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안동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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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중앙고속도로 21번. 경상북도 안동시 일직면 간평길 324 (조탑리 447-3)에 위치한 중앙고속도로의 나들목. 최초 계획 당시에서는 소재지 일직면의 이름에서 따와 '일직IC'로 가칭이 정해졌지만, 최종적으로는 소재지인 안동시의 남쪽에 있는 것에서 유래해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2. 구조[편집]
2.1. 부산 방향[편집]
- 진출 가능: 풍일로 양방향
- 진입 가능: 풍일로 양방향
2.2. 춘천 방향[편집]
- 진출 가능: 풍일로 양방향
- 진입 가능: 풍일로 양방향
3. 역사[편집]
- 1995년 8월 29일: 중앙고속도로 칠곡 - 서안동 구간이 왕복 2차선으로 개통되어 영업을 시작하였다.
- 1999년 9월 16일: 남안동 - 서안동 구간이 왕복 4차선으로 확장 개통하였다.
- 2000년 6월 1일: 칠곡 - 서안동 구간이 왕복 4차선으로 확장 개통하였다.
- 2020년 4월 25일: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의 여파로 남안동IC - 서안동IC구간이 양방향 통제되었다.
4. 특징[편집]
대구 쪽에서 안동으로 오는 차량들이 주로 이용했다. 하지만 2011년 안동터미널이 송현동으로 이전한 후로는 대구, 부산발 안동행 버스도 서안동 나들목을 이용하면서 이 나들목에서 시외버스 보는 일은 많이 사라졌다. 춘천, 원주 방면에서 의성군 의성읍이나 고운사로 갈 때는 이 나들목 또는 서산영덕고속도로 북의성 나들목을 이용하는 것이 훨씬 가깝다. 지금도 대구 쪽에서 안동 시내, 청량사, 도산서원 등 안동의 각종 관광지를 갈때는 남안동으로 나가는 것이 훨씬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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