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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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양산시의 교통 관련 내용들을 정리한 문서이다.
부산의 위성도시인 만큼 부산광역시로 가는 교통편이 잘 갖추어져 있다. 울산광역시와의 왕래도 편리한 편이다.
2. 철도[편집]
2.1. 일반철도 및 고속철도[편집]
일반열차는 물금역, 원동역에서 경부선 열차를 이용할 수 있다. 물금역에 정차하는 경부선 열차가 많지 않기 때문에 장거리를 갈 경우 KTX가 정차하는 울산역이나 구포역을 이용하는 경우도 많다.[1] 다만 양산의 인구가 점점 늘어나면서 물금역에 정차하는 열차도 늘어나는 추세인데 2014년부터는 ITX-새마을이 물금역에 정차하고 있다. 도시철도 양산역은 있지만, 열차역 양산역은 존재하지 않는다.[2] 현재 물금역 KTX 정차를 추진하고 있다.
2.2. 도시철도 및 광역철도[편집]
1999년 6월 30일 부산 도시철도 2호선 건설 때 같이 지어진 동면 소재의 호포역이 개통되면서 비수도권에서 최초로 일반시가 도시철도 노선을 보유한 도시가 되었고 2008년 1월 10일에는 양산역까지 연장되었다. 그 외 양산선, 신정선, 양산-울산간 광역철도 등 3개의 경전철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이 중 양산선이 2018년 착공, 2026년 개통예정이다.[3]
양산역 등에서 부산 도시철도 2호선을 타서 부산서부시외버스터미널을 이용하는 경우도 많다. 그 외에도 경남고속과 천일고속의 차적지이기도 하다.
2.3. 노선 목록[편집]
일반철도
도시철도
- 부산 도시철도 2호선: (부산광역시 북구 금곡역) → 호포역 → 증산역 → 부산대양산캠퍼스역 → 남양산역 → 양산역 → 양산종합운동장역(미개통)
-
양산 도시철도(미개통): (부산광역시 금정구 노포역) → 사송역 → 내송역 → 양산시청역 → 양산종합운동장역 → 신기역 → 북정역
일반철도(계획)[6]
광역철도(계획)[7]
- 동남권순환 광역철도: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역[8] ) → 물금역[9] → 북정역[10] → 상북역 → 용언역→ 하북역→ (울산광역시 삼남역) → (울산광역시 울산역[11] )
-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부산광역시 노포역[12] ) → 월평역 → 덕계역 → 서창역 → 용당역 → 웅촌역 → (울산광역시) → (울산광역시 울산역[13] )
3. 버스[편집]
3.1. 시내버스[편집]
양산시 시내버스 문서 참고할 것. 웅상 지역의 경우는 양산시 버스는 한동안 마을버스만 다니다가 2010년대 들어서 웅상 쪽에 양산시 시내버스가 대거 신설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웅상 쪽을 지나다니는 버스는 부산광역시 시내버스와 울산광역시 시내버스가 대부분이다.[14] 참고로 2019년 초반부터 52번 노선에 현대 일렉시티 버스가 도입되었다. 추후에 58번 노선에 7대가 더 도입되었다.
3.2. 시외버스[편집]
양산시외버스터미널이나 통도사신평버스터미널에서 탑승 가능하다. 양산터미널에서 높은 지분을 차지하는 노선은 울산, 김해, 포항행이다. 참고로 시외 직행좌석버스 노선이 중소도시 치고는 꽤 많은데 부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의 위성도시인지라 영향을 받은 듯하다.
4. 택시[편집]
다른 경남 지역 도시들에 비해 택시 요금이 비싼편이다, 거리와 시간 당 100원씩 오르는게 아닌 130원씩 오른다.
5. 도로[편집]
경상남도 내 다른 시군과의 교통은 굉장히 불편하다. 양산시와 경계를 접하고 있는 경상남도 내 다른 지자체로는 밀양시와 김해시가 있는데 밀양시와 연결된 도로는 1022번 지방도와 1051번 지방도가 끝. 둘 다 선형이 극히 불량한데다 1051번 지방도의 어실로 구간은 대형 사망사고도 몇번 터진 죽음의 도로로 매우 악명높다. 김해시와의 연결은 더욱더 심각해서 중앙고속도로지선을 이용하지 않고서는 직접 김해시로 갈 방법이 아예 없다! 통행료를 지불하기 싫으면 무조건 부산광역시를 통해야만 갈 수 있다.[15] 현재 60번 지방도의 김해 매리 ~ 양산 화제 구간이 건설 중이다. 이 도로가 개통되면 통행료 징수가 없는 도로로 김해시와 연결된다. 양산 본 시가지와 웅상지역을 연결하는 관내도로가 없는 현재 60번 지방도가 두 지역을 잇는 역할을 하고 있다.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월평리를 경유하여 시외를 통과해야하나 현재까지는 양산시내와 웅상지역을 이어주는 가장 빠른 도로이다.
자세한 내용은 양산시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1. 고속도로[편집]
경부고속도로(양산 나들목, 통도사하이패스 나들목[16] ), 중앙고속도로지선(남양산 나들목, 물금 나들목), 함양울산고속도로(배내골 나들목)를 이용할 수 있어 허접한 국도 및 지방도망을 커버해주고 있다.
5.2. 국도[편집]
7번 국도, 35번 국도가 있다.
- 7번 국도: 부산광역시 금정구에서 넘어와 웅상지역을 관통하여 울산광역시로 넘어간다. 승용차, 상용차, 버스 가릴 거 없이 통행량이 많은 도로이다. 원래 웅상대로라고 하여 웅상 시가지 한복판을 관통하였으나, 웅상 시가지를 우회하는 통신사로가 개통되면서 시내구간의 숨통이 트였다. 전구간 왕복 4차로 이상.
- 35번 국도: 부산광역시 북구에서 넘어와 동면,양산시내,상북,하북을 거쳐 울산광역시 울주군으로 넘어간다. 물금신도시와 접속되고 부산으로 이어지다보니 부산 - 양산 구간은 통행량이 매우 많다. 양산시내 이북은 경부고속도로를 보조하는 역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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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퇴임후 양산 사저로 가기 위해 문재인 전 대통령이 KTX 울산역을 이용했다.[2] 부산 도시철도 2호선 양산역은 강변로 441 (중부동)에 위치하고 물금역은 물금읍 황산로 347 (물금리)에 위치한다.[3] 다만 지반침하와 주민들와의 갈등이 계속되어 상당한 애로사항으로 작용하고 있다.[4] KTX 정차가 추진중이다 [5] 이 노선과 역은 화물전용이라서 여객은 이용이 불가능하다.[6] 양산시 및 양산시의회 계획 근거[7]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근거[8] 경전선 환승 가능[9] 경부선 환승 가능[10] 환승 양산 도시철도 환승 가능[11] 경부고속선/부산-양산-울산 도시철도 환승 가능[12] 부산 1호선/양산 도시철도 환승 가능[13] 경부고속선/동남권순환 광역철도 환승 가능[14] 2016년 3월1일 노선 개편으로 양산역에서 출발하는 양산 버스 52, 양산 버스 57이 번갈아 30분마다 운행한다.[15] 그나마도 대동화명대교가 서낙동로랑 직결된 상태가 아니라 상당히 불편하다. 일단은 대동화명대교를 건넌 다음 공항로를 통해 강서구청까지 내려와 낙동북로를 타는 게 최선의 루트다.[16] 통도사는 양산에 있지만 통도사 나들목은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속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