듄: 파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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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4년 2월 28일에 개봉한 듄 시리즈 영화. 2021년 영화 〈듄〉의 속편이다.LONG LIVE THE FIGHTERS
전사여 영원하라[5]
2. 개봉 전 정보[편집]
- 2021년 10월 26일, 파트 2의 제작이 확정되었다. 개봉일은 2023년 10월 20일. #
- 촬영은 빠르면 2022년 가을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빌뇌브 감독의 인터뷰에 따르면 조금 앞당겨서 2022년 7월부터 촬영을 시작한다고 한다.
- 페이드 로타 하코넨이 등장한다. 아직까지 정해진 배우는 없다고 한다. #
- 드니 빌뇌브는 던칸 아이다호가 1편과 다른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다고 암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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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 소설에서처럼 던칸이 골라로 부활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일 가능성이 크다. 다만 원작에서 골라 던컨의 등장 시점은 2권이었고, 본작(파트 2)의 내용은 1권 후반부이므로 막바지에 잠깐 등장할 수도 있다.
-
- 드니 빌뇌브는 인터뷰를 통해 하코넨 가문 비중이 커진다고 말했다. #
- 2022년 3월 16일, 빌뇌브 감독과 버라이어티지의 인터뷰에 따르면 초기 각본이 완성되었다고 한다. 아마도 계속해서 수정이 들어가겠지만 일단 초안은 나왔기에 촬영에 들어갈 준비는 끝났다고 한다. 전작보다 아이맥스 카메라로 촬영하는 비중이 늘 것이라고 밝혔다. #
- 2022년 7월 18일, 시놉시스가 공개되었다. #
- 2022년 12월 9일, 주인공 폴을 맡은 티모시 샬라메가 촬영이 끝났음을 알렸다.
- 촬영장 모습이 일부 공개되었다. #
- 2023년 4월 23일, 시네마콘에서 푸티지 영상과 함께 다양한 정보가 공개되었다.
- 완전히 IMAX로 촬영되었다고 한다.
- 폴 아트레이데스는 1편에서는 학생이었다면, 본 영화에서는 리더로 변한다는 언급이 있었다.
- 챠니 카인즈 역의 젠데이아는 이번에는 챠니가 더 이상 꿈 속에서만 머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페이드 로타 하코넨 역의 오스틴 버틀러가 이 영화에서 대머리로 등장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또한 버틀러는 페이드 로타 하코넨이 "정신병적인 연쇄 살인범이자 올림픽 검 마스터[6] "로 묘사된다고 언급했다.
- 드니 빌뇌브는 플로렌스 퓨가 맡은 이룰란 공주가 본 영화에서 중요한 존재로 등장함[7] 을 밝혔다.
- 티모시 샬라메의 인스타그램에서 포스터가 공개되었다.
- 2023년 5월 4일, 1차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
- 2023년 6월 30일, 2차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
- 2023년 7월 26일, 할리우드 노조 파업 장기화로 인해 제작사인 워너브라더스 내부에서 2024년 3월 개봉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 2023년 8월 15일, 오펜하이머의 개봉에 맞추어 전국 IMAX관에서 예고편 상영이 시작되었고, 개봉은 11월로 예고되었다. 또한 국내 유일한 IMAX GT관인 CGV 용산아이파크몰의 IMAX관에서는 무려 1.43 : 1의 화면비로의 예고편 상영을 개시[8] 하여 관객들의 기대를 몰고 있다.
- 2023년 8월 25일, 워너브라더스가 개봉일을 2024년 3월 15일로 개봉을 연기했다. #
- 2023년 11월 18일, 북미 개봉일이 3월 1일로 2주일 앞당겨졌다.
- 2023년 11월 27일, 워너브라더스 코리아가 한국에는 2월에 개봉한다고 밝혔다.
- 2023년 12월 8일부터 9일까지 드니 빌뇌브 감독이 내한하여 <듄: 파트 1> 무대 인사 진행과 동시에 <듄: 파트 2> 초반 10분 푸티지를 상영하는 시사회가 열렸다. 이는 전 세계 최초로 <듄: 파트 2>가 공개되는 순간이었고, 국내 멀티플렉스 3사의 플래그십 스토어의 대표 특별관인 용아맥, 코돌비, 월수플에서 행사가 진행되었다. 특히 1.43:1의 IMAX GT 비율 상영을 지원하는 용아맥에서는 푸티지 영상 역시 1.43:1의 비율의 영상을 상영하여 팬들의 기대를 한 껏 높이었다.
- 용아맥에서 진행된 상영회에서 <듄: 파트 2>의 화면비가 2.39:1↔1.43:1 가변 화면비가 아닌 1.90:1↔1.43:1 가변 화면비임이 밝혀졌다.
- 2023년 12월 13일, 3차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
3. 포스터[편집]
4. 예고편[편집]
4.1. 기타 영상[편집]
5. 시놉시스[편집]
황제의 모략으로 멸문한 가문의 유일한 후계자 폴(티모시 샬라메).
어머니 레이디 제시카(레베카 퍼거슨)와 간신히 목숨만 부지한 채 사막으로 도망친다.
그곳에서 만난 반란군들과 숨어 지내다 그들과 함께 황제의 모든 것을 파괴할 전투를 준비한다.
한편 반란군들의 기세가 높아질수록 불안해진 황제와 귀족 가문은
잔혹한 암살자 페이드 로타(오스틴 버틀러)를 보내 반란군을 몰살하려 하는데
2월, 운명의 반격이 시작된다!
6. 등장인물[편집]
- 베네 게세리트
- '교모' 가이우스 헬렌 모히암 - 샬럿 램플링
7. 줄거리[편집]
황궁 일지를 남기는 이룰란 코리노의 독백으로 영화는 시작한다.
8. 원작과의 차이점[편집]
9. 사운드트랙[편집]
10.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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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는 SF 장르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과 함께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이나 다크 나이트에 비견되는 열광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로튼 토마토 평론가 점수는 개봉 이전 97%로 시작해 드니 빌뇌브 감독 작품 중 역대 최고점을 갱신했다. 템포가 느려 지루하다는 반응이 여럿 나왔던 1편에 비해 2편은 상대적으로 템포가 빠르고 관객들의 수용이 용이해져 1편에 비해 관객 평도 높아졌다. 국내 반응은 해외의 열광적인 평에 비해 비교적 밋밋한 편이지만 1편에 비해 평론가 평점과 관객 평점은 모두 확실하게 높아졌으며 전반적으로 수작에서 명작이라는 평이다.
단연 돋보이는 건 사운드와 영상미. 이는 1편과 공유하는 특징으로 한스 짐머의 웅장한 OST와 드니 빌뇌브의 환상적인 영상미가 더해져 압도된다는 호평이 많다. 샤담 4세의 우주선은 칼리단의 아트레이데스, 하코넨 우주선과 다른 반사광이 있는 금속재질의 원통형이라는 점에서 차별점을 이루고, 실제 장소와 결합한 시각효과도 매우 뛰어나다. 특히 후반부에서 프레멘 부대가 샤이 훌루드를 타고 사다우카 부대를 공격하는 장면은 엄청난 전율을 느낄 수 있다. 후기들을 봐도 대부분 아이맥스와 돌비시네마를 겨냥하고 만든 것 같다는 말들이 제법 나온다. 단순히 사운드만 좋은 것이 아니라 적재적소에 잘 삽입되어 장면에 대한 몰입도를 높이며, 캐릭터의 심리를 대변한다는 평도 있다.
메인 빌런인 페이드 로타 하코넨에 대한 평도 좋다. 원작과 동일하게 미남이면서도 뛰어난 책략을 지닌 남작 후계자로서 시종일관 분위기를 압도하며, 주인공인 폴 아트레이데스의 대적자로서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해낸다. 다만 페이드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 원작과 다르게 각색한 부분들이 꽤 많은데, 이 부분은 원작 팬들에게 호불호가 갈린다. 오스틴 버틀러의 연기력은 대부분 인정하는 편.
원작의 주제인 영웅주의의 폐해와 초인들이 인류에 있어서는 재앙이라는 점, 지도자들의 결함이 광신적으로 따르는 신도들에 의해 극대화된다는 부분 역시 영화 속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진다. 폴이 퀴사츠 해더락으로 각성할 때의 연출을 보면 마치 타락하는 것처럼 나오는데, 이후에 그가 원작에서 어떤 행보를 걸어가는지 생각해보면 알맞는 연출이라 할 수 있다. 챠니만 예언이 우리를 노예로 만든다며 반대하지만, 폴을 만류할 수 없음을 깨닫고 결말에 이른다.[12]
호불호는 원작을 많이 각색한 스토리가 꼽힌다. 듄의 한국출판을 맡은 황금가지 편집장도 그러한 내용의 트윗을 했다. 아무래도 한정된 러닝타임 안에 내용을 전부 담아야하다 보니 많은 장면들이 잘려나갔다. 처음 알려진 상영시간보다 더 짧아졌는데 추정상 드니 빌뇌브가 영화 제작의 완전통제권을 가지지 못했는지, 중요한 장면들까지 상당히 바뀐 터라 원작 팬들 입장에서는 실망할 수 있는 부분이다. 원작에서 페이드 로타 하코넨을 마고트 펜링과 함께 관찰하고 있던 하시미르 펜링은 본편에서 나오기는커녕 암시도 되지 않으며, 엘리아 아트레이데스가 블라디미르 하코넨을 죽이는 장면 역시 폴이 죽이는 것으로 각색되었다.[13] 또한 페이드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 샤담 4세와 하코넨 남작의 비중이 줄어들었다는 평도 있다. 투피르 하와트는 등장하지 않고, 시샤클리는 페이드 로타에게 고문당하려는 장면에서 점프컷된다.
10.1. 평론가 평[편집]
회의하는 영웅, 단호한 감독
큰 야망, 큰 이미지, 덩달아 eye도 max
이용철 (씨네21) (★★★★)
오래된 이야기, 장악하는 사운드, 넘치는 이미지. 강강강으로 찍어누른다
송경원 (씨네21) (★★★★)
거대하면서 섬세하고, 광활하면서 폐쇄적이고, 거칠면서 부드러운, 신비의 영웅신화 혹은 우주적 창세기
허남웅 (씨네21) (★★★☆)
지금 백인 남자 메시아 서사라니, 어쩔 수 없는 경계와 의심을 흩뜨리는 빌뇌브의 황홀경
임수연 (씨네21) (★★★★)
메시아는 도래했는가. 설득을 위한 장엄하고 묵직한 걸음들
조현나 (씨네21) (★★★☆)
이 시대의 마지막 메시아 서사. 그 착오의 다리를 의무적으로 두들기며
김철홍 (씨네21) (★★★☆)
녹색의 낙원으로 인도할 메시아의 탄생과 성전의 시작
오진우 (씨네21) (★★★★)
특출난 영화적 고심까진 없는 최고급 팬무비
이우빈 (씨네21) (★★★)
시네마적 정공법으로 시추하고 복원해낸 낡은 설화
정재현 (씨네21) (★★★☆)
감독의 원작을 향한 경외가 사막의 태양보다 뜨겁다
이유채 (씨네21) (★★★☆)
흘러넘치는 표면의 활극과 모래의 시간
김예솔비 (씨네21) (★★★★)
고유한 기후를 간직한 판타지를 만나는 기쁨
김신 (씨네21) (★★★★)
우주 너머 사막을 540도로 찍어내는 시각 마스터피스. 파트3는 720도의 영화가 되리라
남지우 (씨네21) (★★★★☆)
비주얼 너머의 현시대적 선택들, 야심에 걸맞은 성취
박수용 (씨네21) (★★★★)
11. 흥행[편집]
자세한 내용은 듄: 파트 2/흥행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2. 기타[편집]
- 드니 빌뇌브는 본작이 흥행에 성공하면 듄의 메시아를 소재로 영화를 한 편 더 만들어 3부작으로 시리즈를 마무리하고 싶다고 밝혔다. ## 2023년 12월 방한 당시 인터뷰에서 파트 3 각본을 집필 중이며 제작 착수까진 시간이 다소 걸릴 것 같다고 밝혔다. #
-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전작인 파트 1이 스타워즈: 새로운 희망이라면, 본작 파트 2는 전작의 모든 것들을 제대로 확장시킨 스타워즈: 제국의 역습과 같다면서 극찬했다.[14] 이 말은 들은 드니 빌뇌브는 엄청난 칭찬이라면서 놀란에게 감사해했고, 어린 시절 자신이 제국의 역습을 극장에서 관람했던 경험은 자신의 영화 인생에 거대한 영향을 미친 일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
- 하시미르 펜링은 본작에서 나오지 않는다.
-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오스틴 버틀러, 스텔란 스카스가드, 드니 빌뇌브 감독이 2월 21일에 내한하였다. 2월 23일까지 한국에서의 일정을 보내었다.
- 내한 기자 회견에서는 '듄친자'라는 말도 언급됐다.
- 티모시 샬라메가 배우 및 제작진들에게 볼 하트를 하자고 제의하면서 선보였다. #
- 주연 배우 티모시 샬라메와 젠데이아는 내한 홍보 일정의 일환으로 한국 예능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였다. 기존 해외 스타들은 주로 영상의 형태로 출연했었는데[16] , 실제로 출연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 개봉을 앞두고 2024년 2월에 워게이밍의 월드 오브 탱크 시리즈와 콜라보레이션이 발표되어 PC판 월드 오브 탱크와 콘솔판, 그리고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에서 콜라보 이벤트가 열린다. 이벤트는 2월 15일부터 4월 1일까지 진행된다.
- 전작에서 지원하지 않았던 ScreenX 포맷을 지원한다.
13. 둘러보기[편집]
(내용정보 표시항목: )[5] 프레멘 어로는 "Yah Hya Chouhada"[6] 원문: Olympic sword-master crossed with a psychotic serial killer[7] 원문: a vital piece in the chess game of this story[8] 다만 기존 예고편의 상하를 확장한 확장 비율의 1.43 : 1이 아닌 좌우를 크롭한 1.43 : 1을 상영하였다.[9] 폴의 예지몽에서만 등장한다.[10] 듄: 파트 2의 시작을 알리는 문구. 파트 1과 마찬가지로 제작사 및 배급사 로고보다 먼저 나오는데, 파트 1의 셀프 오마주라고 볼 수 있다.[11] 메인 테마곡[12] 본편 속 폴과 챠니가 서로의 마음을 털어놓고 첫키스를 나누는 씬의 메인테마곡이 엔딩에서 다시 나온다는 점도 두 사람의 엇갈린 운명을 말해준다.[13] 빌뇌브의 2편에서 엘리아는 태어나지 않았지만, 원작 소설에서는 말을 유창하게 할 수 있을 정도까지 자랐다.[14] For me, I dont think its too much to say that if Dune: Part One was Star Wars, this to me was very much The Empire Strikes Back, which is my favorite of the Star Wars films. And I just think its an incredibly exciting expansion of all the things you introduced in the first one.[15] 이를 위해 허버트는 일부러 듄의 메시아를 집필하였다.[16] 이 중 티모시 샬라메의 절친이자 젠데이아의 연인인 톰 홀랜드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