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 바티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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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 바티스타
Dave Bautista

파일:바티스타 (최신).jpg

본명
데이브 미카엘 바티스타 주니어
Dave Michael Bautista, Jr.
출생
1969년 1월 18일 (55세)
미국 버지니아 주 알링턴[1]
국적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직업
프로레슬러, 배우
신장
193cm (6' 4")[2]
체중
138kg (304 lbs)
혈통
독일, 영국, 아일랜드, 그리스, 필리핀
종교
개신교
배우자
글렌다 바티스타 (1990년 ~ 1998년)
앤지 바티스타 (1998년 ~ 2006년)
사라 제이드 (2015년 ~ 2019년)
자녀
장녀 케일라니 바티스타 (1990년생)
차녀 아테나 바티스타 (1992년생)
장남 올리버 바티스타 (2007년생)

1. 개요
2. 생애
5. 바티스타의 국내 외 별명 모음
6. 여담
6.1. 인간관계
7.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필리핀계 미국인, 그리스계 미국인 혼혈[3]의 전 프로레슬러종합격투기 관련 인물이자 영화배우.


2. 생애[편집]


2005년 당시 트리플 H와의 대립을 통해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WWE 메인 이벤터로 자리매김했고, 남자답고 잘생긴 외모에 마치 조폭 행동대장같은 거대하고 위압감 넘치는 근육질의 체구, 과묵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성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브록 레스너빌 골드버그 이후 이를 대체할 파워리프터 타입의 메인이벤터로 낙점되었으나, 데뷔가 늦었고 겉모습보다 근력이 많이 떨어지는 편이었다.[4]

현재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드랙스로 사람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더욱 알려, 할리우드에서도 꽤 익숙한 배우로 성공적인 전업을 이뤘다. 프로레슬링과 아주 연을 끊은 건 아니라, 간간히 WWE에도 출연하는 파트타임 레슬러로도 활동하고 있다. 아무래도 언더테이커브록 레스너, 드웨인 존슨등 다른 레슬러에 비해 흥행력이 굉장하지는 않은데다가, 경기력이나 반응도 그저 그런데 메인 한자리를 차지하는 것에 대해 비판적인 여론도 공존하고 있다.

원래는 굉장히 날카로운 인상의 포스 넘치는 미남이었지만, 영화배우를 시작하고 나서는 보톡스를 맞아 둥글고 순한 인상이 되었다.

연기 지도는 미국의 성우이자 배우인 조 오크만에게 지도받았다. 사적으로도 굉장히 친해진 것으로 보인다. 참고


3. 프로레슬링 활동[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바티스타(프로레슬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배우 활동[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데이브 바티스타/배우 활동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바티스타의 국내 외 별명 모음[편집]


  • 박대수
파일:external/images.tvfanatic.com/batista-entrance.jpg

  • 덩실스타 (입장신에서의 가랑이를 넓게 벌리고 기관총을 발사하는 듯한 퍼포먼스가 마치 덩실거리며 춤추는 것 같아서 붙여진 별명.)
  • 조루스타 (카리스마적이고 우람한 떡대에 어울리지 않게, 스테미너가 단시간에 급격히 고갈되어 헥헥거리는 김빠지는 모습 때문에 만들어졌다.)

파일:LN2rKtIr.jpg

  • 낄낄스타 (레슬매니아 23에서 언더테이커를 핀 했을때의 미묘한 썩소 때문에 붙여졌다.)

파일:external/www.chud.com/SS14.jpg

  • 으악스타 (칼리의 피니시 중 하나인 칼리 바이스 그립에 걸려 '으악'하는 적절한 표정으로 인해 만들어졌다.)
파일:external/risensources.com/wwe-finishing-moves-the-great-khali-vise-grip.jpg
  • 즐쿰스타 (칼리 바이스 그립에 의해 떡실신 했을 때의 모습이 마치 편안히 잠자는 듯한 모습처럼 보여서 붙었다.)
  • 무릎스타 ('따라하지 마시오' 광고에서 나올 때의 바티스타가 무릎잡고 고통을 표현하는 모습에 만들어진 별명.)

파일:external/mrxpunchout.files.wordpress.com/batista.png

  • 미끌스타 (미스터 케네디에게 바티스타 밤을 먹일 때 미끌. 레슬매니아24에서도 우마가에게 바티스타 밤 시전하다 미끌어 져서 생긴 별명.)

파일:external/www.dailywrestlingnews.com/batista-vs-the-undertaker-world-heavyweight-championship-match-wrestlemania-23-full-length-620x350.jpg

  • 관광스타 (언더테이커와 경기를 치르면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다가도 무조건 마지막에 툼스톤을 맞고 무조건 무기력하게 떡실신당했기 때문에 붙었다.)
  • 잠깐스타 (2009년 연말 마리아 카넬리스가 '그해의 디바상'을 타 소감을 말하고 있을때 깜짝 등장하여 마리아를 몰아내고 뜬금없이 언더테이커에게 한소리해서 연유한 별명.)
  • 침튀스타 (2010년 바티스타가 브렛하트한테 그만둘거라면서 투정부릴때 침이 하도 튀어서 생긴 별명)
  • 진짜스타 (2011년 WWE를 탈단한 이후 스킵 셰필드[5], 메이슨 라이언 등 얼핏 보면 헷갈리는 짝퉁들이 등장해서 그들과 구분하는 의미에서 지어진 별명. 혹은 위의 짝퉁들이 바티스타만한 기량을 보여주지 못할 때 한때나마 강력한 모습을 보여줬던 바티스타를 그리워하는 의미에서 붙인 별명, 실제로 진짜스타를 그리워하는 WWE 팬들이 꽤 많다. 하지만 현실은 시궁창)
  • 후덜스타 (부상과 나이 때문에 체력이 많이 약해져 기술을 쓰는데 타격감과 파워풀함이 매우 떨어져 붙여진 별명.)

파일:external/static.sportskeeda.com/sd_758_photo_068-1410692712.jpg

  • 바노보노 (복귀 때 얼굴이 보톡스의 영향으로 보노보노처럼 빵빵하게 변했다고 붙혀진 별명)
  • 부티스타 (현역 시절 링 아나운서가 부티스타라고 발음하던 것에서 유래됐다. bootie나 boo와 발음이 비슷한 점을 이용해 희화화한 것으로 추측된다. 전자의 경우 아래의 항목과도 연관이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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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찢스타 (2014년 3월 24일 로우에서 세그먼트르 끝내고 나오는 장면에서 바지의 영 안좋은 부분이 찢어져서 생긴 별명.

파일:external/images.latinone.com/david-bautista.jpg


  • 탈모스타(복귀 이후 머리를 기르고 나왔는데 탈모 증세가 너무 심하게 보여서 붙은 별명.)

파일:external/cdn2.vox-cdn.com/BpF1ZXFIMAAciWu.png

  • 록맨스타 (6월 1일 페이퍼뷰 페이백에서 경기복 모습이 흡사 록맨을 연상시켜서 붙은 별명. 현지에서는 록맨의 수출판 이름 메가맨을 붙여서 부르고 있다.)

파일:external/blacksportsonline.com/DfQRz88g4nwRQAH-.png

  • 바티스머프 (위에 록맨스타처럼 파란색 경기복 모습이 스머프를 연상시킨다는 반응도 있어서 붙은 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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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티스타
  • 헐리우드 스타
  • 낙법스타(마크헨리가 경기중 밀었는데 한박자 늦게 넘어지는 우스꽝스러운 모습에 붙여진 별명)
  • 1대 바티스타 (역변한 지금과 상당히 비교되는 전성기 시절의 간지나던 때의 바티스타를 이르는 말)

  • 브록티스타, 바티레스너 (처음 레슬러로 데뷔할 당시 체격 조건도 엄청나 제2의 브록 레스너로도 주목 받았었다)

  • 제길스타 - 2015년 출연한 007 스펙터에서 미스터 힝스라는 캐릭터로 나와 오드잡, 죠스 같은 강력하고, 카리스마있는 악역으로 나올 줄 알았으나 대사 한마디 없이 내둥 당하기만 하다가 마지막에 Shit(제길)이란 말 딱 한마디 하고 죽어서.

이외에도 많은데, 바티스타의 별명은 계속해서 생겨나고 있다. 그야말로 프로레슬링 계의 김별명이다.


6. 여담[편집]


파일:external/cfs1.tistory.com/download.blog?fhandle=YmxvZzE0NDM5QGZzMS50aXN0b3J5LmNvbTovYXR0YWNoLzEvMTA0LmpwZw%3D%3D?filename=download.jpg
  • 참고로 한국에서는 바티스타를 주제로 한 시가 있다.

  • 장모님이 일본인으로 일본 문화를 꽤 좋아하게 됐으며 팔에는 부인의 이름 Angie에서 따온 使와, 의 한자 문신이 있다.


  • 기어즈 오브 워가 영화화 될 시, 게이머들이 이구동성으로 주인공인 마커스 피닉스에 가장 적합한 배우라고 칭송 중이다. 이후 영화는 아니지만 기어스5에서 멀티플레이 전용 캐릭터로 추가되기는 했다.



  • 웹툰작가 주호민은 머리를 삭발한 2014년 초의 바티스타를 보고 자기와 닮았다고 하였다. #


  • 2010년 12월, 딸인 아테나의 섹스 비디오가 인터넷에 유출되어 곤욕을 치렀다.

  • 자신이 필리핀계 혈통임을 꽤나 자랑스러워 한다. 심지어 왼쪽 어깨에는 필리핀 국기를 타투로 박아넣었을 정도. 2006년 WWE 스맥다운 필리핀 마닐라 서바이버 시리즈 투어 때는 메인이벤트가 끝나고 경기장에 머물며 필리핀 국기를 들고 세레머니를 하기도 했다.

  • TMZ와의 인터뷰에서 매니 파퀴아오를 비판하였다. 본인의 어머니가 레즈비언인 것이 이유이다. 그는 누군가가 어머니를 동물취급 한다면 궁둥이에 발을 집어넣어버리겠다고 하였다


6.1. 인간관계[편집]


  • WWE에 데뷔할 때 수뇌부들로부터 양복을 준비해 오라는 말을 들어서, 가난한 살림에도 불구하고 난생 처음으로 큰 맘을 먹고 비싼 정장 한 벌을 사서 입고 쇼에 갔는데, 트리플 H가 '넌 오늘부터 목사 보디가드 역할을 맡을 거다' 라고 말하며 팔뚝 소매 부분을 찢어버려서 순간 이성을 잃고 그를 때려눕히겠다고 덤벼들었다가 주변에서 간신히 뜯어말렸다고 한다. WWE에 데뷔하고 나서도 한동안 바티스타는 생활고에 시달렸기 때문. 그래도 같이 다니면서 그가 챙겨준 덕분에 나중에는 아래에서처럼 농담을 주고받을만큼 친해진다.


  • 부커 T와 물리적인 충돌을 이뤘던 전례가 있다. 바티스타가 자서전에서 회고한 바에 따르면, 자신이 다른 선수들을 무시하는 발언을 하고 다닌다는 루머를 들은 부커 T가 자신을 오해하기 시작했고, 그 문제 때문에 한 번 말다툼한 뒤에 바티스타가 공개 석상에서 그 자리에 있던 이들 모두에게 먼저 다가가 인사를 했지만 부커 T만은 무시하는 뒤끝을 보여줬고, 이에 분노한 부커 T와 결국 주먹 싸움까지 갔으며, 그 당시 챔피언이었던 부커 T의 존재를 노골적으로 무시한 자신이 경솔한 행동을 했다고 인정했다. 싸움의 결과에 대해선 말이 엇갈린다. 핀레이의 인터뷰를 보면 바티스타가 부커 T에게 몇방먹여서 멍들게 한뒤 그만하자고 했지만 부커 T가 인정못하고 꼬장을 부린것이 정반대로 전해졌다고 한다. 반면 부커 T가 바티스타에게 맞은 건 사실이지만, 그게 싸우는 도중에 맞은 것이 아니라 부커 T의 판정승으로 싸움이 대충 마무리되고 다른 레슬러들이 부커 T를 말리려고 붙들고 있는 상황(= 부커 T가 손을 쓸 수 없는 상황)에 바티스타가 기습을 가했다는 설도 있다. 일단 영문 위키의 부커 T 항목바티스타 항목을 보면 두 곳 모두 딱히 누가 이겼다는 서술은 없으며, 부커 T 쪽 항목에서 보면 싸움이 끝났을 때 양쪽 모두 상처를 입은 상태였다고 하는 것으로 미뤄볼 때 실제로는 무승부였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어쨌든 사람들에겐 부커 T가 일방적으로 때려눕힌걸로 알려져있긴 하지만 당시 이 사건과 관련해 스맥다운의 다른 레슬러들이 부커 T의 편을 들었는데 그게 와전된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두 사람의 전력을 비교하자면, 양쪽 모두 프로레슬링계 현피 랭킹에서 최상위권을 차지하는 괴물이기 때문에 누가 이겨도 이상할 것은 없다. 바티스타는 술집에서 바운서로 일하면서 난투극에 연루되어 보호관찰을 받은 적도 있고, 영국에서 시비걸던 킥복서를 작살낸 전력도 있을 정도로 현피계에서 상위권을 차지한다. 부커 T는 무장강도 혐의 2건에 대해 유죄가 인정되어 5년형을 선고받은(5년을 풀로 살진 않았고 19개월 살고 가석방되었다) 무시무시한 과거 경력이 있다.
이 일을 들은 빈스 맥맨은 곧바로 둘을 저녁식사에 초대했고, 밥을 먹으면서 당장 화해하라고 해서 둘은 화해했다고 한다.

  • 트리플 H, MVP, 레이 미스테리오[6]와는 굉장히 친한 편이라고 한다. 특히 트리플 H를 무척 존경하는데, 그와의 명대립을 통해 부동의 메인 이벤터로 성장한 것도 있고, 에볼루션으로 함께 활동하면서 그로부터 많은 것을 전수받았다며 고맙다는 인터뷰를 하기도 했고, 2019년 은퇴전 상대로도 그를 지목하는 등, 트리플 H와는 서로 호형호제 하는 굉장히 각별한 사이라고. 입사 초에는 대립을 하기도 했지만, 어쨌든 실제론 사이가 좋은 편. MVP와는 MVP가 신인이던 시절 단기 대립을 이룬 적이 있는데 바티스타는 내가 한 번 이겼으니 너도 이겨야 된다면서 MVP를 끌고 빈스 맥마흔에게 찾아가 MVP가 자신을 이겨야 한다고 요청했었다고 한다. 그리고 바티가 요청한 대로 MVP와 바티스타의 US 챔피언십 매치에서 MVP가 승리하게 된다. 이 일을 계기로 둘은 빠르게 친해졌으며, 이후 바티스타는 자신이 WWE에서 활동했던 시절 가장 친했던 친구로 레이와 더불어 MVP를 꼽았다. 후배 중에는 경기력 및 각종 구설수가 많은 타이터스 오닐과도 절친한 사이이다.[7] wwe 수뇌부에 오닐의 푸쉬를 건의하거나 대니얼 브라이언 은퇴식 때의 장난으로 오닐이 징계를 받자 오닐을 끝까지 옹호하며 오닐은 wwe가 아니어도 큰돈을 벌 인물이다 는 발언까지 했었다. 그외에 wwe를 때려치울 것을 제안하기도 하는 등 상당히 신경써준다. 애초에 오닐이 wwe에 입단한 것도 바티스타의 입김이 작용했더라는 이야기도 있다.

  • 에디 게레로와도 친했던 듯 보인다. 에디와는 바티스타가 OVW에 있던 시절에 만난적이 있는데 이것저것 친절하게 조언해주었다고 하며, RAW에서도 만나게 된다. 하루는 바티스타의 고등학생 딸이 아이를 낳았는데 딸과 자신의 손주가 위험하다는 연락을 받고 어쩔줄 몰라 락커룸에서 울고만 있을때 에디가 자초지종을 듣고는 성경구절을 인용해 진심어린 조언을 해줬고, 바티스타는 딸에게 달려갔다고 한다. 스맥다운에서 만났을때 바티스타는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이었는데, 에디는 자신보다 레슬링 경력이 한참이나 차이나는 바티스타를 챔피언으로서 대우해주었다고 한다. 후에 바티스타가 부상으로 타이틀을 내줘야 했을때 회사에서는 랜디 오튼을 챔피언으로 내정했었다. 바티스타는 에디에게 "당신이 챔피언이 되어야 한다고 윗선에 말하겠다." 고 약속했는데 후에 에디에게 부재중 메세지가 왔는데 내용은 이렇다. "네 말은 고맙지만 챔피언은 랜디가 되어야 한다. 빈스의 결정은 틀린적이 없다." 에디가 사망했을때 누구보다도 슬퍼했고 에디가 사망한 후에 열린 스맥다운에서는 에디의 등장음악과 등장씬을 재현해서 많은 이들의 감동을 주었다.

  • 프로레슬링 업계에서 손꼽히는 대인배인 케인(프로레슬러)와의 관계도 재미난데, 케인은 처음 바티스타와 경기를 하면서, 그의 형편없는 기량을 보고 비웃었다고 한다.[8] 그 뒤로 바티스타가 WWE에서 투어를 다닐때마다 케인을 쫒아다니면서 제대로 배우고 싶으니까 트레이닝과 몸관리를 알려달라.라고 졸라서 케인이 그 열정을 인정하고, 각 투어 지역마다 운동하기 좋은 체육관들을 알려줬다고 한다. 나름 케인에게 잘 보였는지, 그 뒤로 친해졌고 바티스타 본인도 각 동네의 체육관에 어떤 운동기구가 있는지를 전부 아는 사람이고, 운동을 좋아하는 친구다. 라고 호의적으로 평가했다.

  • 배우 경력 항목에도 나오듯이 제임스 건의 트윗에 대해 맹목적으로 옹호해줘서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고[9], 드랙스에 대해 굉장히 큰 애정을 드러냈던 것처럼[10], 자신을 가오갤에 캐스팅해준 제임스 건을 엄청난 은인으로 여긴다. 아마 드랙스 배역 덕분에 할리우드에 안정적으로 자리잡고 배우로써의 길이 트였기 때문인 듯 하다. 또 본인이 밝힌 바에 따르면 가오갤 캐스팅 전에 파산 위기까지 갔었다고 밝혔다. 즉 제임스 건은 바티스타에게 있어서 파산 위기에서 구해주고 배우 바티스타를 각인시켜준 귀인이나 다름없는 인물이다 보니 건의 퇴출에 대해 납득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다.


7. 관련 문서[편집]



[1] 워싱턴 D.C.의 근교 지역이며, 이 때문에 WWE에서 소개할 때도 DC 출신으로 소개한다.[2] WWE에서 활동하던 시절엔 198cm(6피트 6인치)로 소개되었다. 실제신장은 약 193cm.[3] 아버지가 필리핀 이민자의 자손이며, 어머니가 그리스계 이민자의 자손이다. 어렸을 때 부모가 이혼했는데, 이는 바티스타의 어머니가 사실 레즈비언이었기 때문이다. 결혼해서 바티스타를 낳았지만, 자신의 성 정체성을 무시할 수 없었고 결국 이혼했다고한다. 이 때문인지 바티스타는 LGBTQ 문제에 상당히 개방적인 태도의 인터뷰를 많이 했다. GQ에서 그를 초청해 그의 몸에 있는 문신을 하나하나 들여다보는 영상을 만들기도 했는데, 바티스타는 왼팔 쪽의 한 문신을 가리키면서 "이것은 내가 예전에 친구로 여기고 올려다보던 사람과 함께 있던 팀의 로고였다. 그런데 보니까 나중에 그 사람이 반동성애적인 발언을 하는 극도의 호모포비아 성향의 사람이더라. 우리 어머니는 레즈비언이시기에, 그 사람을 더는 친구라고 할 수 없어 그 문신을 다른 문신으로 덮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4] 2005년 부상 공백으로 근력 부족은 눈에 띌 정도로 심해졌는데, 이는 부킹과 퍼포먼스 문제 때문에 WWE 프로듀서진과 각본진의 심각한 대외비적 고민으로 은퇴 때까지 남아있었다.[5] 2012년에 라이백이라는 이름으로 기믹 체인지 후부터는 나름 자리를 잡았다.[6] 레이 미스테리오는 엄청나게 성격이 좋기로 유명하다.[7] 구글에 검색하면 둘이 친근하게 찍은 투샷이 수두룩하게 나온다.[8] 자서전에 의하면 경기 도중에 바티스타와 합을 맞추다가 기량이 너무 떨어져서 어이가 없어 혼자 웃었다고 한다. 참고로 바티스타 데뷔때는 케인이 일방적으로 잡을 해줬다.[9] 물론 나중에 제임스의 트윗은 잘못되었다고 말했다.[10] 마블이 드랙스의 가치를 몰라준다는 말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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