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번 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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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 국도 | 국도(북한) | 국가지원지방도 | 지방도 | 특별시도 | 광역시도 | 시도 | 군도





1. 개요
2. 경로
2.1. 부산광역시 ~ 경상북도 포항시
2.2. 경상북도 포항시 ~ 경상북도 봉화군
2.3. 강원특별자치도
3. 도로명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일반국도 중 하나.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북도, 강원특별자치도, 그리고 명목상 함경남도를 잇는다.

총연장 750km로 부산광역시 기장군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까지 연결하고 명목상으로는 금강산 서쪽을 지나 신고산타령으로 유명한 신고산(북한 행정구역상 강원도 고산군, 대한민국 명목 행정구역상 함경남도 안변군 신고산면)까지 연결한다. 남한 구간에서만 600km 정도의 길이로 꽤 장거리를 자랑하는데. 휴전선 이북 북한으로 넘어간 구간에서 고작 양구군 수입면, 회양군, 안변군 신고산면을 지날 뿐인데도 150km를 가뿐히 넘어가는 근성노선이다. 양구군 동면 남방한계선에서부터 이 국도를 타고 150km를 남쪽으로 내려가면 평창읍에 가까워진다! 간접적으로나마 회양군의 무지막지한 넓이를 체감할 수 있다.

남부 일부 구간을 제외하면 산간지방으로만 지나는 무명 국도이다 보니 묻히는 사실인데, 남한 구간만 놓고 보면 77번 국도에 이어 두 번째로 긴 국도이다. 워낙 산간지방을 많이 지나는 국도다 보니 선형이 전체적으로 좋지 않아 벌어진 현상이긴 하지만.

한 자릿수 번호 국도들을 제외하면 남한을 종단하는 유일한 국도이다.[1][2] 77번 국도도 남해안과 DMZ 근처를 둘 다 지나가기는 하나, 중간에 많이 끊겨 있는 데다가 남해안 쪽에서는 횡축 구간도 되기 때문이다.

2. 경로[편집]



2.1. 부산광역시 ~ 경상북도 포항시[편집]


부산광역시에서 울산광역시, 경주를 거쳐 포항으로 가는 길은 7번 국도 대신 동해안을 따라 쭉 달린다. 7번 국도, 14번 국도, 35번 국도와 함께 동해안 남부 주요 도시권인 부산-울산-경주-포항을 축선을 잇는 국도 중 하나[3]지만, 같은 축선의 다른 국도에 비해 동해안을 따라 상대적으로 도는 선형이라 14번 국도 울산-포항 구간을 제외한다면 상대적으로 이들 국도에 비해 확장이 가장 늦은 편이다. 다만 최근에 와서 이 구간도 고속화 되었기 때문에 기존 동해안을 따라 올라가는 일광-임랑-월내-서생-간절곶-진하 루트는 31번 국도에서 지정 해제되었다.[4] 부산 일광천1교에서 14번 국도와 분기되어 시작하며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 기장IC와 교차하며 시작한다. 7번 국도가 부산-웅상-울산-경주-포항 루트라면 31번 국도는 기장-울산-감포-구룡포-포항 루트이다. 부산 ~ 울산은 철도 동해선과 비슷하게 간다. 경주시 양남면 ~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하정삼거리 구간만 왕복 2차로이고, 나머지 구간은 차량들이 많은 지역이기 때문에 왕복 4차로 이상이다. 특히 부산 기장군 ~ 경주 일부 구간[5]은 자동차전용도로로 지정되어 있다.[6] 포항 내부 구간은 기존에는 공단도로라 불리는 동해안로를 경유하였으나[7], 2012년에 완전개통된 영일만대로로 우회되어 빠르게 통행이 가능하다.

울산광역시 당월삼거리 ~ 오대교차로 구간은 온산공단(+신일반산업단지)을 통과한다.[8]

경주시 양남면과 문무대왕면 사이의 구간은 과거에는 해안을 따라가는 산악도로 였으나 신월성 원전 공사로 인해 기존 동해안로는 폐쇄되었으며 봉길터널이 개통되어 '나아봉길로'로 도로명을 새롭게 받았다.

시점(기장군 일광읍)부터 온산공단까지(일광읍 - 장안읍 - 서생면 - 온산읍)는 기존에 왕복 2차로의 해안도로였다. 하지만 2007년부터 왕복 4차로의 자동차전용도로로 공사를 시작했다. 2014년 12월 26일에 기장 ~ 장안(시점 ~ 문중교차로 구간)이 개통되었고, 2018년 3월 7일에 장안 ~ 온산 1공구(문중교차로 ~ 서생교차로 구간)이 개통되었다. 장안 ~ 온산 2공구(서생교차로 ~ 당월교차로 구간)는 2018년 12월 개통 예정이었으나, 태풍으로 인해 2019년 11월 15일에 개통하였다.

울산에서는 울산시내를 그대로 통과한다. 심지어 울산광역시청까지 지나며 잠시 7번 국도와 중첩되다가 상방사거리에서 7번 국도에서 분기된다. 그 이후 무룡고개를 터널로 통과한다. 구도로 정상에는 무룡산으로 등산할 수 있는 등산로가 있다. 무룡터널을 통과하면 다시 동해안. 그 이후 양남 방면으로 간다. 양남에선 904번 지방도가 분기되며 여기서부턴 잠시 왕복 2차로이다. 그 이후 동해안을 따라간다. 감포읍에서 4번 국도가 분기되어 시작하며 그 이후 동해안을 따라 포항시 장기면에 진입한다. 그 이후에도 왕복 2차로이다가 하정리를 지나면 왕복 4차로로 바뀌며 영일만대로가 시작된다. 그 이후 929번 지방도[9]와 만나는 구룡포읍을 지나 오천읍에서 14번 국도와 교차하고, 동해고속도로 남포항IC를 지나고 우복교차로에서 20번 국도와 교차하며 서쪽으로는 현곡면, 건천읍, 동쪽으로는 철강공단으로 갈 수 있다. 유강교차로에서 7번 국도와 교차하며 동쪽으로 가면 포항터미널, 죽도시장, 효자동, 지곡동, 용흥동이며, 서쪽으로 가면 강동면, 양동마을, 옥산서원, 안강읍, 경주시내로 간다. 그 이후 28번 국도 옆을 따라가다가 새만금포항고속도로 포항IC와 교차한다. 여기서 서쪽으로 가면 임고면, 와촌면, 대구 방면으로 갈 수 있으며, 동쪽으로 가면 유강교차로와 함께 용흥동, 죽도시장, 포항터미널, 포항고속버스터미널이 나온다.

2.2. 경상북도 포항시 ~ 경상북도 봉화군[편집]


포항시 북구 기계면을 넘으면서 이 국도는 청송군-영양군-봉화군으로 이어지는 산간지역만 골라서 지나가는 최상급 난이도의 왕복 2차로 도로, 좋게 얘기하면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천혜의 드라이브 코스로 바뀐다. 포항IC에서 갑자기 서쪽으로 꺾이더니, 새만금포항고속도로 학전IC와 교차하며 새만금포항고속도로와 비슷하게 간다. 그 이후 68번 지방도와 교차하여 서포항IC에서 새만금포항고속도로와 교차한다. 인비교차로에서 왕복 4차로에서 왕복 2차로로 줄어든다. 그리고 921번 지방도와 교차하며 921번 지방도는 기북면으로 갈 수 있다. 지동삼거리에서 69번 지방도와 잠시 중첩되며 죽장면내를 지나 69번 지방도가 분기된다. 그 이후 '꼭두방재'라는 고개를 넘는다. 청송군에서 당진영덕고속도로 청송IC를 만난다.

현재, 기계에서 도평까지 '포항~안동간 국도 왕복 4차로' 확장 사업으로 인해 4차로 확장+선형개량이 이루어지고 있다.

한편, 영양군서산영덕고속도로가 개통되어도 접근성이 나쁜 편이기 때문에[10] 영양군에서는 2019년에 '영양군민 통곡위원회'를 조직하여 진보~영양 구간의 31번 국도의 개량을 요구하고 있다.

과거에는 부남에서 청송까지 914번 지방도와 중첩되었으나, 2020년에 부남에서 청송IC까지 왕복 2차로 외곽도로를 내 914번 지방도와 31번 국도가 서로 분리되었다.

영양부터 봉화까지의 도로는 급커브와 굴곡이 심한 도로이기 때문에 운전에 주의해야 하며, 꼭두방재 구간과 함께 31번 국도에서 제일 험한 구간이다. 중간에 있는 마을 중 '갈산리'는 재산면의 실질월경지다.

봉화군 춘양면에서 35번 국도와 만나 중첩된다. 중간에 '노루재'는 옛길이긴 하지만 그래도 많은 드라이버들이 가는 곳이다. 단, 현재 노루재 옛길은 명목상으로는 차량의 출입을 금지하고 있다. 다만, 차단을 하는 실질적인 도구는 없다. 아마 고개 중간에 있는 '무주사'라는 사찰 때문인 것으로 추정.

31번 국도와 35번 국도의 중첩구간인 봉화군 소천면 현동리 - 태백시 구간은 2018년 1월 30일 왕복 2차로 개량 및 이설 공사가 완료되었다. 기존 50분 정도 소요되던 해당 구간의 주행시간도 30분으로 단축되었으며, 거리도 10킬로미터 감소하였다. 이로 인해 넛재터널이 뚫렸으며, 시외버스의 청옥산 중간정차가 폐지되었다. 농어촌버스는 한동안 등산객 편의를 위해 넛재를 넘었으나 날짜 미상 농어촌버스도 터널을 통과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청송군 현동면에서 부남면, 청송읍으로 넘어가는 삼자현 고개에도 터널 2개소가 2023년 6월 7일 개통되었다.[11][12]

2.3. 강원특별자치도[편집]


태백시에서 35번 국도와 분기된 뒤에는 영월군 상동으로 향한다. 상동-태백 구간을 확포장한다는 소리가 있지만 아직은 먼 얘기. 대신 수라리재를 포함한 중동면 일부 구간이 우회도로가 개설되면서 선형개량되었다. 태백 시내를 벗어난 직후 화방재에서 414번 지방도 와 만나며, 이후 산솔면까지 계곡을 따라가다가 석항역으로 수라리재 터널을 거쳐 넘어간다. 수라리재로 올라가지 않고 계곡을 따라 더 가는 길은 28번 지방도로 연결되어 있다.

수라리재를 넘어 영월에 오면 38번 국도와 중첩되면서 왕복 4차로 구간이 쭉 이어지다가, 다시 원래의 왕복 2차로 길로 바뀌지만 영월군 북면부터 평창읍까지는 2017년 4월 개통된 신설 왕복 2차로 국도를 달릴 수 있다.

평창군 평창읍~방림면 구간은 왕복 4차로이다. 평창군 방림면~용평면(장평리) 구간은 2021년 12월 31일 선형개량이 완료되었다. 그 이후 영동고속도로 평창IC속사IC를 만난다. 평창군 용평면 장평리~속사리 6번 국도와의 중첩 구간도 왕복 4차로이다.

그리고 다시 북쪽으로 올라가면 국도가 지나가는 고개 중 가장 높은 것으로 유명한 운두령(해발 1089m)을 넘으면서 홍천군 내면을 거치고, 고사리재(해발 618m)를 넘으면서 인제군으로 들어선 뒤 오미재터널을 지나 내린천을 따라 쭉 내려간다. 서울양양고속도로 인제IC가 있다. 그리고 인제읍 가아리에서 광치터널을 지나면 양구군까지 갈 수 있다. 인제군인제IC도로(인제IC~합동교차로)를 그대로 놔두는 이유는 인제IC문서로 확인.

양구군에서 더 북쪽으로 올라가게 되면 민통선에 막힌다.[13] 이 국도의 종점은 신고산 타령으로 유명한 신고산이고 철령을 넘어간다. 이 길을 따라 금강산에도 갈 수 있다고는 하지만[14], 이 도로가 연장되기 위해서는 남북통일이 될 그 날을 기다리는 수밖에는 없다.[15] 그래도 금강산 연결은 남북관계가 좋아지면 가능할지도.

터널이 이 국도의 영월군 구간에서 촬영되었다. 작중에는 신도시라고 나오는데, 실제로는 그런 거 없다. 촬영지는 수라리터널이다. 부산방면은 38번 국도에서 분리되는 석항교차로에서 석항삼거리로 가면 있고 양구방면은 산솔면사무소 근처 고갯길을 올라가면 있다.

3. 도로명[편집]


기장~온산-해맞이로-당월로-청량로-남창로-두왕로-봉월로-명륜로-북부순환도로-무룡로-연암~신명-동해안로-나아봉길로-동해안로-토함산로-나정오류로-동해안로-영일만대로-새마을로-흥해~기계-새마을로-청송로-경동로-영양로-갈산로-법전~고선-청옥로-황평~백병-청옥로-넛재~태백-태백로-태백산로-영월로-강원남로-영월로-원동재로-연덕~평창-서동로-뱃재로-평창대로-경강로-운두령로-구룡령로-방내로-아홉사리로-내린천로-인제로-설악로-광치령로-춘양로-금강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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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MZ 근처까지 가는 종축 국도들 중 한 자릿수 국도와 31번 국도를 제외한 나머지 국도는 남해안에서 시작하지 않는다. 게다가 이마저도 43번 국도를 제외하면 모두 남한에서 끝난다.[2] 그나마 23번 국도23번 국지도 통합 후 과거 23번 국지도였던 자유로(현 77번 국도 구간) 연장, 59번 국도는 조금만 연장하면 종단하게 된다. 다만 59번 국도는 단절구간과 비포장 구간을 생각해야겠지만 말이다.[3] 다만 35번 국도는 경주까지만 이어주고 포항으로는 가지 않는다.[4] 기존도로의 스펙은 왕복1.5~2차로 수준.[5] 부산 기장군 일광읍 ~ 울산 울주군 온산읍 강양교차로, 울산 북구 정자동 ~ 경주시 양남면, 울산 울주군 신두왕사거리 ~ 온산읍 신기교차로[6] 다만 이 과정에서 88번 부산광역시도인 광역순환도로의 노선변경이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자동차전용도로인 이 도로를 놔두고 기존 도로인 기장대로로 노선지정이 되어있다.[7] 축구하는 날, 출퇴근 시간에는 지옥길이다.[8] 인근 기업들(세진중공업, 고려아연, 에스오일, 대한유화 등)의 근로자들이 주차공간이 부족하여 도로가에 주차를 해서 왕복 6차로의 대로가 실상 왕복 4차로밖에는 운영을 하지 못하고 있다. 전장이 짧은 경차는 직각주차까지 감행중이며, 간혹가다 있는 2중주차 차량, 출퇴근시 2차로에서 정차해있는 차량등도 있다. 또한 에스오일 후문교차로 인근은 지하로 에스오일의 관로가 지나가기때문에 수시로 공사를 한다. 거의 매주 도로를 까뒤집는다. 또한 온산공단과 배후단지인 온산읍내(덕신리)를 잇는 온산항사거리ㆍ온산역사거리, 울산시내로 진입하는 길목인 신두왕사거리가 항상 정체된다. 그래서 간선도로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못하고있는 실정이라 2016년 진영국토관리사무소ㆍ울주군청 관계자들이 인근 기업들과 간담회를 가졌고, 온산역에 통근열차를 투입하자는 의견이 나왔다. 울산광역시청한국철도공사에 협의한 결과 철도공사에서는 기본수요가 있어야 투입을 검토할수 있다는 입장이라, 동년 8월 인근 기업들을 대상으로 통근열차에 대한 수요조사를 하였다. 그러나 울산의 철도와의 접근성ㆍ연계교통망, 철도역의 주차시설 등이 미흡해 무산될 것으로 추정된다.[9] 과거 925번 지방도. 그러나 아직도 호미곶 일주도로 시절의 925번 지방도가 유명하다.[10] 이로 인해 920번 지방도를 진보까지 뚫는 다고 했으나, 기약이 없다.[11] 경북 청송군 삼자현터널 개통…관광산업 '탄력', 2023-05-30, 머니투데이[12] 원래 2022년 7월에 개통예정이었으나 연기되었고, 2022년 12월에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청송자연휴양림 구간 설계변경으로 인해 2023년 5월로 연기되었다.[13] 참고로 금강군(수입면), 창도군(부로지령, 43번 국도와 중첩), 회양군(하북면), 고산군을 지나간다. 대한민국의 이북 5도 행정구역 기준으로는 양구군 수입면, 회양군, 함경남도 안변군이다.[14] 그래서 휴전선으로 올라가는 31번 국도의 길 이름이 금강산로이다.[15] 비무장지대 때문에 상당수의 도로가 끊겼다. 현재 남북간에는 개성공단 가는 길, 판문점 가는 길, 화살머리고지 지뢰제거·유해감식반 지나다니는 오솔길, 금강산 육로관광 가는 길 이렇게 네 가지 도로만 연결되어 있고 그마저도 민간 방북차량은 개성공단 또는 금강산 루트만 이용할 수 있다. 원래도 양구군 동면에서 험준한 고개를 서너개 넘어야 금강산에 이르는 험난한 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