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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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경상남도 양산시 동면 개곡리 개곡교차로에서 출발하여 용당동 용당터널에서 끝나는 도로. 7번 국도와 아시안 하이웨이 6호선의 일부이다.
2. 상세[편집]
이름은 조선통신사가 일본을 다녀올 때 이 길을 지났다고 해서 통신사로다. 그런데 정작 실제 조선통신사는 웅상대로의 서창동행정복지센터[1] 쪽으로 지나갔고 기념비도 거기에 있다. 딱히 가져다붙일 이름이 없어서 그랬다는 말도 있으나 이 도로의 역할을 생각해보면 부산과 울산을 잇는 간선 자동차전용도로라 붙였다는 시각도 있다. 다만 부산광역시 구간은 기장군 정관읍 월평리 구간만 살짝 거쳐가는 수준이다.
북쪽 울산 구간은 같은 7번 국도지만 이예로라는 명칭을 사용한다. 조선시대 대일 외교관으로 활약했던 충숙공(忠肅公) 이예(李藝)[2] 의 이름을 딴 것으로 나름대로 도로명이 연동되는 셈이다.
본래 7번 국도의 노선은 웅촌면과 웅상 시가지를 통과하였으나 이 통신사로로 대체하고 기존의 도로는 웅상 지역은 1028번 지방도로 바뀌었다.
3. 구간[편집]
- 통신사로의 주요 터널, 교량, 교차로를 서술한다.
4. 교차 도로[편집]
5. 통과 노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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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 웅상읍사무소. 과거 웅상읍시절에는 현 서창동사무소 일대가 중심지였다. 실제 이 일대에서 열리는 5일장은 인근지역에서도 상인들이 올 정도로 규모가 제법 크다.[2] 호는 학파(鶴坡)[3] 웅상 구간을 전혀 경유하지 않고 통신사로를 통해 무정차 통과한다.[4] 2021년 12월 1일 개편으로 신설. 중간에 빠져나와 덕계두산위브를 경유하고 다시 외산IC를 거쳐 통신사로를 경유하여 명동IC를 빠져나와 서창으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