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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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중앙고속도로 24번. 경상북도 영주시 장수면 장수로 2 (화기리 416-7)에 위치한 중앙고속도로의 나들목. 명칭은 소재지인 영주시에서 유래했다.
2. 구조[편집]
2.1. 부산 방향(하행선)[편집]
- 진출 가 : 예영로 양방향
- 진입 가능: 예영로 양방향
2.2. 춘천 방향(상행선)[편집]
- 진출 가능: 예영로 양방향
- 진입 가능: 예영로 양방향
3. 역사[편집]
- 1999년 9월 16일: 중앙고속도로 서안동 나들목 - 영주 나들목 구간 개통과 함께 나들목으로 영업을 시작하였다.
- 2000년 6월 1일: 영주 나들목 - 풍기 나들목 구간이 왕복 4차선으로 신설, 개통되었다.[1]
4. 기타[편집]
대구, 부산에서 영주 시내로 갈 때 혹은 수도권[2], 춘천, 원주에서 예천군으로 갈 때 주로 이 나들목을 이용한다.
반면 수도권, 춘천, 원주 방면에서 영주 시내로 갈 때는 이 나들목보다 풍기 나들목으로 진출하는 게 빠른 경우가 많으나, 영주시내의 목적지가 영주역, 영주시청, 영주시민운동장, 경북전문대학교, 폴리텍대학 영주캠퍼스 등으로 가고자 하는 경우에는 오히려 이 나들목으로 이용하는 게 더 낫다.
그리고 장기적으로 영주시 2030 도시개발계획에 따르면, 36번 국도의 가흥 - 상망 구간에 이어서 상망동 - 이산면 - 국도 5호선 교차지점 - 문수면 적동리 구간을 자동차 전용도로로 이을 계획이 있고[3], 또 잔여 구간으로 적동리에서 국가산업단지 조성 계획이 있는 지점을 지나 최종적으로 28번 국도의 두전교차로로 이어지게 하려는 구상이 있다.
계획대로 된다면, 수도권, 춘천, 원주 등에서 영주시 휴천동, 적서동, 이산면, 문수면 일원이나 안동시 일부지역(도산면, 녹전면, 북후면), 봉화, 울진 등으로 가고자 하는 차량들이 더 이상 풍기 나들목보다 영주 나들목을 통해서 다니는 쪽으로 경로를 바꿀 가능성이 있다.
장수조이월드도 이 나들목으로 진출하면 얼마 안 떨어진 거리에 있다.
중앙고속도로 춘천방면 연선에서 예천으로 간 다면 이 나들목으로 나가야한다.[4][5]
부산, 창원, 진주, 대구 등지에서 태백시, 고한읍 방향으로 갈 때도 이 나들목에서 진출하여 36번 국도와 31번 국도를 이용해서 이동한다.[6][7]
5.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9 21:14:07에 나무위키 영주IC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중앙고속도 4차선 확장·신설구간 개통, 2000-05-29, 국민일보[2] 지역에 따라 점촌함창IC를 이용하기도 한다.[3] https://dai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872131[4] 호명면, 은풍면, 효자면 제외, 호명은 서안동IC로, 효자-은풍은 풍기IC로 가야한다.[5] 예천IC가 있긴 하지만 예천읍내에서도 멀어서 예천군민들도 잘 이용하지 않는다.[6] 그런데 부산에서 출발하여 고한으로 가는 노선은 영주IC에서 진출하지 않고 경주 나들목에서 진출하여 7번 국도를 이용하는 바람에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 국도 이용으로 인해 요금이 심히 비싸기 때문이며, 카카오맵, 네이버 지도 등에서도 이 나들목에서 진출하는 쪽으로 안내하기 때문이다. 부산 혹은 부산사상발 태백, 고한방면 직통노선 혹은 김해장유, 마산, 영주 등지를 경유하는 준직통 노선이 생기거나 창원/마산발 태백 ~ 고한행 노선이 생길 경우 경쟁력을 잃어도 할 말이 없는 상황이다.[7] 대구북부 - 고한 노선은 원래는 넛재 구간의 심각한 선형 불량으로 인해 제천 나들목에서 진출입했지만, 현재는 넛재 구간의 선형 개선으로 넛재터널을 통과해 간다. 단, 완행 노선은 안동을 경유하기 때문에 서안동 나들목으로 진출입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