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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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북한이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대함 미사일. 이칭으로 STORMPETREL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2. 제원[편집]
3. 상세[편집]
P-15 테르밋의 중국제 개량형인 실크웜 대함미사일을 참조해서 북한에서 만든 대함 미사일이다. 지대함 형은 KN-01, 공대함 형으로 개조한 것은 KN-05 라고 지칭한다. 사거리는 실크웜(85km~)보다 늘어난 100km 이상으로 추정된다. 전문가들은 실크웜에 장착된 로켓 엔진 대신 Kh-35처럼 터보제트 엔진을 장착해 순항미사일처럼 비행해 사거리를 늘린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길이 5.8m, 직경 76㎝, 무게 2.3t. 탄두는 500kg.
2003년 2월부터 2007년 6월까지 10회에 걸쳐 시험발사를 실시하였다. 이 미사일을 '금성 1호(Kumsong-1)'로 지칭한 기사가 있다. # 북한의 미사일 제식 명칭 특성상 《금성-1》형일 가능성이 높다.
북한의 해군력은 대한민국 해군에 상대가 되지 않기 때문에 북한 해안방어는 해군 함정보다는 주로 지대함 미사일에 의존하고 있다.
4. 2015년 개량형[편집]
자세한 내용은 금성-3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16년에 연달아 세 차례 발사가 이루어졌다. 분명 실크웜과는 외관상 차이가 분명해 사실상 다른 미사일로 보임에도, 우리 군은 KN-01로 발표했다.
5. 공대함 버전?(KN-05)[편집]
2008년 10월 7에는 KN-01을 Il-28 경폭격기에 탑재할 수 있게 개량한 KN-05를 서해 상공에서 2회 시험 발사했다. # 즉 KN-05는 2008년 식별된 미사일로, 대포동 미사일 1호보다도 먼저 식별된 노동 미사일의 이칭이 아니다. KN-05를 제대로 인지한 기사 #예시1, #예시2
원본이되는 실크웜 미사일처럼 공대함으로 사용이 가능한지를 확인한것으로 보이나 이로부터 15년이 지난 뒤에도 공식적으로 북한이 공대함 미사일을 운용하는 정보는 확인할수 없어 어디까지나 시험발사 수준에서 끝난것으로 보인다.[1]
- KN-05에 대해 분석한 외국 전문가의 기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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