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신성의 교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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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전대 고세이저의 등장인물
파일:교텐오.jpg
이름
초신성의 교텐오
超新星のギョーテンオー
성별

출신 별
도디테케(ドッディテケ)

213cm
거대화 시: 53.3m
몸무게
205kg
거대화 시: 512.5t
소속
우주학멸군단 워스타
직위
최고 간부
분류
우주인
특기
불명
임무
다양한 행성의 생명을 파괴하는 것
취미
전설이나 신화를 조사하는 것
디자인 모티브
철써기
모티브 영화명
캡틴 EO
담당 성우
시바타 히데카츠
슈트 액터
사토 다이스케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Gy%C5%8Dten%27%C5%8D.jpg

1. 개요
2. 상세
3. 작중 행적
4. 기타



1. 개요[편집]


내 이름은 워스타의 최강의 간부, 초신성의 교텐오다!

천장전대 고세이저 Epic on the MOVIE의 메인 빌런이자 최종 보스.


2. 상세[편집]


우주학멸군단 워스타의 최고 간부이자 대왕 몬스 드레이크의 부하 중에서도 최강의 실력을 지닌 도디테케 성인. 본편에서는 오른팔인 명성의 데인발트와 함께 별도의 임무를 부여받았기 때문에 지구 침략에 관여하지 않아 워스타의 괴멸에서 벗어났다.

'우주효천류창술왕(宇宙暁天流槍術王)'이라는[1] 별명을 가진 창의 명수로 독특하게 생긴 거대한 창을 무기로 하고 있다.

극중에서는 라실이 들고 달아난 라그나로크의 뿔피리를 노리고 지구로 내습. 드레이크를 쓰러뜨린 고세이저에 대한 복수와 라그나로크의 뿔피리에 의한 지구 멸망을 목표로 했다.

디자인 모티브는 철써기.[2] 이름의 유래는 캡틴 EO.[3]


3. 작중 행적[편집]


라실이 찾고 있던 라그나로크의 뿔피리를 빼앗으려고 지구에 왔으며, 브레드런을 통해서 워스타가 괴멸되었다는 소식과 고세이저의 정보를 듣는다. 참고로 이때 브레드런은 유마수에 붙어 있다가 그들의 존재를 느끼고 이용할 수 있겠다고 생각하여 다시 워스타일 적의 모습으로 변신하여 나타났다.[4] 17화에선 쓸모없어서 버렸다고 했으면서 다시 나타나는 게 정말 뻔뻔하다

고세이저와 충돌 끝에 라그나로크의 뿔피리를 찾아내 명성의 데인발트에게 불게 하여 라그나로크를 발동시켜 지구를 파괴하려 하고 이 과정에서 워스타 성인들까지 부활시킨다. 이들에게 명령하여 고세이저를 고전시키고, 고세이 레드와의 전투에서 드래곤 헤더를 망가트려서 못쓰게 만드는 위엄을 선보인다.

그러나 머지않아 아라타에게 밀리고 최후의 수단으로 뿔피리를 삼켜버린다. 그리고 비비벌레의 힘으로 거대화를 하지만, 결국은 라실의 기적으로 등장한 원더 고세이 그레이트의 희생양이 되어 패배하며 그대로 사망. 동시에 몸 속의 뿔피리도 파괴되면서 되살아난 워스타 성인들은 사라지고, 재난도 사라지면서 해피 엔딩.


4. 기타[편집]


작중에서 간부인 데인발트를 오른팔로 대동하고 있는 것과 브레드런이 존칭을 쓰는 것으로 보아 아마 워스타 내에서는 대왕 몬스 드레이크 다음으로 계급이 높은 듯하다.

하지만, 그에 반해서 전투력은 별로인데 등신대 전투에서 드래곤 헤더를 부수는 활약을 했지만 고세이저 5명을 고전시킨 드레이크와는 달리 고세이저 전원을 날려버리는 강함을 보여주지 못했고, 거대화전은 하이퍼 고세이 그레이트그랜드 고세이 그레이트도 아닌 극장판 메카인 원더 고세이 그레이트에게 그것도 1대 1로 싸워서 당했다.

드래곤 헤더가 망가져서 그레이트 합체가 불가능하다고 해도 이때는 데이터스 하이퍼고세이 그랜드도 출격이 가능한데 3대 1로 싸우다가 당했다면 모를까, 로봇 하나한테 당하니 포스가 심하게 떨어진다. 자기보다 급이 낮은 유성의 데레프타위성의 타게이트보다 전투력이 약한 것.[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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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효천(暁天)'부분의 발음은 '교텐'으로, 교텐오의 교텐과 동일하다.[2] 여치과에 속하는 곤충의 일종.[3] 1986년부터 1996년까지 디즈니 랜드에서 상영되었던 마이클 잭슨 주연의 3D SF 영화.[4] 마쿠인킹곤에게는 자세한 내막은 말하지 않고 일이 있어서 자리를 비운다고만 하고 사라진다. 이때 마쿠인과 킹곤의 모습이 '무슨 일이길래 상사나 다름없는 자신들에게도 비밀로 하는 것인가?'하는 분위기를 풍겼다. 어쩌면 이때부터 이 둘은 브레드런을 신뢰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5] 아무래도 전투 간부가 아니라 지략계의 참모장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