 기제했다.#

자신의 SNS에 "이념논쟁으로 장군의 심기를 흔든 대통령의 조화가 왜 장군 묘역앞에 천연덕스럽게 서있느냐. 헌화를 마치고 대통령 조화를 반대로 돌려놨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민을 바라보지 말고, 장군에게 죄송하다는 뜻으로 장군을 보게 하려 했다"며 "직원들이 반대하기에 '어느나라 국민이냐'고 소리쳤다. 이역만리 카자흐스탄 시골 작은 집에서 누워 계실분을 고국의 현충원에 모셨는데 얼마나 심기가 불편하실까"라고 당시 상황을 회고했다.

이어 "정부가 독립 영웅에 대해 최고의 예우를 해주겠다는 추모사와 달리 홍 장군의 흉상은 국민들에게 살포된 이념 논쟁 바이러스로 혼란을 틈 타 독립기념관 창고로 들어갈 판"이라고 탄식했다.

그러면서 "홍 장군을 모셔온지 2년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대한민국은 200년 이상된 역사거리인양 논쟁을 벌이고 있다"며 "왜 모셔왔고 추념식은 웬 말이냐"고 육군사관학교 독립유공자 흉상 철거 논란에 대해 강하게 질타하였다.#

이에 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 이사장인 우원식 민주당 의원은 당시 추모식 현장에서 '대통령 화환은 제자리에 있어야 한다'며 지적했고, 보훈부 직원들은 곧바로 화환을 제자리에 놓았다.

과거 2019년 3월 22일 당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대전 현충원 천안함 용사 묘역을 방문하기 전 문재인 대통령과 이낙연 총리 명의 화환에서 명패를 뗀 한국당 대전시당 당직자가 공용 물건 손상 혐의로 기소되어 대전 지방 법원에서는 문제의 당직자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된 사례가 있는 만큼 논란의 소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역 정치권 일각에선 황 전 청장의 돌발 행동에 대해 내년 총선을 앞두고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위한 일종의 '노이즈 마케팅'이란 분석이 지배적이다.

4. 선거 이력[편집]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1998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전 동 삼성2동

[[무소속|
무소속
]]

2,012 (52.54%)
당선 (1위)
초선
2002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
2,221 (66.00%)
재선[10]
2004
상반기 재보궐선거
(기초자치단체장)
대전 동구청장[11]
2,728 (7.20%)
낙선 (5위)

2006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전 동 가

[[국민중심당|
파일:국민중심당 흰색 로고타입.svg
]]

2,928 (21.12%)
당선 (2위)
3선
2010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자유선진당|
파일:자유선진당 흰색 로고타입.svg
]]

8,171 (47.32%)
당선 (1위)
4선[12]
201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전 동 1[13]

[[새정치민주연합|
파일:새정치민주연합 흰색 로고타입.svg
]]

22,004 (52.02%)
초선[14]
2018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전 동구청장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54,428 (52.23%)
초선
2022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44,663 (48.40%)
낙선 (2위)



5. 소속 정당[편집]


소속
기간
비고

[[무소속|
무소속
]]

1998 - 2006
정계 입문

[[열린우리당|
파일:열린우리당 로고타입.svg
]]

2004
입당

[[무소속|
무소속
]]

2005 - 2006
탈당

[[국민중심당|
파일:국민중심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06 - 2008
입당

[[자유선진당|
파일:자유선진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08 - 2011
합당[15]

[[자유선진당|
파일:자유선진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11 - 2012
합당[16]

[[선진통일당|
파일:선진통일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12
당명 변경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12 - 2013
합당[17]

[[무소속|
무소속
]]

2013 - 2014
탈당[18]


(
[[무소속|
무소속
]]
)
2014
창당준비위원회

[[새정치민주연합|
파일:새정치민주연합 흰색 로고타입.svg
]]

2014 - 2015
창당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2015 - 현재
당명 변경


6. 저술[편집]


  • 『대전 동구에 부는 천지개벽』, 오늘의문학사, 2023.

7. 여담[편집]


  • 아버지는 철도공무원이셨는데, 이른 나이에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셨다고 한다.#

  • 황운하와 이름이 비슷해서 그런지 헷갈려하는 사람이 꽤나 있다. 둘 다 같은 황씨이고, 이름 이니셜이 ㅎㅇㅎ이기 때문에 그런 것으로 보인다.

  • 앞서 서술한 바와 같이 50대의 넘은 늦은 나이에 결혼을 했다.#

  • 결혼식을 일반적인 결혼식장이 아닌 동서초등학교 강당에서 했다.

  • 머리숱이 많은 현재와는 다르게 과거 구의원 시절에는 머리숱이 많이 없었다.#

  • 앞서 서술한 바와 같이 구청장 시절 본인 지역구의 국회의원이었던 장철민 의원과는 같은 당 소속임에도 그다지 사이가 좋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 22대 총선을 앞두고는 같은 지역구를 두고 경쟁하는 만큼 진흙탕 싸움이 이어질 것으로도 전망되았다.#

  • 장철민 의원 뿐만 아니라 대전 지역 국회의원을 두고 같은 당 소속임에도 자신을 뽑아준 당원이나 국민들 눈높이에 안 맞고 너무 돈을 못 따온다고 질타하기도 했다.#

  • 계파는 친명으로 추측된다. 대전촛불집회에서 연설 도중 수박 박살 퍼포먼스를 보이기도 하였다.#

  • 앞서 서술한 후쿠시마 방문을 비롯해 SNS에도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해 자주 언급하는 등 해당 문제를 강하게 질타하는 정치인 중 한 명이다.

  • 민주당 소속 정치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자유총연맹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함윽 인정받아 세계자유민주연맹 ‘자유장’ 수상한 바 있다.[19][20]#

  • 2022년 2월 자서전 ‘대전 동구에 부는 천지개벽’을 집필해 출판기념회를 가질 예정이었지만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취소한 바 있으며,# 이후 내용을 일부 보충해 2023년 12월에 개최하였다.#

8. 둘러보기[편집]






[1] 24세 인○(仁○) 항렬. 축구선수 황인범과 같은 항렬이다.[2] 석사 학위 논문 : 다산의 공동체론(1987. 2).[3] 당시 본인과 같이 공천 탈락한 사람이 이장우대전광역시장이며, 같이 무소속으로 출마해 낙선하였다. 이후 이장우는 한나라당에 입당해,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동구청장 선거에 재출마해 당선이 되었고, 이후 대전 동구 선거구에서 19-20대 국회의원(새누리당-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을 지냈다.[4] 박병석 전 국회의장의 친형.[5] 동구는 2012년 이장우 구정 당시 호화청사 건립으로 539억 원의 빚더미로 구민들이 민생을 살피지 못했으며, 심지어 공무원의 인건비마저 삭감하며 빚을 갚느라 허덕였었다.[6] 평화공원 사업은 정권이 바뀌고 나서 흐지부지되었는데, 이를 두고 “토지 매입은 80% 이상됐지만, 물가 상승으로 총 사업비가 591억 원으로 늘어나면서 타당성 재조사 등 행정절차가 발목을 잡고 있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다.[7] 이후 2023년 열린 본인의 자서전 출판기념회에서 사건희생자 유족회장이 참석하고 해당 내용이 다시 한번 언급되며 재조명되었다.[8] 실제 동구는 공천 잡음으로 꽤 시끄러웠던 지역으로 당시 일부 시·구의원들의 거센 반발에도 장철민 의원은 이를 "변화와 혁신에 대한 저항이자 지역위원장 흔들기"라고 일축하며 '마이웨이' 공천을 강행, 이 때문에 황인호 지지자들 사이에선 "공천 잡음만 없었다면 이길 수 있었다"는 아쉬움이 팽배하다.[9] 8회 지방선거에서 경쟁자였던 박희조 후보 역시 음주운전 전과가 있다.[10] 2004 의원직 사퇴[11] 전임자 임영호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위해 사퇴[12] 자유선진당이 새누리당에 흡수된 후인 2013.10 새누리당 탈당, 2014년 새정치연합 합류 및 직후 새정치민주연합 합류[13] 중앙동, 신인동, 효동, 홍도동, 삼성동, 산내동[14] 2018.3.27 동구청장 출마를 위해 사퇴[15] 자유선진당에 흡수 합당.[16] 국민중심연합과 신설 합당.[17] 새누리당에 흡수 합당.[18] 당내 노선 차이로 인한 탈당.[19] 동구청장 재임 시절 6.25전쟁 철도 유공자에 대한 기념식을 매년 개최하고, 특히 올해는 호국정신의 상징인 철도영웅들을 기리기 위해 ‘기적을 만드는 사람들’의 다큐를 자체 제작해 잊혀진 전쟁영웅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으며, 산내평화공원 조성 추진과 더불어 매년 국립대전현충원과 안보현장을 방문했던 행보들이 자유총연맹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고 인정받았다.[20] 자유총연맹은 대표적인 반공주의, 보수성향의 단체로 민주당이 자유총연맹 등 관변단체 정치활동 금지법을 발의할 만큼 민주당과는 상당히 껄끄러운 사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