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안동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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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중앙고속도로 22번.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경서로 4548 (노리 317)에 있는 중앙고속도로의 나들목. 명칭은 소재지인 안동시의 서쪽에 있는 것에서 유래했다. 안동시 시내지구에서 가장 가깝다.
2. 구조[편집]
2.1. 부산 방향[편집]
- 진출 가능: 경서로 양방향
- 진입 가능: 경서로 양방향
2.2. 춘천 방향[편집]
- 진출 가능: 경서로 양방향
- 진입 가능: 경서로 양방향
3. 역사[편집]
- 1995년 8월 29일: 중앙고속도로 칠곡 - 서안동 구간이 왕복 2차선으로 개통되어 영업을 시작하였다.
- 1999년 9월 16일: 남안동 - 서안동 구간이 왕복 4차선으로 확장 개통하였다.
- 1999년 9월 16일: 서안동 - 영주 구간이 왕복 4차선으로 신설 개통하였다.
- 2020년 4월 25일: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의 여파로 남안동 - 서안동 구간이 양 방향으로 통제되었다.
4. 특징[편집]
- 수도권, 춘천, 원주에서 안동으로 갈 때 이 나들목으로 이용한다. 2011년 1월에 안동터미널이 송현동으로 이전한 후에는 중앙고속도로를 경유하는 거의 모든 고속버스, 시외버스도 이 나들목을 이용하면서 사실상 안동시의 관문이 되었다. 때마침 나들목의 위치도 경상북도청과 안동터미널의 거의 중간 지점이다. 과거 서울에서 영덕으로 가려면 이 나들목을 통해 나가서 34번 국도를 타고 거의 2시간은 가야했는데 이는 가랫재+황장재 등 꼬불꼬불한 고개와 안동시내 교통정체 때문이었다.
- 부산, 대구에서 예천군으로 갈 때 주로 이 나들목으로 이용한다.
- 중앙고속도로 고속도로 거리기준표에는 춘천, 원주, 안동, 대구, 부산 등 5가지 주요도시들이 표시가 되는 데 안동의 기준점이 바로 이 나들목이다. 이 나들목에서 춘천 방향으로 진행하면 거리기준 표지판이 원주로 바뀌고, 부산 방향으로 진행하면 표지판이 대구로 바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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