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궁 지대공 미사일(대만)

최근 편집일시 :

세계의 중장거리 지대공 미사일




1. 개요
2. 시리즈
2.1. 천궁-1
2.2. 천궁-2
2.3. 천궁-3
2.4. 천궁-3ER
3. 파생형
4. 참고 자료



1. 개요[편집]


톈궁(天弓; 천궁) 미사일은 중화민국 국군이 1980년대부터 개발하여 전력화한 지대공 미사일이며 영어로는 한문명을 직역한 Sky Bow로 표기되어 한국도 동명의 무기를 개발했는데 이름으로만 따지면 대만보다 약 30년 후에 뒤따르게 된 셈이다.


2. 시리즈[편집]



2.1. 천궁-1[편집]


파일:external/ww.daliulian.net/1920950.jpg

천궁-1
길이
5.3 m
지름
0.41 m
무게
870 kg
최대속도
마하 4.0
사거리
70 km
최대 고도
23km
유효 요격 고도
10km
개발년도
1986년

국가중산과학연구원 주관 하에 미국 레이시온사와의 기술협력으로 탄생한 대만판 패트리어트 라고 생각하면 되며 말은 공동개발이지만 경국이나 천검처럼 미국에게서 기술을 받아와 만든 무기이다.#주된임무는 항공기요격이다.#


2.2. 천궁-2[편집]


파일:external/image2.sina.com.cn/U36P27T1D168220F3DT20031203161710.jpg

천궁1/2 레이더#

천궁-2
길이
5.673 m
지름
0.42 m
무게
1,135 kg
탄두
90 kg
최대속도
마하 4.5
사거리
200km
최대 고도
25km
유효 요격 고도
15km
개발년도
1997년

1995 - 1996년 중국의 탄도미사일 발사 위협을 겪으면서 독자적인 요격 능력 확보를 목적으로 개발되기 시작했고 기존 대만 천궁-1과 달리 부스터를 달았으며 능동탐색기 터미널 호밍 등 다중 목표물 방어에 중점을 두었다고 한다.#
천극 미사일은 천궁-2의 지대지 미사일 파생물이며 이 시스템은 1997년에 시험 발사되어 이 시스템은 대만을 겨냥한 중화인민공화국 탄도미사일 기지에 대한 대응으로 자금을 지원받은 것으로 보인다.
미확인 보고서에 따르면 군비를 지원하는 국가중산과학기술원은 1998년 7월 마하 4의 속도로 목표물을 파괴한 대전술 탄도 미사일 요격 실험을 시도하였다.출처
1998년 천궁-3(천궁 ATBM)은 핑둥현의 주펑 미사일 기지에서 3번의 시험 발사를 완료했으며 장백 PESA 레이더의 안내에 따라 ATBM 유도탄은 마하 4에서 천궁-2에 의해 수정 된 최초 발사 미사일 표적을 가로채서 파편을 사용했다.기사


2.3. 천궁-3[편집]


파일:external/himg2.huanqiu.com/20150813095942330.jpg

천궁-3
길이
5.498 m
지름
0.4 m
무게
870 kg
탄두
90 kg
최대 속도
마하 7
목표 속도
마하 6
사거리
300km
탄도미사일 요격 거리
40km
최대 고도
45km
유효 요격 고도
25km
개발년도
2013년

2007년 10월 10일의 중화민국 정부 수립일 기념 군사 퍼레이드에서 처음 공개되었으며 본격적인 탄도미사일 요격 임무 수행을 목적으로 개발된 것이 특징이고 대한민국의 L-SAM과 비교해보면 사거리는 비슷하지만 요격고도는 절반 정도이며 센서도 Ku-밴드 레이더 시커로 L-SAM 탄도탄 요격용의 적외선 시커와는 다르다.영상
하지만 속도가 마하 7정도로 상당히 높으며 우리나라의 천궁-PIP 보다 요격 차이가 상당할 것으로 생각되며 특히 DF-21 미사일도 충분히 요격이 가능하다고 밝히고 있다.
대만의 天弓-2 미사일은 원래 항공기 목표물에 대한 발사 높이가 25km에 불과했지만 1996년에 개발된 天弓-3 미사일은 저수준 대전술 탄도 미사일 시스템의 핵심 기술 연구 개발 프로젝트에서 개발 된 거의 동일한 크기를 가지고 있다.
중간 유도로 업링크로 대만제 위상배열레이더 추적 정보를 받고 Ku-Band (12-18 GHz) 능동 레이더 시커로 종말유도를 하며 유도 지향성 탄두 및 고속 주행을 위한 향상된 정밀제어기능을 사용하며 전술 탄도탄처럼 레이더상 낮은 횡단면 특징을 지난다고 한다.출처
두 번째 유형의 미사일과 동일하며 요격 고도가 한 번에 45km로 증가하여 40km 경계를 약간 돌파하여 테스트 조건이 외국과 크게 다르지 않다면 꽤 좋은 성과라고 할 수 있어 성능은 S-300V와 비슷하고 초기 DF-21 미사일과 같이 사거리가 1,000 - 2,000km인 중거리 탄도 미사일을 요격하기에 충분하다고 밝히고 있다.출처


2.4. 천궁-3ER[편집]


천궁-3ER
길이
5.498 m
지름
0.4 m
무게
870 kg
탄두
90 kg
최대 속도
마하 7
목표 속도
마하 10
사거리
300km
탄도미사일 요격 거리
70km
최대 고도
70km
유효 요격 고도
40km
개발년도
2020년

2019년 12월 6일 이른 아침, 타이둥 동해안 산셴타이 풍경구 주변 사람들은 국가중산과학연구원의 미사일이 지상에서 발사되어 구름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목격하였다.
이번 발사는 최대 100km 이상을 발사할 수 있는 천궁-3 미사일에서 수정된 최신 표적 발사체라고 지적하고 이 표적 미사일의 개발은 천궁-3 장거리 미사일의 초기 전투 테스트 검증을 위한 것이 아니라 가장 중요한 것은 대만 버전의 THAAD 극장 고고도 방어 미사일의 향후 개발을 준비하는 것이다.
국가중산과학연구원에서 코드명을 지정한 천궁-3ER 장거리 지대공 미사일은 요격 고도가 45km에서 70km로 확장되었으며 천궁-3ER 지대공 미사일은 2단 로켓 부스터를 동시에 사용해서 발사체의 무게를 줄였으며 원래의 금속 재료 외에 복합 재료 FRP를 사용하였다.
예를 들어 미사일의 1단과 2단 사이의 연결 부분은 금속링과 함께 FRP를 사용하며 미사일 몸체가 축소된 후 고체 연료 추력은 미사일을 더 멀리 밀어 붙일 수 있으며 이는 고도 50 - 150km의 개발 미사일에서 고고도 방어 미사일의 효과적인 요격 거리를 준비하기 위한 것이다.
천궁-3ER 지대공 미사일의 성능은 탄도미사일 요격에 사용되는 PAC-2 지대공 미사일의 유도 성능 강화에서 파생된 PAC-2 GEM-T와 동등하며 중거리 탄도 미사일 요격의 대탄도미사일 능력이 강화가 되었다.
이 문제에 익숙한 사람은 천궁-3 지대공 미사일로 재구성 된 새로운 유형의 표적 발사체와 이전 천궁-2 지대공 미사일로 재설계된 표적 발사체의 차이점은 발사 고도가 100km 이상으로 증가한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테스트의 성공으로 인해 국가중산과학연구원은 극장 고고도 방어 미사일의 기본 도구를 테스트하기 위한 프로토 타입을 만들게 되었으며 저고도 대전술 탄도 미사일의 능력을 가진 천궁-3 지대공 미사일의 개발을 예로 들어 터미널 제어 기능을 갖춘 표적 미사일을 개발한 최초의 미사일이기도 하였다.
당시 PAC-2 지대공 미사일은 최근 몇 년간 천궁-3 지대공 미사일과 천궁-3 지대공 미사일을 연속으로 발사하였으며 천궁-3ER 지대공 미사일 시험은 이 유형의 표적에 의해 수행되고 있다.Up Media 뉴스 기사
중국인민해방군의 장거리 군용기가 대만을 우회하는 정상화에 대응하면서 중국군은 패트리어트 미사일의 이동성을 화동공항으로 옮기게 되었으며 원래 화동동쪽지역에 배치한 PAC-3 MSE 미사일은 동쪽 지역의 방공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점차적으로 천궁-3 지대공 미사일로 대체가 되었다.
국가중산과학연구원이 개발한 천궁-3ER 장거리 지대공 미사일은 한달 전 사전 테스트 및 검증을 종료하게 되었으며 천궁-3 요격고도를 45km에서 70km까지 확장해서 대량 생산이 예정이 되며 북부지역과 중요한 군사 목표물에 배치해 중국의 DF-21 중거리 탄도 미사일을 효과적으로 요격하고 있다.
R&D팀의 검토를 거치면서 미사일 탄두 조준 시스템의 칩이 업그레이드가 되면서 Ka-band 기술이 통합된 것으로 파악해 조준 시스템이 활성 Ka-band로 전환하고 소프트웨어가 업데이트가 되면서 전체 조준 시스템 미사일 탐지 범위가 20km 이상으로 연장하며 표적 요격 시에 미사일의 정확도가 크게 향상하게 되었다.
또한 미사일 표적 추적 시스템의 기술적 돌파구로 인해 천궁-3ER 지대공 미사일의 중간 유도 등 일련의 시험이 성공적으로 통과가 되었으며 모든 시험 항목은 진행에 앞서 완료가 되었다.
전체 연구 및 개발 프로젝트로써 로켓 부스터는 올해 6월 실험에서 원활하게 떨어지지 않았지만 미사일의 비행에 영향을 주지 않았고 목표물은 여전히 ​​파괴되었으며 8월에 다시 실험을 실시하여 실험 목표에 완전히 도달하였다.
천궁-3ER 지대공 미사일이 2단 로켓 부스터를 사용하고 측면과 유도 체계에 변화가 있다는 점을 지적하여 현존하는 천궁-3 지대공 미사일 발사대는 천궁-3ER 미사일을 장착할 수 없으며 향후 천궁-3ER 지대공 미사일이 양산될 예정이라면 발사체도 천궁-3ER 지대공 미사일을 탑재할 수 있도록 재설계되어야 한다.
북부 지역의 대량 생산 배치 및 주요 군사 목표물을 차후 중국의 DF-21 중거리 탄도 미사일을 효과적으로 요격할 수 있으며 코드명 강궁 프로젝트하에 천궁-3ER 지대공 미사일 연구 개발 프로그램은 국방부가 2015년부터 5년간 70억 1천만 위안으로 집계하여 다양한 엔지니어링 및 현재 단계에 대응한 성능 테스트 및 지대공 미사일 에너지 수요는 단계적으로 테스트가 되었다.
천궁-3보다 사거리가 더 길고 천궁-3ER 지대공 미사일의 최대 고도가 45km에서 70km로 확장되었으며 중거리 탄도 미사일 요격을 위한 대미사일 능력도 향상되면서 정확도가 증가하였으며 요격하는 표적의 수준도 좋아지게 되었다.Up Media 뉴스 기사
천궁-3 지대공 미사일은 전투 범위가 200km 이상인 장거리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으로 미사일과 탄약상자 외에도 사격통제시스템에는 일련의 레이더, 전술지휘센터, 전력공급차량, 통신 릴레이 및 발사기가 포함하고 있다.
천궁-3ER 장거리 지대공 미사일 사거리는 대만의 ADIZ 방공식별구역 범위를 다루며 또한 국가중산과학연구원은 현재 천궁-3ER 장거리 지대공 미사일의 연구개발 및 평가를 진행하게 되었다.
현재 주펑기지에서 실사격 요격 훈련을 수차례 실시하면서 관련 소식통은 사정거리가 연장된 천궁-3ER 장거리 지대공 미사일은 더 높은 수준의 방어에 도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대요격고도는 현재 40km에서 70km로 증가하면서 유효요격고도 역시 현재 24 ~ 26km에서 차후 35 ~ 40km 상공도달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향후에는 미군의 신형 THAAD 장거리 지대공 미사일 체계의 부분적 전투 기능을 보유할 예정으로 알려져 있다.
중화민국 국군은 2021년에 사전 할당 및 분배되고 있는 23발의 미사일도 예정보다 일찍 완료되었다고 언급하였으며 대만 육군의 天弓-3 장거리 지대공 미사일의 총 예산은 748억 위안이며 2020년 말에 예산 지출은 4,400억 위안에 초과하게 되었다.
대만 공군의 장거리 지대공 미사일 체계의 총예산은 748억 3,466만 위안이며 2020년 말까지 예산지출액은 447억 5,250만 위안에 달하고 대만 국방부는 국가중산과학연구원이 생산하는 무기체계의 진행 상황을 통제하기 위해서 대만 공군이 매월 PIPT 제품통합팀 업무회의와 분기별 프로젝트관리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한다고 언급하고 있다.자유시보 기사


3. 파생형[편집]



3.1. 천극 미사일[편집]


천궁 미사일을 지대지미사일로 계열화한 것이다.


3.2. 해궁 함대공 미사일(대만)[편집]


천궁-3 미사일을 함대공 미사일로 계열화한 것이다.


3.3. 전자 장비[편집]


이 기간 동안에 대만의 국가중산과학연구원에서 코드명 강력한 활 프로젝트로 명명된 천궁-3 장거리 지대공 미사일에 대한 집중 실험은 광범위한 우려를 불러 일으키면서 천궁-1 지대공 미사일인 천궁-3의 원조는 한 때 아시아에서 위상배열레이더를 기반으로 한 최초의 대규모 중장거리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이다.
대만 해협의 이쪽에서 우리는 여전히 의문을 던지고 있었는데 천궁-1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의 장백 수동식 위상배열레이더의 핵심 장비는 미국 이지스 기술을 계승한 것으로 선전되고 있으며 거대한 전선은 상당히 허풍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장백 수동식 위상배열레이더가 개발되었을 때에 대만의 군사 기술 또는 군사산업통합능력은 아시아 최고 수준이었으며 장백 레이더는 미군 이지스 시스템에서 사용하는 SPY-1 레이더에서 파생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또 다른 표현은 록히드 마틴의 ADAR-HP 레이더 프로젝트에서 나온 것이다.
어떤 레이더에서 오는 지에 상관없이 당시에는 훌륭하다고 생각하면서 이지스를 한꺼번에 옮겼지만 그렇지 않았으며 미국인들은 실제로 장거리 레이더 기술을 가르치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다.출처
이 레이더가 작동하기 전에 대만 공군은 사거리 1,000km의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을 사용할 수가 있었으며 대만군의 국가중​산과학연구원에서 개발한 장거리 레이더는 내년에 배치될 예정이다.
창산이라고 불리는 수동식 위상배열레이더는 연구소가 천궁 시리즈 지대공 미사일을 위해 개발한 장백 수동식 위상배열레이더의 변형으로 대만 공군은 화롄의 구식 C3I(지휘, 통제, 통신 및 정보) 시스템을 서비스의 주력인 강망 C3I 시스템 수준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이다.
화롄의 C3I 시스템은 1980년대 후반에 강망이 설치되기 전에 대만 공군의 주요 C3I 시스템이었던 천망으로 알려진 이전 버전이며 천망 시스템은 1979년 전투기 조종사가 F-5E를 탑승하고 중국으로 망명한 후에 쓸모가 없다는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에 부분적으로 제외가 되었다.기사, 영상



4. 참고 자료[편집]


  • 強弓射日-台灣發展高層反彈道武器 - 台灣的高科技 | Flak聊軍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