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199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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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삼성 라이온즈 워드마크(1995~2007).svg
{{{+1 KBO 리그 1995 시즌 {{{#FFFFFF }}} 삼성 라이온즈 }}}
순위



승차
승률
5 / 8
60
6
60
13.5
0.500

1. 시즌 전
2. 스토브리그
2.1. 코칭스태프 이동
2.2. 선수 이동
2.3. 신인 지명
2.4. 기타
3. 전지훈련
4. 정규 시즌
4.1. 선수 이동
5. 선수별 개인 성적
5.1. 투수
5.2. 타자
6. 수상 및 기록



1. 시즌 전[편집]


구단 BI 변경 출처
구단명
삼성 라이온즈

삼성 라이온즈
워드마크
파일:samsung_lions_logo_1989.png
파일:삼성 라이온즈 워드마크(1995~2007).svg
심볼
파일:삼성 라이온즈 심볼(1989~1994).png
파일:삼성 라이온즈 심볼(1995~2007).svg


파일:external/imgnews.naver.net/101911237_%25B0%25AD%25B1%25E2%25BF%25F51.jpg

미국 베로비치로 전지훈련을 떠난 라이온즈 선수단의 모습.

2. 스토브리그[편집]


우용득 감독은 전년도 백인천 인스트럭터의 선임으로 구단과 갈등을 빚었지만 일단 계약기간이 남은 만큼 감독직은 부지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룹 차원의 구단 감사가 벌어지면서 사장과 단장은 모두 교체됐다.


2.1. 코칭스태프 이동[편집]


김충 2군 감독과 재계약을 포기해 조창수 수석코치가 2군 감독으로 보직을 옮겼고, 대신 배대웅이 수석코치로 승격됐다. 한편 2군 수비코치로 김동재를 영입했다.


2.2. 선수 이동[편집]


1994년 시즌 후 이영재, 이용철이 은퇴했다. 이용철은 삼성 스카우트진에 합류했다. 이영재는 1996년에 KBO 심판이 됐다.

1994년 12월 1일에 정경훈정영규한화 이글스이정훈과 장정순을 상대로 트레이드됐다.


2.3. 신인 지명[편집]


  • 포지션은 지명 당시 기준.
  • #표시는 대학 진학이나 유급으로 이후에 지명 당해가 아닌, 그 이후에 입단한 선수.

이름
포지션
경력
계약금
1차
안윤호
투수
경주고 - 동아대
8000만원
2차
1라운드
김영진
포수
동대문상고 - 동국대
1억원
2라운드
김재걸
내야수
덕수상고 - 단국대
2억 1000만원
3라운드
홍광천
내야수
군산상고 - 경남대
3500만원
4라운드
차상욱
내야수
한서고 - 경성대
1500만원
5라운드
최승우#[1]
내야수
영흥고 - 영남대
-
6라운드
구대회
내야수
동대문상고 - 동국대
2000만원
7라운드
김경호
외야수
충암고 - 동국대
1500만원
고졸 연고
김승관
내야수
대구상고
9500만원
김진삼
내야수
포철공고
2500만원
신성필
투수
경북고
4800만원
이상달
외야수
포철공고
1500만원
이승엽
투수
경북고
1억 3200만원[2]
장형석
투수
경북고
4000만원
해외교포
김귀홍
포수
일본 후네하시고
2400만원
신고선수
박석진
투수
경남고 - 단국대
없음

김재걸의 경우에는 현대 피닉스와 이중계약 파동으로 1995년 3월이 돼서야 삼성 선수로 인정받곤 계약금 2억 1천만원에 연봉 2천만원으로, 당시 역대 신인 최고금액을 받으며 입단했다. 그리고 역대 최고의 백업 내야수가 됐다

대구에서 좌승엽, 우승관으로 불렸던 김승관이승엽의 입단도 주목을 받았다. 애초 이승엽은 당시 고졸선수로는 최고 대우를 받으며 투수로 입단했지만 팔꿈치 부상으로 공을 던질 수 없는 상태였고, 우용득 감독의 권유로 이승엽은 타자로 전향했다.

1995년 3월에는 재일교포 포수 김귀홍을 영입했다. 당시 김귀홍은 고교를 갓 졸업했는데, 고졸 선수인만큼 미래를 보고 육성하기 위해 영입한 것. 구단 관계자들 모두 일본 아마야구 출신인 강춘경, 강태윤, 한명호가 어떤 성적을 냈는지 까먹었나보다 김귀홍도 1군에 올라오지 못하고 은퇴했다.

한편 김재걸, 이승엽, 김승관 등 이 주목받는 와중에 1차 지명자 안윤호는 계약금 8천만원을 받았다. 같은 해 입단한 다른 선수들에 비하면 턱없이 낮았고, 입단 첫 해를 빼고는 1군 등판 기록도 없고 1997년에 방출됐다. 이 때문에 라이트팬들은 이승엽을 이 해 1차 지명자로 착각하기도 한다.[3]

한편 신고선수로 입단한 박석진은 1997시즌 중에 박동희, 김종훈과 트레이드 되었는데, 그 뒤 롯데에서 최고의 불펜투수로 활약했다. 그리고 2004 시즌 중 노장진과 트레이드되어 다시 복귀하게 된다.


2.4. 기타[편집]


장기적인 선수 양성을 목적으로 경산훈련장의 시설을 개보수하기 시작해 삼성 라이온즈 볼파크를 만들었다.


3. 전지훈련[편집]


1994년 말 미국 교육리그에 양준혁을 비롯한 22명의 선수와 김충, 김용철, 양일환, 장태수 등 2군 코치를 파견했다.

1군 선수단은 2년만에 베로비치로 갔다. 전년도 호주 전지훈련의 실패로 모든 훈련을 한 곳에서 끝낼 계획이었다고. 때마침 메이저리그가 파업 중이어서 토미 라소다 다저스 감독을 비롯해 많은 코치들이 자발적으로 전지훈련을 도왔다.


4. 정규 시즌[편집]


중고신인 이동수가 22개의 홈런을 쳤는데 시즌 내내 OB의 김상호와 홈런왕 경쟁을 벌여 신인왕이 됐고, 고졸 신인 이승엽은 1루수와 좌익수를 오가면서 주전급 선수로 활약했다.

그러나 전년도에 이어 1995년에도 부상 선수가 아주 많았다. 류중일은 목 디스크 재발, 김성래는 허벅지 부상, 이종두는 어깨와 허리통증, 강기웅은 5월 13일 한화 이글스전 때 이승엽과 충돌로 발목 부상을 당했다. 이 와중에 628 대첩도 나왔다.

결국 60승 6무 60패로 5할 승률을 기록하면서 2년 연속 5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팀별 상대전적에서 당해 준우승팀인 롯데를 비롯해서 해태, 한화, 쌍방울에 우세했고 태평양에 동률을 기록했지만 잠실을 쓴 페넌트레이스 1,2위 팀 OB와 LG에 5승 2무 11패, 6승 12패로 크게 밀린 것이 뼈아팠다.

성적은 다소 좋지 못했지만 흥행력에 있어서는 구단 역사상 가장 뜨거운 한 해이기도 했다. 이 해 삼성은 경기당 평균 9904명의 관중을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으로 불러모았는데 당시 시민 야구장에 입석 포함 최대 1만3000명까지 관중이 들어올 수 있는 점을 고려한다면 이 시즌의 평균 좌석 점유율은 무려 76.2%에 달했다. 야구장의 규모가 워낙 작아서 총 관중 수는 62만명 수준에 그쳤지만 좌석 점유율로만 본다면 관중 수 1~3위를 차지한 LG, 롯데, OB를 압도하는 수준이었다. 9900명의 관중이 들어올 경우 홈 응원석인 3루 내야석과 중앙 지정석은 그야말로 빈자리 없이 꽉 차게 되며 1루 내야석과 외야석까지도 대부분 찼다고 볼 수 있다. 다시 말해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거의 모든 홈경기마다 만원사례에 가까울 정도로 구름 관중이 시민 야구장에 몰렸다는 뜻이다.

4.1. 선수 이동[편집]


5월 3일, 한화 이글스이중화를 현금 트레이드로 데려왔다.

5월 10일에는 좌완투수 부족으로 쌍방울 레이더스에서 좌완 투수 최한림과 외야수 윤혁을 데려오면서 대신 류명선김현욱을 보냈다.

류명선은 계속 성적이 하락세였고, 허리 부상이 있던 김현욱은 자비로 수술을 했을 정도로 트레이드 전부터 사실상 전력외 취급을 받았다. 쌍방울로 간 이후 류명선은 그대로 이듬해 은퇴했지만 김현욱은 전무후무한 구원 20승의 신화를 쓰며 쌍방울의 기둥으로 자리매김한다.


5. 선수별 개인 성적[편집]


  • 진한 표시는 리그 5위내 성적. 붉은 글씨는 1위 입상 성적.
  • 투수는 이닝이 많은 순서대로, 타자들은 타수가 많은 순서대로.
  • 시즌 중 이적한 선수들은 당해 삼성 소속 성적만 기록.

5.1. 투수[편집]


  • 우완
 
이름
경기수
선발등판
이닝


세이브
ERA
피안타
사사구
탈삼진
30
김상엽
27
26
191⅔
(5위)
17
(2위)
7
0
2.30
(4위)
140
75
132
(7위)
18
오봉옥
39
10
133⅓
6
9
5
2.90
(8위)
117
54
99
17
박충식
19
19
128
9
6
0
3.16
106
39
72
75
최한경
21
13
83⅔
7
4
0
5.70
72
66
55
59
박석진
27
12
72⅔
4
6
0
4.71
85
26
30
69
신성필
26
4
67⅔
1
4
0
4.26
56
41
42
13
김인철
21
8
62⅓
1
5
0
4.91
59
37
23
60
곽채진
27
3
59
1
2
1
5.19
66
32
40
31
김승남
19
1
36⅓
0
0
0
5.20
40
32
21
29
최용희
4
1
6⅔
0
0
0
5.40
6
5
5
77
이상훈
6
0
4⅔
1
0
0
13.50
7
2
5
39
박종철
2
0
2
0
0
0
13.50
2
2
0
26
안윤호
1
0
0⅔
0
0
0
0.00
1
0
0
66
허삼영
3
0
1⅓
0
0
0
13.50
3
0
0

  • 좌완
 
이름
경기수
선발등판
이닝


세이브
ERA
피안타
사사구
탈삼진
14
성준
25
22
126
7
8
0
4.36
127
52
58
28
김태한
44
(6위)
5
97
5
8
22
(3위)
2.97
81
56
75
16
최한림
21
2
41⅔
0
1
0
4.10
45
19
13
19
감병훈
2
0
1⅓
0
0
0
40.50
5
2
2


5.2. 타자[편집]


  • 포수
 
이름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23
김성현
99
227
.273
62
11
1
7
36
22
2
22
이만수
97
158
.215
34
10
0
5
27
17
1
2
박선일
73
125
.216
27
1
1
3
11
8
0
38
임채영
72
125
.168
21
9
1
1
10
5
0
20
김영진
36
31
.161
5
0
0
0
3
4
0

  • 내야수
 
이름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57
이동수
125
420
.288
121
17
3
22
(2위)
81
(4위)
70
(8위)
2
36
이승엽
121
365
.285
104
29
(2위)
1
13
73
(6위)
55
0
9
김재걸
109
281
.249
70
11
5
(5위)
3
32
32
10
6
강기웅
55
177
.271
48
4
0
3
19
25
6
1
류중일
64
155
.226
35
11
1
0
10
11
2
5
김성래
44
124
.258
32
4
0
3
17
13
0
15
김태균
69
116
.164
19
3
0
0
8
10
2
50
김한수
34
92
.304
28
4
0
2
13
17
3
49
차상욱
58
56
.179
10
1
1
0
3
5
5
54
강두곤
51
39
.179
7
2
0
0
1
6
0
68
김승관
6
4
.000
0
0
0
0
0
0
0
58
김진삼
8
1
.000
0
0
0
0
0
1
0

  • 외야수
 
이름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10
양준혁
125
438
.313
(4위)
137
(5위)
34
(1위)
1
20
(6위)
84
(3위)
81
(2위)
8
37
신동주
115
328
.238
78
14
2
5
28
39
23
(10위)
46
동봉철
110
293
.235
69
11
0
1
18
54
11
7
이정훈
74
236
.250
59
9
0
1
10
33
12
8
김실
89
154
.201
31
8
2
1
33
51
4
40
이종두
45
123
.236
29
5
1
3
11
18
1
24
강태윤
39
53
.170
9
0
0
0
3
3
0
45
강종필
46
27
.259
7
0
0
1
2
5
5
65
전상렬
18
15
.267
4
1
0
0
1
5
1
3
최찬욱
10
9
.000
0
0
0
0
0
0
0
47
이중화
7
7
.143
1
0
0
0
0
0
0
34
윤혁
5
4
.000
0
0
0
0
0
0
0
67
최익성
3
3
.000
0
0
0
0
0
0
0
4
최홍주
2
1
.000
0
0
0
0
0
0
0


6. 수상 및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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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무 입대 이후 1997년 입단.[2] 당시 고졸선수 최고 계약금.[3] 이 당시만 해도 1차 지명으로는 주로 대졸 선수를 뽑았고 지역 연고의 고졸 선수들은 고졸우선지명 제도를 통해 따로 입단 계약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