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플레이오프/199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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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BO 플레이오프는 1985년에 조건부로 도입되었다(전후기 종합 승률 1위 팀은 한국시리즈에 직행하고, 전기리그 우승 팀과 후기리그 우승 팀이 플레이오프에 출전). 그러나 삼성 라이온즈가 1985년 전후기 통합우승을 차지하며 실질적으로는 1986년에 시작되었다.






1. 개요
2. 일정표
2.1. 1차전
2.2. 2차전
2.3. 3차전
2.4. 4차전
2.5. 5차전



1. 개요[편집]


2위 LG와 준플레이오프를 통과한 삼성의 맞대결로 이루어졌다.


2. 일정표[편집]



2.1. 1차전[편집]


플레이오프 1차전, 10.11(토),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삼성
성준
0
0
0
3
0
0
1
0
1
5

LG
김용수
0
1
0
4
1
0
5
0
-
11

중계방송사: 파일:KBS 2TV 로고(1984-2018).svg | 캐스터: 정도영 | 해설: 하일성

결승타: 류지현(4회 2사 만루서 좌월 홈런)
승리 투수 : 차명석
패전 투수 : 성준
홈런 : 김한수 (4회 3점), 류중일 (7회 1점), 이만수(9회 1점)[1] 이상 삼성 유지현 (4회 4점), 김동수 (5회 1점) 이상 LG
심판 : 주심 김호인/1루 이규석/2루 조종규/3루 장진범/좌선 나광남/우선 백대삼

홈런 5개를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유지현이 결정적인 역전 만루홈런을 터뜨린 LG가 11-5로 대승했다.

1993년 플레이오프에서 맞붙은 이후 4년만에 재격돌한 양 팀은 최고참투수인 김용수성준을 선발로 내세웠으나 4회부터 당초 예상대로 타격전이 전개됐다.

LG는 2회 선취점을 뽑았다. 1회 무사 2루의 좋은 기회를 놓친 LG는 2회 선두타자 김동수가 볼넷을 얻어 출루했고 두 명의 후속타자가 범타로 물러나 또 득점에 실패하는 듯 했으나 송구홍박종호의 연속 좌전안타로 1점을 올렸다.

그러나 3회까지 LG 선발 김용수의 노련한 볼배합에 말려 볼넷 1개만을 얻고 무안타에 그친 삼성은 4회 선두타자 이승엽[2]이 중전안타와 양준혁의 볼넷으로 만든 1사 1,2루에서 김한수김용수의 몸쪽 공을 받아쳐 좌측펜스를 넘어가는 홈런을 터트려 3-1로 역전시켰다.

그러나 LG도 곧이어 김동수의 중전안타와 이병규, 박종호의 볼넷 2개로 만든 2사 만루에서 시즌 단 3개의 홈런밖에 치지 못한 유지현이 성준으로부터 몸쪽 슬라이더를 받아쳐 좌측펜스를 넘어가는 만루홈런을 터트려 다시 승부를 뒤집었다.[3][4] LG는 5회에도 김동수가 삼성 구원투수 최재호로부터 중월솔로홈런을 뽑아 6-3으로 점수를 벌렸다.

7회에 삼성은 선두타자 김종훈이 안타로 출루했으나 최익성의 잘맞은 타구가 3루수 송구홍의 글러브에 빨려들어가며 병살이 되었다. 곧바로 류중일에게 솔로홈런을 내줬으나 LG는 마무리 이상훈을 긴급투입, 삼성의 분위기를 잠재웠다. 7회말 LG는 상대실책 2개와 이병규의 2타점 적시타, 박종호의 3루타 등을 묶어 대거 5득점, 11-4로 달아나 승리를 굳혔다.

삼성은 9회 대타 이만수전승남에게 솔로홈런을 날렸지만 승패를 뒤집기에는 이미 점수차가 많이 벌어진 상태였다.

LG는 선발 김용수가 4.1이닝 3실점으로 부진했으나 김기범에 이어 5회 2사에서 등판한 차명석이 2이닝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고 이상훈은 1.1이닝 동안 4타자 연속 삼진을 기록했다.


2.2. 2차전[편집]


플레이오프 2차전, 10.12(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30,500명 (매진)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삼성
김태한
0
1
0
0
0
0
0
4
0
5
7
LG
임선동
0
0
2
1
0
1
0
0
2X
6
8
중계방송사: 파일:SBS 로고(1994-2000).svg | 캐스터: 유협 | 해설: 정동진[타사중계2]

결승타: 서용빈 (9회말 1사 1,2루서 우중간 2루타)
승리 투수 : 이상훈
패전 투수 : 박동희
홈런 : 신동주 (8회 3점) 이상 삼성
심판 : 주심 백대삼/1루 조종규/2루 나광남/3루 김호인/좌선 장진범/우선 이규석

경기 하이라이트

1차전은 타격전이었다면 2차전은 그야말로 1점차 승부의 명승부로 불리게 되었다.

경기는 2회 삼성이 LG 내야진의 실책을 틈타 신동주가 2루에 나간 뒤 김한수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고 시작했으나, 3회 LG는 신국환의 안타와 도루, 송구홍의 볼넷, 박종호의 번트에 이은 류지현의 희생플라이, 박준태의 적시타를 묶어 2점을 내며 역전했다.이후 4회말에는 무사만루에서 대타 동봉철의 병살타로 1득점, 6회에 1사만루에서 박종호의 스퀴즈번트로 1점을 뽑으면서 1:4 LG가 앞서나갔다. LG 선발 임선동은 5.2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다.

8회초 1:4 때 선두타자 김종훈의 안타로 무사 1루가 되자 당시 LG의 철벽 마무리였던 이상훈이 등판했다. 최익성을 삼진잡았으나 류중일에게 안타를 내줘 1사 1,2루가 됐다. 대타 이만수를 우익수 뜬공으로 2사를 잡고 1,2루가 됐지만 양준혁의 내야안타 때 2루수 박종호의 바운드 악송구가 나오면서 2:4에 2사 1, 3루 상황이 됐다. 그리고 신동주가 이상훈의 2구째 높은 직구를 받아쳐 좌월 역전 쓰리런 포함 4점을 내면서 5:4 삼성이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이대로 그냥 물러설 LG가 아니었기에 삼성의 박동희가 9회말 박종호의 불규칙바운드 행운의 안타, 류지현의 희생번트, 박준태의 볼넷으로 1사 1,2루의 위기를 자초하자, 삼성은 전날 제구난조로 패전투수가 된 성준을 마운드에 올렸는데 이 투수교체가 삼성에게는 엄청난 자충수로 남게 되었다. 이날 경기에서 부진했던 서용빈[5]이 바뀐 투수 성준의 밋밋한 초구를 노려쳐 우중간을 완벽하게 가르는 2타점 끝내기 적시 2루타를 때려내면서 한국시리즈 진출에 단 1승만을 남겨놓게 되었다. 이날 마운드 운용에서 흠은 LG는 호투를 이어가던 임선동을 너무 빨리 내려버린게 문제였고, 삼성은 전날 패전투수였던 성준을 연투시킨 것이 흠이었다. 그리고 이날 경기에서 양팀 합쳐서 에러가 6개가 나오면서 PO 역사상 최다실책 타이기록을 세우고 말았다.

초구! 쳤습니다! 자, 우중간입니다! 우중간! 우중간에 안타~! 우중간에 안타! 우중간에 안타! 2루 주자 홈~인! 3루 주자 홈~인! 재역전! 끝내기!

-

SBS 유협 캐스터의 경기 종료 콜


제 1구 쳤습니다. 우중간 완전히 가릅니다!!!! (이광권: 빠졌어요!!) 완전히 가릅니다!!!! 역전타가 터집니다!! 2루 주자 3루 돌아 홈으로!!! 1루 주자 3루 돌아 홈으로!!! 6:5 역전!!! 역전!!! 서용빈의 역전 2루타!! 6:5 경기 끝났습니다. LG가 2승을 거둡니다!!

-

당시 라디오 중계를 담당했던 KBS 황량[6]

캐스터의 경기 종료 콜


서용빈의 끝내기로 패전투수 + 역적이 될 뻔했던 이상훈은 졸지에 승리투수가 됐다. 삼성은 마지막 투수가 성준이었으나, 패전투수는 승계주자를 남겼던 박동희가 기록했다.


2.3. 3차전[편집]


플레이오프 3차전, 10.14(화),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12,220명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LG
손혁
0
1
0
0
0
0
0
3
0
4

삼성
김상엽
2
0
1
2
0
0
0
1
-
6

'''중계방송사: [[MBC|

파일:MBC 로고(1986-2005).svg
]] | 캐스터: 양진수 | 해설: 허구연'''[타사중계3]

승리 투수 : 김상엽[7]
패전 투수 : 손혁
세이브 : 변대수
홈런 : 신국환 (2회 1점), 김동수 (8회 2점) 이상 LG 최익성(3회 1점) 이상 삼성
심판 : 주심 이규석/1루 김호인/2루 조종규/3루 장진범/좌선 백대삼/우선 나광남

김상엽이 호투한 삼성이 2패 뒤에 1승을 올렸다. 김상엽은 7이닝 동안 5피안타 5사사구를 허용했지만 삼진 4개와 함께 1실점 LG 타선을 막았다.

1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최익성은 LG 선발 손혁과 8구째까지 가는 끈질긴 승부 끝에 우중간 2루타를 터뜨려 포문을 열었다. 류중일의 희생번트로 만든 1사 3루에서 삼성은 3번 이승엽의 좌중간 2루타,4번 양준혁의 중전적시타로 2-0으로 기선을 잡았다.LG는 2회초 신국환이 좌월솔로홈런을 터뜨려 추격을 시작했으나 삼성은 3회 최익성이 좌월솔로홈런으로 3-1로 달아났다. 4회에는 양준혁의 볼넷과 신동주의 좌익선상 2루타로 만든 무사 2,3루에서 김한수가 우중간을 가르는 2타점 2루타를 날려 5-1로 점수차를 벌렸다.

LG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LG는 8회 2사 후 심재학이 볼넷으로 출루하자 김동수가 삼성의 두번째 투수 김태한의 초구를 공략하여 2점홈런을 만들었다. 계속된 공격에서 이병규의 우중간 3루타에 이어 삼성 3번째 투수 박충식의 폭투때 홈을 밟아 4-5, 1점차로 추격했다.

삼성은 8회말 양준혁의 안타와 사사구 2개로 만든 1사 만루에서 대타 황성관의 기습번트안타로 1점을 추가하여 가까스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경찰청 사람들 209회의 결방으로 10월 21일로 1주 연기되었다.

2.4. 4차전[편집]


플레이오프 4차전, 10.15(수),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13,000명 (매진)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LG
김용수
0
0
0
0
0
3
1
0
0
4

삼성
정성훈
1
0
0
2
0
0
3
0
-
6

중계방송사: 파일:KBS 1TV 로고(1984-2018).svg | 캐스터: 정도영 | 해설: 하일성

승리 투수 : 김태한
패전 투수 : 이상훈
홈런 : 이승엽(1회 1점), 최익성(7회 2점)
심판 : 주심 나광남/1루 장진범/2루 김호인/3루 백대삼/좌선 이규석/우선 조종규

최익성 영웅[8]

3차전에 이어 4차전도 최익성이 맹활약하며 삼성은 시리즈 승패를 2승2패로 맞추며 5차전으로 끌고 갔다.

삼성은 1회 이승엽의 선제 솔로홈런으로 선취점을 뽑은 뒤 4회에도 이승엽과 양준혁의 연속 안타에 이어 희생번트로 만든 1사 2,3루 찬스에서 김한수의 짧은 타구를 2루수 박종호가 빠뜨려 1점, 정경배의 적시타로 1점을 추가해 3-0으로 달아났다.

LG는 반격에 나섰다. 6회초 1사 후 김동수의 우월 2루타로 추격을 개시했고 이병규의 우익수 앞 적시타로 1점 만회했다. 곧바로 신국환의 3루수 옆을 꿰뚫는 2루타로 1사 2,3루가 되자 송구홍이 바뀐 투수 박동희로부터 내야땅볼을 기록하여 3-2로 추격했다. 2사 1,2루에서 류지현의 1루 땅볼이 박동희의 베이스커버가 늦는 바람에 내야안타가 됐고, 이 사이 2루주자 신국환이 홈을 밟으며 3-3 동점이 됐다. 신바람을 탄 LG는 7회 대타 동봉철의 2루타에 이어 이병규의 적시타로 4-3으로 앞서 5차전 없이 플레이오프를 마치는듯 했다.

하지만 7회말 삼성은 재반격에 나섰다. 선두타자 김한수의 우익수 앞 안타를 기록하자 LG는 이상훈을 마운드에 올렸다. 하지만 삼성은 2사 후 김종훈의 유격수 키를 살짝 넘는 안타로 동점을 만든 뒤 최익성의 초구 좌월 투런홈런으로 6-4로 역전했다. 7회 무사 2루에서 삼성 마운드에 오른 김태한은 3이닝 동안 단 2피안타로 막아내며 5차전행을 이끌었다.


2.5. 5차전[편집]


플레이오프 5차전, 10.17(금),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30,500명 (매진)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삼성
김상엽
2
0
0
0
0
0
0
0
0
2

LG
임선동
0
0
0
0
0
6
1
0
-
7

중계방송사: 파일:SBS 로고(1994-2000).svg | 캐스터: 유협 | 해설: 정동진[타사중계5]

승리 투수 : 이상훈
패전 투수 : 전병호
홈런 : 최익성(1회 1점)
심판 : 주심 조종규/1루 백대삼/2루 장진범/3루 이규석/좌선 나광남/우선 김호인

프로야구 증흥 LG 11년에서의 H/L
KBS 뉴스에서의 H/L

LG가 플레이오프에서 처음으로 승리하는데 성공하며 3년만에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0-2로 뒤지던 6회말 타자일순하며 6득점해 결국 7-2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종합 3승2패로 플레이오프를 통과했다.

삼성은 최익성의 1회초 선두타자 홈런과 류중일양준혁의 안타로 2점을 먼저 선취했다. 포스트시즌 내내 3승으로 호투하던 김상엽은 이날도 5이닝 동안 5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아 역스윕 가능성을 높였다.[9]

그러나 페넌트레이스 내내 삼성의 발목을 잡아온 것은 결국 마운드였다. LG는 이 틈을 놓치지 않고 6회말 대반격에 성공했다.

5회까지 무득점에 허덕이던 LG는 6회말 선두타자 동봉철이 3루수와 투수 사이 절묘한 기습번트로 출루하여 김상엽을 내리는데 성공했다. 곧바로 서용빈은 바뀐 투수 전병호로부터 우전안타를 뽑아 무사 1,2루를 만들었다. 김동수의 희생번트로 1사 2,3루가 됐다. 여기서 김영진의 패스트볼로 1점 만회하는데 성공한 LG는 1사 3루에서 이병규의 중전 적시타로 2-2 동점을 이뤘다.

스코어 동점에 1사 1루가 됐지만 삼성은 분위기를 탄 LG의 기세를 막아내지 못했다. 이병규의 도루로 1사 2루 득점권이 되자 신국환의 우익수 앞 적시타로 LG는 3-2 역전에 성공했다. 사실 이병규는 홈으로 뛰어들다가 3루로 귀루했지만 전병호의 3루 악송구가 이병규의 등을 맞고 페어지역으로 굴러가는 사이 이병규는 홈으로 들어왔다. 이후 심재학의 좌익수 키를 넘기는 적시 3루타와 김선진의 좌익수 앞 적시타, 박종호의 번트안타, 류지현의 2루타가 계속 이어지며(8타수 연속 안타)[10] 스코어는 6-2까지 벌어졌다. 7회에도 김동수의 좌중간 2루타로 1점 더 달아났다.

2,4차전 역전홈런을 내주며 부진했던 이상훈은 5회에 조기 등판하여 4.1이닝 동안 1피안타만 허용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그러나 승부가 5차전까지 가며 무리한 탓에 한국시리즈에서 무너지는 원인이 되기도 했다.
[1] 이만수의 현역시절 마지막 홈런[2] 준플레이오프에서 어깨 부상을 당해 지명타자로 출전했다.[3] 유지현의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 만루홈런이자 포스트시즌 사상 세 번째 기록이었다. 1982년 한국시리즈 6차전 OB 김유동, 1989 준PO 2차전 삼성 김용국에 이어서.[4] 류지현의 커리어 유일한 만루홈런이며, 페넌트레이스에서 만루홈런 기록은 없다.[타사중계2] KBS 제2라디오: 황량-이광권/MBC 표준FM: 송인득-김소식[5] 이때 천보성 감독, 김인식 수석코치가 정규시즌에서 좌완에 강했던 대타 최동수를 기용할려고 했으나, 서용빈이 "자신있습니다."라는 말을 했던 일화가 있다.[6] 황량 캐스터는 2년 후 경기는 삼성 쪽으로 기울고 경기의 TV 위성중계를 담당하였다.[타사중계3] KBS 제2라디오 (김재영-이광권)[7] 김상엽의 마지막 포스트 시즌 승리[8] 취소선 처리되었지만 실제로 신문에서 최익성 영웅이라고 나와있다. 여기 보면 나온다.[타사중계5] KBS 제2라디오(김재영-이광권)[9] 만약 경기가 그대로 끝났다면 2년연속 리버스스윕으로 끝날수 있었다.[10] 플레이오프 신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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