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 유나이티드 FC/2021-22 시즌/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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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리즈 유나이티드 FC/2021-22 시즌 
1. 개요[편집]
리즈 유나이티드 FC의 2021-22시즌의 프리미어 리그 경기를 기록한 문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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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한국시간(UTC+9)이며, MOM은 버드와이저가 선정한 King Of the Match로 표기한다.
2. 전반기[편집]
2.1. 1라운드 vs 맨유 (원정, 5:1 패)[편집]
1라운드에 로즈 더비가 열리게 되었다. 칼빈 필립스가 유로의 여파로 쉬는 가운데 맨유의 브페를 마킹할 선수로 로빈 코흐가 나왔는데 진짜 처참하게 뚫렸다. 이날 브페는 해트트릭을, 포그바는 4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2. 2라운드 vs 에버튼 (홈, 2:2 무)[편집]
2.3. 3라운드 vs 번리 (원정, 1:1 무)[편집]
2.4. 4라운드 vs 리버풀 (홈, 3:0 패)[편집]
2.5. 5라운드 vs 뉴캐슬 (원정, 1:1 무)[편집]
2.6. 6라운드 vs 웨스트햄 (홈, 1:2 패)[편집]
2.7. 7라운드 vs 왓포드 (홈, 1:0 승)[편집]
최근 선제골을 넣고도 수비 불안으로 인해 실점해서 승점을 떨구는 일이 많았던 리즈가 마침내 리그 첫 승리를 거뒀다.
2.8. 8라운드 vs 사우스햄튼 (원정, 1:0 패)[편집]
2.9. 9라운드 vs 울버햄튼 (홈, 1:1 무)[편집]
2.10. 10라운드 vs 노리치 (원정, 1:2 승)[편집]
하피냐 의 골을 지키지 못하고 앤드류 오모바미드레 에게 골을 헌납하며 쉽게 실점하는 불안한 모습을 보여 주었지만 로드리고 모레노의 골을 지켜내며 승리하였다.
2.11. 11라운드 vs 레스터 (홈, 1:1 무)[편집]
2.12. 12라운드 vs 토트넘 (원정, 2:1 패)[편집]
2.13. 13라운드 vs 브라이튼 (원정, 0:0 무)[편집]
2.14. 14라운드 vs 팰리스 (홈, 1:0 승)[편집]
두팀 모두 치고 받는 공방전 이였으나 기회를 번번히 말아먹으며 이대로 경기가 끝나는가 싶었는데 경기 종료직전 하피냐의 PK골로 우여곡절 끝에 승리를 거머쥐게된다.
2.15. 15라운드 vs 브렌트포드 (홈, 2:2 무)[편집]
2.16. 16라운드 vs 첼시 (원정, 3:2 패)[편집]
}}} 전반에 첼시를 상대로 하피냐의 PK선제골을 넣어 수월하게 경기가 진행될것으로 예상이 되었으나 전반 종료직전 메이슨 마운트의 골을 기점으로 리즈의 경기력이 점차 무너지기 시작하여 결국 조르지뉴에게 PK 역전골을 허용한다. 조 겔하트가 감각적인 골로 균형을 맞추는가 싶었는데 조르지뉴에게 다시 한번 PK골을 내주며 패배하였다
2.17. 17라운드 vs 맨시티 (원정, 7:0 패)[편집]
이번시즌 가장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주며 무기력하게 패배 했다.
2.18. 18라운드 vs 아스날 (홈, 1:4 패)[편집]
2.19. 전반기 총평[편집]
리그 초반 수비불안으로 인한 승점 드롭이 계속되며 리그 7라운드 만에 첫 승을 거두는 등 순조롭지 못한 시즌을 보내고 있으며 기본적으로 얇은 스쿼드 뎁스를 가지고 있는 팀인데, 선수들의 줄부상으로 인하여 지난 시즌과 대조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강등을 안정적으로 피하기 위해서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부족한 자리에 보강을 하여 스쿼드를 두텁게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또한 선수들의 부상 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3. 후반기[편집]
3.1. 21라운드 vs 번리 (홈, 3:1 승)[편집]
3.2. 22라운드 vs 웨스트햄 (원정, 2:3 승)[편집]
잭 해리슨이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런던 스타디움 원정에서 승점 3점을 가져오는데 성공했다.
3.3. 23라운드 vs 뉴캐슬 (홈, 0:1 패)[편집]
3.4. 24라운드 vs 아스톤 빌라 (원정, 3:3 무)[편집]
3.5. 25라운드 vs 에버튼 (원정, 3:0 패)[편집]
3.6. 26라운드 vs 맨유 (홈, 2:4 패)[편집]
3.7. 19라운드 vs 리버풀 (원정, 6:0 패)[편집]
- 기존에 2021년 12월 26일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로 인해 연기되어 2022년 2월 24일에 열렸다.
3.8. 27라운드 vs 토트넘 (홈, 0:4 패)[편집]
이 경기에서 패배한 뒤 마르셀로 비엘사 감독과 상호 합의하에 계약을 해지했다. 사실상의 경질.
3.9. 28라운드 vs 레스터 (원정, 1:0 패)[편집]
3.10. 20라운드 vs 아스톤 빌라 (홈, 0:3 패)[편집]
3.11. 29라운드 vs 노리치 (홈, 2:1 승)[편집]
3월의 드라마 그 첫 번째. 리즈는 이른 시간 로드리고의 행운의 선제골 이후 상대를 두들겼지만, 고질적인 결정력 부족으로 쐐기타를 넣지 못하고 휘청대다 결국 90분에 매클린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그러나 추가시간, 하피냐의 패스를 받은 겔하트가 라스트 미닛 골을 집어넣었고, 마지막 결정적 위기상황에서 멜리에의 슈퍼세이브가 나오면서 리즈는 마침내 지옥같았던 6연패의 늪에서 탈출했다.
3.12. 30라운드 vs 울버햄튼 (원정, 2:3 승)[편집]
3월의 드라마 그 두 번째. 리즈는 전반에만 뱀포드, 요렌테, 클리흐를 부상으로 모두 잃었고, 심지어 후반에는 골키퍼 멜리에마저 히메네즈와의 충돌 과정에서 부상을 입고 클라에손과 교체되는,[1] 그야말로 겪을 수 있는 모든 악재를 겪으며 울브스에게 2:0으로 끌려갔다. 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선수들은 히메네즈의 경고 누적 퇴장으로 11대 10의 수적 우위를 가져간 이후 63분과 66분 연속골로 기어코 동점을 만들더니, 끝내 후반 추가시간 세트피스 상황에서 아일링이 역전골을 만들어내며 기적같은 승리를 가져갔다.
3.13. 31라운드 vs 사우스햄튼 (홈, 1:1 무)[편집]
전반 29분, 하피냐가 어려운 상황에서 올려준 공을 해리슨이 골키퍼가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틈을 타 선취골을 만들며 기분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나 했으나, 후반 4분 제임스 워드프라우스의 기가막힌 프리킥 동점골로 결국 무승부를 거두며 홈에서 승점 1점을 따는데 만족해야 했다. 그래도 강등권 3팀인 왓포드, 번리가 패배하고, 노리치가 비기면서 강등권과 승점 8점차로 도망간 것은 고무적인 부분이다.
3.14. 32라운드 vs 왓포드 (원정, 0:3 승)[편집]
강등권에 가까워지느냐 마느냐의 분기점이던 왓포드 원정에서 공격진이 왓포드의 빈틈을 제대로 헤집고 들어가며 3골차 완승을 거두었다. 여기에 돌아온 주장 리암 쿠퍼의 활약으로 리그 기준 14라운드 이후 무려 18경기 만에 클린시트를 만들어냈다. 다만 아쉬웠던 점은 디에고 요렌테가 지속적으로 수비 약점을 드러내고 있다는 점과 로빈 코흐의 폼이 좀처럼 올라오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18위 번리와 9점차로 달아나는데는 성공했지만, 잔여 일정은 번리가 리즈에 비해[2] 좋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리즈는 남은 일정 동안 승점을 최대한 드랍해서는 안될 것이다.
3.15. 34라운드 vs 팰리스 (원정, 0:0 무)[편집]
3.16. 35라운드 vs 맨시티 (홈, 0:4 패)[편집]
3.17. 36라운드 vs 아스날 (원정, 2:1 패)[편집]
초반 어수선한 상황에서 2골을 내리 실점하고 아일링까지 퇴장 당하면서 무기력하게 패배하는 듯 했으나, 끝까지 분전하며 후반에 만회골을 성공시켰다. 해당 경기만 놓고 보았을 때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경기로 박수 받아 마땅하지만 이 패배로 인해 강등권 싸움에서 불리한 위치에 놓이게 되었다.
3.18. 33라운드 vs 첼시 (홈, 0:3 패)[편집]
3.19. 37라운드 vs 브라이튼 (홈, 1:1 무)[편집]
끝날 것만 같았던 리즈의 프리미어리그 여정을 스트라위크가 살려냈다. 리즈는 전반 초반 실점 이후 상대를 몰아붙였으나 결정력 부족과 계속된 패스미스로 이대로 강등행 직행 티켓을 끊는가 했지만, 경기 종료 3분 전, 겔하트가 문전 오른쪽에서 수비 3명을 제치고 올린 크로스가 마침내 스트라위크의 머리에 배달되면서 귀중한 승점 1점을 챙기는데 성공했다. 이 승점으로 리즈는 번리가 37라운드 빌라전에서 승점을 챙기지 못할 경우, 38라운드 브렌트포드전에서 승리한다면 자력으로 프리미어리그 잔류에 성공한다. 강등 위기에 처했던 에버튼은 37차전 팰리스전을 3-2 역전승으로 리그 잔류를 확정지었기에 이제 남은 건 리즈와 번리 뿐이다. 리즈의 20년만의 프리미어리그 여정이 지속되는가, 아니면 2년만에 다시 지옥같던 챔피언십으로의 강등인가는 바로 이 경기에서 결정될 것이다.
3.20. 38라운드 vs 브렌트포드 (원정, 1:2 승)[편집]
잔류를 향한 선수들의 의지가 마침내 15%의 잔류 확률[3]을 뚫고 기적을 만들어냈다. 후반 10분 하피냐의 PK 득점이 나오면서 리드를 잡은 리즈는 후반 32분 브렌트포드의 카노스에게 동점골을 얻어맞았다. 그러나 상의 탈의 세레머니를 하다가 경고를 받은 카노스가 1분만에 하피냐의 드리블을 강하게 저지하다가 두번째 경고를 맞고 퇴장당하면서 수적 우세를 잡고 브렌트포드를 밀어붙인 리즈는 마침내 종료 1분전 페널티박스 바깥으로 흘러나온 볼을 해리슨이 땅으로 강하게 깔아넣으면서 동시간 뉴캐슬에게 1:2로 패배한 번리를 제치고 마법과도 같은 잔류를 확정지었다.
3.21. 후반기 총평[편집]
그야말로 "마치의, 마치에 의한, 마치를 위한" 마법과도 같은 잔류쇼였다. 비엘사 매직을 떠나보낸 27라운드까지 승리한 경기는 겨우 5번, 실점은 최하위 노리치에게마저도 밀리는 리그 꼴찌였던 리즈는 마치 부임 이후 11경기에서 4승 3무 4패 승점 15점을 기록하며 끝끝내 PL의 마지노선인 17위를 사수하면서 잔류에 성공했다. 특히 저 승점 15점 중 라스트 미닛 골로만 무려 7점의 승점을 더 벌어내면서[4] 쓰러질 듯 쓰러질 듯 위태위태한 상황을 버텨내고 결국 낙원에 도착하게 되었다.
그리고 38R 직후, 겨울 이적시장의 목표였던 잘츠부르크의 미드필더 브렌든 에런슨과의 계약 논의 소식이 날아오면서 리즈 팬들의 기쁨은 배가 되었다. 2년동안 천국과 지옥을 오갔으니 이제는 저번 시즌의 성공과 이번 시즌의 실패를 교훈삼아 더 높은 곳을 바라봐야 할 것이다.
4. 리그 총평[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6 10:21:15에 나무위키 리즈 유나이티드 FC/2021-22 시즌/리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머리 부상의 경우 교체 카드 3장을 모두 소진했어도 예외적으로 교체를 할 수 있는데, 클리흐가 뇌진탕 증상으로 빠지면서 리즈는 추가 교체카드 하나를 더 얻을 수 있었다.[2] 리즈는 팰리스전 이후 맨시티-아스날-첼시전으로 이어지는 죽음의 3연전을 치루는 반면, 번리는 남은 일정 중 37라운드 토트넘전 1경기를 제외하면 모두 중하위권과 강등권 팀들을 만나게 된다.[3] 잔류 경쟁 팀 번리는 승점 동률에다 득실차 20 차이로 우위에 있어 리즈가 잔류하려면 번리보다 좋은 결과(승무, 승패, 무패)를 내어 승점 차이로 뒤집는 수밖에 없었다.[4] 29R 노리치전 90+4' 겔하트 역전골, 30R 울브스전 90+1' 아일링 역전골, 37R 브라이튼전 90+1' 스트라위크 동점골, 38R 브렌트포드전 90+4' 해리슨 역전골. 이 중 하나라도 실패했다면 잔류하지 못했을수도 있을만큼 매우 값진 골들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