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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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파일:amctheaterslarge.jpg
세계 최대규모 멀티플렉스 체인 AMC 시어터스의 한 영화관[1]
영화관()은 영화를 상영하기 위해 만들어진 시설을 말한다. 종종 극장과 혼용해서 부르기도 하는데 이는 과거에 본래 영화만 전문으로 상영하지 않거나, 영화 상영 사이에 공연도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점차 영화만 전문적으로 보여주는 경향이 강해졌으며 극장연극 등 다양한 공연도 볼 수 있는 공간이라면, 영화관은 오직 영화 상영만을 위한 전문 시설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여기에 최근에는 쇼핑몰과 오락 시설이 함께 입점한 경우가 많다.

한국법상으로 영화상영관과 비상설상영장으로 구분된다(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 제2조 제10호). 보통 영화관이라고 하면 전자를 지칭한다.
  • 영화상영관: 영리를 목적으로 영화를 상영하는 장소 또는 시설(비상설상영장 제외)
  • 비상설상영장: 2017년 7월 24일 기준으로, 영화상영일수가 연간 120일 이내이고 계속상영기간이 30일 이내인 영화상영 장소나 시설 (같은 법 시행령 제2조).


2. 역사[편집]


보통 극장이라고 불리우기도 하지만, 극장은 연극 극장을 통틀어 이야기하는데 지금도 고대 그리스의 유적이 남아있다. 영화관으로 이야기하자면 세계 최초 영화관은 1889년 프랑스 파리에 있는 에덴 극장이다. 1980년대에 문을 닫았다가 2013년에 재개장했다. *

미국 뉴욕 브루클린의 영화궁전이었던 Kings Theatre 내부

무성영화 시대에는 '영화궁전(映畵宮殿, Movie palace)'이라 불리는 고급 극장이 있었다. 무성영화라고 해서 침묵 속에서 감상한 건 아니고, 오르간 등의 악기를 BGM처럼 영화 상영 내내 연주해서 넣었다. 지금도 영미권을 중심으로 영화궁전이었던 건물들이 남아 있다.


2.1. 한국[편집]


기존에는 1902년 고종 즉위 40주년을 기념하여 왕실이 주도하여 세운 한양 정동의 협률사(協律社)를 최초의 극장으로 보았다. 그러나 연구를 통해 이미 1890년대에 극장이 등장했음이 드러났다. 1892년 인천의 '인부좌(仁富座)'는 일본인들이 만든 것이었지만, 우리 손으로 설립한 최초의 극장은 서울 협률사와 다른 '협률사(協律)'로, 1895년 인천 중구 경동에 문을 열었다. 이 협률사는 이후 '축항사(築港舍)'로, 그리고 1924년(일설에는 1915년)에 '애관(愛館)'으로 이름을 바꾸었는데, 현재 애관극장의 전신이다.##[2] 1907년에는 한국 최초의 상업 영화관 단성사가 개업하였고 이 후 서울 종로구를 일대로 1960~70년대까지 여러 단관 극장들이 개장하여 한국에서도 영화관이 본격적으로 유행을 타기 시작했다.

199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대다수의 영화관들이 단관 극장이었으며, 많아봐야 3~4개의 스크린이 있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1989년 서울씨네마타운(서울극장)이 3개관으로 증축한 것이 시초이며, 이후 서울의 몇몇 단관 영화관들이 스크린 개수를 늘렸다. 그러던 1998년, 11개의 상영관을 갖춘 CGV 강변11[3]이 개관하면서 본격적인 멀티플렉스 시대가 시작되었다. 특히 CGV는 최초로 대기업이 멀티플렉스 영화 산업에 투자한 케이스여서 화제가 되었다. 이듬해인 1999년 롯데그룹 계열 롯데쇼핑도 멀티플렉스 영화산업에 뛰어들어 롯데시네마를 런칭했고, 동양그룹 역시 메가박스를 런칭했다. 이것이 2010년대부터 대한민국 영화산업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대형 멀티플렉스 탄생의 순간이었다.

이렇게 멀티플렉스 극장이 크게 유행을 타자 기존의 영화관들은 위기를 맞았고, 대다수의 극장들이 단관에서 멀티플렉스로 전환하여 영업하기 시작했다. 사실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대형 멀티플렉스의 영향력이 현재만큼 크지 않았기에 기존의 영화관들 역시 멀티플렉스 형태로 전환하여 건재한 위치를 유지하고 있었다. 또한 대형자본에 의해 움직이는 멀티플렉스가 아닌, 중소기업이나 영화업체들이 합동주주인 회사들 역시 멀티플렉스 사업에 뛰어들어 만족할 만한 입지를 내며 장사하곤 했다. 그러나 2008년부터 대형 멀티플렉스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일반 영화관들은 하나둘씩 문을 닫거나 대형 멀티플렉스에 흡수되기 시작했으며 2010년대에 들어서는 사실상 대형 멀티플렉스 3사가 영화시장을 거의 장악하고 말았다.

현재 대한민국의 영화산업은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등 대형 멀티플렉스 3사가 이끌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3. 종류[편집]


  • 니켈로디언: 20세기 초 미국캐나다에서 생겼던 작은 영화관들을 부르는 말로 영화관 입장료가 5센트(니켈)라서 니켈로디언이라는 명칭이 붙었다. 현재는 대부분 영화관들이 대형화해서 지금은 거의 사라진 개념이다.[4]

  • 단관극장(단일 극장/단일 상영관): 고전적인 영화관의 형태로 스크린 하나가 갖추어져 있는 극장이나 상영관이다. 한국에서 1980년대까지는 철저하게 단관극장 체제였으며 90년대에도 단관극장이 대부분을 차지했던 것은 여전했다. 2000년대에 본격적인 멀티플렉스 시대가 열리면서 멀티플렉스 체인들이 거대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사세를 확장함에 따라 사양길에 접어들었고 그 결과 대부분의 단관극장들이 멀티플렉스 영화관으로 바꾸거나 페업하는 수순을 밟았으며, 2010년대 중반 이후 동두천시의 동광극장, 광주광역시광주극장, 일부 작은영화관을 빼고 거의 멸종 상태가 되었다.

  • 동시 상영관: 두 편의 영화가 동시에 상영되는 영화관으로 1970~1990년대까지 성행하던 극장의 한 종류이다. 개봉관이나 재개봉관에서 상영이 끝난 영화 필름을 수급받아 상영하던 곳으로 하나의 스크린에서 2~3편의 영화를 교차 상영했다.


  • 멀티플렉스(Multiplex)(복합 영화관): 다수의 상영관이 한 건물에 몰려있는 형태의 영화관으로 일부 독립영화관/예술영화관을 제외하면 사실상 국내외 거의 모든 영화관이 이 형태를 따르고 있다.[5] 최초로 창안한 사람은 현재 바이어컴 CEO를 역임했었던 섬너 레드스톤이며, 세계 최대의 멀티플렉스 극장은 1997년 벨기에브뤼셀에서 개관한 시네플렉스이다. 상영관 30개, 좌석 9,500석를 갖추고 있다. 한국에서는 1980년대 말부터 멀티플렉스 개념이 도입되기 시작했지만 본격적인 멀티플렉스는 CGV 강변(테크노마트에 위치)을 시초로 보고 있으며 90년대 말부터 2000년대에 이르기까지 멀티플렉스 극장이 확장되면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

  • 드라이브 인 시어터 (Drive-in Theatre): 야외에 설치되어 있으며, 자동차를 몰고 가서 영화를 볼 수 있다. 소리는 자동차 안에 있는 라디오를 통해 듣는다. 한국에서는 보통 자동차극장이라고 부른다.




  • IMAX 영화관: 테마파크 내 시설로 있는 경우도 있다.


  • 실버영화관: 노년층들을 위해 영화관람권 가격이 저렴한 영화관이다.


4. 직종[편집]


정규직은 기본적으로 관장, 슈퍼바이저, 필드매니저, 영사기사, 관리소장 등의 직종들이 있다. 영사기사는 디지털 시대의 개막으로 필드매니저 직무에 통합되는 추세이다.


5. 극장 간판[편집]


파일:external/www.filmmakers.co.kr/fg.jpg

1990년대 초반생까지는 다들 기억할 만한 풍경으로 1990년대 중반 단관극장이 주류였던 시절만 해도 화가들이 직접 그린 간판들이 흔했으나, 1990년대 중후반 들어서면서 멀티플렉스 위주의 체계적 배급, 홍보가 확산되자 컴퓨터로 인쇄해서 내거는 방식으로 바뀌면서 사라졌고, 지방 소규모 극장에 잔존해 있다가 2000년대 후반 들어서는 이것도 사라졌다.

참고로 1990년대 초중반까지는 영화 간판 그리는 일이 고수입을 버는 직종이었다. 한창 영화 관객수가 많았던 1950년대와 60년대에 TV는 부유층의 사치품이라서 마음대로 보기 힘들었고, 라디오는 화면을 볼 수 없었기 때문에 영화가 엄청난 인기였는데 TV가 보급되면서 관객수가 줄어든 1970년대와 80년대에도 어느 정도 돈벌이가 되는 직업이라서 1970년대 유명 극장에서 간판을 그리는 화가들은 간판 하나에 수백만 원에서 천만 원 정도의 돈을 받았고, 배우들이 손수 청탁(?)을 하기도 했다는 이야기도 있을 정도로 위상이 꽤 높았다. 물론 영화 흥행에 실패하면 덤터기도 같이 쓰기도 했고, 고수익직이라도 해도 영화관의 재정 상황에 따라 벌어들일 수 있는 수입에 차이가 커서 재개봉관 같은 곳에서 일할 경우에는 돈을 넉넉하게 받지 못해 작업을 많이 해야 했다. 영화 스틸컷을 따라서 그리는 것이 본업(?)이다 보니 주류 미술계로부터는 별로 인정받지는 못하는 일이기도 했다. 하지만 주류 미술계로부터 인정받지 못한다고 해도 받는 돈이 많았기 때문에 90년대 초반까지는 남부럽지 않은 직업으로 손꼽혔고 그 덕택에 후학을 양성한 화가들도 상당수 있었다. 그러나 1990년대부터 디지털 사진을 인화한 대형 실사 프린트가 간판으로 내걸리기 시작하면서 점차 사양길로 접어들었고 이로 인해 영화 간판을 그리던 화가들도 다른 그림을 그리게 되면서(가령 벽화) 현재는 극히 일부 극장을 제외하면 추억의 직업이 되어 버렸다.


6. 영화 입장권[편집]


2010년대 이전만 해도 박물관 입장권과 같은 재질의 영화표를 주었으나, 2008년부터 CGV가 영수증식으로 바꾸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일부 영화제를 제외하면 정말로 보기가 어려워졌다[6]. 영수증 특성상 세월이 지나면 내용이 지워져 버리기 때문에 수집가들에게는 평가가 좋지 않다. 비슷한 이유로 승차권보딩패스도 영수증으로 바뀌고 있다.

대신 무인발권기의 기술이 올라가면서 영화관에서는 포토티켓을 파는 경우가 늘어났다. 기본 가격은 영화표와 별도로 1천원으로, 고객이 원하는 사진과 문구를 직접 커스텀하여 수집용으로 쓸 수 있다.


6.1. (한국 한정) 가격 문제[편집]


본래 2010년대 초중반에는 5~7천원이었고, 2010년대 후반에는 1만원대인 등,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었으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유행으로 영화관에 발길이 끊기자 그 상승도가 급격히 올라, 2022년부터는 성인 15000원으로 올랐다.

이는 코로나 관련한 과도한 규제 적용과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물가 상승에 맞물려 서민에 대한 부담으로 다가왔으며, 자연스럽게 영화 관람 수 전체를 줄여버리는 현상을 초래했다. 실제로 한산: 용의 출현, 올빼미(영화), 헤어질 결심,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페이즈 4 영화들을 비롯해 2022년 후반~2023년에 개봉한 작품은 대부분 부진을 겪을 수밖에 없었다. 특히 한산의 경우, 천만 영화 명량의 후속작으로서 차기 천만으로서 많은 기대를 받았으나 결국 800만도 불러오지 못한 채 손익분기점을 넘은 데에서 만족할 수밖에 없었고, 아바타: 물의 길범죄도시 2을 제외하면 천만 관객 돌파 영화조차 나오지 못했다.

OTT 서비스를 선택하는 경우도 늘어났다.[7] 표값도 비싸고 나가기도 귀찮은데, 굳이 극장까지 가서?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

이로 인해 평이 안 좋거나 재미없는 작품들은 더더욱 선택받지 못하면서 흥행의 양극화현상이 심화되었다. 예전이라면 극장 온 김에 보러 온 작품 외에 한 편 더 보고 가는 경우도 있었지만, 가격이 오른 후 15000원씩 주고 볼 작품으로 생각이 안 되면, 그냥 거른다는 것. 매우 부적절하면서도 안타까운 시대상을 보여준다. 당장 2022~2023년에 한국에서 흥행에 성공한 영화들을 보면 대화면으로 보는 극장만의 경험을 강조한 탑건: 매버릭, 아바타: 물의 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이나, 입소문이 좋았던 더 퍼스트 슬램덩크, 스즈메의 문단속, 범죄도시 3라는 걸 봐도 알 수 있다.

결국 급격한 요금인상이 오히려 수익을 줄어들게 하는 소탐대실을 일으킨 셈이 되었다.


7. 국내 영화관 현황[편집]


한국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영화진흥위원회공정거래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 세 군데에서 영화관 사업을 감독한다. 지역의 예술영화관과 전국 단위 멀티플렉스를 구분하여 전국 단위 멀티플렉스 사업체는 공정거래위원회의 규제를 받고, 지역 예술영화관은 영화진흥위원회의 영업 촉진책의 대상이다.

최근에는 영화만 상영하는 게 아닌 다양한 일도 한다. 진작부터 월드컵 등 스포츠 경기를 중계하는 사례도 있었고# 뮤지컬, 연극, 오페라와 같은 공연까지 중계한다.# 코로나19 이후 부진을 타계하고자 콘서트 실황 등도 활발히 중계하고# 심지어 비디오 게임을 영화관 화면으로 즐길 수 있는 서비스까지 나왔다.#


7.1. 목록[편집]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영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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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dth=25%><bgcolor=#fff> [[CGV|[[파일:CGV 로고.svg|width=80%]]]] ||<width=25%><bgcolor=#fff> [[롯데시네마|[[파일:롯데시네마 로고.svg|width=80%]]]] ||<bgcolor=#fff><width=25%> [[메가박스|[[파일:megaboxmps.jpg|width=80%]]]] ||<bgcolor=#fff><width=25%> [[씨네Q|[[파일:logo_cineq.png|width=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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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극장 - 운영사는 세기상사[8]이며, 1958년20세기 폭스사가 설계, 감독 등을 맡으면서 개관된 현존하는 유명 영화관 중 가장 오래된 영화관이다. 원래 단관극장이었으나 2001년에 개축하면서 멀티플렉스화했다. 지하철 3~4호선 충무로역과는 지하로 연결돼 있다.

  • 아리랑시네센터 - 성북구청 부설 성북문화재단에서 운영중인 영화관으로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특성상 일반 상업영화와 예술영화를 함께 상영하는 독특한 운영형태를 보이고 있다.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 파일:카카오톡채널 아이콘.svg

  • 영화공간주안 - 아리랑시네센터와 마찬가지로 미추홀구에서 운영중인 독립영화 전용 영화관으로 구 프리머스 주안을 독립영화 전용 극장으로 리모델링한 것이다. 홈페이지

  • 애관극장[9] - 인천 신포동(답동성당 인근)에 있는 대한민국의 현존 영화관 중 가장 오래된 영화관으로 '협률사'라는 이름으로 개업했는데 그 기원이 무려 1895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전주시네마타운 - 전주에 있다. 폐업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기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조이앤시네마 - 전주에 있다. 구 CGV 전주를 개인사업자가 매입한 것이다.

  • 영화의전당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소재로 부산국제영화제 전용관이며 영화제 이외 기간에는 일반적인 각종 영화나 공연이 열린다. 스크린이 타 영화관보다 훨씬 크고 4K 영사기를 갖춘 대형 상영관으로서 시설면에서 부산은 물론 국내 최고수준의 상영관 축에 들어가는데 여기서 상업영화도 상영한다.

  • 영화공장 - 양산시 덕계동 소재로 단관이며 대한에스엠이 공장 부지에 스카이박스 중심의 극장으로 오픈하였다. 1인석 30석, 스카이박스 2인실 13실, 스카이박스 4인실 13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1인석은 1층에 일반 극장처럼 다같이 보는 형태이며, 2인실, 4인실은 1~3층에 스카이박스 룸형태로 배치되어 있다.



7.2. 사라진 주요 영화관[편집]



7.2.1. 부산광역시[편집]


  • 국도극장, 국도예술관: 부산광역시에 남포동에 위치해 있으며, 국도극장(1200석 규모)이 먼저 폐관하였다. 이연걸의 <모험왕> 팬사인회 때 수 천명의 인파로 인해 영화관 출입구 유리가 박살난 사건도 있었다. 1호선 자갈치역에서 더 가깝으로 CGV 남포로 바뀌었으나 2021년 폐점했다. 별관이었던 국도예술관은 건물주2017년 12월 31일부로 연장 계약을 거부하였다. 이에 2018년 1월 31일 마지막 상영을 하고 폐지되었다. 기사 직배사 시절엔 골든 하베스트사 영화가 많이 상영되었다. 시네마스코프 스크린 사이즈이며, 부산국제영화제 때 호금전의 협녀를 여기서 상영했다. 호금전의 협녀", "'퐁네프의 연인들"', 탑건을 여기서 감상했다면 그 스크린의 진가를 기억할 것이다. 부산 토박이 영화 마니아, 초창기 부산국제영화제 마니아들은 지금도 국도극장 스크린을 아쉬워한다. 또한, 홍콩 영화[10]를 유독 많이 상영하여 홍콩영화 마니아에게 성지였다. 여담으로 <차이나 타운2> 개봉 팬싸인회 때 주연배우가 방문했으나 일반 시민들은 아무도 알아보지 못했다고 한다.

  • 대한극장: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서면에 1900석 3층 규모로 위치하였으며 큰 규모라서 단체관람도 많았다. 특이하게 선거철에 전당대회도 했다. 재건축 후 CGV 대한으로 CGV가 위탁운영을 하다가 2021년 폐점했다. 엄청나게 큰 스크린을 자랑했으며 마지막 황제, 쉰들러 리스트, 라이언 일병 구하기 같은 대작 영화를 많이 상영했다. 1993년에 여기서 블레이드 러너를 관람했다면 큰 행운으로 봐야한다.

  • 은아극장, 은아스카라: 부산진구 서면에 위치하였으며 2~3층은 은아극장(900석 규모), 1층은 피자헛, 지하는 은아 스카라로 운영되었다. 직배사 시절에는 주로 워너 브라더스와 디즈니 영화[11] 위주로 상영했다. 80~90년대 '영화는 남포동'이었던 부산에서 서면 유일의 개봉관으로 관객 동원력에서도 밀리지 않던 저력있는 극장이었다. 여름이면 인어공주, 미녀와 야수, 알라딘, 라이온 킹, 포카혼타스 등의 디즈니 영화를 상영하다보니 아동 관객들이 유독 많이 몰렸다. 그래서 은아극장 앞 롯데리아는 여름이면 엄청 시끄러웠다.

  • 부영극장: 부산 남포동에 위치하였으며, 벽산그룹의 모체로 부산에서 가장 큰 단일극장(1,650석 규모)으로 3층 규모였다. 3층 좌석은 잘못 배정받으면, 스크린이 다 안보이는 고난과 불행이 겪어야 했다. 관객동원력은 부산극장과 1위를 다투던 극장이었다.[12]직배사 시절엔 파라마운트, 소니 콜롬비아, 태흥영화사[13] 작품들이 주로 상영했다. 서편제, 태백산맥,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것을>, <구미호>, <마누라 죽이기>, <그대 안의 블루>, 편지, 은행나무 침대등 그 당시 성수기에도 한국영화를 곧잘 상영하던 극장이기도 했다. 1990년대 후반 심야 영화붐이 불면서 <킹덤>시리즈를 상영하기도 하여 영화 좀비를 양성하기도 했다. 부산 최초로 돌비 시스템을 갖추었고 1996년 (주)대우 무역부문에 임대되어 1998년에 음향을 디지털로 바꾸고 좌석 간격을 넓히기도 했지만, 영화가의 중심이 서면 지역으로 옮겨지고 멀티플렉스 극장에 밀리자, 2000년 초 부산극장에 팔려 멀티플렉스로 전환하려다 여의치 않았다. 동년 11월 6일 리들리 스콧 감독의 "글래디에이터"를 마지막으로 상영하고 철거 후 재건축되어 복합상가로 바뀌었다.

  • 대영극장: 부산 남포동에 위치하며, 1100석 단관극장에서, 같은 계열사 "혜성극장"과 통합하여, 대영시네마 6개관으로 멀티플렉스로 증축했다. 직배사 시절엔 UIP, 유니버설[14] 작품을 주로 상영했으며, 부산국제영화제 남포동 시대에는 여기가 메인 상영관이었다. 한때는 마주보는 부산극장과는 라이벌 관계였고, 현재는 "롯데시네마 대영"으로 운영중이다. 영화 국제시장에 나오는 극장이 바로 여기다.

  • 혜성극장: 부산 남포동에 위치하였으며, 단관이었다가, 같은 계열사인 대영극장에 통합되어, 대영시네마로 바뀌었다. 개봉관이었던, 부영극장, 대영극장이 못쳐내는 영화를 여기서 개봉하기도 했다. 현재는 "롯데시네마 대영"으로 운영되고 있다.

  • 부산극장 - 현 메가박스 부산극장 본관으로, 단관에서 1993년 3관으로 개축후 여름에 다시 개관했다. 당시 부산 영화관중 최초로 맥도날드를 유치하고,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하는 최신식 시설로 주목을 끌었다. 중앙대로변에 별관인 자갈치 3개관도 있었다. 1관이 THX 음향 시스템이라, 스타워즈 1 개봉 때 타지역 관객이 원정오기도 하였다. 20세기 폭스, 동아수출공사[15]와 UIP영화를 많이 상영했다. 그래서, 당시 성룡, 톰 크루즈[16]나오는 영화는 거의 부산극장에서만 볼수 있었다. 영화제때 극장내 맥도날드는 밀려오는 인파에 크루(아르바이트)들이 죽어 나가는 전쟁터였다. 부산국제영화제 초창기에 잠시 메인 상영관 역할도 하였는데, 영화제때 너무 많은 관객이 몰려, 밖에서 1,300명이 대기하다가 입장하곤 했다.(....) 레인맨, 늑대와 춤을, 양들의 침묵, 쉰들러 리스트등 80.90년대에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을 자주 상영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 제일극장: 부산광역시 남포동에 위치하였으며, 1200석 단관극장이다. 큰 스크린과 2층은 살인적인 경사각을 자랑했으며, 부산극장, 연흥극장과 같은 계열이다. 후에 "시네시티" 4개관으로 개축후, 현재는 메가박스 부산극장 신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단관시절에 홀리 헌터의 피아노, 불멸의 연인, 인도차이나, 세 가지 색: 블루, 세 가지 색: 화이트, 세 가지 색: 레드, 그린 파파야 향기, 에밀 쿠스트리차의 언더 그라운드, 그랑 블루, <세상의 모든 아침>, 장 자끄 아노 감독의 베어연인[17]같은 아트 영화, 프랑스 영화를 많이 상영한곳이라, 폐관때 영화 마니아들이 많이 아쉬워했다. 90년대 드물게 DTS 음향시스템을 갖추고 있었다.

  • 아카데미: 부산광역시 남포동에 위치하였으며, 1호선자갈치역에서 더 가까웠다. 구.왕자극장을 개조한것으로 900석 2층 규모로, 주로 워너 브라더스, 디즈니 영화를 상영했다. 서면 은아극장과 같은 계열이라, 늘 같은 영화를 동시상영했다. 부산 국제영화제 남포동시대엔 다큐멘터리, 독립영화를 주로 여기서 상영했다. 그리고, 케빈 코스트너의 작품이 자주 상영되었다.(로빈후드, 보디가드, JFK, 와이어트 어프, 퍼펙트 월드, 병속에 담긴 편지, 워터 월드, 작은 전쟁...)

  • 동보극장: 부산광역시 진구 서면대로변에 3층 규모로 위치하였다. 95년에 동보프라자로 개축하면서, 영화관은 1층에서 지하 2층으로 자리를 옮겼고, 구.대현 지하상가와 바로 연결되어 있었다. 지존OO,첩혈OO,천녀OO,으로 시작하는 여러 홍콩영화나 왕가위 작품을 자주 상영한터라, 폐관때 홍콩영화 마니아들이 많이 아쉬워했다. 특히, 영웅본색이 여기서 상영되어, 입소문을 탔고, 전설이 아니고 레전드 신드롬이 되었다.

  • 연흥극장: 부산광역시 남포동 부산극장과 제일 극장 사이에 위치하고 있었다. 소규모 2개관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1관은 중간에 기둥인듯, 기둥 아닌, 기둥 같은게 있었다. 2관도 지정 좌석제가 아니여서, 시즌때는 계단에 앉아 보는 사태도 벌어졌다. 부산국제영화제 남포동 시대에 유일하게 영화제 상영관이 아니었다. 그런데, 부산국제영화제 <접속> GV를 마친 전도연, 한석규가 PIFF 거리를 지나가다가, 즉흥적으로 "접속"을 상영중이었던 연흥극장 무대에 갑자기 등장하여 관객들이 감동받았다는 일화가 있다. 아직도 접속이 상영하나며, 부산 온 김에 인사나 하고 가자고, 두 배우가 예고도 없이 들어갔다고 한다.

  • O2(오투)시네마: 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동에 위치한다. 영화관은 남포동, 서면으로 양분하던, 2000년에 부산대 거리에서도 한참 떨어진 1호선 부산대역 도로변에 오픈하여, 관계자들은 망할거라고 했으나 초대박이 난 복합 상영관이다. 시즌 때는 번호표 뽑고도, 30분에서 1시간 뒤에 현장예매가 가능할 정도로 인파가 몰렸다. 예상 외로 양산시민이 많이 원정 왔으며, 당시 드물게, 극장내 맥도날드, 북까페, 레스토랑, 오락실을 두루 갖춘 시설로 오픈했다.[18] 2000년대 같은 상권에 메가라인, 롯데시네마이 오픈해서 O2시네마에 도전했지만, 몇 년을 못가서 둘 다 폐점했다. 그나마 메가라인은 MMC 부산대, CGV 부산대, 메가박스부산대점으로 여러번 생명 연장을 하고 있지만...... 인공 호흡기를 달고 있는 수준이다. 아무래도 주차장 문제가 가장 큰 요인으로 보인다.


7.2.2. 서울특별시[편집]


  • 서울극장 - 운영사는 합동영화이며, 1958년에 대한극장과 세기상사의 창업주인 국쾌남(1922~2007)이 '메트로극장'으로 창업하여 1960년에 '세기극장'으로 이름을 바꾸어 같은 세기상사 계열인 대한극장과 동시상영을 해왔으나 1979년부터 곽정환(1930~2013)이 이끄는 합동영화사에 넘겨지면서 '서울극장'이란 이름이 되었다. 그러다가 1989년부터 서울씨네마타운으로 사명을 바꾼 뒤 '베니스', '아카데미', '칸느' 3개관으로 증축하여 국내 최초로 멀티플렉스화를 시도하였으며 몇 개월 뒤에는 베니스 등 3개관 명칭을 '서울극장'으로 일원화하다 1997년에 법인명까지 본래 명칭으로 회귀하였다. 그리고 그 해에 7개관을 추가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서울아트시네마인디스페이스가 각 1개관씩을 임대하여 운영한 바 있고,[19] 2021년 8월 31일에 영업이 종료되어 부지가 관수PFV[20]에 넘어가 추후 주거단지로 조성될 계획이다.

  • 국도극장(서울) - 일제강점기 시기인 1913년부터 '황금연예관'으로 개업, 1925년에 경성보총극장으로 개칭하다가 1936년에 지상 3층/지하 1층으로 개축하여 이름을 '황금좌'로 바꾸었으나 1945년에 화재로 피해를 입고 난 뒤 1946년에 재건축하면서 '국도극장'으로 변경한 뒤 오랜 세월 동안 한국의 유명 영화관으로 국민들의 사랑을 받아오다가 1999년에 철거되어 현재는 베스트웨스턴 국도호텔이 들어서 있다. 운영법인이던 (주)국도극장 역시 2006년에 '국도관광개발'로 변경해 존속하고 있다.

  • 국제극장 - 서울 광화문 세종대로사거리에 있던 극장으로, 1957년 김부전이 '국제문화관'으로 세웠으며 1959년부터 개봉관이 됐다. 이후 신효순을 거쳐 1967년부터 동아흥행이 운영해오다가 1985년에 철거된 후 동화면세점이 들어서 있다.

  • 단성사 - 해당 문서 참조.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영화관이었다.

  • 피카디리극장 - 과거 운영법인은 피카디리픽처스였으며, 현 CGV 피카디리1958이다. 종로3가역에 위치하여 단성사와 마주 보고 있었으며 1962년까지 김인득이 소유했다. 영화 접속에 나오는 극장이 여기다. 극장 앞에는 스타들의 핸드 프린팅이 있었다. 임청하가 동방불패2를 홍보하러 왔다가 극장내 좌석이 박살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 명보극장 - 서울 충무로 인근 초동에 있던 극장으로, 운영사는 한주흥산이었다. 1957년 개관 이래 1977년부터 영화배우 신영균이 소유했다. 1994년에 "명보플라자"로 복합상영관으로 증축됐다가, 2008년 12월 신영균예술문화재단 측에 의해 명보아트홀로 바뀌었다. 후술할 스카라극장의 대각선 방향에 있었다.

  • 반포시네마 - 1991년 7월 24일 서울고속버스터미널(경부선) 5층에 개관했다. 강남 한복판에 있는 입지적 장점으로 인해 관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었으나, 2000년 화재 이후 폐관하였다. 같은 해 옆 건물 센트럴시티센트럴6시네마라는 이름의 영화관이 개관하였고, 메가박스 센트럴로 상호를 변경하여 현재까지 영업중이다.

  • 브로드웨이극장 - 신사역 인근에 위치한 3개의 상영관을 가진 복합상영관이었으나 현재는 롯데시네마 브로드웨이로 변경되었다.

  • 스카라극장 - 운영사는 화성물산이며, 1935년 일본 도호영화사가 '약초극장'을 세운 후 1945년 8.15 해방 후 홍찬 지배인이 인수해 이듬해에 '수도극장'으로 개칭했다. 이후 적자 문제로 1962년 김근창에게 인수되어 '스카라극장'이 됐으나 2006년 철거됨. 사실 해당 영화관 건물은 등록문화재로 지정될 예정이었으나 소유주 화성물산 측에 의해 철거되었다. 특히 상술했듯 80년대에는 영화관 자체가 랜드마크였고 전통이 깊은 영화관으로 서울특별시 전체에서 손꼽히는 랜드마크였다. 서울 시내 온갖 동네에서 이곳으로 향하는 시내버스를 탈 수 있었을 정도. 67번(문정동), 95번(한남동), 153번(갈현동), 588번(화곡동) 등등. 현재는 대형 오피스 타워가 들어서 있는데 이 건물의 주인이 석간 경제지인 아시아경제신문이다. 명보아트홀로 이름을 바꾼 명보극장과는 대각선 방향으로 마주 보고 있었다.


  • 대지극장 - 미아삼거리역의 터줏대감으로 도봉산, 의정부시, 덕정리 방향 버스의 중간경유지+회차점(13-1번)으로도 유명하였다. 80년대는 보통 영화관 자체가 주변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였기 때문에 버스 행선판에도 많이 사용되었던 명칭이다. 서대문 화양극장, 영등포 명화극장과 더불어 3대 홍콩영화 개봉관의 지위를 갖고 있었다. 지금은 CGV 미아점으로 바뀌었으며 대지극장을 안다면 최소한 강북구 토박이라 봐도 된다. 90년대까지는 고려대학교 학생이 영화를 본다면 보통 여기서 봤다.


  • 드림시네마 - 서울의 마지막 네임드급 단관극장. 1964년에 '화양극장'이란 이름으로 창업하여 전성기 시절인 1990년대까지는 주로 홍콩 영화를 많이 상영했었다. 이후 2000년대 초반에 드림시네마로 이름을 바꿨지만 멀티플렉스 극장들에 밀려서 재개봉관 겸 시사회 전용관으로 명맥을 유지하다 2007년에 재개발 지역으로 지정되어 철거 위기를 겪다가 유예 기간이 생겨 2009년에 '서대문아트홀'로 이름을 바꿔 실버영화관으로 탈바꿈하고자 했으나 2012년에 철거되어 현재 '신라스테이 서대문'이라는 호텔이 들어서 있다.

  • 뤼미에르극장 - 1986년에 다모아극장이 구.영동예식장 건물에 생겼다. 1992년부터 영화제작자 하명중이 이 극장을 인수해서 '뤼미에르극장'으로 이름을 바꾸었고, 2005년에는 기독교 전용 영화관을 설치한 바 있다. 2008년 폐관 이후 현재는 강남구 재활용센터가 들어섰다가, 철거 후 신축되어 일렉트로마트가 들어섰으나 이마저도 폐업한 상태.


  • 씨넥스 - 1997년 11월 27일에 남대문 삼성생명 사옥(삼성플라자, 현 부영 사옥) 지하에 개설한 426석 규모의 단관극장. 삼성그룹이 직접 세운 덕에 한때 국내에서 가장 음질이 상당히 좋았던 영화관이었으나 재정난과 멀티플렉스 극장의 증가로 인해 2002년 11월 21일에 폐관되었다.



  • 코아아트홀 - 1989년 종로 젊음의 거리에, 개관한 예술영화 위주 영화관으로, 2004년에 폐업됨. 다만, 코아아트홀이 있었던 건물은 지금도 종로코아 빌딩이라는 이름으로 남아있다.


7.2.3. 기타 지역[편집]


  • 단오극장 - 경기도 수원시 원천동에 있던 멀티플렉스 복합 상영관으로 1990년대 말~2000년대 중반까지 동수원, 영통신도시 쪽에서 영통 키넥스5와 더불어 인기있는 영화관이었다. 주로 키넥스가 10~20대를 대상으로 하는 영화관이라면 단오극장은 30~40대의 가족손님을 대상으로 하는 영화관이었다. 상영관은 404석 규모의 대형관이 2개관, 134석의 아트홀이 1개관 있었다. 이외에도 스낵 코너, 패밀리 레스토랑과 볼링장이 있고 주차장이 매우 넓어서 외식을 겸해서 관람하거나 멀리 용인시에서도 방문하는 관객이 많았다. 그러나 장사가 잘 되는데도 불구하고 단오극장 부지가 택지개발지구에 포함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폐관할 수 밖에 없었다. 극장측은 폐관을 막아보려 했으나 결국 2007년 11월 30일을 마지막으로 영업을 종료했다. 현재 단오극장 부지에는 상가건물이 들어섰다. 한국에 몇 없었던 스카이락의 지점이 있었던것도 특기할만한 점.

  • 대구문화방송 시네마 M - 대구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향토 영화관이었으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유행과 사옥 이전 등이 겹쳐 2020년 4월 20일 결국 업력 20년만에 폐업하게 됨에 따라 향토 영화관은 모두 전멸한 셈이다. 이후 제한적 상영작이 개봉할 경우 대구 시내에서는 예술영화관인 동성아트홀 해당 영화를 개봉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 만경관 - 대구광역시에 있는 영화관. 운영사는 (유)만경관이고 정식 명칭은 'CINEMA 1922 만경관'이다. 1922년 조선인 사업가 이재필에 의해 개관한 대구 최초의 조선인 자본 영화관이며, 1986년 영화업자 강대진이 인수했다. 현재는 9개관 859석의 규모를 갖추고 있어, 전국단위 멀티플렉스 체인의 지점과 비교해도 규모에서 밀리지 않았다. 2002년에 전국단위 멀티플렉스 체인 MMC와 제휴하여 MMC만경관으로 상호를 변경하기도 하였다. 2013년 MMC 브랜드가 소멸할 때까지 MMC동대문과 함께 멀티플렉스 체인 MMC를 주도하던 극장이었고, 그래서 홈페이지 주소가 immc였다. 2018년 4월 18일자로 영업을 종료하였으며, 이후에는 롯데시네마로 전환되어 롯데시네마 프리미엄만경으로 운영되고 있다.

  • 메가라인 - 메가박스의 위탁관 전용 브랜드. 마지막 메가라인이었던 메가라인 구미가 2012년 12월에 메가박스 구미강동으로 전환되면서 사라졌다.


  • 문산극장 -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문산리 17-41 위치, 극장은 폐업했지만 건물과 영사실과 상영관, 매표소 등 영화관 시설들은 현재까지도 남아있다.

  • 소사극장 - 1963년 여름에 부천 청과물시장(현 부천 깡시장) 입구에 생긴 다음, 30여년 동안 운영되다가 폐업했다. 그 다음에 나노테마타운이 깡시장 입구에 자리잡고 있다.

  • 시네마타운 - 수원에서 메가박스, CGV 등을 제치고 가장 먼저 멀티플렉스의 개념을 도입했던 선구자적인 극장. 수원역 근처에 있었다. 하지만 CGV 수원이 개관한 2003년에 폐점.

  • 시네코아 - 1997년부터 2006년까지 서울 종로구 관철동에 존재했던 코아아트홀의 자매 영화관. 현재는 뮤지컬 극장으로 바뀌었다. 개봉작은 글루미 선데이, 배틀로얄 등 이다.

  • 신영극장 - 강원도 강릉시에 있었던 영동지방에서 가장 유명한 극장. 1960년대에 개관, 2009년에 폐관하였다. 2012년에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이 같은 위치에 문을 열었다.

  • 씨너스 - 2004년에 전국 극장주들이 세운 영화관 체인으로, 2010년에 메가박스와 통합하여 사라졌다.

  • 씨네스카이

  • 씨네올 - 투나(구 씨마 1020)(부천 송내역 북부) 9층에 있던 복합 상영관. 원래 이름이 씨네 씨마였다. 2005년 여름에 롯데쇼핑 시네마사업본부가 직영하여 ’롯데시네마 송내’로 점포명이 바뀌어 2007년까지 운영되다가 새 이름인 '씨네올'로 다시 바뀌었다. 그러다 2008년 초순에 폐업했다. 현재 유베이스가 자리잡고 있다.

  • 씨네포엔(Cine4N) - 2001년 여름에 경동빌딩(부천역 북부) 1층·4층·5층에 생겼는데, 1층에 매표소, 4층에 2관과 3관이 있었고, 5층에 1관·카페·PC방도 있었다(신한실업(주) 운영).
또 영시네마(Young cinema)(영스포렉스 3층에 있던 복합 영화관)가 그 복합 영화관의 자매 극장이었다. 2004년까지 운영되다가 폐업했었다. 현재 경동빌딩(부천역 북부) 1층에 알라딘 입구가 있고 4층에 맘 편한 외과가 있다. 5층에 그린컴퓨터학원도 있다.

  • 아카데미극장(대구) - 현 CGV 대구아카데미. 1961년 안태규 창업주가 설립한 이래 만경관, 한일극장, 중앙시네마 등과 함께 대구 대표 극장으로 이름을 날렸다. 2001년 멀티플렉스로 전환하고 프리머스 위탁도 받았으나 2009년에 문을 닫았다. 그러나 2011년 롯데시네마가 위탁했다가 2014년부터 CGV로 갈아탔다.

  • 야우리시네마 - 천안 신세계백화점에 있었다. 천안터미널을 운영하는 기업인 아라리오에서 직영하는 영화관으로, 전국단위 체인이 아닌데도 관객수 전국 10위 안에 들어가는 대형 영화관이었다. 규모도 10개관 1787석으로 대단히 큰 편이었다. 그러나 2019년 2월 17일 부로 영업을 종료하고 같은 달 27일부터 CGV 천안터미널로 변경되어 운영 중이다.

  • 영시네마 - 1996년 후반부터 2004년까지 경기도 부천시 송내동 영스포렉스(영스포츠 센터) 3층에 갖추어져 있던 복합 상영관(신한실업(주) 운영). 그 다음에는 영웨딩컨벤션 센터가 자리잡았으나 폐업했다.

  • 엠파크 -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청사 3층에 위치해 있었던 영화관. 인천국제공항의 개관으로, 김포국제공항의 국제선 청사를 스카이시티라는 복합쇼핑몰로 리모델링하여 재개관하였을 당시 9개관으로 오픈하였다. 이후, 마산시[21], 거제시에 각각 엠파크 2호점, 3호점을 오픈하였으나, 2004년 4월 엠파크를 운영하던 에듀코아(주)가 CGV에 인수되어, CGV 공항9로 변경되어 한국공항공사가 철수를 요청하였던 2014년 10월까지 운영하였다. 마산시의 엠파크 극장은 2005년 4월경 CGV[22]로 전환, 거제시의 엠파크 극장은 2007년 롯데시네마로 변경되어 운영되다가 이듬해 씨네세븐 거제로 변경되어 운영되다가 2020년에 폐업했다.

  • 의정부극장

  • 중앙극장(부천) - 1978년에 설립된 부천시 제1호 등록 영화관으로, 부천역 북부에 있었으며 2003년에 폐업됨. 이후 그 자리에 노마즈 하우스가 자리잡고 있다.

  • 중앙극장(수원) - 1955년 개관. 남문상권이 수원 최고의 상권으로 군림하고 멀티플렉스라는 개념이 희박하던 시절엔 장사가 상당히 잘 됐으나 멀티플렉스가 수원 이곳저곳에 생기고 남문상권이 확 쪼그라들며 장사가 점점 안되다 결국 2004년에 팔달문로터리에 있던 본관이 폐점하고 현 메가박스 수원남문점이 있는 건물에서 명맥을 근근히 유지하다 결국 2009년 폐업.

  • 중앙시네마(대구) - 폐업. 한동안 흉물로 방치되다 철거되었다.

  • 키넥스 - 인천광역시와 경기도 남부 신도시에서 영업하던 멀티플렉스 체인으로 부평 키넥스5, 영통 키넥스5, 평촌 키넥스10 까지 3곳의 지점이 있었다. 부평 키넥스5는 2000년 9월 부평민자역사에 입점하였으며, 영통 키넥스5와 평촌 키넥스10 역시 2000년대 초반 개관하였다.

초기에는 상당히 잘 나갔다. 부평 키넥스5는 우월한 입지와 멀티플렉스의 장점을 내세워 부평극장과 대한극장(부평)을 제치고 살아남았으며, 영통 키넥스5 역시 메가박스 영통이 개관하기 전까지는 영통신도시를 꽉 잡고 있었다. 그러나 대형 멀티플렉스 체인의 확장으로 경영에 큰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 관객 수 감소로 인해 부평 키넥스5가 가장 먼저 2007년 11월 말 폐관하였고, 이어 2010년 7월 21일 평촌 키넥스10의 영업이 종료되었으며, 영통 키넥스5도 2011년 5월 30일을 마지막으로 폐관하였다. 평촌 키넥스10은 CGV 평촌으로 현재까지 영업중이며, 영통 키넥스5는 롯데시네마 입점이 추진되었으나 무산되고 다른 멀티플렉스로 재개관하지 못했다. 현재는 웨딩홀이 입점. 부평 키넥스5는 롯데시네마 부평역사점으로 영업중이다. 다른 멀티플렉스 체인은 CGV 용산 처럼 상호를 앞에 두고 지점명을 뒤에 쓰는데, 키넥스는 특이하게도 부평 키넥스5처럼 지점명을 앞에 쓰고 상호를 뒤에 쓰는 게 정식 명칭이었다.

  • 킴스시네마(안양) - 당시 킴스아울렛 평촌점(현 뉴코아아울렛 평촌점)에 위치한 멀티플렉스 영화관이였다. 90년대 멀티플렉스 영화관 붐에 편승하여 개설된 영화관으로 1999년 1월에 오픈하여 전국 최초로 24시간 상영이라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여 소소한 화제가 되었고, 안양 시민들의 사랑을 받으며 평균치의 매출을 올렸다. 당시 적어도 이 당시에 동안구에 사는 사람들은 한번쯤은 킴스시네마에 가봤을 정도의 인지도를 자랑했었고 2000년대 초반 당시에 영화관에서 영화 관람 후 1층에 있었던 롯데리아에서 간식을 먹는게 국룰이였다.[23] 또 다른 특징은 건물 외벽에 걸어놓는 포스터가 그대로 인쇄해놓은게 아니라 사람이 손으로 직접 그린 포스터였다. 그러다 2000년대 들어 안양1번가쪽에 스크린 규모가 더 큰 CGV 일번가(현 롯데시네마 안양일번가)와 롯데시네마 안양이 속속 들어서면서 킴스시네마의 입지를 위협하기 시작하더니 결국 2000년대 중반에 '주식회사 디엠시'에 매각하면서 킴스시네마는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그렇게 매각한 영화관은 'DMC 평촌'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되다가 얼마 안가 '프리머스시네마 평촌'으로 전환되더니 결국 CGV에 인수되어 CGV 범계로 전환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 프리머스시네마 - 2002년에 강우석 감독이 주도하여 시네마 서비스에서 설립한 멀티플렉스 영화관 체인. 한때는 전국 1위의 체인점 수를 자랑했으나 2005년에 CJ그룹에 인수되었고, 2013년에는 CJ CGV에 합병되었다. 일부 위탁관들은 계약상의 문제로 인해서 계속 프리머스로 운영되고 있었지만, 2016년 1월 31일에 목포점의 영업 종료를 끝으로 영업을 완전히 종료하였다.

  • 한일극장 - 현 CGV 대구한일. 운영사는 (주)씨네시티한일이었다. 1938년에 일본인 호리코시가 키네마구락부를 열었으나, 해방 후 적산으로 간주되어 귀속재산이 됐다가 운영권이 상이군경회, (재)대구대학 등으로 변경되며 문화극장-국립중앙극장 등으로 바뀌었다. 이후 1966년부터 개인에게 불하됐고, 1969년부터 연재흠이 인수했다. 1996년에 구건물이 철거되기 전까지는 단관극장이었다.[24] 이후 2000년에 '씨네시티 한일'이라는 건물로 준공되었으며, 당시 소유주가 11개의 상영관을 가진 멀티플렉스 극장과, 의류쇼핑몰을 직접 운영했으나, 극장은 한일극장-씨너스-메가박스를 거치고 2012년경에 해당 회사에서 영화상영을 포기하고 임대업만 하게되면서 CGV에게 임대를 줬는데, 5관만 운영하고 엑슨밀라노 자리에는 H&M이 입점하면서 외관이 약간 달라진다. 그리고 나머지는 성형외과, 피시방, 아트박스가 입점했다. 물론 동성로에 위치하기 때문인지 상영관이 줄어도 여전히 손님이 매우 많다.

  • 허리우드극장 - 악기로 유명한 종로 낙원상가 건물 4층에 위치해 있으며 2009년부터 허리우드클래식극장으로 변경.

  • CNi 시네마7 - 경기도 군포시 산본신도시에 있던 영화관으로, 산본시네마가 폐관한 이후 산본신도시 유일한 영화관이었다. 2010년 말 폐관하고 롯데시네마 산본으로 재개관하였다가 현재는 CGV로 바꾸고 CGV 산본으로 영업 중이다. CNi 시네마7일 때부터 ㈜쎄니트에서 운영해왔다.

  • MCV 아카데미극장 - 대전역 건너편에 있던 극장으로, 2002년에 멀티플렉스로 개장되었다. 그 이후로도 꾸준히 운영되고 있다가 2016년 7월 30일에 영업을 종료했다.# 영업 종료 이후 영화관 건물은 폐쇄된 채 방치 중이다.

  • MMC - 만경관 관계사 (주)엠엠시네마에서 2000년 동대문 거평프레야타운에 개관한 멀티플렉스 시네마 체인이었다. 이외에 MMC부산대, MMC부천, MMC만경관이 있었다. 그러나 다른 멀티플렉스 체인에 밀려 전국적 확장에 실패하고 지점은 하나둘씩 문을 닫게 되었다. 2009년에 본점인 MMC동대문이 폐관하고 그 자리에는 쇼핑몰 케레스타가 생겼다가 2017년 현대시티아울렛이 개장하면서 2018년에 CGV 동대문점이 입점했다. 이어 2011년에 MMC부산대가 CGV부산대로 전환했다가 다시 메가박스로 바뀌었으며, MMC부천은 2013년 메가박스 부천MMC로 전환했다가 다시 CGV로 바뀌었다.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MMC만경관은 2013년 12월에 리모델링에 들어가면서 명칭을 CINEMA 1922 만경관으로 변경하고 MMC 브랜드를 버림으로써 멀티플렉스 체인 MMC는 완전히 소멸하였다. 그리고 만경관조차 롯데시네마 프리미엄만경으로 전환하면서 한때 MMC 소속이었던 영화관들은 모두 3대 멀티플렉스 영화관에 흡수되었다.

  • SFX시네마 -청주라마다호텔에서 운영하는 영화관이었다. 2018년 9월 26일에 영업을 종료하였고 이후 리모델링을 거쳐 CGV 청주율량으로 전환되었다.

  • 동부극장(동부시네마) - 서울 성동구 성수동 화양사거리에 1971년에 개관하여 2007년 폐관한 영화 극장으로, 2000년 이후 멀티플렉스 대형 영화관의 공세 속 그래도 제법 오래 버틴 단관 극장 중 하나였다. 다른 극장과 다르게 소규모 극장이었기에 멀티플렉스 극장에도 흡수통합되지 못하고 2007년 그대로 폐관하였는데, 신기하게도 건물이 허물어지거나 큰 개보수하는 일 없이 그대로 사용 중이며 자전거 체인점, 안경점 등 다양한 가게가 입점하여있는 채로 건물은 운영중이다. 위치(거리뷰).

  • 씨네세븐 - 거제에 있다. 마찬가지로 구 롯데시네마 거제를 개인사업자가 매입한 것이다. 2020년 7월 15일에 폐업하였다. 현재는 폐쇄된 채 방치되고 있다.

  • 논산시네마5 - 논산에 있는 소규모 개인 영화관이었으나, CGV 논산과 메가박스 논산이 2020년에 차례로 개업하면서 폐업했다. 현재 이 자리에는 소규모 키즈 카페가 들어와있다.#

  • 청주 쥬네스 시네마 - 이름대로 청주 성안길에 있었으며 현재는 CGV청주성안길 지점이 되었다


8. 북한의 영화관[편집]



  • 개선영화관


9. 외국의 영화관[편집]



9.1. 북미[편집]


  • AMC 시어터스: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600개 이상 지점에서 8,000개 이상의 상영관을 운영하는 미국 최대의 멀티플렉스 체인. 2012년 중국 최대의 엔터테인먼트 기업 완다그룹이 AMC를 인수하였다. 완다그룹이 AMC를 인수함에 따라, 완다그룹은 전 세계 최대 멀티플렉스 기업이 되었다.[25] 스크린이 무려 2만개에 가깝다. AMC는 유럽에도 2,500개 정도의 스크린을 직영으로 운영중.


  • 시네마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300여개 지점에서 4,000개 이상의 상영관을 운영하는 미국 3위의 멀티플렉스 체인.[26]


  • 시네폴리스: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멕시코의 영화관 체인으로 세계 4위 규모의 스크린을 운영하고 있다. 4500개가 넘는 스크린이 멕시코 외에도 중남미 전역에 분포해 있으며, 심지어 인도에 500개 넘게 스크린을 계약했고 200개 증축 계약이 있는 떠오르는 국제 거대 멀티플렉스 신예.


  • CGV 시네마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2022년 기준 3개 지점 25개 스크린을 운영 중.

미국 대륙 50개주와 미국령을 포함한 미국 전체를 영업점으로 삼는 멀티플렉스 체인은 AMC와 리걸, 시네마크 뿐이며, 이외에 2~3개 주를 담당하거나, 1개 주, 심지어 1개 도시를 담당하는 멀티플렉스 체인까지 난립해 있다.


9.2. 브라질[편집]


  • 시네마크 브라질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27]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미국 영화관의 체인. 브라질에 처음으로 진출한 멀티플렉스이다. 이후 브라질의 영화관은 멀티플렉스화되기 시작했다. 브라질을 멀티플렉스화시켰지만, 정작 2010년대 들어선 정작 발을 빼고 있다. 상파울루에만 지점이 있다.

  • 아도르시네마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키노플렉스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9.3. 아르헨티나[편집]


* 북아메리카 대륙의 영화관 체인들이 꽉 붙잡고 있다.


  • 쇼케이스 시네마스: 아르헨티나에선 유일하게 IMAX 포맷을 가지고 있다.

  • 빌리지 시네마스

  • 호이츠


9.4. 베네수엘라[편집]


  • 바랄트 시어터 (Baralt Theater):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베네수엘라 최초의 영화관으로, 1897년 세워져서 현재까지 존속중.



9.5. 칠레[편집]


  • 시네마크 칠레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28]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미국 영화시장의 영화관 체인인데 칠레에선 부동의 1위 사업자이다.


9.6. 콜롬비아[편집]


  • 시네마크 콜롬비아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29]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미국 영화시장의 영화관 프랜차이즈이면서 유일하게 이 브랜드만 존재한다.


9.7. 가이아나[편집]


  • 캐리비안 시네마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9.8. 수리남[편집]


  • T.B.I. 시네마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9.9. 페루[편집]




9.10. 에콰도르[편집]


  • 오코이메디오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9.11. 파나마[편집]


  • 시네폴리스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9.12. 중앙아메리카[편집]




9.13. 중국 대륙[편집]


  • 완다시네마 (万达院线):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중국 최대의 멀티플렉스 체인. 완다그룹의 주력 회사이다. 2012년 미국AMC 시어터스를 통째로 인수하여 전 세계 최대의 영화관 기업으로 우뚝 서서 전 세계 영화업계에 충격을 주었다. CJ CGV가 중국에 진출하기 전까지 IMAX 상영관을 독점하고 있었다. 지점 수는 401개에 스크린 수는 무려 3,564개. AMC, 오데온 등을 합친 완다그룹 전 세계 스크린 개수는 1만 7,000개쯤 된다.



  • CJ CGV: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2006년 처음 진출하고 한동안 고전했으나, 2013년부터 중국 교외/내륙지역을 위주로 공략, 중국 5위의 점유율을 차지하게 되었다. IMAX 사의 협의와 완다시네마와 IMAX 부율 조정을 통해 중국 지사에서도 IMAX관을 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


9.13.1. 홍콩, 마카오[편집]


워낙 동네의 규모가 작은지라 아무리 잘나가는 업체라 해도 영화관의 개수가 몇개 안된다. 그리고 홍콩장사 하나만으론 먹고살기 힘든지라 대다수의 업체들이 대륙에도 진출해 있는 경우가 많다. 스크린의 개수는 약 200개.

  • AMC 시어터스 홍콩: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완다그룹이 AMC를 인수한 후에 홍콩에 지점을 세웠다. 전 세계 최대 영화관 체인 완다그룹 답지 않게 홍콩에는 지점이 하나뿐이다.

  • 브로드웨이 서킷 (百老匯院線):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원래 영국홍콩을 통치하던 시절 영국 브로드웨이 서킷(현 브로드웨이 시네마)의 자회사로 출발하였으나, 홍콩 반환 이후 브로드웨이 서킷 영국 본사랑 지분 관계를 단절하고 독립했다. 오히려 브로드웨이 서킷 영국이 브로드웨이 시네마로 이름 변경. UA가
보유한 갯수에 미치진 못하지만 나름 IMAX 포맷을 가지고있다.다만 꼴랑 한개 극장만이 IMAX 상영관인건 비밀 그마저도 신계에 처박혀 있는 극장이다 11개의 극장이 있다.

  • MCL (洲立影藝):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9개관 운영중. 모기업이 홍콩의 유명 영화 배급사인 미디어 아시아 그룹이다.

  • UA시네마 (娛藝):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홍콩에서 IMAX 포맷을 가지고 있다. 일본 영화를 자주 수입, 상영한다. 8개관을 운영중이다.


  • 중국 화공시네마 서킷 (華懋電影院線):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관 운영중이다. 단관이지만 나름 모기업이 짱짱한 부동산기업인게 특징.

1개 지점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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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1.1. 마카오[편집]

1개 지점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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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 일본[편집]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의 멀티플렉스 영화관

[ 펼치기 · 접기 ]
[[이온시네마|

파일:이온시네마 로고 이미지.jpg
]]
[[TOHO 시네마즈|

파일:도호 시네마즈 로고 이미지.jpg
]]
[[109 시네마즈|

파일:109 시네마즈 로고 이미지.jpg
]]
[[쇼치쿠 멀티플렉스 시어터즈|

파일:쇼치쿠 멀티플렉스 시어터즈 로고 이미지.jpg
]]
[[티조이|

파일:티조이 로고 이미지.jpg
]]
[[유나이티드 시네마|

파일:유나이티드 시네마 로고 이미지.jpg
]]



  • 이온시네마: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일본 최대 유통그룹 이온그룹의 영화관. 한국으로 치면 원래 롯데시네마 위치였다. 원래 자회사였던 이온시네마즈와, 망해서 매물로 나온 워너마이칼을 인수한 뒤에 합병하였다. 이로써 토호시네마의 570개 스크린을 뛰어넘는(!!) 610개 스크린을 가지게 되었다. 2016년부터 이온시네마가 토호시네마를 관객단위에서 시장점유율마저 아예 추월해버렸다.(!) 합병 이후 일본 영화판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스크린을 확대하고 있다. 이온의 시장점유율은 20%를 넘었고, 2020년까지 40%를 달성하는게 목표라고. 토호에 비해서 영화 표값이 약간 더 비싸다. 예매시스템도 구리고.

  • 토호시네마: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토호그룹의 영화관 체인. 일본에서 독보적인 1위였다. 이른바 일본의 CGV. 하지만 토호시네마가 일본 전국을 커버하는 것은 아니어서, 홋카이도오키나와에는 아예 지점이 없다. 이건 CJ와 다르네 토호에서 영화 투자하고 배우 찍어내고 아이돌 그룹 관리하고 영화 제작하고 영화 배급까지 하고, 심지어 케이블방송까지 운영하기 때문에, 한국 CJ E&M-CJ CGV비판받는 것처럼 독과점으로 비판받고 있다. 이온시네마한테 점유율 추월당한 이후로는 좀 덜해졌지만. 이온때문에 토호에서도 한동안 지점을 없애기만 하던 것에서 벗어나, 라라포트 쇼핑몰과 제휴해서 2014년부터 다시 영화관을 늘리기 시작했다.

  • 109 시네마즈: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도큐 전철의 영화관. 109가 토(10)큐(9)라서 109이다. 영화관 점유율 3위. 지점은 별로 없지만, 전국에 퍼져있다. 물론 역시나 토호처럼 없는 도도부현도 있다. 아니, 없는 도도부현이 더 많다.(...)

  • 토에이시네마: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한때 일본에서 2위의 영화관 체인이었으나, 마루노우치, 시부야 지점만을 남기고 전부 폐점 또는 토호, 도큐, 이온그룹 3사에 매각하였다. 이로써 거의 단관극장 수준으로 몰락했다. 토에이시네마는 예매가 불가능하며, 현장에서만 표를 살 수 있다. 스크린 수가 극히 적어서 영화도 몇개 안 한다.

  • 쇼치쿠멀티플렉스시어터즈: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쇼치쿠의 영화관. 4위이다. 이온이 확장하기 전까지는 3위였다. 쇼치쿠는 자사 영화를 영화관에 계속 걸고는 있는데 지점 자체가 적다보니 영 시원찮다. 이전 이름은 MOVIX였다.

  • T-JOY: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중소규모 배급 / 영화관.


  • 도쿄극장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올시네마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알렉스 시네마

  • 코로나월드

  • US시네마

  • 시네마 선샤인 : 아니메 영화를 위주로 상영하며, 이케부쿠로의 그랜드 선샤인이 본점인 영화관 체인.[30] 이케부쿠로 본점은 작고 좌석도 무척 불편했으나, 현재 위치로 이전하면서 시설을 완전히 일신해서 4DX와 iMAX 상영관을 비롯해 음향시설이 좋은 특설관도 새로 설치하고 상영관 자체도 많이 늘렸기 때문에 아니메 팬들은 물론, 일반 영화팬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다. 전용 어플은 예약과 마일리지(6회 관람시 1회 관람 무료) 관리가 일원화되었고(물론 마일리지 적립은 유료회원만 가능하고 무료회원은 로그인 없이 예약을 하는 것이 가능하다.), 입장권 인쇄 없이 한국처럼 비접촉으로 입장하는 것도 가능해서 토호나 이온같은 거대 체인보다 훨씬 우수하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신작 영화나 아니메 개봉이 많이 줄어든 2020년에는 고전명작 아니메를 재개봉하기도 했다.
중소규모 도시 위주로 14개 지점이 있다. 도쿄도 전체에 꼴랑 2개 지점(이케부쿠로, 헤이와지마)만 있는데, 인구 20만도 안되는 누마즈시에 2개 지점(누마즈, 라라포트 누마즈)이 있다든가 식이라...

  • 시네리브르
  • 휴맥스시네마
  • 포럼 시네마 네트워크
  • 루미에르
  • 시네마 박스 타이요
  • OS시네마
  • 다이노스시네마
  • 미들랜드시네마
  • 제이맥스시어터
  • 센트럴시네마
  • 스타시어터
  • 지스트시네마
  • 메르파
  • 조이랜드시네마

위의 목록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전국구의 멀티플렉스 체인이 있지만 모든 지역을 커버하는 것이 아니며, 지역별로 독자적인 영화관이 존재한다. 이 때문에 한 지역에 멀티플렉스를 포함하여 영화관이 여러개 모여있는 경우가 많고, 특정 영화관의 독점을 막기 위해 영화관별로 상영 영화를 나누어서 개봉하기도 한다.[31]

CJ CGV의 적극적인 4DX 판매 노력으로 토에이시네마 정도를 제외하면 CGV의 4DX 포맷 라이센스를 일본 영화관 체인들이 거의 다 가지고 있다. 일본 극장판 애니메이션들이 죄다 4DX 규격으로 제작되는 건 이 때문이다. 일본 실사영화는 4DX로 만들어지는 경우가 거의 없지만, 일본 애니메이션은 죄다 4DX로 나온다. 그런데 왜 한국은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안 상영해주냐 CGV!!

한국보다 단관영화관이 많은 편이며 주로 예술영화관로 운영된다. 또한 맥스무비판당고 같은 통합예매사이트가 없기 때문에, 영화관 홈페이지에 접속해 예매해야 한다. 일단 영화 정보 사이트에서 상영 스케줄을 제공하긴 하나 자체 예매는 막혀 있다. 그래서 일본의 영화 공식 홈페이지에는 상영관/스케줄 항목이 따로 있다. 상술한 멀티플렉스 외에 작은 영화관들은 홈페이지 예매가 불가능한 경우가 있기 때문.

IMAX 1.43:1 비율을 상영할 수 있는 곳은 단 두곳으로 도쿄 이케부쿠로에 있는 큐플라자 그랜드 시네마 선샤인과 오사카 109시네마즈 엑스포시티이다.


9.15. 대만[편집]


홍콩이 동네의 규모가 작아서 영화관 수가 적다면 이쪽은 영화 시장이 발달하지 못해서 멀티플렉스의 발달이 다소 더딘 편이다. 더구나 스크린의 갯수로 따져도 약 500개 정도로 한국의 약 2500개와 비교해보면 적은 편이다.

  • 미라마르시네마: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대만에서 IMAX 상영관을 가지고 있는 곳 중 하나. 하지만 지점은 꼴랑 3개뿐.(...) 원래 Vieshow에서 있던 IMAX상영관을 가져왔다.


  • 앰버서더 시어터스: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Viewshow에 이은 대만 2위의 영화관 체인. IMAX관은 없다. 지점 수는 12개.


9.16. 몽골[편집]


  • 우르구시네마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게젠텐시네마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프라임 시네플렉스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아이시네마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9.17. 인도[편집]



  • 카니발 시네마: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인도 2위

  • INOX: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인도 3위.

  • 프라사즈 멀티플렉스: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인도에서 IMAX 포맷을 공식적으로 가진 영화관 체인. IMAX 사의 투자를 받았다.

  • SRS 시네마즈: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시티골드멀티플렉스: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9.18. 인도네시아[편집]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라인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Google Play 아이콘.svg | 파일:App Store 아이콘.svg | 파일:LinkedIn 아이콘.svg

Blitz 영화관을 인수하여 CGV 영화관으로 만들었다. 2022년 기준 70개 지점 404개 스크린을 운영 중이다.

  • 시네마 21: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플래티넘 시네 플렉스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9.19. 네팔[편집]


  • F 큐브 시네마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더르바르 시네마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미드타운 갤러리아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포카라에 위치해 있다.


9.20. 영국[편집]


  • 오데온시네마: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영국) /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아일랜드) 영국과 아일랜드를 담당하는 영국 영화관 최대 체인. 1930년에 세워졌으며 AMC 시어터스에 인수되었다. 인수 당시에는 중국 영화가 상영 된 적이 많았으나 완다그룹이 사모펀드에 팔리게 되면서 중국 영화는 상영하지 않는다.[32]

  • 씨네월드: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33] 영국 2위의 영화관 체인.

  • 뷰 시네마스: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영국 3위의 영화관 체인.


  • 픽처하우스: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영국 영화 시장에서는 5위로 꽤나 메이저 플레이어 행세를 하지만 영국 전체에 23개 지점밖에 없다.

  • 엠파이어 시네마: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영국 영화 시장 6위.

오데온, 씨네월드, 뷰시네마스 3사를 합친 영국 3대 멀티플렉스 체인의 영국 영화시장 점유율은 70%로, 과점 상태이다. 여러 소형 멀티플렉스 체인들이 존재하지만, 역시 오데온, 씨네월드, 뷰시네마스 3사에 영화를 걸지 못하면 망한다. 사실 쇼케이스와 픽처하우스, 엠파이어까지 합치면 전체 영국 영화 시장 점유율의 80%까지 올라간다.


9.21. 프랑스[편집]


  • 레 씨네마 고몽 빠떼 (Les Cinémas Gaumont Pathé):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프랑스, 네덜란드, 스위스 최대의 영화관 체인. 영화 제작사 고몽의 자회사이다.



9.22. 벨기에[편집]




9.23. 독일[편집]


멀티플렉스의 비중이 높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체인이 이래저래 많이 있다. 그리고 영화시장 규모에 비해 아이맥스 도입에 매우 소극적인 나라라 전국을 통틀어 아이맥스 상영관이 고작 5곳밖에 없다. 이는 영화시장이 한참 작은 대만보다도 적은 수준이고 도시국가인 홍콩에나 비빌 수준이다.

프랑스, 러시아 등과 더불어 더빙이 강세를 띄는 지역중 하나다. 그리고 오전에 극장 문을 열지 않는경우가 많다. 그나마 여는 경우가 있는데 주로 어린이 영화를 상영하거나 주말인 경우에 한한다. 그마저도 한국처럼 조조를 기대하긴 힘들다. 그렇다고 오후에 상영을 많이 하는것도 아닌것이 한 영화당 고작 2~3번 상영하는데 그친다.

전세계적으로 인터미션이 거진 사문화 된 현재도 인터미션을 시행하는 영화관이 상당히 많다.

  • 시네맥스(Cinemaxx) :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시네스타(Cinestar) :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그 유명한 베를린 소니센터에 입점한 영화관이 바로 이 회사의 지점이다.

  • 시네플렉스(Cineplex) :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캐나다의 시네플렉스와는 별 상관없는 업체다.

  • 키노폴리스(Kinopolis) :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UCI :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오데온 시네마의 소유


9.24. 그리스[편집]


  • 시네마 트레져스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BBT 영화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9.25. 폴란드[편집]


  • 멀티키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키노무라나우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9.26. 헝가리[편집]


  • 아트리움 (ATRIUM):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9.27. 노르웨이[편집]


  • 클링겐베르크 시네마 (Klingenberg kino):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NF시네마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9.28. 스페인[편집]


  • 키네폴리스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벨기에 최대 영화관 체인, 아니 거의 유럽 전체에서 순위를 논해야 하는 거대 멀티플렉스 체인. 스페인 영화관의 절반을 독차지하고 있다. 마드리드지점은 24스크린 9,200석으로 좌석 수 기준 세계 최대 영화관이다.

  • 시네 엘모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베르디 시네마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9.29. 네덜란드[편집]


  • 키네폴리스: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벨기에의 영화관 체인으로, 사실상 네덜란드 영화 시장을 독식하고 있다.


9.30. 루마니아[편집]


  • 시네메기아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9.31. 우크라이나[편집]


  • 키노시네마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어피셔 시네마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9.32. 러시아[편집]


  • 피오네르시네마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9.33. 오스트레일리아[편집]



  • 덴디시네마 (Dendy Cinemas):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주로 쇼핑몰에 같이 입점해 있다. 지점 수 4개.


  • 빌리지시네마 (Village Cinemas):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지점 수 26개. 모기업은 현지 유명 영화회사인 빌리지 로드쇼와 이벤트 시네마의 모기업. CJ그룹한테서 4DX를 사와서 4DX 상영관이 있다.


9.34. 필리핀[편집]


  • SM시네마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그린힐스 프로메나드 시네마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로빈슨 무비월드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메가월드시네마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9.35. 베트남[편집]



  • 갤럭시 시네마 (Galaxy Cinemas)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Google Play 아이콘.svg | 파일:App Store 아이콘.svg



9.36. 태국[편집]


  • 메이저 시네플렉스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SF(X)시네마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56개 지점 보유중이다.


9.37. 라오스[편집]


  • 메이저 플래티넘 시네플렉스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3개 지점이 있다.


9.38. 미얀마[편집]



M&A로 진출한 베트남, 인도네시아, 터키와 달리 미얀마는 중국처럼 직접 진출하였으며 2022년 기준 9개 지점 28개 스크린을 운영 중이다.


9.39. 말레이시아[편집]


  • 골든 스크린 시네마(GSC)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9.40. 싱가포르[편집]


  • 캐세이시네플렉스 (Cathay Cineplexes):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Cathay Organisation에 속해있는 영화관 체인으로 싱가포르에서 두 번째로 규모가 크다. (8곳의 체인에 총 64개의 상영관) 주로 젊은 관객층 및 가족 관객들이 선호하는 편이다.

  • 골든빌리지 (Golden Village):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홍콩의 골든하베스트와 호주의 빌리지 로드쇼의 50:50 조인트벤처로 설립된 싱가포르 최대 규모의 영화관 체인. (14곳의 체인에 총 113개의 상영관) 현재는 오렌지스카이 골든하비스트가 모든 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일본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독점상영하는 경우가 많다.

  • 쇼 시어터즈 (Shaw Theatres):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싱가포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영화관 체인으로 규모는 3위. (7곳의 체인에 총 70개의 상영관) 싱가포르에서 유일하게 IMAX 포맷으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2019년 3월 완공 후 창이공항에 오픈할 복합몰 (Jewel Changi Airport) 내에 입주할 예정이다.


9.41. 동티모르[편집]


  • 플래티넘 시네 플렉스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9.42. 파키스탄[편집]


  • 누플렉스 시네마즈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9.43. 이란[편집]


  • 시네플렉스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9.44. 튀르키예[편집]


  • 마르스엔터테인먼트 (파리부 시네버스)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틱톡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LinkedIn 아이콘.svg | 파일:Google Play 아이콘.svg | 파일:App Store 아이콘.svg
터키 최대의 영화관 체인. 2016년 4월 5일 CJ CGV가 인수하였다. CGV는 이로써 전 세계 5위의 영화관 체인이 되었다. 스크린 수 기준 전 세계 2,600개 정도. CGV 마스 시네마 그룹. 31개 도시에 90개의 영화관, 778개의 스크린 보유 중이다.

  • 시네마 알라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9.45. 이스라엘[편집]


  • 시네마 시티: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2002년에 설립된 "시네마 시티"로 이스라엘의 대표적인 브랜드 영화관이다.

  • 라브 헨 시네마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9.46. 사우디아라비아[편집]




9.47. 아랍에미리트[편집]


  • 시네마 UAE: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VOX 시네마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21개 지점.

  • 시네마 알마리아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릴 시네마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노보 시네마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9.48. 쿠웨이트[편집]


  • 시네 스케이프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0개 지점.


9.49. 요르단[편집]


  • 그랜드 시네마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레인보우 영화관: 암만 알 레인보우 스트리트 47 위치.


9.50. 이집트[편집]


  • 르네상스 시네마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9.51. 가나[편집]


  • 실버버드 시네마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7개 지점이 있다.


9.52. 모로코[편집]




9.53. 우간다[편집]


  • 캄팔라 영화센터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센추리 시네맥스 우간다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시네마 우간다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LinkedIn 아이콘.svg


9.54. 마다가스카르[편집]


  • 시네팩스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9.55. 수단[편집]


  • 보노 시네마

  • 박스 오피스 시네마

  • 할파야 시네마


9.56. 짐바브웨 | 잠비아[편집]


  • 스테르 키네코르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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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LinkedIn 아이콘.svg


9.57. 탄자니아[편집]


  • 센추리 시네맥스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3개 지점 있다.


10. 영화관 매너[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관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1. 영화관을 소재로 한 작품[편집]




12. 관련 문서[편집]




13. 관련 틀[편집]




14. 둘러보기[편집]



영화 평가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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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벤살렘에 위치해 있고, 24개 스크린, 4,442석을 보유하고 있다. #[2] 건물은 6.25 전쟁으로 소실되어 다시 지었고, 이후에도 증축과 리모델링을 거쳤었다. #[3] 개점 당시 명칭.[4] 저가 영화관 자체가 많이 사라졌을뿐더러 지금은 이 이름을 딴 키즈 엔터테인먼트 전문 케이블 TV 채널까지 존재하여 고유명사화 되어가는 추세다.[5] 현재 당연한 개념으로 자리잡아 1~N관까지 다수의 상영관이 있고 각각 다른 시간대에 영화를 상영하는 것이다.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등의 대형 영화체인점은 전부 멀티플렉스다.[6] 옛날 영화관으로 유명한 동두천의 문화극장과 동광극장도 영수증 방식을 쓴다.[7] OTT 서비스가 한마디로 말하면 영화관 업계를 도태시키는 적으로 볼 수 있다.[8] 호반건설 계열이자 사돈기업이기도 하다.[9] 독자적인 홈페이지는 없어지고 현재는 예매 시 디트릭스망을 사용한다.[10] 이연걸의 정무문과 의천도룡기, 모험왕, 녹정기2 신룡교, 백발마녀전, 천하무적, 철마류...[11] 터미네이터 2, 타이타닉, 미녀와 야수, 알라딘, 라이온 킹, 포카혼타스, 도망자, 미세스 다웃파이어[12] 물론, 이 큰 극장에서도 아비정전을 상영했던 역사도 있다.[13] 클리프 행어, 포레스트 검프, 쇼생크 탈출, 장군의 아들, 서편제, 태백산맥[14] 사랑과 영혼, 쥬라기 공원,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드라큘라[15] 원초적 본능, 늑대와 춤을, 폴리스 스토리 시리즈, 취권 2, 용형호제 1~2, 쉰들러 리스트, 양들의 침묵[16] 7월 4일생을 제외한, 레인맨, 어 퓨 굿 맨, 야망의 함정, 미션 임파서블, 제리 맥과이어 등등등...[17] 트레인 스포팅, 네번의 결혼식과 한번의 장례식, 비지터, K2, 드라이빙 미스 데이지도 여기서 상영했다.[18] 메가박스 O2를 거쳐서, 현재는 롯데시네마 O2로 운영되고 있다.[19] 계약만료된 두 극장이 관을 빌려 들어온 케이스.[20] 대신증권, 현대차증권 주관.[21] 현재 창원시[22] 현재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에 있는 CGV마산[23] 당시에 대각선 맞은편 뉴코아(폐엄 직전 NC백화점) 1층에는 맥도날드가 존재했다. 물론 현재는 두 곳 모두 폐업하여 범계역 근처에 롯데리아와 맥도날드 모두 없다.[24] 물론 1930년대에는 멀티플렉스 극장이 거의 없었다는걸 생각하자.[25] 현재는 사모펀드에 매각되었다.[26] 한국에서는 IP 차단이 되어 있다.[27] VPN 우회해야 접속이 가능하다.[28] VPN으로만 접속이 가능하다[29] VPN으로 우회해야 접속 가능.[30] 바로 옆에 1분정도 걸어가면 토호 시네마 이케부쿠로도 있다.[31] 예를 들어 a라는 영화는 A라는 극장에서만, b라는 영화는 B라는 극장에서만 상영하는 식이다.[32] 대신 인도 영화 등 일부 지역의 영화가 상영된다.[33] VPN으로 우회해야 접속 가능.