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 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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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위 문서: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조선인민군의 신형 장거리 지대공 미사일로 번개-7호라고 알려져 있으며 북한의 번개-7호 미사일은 외형이 미국과 이스라엘의 합작품인 다비즈 슬링과 Skyceptor 지대공 미사일을 외형으로 삼았으며 특히 중장거리 다연장 로켓과 단거리 탄도미사일과 중거리 탄도미사일 그리고 스텔스 전투기와 순항미사일을 포함한 항공기 등을 요격할 수 있는 기반이 존재한다.Skyceptor 미사일 소개
현재까지 제대로 알려진 것은 없으나 추정상 PAC-3 업그레이드형인 SkyCeptor 지대공 미사일 성능과 유사하며 특히 Ku-밴드형 능동 레이더 탐색기나 혹은 Ka-밴드형 능동 레이더 탐색기를 채용하여 HQ-9의 능동 레이더 탐색기 장착 버젼인 C형 버전일 가능성이 농후한 편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번개-5호의 경우 S-300의 후기형 48N6 지대공 미사일과 비슷한 40km의 탄도미사일 요격 거리를 확보하였다고 알려져 있으며 번개-6호의 경우 2012년 공개에서 400km의 사정거리를 확보했다고 선전하고 있다.
이는 최근 배치된 S-400의 장거리 요격용 40N6 자이언트 미사일과 같은 사거리로 이를 의식하고 과장 선전을 하였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번개-7호의 경우에는 막 시험발사를 하였으며 차후에 SkyCeptor 지대공 미사일과 비슷하여 라파엘이나 혹은 미국의 방산기업을 해킹하여 도면을 얻었을 가능성이 높다.[1]
미사일의 유도 체계는 추정으로 설이 두가지가 있으며 첫번째는 능동 레이더 유도 방식인 능동 레이더 탐색기를 장착하여 망각방식을 취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두번째는 미사일 경유 추적 탐색기를 장비해서 지령유도와 반능동 레이더 유도 방식을 이중으로 채택해 유도할 가능성이 높다.[2]
중국이 북한에게 무기 판매를 하였을 때의 기준으로 볼 때 HQ-9A까지 주었을 가능성이 크지만 확정된 것이 아니며 이는 HQ-9B 모델이 2006년에 나왔던 점을 감안하면 가능성은 있을 경우이다.
그러나 현재의 번개-7호 지대공 미사일이 러시아 모델로부터 탈피하여 현재 SkyCeptor 지대공 미사일과 동급일 가능성이 높고 특히 사거리도 포인트 방어가 가능할 정도로 대구경 다연장 로켓 요격이나 혹은 단거리 탄도미사일과 중거리 탄도미사일 요격이 가능하다.조선일보 기사
스텔스 전투기를 포함한 전투기의 요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북한군의 고고도 지대공 미사일 체계가 어떤 경로로든 강화된 이상 한국 공군에게 상당한 위협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기존에 S-200V 지대공 미사일도 사실 위협으로 인지가 되었으나 S-300 지대공 미사일 계열을 넘어서 SkyCeptor 지대공 미사일 계열이라면 한국 공군에게는 평양 타격에서 상당한 위협으로 작용하게 되었다.
따라서 대한민국 공군의 전술기 수요 증대와 업그레이드및 전자전 공격기와 같은 미군과 같은 능력 강화가 요구하게 한 물건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현재 주로 평양방어사령부 직할로 배치되었을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차후 전력이 증대할 가능성이 존재하고 있다.
위의 비교적 짧은 길이의 발사관은 당연히 아래의 길이가 더 긴 발사관보다 사거리가 짧을 것으로 분석하며 발사관 튜브의 돌출 지름의 형상이 S-400의 튜브 형상과 동일해 발사관 튜브는 S-400의 기술이 적용하게 되면서 개발하게 되었다.
북한이 공개한 번개-6호의 시험 발사에서 미사일 부분을 확대한 모습으로 연료의 분사형상에서 고체연료임을 인지하며 1개의 부스터와 2개의 엔진으로 구성된 2단 구조임을 인지하게 되면서 미사일의 고기동성을 위한 카나드가 미사일의 헤드 부분에 장비가 되었다는 것을 확인하고 있다.
아래 사진에서 보듯이 S-400에서 운용되는 유도탄들과는 형상이 다르면서 가장 위가 40N6 유도탄이며 최대사거리는 러시아의 주장으로는 400km이며 중간은 9M96E2 유도탄으로 사거리는 120km로 가장 아래에 위치한 유도탄은 9M96E 유도탄으로 사거리는 40km에 달하고 있다.출처
현재 SkyCeptor 지대공 미사일의 목표 미사일 혹은 로켓에는 단거리 및 중거리 탄도 미사일은 물론 사거리 40 - 250km의 대구경 다연장 로켓이 포함되며 예를 들어 레바논 무장 단체인 헤즈불라와 함께 운용 중인 것으로 알려진 이란 Fateh-110 및 Zelzal 다연장 로켓이 포함하고 있으며 현재 북한의 미사일이 SkyCeptor 지대공 미사일의 도면을 해킹하여 개발한 것이라면 까놓고 말하여 우리나라의 열압력탄두 장착형인 KTSSM 단거리 탄도 미사일과 천무 다연장 로켓이 이에 해당할 수 있다.다비즈 슬링 지대공 미사일 제원
북한이 조선로동당 창건 76주년을 맞아 국방발전전람회 자위-2021을 11일 3대 혁명 전시관에서 개막하였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2일 보도하였으며 대체로 왼편에는 대한민국을 타격할 수 있는 무기 체계와 오른편에는 일본을 비롯해 괌, 알래스카, 미국 본토까지 타격 가능한 무기들이 구분돼 전시된 점이 눈에 띄고 있다.
또 무대 위에는 신형 전차를 올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연설할 때 주요 배경이 되도록 전시하고 있으며 최근 북한이 집중적으로 시험 발사하던 신형 미사일들도 대거 등장하고 있다.
특히 탄두부가 얇고 뾰족하게 빠진 극초음속 미사일은 화성-14형 이동식 발사대에 탑재된 채 전시되고 있어 중거리 이상의 탄도 미사일일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으며 상당한 파장이 일 것으로 보인다.
신종우 한국국방안보포럼 전문연구위원은 이번 전람회에 전시된 북한의 신형 SLBM은 우리 한국군의 현무-2B SLBM과 유사한 방식으로 개발하였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하고 있다.
김정은과 군인들의 단체사진 배경으로 사용된 대형 화면에는 지난 2019년 8월 10일 미사일 시험발사영상이 담겨있었는데 이 미사일이 지상대지상탄도미사일 화성 11호-나형이라고 자막으로 소개하고 있다.연합뉴스 기사
신승기 한국국방연구원(KIDA) 연구위원은 최근 발간한 북한의 화성-8형 및 신형 지대공미사일 시험발사평가와 함의 보고서에서 이 같은 취지의 진단을 내렸으며 북한이 신형 지대공미사일에 대해 2 ~ 3차례 더 추가 시험발사를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신 위원은 북한이 이중펄스로켓 기술을 신형 지대공미사일에 적용했다고 주장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하여 이중펄스로켓은 발사 초기에 첫번째 추진체를 사용해 초기가속비행 및 일정시간 지속 비행을 하고 이후 표적근처에 다다르면 두번째 추진체를 사용하며 저하한 속도를 만회할 추력을 발생하는 방식이다.
해당 기술은 러시아의 대공방어체계인 S-400에 쓰이는 지대공 미사일(일명 9M96E2)에도 적용되어 있다고 신승기 위원은 설명하며 북한이 9M96E2 관련 기술을 해킹 등을 통해 확보 및 역설계하여 신형 지대공미사일을 개발하였을 가능성이 농후해 보인다고 지적하고 있다.
신승기 위원은 이중펄스로켓 기술을 적용한 러시아의 9M96E2는 대략 마하 3 ~ 4의 속도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밝혀 이중펄스로켓 기술을 적용하고 외부 형상도 9M96E2와 유사한 북한 신형 지대공미사일도 대략 마하 3 이상의 속도를 보유하였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추진기관의 하부에 상당한 크기의 로켓 부스터를 탑재하고 있다는 점에서 최대 사거리는 9M96E2보다 좀 더 길 가능성이 커 보인다고 분석하고 있으며 북한은 지난 9월 30일 신형 지대공 미사일의 종합적 전투 성능과 발사대 - 탐지기 - 전투종합지휘차의 운용 실용성 확증 차원에서 시험발사를 진행하여 미사일의 구체적인 사양은 공개되지 않았다.
당시 군사전문가들은 러시아의 방공체계인 S-300, S-400이나 중국의 지대공 미사일 HQ-9 미사일 기술이 유입되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이런 가운데 국내 국책연구기관이 공식적으로 S-400을 역설계 하였을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을 처음 제시한 것이며 S-400은 미국의 지대공미사일인 PAC-3에 비견된다고 언급하고 있다.
신승기 위원은 북한은 궁극적으로 신형 반항공미사일을 대탄도탄용 지대공미사일로 발전시켜 나갈 것으로 전망되며 이를 위해 향후 탐지 및 추적레이더 및 지휘통제체계, 요격용 미사일 등의 성능개량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언급하였다.
아울러 향후 북한이 대탄도탄용으로 성능을 개량한 신형 지대공 미사일을 평양 - 덕천 - 신포선에 배치하는 경우에 한국군이 보유한 탄도미사일과 크루즈미사일을 포함한 지상 공격용 미사일에 대해서 북한의 주요지역을 상당한 수준으로 방어할 가능성도 배제하기 난감하다고 전망하게 되었다.서울경제 기사
현재의 북한이 개발한 북한판 SkyCeptor은 현재 우리에게 가장 위협적이며 특히 미사일에도 효과적이지만 대구경 다연장 로켓과 전술 탄도 미사일과 중거리 탄도 미사일까지 효과적이면 대응할 방법이 없어진다.
물론 우리가 현무-4 대구경 탄도미사일도 존재하기는 하지만 결국 북한도 이에 대비하여 번개 7호 미사일을 개발하여 적어도 대만과 같은 PAC-3 정도의 성능을 보장할 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에 결코 만만히 봐서는 안될 것으로 생각한다.
결단코 우리는 절대로 남베트남이나 아프간처럼 행동하였다가는 결국엔 망하는 것이며 이는 적어도 역사는 반복이 되기 때문에 우리는 적어도 대응할 방법을 계속 연구하고 이를 억제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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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조선인민군의 신형 장거리 지대공 미사일로 번개-7호라고 알려져 있으며 북한의 번개-7호 미사일은 외형이 미국과 이스라엘의 합작품인 다비즈 슬링과 Skyceptor 지대공 미사일을 외형으로 삼았으며 특히 중장거리 다연장 로켓과 단거리 탄도미사일과 중거리 탄도미사일 그리고 스텔스 전투기와 순항미사일을 포함한 항공기 등을 요격할 수 있는 기반이 존재한다.Skyceptor 미사일 소개
2. 제원[편집]
현재까지 제대로 알려진 것은 없으나 추정상 PAC-3 업그레이드형인 SkyCeptor 지대공 미사일 성능과 유사하며 특히 Ku-밴드형 능동 레이더 탐색기나 혹은 Ka-밴드형 능동 레이더 탐색기를 채용하여 HQ-9의 능동 레이더 탐색기 장착 버젼인 C형 버전일 가능성이 농후한 편으로 알려져 있다.
3. 상세[편집]
현재 번개-5호의 경우 S-300의 후기형 48N6 지대공 미사일과 비슷한 40km의 탄도미사일 요격 거리를 확보하였다고 알려져 있으며 번개-6호의 경우 2012년 공개에서 400km의 사정거리를 확보했다고 선전하고 있다.
이는 최근 배치된 S-400의 장거리 요격용 40N6 자이언트 미사일과 같은 사거리로 이를 의식하고 과장 선전을 하였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번개-7호의 경우에는 막 시험발사를 하였으며 차후에 SkyCeptor 지대공 미사일과 비슷하여 라파엘이나 혹은 미국의 방산기업을 해킹하여 도면을 얻었을 가능성이 높다.[1]
미사일의 유도 체계는 추정으로 설이 두가지가 있으며 첫번째는 능동 레이더 유도 방식인 능동 레이더 탐색기를 장착하여 망각방식을 취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두번째는 미사일 경유 추적 탐색기를 장비해서 지령유도와 반능동 레이더 유도 방식을 이중으로 채택해 유도할 가능성이 높다.[2]
중국이 북한에게 무기 판매를 하였을 때의 기준으로 볼 때 HQ-9A까지 주었을 가능성이 크지만 확정된 것이 아니며 이는 HQ-9B 모델이 2006년에 나왔던 점을 감안하면 가능성은 있을 경우이다.
그러나 현재의 번개-7호 지대공 미사일이 러시아 모델로부터 탈피하여 현재 SkyCeptor 지대공 미사일과 동급일 가능성이 높고 특히 사거리도 포인트 방어가 가능할 정도로 대구경 다연장 로켓 요격이나 혹은 단거리 탄도미사일과 중거리 탄도미사일 요격이 가능하다.조선일보 기사
스텔스 전투기를 포함한 전투기의 요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북한군의 고고도 지대공 미사일 체계가 어떤 경로로든 강화된 이상 한국 공군에게 상당한 위협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기존에 S-200V 지대공 미사일도 사실 위협으로 인지가 되었으나 S-300 지대공 미사일 계열을 넘어서 SkyCeptor 지대공 미사일 계열이라면 한국 공군에게는 평양 타격에서 상당한 위협으로 작용하게 되었다.
따라서 대한민국 공군의 전술기 수요 증대와 업그레이드및 전자전 공격기와 같은 미군과 같은 능력 강화가 요구하게 한 물건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현재 주로 평양방어사령부 직할로 배치되었을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차후 전력이 증대할 가능성이 존재하고 있다.
위의 비교적 짧은 길이의 발사관은 당연히 아래의 길이가 더 긴 발사관보다 사거리가 짧을 것으로 분석하며 발사관 튜브의 돌출 지름의 형상이 S-400의 튜브 형상과 동일해 발사관 튜브는 S-400의 기술이 적용하게 되면서 개발하게 되었다.
북한이 공개한 번개-6호의 시험 발사에서 미사일 부분을 확대한 모습으로 연료의 분사형상에서 고체연료임을 인지하며 1개의 부스터와 2개의 엔진으로 구성된 2단 구조임을 인지하게 되면서 미사일의 고기동성을 위한 카나드가 미사일의 헤드 부분에 장비가 되었다는 것을 확인하고 있다.
아래 사진에서 보듯이 S-400에서 운용되는 유도탄들과는 형상이 다르면서 가장 위가 40N6 유도탄이며 최대사거리는 러시아의 주장으로는 400km이며 중간은 9M96E2 유도탄으로 사거리는 120km로 가장 아래에 위치한 유도탄은 9M96E 유도탄으로 사거리는 40km에 달하고 있다.출처
4. 제원[편집]
현재 SkyCeptor 지대공 미사일의 목표 미사일 혹은 로켓에는 단거리 및 중거리 탄도 미사일은 물론 사거리 40 - 250km의 대구경 다연장 로켓이 포함되며 예를 들어 레바논 무장 단체인 헤즈불라와 함께 운용 중인 것으로 알려진 이란 Fateh-110 및 Zelzal 다연장 로켓이 포함하고 있으며 현재 북한의 미사일이 SkyCeptor 지대공 미사일의 도면을 해킹하여 개발한 것이라면 까놓고 말하여 우리나라의 열압력탄두 장착형인 KTSSM 단거리 탄도 미사일과 천무 다연장 로켓이 이에 해당할 수 있다.다비즈 슬링 지대공 미사일 제원
5. 무기 전시회 전면 공개[편집]
북한이 조선로동당 창건 76주년을 맞아 국방발전전람회 자위-2021을 11일 3대 혁명 전시관에서 개막하였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2일 보도하였으며 대체로 왼편에는 대한민국을 타격할 수 있는 무기 체계와 오른편에는 일본을 비롯해 괌, 알래스카, 미국 본토까지 타격 가능한 무기들이 구분돼 전시된 점이 눈에 띄고 있다.
또 무대 위에는 신형 전차를 올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연설할 때 주요 배경이 되도록 전시하고 있으며 최근 북한이 집중적으로 시험 발사하던 신형 미사일들도 대거 등장하고 있다.
특히 탄두부가 얇고 뾰족하게 빠진 극초음속 미사일은 화성-14형 이동식 발사대에 탑재된 채 전시되고 있어 중거리 이상의 탄도 미사일일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으며 상당한 파장이 일 것으로 보인다.
신종우 한국국방안보포럼 전문연구위원은 이번 전람회에 전시된 북한의 신형 SLBM은 우리 한국군의 현무-2B SLBM과 유사한 방식으로 개발하였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하고 있다.
김정은과 군인들의 단체사진 배경으로 사용된 대형 화면에는 지난 2019년 8월 10일 미사일 시험발사영상이 담겨있었는데 이 미사일이 지상대지상탄도미사일 화성 11호-나형이라고 자막으로 소개하고 있다.연합뉴스 기사
6. 번개-7호 성능 KIDA 보고서 공개[편집]
신승기 한국국방연구원(KIDA) 연구위원은 최근 발간한 북한의 화성-8형 및 신형 지대공미사일 시험발사평가와 함의 보고서에서 이 같은 취지의 진단을 내렸으며 북한이 신형 지대공미사일에 대해 2 ~ 3차례 더 추가 시험발사를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신 위원은 북한이 이중펄스로켓 기술을 신형 지대공미사일에 적용했다고 주장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하여 이중펄스로켓은 발사 초기에 첫번째 추진체를 사용해 초기가속비행 및 일정시간 지속 비행을 하고 이후 표적근처에 다다르면 두번째 추진체를 사용하며 저하한 속도를 만회할 추력을 발생하는 방식이다.
해당 기술은 러시아의 대공방어체계인 S-400에 쓰이는 지대공 미사일(일명 9M96E2)에도 적용되어 있다고 신승기 위원은 설명하며 북한이 9M96E2 관련 기술을 해킹 등을 통해 확보 및 역설계하여 신형 지대공미사일을 개발하였을 가능성이 농후해 보인다고 지적하고 있다.
신승기 위원은 이중펄스로켓 기술을 적용한 러시아의 9M96E2는 대략 마하 3 ~ 4의 속도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밝혀 이중펄스로켓 기술을 적용하고 외부 형상도 9M96E2와 유사한 북한 신형 지대공미사일도 대략 마하 3 이상의 속도를 보유하였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추진기관의 하부에 상당한 크기의 로켓 부스터를 탑재하고 있다는 점에서 최대 사거리는 9M96E2보다 좀 더 길 가능성이 커 보인다고 분석하고 있으며 북한은 지난 9월 30일 신형 지대공 미사일의 종합적 전투 성능과 발사대 - 탐지기 - 전투종합지휘차의 운용 실용성 확증 차원에서 시험발사를 진행하여 미사일의 구체적인 사양은 공개되지 않았다.
당시 군사전문가들은 러시아의 방공체계인 S-300, S-400이나 중국의 지대공 미사일 HQ-9 미사일 기술이 유입되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이런 가운데 국내 국책연구기관이 공식적으로 S-400을 역설계 하였을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을 처음 제시한 것이며 S-400은 미국의 지대공미사일인 PAC-3에 비견된다고 언급하고 있다.
신승기 위원은 북한은 궁극적으로 신형 반항공미사일을 대탄도탄용 지대공미사일로 발전시켜 나갈 것으로 전망되며 이를 위해 향후 탐지 및 추적레이더 및 지휘통제체계, 요격용 미사일 등의 성능개량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언급하였다.
아울러 향후 북한이 대탄도탄용으로 성능을 개량한 신형 지대공 미사일을 평양 - 덕천 - 신포선에 배치하는 경우에 한국군이 보유한 탄도미사일과 크루즈미사일을 포함한 지상 공격용 미사일에 대해서 북한의 주요지역을 상당한 수준으로 방어할 가능성도 배제하기 난감하다고 전망하게 되었다.서울경제 기사
7. 천궁 미사일과 다비즈 슬링 미사일, 번개 7호 미사일 비교[편집]
8. 결과[편집]
현재의 북한이 개발한 북한판 SkyCeptor은 현재 우리에게 가장 위협적이며 특히 미사일에도 효과적이지만 대구경 다연장 로켓과 전술 탄도 미사일과 중거리 탄도 미사일까지 효과적이면 대응할 방법이 없어진다.
물론 우리가 현무-4 대구경 탄도미사일도 존재하기는 하지만 결국 북한도 이에 대비하여 번개 7호 미사일을 개발하여 적어도 대만과 같은 PAC-3 정도의 성능을 보장할 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에 결코 만만히 봐서는 안될 것으로 생각한다.
결단코 우리는 절대로 남베트남이나 아프간처럼 행동하였다가는 결국엔 망하는 것이며 이는 적어도 역사는 반복이 되기 때문에 우리는 적어도 대응할 방법을 계속 연구하고 이를 억제하여야 할 것이다.
[1] 또는 러시아로부터 자료를 입수한 정황이 포착된 사례도 있음을 중국의 언론사가 보도하면서 러시아 정보기관이 넘겨준 데이터를 입수하여 개발하였을 가능성이 농후하다.[2] 그러나 북한의 해킹한 도면의 특성상 유도 방식이 능동 레이더 탐색기를 장비하였을 가능성이 더 높을 가능성이 있어 전자일 확률이 높다.[3] Hit-to-Kill, 직격 파괴 방식[4] 외형상 SkyCeptor이나 다비즈 슬링 혹은 Barak-8ER과 비슷하여 속도도 천궁과 비슷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5] 전의 북한에서 공개한 번개-6호 지대공 미사일의 탄도탄 목표 속도가 마하 12라고 알려져 있으며 최소 마하 10이상일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추가로 신승기 KIDA 연구원에 따르면 9M96E2와 같은 성능이라고 보고서를 발간하여 추정하고 있다. 출처, 출처[6] 부스터 제외[7]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