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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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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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자
Hopo
한자
湖浦
간체자
가나
湖浦(ホポ
주소
경상남도 양산시 동면 양산대로 62 (가산리)[1]
관리역 및 운영사업소
호포관리역 / 제2운영사업소
운영 기관
2호선
부산교통공사
개업일
2호선
1999년 6월 30일
역사 구조
지상 5층
승강장 구조
복선 섬식 승강장 확장형[2]
열차거리표
시종점
{{{-1 {{{#81bf48 ② 호포차량기지
인입선}}}}}}
호포차량사업소
0.1 ㎞ →
1. 개요
2. 역 정보
2.1. 호포발 열차
2.1.1. 호포발 장산행
2.1.2. 호포발 양산행
3. 역 주변 정보
4. 일평균 이용객
5. 승강장
6. 여담
7. 요금
8. 연계 교통
8.1. 양산대로 가변 정류장
8.2. 호포로 가변 정류장
9. 둘러보기



1. 개요[편집]


파일:호포역1.jpg
스크린도어 설치 전 승강장 및 구 역명판[3]
부산 도시철도 2호선 239번. 경상남도 양산시 동면 양산대로 62 (가산리)[4] 소재. 역명은 역 근처에 있는 마을 이름(호포마을)에서 유래했다.
배선도

2. 역 정보[편집]


파일:호포역 2호선.jpg
대합실
이 역과 증산역 구간은 호포차량사업소중앙고속도로지선을 그대로 통과하기 때문에 거리가 무려 3.5km나 되며, 동해선 광역전철을 제외한 부산 도시철도의 모든 구간들 중에서 가장 긴 구간이다.[5] 두 번째로 긴 구간은 부산 도시철도 3호선 만덕역~미남역 간 거리로 3.3km다. 증산역이 개통되기 전에는 이 역과 부산대양산캠퍼스역과의 구간이 이보다 훨씬 더 긴 4.5km나 되었다. 부산대양산캠퍼스역마저 개통되기 전이었을 때에는 5.6km였다. 무정차 시절에도 역 건물과 신호설비는 완비가 되어 있었기 때문에 이 역들을 급행열차 통과하듯이 빠르게 통과하지는 못했다. 거의 정차하듯이 감속하면서 통과했었다. 또한 부산 도시철도에서 유일하게 석제 입식 역명판이 있는 역이기도 하다.[6] 광안역과 더불어 일부 열차의 승무교대가 이루어지는 역이다.

평시 이 역에서 종착하는 일부 열차들은 호포역에서 운행을 마치고 호포차량사업소로 입고하는 열차들이다. 다만, 전부 여기서 종착하지 않고, 양산역까지 운행했다가 회송하는 열차도 있다.

2008년 1월 9일까지는 2호선의 모든 열차가 이 역에 시종착하였기 때문에 양산 시민들은 싫든 좋든 도시철도를 타려면 호포역까지 올 수밖에 없었다. 실제로 호포역은 경상남도에서 최초로 개업한 도시철도 역으로, 약 8년 반 동안 경남의 유일한 도시철도 역이었다. 현재는 2호선이 양산역까지 연장되었고 부산김해경전철이 개통하면서 경상남도 소재 도시철도 역이 많아졌다.

이후 양산역까지 2호선이 연장되어 양산 신시가지에서도 편리하게 도시철도를 탈 수 있지만 양산 구시가지 등 도시철도역에서 먼 곳의 경우 금정구부산대, 동래 방향 한정 버스가 훨씬 빠르다. 일단 구 시가지에서는 금정구를 지나 명륜역까지 가는 12번 버스가 10~15분 간격으로 자주 다니고 있으며 이것도 모자라 1호선 명륜역까지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광역버스까지 있다. 그래서 처음 2호선이 들어 왔을 때 크게 감흥을 느끼지 못하는 주민이 많았다. 지하철을 타면 버스에 비해 동래 지역까지 약 30분이 더 걸리기 때문이다.[7]

양산선 개업 초기만 해도 많은 열차가 호포역에서 시종착했고, 양산역에서 시종착하는 열차는 많지 않았다. 2011년 상반기부터 양산역에서 시종착하는 열차가 급증하다가 2012년을 전후로, 차량기지로 입고하는 열차를 제외하고는 전부 양산행으로 바뀌었다. 현재는 평일 60대, 토, 공휴일 40대 정도의 열차가 이 역에서 시종착한다. 특이하게 승강장에 대합실이 설치되어 있는데 이런 모습은 부산 도시철도 4호선 일부 지상구간에 위치한 역에서도 볼 수 있다. 이 역에선 2호선 기관사들의 승무교대를 위해 정차시간이 다른 역들에 비해 긴 편이다. 때문에 양방향 열차가 동시에 열차가 도착하는 경우가 많다. 2호선 역 중 승차량이 두번째로 적은 역이다.

양산 버스의 일부 노선이 이 역을 경유하거나 시종착하기 때문에 양산시민, 특히 물금읍 주민들에게는 환승 거점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2011년 5월 21일부터는 부산광역시-양산시-김해시환승할인제도 시행으로 부담이 줄어들었다.

시계외요금은 20년 1월자로 폐지되었지만 금곡동을 넘어가면서부터는 시가지가 형성[8]되어 있어 교통 체증이 제법 있다. 따라서 해운대, 사상, 서면, 김해공항 등지를 가야 하는데 거주지에서 2호선 역까지의 거리가 먼 경우 이 역에서 지하철로 갈아 타는 것이 시간을 절약하는 방법이다. 요금 면에서도 어차피 광역환승요금은 내야하고 대부분의 목적지가 1구간은 훨씬 넘어가버려 여기서 환승을 한다고 해서 딱히 요금을 더 내거나 하지는 않는다.

다만 부산 방향으로는 도로를 건너야 되기 때문에 보통은 부산에서 양산으로 들어올때 이 역을 주로 이용한다. 부산으로 나갈때는 주로 바로 다음 정거장인 금곡역을 이용하는데 정류장 바로앞에 역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점들로 인해 과거에는 호포역까지 가는 시내버스노선들이 많았으나, 도시철도 연장과 몇차례 시내버스 노선개편으로 인해 핵심 노선들을 제외하고는 모두 양산역으로 단축되어 버렸다.

2.1. 호포발 열차[편집]



2.1.1. 호포발 장산행[편집]


양산역에서 모두 시종착하지 않고 호포역에서 일부 시종착하는 열차가 존재하는데 덕천역까지 유난히 사람이 적게 탄 장산행 열차가 들어오면 바로 호포차량기지에서 출고되는 호포발 장산행 열차다. 이 점을 참고하면 출근할 때 여유있게 탈 수 있다. 물론 덕천역 이남 지역에서부터는 얄짤 없다
평일
05:10
06:45
06:59
07:21
07:44
08:11
08:35
14:25
15:07
15:29
16:02
16:23
16:38
16:58
17:18
17:32
17:50

토요일
05:10
09:56
10:30
10:58
11:20
11:47
12:09
12:37




공휴일
05:10
10:53
11:49
12:38
15:33
16:21

2.1.2. 호포발 양산행[편집]


주로 이른 아침(5시~8시)대에만 운행한다. 23:10경에 양산역에 도착하는 하행 열차와[9] 23:32, 43, 54, 00:07, 20, 37경에 도착하는 열차는 양산역에서 운행 종료 후 영업운전하지 않고 곧바로 호포차량사업소 북단의 입/출고선으로 공차회송하여 입고한다. 그 후 호포차량사업소의 열차들을 양산으로 보내기 위해 이른 아침 시간대에 운행을 하는 듯 하다. 이 때문에 운이 좋으면 양산발 장산행 열차와 호포발 양산행 열차가 같이 들어오는 걸 볼 수도 있는데, 호포차량사업소에서 호포역으로 들어오다 보니 같은 방향으로 들어온다!

참고로 전포발 양산행 첫차는 06시 10분, 광안발 양산행 첫차는 06시 20분, 장산발 양산행 첫차는 06시 32분에 호포역에 도착한다.

여담으로 호포발 양산행 열차는 다음역인 증산역까지는 수동 운전을 한다.
평일
05:04
05:18
05:28
05:52
05:59
06:06
06:18
06:29
06:42
06:55
07:06
07:16
07:26
07:36
07:56



토요일
05:04
05:18
05:28
06:03
06:18
06:29
06:42
06:55
07:06
07:26
07:46

공휴일
05:04
05:18
05:28
06:03
06:18
06:29
06:42
06:55
07:06
07:26
07:46


3. 역 주변 정보[편집]


호포차량사업소가 있으며 차량기지 내부에는 야구장, BTC 아카데미(구 부산교통공사 연수원) 등의 시설이 같이 있다.[10] 호포기지의 규모가 상당하기 때문에 역에서 보통 10분 정도 걸어야 한다. 따라서 호포기지 일대를 시간 맞춰 가야 한다면 이동시간을 넉넉히 잡고 가는 것이 좋다. BTC 아카데미는 부산교통공사에서 운영 중인 교육 시설. 공사의 자체 교육도 여기서 하지만, 주로 일반 기업이나 단체를 상대로 강의실과 숙소를 유료로 제공하고 있다.

1~3일 정도의 단기 교육이 주를 이루지만, 한 달에서 길게는 한 학기 정도의 기간 동안(약 6개월) 장기 교육을 진행하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철도면허취득반이 있다. 특히 여기는 부산권에서 유일하게 지정된 철도면허기관이라 입교 수요가 상당히 많다. 이 때문에 교육과정도 상당히 빡세기로 유명하며 입교 난이도가 상당히 어려운 축에 속한다. 예를 들어 보통의 다른 입교기관들의 입교시험 컷트라인이 80점대 정도라면 여기는 60점대에서 형성되고 있을 정도이다.[11] 그 외에도 과거 넥센타이어 등에서 취업연계반을 운영하기도 했다. 부가 시설로 식당과 매점이 있지만 오픈시간이 정해져 있다.

대한민국의 전철(도시철도)역 중에 부산 도시철도 3호선 강서구청역(부산)과 같이 가장 높은 곳(지상 5층)에 승강장이 있다. 호포역이 개업하기 전에는 부산 도시철도 1호선 구서역이 가장 높았다고 한다. 일반철도역까지 범위를 확장한다면 추전역이 가장 높다(해발 855m). 또한 도시철도 역사 치고는 큰 편에 속한다.

4. 일평균 이용객[편집]


호포역을 이용하는 도시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다.
연도
파일:Busan2.svg
비고

[ 2002년~2009년 ]
2002년
6,525명
비고
2003년
5,816명

2004년
5,555명

2005년
5,183명

2006년
5,297명

2007년
5,546명

2008년
3,236명

2009년
3,240명


2010년
2,989명

2011년
2,737명

2012년
2,660명

2013년
2,718명

2014년
2,860명

2015년
2,769명

2016년
2,747명

2017년
2,758명

2018년
2,721명

2019년
2,762명

2020년
2,518명

2021년
2,497명

2022년
2,535명

출처
부산교통공사 자료실
[1] 하술하겠지만 경상남도에서 최초로 개업한 도시철도 역이며 8년 정도 되는 시간 동안 유일한 경상남도의 도시철도 역이었다.[2] 상대식 승강장 문서참고[3] 전 역에 부산대양산캠퍼스역이 적혀있는 것을 보면 당시 증산역 개통 이전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4] 산 91-5번지[5] 동해선 광역전철이 개통하면서 기장역~오시리아역 간 구간이 1위가 되고 이곳은 밀려났다. 그리고 같은 노선의 2단계 개통으로 다시 서생역~남창역 구간이 1위가 되었다.[6] 역명판 개정 전까진 역번호도 안 적혀 있었다.[7] 물론 지금은 양산신도시 조성이 활발히 진행되어 예전보다 수요가 많아졌다. 도시철도 역이 가까운 신도시 주민들은 동래 지역으로 갈 때 상대적으로 배차가 길고 교통 정체가 있는 직행 버스를 기다렸다가 타는 것하고 배차가 짧고 정시성이 보장되는 지하철을 타고 빙 둘러가는 것과 비교했을 때 시간 차이가 그리 크지 않을 수도 있다.[8] 도시연담화의 대표적 사례로, 그것도 경기도 남부 지역 뺨 치는 수준이다.[9] 해당 열차는 전포행 막차가 출발하는 23:23 이전에 양산역에 도착하는 열차라 이용할 수 없다고 안내방송을 송출한다.[10] 부산교통공사 축구단의 클럽하우스도 있다.[11] 참고로 BTC 아카데미에는 기숙시설이 있지만 철도면허취득반에게는 기숙사 제공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부산, 김해, 양산 쪽 거주자가 아니라면 근처 양산이나 부산 금곡, 화명, 덕천동 일대에서 자취를 해야 한다. 즉 김해, 양산 외의 경남 거주자들과 울산 거주자들이 굳이 여기 들어가겠다고 목숨 걸 필요는 없다.

부산 도시철도 2호선 전체에서 가장 이용객이 적은 역이다. 하루 평균 2,535명(2022년 기준)을 기록하고 있는데, 비슷한 구도를 보이는 곳은 서울 3호선 지축역7호선 장암역이 있다. 자세히 살펴보면 2007년~2008년 사이에 급격하게 수치가 떨어져 있는데, 양산구간 개통으로 여기까지 와서 갈아타던 양산신도시 거주민들이 빠져나간 것으로 보인다. 현재에도 물금읍 물금리, 동면 금산리·석산리 등에서 이 역으로 넘어오는 전철 환승객이 있다.[12] 서면방면 환승객은 길을 건너지 않고 접근가능한 금곡역을 주로 이용하나, 반대로 금산리나 석산리로 이동하려는 환승객들은 호포역에서 하차하여 시내버스를 이용한다. 호포역 이용객 상당수가 부산교통공사 호포차량기지, BTC아카데미, 기술분소 직원들이다.

5. 승강장[편집]



금곡





증산, 호포기지

호포역의 승강장은 대한민국의 모든 도시철도역 중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다. 승강장이 무려 지상 5층에 위치해있다. 더 놀라운 것은 호포역은 고가역이 아니라는 사실. 2면 2선(섬식+1 승강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맨 끝의 승강장은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실제로는 섬식 승강장으로 운용한다. 대합실에서도 사용하지 않는 승강장으로 가는 계단 입구를 문으로 막아놨다. 원래는 2면 3선식 승강장이었다. 개통 당시에는 북정 연장용으로 선로가 있었지만 현재의 상선으로도 충분히 운영이 되었기에 금방 철거했다. 원래 2호선은 장산<>호포 구간과 호포<>북정 구간이 부분적으로 분리되어 운행될 계획이었기 때문이다. 그 계획의 또 다른 흔적으로 장산 방면 선로에서 사용 되지 않는 승강장 쪽(양산 방면)으로 갈라지는 짧은 선로와 금곡역 방향에 있는 유치선을 들 수 있다. 부산교통공사가 한때 쓰지 않는 승강장을 당역시발 장산행 승강장으로 쓸 연구를 했지만 승객수가 적어서 그냥 섬식으로 운영한다. 승객 수가 훨씬 많아지면 승강장을 다시 사용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그럴일이 있을지는 미지수. 더군다나 승강장에서 경부선 철도, 낙동강, 김해시 대동면의 산과 들녘을 멀찍이 구경할 수 있기 때문에 전망이 꽤 환상적이다.

2016년에 안전문 설치가 완료되어 가동중이다. 당연하지만 안쓰는 승강장에는 안전문이 없다.

6. 여담[편집]


호포역 역사 외부를 보면 역명 표기가 큼지막하게 한글과 로마자로 표기되어 있다. 로마자 표기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Hopo에서 p와 o가 아주 약간 벌어진 Hop o라고 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호포역이 영업 개시했던 1999년도에는 매큔-라이샤워 표기법을 썼으므로 그 표기법에 의하ㅣㄴ 로마자 역명은 p와 o 사이에 아포스트로피(')를 끼워 적은 Hop'o였다. 그러다가 1년 뒤인 2000년에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이 제정되고 정식 채택되어 이 역의 로마자 역명도 아포스트로피(')가 사라진 Hopo로 고쳐야 했다. 이로 인해 크레인차를 동원했는지 아포스트로피 부분만 쏙 빼냈다. 이 부분은 그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고 볼 수 있다.

이 역과 금곡역 사이에는 넓은 차로를 가로지르는 급커브 구간이 있어 열차가 감속 운행한다. 쇠 갈리는 소리는 덤이다.

JTBC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의 촬영지이다.[13]

대한민국의 비수도권 기초자치단체(광역시의 구 제외) 최초의 도시철도역이다.[14]

7. 요금[편집]


1구간 요금으로 갈 수 있는 범위
2
구 남

호 포

양 산
3
남산정

덕 천

강서구청

8. 연계 교통[편집]


과거엔 많은 노선들이 호포역을 경유하였으나 잇다른 노선 개편으로 호포역을 거쳐가는 노선들이 많이 줄었다.[15] 현재는 21번과 23번만이 호포역을 경유하고 있다.

8.1. 양산대로 가변 정류장[편집]


  • 호포역(정류장 번호: 1509)
    • 양산 버스 23[심야] - 덕천역행

  • 호포역(정류장 번호: 3094)
    • 양산 버스 21[심야] - 북정행
    • 양산 버스 23[심야] - 북정행

8.2. 호포로 가변 정류장[편집]


  • 호포역(정류장 번호: 5100)
    • 양산 버스 21[심야] - 덕천역행

9.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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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물금리의 경우 양산 버스 21, 금산리, 석산리의 경우 양산 버스 23을 이용한다.[13] 당미역 내부 장소로 나온다.[14] 수도권을 제외하면 2개 이상의 도시가 연결된 노선은 부산 2호선대구 2호선이 유일한데, 대구의 경우 2012년에서야 경산 영남대역으로 연장된지라 1999년에 개통한 부산 2호선의 이 역이 최초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15] 2021년 12월 1일자 개편으로 23-1번은 폐선되었고 24번은 용선~양산역 환승센터 순환형태 노선으로 변경되어 양산역~호포역까지의 구간이 단축되었다.[심야] A B C D 심야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