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의 타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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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천장전대 고세이저의 1부 중반 빌런.몬스 드레이크 님, 위성의 타게이트! 지금 막 도착했습니다!
내가 네놈들같은 녀석들한테 질것 같으냐? 지금 당장 숨통을 끊어주겠다!
2. 상세[편집]
우주학멸군단 워스타의 간부 중 1인. 12화에서 유성의 데레프타가 당하고, 워스타 성인들이 전멸한 시점인 14화에서 등장한다.
왼팔에 달린 거대한 뿔에서 특수한 전자파를 발생시켜 공간을 뒤틀어서 아공간 게이트를 생성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이 아공간 게이트 속에 삼켜지면 타게이트를 쓰러트리지 않는 이상 두 번 다시 빠져나올 수 없다. 또한 타게이트 자신이 이 게이트를 통과함으로써 공간을 순간이동하여 싸우는 것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왼팔의 뿔도 적을 베어버리거나 광선을 퍼부을 수 있으며 심지어 그 당시 일격필살의 기술이었던 고세이 다이나믹을 정면으로 받아내는 등 여러모로 전투에 용이하다. 자신의 실력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품고있다.
평소엔 드레이크가 멸망시킨 별의 잔당들을 최종적으로 소탕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또한 드레이크의 소집이 있으면 은하의 끝에서 달려와 방해가 되는 이들을 아공간 게이트 너머로 배제하는, 위성이라는 수식어 그대로 행성과 같은 주군인 드레이크를 충실히 따르는 어쌔신이다. 한편으로는 드레이크의 오른팔 자리를 노리고 있는 야심가이기도 하다.[4]
디자인 모티브는 골리앗꽃무지이고, 이름의 유래는 스타게이트 시리즈.
3. 작중 행적[편집]
데레프타를 포함한 워스타 성인들의 연이은 패배로 지구 침략이 계속 지연되자, 초조함을 느낀 대왕 몬스 드레이크의 부름으로 오게 된다. 그에게 있어선 음지의 오른팔이라 할 수 있으며, 데레프타도 하지 못한 것을 해낸다면 자신이 워스타의 새로운 행동대장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인다.[5]
자신의 능력으로 하이드와 모네를 이공간으로 끌어들이고[6] 남은 3명을 변신이 풀릴 정도로 몰아넣으나, 모네의 '말보다 행동' 방식으로 게이트가 열리고 닫히는 지점과 교차되는 지점을 파악한 하이드의 '침착한 행동' 방식 덕분에 천장술로 공간을 탈출한다.
둘이 서로 등을 맞대어 자신들의 사각지대를 없애고, 타게이트 자신의 사각지대를 전부 간파당해 옐로 쇼크를 맞은 다음에 고세이 다이나믹을 맞는다. 그럼에도 다시 일어서는 집념을 보이지만 시익, 랜딕, 스카익 브러더를 합친 스카이 랜드 시익 불릿을 맞고 쓰러진다.
이후 거대화해 데이터스 하이퍼와 고세이 그레이트와 2대 1로 싸운다. 뿔에서 광선을 발사하여 둘을 견제하고 순간이동으로 데이터스의 뒤를 공격하거나 드래곤 소드와 검 싸움을 벌이며 호각의 전투를 벌이나, 데이터스 펀치를 맞아 날아가고 헤더 어택에 뿔이 부서진다.
최후에는 데이터스 다이나믹 크래시와 미스틱 고세이 그레이트의 미스틱 스트라이크를 동시에 맞고 사망한다.
"몬스 드레이크님~!"
마지막 카드였던 타게이트가 죽자 몬스 드레이크는 분노가 머리 끝까지 치밀었고, 그 동안 자신이 숨겨둔 암흑 행성의 에너지를 방출하며 자신이 고세이저를 손수 지구와 함께 정리하겠다고 선포하며 직접 출격하게 된다.
4. 여담[편집]
비록 등장 시간은 1화 밖에 안되지만 그 실력은 간부의 이름에 전혀 부끄럽지 않은 일당백 자체였다. 만약 초반에 등장했다면 고세이저는 상당히 고전했을지도 모른다.
전작인 염신전대 고온저의 치라카소네에 이어 한 번만 등장하고 죽는 간부이다.
5.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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