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라카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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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염신전대 고온저의 악당.
만기족 가이아크의 '위관방장관'[3] 으로 총리대신 요고시마크리타인의 직속 부하. 말끝마다 '것이~네(なのーね)'를 붙인다.
2. 작중 행적[편집]
2.1. 본편[편집]
소치대신 키레이즈키와 함께 프리즘, 매직, 사운드의 3개의 월드를 멸망시킨 장본인이다.[4] 천지라가사헌법(天地羅苛死憲法)[5] 이라는 권법의 주인이며, 주요 공격은 에너지를 빨아드는 천지역전(天地逆転)[6] 과 충격파를 만드는 천지무용(天地無用)[7] 이 있다. 요고시마크리타인의 명령으로 휴먼 월드를 파괴하려 했다. 고온저와 싸우게 되지만 에너지 흡수 및 방사 능력으로 모두 맞받아친다. 1차 승리 하고 나서 승승장구하면서 재등장 하지만, 이미 '천지역전' 기술의 빈틈을 발견한 고온저가 정크션 라이플로 선제공격을 가한 후 천지역전을 시전하는 틈을 노려 하이웨이 버스터/윙 부스터로 공격하면서 패배.
거대화전은 엔진오와 세이쿠오를 쓰러트렸지만, 마지막에는 건바르오의 에너지포를 발사하는 건바르오 그랑프리에 사망하였다.[일본판]
"そんなバカな... 散るんじゃやっぱりそう―ね!"
"이럴 수가... 질 거란건 역시 맞는 거였~네!"[8]
[한국판]
"이럴 수가... 녀석들 꼭 복수하고 말 테다!"
1차 전투에서 패배한 뒤 남긴 말.
이후 요고시마크리타인이 등장해[9] 정의 해산이라는 필살기로 건바르오, 한토, 군페이를 없애버린다.[일본판]
"저 정도의 에너지... (한토, 군페이: 더블 기브 앤 테이크!) 받을 수 없는 것이~네!"
[한국판]
"이 정도 에너지지만 문제 없다! (죠, 알렉스: 강력 무장!) 으아아아악~! 에너지가 너무 크잖아!"
유언.
2.2. 고카이저 고세이저 슈퍼전대 199히어로 대결전[편집]
요고시마크리타인에 의해 키레이즈키와 함께 부활하지만, 아바렌오, 갤럭시 메가와 대수신의 협공으로 사망한다.
3. 일러스트[편집]
4. 등장[편집]
- 염신전대 고온저
- GP 47 : 내각 개조
- 고카이저 고세이저 슈퍼전대 199히어로 대결전
5. 기타[편집]
- 직책명은 고집쟁이를 뜻하는 일본어 키칸보(きかんぼう)와 내각관방장관에서 유래했다.
- 이름의 유래는 어지럽히다를 뜻하는 일본어 단어 '치라카스(散らかす)'에서 따왔다. 또한 이름의 어감으로 보아 일본국 제71~73대 내각총리대신 나카소네 야스히로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 가이아크의 간부들 중에서 유일하게 무기를 쓰지 않는다.
- 최종 보스의 보좌관이라는 높은 지위를 가진 악당임에도 불구하고 첫 등장한지 1화만에 사망했다.
- 고카이저 35화에선 이 간부의 머리에 키레이즈키의 몸으로 구성된 '치라카시즈키'라는 괴인이 나온다.
- 파워레인저 RPM에서는 1회용 괴인으로 나온다.
6.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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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A B 초 산업혁명 발동시.[1] 본편.[2] 199 히어로 대결전 한정.[3] 관방장관을 모티브로 했다. 국내판에서는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나온다.[4] 본인 왈 키레이즈키는 별로 한거 없이 본인 스스로가 처리했다곤 하는데 활약상으로 보면 거짓일 가능성도 있다. 애초에 키레이즈키의 무기가 에너지 계열이 별로 없다는 것과 염신로봇 여러대를 상대로도 좀 버틴 키레이즈키와는 달리 건바르오한테 간단하게 털린걸 보면 그냥 열등감에 차서 한 소리인 듯.[5] 일본어로 읽으면 텐치라카시켄포(てんちらかしけんぽう). 天地羅苛死를 읽으면 자신의 이름과 비슷한 발음인 텐치라카시이고, 헌법(憲法)의 일본어 발음(けんぽう)은 권법(拳法)의 일본어 발음(けんぽう)과 같다. 국내판은 지저분하네 지저분 권법.[6] 국내판은 지저분하네 에너지.[7] 국내판은 지저분하네 에너지 공격.[8] 자신의 이름을 이용한 말장난.[9] 이때 캐리게이터가 요고시마크리타인을 밟으려고 했으나 요고시마크리타인이 곤봉으로 에너지를 내보내 압도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