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만 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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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火の山仮面マグマン将軍
비밀전대 고레인저의 중반부 중간 보스. 성우는 요다 에이스케(44화까지) → 이이즈카 쇼조(45화 이후).
2. 상세[편집]
흑십자군의 3대 대간부. 42화에서 첫 등장.
휘하에 "분화 군단"을 거느리고 있다. 아이슬란드의 헤쿠라 화산에서 불려온다. 처음에는 테무진 장군과의 공동 작전을 위해 일본에 방문했다가 테무진 장군이 패배한 뒤 그의 후임이 되어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무적의 이동 요새 나바론을 지휘하고 나바론을 이용해 치고 빠지는 기습 전법과 권모술수로 고레인저를 궁지에 빠뜨린다. 항상 지휘봉을 가지고 다니며, 머리의 화산을 분화시켜 화산탄으로 공격한다. 필살기는 "화산의 분노 대폭발."
54화에서 고레인저와 교전 중에 바리탱크에 나바론 침입을 허용하게 되고, 나바론의 설계도를 빼앗긴다. 그 때문에 마그만 장군은 나바론을 이끌고 최종 결전에 나섰지만, 특수 설계도를 분석한 고렌쟈에 의해 나바론이 파괴되고 스스로 졸더를 이끌고 출격하지만 결국 고레인저의 손에 사망한다.
그 최후가 가히 황당하기 그지없는데 고레인저의 필살기인 고레인저 허리케인이 날달걀이 되어서 마그만 장군에게 날아간다. 마그만 장군은 자신의 마그마로 그 달걀을 익혀서 먹으려다 한 입 베어문 순간, 그 달걀이 터지면서 폭사한다.
설마, 이 내가 당하다니?!!!
유언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6 14:28:23에 나무위키 마그만 장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슈퍼전대 시리즈에서 최초로 악의 조직 간부가 단독으로 엔딩에 등장하는 장면이다. 게다가 수령인 흑십자총통을 제외하면 흑십자군 간부들중 유일하게 엔딩에서 등장했다. 그리고 나중에 골든 가면 대장군이 등장한 이후에서도 엔딩에서 제외되지 않고 계속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